{"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a-RjMRFLWAZ", "name": "미도림",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08 3F\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069 3F", "phone": "02-469-848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금: 16:00 - 24:00\n토-일: 13:00 - 01:00", "holidays": "", "menu": "취나물파스타:14,000원,부추교자:12,000원,더덕약고추장 곁들인 새우전변:12,000원,미더덕소스로 버무린 육회:17,000원,성게파테와 기정떡:1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2183_162496157922413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6647_16753894637472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6647_167538946459985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6647_16753894648409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6647_16753894651544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와인바 미도림. 성수동 와인바하면 대표적인 곳이 되었네요.\\n\\n연휴 + 이른 시각이어서 그랬는지 비교적 쉽게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인데, 눈에 띄는 간판이 없어서 밀도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되돌아갔었어요.\\n\\n코키지를 할까 하다가, 미도림에서 화이트 와인을 시켰어요. 그리고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음식 서빙받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었어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예요. 취나물 파스타는 크림소스가 맛났고, 깻잎으로 만들면 향이 좀 더 강한 음식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딸기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스탭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했어요.\\n\\n주차는 불가합니다.', '점심시간에 근처에서 차 맡기고 갈곳이 있나 해서 아이들이랑 갔는데, 노키드존이라고 말하는데. 여기 어린애들 왜데리고 오느냐는 태도가 기분이 너무 상했네요. 뭐 노키드존인지 확인 안한 저희의 잘못도 있지만. 어찌됐든 기분은 나쁘네요.\\n아이들이 뭔 잘못이 있다고. 노키드존 영업장들 이해안되고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 '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갔던 와인바. 안주들이 양이 적긴 한데 여러개 맛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요리들이 생소한 것도 있긴 했는데 대부분 준수했다. 메뉴를 거의 다 먹었는데 오징어토스트, 굴파테&기정떡이 너무 맛있었다. 오징어토스트는 당연히 맛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먹은거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었고, 굴파테&기정떡은 상상도 안됐는데 은근 그 둘의 조합이 잘어울리고 너무 좋았다. 곁들였던 와인들도 전부 맛있어서 좋았던 곳ㅎㅎ', '맛있다에 가까운 괜찮다!\\n첫번째로 먹은 소카레찜 너무 맛있었다. 한피쓰 더 먹고 싶었음\\n육회를 먹을 땐 같이 나오는 소스가 특히나 맛있어서 더 요청함.\\n마지막 솥밥은 조금 기다려서 먹었는데, 괜찮았다.\\n약간 힙지로 느낌이 나는 곳이어서, 사실 갠적으로 나의 취향은 아니라.. 재방문할 지는 모르겠다', '너무 기대한 탓일까, 요새 이런 분위기의 와인바가 많아져서 일까, 음식도, 와인리스트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특별한 구석이 없었다. 인상적인 건 이용시간 안내. 와인을 글라스로 주문하느냐 보틀로 주문하느냐에 따라 이용시간이 달라지는지 막상 자리에 앉아 보틀을 주문하니, 입구에 안내받은 것보다 이용시간을 넉넉하게 알려줬다.(좀 치사하지 않나,, 음식이 저렴한 편도 아니면서) 아무튼 재방문의사 없음.'],", "district": "성동구", "summary": "와인바 미도림은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바로 주로 화이트 와인이 인기입니다. 연휴와 이른 시간에도 예약과 방문이 쉽습니다. 음식 서빙 속도는 조금 느리며,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인기 있는 음식에는 취나물 파스타, 딸기 아이스크림 등이 있으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주차는 불가능하며, 노키드존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오징어 토스트, 굴파테 & 기 정떡 등이 인기 있습니다. 전반적인 음식 맛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재방문 여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는 특별한 구석이 없거나 기대 이하라는 의견도 있으며, 이용 시간 안내에 있어 일부 불만족스러운 평가가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U0u62bWkZp1", "name": "사브서울", "rating": 4.6,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6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0-5 B1", "phone": "02-512-4939",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대왕문어 카르파쵸:15,000원,비트앤엔다이브:17,000원,라비올로디우보:28,000원,한우채끝스테이크:59,000원,생선스튜:3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96417_164912449788474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8583_167669338261773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8583_16766933844560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8583_16766933849920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8583_16766933854657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맛집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예약이 치열하거나 웨이팅이 심한 곳은 별로 탐하지 않는 편.\\n사브서울이 내게도 아직은 그런 곳 중 하나였는데, 우연히 캐치테이블 들어갔더니 생각했던 날짜에 자리가 있었고 냉큼 예약해서 토요일 저녁에 다녀왔다.\\n사브서울을 최대한으로 즐기고 싶어서 1층 와인나라에서 와인 세병을 샀다. 바틀 한병을 시키면 콜키지 3병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n화와 1, 레와 2를 사고 사브서울에선 샴페인을 주문해서 샴팡으로 스타트, 음식에 맞춰 레와를 같이 먹는다고 말슴드려 스스로 와인 페어링을 했다.ㅋㅋㅋ\\n한우타르타르,꽈리고추,홍고추리조또,양갈비스테이크, 방울양배추,를 시켰다.\\n라비올로도 먹어보려 했는데 나중엔 솔드아웃이었다. 인기메뉴는 먼저 솔드아웃되기도 하는 것 같으니 처음에 많이 시키는게 좋은거같다.\\n베스트픽은 한우타르타르. 큰송이버섯, 한우, 소스가 어우러져 향과 풍미가 너무 좋았다. 가평잣도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사이 나름의 크런치함이 심심치 않았다. 홍새우 리조또는 위에 올라간 빨간 소스가 약간 curry스러운 이국적 느낌을 자아냈는데 고트치즈도 응근하게 들어가 약간 눅진한 맛과 알알한 리조또 식감이 재밌고 맛있었다. 홍고추도 통통해서 여러식감이 밸런스가 좋았다.\\n꽈리고추의 훈연한 향은 처음에 매우 임팩트가 컸고 우도땅콩소스가 고소함까지 더해주어 가볍고 또 맛있는 메뉴였다. 맛은 있었지만 재방문시 또 시킬 것 같진 않다. 하지만 시키는 건 추천\\n방울 양배추는, 그 동글동글한 양배추 구이가 나오는 따뜻한 메뉴인 줄 알고 시켰는데, 블루치즈와 나주배등이 곁들여져 채썰어 나오는 콜드메뉴였다. 블루치즈의 꼬릿함, 나주배의 향긋함과 달콤함, 양배추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입가심하기에도 좋았는데 생각지 못한 방향이어서 다소 당황스러웠다. ㅎㅎ이름에서 좀더 유추가능하게 뭔가 바꿔주면 좋겠다. 양갈비 구이는 엄청엄청 부드러웠다.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양갈비 느낌이었다. 예전에 캠핑가서 친구가 거의 하루 이상 수비드 시킨 소고기를 맛보여준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었다. 갈비찜의 갈비가 결대로 부드럽게 흩어지는 것같은 식감의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 위에 쯔란 스러운 시즈닝도 잔뜩 올라가 맛도 있엇다.\\n전반적으로 너무 다소 캐주얼한 분위기에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모두 친절하시고, 테이블 간격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어서 참 좋았다.\\n\\n\\n** 앗 와인나라 멤버쉽 가입하면 와인 살때도 계산할때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상적인 와인바\\n\\n옛날엔 와인바라고 하면 클래식한 바처럼 간단한 안주에 다양한 와인 리스트만 구비해 놓은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는데 요 몇 년 사이 훌륭한 음식을 함께 내놓는 집이 많아졌다. 여기 사브서울은 와인나라-아영FC라는 수입사에서 직영하는 업장인데(수입사는 마음에 안들지만...ㅋ) 덕분에 와인 가격이 강남인데도 정말 저렴하고 국내 경력도 좋고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온 쉐프를 영입해 맛있는 요리까지 많다.\\n\\n21년 11월 오픈 당시 직원 지인과 영업사원들에게 초대권을 뿌려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5명이 가서 서비스 포함, 사이드 빼고 전 메뉴를 뿌시고 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 게 좀 아쉬웠지만 메인요리 한두 개 말고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었다. 호불호 갈릴 메뉴도 적고. 와인 가격이 저렴해 큰 부담 없이 여러 병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좋음.\\n\\n인테리어도 예뻐서 금방 인기 업장이 되어 예약이 여전히 힘든데, 기회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 '극악의 예약 사브서울\\n심지어 룸은 미니멈 차지도 있어서 같이 가자고 하기에 매우 부담이였던 ㅋㅋㅋ\\n다행히 연말 행사로 8명을 꽉꽉채워\\n주머니 사정 안힘들게 적당히 잘먹고 잘 놀고 잘마시고 왔다요!!!\\n코로나 전에 거의 맨날 보던 인간들이 오랜만에 8명이나 모였더니 어색어색\\n하지만 배고파서 포풍주문\\n와인이 한두잔 들어가니 그동안 못했던 대화가 술술~\\n음식들이 대체로 짜긴 했는데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맛으로 맛있었습니다 (대충 맛짜)\\n와인은 가격이 괜찮은편인데\\n개인적으로는 뷰가 좋은 무드서울 갈랭', '예약이 너무 힘든게 단점이지만\\n갈때마다 만족하는곳인것 같아요.\\n글라스와인 가격이 좋아서 음식마다 페어링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게다가 음식이 요즘 와인바들에서 나오는 수준보다 훨씬 위의 수준인것 같아서 새로운 메뉴가 있으면 항상 시도해보려고하는 편이에요. 추천합니다.', '.'],",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사브서울로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입니다. 분위기가 캐주얼하며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와인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기 메뉴로는 한우타르타르, 꽈리고추, 홍고추리조또, 양갈비스테이크, 방울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에서 경력을 쌓은 쉐프가 만든 요리의 품질이 뛰어납니다. 인테리어도 세련되어 있어 예약이 꽉 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음식과 서비스, 그리고 저렴한 와인 가격 덕분에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9Ldy8KHLdfJz", "name": "바코드",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9길 26\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2-38", "phone": "010-9029-6369",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4921_15109164034396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0737_168116979921718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192/28187_1652009801259_3965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192/28187_1652009801259_3966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192/28187_1652009801259_3965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간단평: 옛날에 가서 기억이 잘안나긴 하는데 칵테일바인데 음식이 꽤 괜찮아서 놀람. 술기운 때문인가?\\n\\n바텐더 분이 술에 대해 잘 아시는 거 같고(당연한건가?), 혼자 갔었는데 꽤 재밌게 수다떨고 왔다. 음식에 대한 수다를 떨었던 기억. 위스키 다른것도 샘플로 맛보게 도와주셨다.', '캐쥬얼한 분위기+퀄리티있는 칵테일!! 보통 클래식 칵테일/위스키 먹으러 가면 너무 차려입은 분위기에 비싼 가격대에 불편할 수 있는데 여기는 대학가 상권에 잘 맞게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맛은 확실하게 맛있습니다!!! 혼술하기도 좋아요', '자칫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유쾌한 바텐더분들의 친화력은 초면임에도 무색하게 친근함을 느끼게한다\\n\\n칵테일의 맛과 완성도, 보여주는 서비스는 말할필요도 없다', '0. Bar_code_. 5주년 이라는데 기념파티가 미뤄지고 있으시다고.\\n\\n\\n1. 메뉴판이 없고 말하면 주문 된다는데 잔당 15,000원.\\n\\n\\n2. 결론부터 얘기하면 초보자 용 바는 아닌데.. 말 하면 만들어주다니 뉴비용인가? 싶디만 고기도 먹는 놈이 먹는다고 말도 뭘 알아야 하지. 메뉴판이 아예 없는건 좀 그렇지만.\\n\\n맛있다와 괜찮다 사이에서 좀 고민을 했는데 잘 마시고 잘 즐겼는데 이게 술 깨고 생각하니 내가 딱히 원한건가 싶었던 거죠. 그냥 결론적으론 바텐더가 만들어 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 느낌.\\n\\n주는대로 잘 먹어서 맛있다 주긴 하는데.. 다음에 간다면 그냥 위스키 온더락으로만 즐길듯.\\n\\n\\n3. 여기서 매우 매우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여자친구와 카페 식당 등등 많은 곳을 다니면서 나만 남자인 경험은 꽤 많이 했는데 여자친구만 여자인 경험은 여기가 처음.\\n\\n직원 손님 우리 합쳐서 8-9명 있었는데 여자가 여자친구 혼자 인 경험을 하다니. 이 무슨 양기 가득한 곳이란 말인가.\\n\\n나머지 손님들은 전부 대학(원)생으로 보였습니다. 주륵', '친구의 공연을 보고 왠지 감상적이 되어 찾은 바코드. 지하에 있는 클래식한 바이다. 주문판이 없다는건 리뷰를 보고 알아서 그냥 알고있는 칵테일중 러스티네일과 김렛을 시켰다. 바텐더 분들이 친절하시고 술을 굉장히 잘 만드셨다. 김렛에서 진의 알코올 맛은 나지않으면서 이름그대로 송곳으로 찌른다는 느낌이 났다.\\n술에 대해 잘 모르는 초심자라도 바텐더분에게 말씀하면 어울리는 칵테일을 추천해주신다. 주량과 선호하는 맛 스타일까지 체크해서 만들어주시니 믿을만하다. 단골들도 많은거 같고 편안히 술을 즐길수 있는 분위기라 추천드린다.'],",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 이 칵테일바는 음식도 괜찮고, 술에 대해 아는 바텐더와 즐거운 수다를 나눌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퀄리티 있는 칵테일을 제공하며, 대학가 상권에 잘 어울리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클래식 칵테일과 위스키 등, 주문 시 만들어 주는 칵테일은 초보자부터 뉴비, 술에 익숙한 사람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맞춘 맛과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바텐더는 친절하며, 이곳은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므로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은 없지만, 원하는 칵테일을 말씀하면 주문 가능하고, 바텐더에게 추천을 부탁하면 개인의 기호와 주량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N5tENRX-sDQ", "name": "와인소셜",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1 2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8-23 2F", "phone": "0507-1445-0604",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와인 5잔+플레이트:4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96730_16474452606705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6721317230460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56498_16638948971571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56498_166389490157036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56498_16638949046842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Course, B / Olive / Tapemade with Baguette',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은 넘나 재밌는 경험이었다!\\n\\n와인 좋아하지만 한 번에 최대 세 종류? 정도만 마셔봤는데, 다섯 가지나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우린 화이트3 레드2 선택했고 다른 코스도 있음!)\\n\\n와인에 대해서 잘 몰라도 괜찮았고 함께 온 사람과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카드 매칭해보면서 즐길 수 있었다.\\n신기했던 건 처음 한 모금씩 마시고 다시 마셔보면 맛이 달라진 것 같고?!\\n직원분께서 와인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다시 마셔보면 오오~ 그 맛이 나네?! 해서 재밌었다! (와알못...ㅎㅎ;)\\n\\n안주는 아주 간단한 치즈와 하몽 & 크래커가 제공되니, 배를 채우고 와야함!', '와알못도 와인을 컨텐츠로 즐길 수 있게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4.5~5만원에 다섯잔의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하고, 이미지 카드로 매칭도 해보고, 마지막에는 정말 정말 꼼꼼하게 내가 마신 와인들이 어떤 품종의 포도로 어떤 식으로 발효를 해서 그 향과 맛이 나는지 설명해주신다! 짝수달마다 와인 코스 구성이 바뀐다고 하니 참고. 다음 방문하는 날이 벌써 기대된다!!', '캐*테이블 vip 행사로 방문한 와인소셜. 인당 15만원에 다섯 잔의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했다. 핑거푸드도 어느 정도 제공되었다. 병당 소매가 20만원 전후의 와인인 듯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맛 없으면 안 되는 가격인 것 같긴 하지만..\\n\\n평소에도 (가격은 다르지만)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를 하는 듯한데 일단 이번 방문의 경우 소믈리에? 분이 너무 설명을 말해주셔서 상당히 흥미진진했다. 한 번 해보기에 좋은 경험이었던 곳.', '한번쯤 가봐서 나쁘진 않을듯.\\n컨셉은 좋은데 정작 중요한 와인은 매력적인지 의문인.\\n화이트 2, 레드 3잔을 블라인드테이스팅할 수 있고,\\n컨벤셔널이 주를 이루는 A와 내추럴와인이 주를 이루는 B세트를 택1할 수 있어요.\\n아-주 간단한 안주로 햄 조금과 치즈플로의 건자두&호두 크림치즈를 아-주 조금 먹을 수 있습니다.\\n와인 설명도 열심히 해 주셔서 있던 시간 자체는 만족스러웠어요.\\n\\n라벨을 공개하고 하나하나 어떤 면에서 좋게 느꼈는지 설명해주셨으나 와알못이라 그런가....\\n소개해주신 와인 10잔 중 1잔 빼고 다 다신 안 먹고싶은 맛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4.5~5만원 정도이며,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게 친절한 직원들이 설명해줍니다. 화이트와 레드 와인을 포함한 두 가지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아주 간단한 안주가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직원들은 와인의 품종과 발효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어 흥미로운 경험이 됩니다. 와알못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 주어, 다음 방문이 기대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고객들은 와인의 매력에 대한 의문이 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4SRQIFhkEIN", "name": "수도원", "rating": 4.6,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3길 16 B1\n지번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50-11 B1", "phone": "02-747-193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7:00 - 01:00\n토-일: 16:00 - 01:00", "holidays": "", "menu": "올드 라스푸틴 (330ml):13,000원,델리리움 트레멘스:15,000원,수도사 아포가토:13,000원,몽크 하이볼:15,000원,글라스 레드 와인:1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97476_159089173126255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9773_16770758872116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9773_16770758880905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9773_167707588844641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9773_16770758887733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흠….. 아쉽네\\n\\n흔하지 않은 수도원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n\\n그리고 수도원이라는 컨셉(?)에 맞게 높은 천장과 어두운 분위기는 같이 간 일행과 조곤조곤 말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준다.\\n\\n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 서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지만, 소리가 너무 크면 울릴게 뻔하기 때문에 조곤조곤 말해야 한다.\\n\\n정말 메뉴판에는 듣도보도 못한 맥주가 많았다. 아래에 맥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맥주를 주문할 수 있었다.\\n그리고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안주도 맥주에만 집중할 수 있게 가벼운 음식으로 되어있다.\\n\\n다 좋았다. 내가 마셔보지 못했던 맥주를 마시면서 내 앞에 사람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n\\n그런데….. 다시 가라고 하면 못 갈거 같다.\\n\\n솔직히 너무 유명해졌다. 그러다보니, 오만 사람들이 다 모였다. 사진을 담기 위해 플래시를 빵빵 터트리는 사람, 수도원맥주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가게에서 포트와인을 마시면서 와인이 별로다라고 하는 사람, 친구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에 초를 꼿고 불붙여서 축하하는 사람.\\n\\n아마 사장님은 이런 왁자지껄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게를 만든게 아닐것이다.\\n그런데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이제는 모두의 사랑방이 되었다.\\n\\n대중적인건 좋은 거지만, 반대로 깊었던 매니악을 메워가는 그런 아픈 점이 있는거 같다.\\n\\n참고로 나는 야간모드로 찍었다.', '.', '와인칵테일과 와인베이스 스피릿도 맛있는 수도원!\\n\\n추천메뉴: 압생트로얄, 포필러스시라즈진토닉\\n기본안주: 땅콩과자, 프레첼과자\\n커버차지: X\\n\\n이곳은 이미 수도원에서 빚은 맥주와 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좋은 바로 유명한데, 몇 번 맥주/와인 마시러 왔다가 이번에는 칵테일만 마셔보고 싶어 방문. 클래식바가 아니다보니 바 좌석에 앉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신기한 경험. 클래식바의 능숙한 접객은 아니지만 홀로 나가는 다양한 맥주를 챙기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오픈키친같은 매력도 있고, 술 만드시는 모습도 지켜볼수있었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혼자 왔다고 서비스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던 경험.\\n\\n칵테일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컨셉에 맞게 독특했던 메뉴들이었다.\\n\\n첫잔 포필라즈 쉬라즈 진토닉\\n쉬라즈와인을 만들때 사용하는 쉬라즈 포도를 진에 넣고 숙성시킨 호주산 포필라즈 쉬라즈 진. 와인보다 살짝 엷은 붉은빛의 진이다. 와인바다보니 관련된 느낌의 진으로 매입했다고.\\n\\n와인을 좋아하고 진을 좋아한다면 실패할 수 없는 맛! 포도향과 베리의 단맛과 진의 솔향과 토닉의 탄산감까지 참 맛있다. 훌륭한 와인쿨러의 향미와 비슷하다. 너무 좋아서 따로 요 진을 직구했을정도로 내 취향에 딱 맞았던 진.\\n유리, 얼음, 붉은 술의 조화가 동굴같은 바 안에서 아름다웠다.\\n\\n\\n2. 압생트 로얄\\n압생트, 레몬주스와 비터스가 들어가는 칵테일 그린 페어리에 소비뇽블랑을 넣은 칵테일.\\n\\n나는 와인칵테일, 커피칵테일, 샴페인칵테일을 참 좋아하는데 많은 클래식바들에서 커피/와인/샴페인 관리문제때문에 잘 만들어주지 않아서 냉큼 시켜본 와인칵테일. 메뉴에서 판매되고있는 화이트헤이븐 소비뇽블랑을 사용하셔서 만들어주신다.\\n\\n마시면 마실수록 맛있다.\\n압생트 특유의 독한 향과 맛이 첫입에 마중을 나오고\\n시럽의 단맛과 와인, 레몬의 산미가 무거운 처음을 띄워주다가 몇 모금 마실수록 와인풍미가 엄마 뒤에 숨은 아이처럼 빼꼼빼꼼 고개를 내민다.\\n\\n압생트 칵테일은 압생트가 완전 주연이든가 아니면 다른 아예 강한 재료들이 섞여서 아예 새 맛이 나오든가 하는데 이건 압생트의 강함을 부드럽지만 선명하게 잡아주는 또렷한 맛의 와인이 좋았다.\\n\\n같이 주신 땅콩과자와의 합이 기가막힌다.\\n\\n음식#1\\n서비스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셨다는 연태고량주를 넣은 초콜릿 주셨다. 위스키안주로 훌륭한 맛.\\n\\n셋째 잔\\n플럼김릿\\n자두 인퓨징 진, 레몬주스\\n다음 잔을 플럼김릿으로 하려 했는데 어떻게 아시고\\n셰이킹하다 남은 플럼김릿 시음하라고 조금 주셨다.\\n플럼 인퓨징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살짝 있고 라임주스의 뒷맛이 강해서 유달리 특색이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라임과 자두의 산미가 함께하니 상큼하고 마시기 편한 잔.\\n\\n넷째 잔 Monkey 47 진토닉\\n플럼김릿을 서비스로 맛보고 딱히 더 궁금한 칵테일이 없어서 monkey 47 진토닉을 주문.\\n포필러즈시라즈와 몽키47이 프리미엄 진중에 가장 비싼 편인데 여기 구비되어있어 반가웠다.\\n\\n프리미엄진의 황제라고도 불리는 몽키47.\\n47가지 재료를 넣어 만들었다는 진인데, 언제 마셔도 화사하고 화려하다.\\n\\n전반적으로 클래식바에 비하면 얼음관리나 셰이킹 등 기술적인 면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포도를 쓴 진도 알아가고 와인베이스 압생트칵테일도 맛있게 마셔서 좋았다. 거대한 수도원안에서 밀주를 홀짝이는 듯한 분위기다보니 잔이 너무 예뻐 보이기도 하고.\\n\\n바리뷰 #29', '나름대로 한동안 페이스북 핫플이었던 곳입니다. 유행이 꽤 지났다고 생각했으나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거의 계속 만석이었네요.\\n와인, 칵테일, 맥주 등 주류메뉴는 다양했고 기본안주로는 프레첼, 땅콩, 피넛버터프레첼(?) 등 꽤 다양하게 주셨습니다.\\n칵테일류 시켰는데 가격은 무난한 편이었고 전반적으로 꽤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여기는 어둑하니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ㅋㅋ 위치는 좀 애매한곳에 있어서 근처 다른곳 들른 김에 가기보다는 정말 수도원만을 위해 일부러 방문해야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주량 센 분들이 오시면 분위기에 취해서 지갑이 거덜날 것 같으니 주의하시길^^;ㅋㅋ', '좋아용~\\n\\n대학로 자주 다닐 때도 못/안 가봤는데 드디어 왔어요.\\n위스키아포가토랑 무슨 맥주랑 논알콜 칵테일을 시켰어요.\\n위스키아포가토가 정말 맛있더라고요.\\n어떤 술인지 모르겠는데 친구가 맛있다며 다시 메뉴판 확인하더라고요.\\n맥주는 친구가 마셔서 잘 모르겠는데 막 대존맛! 이런건 아니고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n저는 논알콜 칵테일을 시켰는데 그냥 쥬스죠 뭐. 그냥... 쥬스..약간 묽은 과일쥬스 그런 느낌이었어요.\\n\\n디저트안주류가 없는 점은 꽤 많이 아쉽구여.\\n\\n그래도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요.\\n내부가 아주 어둡고 시끄러울 수 있으나 공간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에여 ♥\\n기분 좋아져서 한 잔 두 잔 계속 먹게 되는 건 함정.'],", "district": "종로구", "summary": "\n수도원에서 빚은 맥주와 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좋은 가게로, 평일 저녁에도 거의 만석임. 여러 종류의 주류와 기본 안주를 제공하며, 어두운 분위기로 대화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가 있지만, 디저트 안주류는 없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애매하긴 하지만, 분위기와 다양한 술로 찾아갈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전반적으로 맛도 만족스러우나, 주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지갑이 가볍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nM9VpUklBhxI", "name": "바챕터원",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10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5-19", "phone": "02-543-030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토: 19:30 - 03:00\n일: 19:30 - 01: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425/777189_1494139020928_340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425/2221540_1668155531282_10000026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425/2221540_1668155531282_10000026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425/2221540_1668155531282_10000026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425/2221540_1668155531282_10000026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영화컨셉의 가로수길 칵테일바\\n\\n기본안주: 초콜릿, 과자\\n추천메뉴: 불의 잔, 머니게임, 모아나\\n커버차지: 5,000원\\n\\n*이런 분들께 추천해요*\\n영화와 칵테일을 좋아하는 분, 이색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 컨셉에 충실한 장소에서 영화를 베이스로 한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화려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칵테일을 경험하고 싶은 분\\n\\n네온사인 아래 영화소품같은 전화기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나오는 칵테일바. 시즌별로 주제가 되는 영화를 골라 3잔의 칵테일을 내어주시고 시즌이 지나면 그 중 베스트인 한 메뉴를 남겨 <커튼콜>메뉴로 마셔볼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영화는 <타짜>.\\n\\n첫잔 불의 잔\\n해리포터에서 테마의 커튼콜 칵테일로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신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잔에 태우는 퍼포먼스가 몹시 인상적이다. 한국적으로 불의 잔을 해석해서 소원을 태워서 마시는 이미지라고.\\n\\n브랜디 베이스고 화려한 비주얼과는 달리 달짝지근하고 스모키한 풍미 없이 라이트하다. 계피스틱과 더치커피를 같이 주시는데 커피는 술에 타지 않는 것을 추천. 물약을 타마시는 마법학교 느낌을 내기 위한 장치라는데, <해리포터> 에서 완성된 물약은 맛이 없다는 해리포터 고증이 너무 잘되는 마법...!\\n\\n둘째 잔 <타짜>테마의 정마담\\n상콤한 첫맛과 피트위스키의 뒷맛이 있고 소주를 넣으셨다. 여리여리해보이지만 터프한 정마담의 모습을 나타냈다는데 새콤하다가 찐한게 내 취향에 잘 맞았다.\\n\\n셋째 잔 여름시즌메뉴 모아나 테마\\n티키 스타일 칵테일로 패션후르츠, 파인애플주스에 럼베이스. 티키 분위기 뿜뿜의 잔에 불붙여 주시는 퍼포먼스, (영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 실재 장면에서 영감을 받으셨다고. 세상 진지하신 표정으로 \"모아나가 테피티의 심장을 돌려주게 될 때~\" 하고 설명해주신다.) 달고 청량한 트로피컬한 맛.\\n\\n넷째 잔 여름시즌메뉴 500일의 썸머 테마.\\n데킬라, 토닉, 릴렛블랑, 스윗버무스, 애플주스.\\n밸런스가 좋은 잔은 아니었다. 데킬라라는 기주에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는데 영화스토리상 젊음을 표현하시려 데킬라를 선택하셨다고.\\n\\n다섯째 잔 타짜 테마의 마포대교\\n럼, 라즈베리, 복분자시럽, 라임\\n달고 찐하고 술맛 강한 붉은 칵테일.\\n삐딱한 글라스와 삑삑 불 들어가는 장난감 자동차가 재밌었다 ㅋㅋㅋ\\n\\n분위기는 클래식하기보다는 캐주얼함에 훨씬 가깝고, 바텐더분들께 여쭈어 보니 주로 오시는 분들이 칵테일 초심자, 젊은 여성분들이 많다고 하신다. 그래서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 기발한 창작칵테일이나 완성도가 높은 칵테일, 첨예한 접객과 분위기를 상상하고 간다면 취향이 아니겠지만 영화컨셉에 혼을 불사른 캐주얼하고 재미난 경험을 기대하고 간다면 아주 즐겁게 마실 수 있다. 영화컨셉에 정말 진심이셔서 디테일 하나하나 특정 장면에 연관지어 설명해주시는데 아주 재미있었고 바텐더님들의 유쾌함도 참 좋았다. 칵테일 초심자인 친구를 데려오기 좋다고 느낀 곳.\\n\\n인스타 보면 은근히 위스키도 다양하게 자주 매입하시는 편이라 편한 분위기에서 위스키 마시러 오시는 동네 주민분들도 꽤 있었다.\\n\\n바 리뷰#22', '영화 오타쿠들에게 추천하는 컨셉 확실한 바\\n\\n식사 끝나고 바가 가고싶어서 망플 켜보니 마침 궁금했던 바 챕터원이 있어 다녀와봤어요. 메뉴는 영화를 테마로 한 칵테일들인데 시즌마다 다르지만 인기 메뉴는 온고잉으로 뽑아놨더라구요.\\n\\n저는 해리포터 불의 잔 컨셉 칵테일이 너무 특이해서 주문해봤어요. 트리위저드 컵에 쪽지를 넣는것처럼 식용종이에 소원을 써서 불을 붙여 컵에 넣는 칵테일이었는데요. 확실히 동영상 찍어서 인스타그램 올리기는 참 좋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이직소원을 썼는데 거짓말처럼 방문 다음달에 이직하게 되어서 바챕터원의 불의잔 칵테일의 효험(?)이 아주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 맛은 생각보다 알콜이 셌어요.\\n\\n컨셉이 특이해서 한번쯤 방문해보기 좋은 바 입니다. 저는 또 소원 빌게 생기면 가야하기 때문에… 재방문의사O', '영화를 컨셉으로 칵테일 마실 수 있는 바. 이번달은 조커 컨셉. 하지만 이날 원하는게 솔드아웃이라 라라랜드로 픽. 왼쪽은 세바스찬을 의미하는 칵테일. 오른쪽은 미아의 노란 원피스를 상징하는 망고맛나는 칵테일. 라라랜드가 결국 이어지지않는데 이둘이 이어지길 원하면 칵테일을 섞어 먹고, 원래 이야기처럼 아련함을 원하면 각자 마시면 된다는 설명을 해주신다. 세바스찬이 위스키맛이 너무 강해서 나는 타서 마심. 챕터원은 외부음식 반입 가능. (주전부리를 팔지않으니 포장해서 갈것.)', 'Amarreto sour(19000)\\n\\n현재 안주를 판매하지 않아 배달이나 테이크아웃해서 먹을 수 있다. bar 자리는 4팀정도만 앉을 수 있어 가시기 전 전화해보시는 걸 추천.\\n시즌제 테마 칵테일을 선보이는데 현재 테마는 영화 <조커>이며, 이전 시즌것도 주문 가능하다. 옆자리 앉은 손님들 것 보니 예뻐서 다음에 오면 꼭 시도할 예정.', '#가로수길 #바\\n예쁜 곳에 살짝 아쉬운 맛.. 영화 컨셉을 표방한 바라길래 살~짝 걱정했는데 딱 생각했던 만큼 아쉬움이 있는 곳. 일단 칵테일이 너무 다 맛이 연하고.. 영화 컨셉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기는 듯. 한번 컨셉을 정하면 꽤 오랜 기간 바꾸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 친숙한 영화이면서도 그 영화를 주제로 한 칵테일까지 고안하려면 쉽지는 않을 듯. 지금은 컨셉인데, 칵테일 자체가 다소 영화와 동떨어진 느낌이라 아쉬웠음. 공간은 멋있음. 근데 영화관 같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재방문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음. 아쉽다는 말만 백만번 했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을 수 있는 컨셉이라 더 기대가 돼서 아쉽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다. 아예 좀 센 영화, 아니면 독특한 영화 목록과 그런 영화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칵테일도 있으면 좋을듯. (화양연화나 신세계? 막상 고르려니 어렵네요ㅋㅋ)'],",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영화컨셉의 가로수길 칵테일바\\n\\n기본안주: 초콜릿, 과자\\n추천메뉴: 불의 잔, 머니게임, 모아나\\n커버차지: 5,000원\\n\\n이런 분들께 추천해요\\n영화와 칵테일을 좋아하는 분, 이색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 컨셉에 충실한 장소에서 영화를 베이스로 한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화려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칵테일을 경험하고 싶은 분\\n\\n네온사인 아래 영화소품같은 전화기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나오는 칵테일바. 시즌별로 주제가 되는 영화를 골라 3잔의 칵테일을 내어주시고 시즌이 지나면 그 중 베스트인 한 메뉴를 남겨 <커튼콜>메뉴로 마셔볼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영화는 <타짜>.\\n\\n첫잔 불의 잔\\n해리포터에서 테마의 커튼콜 칵테일로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신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잔에 태우는 퍼포먼스가 몹시 인상적이다. 한국적으로 불의 잔을 해석해서 소원을 태워서 마시는 이미지라고.\\n\\n브랜디 베이스고 화려한 비주얼과는 달리 달짝지근하고 스모키한 풍미 없이 라이트하다. 계피스틱과 더치커피를 같이 주시는데 커피는 술에 타지 않는 것을 추천. 물약을 타마시는 마법학교 느낌을 내기 위한 장치라는데, <해리포터> 에서 완성된 물약은 맛이 없다는 해리포터 고증이 너무 잘되는 마법...!\\n\\n둘째 잔 <타짜>테마의 정마담\\n상콤한 첫맛과 피트위스키의 뒷맛이 있고 소주를 넣으셨다. 여리여리해보이지만 터프한 정마담의 모습을 나타냈다는데 새콤하다가 찐한게 내 취향에 잘 맞았다.\\n\\n셋째 잔 여름시즌메뉴 모아나 테마\\n티키 스타일 칵테일로 패션후르츠, 파인애플주스에 럼베이스. 티키 분위기 뿜뿜의 잔에 불붙여 주시는 퍼포먼스, (영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 실재 장면에서 영감을 받으셨다고. 세상 진지하신 표정으로 \"모아나가 테피티의 심장을 돌려주게 될 때~\" 하고 설명해주신다.) 달고 청량한 트로피컬한 맛.\\n\\n넷째 잔 여름시즌메뉴 500일의 썸머 테마.\\n데킬라, 토닉, 릴렛블랑, 스윗버무스, 애플주스.\\n밸런스가 좋은 잔은 아니었다. 데킬라라는 기주에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는데 영화스토리상 젊음을 표현하시려 데킬라를 선택하셨다고.\\n\\n다섯째 잔 타짜 테마의 마포대교\\n럼, 라즈베리, 복분자시럽, 라임\\n달고 찐하고 술맛 강한 붉은 칵테일.\\n삐딱한 글라스와 삑삑 불 들어가는 장난감 자동차가 재밌었다 ㅋㅋㅋ\\n\\n분위기는 클래식하기보다는 캐주얼함에 훨씬 가깝고, 바텐더분들께 여쭈어 보니 주로 오시는 분들이 칵테일 초심자, 젊은 여성분들이 많다고 하신다. 그래서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 기발한 창작칵테일이나 완성도가 높은 칵테일, 첨예한 접객과 분위기를 상상하고 간다면 취향이 아니겠지만 영화컨셉에 혼을 불사른 캐주얼하고 재미난 경험을 기대하고 간다면 아주 즐겁게 마실 수 있다. 영화컨셉에 정말 진심이셔서 디테일 하나하나 특정 장면에 연관지어 설명해주시는데 아주 재미있었고 바텐더님들의 유쾌함도 참 좋았다. 칵테일 초심자인 친구를 데려오기 좋다고 느낀 곳.\\n\\n인스타 보면 은근히 위스키도 다양하게 자주 매입하시는 편이라 편한 분위기에서 위스키 마시러 오시는 동네 주민분들도 꽤 있었다.\\n\\n바 리뷰#22', '영화 오타쿠들에게 추천하는 컨셉 확실한 바\\n\\n식사 끝나고 바가 가고싶어서 망플 켜보니 마침 궁금했던 바 챕터원이 있어 다녀와봤어요. 메뉴는 영화를 테마로 한 칵테일들인데 시즌마다 다르지만 인기 메뉴는 온고잉으로 뽑아놨더라구요.\\n\\n저는 해리포터 불의 잔 컨셉 칵테일이 너무 특이해서 주문해봤어요. 트리위저드 컵에 쪽지를 넣는것처럼 식용종이에 소원을 써서 불을 붙여 컵에 넣는 칵테일이었는데요. 확실히 동영상 찍어서 인스타그램 올리기는 참 좋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이직소원을 썼는데 거짓말처럼 방문 다음달에 이직하게 되어서 바챕터원의 불의잔 칵테일의 효험(?)이 아주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 맛은 생각보다 알콜이 셌어요.\\n\\n컨셉이 특이해서 한번쯤 방문해보기 좋은 바 입니다. 저는 또 소원 빌게 생기면 가야하기 때문에… 재방문의사O', '영화를 컨셉으로 칵테일 마실 수 있는 바. 이번달은 조커 컨셉. 하지만 이날 원하는게 솔드아웃이라 라라랜드로 픽. 왼쪽은 세바스찬을 의미하는 칵테일. 오른쪽은 미아의 노란 원피스를 상징하는 망고맛나는 칵테일. 라라랜드가 결국 이어지지않는데 이둘이 이어지길 원하면 칵테일을 섞어 먹고, 원래 이야기처럼 아련함을 원하면 각자 마시면 된다는 설명을 해주신다. 세바스찬이 위스키맛이 너무 강해서 나는 타서 마심. 챕터원은 외부음식 반입 가능. (주전부리를 팔지않으니 포장해서 갈것.)', 'Amarreto sour(19000)\\n\\n현재 안주를 판매하지 않아 배달이나 테이크아웃해서 먹을 수 있다. bar 자리는 4팀정도만 앉을 수 있어 가시기 전 전화해보시는 걸 추천.\\n시즌제 테마 칵테일을 선보이는데 현재 테마는 영화 <조커>이며, 이전 시즌것도 주문 가능하다. 옆자리 앉은 손님들 것 보니 예뻐서 다음에 오면 꼭 시도할 예정.', '#가로수길 #바\\n예쁜 곳에 살짝 아쉬운 맛.. 영화 컨셉을 표방한 바라길래 살~짝 걱정했는데 딱 생각했던 만큼 아쉬움이 있는 곳. 일단 칵테일이 너무 다 맛이 연하고.. 영화 컨셉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기는 듯. 한번 컨셉을 정하면 꽤 오랜 기간 바꾸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 친숙한 영화이면서도 그 영화를 주제로 한 칵테일까지 고안하려면 쉽지는 않을 듯. 지금은 컨셉인데, 칵테일 자체가 다소 영화와 동떨어진 느낌이라 아쉬웠음. 공간은 멋있음. 근데 영화관 같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재방문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음. 아쉽다는 말만 백만번 했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을 수 있는 컨셉이라 더 기대가 돼서 아쉽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다. 아예 좀 센 영화, 아니면 독특한 영화 목록과 그런 영화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칵테일도 있으면 좋을듯. (화양연화나 신세계? 막상 고르려니 어렵네요ㅋㅋ)'],이 리뷰들을 통해 파악된 가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챕터원은 영화를 테마로 한 칵테일 바로, 주제가 되는 영화를 골라 시즌별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칵테일의 맛은 다소 달고 연한 편이며,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컨셉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는 멋지고 친숙한 영화들을 통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주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음식을 가져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이곳으로 가면 영화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칵테일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합한 곳입니다. 라디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qZu91F3o2GJQ", "name": "디핀",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411 1F\n지번 서울시 중구 흥인동 63 1F", "phone": "02-3298-5046",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30 - 00:00", "holidays": "월", "menu": "Scallop:18,000원,금태:43,000원,Duck:35,000원,Rump:43,000원,Lamb Chop:4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23329_161300751170311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85811772889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8581200284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8581220576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52875_16709326087100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1. 맛있어서 더 묘해요.', '분위기 맛, 서비스 다잡은 신당 최고 와인집 디핀\\n\\n진짜 신당동에서 소개팅 두번째 만난다고 한다면 무조건 디핀을 소개시켜줄것 같아요. 분위기에.. 맛에.. 일단 메뉴는 시즌별로 조금씩 제철 메뉴로 변동이 있는것 같아요! 두번 갔는데 메뉴 구성이 달랐습니다. 소고기도 정말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 디핀 대표 메뉴 뇨끼도 다른 레스토랑이랑은 다른맛으로 빠삭하고 안은 쫄깃 부드러워요..!\\n\\n와인을 가져가시면 콜키지 차지 되시고, 디핀에서 추천해주는 와인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으세요!', '한동안 궁금했는데 굳이 신당 쪽을 가자고 할 지인들이 많지 않아 이제야 방문.\\n\\n예약 없이 토요일 5:30에 방문했더니 7:20까지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7시반 예약 손님 고려인듯) 더 마시고 먹지 못한것이 아쉽지만\\n\\n맛 본 몇가지 메뉴는 재방문의사 yes. 얼려서 나오는 트러플버터에 빵, 국내서 소싱하셨다는 프와그라 모두 훌륭했다.\\n\\n오며가며 음식 설명 해주시는데 형식적인게 아니라 진짜 음식 좋아하시는게 느껴짐. 다만 사장님이 말거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조금은 부담스러울수도.', '디핀:와인바\\n디핀옥수:파스타바\\n\\n디핀옥수가서 굉장한 만족한후\\n디핀에 기대만빵후 방문\\n\\n매니저님?사장님? 암튼 친절히 맞아주심\\n\\n뭔가 포스가 다르신 셰프님이 계셨는데\\n알고보니 유명셰프셨구나.. 방문후 깨닫!\\n\\n주류필수라 글라스와인시키고\\n여기는 시즈닝을 잘쓰시고 많이쓰는게 특징인듯\\n\\n육회맛있었고\\n\\n뇨끼! 소스진짜 맛있고 감자없는 치즈로 튀긴 안주\\n첫입 만족 ! 여럿이 나눠먹어야할듯한 음식\\n\\n스테이크 제주 점박이돼지 추천해주셨는데\\n아무리 맛있는 재료라도 완전지방부분은 못먹겠더라..\\n그거말고 양파 카라멜라이징소스 살코기부분은 만족!\\n\\n올리브아이스크림 디핀옥수랑 거의똑같\\n그치만 동결귤에 또 놀람 너무맛있음\\n\\n커플과 여자들이 많은 장소였음\\n아이키사인있더라\\n매니저님이 휴지바로바로 치워주신것 인상적\\n\\n잘먹고와서 컵라면먹음', '— 분위기 좋은 장소 —\\n\\n자그마한 분위기에 음식에 걸맞는 와인을 추천해주어, 어색하고도 몽글대는 분위기를 살포시 덮어줄 수 있는 곳.\\n\\n양은 보자마자 적다고 느꼈지만, 와인과 함께하면 그다지 적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n\\n수비드한 돼지 안심에 살짝쿵 뿌린 소스와 아스파라거스. 부드러운 식감이랑 추천해준 와인이 제법 잘 어울렸다.\\n\\n이집의 제일 잘나간다는 사워도우에 트러플 버터는 기절할 맛이었는데, 트러플 버터가 너무 맛있어서 이거는 사가고 싶을 정도였는데 안그래도 옥수점에서 판매한다고 한다.\\n\\n이 외에 한개의 메뉴 당근퓨레와 견과류도 달달했는데 사진 못찍음!\\n\\n와인은 말보로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를 추천해주셨다.\\n\\n음식/분위기/맛 모두 괜찮았지만 양적으로 포만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괜찮다로!'],", "district": "중구", "summary": "가게 이름: 디핀\n위치: 신당동\n분위기: 깔끔하고 세련된 와인집\n특징: 시즌별 제철 메뉴 변동, 와인 추천 및 좋은 서비스\n대표 메뉴: 소고기, 뇨끼, 트러플 버터 & 사워도우 빵, 돼지 안심요약: 디핀은 신당동의 와인집으로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좋은 곳입니다. 시즌별로 제철 메뉴가 변동되며, 소고기와 뇨끼와 같은 대표 메뉴가 있습니다.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양은 다소 적은 편이지만, 와인과 함께하면 적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가게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TMiXudtCvb4", "name": "BAR CHAM", "rating": 4.8,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34\n지번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35-5", "phone": "02-6402-475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6:00 - 22:00", "holidays": "화", "menu": "천안:19,000원,제주 두번쨰:18,000원,안동 두번쨰:1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523/449685_1600723642809_1475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523/2221540_1681973774325_100000777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523/2221540_1681973774326_100000776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523/2221540_1681973774325_100000782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523/2221540_1681973774325_100000782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서울 시내 가장 한국적인 바\\n\\n커버차지: X\\n기본안주: 마성의 두부과자\\n추천메뉴:\\n칵테일 초심자에게- 명동콜링, 남양주, 함양,\\n보헤나 비스타 소셜클럽\\n특이한 맛을 찾는다면 - 충주김밥, 도깨비도로\\n묵직하고 맛있는 칵테일 - 제주 네그로니, 만추\\n달달하고도 독창적인 - 송편, 굿바이 새드니스\\n몹시 친절하시고 추천을 잘해주시니 마음 편히 추천을 받읍시다 ㅎㅎ\\n혼술: 가능한데 24/7 떠들썩 활기찬 곳이라 2인이상 추천. 혼자 가면 바텐더님들이 챙겨주시고 몹시 활기차므로 바멍 때리며 조용히 한잔하는 느낌은 아님\\n\\n오히려 애정이 깊어서 리뷰를 미루게 되는 곳들이 있다. 참이 그렇다. 첫 방문이 벌써 한 7,8....? 년쯤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웨이팅이 필수였는데 , 점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해외 유수의 best bars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제는 진짜 날 잡고 가야하는 곳.\\n\\n월요일 오픈 맞춰 갔는데도 10분 늦어 3시간 가까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강북에서는 가장 꾸준히 인기있는 바가 아닐까 싶다. 상당히 국제적인 분위기의 바로 관광객도 많고, 교류를 위한 게스트 바텐딩 등의 재미있는 행사도 많은 곳.\\n\\n*바 참의 추천포인트*\\n- 전통주, 한국적 재료를 사용한 오리지널 칵테일\\n- 하이텐션의 쾌활 발랄 유쾌한 분위기\\n- 퍼포먼스 플레이팅 맛 다 잡았다\\n- 외국인관광객이 많은 가게라 영어, 일어 접객 가능\\n\\n요즘은 전통주도 칵테일바도 유행을 타며 한국적인 칵테일을 시도하는 업장이 많이 늘어나는데도 참은 독보적인 퀄리티와 창의성을 선사한다. BGM 이 90, 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의 추억의 한국가요를 틀어준다. 임병진님 말씀에 따르면 바에서는 클래식이나 재즈만 틀어야한다는 불문율이 납득되지 않아 이렇게 하기로 하셨다고. 처음에는 낯설어도 버즈, 보아, 자우림 들으며 마티니 마시다 보면 중독된다 ㅋㅋㅋㅋㅋ 아주 캐주얼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접객 덕분에 칵테일 입문할 때도 마음 편히 갈 수 있다.\\n\\n웨이팅을 피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5시 50분에 방문해 오픈런 하는 것. 그 후에는 대기번호를 6시 조금 넘은 시각에 일찌감치 남기고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8시경 첫타임 손님들이 빠지는 걸 기다려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나마~ 일요일 저녁이 회전율이 빠른 편.\\n\\n단골 하기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 까다롭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다.\\n\\n자세한 메뉴 리뷰는 이어서.', '참, 참, 참! 드디어 와봤다.\\n참나무로 만든 바. 가구, 내부에 쓰인 모든 나무는 참나무라고 한다. 전반적인 경험을 기분좋게 해 주는 공간이었다. 금요일 저녁에 방문이라 각잡고 오픈 30분 전부터 가게 앞에서 웨이팅 했다. 그런데 굳이 안 그래도 됐을 것 같기도 ㅎ 웨이팅 하던 인원이 다 들어가고도 자리가 꽤 남아서 약간 허탈했다. 이 날은 바로 다음에 다른 곳에 잡아둔 예약 때문에 좀 급하게 일어나서 아쉬웠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조금 더 오랜시간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싶다.\\n\\n• 남양주 21,000\\n탱크보이맛 나는 배 소르베. 엄청난 강렬함이 있다기보다는 밸런스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 칵테일. 다만 산미는 좀 톡 쏜다.\\n\\n• 함양 20,000\\n2023년의 메뉴판에 2018년의 유일한 칵테일이어서 궁금했다. 확실히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눈과 코에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n솔방울 토치해서 태워주는 리추얼.\\n사실은 내 입엔 약간 소독약같은 맛이었다. 그렇지만 일행이 마셨던 제주 니그로니보다는 훨씬 달달하다.\\n\\n\\n2303-14', '.', '빽스피릿을 보고 전통주로 칵테일을 하는곳이있다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저장해놨다가 특별한날 방문 ㅎㅎ\\n검색을 좀 해보니 한팀이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오픈할때 못들어가면 너무 늦어질거같아서 금요일 기준 오픈 30분전부터 줄서니 사람 별로없고 좋았습니다.\\n\\n바 자리와 태이블이있어서 칵테일 직접 만드는것도 보고 술도 구경하고싶어서 바 앉았습니다.. 앉으니 바텐더분들의 인싸력에 놀라고.. 생각보다 칵테일 종류가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n\\n칵테일은 계속 개발되는거같고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거같더라고요. 2022년 메뉴가 대부분이고 함양과 같은 메뉴는 유지되기도 하는것같습니다.\\n\\n칵테일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두잔정도 마시려고했는데 마시다보니 생각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너무좋아서 세잔까지 마셨네요 ㅋㅋ\\n\\n솔방울을 태워주는 함양이 가장 맛있었고 계란노른자와 인삼주가 들어가는 금산도 인상깊었습니다. 평범한 칵테일은 음료수같은 것들도 많고 상상 가능한 심플한 맛인경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보는 재미가 있고 입과 코가 다 즐거워서 특별한날에 종종 생각날거같아요.\\n\\n무슨 메뉴를 골라야하는지 처음에 고르기가 어려우면 바텐더분들에게 취향이나 원하는거 설명하면 너무 잘 추천해주세요 ㅎㅎ', \"1. 맛 (4.5) 다채로운 칵테일을 하나의 테마 '연륜'으로 풀어낸 인상적인 바! 도수별로 한 챕터씩 구성되어 있는데요, 칵테일이 전통주 베이스라 맛이 확실히 유니크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봄날은 간다, 우희열의 스케치북(짝꿍꺼 한 모금만 맛 봄) 모두 좋았고, 곁들여 먹은 라자냐도 생각보다 맛났습니다.\\n\\n2. 임팩트(4.5) '봄날은 간다'를 서빙해주시면서 선곡해주신 김윤아님의 '봄날은 간다'! 이날 두 세번은 들은 듯 ㅎㅎㅎ\\n\\n3. 분위기(5.0) 그냥 너무 좋단 말 밖에.. 바텐더분이 설명도 유쾌하게 잘해주셔서 술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친분있는 외국인 교수님(맛잘알로 꽤 유명)도 지난주에 다녀오시고는 칵테일, 분위기 모두 너무 맘에 들었다며 흡족해하시는데 제가 다 뿌듯했네요.\\n\\n4. 한줄요약_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주 칵테일이 서촌 그 자체!\\n\\n5. 재방문의사_ 우연히 찾은 바가 아시아 베스트 바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었다니! 기부니가 진짜 좋았어요. 예약이 힘든것도 몰랐어서 한참을 다른 곳에 있다가 왔는데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서울 시내 가장 한국적인 바\\n\\n커버차지: X\\n기본안주: 마성의 두부과자\\n추천메뉴:\\n칵테일 초심자에게- 명동콜링, 남양주, 함양,\\n보헤나 비스타 소셜클럽\\n특이한 맛을 찾는다면 - 충주김밥, 도깨비도로\\n묵직하고 맛있는 칵테일 - 제주 네그로니, 만추\\n달달하고도 독창적인 - 송편, 굿바이 새드니스\\n몹시 친절하시고 추천을 잘해주시니 마음 편히 추천을 받읍시다 ㅎㅎ\\n혼술: 가능한데 24/7 떠들썩 활기찬 곳이라 2인이상 추천. 혼자 가면 바텐더님들이 챙겨주시고 몹시 활기차므로 바멍 때리며 조용히 한잔하는 느낌은 아님\\n\\n오히려 애정이 깊어서 리뷰를 미루게 되는 곳들이 있다. 참이 그렇다. 첫 방문이 벌써 한 7,8....? 년쯤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웨이팅이 필수였는데 , 점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해외 유수의 best bars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제는 진짜 날 잡고 가야하는 곳.\\n\\n월요일 오픈 맞춰 갔는데도 10분 늦어 3시간 가까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강북에서는 가장 꾸준히 인기있는 바가 아닐까 싶다. 상당히 국제적인 분위기의 바로 관광객도 많고, 교류를 위한 게스트 바텐딩 등의 재미있는 행사도 많은 곳.\\n\\n바 참의 추천포인트\\n- 전통주, 한국적 재료를 사용한 오리지널 칵테일\\n- 하이텐션의 쾌활 발랄 유쾌한 분위기\\n- 퍼포먼스 플레이팅 맛 다 잡았다\\n- 외국인관광객이 많은 가게라 영어, 일어 접객 가능\\n\\n요즘은 전통주도 칵테일바도 유행을 타며 한국적인 칵테일을 시도하는 업장이 많이 늘어나는데도 참은 독보적인 퀄리티와 창의성을 선사한다. BGM 이 90, 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의 추억의 한국가요를 틀어준다. 임병진님 말씀에 따르면 바에서는 클래식이나 재즈만 틀어야한다는 불문율이 납득되지 않아 이렇게 하기로 하셨다고. 처음에는 낯설어도 버즈, 보아, 자우림 들으며 마티니 마시다 보면 중독된다 ㅋㅋㅋㅋㅋ 아주 캐주얼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접객 덕분에 칵테일 입문할 때도 마음 편히 갈 수 있다.\\n\\n웨이팅을 피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5시 50분에 방문해 오픈런 하는 것. 그 후에는 대기번호를 6시 조금 넘은 시각에 일찌감치 남기고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8시경 첫타임 손님들이 빠지는 걸 기다려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나마~ 일요일 저녁이 회전율이 빠른 편.\\n\\n단골 하기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 까다롭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다.\\n\\n자세한 메뉴 리뷰는 이어서.', '참, 참, 참! 드디어 와봤다.\\n참나무로 만든 바. 가구, 내부에 쓰인 모든 나무는 참나무라고 한다. 전반적인 경험을 기분좋게 해 주는 공간이었다. 금요일 저녁에 방문이라 각잡고 오픈 30분 전부터 가게 앞에서 웨이팅 했다. 그런데 굳이 안 그래도 됐을 것 같기도 ㅎ 웨이팅 하던 인원이 다 들어가고도 자리가 꽤 남아서 약간 허탈했다. 이 날은 바로 다음에 다른 곳에 잡아둔 예약 때문에 좀 급하게 일어나서 아쉬웠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조금 더 오랜시간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싶다.\\n\\n• 남양주 21,000\\n탱크보이맛 나는 배 소르베. 엄청난 강렬함이 있다기보다는 밸런스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 칵테일. 다만 산미는 좀 톡 쏜다.\\n\\n• 함양 20,000\\n2023년의 메뉴판에 2018년의 유일한 칵테일이어서 궁금했다. 확실히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눈과 코에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n솔방울 토치해서 태워주는 리추얼.\\n사실은 내 입엔 약간 소독약같은 맛이었다. 그렇지만 일행이 마셨던 제주 니그로니보다는 훨씬 달달하다.\\n\\n\\n2303-14', '.', '빽스피릿을 보고 전통주로 칵테일을 하는곳이있다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저장해놨다가 특별한날 방문 ㅎㅎ\\n검색을 좀 해보니 한팀이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오픈할때 못들어가면 너무 늦어질거같아서 금요일 기준 오픈 30분전부터 줄서니 사람 별로없고 좋았습니다.\\n\\n바 자리와 태이블이있어서 칵테일 직접 만드는것도 보고 술도 구경하고싶어서 바 앉았습니다.. 앉으니 바텐더분들의 인싸력에 놀라고.. 생각보다 칵테일 종류가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n\\n칵테일은 계속 개발되는거같고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거같더라고요. 2022년 메뉴가 대부분이고 함양과 같은 메뉴는 유지되기도 하는것같습니다.\\n\\n칵테일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두잔정도 마시려고했는데 마시다보니 생각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너무좋아서 세잔까지 마셨네요 ㅋㅋ\\n\\n솔방울을 태워주는 함양이 가장 맛있었고 계란노른자와 인삼주가 들어가는 금산도 인상깊었습니다. 평범한 칵테일은 음료수같은 것들도 많고 상상 가능한 심플한 맛인경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보는 재미가 있고 입과 코가 다 즐거워서 특별한날에 종종 생각날거같아요.\\n\\n무슨 메뉴를 골라야하는지 처음에 고르기가 어려우면 바텐더분들에게 취향이나 원하는거 설명하면 너무 잘 추천해주세요 ㅎㅎ', \"1. 맛 (4.5) 다채로운 칵테일을 하나의 테마 '연륜'으로 풀어낸 인상적인 바! 도수별로 한 챕터씩 구성되어 있는데요, 칵테일이 전통주 베이스라 맛이 확실히 유니크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봄날은 간다, 우희열의 스케치북(짝꿍꺼 한 모금만 맛 봄) 모두 좋았고, 곁들여 먹은 라자냐도 생각보다 맛났습니다.\\n\\n2. 임팩트(4.5) '봄날은 간다'를 서빙해주시면서 선곡해주신 김윤아님의 '봄날은 간다'! 이날 두 세번은 들은 듯 ㅎㅎㅎ\\n\\n3. 분위기(5.0) 그냥 너무 좋단 말 밖에.. 바텐더분이 설명도 유쾌하게 잘해주셔서 술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친분있는 외국인 교수님(맛잘알로 꽤 유명)도 지난주에 다녀오시고는 칵테일, 분위기 모두 너무 맘에 들었다며 흡족해하시는데 제가 다 뿌듯했네요.\\n\\n4. 한줄요약_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주 칵테일이 서촌 그 자체!\\n\\n5. 재방문의사_ 우연히 찾은 바가 아시아 베스트 바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었다니! 기부니가 진짜 좋았어요. 예약이 힘든것도 몰랐어서 한참을 다른 곳에 있다가 왔는데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eVLmhFZIkijQ", "name": "바302호",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12길 18 3F 302호\n지번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01-30 3F 302호", "phone": "070-4300-307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목: 19:00 - 01:00\n금-토: 19: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01255_16385254268954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01255_16385254282231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01255_16385254289993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07895_16032512914116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07895_16032512921454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숙희에 대기를 걸어놓고 어디서 시간을 죽일까 돌아보다가 길거리까지 들리는 베이스 소리에 이끌려 방문한 곳. 정말 음악 소리를 따라서 찾아갔는데 인스타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는 302호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왠지 들어가기 전에 똑똑하고 노크해야할 것 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붉은 조명이 gothic하게 깔리는 매장 내부가 확 펼쳐진다. 좌석은 큰 디귿자로 생긴 테이블을 둘러싼 카운터석이 있고 안쪾으로 들어가면 비슷한 크기의 좌석이 더 있는 듯.\\n\\n오래 있지 않을 생각이라서 와인 대신 맥주를 주문했는데 바 숙희 대기가 너무 안 풀려서 결국 이 곳에서 저녁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여기서 보낸 시간이 전혀 차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만족스러워서, 이 곳만의 으슥하면서도 아지트같은 분위기를 느끼러 재방문하고 싶은 곳. 마른 안주 뿐만 아니라 트러플 김말이나 고다 컵라면 같은 한식 퓨전 안주도 제공한다. 두 가지 맥주 중에는 라구달보다는 산미있는 두체스 부르고뉴가 더 맛있다. 글라스 독주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바302호의 매력을 full로 느끼고 싶다면 와인을 주문하는 걸 추천.\\n\\n▪️두체스 부르고뉴 15,000원\\n▪️라구달 15,000원\\n▪️메이커스 마크 (glass) 12,000원\\n▪️체리페퍼 크림치즈&부라타 치즈&올리브 17,000원', '카이켄 이스테이트 카버네 쇼비뇽 / 트러플 김말이 / 살치촌', '굉장히 인스타감성 넘치는 와인바..\\n\\n개인적으로 분위기만 좋다고 생각합니다\\n\\n솔직히 뭐 하나 맛있는게 없었어요.\\n\\n좌석도 불편하고, 시끄럽고..\\n화장실도 더럽고 바 내부만 화려하지 밖에선 진짜 허름해요\\n\\n트러플 김말이나 컵라면도 안어울려요', '하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 지 난감한 와인바.\\n머 요즘 유행한다는 스피크이지 느낌을 재현한 와인바.\\n\\n일단 전 좌석 바형식이기 때문에 일렬로만 앉아야해서 모임으로는 부적격할거같고, 썸타는 사이나 애인과 딱붙어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는 좋음. 음식사진 찍으면 힙지로 답게 힙하게 나옴. (사.진.만.)\\n\\n간략하게 총평은 - 나는 와인을 참 좋아해서 이런저런 와인바도 많이 가보고 집에서도 와인을 즐겨마신다 와인애호가 이런 분들은 여기가면 열받을 수도 있으실듯.\\n나는 와인을 잘 모르지만 뭔가 인스타에 힙한 느낌주는 사진 올리고싶다 이런분들은 가세요.\\n\\n어떻게 모양새는 치즈플레이트 내오고 와인종류도 쭈르륵 해놧는데... 먹을 와인도 없고.. 치즈플레이트 상태보면 굉장히 부실함. 치즈플레이트에 편의점서 파는 스프링치즈 내놓은 곳 처음인듯. 고다라면? 컵라면에 고다치즈조각 나오고, 트러플김말이는 김말이에 트라플오일 둘러서 뎁혀나옴.\\n솔직히 배가 넘 고팠고 메뉴가 특이해서 시켜봤지만 하.. 컵라면이 맛없을 수 있겠나..? 그냥 컵라면임! 거기에 고다치즈 붙여놓고 돈 받고 파는 모양새가 쫌..\\n\\n가장 중요한 직원태도.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뚱한 표정으로 서있음. 와인 설명 1도 없고, 추천해달라해도 잘 모름.\\n바 형식으로 가게 컨셉을 잡았으면 바텐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만한 사람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n다른메뉴가 주력인것도 아니고 와인바면서 와인에 대한 기본적임 설명도 없고 그냥 주문하면 갖다주고 와인 따라주는 형식임.\\n\\n와인에 대한 애착이런거 없이 뭐 돈벌려고 창업아이템 잡은 느낌임.\\n\\n다시는 안갈거임.\\n\\n여기가 왜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음. 망플에서 평점\\n높은곳으로 찾아서 친구들 데리고 간건데 그냥 너무 심갇하게 별로라 민망했음. 친구들도 다 분위기 안좋아서 와인한병만 후다닥 마시고 다른데로 가자 할 정도..\\n하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인데 평점이 너무 좋아서 망플에게 불신 생길 정도임..\\n\\n인스타용 사진찍기에는 참 좋네요.', '을지로에서 일행이랑 돌아다니다가 별생각없이 방문. 검색해보니 상당히 유명한 곳이었다.\\n\\n우선 마음에 드는 건 선곡이...하 죽음이다 진짜 내스탈 음악만 나온다 일행이랑 같이 둠칫둠칫 했다.\\n\\n여기는 병 단위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바틀 가격은 부담 안되는선.\\n\\n좌석이 굉장히 협소하지만 썸 타거나 연인끼리 오기에 참으로 좋은곳이다. 추천추천'],", "district": "중구", "summary": "요약: 이 가게는 음악 소리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찾게 되었습니다. 붉은 조명으로 인해 고딕한 느낌이 있는 매장입니다. 카운터 좌석과 면대면으로 대화하기 좋은 좌석이 있습니다. 와인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음료와 안주가 있다는 평입니다. 그러나 일부 리뷰에서는 소음과 불편한 좌석, 실내외의 허름함 등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리뷰에서는 와인 전문가에게는 와인의 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 곳은 인스타에 포스팅하기 좋은 데스크 상의 친구들과 방문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았고, 여기는 음악과 붉은 조명으로 고딕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좌석은 카운터 좌석과 좋은 대화가 가능한 좌석이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안주가 제공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리뷰어들은 소음, 불편한 좌석, 더러운 화장실 등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와인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와인의 품질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인스타에서 힙한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와인바로, 선곡이 좋아서 일행들이 같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와인 병 단위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좌석이 좁지만 연인이나 작은 모임에 적합한 공간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wT1_KWIfeZ", "name": "찰스에이치", "rating": 4.5,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포시즌스호텔 서울 B1\n지번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0 포시즌스호텔 서울 B1", "phone": "02-6388-5500",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01:3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2677/1084364_1614758041816_589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45460_168646766467448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45460_16864676663705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45460_168646766848999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2677/1134354_1680921766615_100000473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분위기 좋아요! 맛은 그냥 술 ㅎㅎ', '요즘 핫한 speak easy,\\n비밀의 문이 있는 찰스 H를 갔다.\\n광화문 포시즌 호텔 구석진 곳의\\n계단을 내려가고~\\n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면 ...\\n찰스 H 이다.\\n투숙객이 아니면 입장료와 같은 ..\\ncover charge (만원)가 있고~\\n애피타이저와 웰컴주를 준다.\\n\\n칵테일 전문점으로 도시별로 특징을 살려서\\n칵테일을 소개하고 있어서~\\n각 도시별로 4가지(29000) 골라서 주문했다.\\n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다 맛있었다.\\n시드니처 치킨이 있길래\\n하나 주문했는데~ 아주 맛났다.\\n\\n찰스H 방문시 팁이라면...\\n1, 볶은넛트와 팝콘을 열씸히 리필해 주셔서\\n별도의 안주는 필요없을듯 ^^\\n\\n2, 재주문때 메뉴판에 없는 칵테일을 골랐더니\\n기본가격보다 2만원을 더 ~ㅎ\\n담부턴 메뉴판의 칵테일로만 고르는걸로 ^^\\n\\n3, 물은 스파쿨링이나 미네랄워터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n정수기의 텝워터는 무료제공이니\\n참고하시길...\\n\\n분위기가 살짝 몽환적이면서 특별하다.\\n기념일이나 생일에\\n2차하러 가면 좋을듯♡\\n\\n참, 포시즌케잌은 무료로 세팅해준다.\\n(타사 케잌은 5만원 비용발생)\\n콜키지 비용은 15만원.', '호텔 안의 스픽이지 바 컨셉이 재밌고\\n칵테일 자체도 맛있음\\n\\n다만 호텔이어서 가격이 살짝 있는 편이고 시끄러워서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는 어려움', '힙한 분위기에 취하는 찰스바\\n\\n입구 찾기가 힘들다는 후기를 보고 가서\\n찾기 어려울 줄은 알았지만 진짜 헷갈립니다\\n그만큼 단조로운 문을 열었을 때 대비되는 엄청난 화려함에 눈이 휘둥그레..\\n\\n사람이 많고 음악소리가 큰 편이라\\n조용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n고급지고 힙하게 분위기 내며 즐기는 곳입니다\\n주류리스트가 거의 책 수준으로 아주 다양해서\\n위스키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n주류리스트도 아주 훌륭합니다', '.'],", "district": "종로구", "summary": " 찰스H는 광화문 포시즌 호텔 내에 위치한 speak easy 스타일의 칵테일 바입니다. 분위기는 몽환적이고 특별하며, 도시별 특징을 살린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다양한 주류가 있으며, 특히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고 음악소리가 크기 때문에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는 어렵습니다. 입장료와 커버 차지가 있지만, 포시즌 케이크는 무료로 세팅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메뉴판에 없는 칵테일을 주문하면 가격이 더 비싸오니, 메뉴판의 칵테일로만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입구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4XxmCGYgH55f", "name": "동묘마케트",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4길 17-10 1F\n지번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330-53 1F", "phone": "070-7773-205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7:30 - 00:30\n금-토: 17:30 - 01:30\n일: 17:30 - 24:00", "holidays": "", "menu": "비프크림파스타:15,000원,해물떡볶이:17,000원,마케트나폴리탄:15,000원,찹스테이크:16,000원,마케트육회: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38647_164025678334042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3668/804219_1664119798349_100000007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3668/804219_1664119798349_100000007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3668/804219_1664119798349_10000000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3668/804219_1664119798349_100000008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일단 외관은 아주 허름한데 인스타 감성으로 어떻게 잘 포장하면 봐줄만 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내 취향은 아님\\n\\n아주 으슥한 골목에 있고 가격도 착한 편은 아닌데 음식 서빙 제외 모든것이 셀프\\n\\n수저 물 와인 냅킨 모두 셀프라 테이블 세팅은 기대ㄴㄴ\\n\\n맛도 사실 홈메이드 느낌 낭낭이라 투박하고 매력은 있는데 기대한 정도는 아니고....\\n\\n메뉴도 쓸데없이 다 영어로 적혀있다\\n\\n전형적인 인스타감성 식당..?\\n\\n컨셉은 잘 잡았지만 두번은 안갈것같다', 'Semi-Sweet Red Sparkling / 우삼겹 라구떡볶이 / 비프크림 파스타 / 감자 튀김', '차돌떡볶이 맛있음. 다른 안주도 괜찮았음.\\n내가 갔을 땐 와인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으나 골라 마시기엔 충분.\\n힙한 가게치곤 1) 합리적인 가격, 2) 화장실 깨끗, 3) 시끄럽지않음 라서 만족했음.', 'DDP에서 전시를 보고 늦은 저녁을 먹을 곳이 없나, 하다가 가게 된 곳!\\n\\n리뷰 사진이 너어어어무 맛있게 보여서 안 갈수가 없었어요 (특히 비프크림파스타 ..!)\\n\\n8시쯤 방문했는데 만석이어서 웨이팅을 조금 했고,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하고 분위기있는! 노래가 크으게 나오고 각자 왁자왁자 떠드는 분위기였어요-\\n\\n메뉴는 비프크림파스타와 나폴리탄파스타, 감자고로케를 시켰고, 술은 취향대로 레드 와인 글라스 한 잔과 하이네켄 생맥주 한 잔을 시켰어요!\\n\\n비프크림파스타 소스가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요! 나폴리탄은 케첩맛이 강한 편인데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감자고로케도 포슬포슬 달콤하니 너무 맛있고 ..\\n\\n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전혀..? 너어어어무 배불러서 남기고 나왔는데 너무 아까웠어요ㅠ.ㅠ 술도 많이 안 마셨는데...\\n\\n다음엔 두둑한 지갑으로 바틀을 시켜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을지로 - 신당 - 성수 2호선 힙라인의 포화를 지켜보며 이제 그 주변부로 퍼져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그 중 하나가 동묘 쪽이라고 생각해요. 동묘하면 구제시장만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수 많은 공업사가 모인 골목에 뜬금 없이 힙한 가게들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이 집도 그 중 하나!\\n\\n약간 반지하에 펼쳐진 곳인데 입구를 지나면 외국의 지하 술창고 같은 곳에서 몰래 술 마시는 느낌의 공간이 있어요. 심지어 테이블 하나는 완전히 격리된 곳에 있어서 정말 비밀스러운 느낌 낭낭한 곳.. 다음엔 그 테이블 예약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n\\n술은 와인을 메인으로 간단한 맥주, 소주가 있던 것 같아요. 와인은 레드, 화이트, 모스카토 등 다양하게 취급하는데 품종, 원산지, 가격 레인지가 다양했어요.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땐 직원분을 부르면 되니 걱정 마시길!\\n\\n저흰 술을 잘 못하는 친구가 있어 모스카토 두 종을 마셨어요. 하나는 스파클링이 있고 하나는 없는데 둘 다 달달하니 가볍게 마시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스파클링 없는 게 비싼만큼 맛있었던 것 같아요!\\n\\n안주는 솔트 앤 페퍼 찹스테이크, 로제 떡볶이 골랐는데 찹스테이크는 후추, 소금 등 시즈닝이 확실히 되어 있는 편이었어요. 고기 굽기도 적당해 촉촉함도 느껴지고 파프리카, 양파 등이 주는 식감도 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전반적으로 와인 안주로는 손색이 없는 느낌. 물론 간이 있다 보니 드라이한 레드랑 더 어울릴 것 같긴 했어요! 로제 떡볶이는 살짝 매콤한 편인데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중화되는 것 같아요. 와 맛있다는 것 보다는 누구나 다 아는 맛있는 중독성 있는 맛. 배가 고파서 그런지 쭉쭉 들어갔던 안주.\\n\\n아 그리고 한 쪽 벽면에 과자들이 쭉 진열되어 있는데 와인 보틀로 주문하면 2000원 짜리 과자 하나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어차피 글라스로 먹다보면 금방 먹는데 차라리 보틀로 주문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생소한 해외 과자도 접할 수 있어 꽤나 재미도 있는 안주들.\\n\\n뭔가 한 번으로 만족하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안주도 저렴한 편이고 와인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고 분위기도 이 곳 만의 바이브가 살아 있는 듯해서 마음에 드는 곳! 다음엔 꼭 예약해서 시크릿한 분위기 느껴보고 싶네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인스타 감성으로 꾸며진 허름한 외관의 가게로, 동묘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음식 메뉴로는 차돌 떡볶이, 우삼겹 라구떡볶이, 비프크림 파스타, 감자 튀김 등이 있으며, 와인과 간단한 맥주, 소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합리적이며,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끄럽지 않아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다만 일부 리뷰에서는 음식의 양이 적다고 느껴지고, 메뉴가 영어로 적혀 있어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가게는 독특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와인 선택으로 인기가 있으며,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vUQC8LAnDnA", "name": "두쓰멍",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210-5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3-2 1F", "phone": "070-7537-0635",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목", "menu": "치킨푸아그라 파르페:11,000원,프렌치 프라이즈:8,000원,라페샐러드: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23486_16186704036189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9032/1272444_1675569637052_100000199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9032/1272444_1675569637052_100000199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578887890871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578887904435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와인리스트가 훌륭한 용산의자랑\\n\\n매방문때마다 추천받는 와인이 항상 만족스러움\\n라즈베리의 산뜻함이 돋보이는 갸메와\\n구조감이 좋은 까베르네프랑을 추천받아 마셨는데\\n역시나 만족\\n\\n특히나 구조감이 좋은 까베르네프랑은 만나기 상대적으로\\n어려운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밍밍한 맛 하나없이 대만족\\n\\n오래 오래 영업하세요~', '셋이서 치킨푸아그라 파르페(1.1만원), 라구 파스타(1.9만원), 차콜 그릴드 치킨(2.9만원), 사워도우 앤드 버터, 오렌지 판나코타를 시켜 먹었어요. 와인은 추천 받은 거 시켰는데 16만원 정도...\\n음식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라구는 평범했고 나머지는 다 각자의 킥이 있는 맛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n와인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인 것 같아요.', '효창공원 역 근처의 와인바. U자형 테이블 만으로 이뤄져 있어 3명 이하로 방문하는 걸 추천. 내추럴 와인 뿐만 아니라 컨벤셔널 와인 리스트도 구비되어 있다. 음식은 대부분 가볍게 작은 안주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스테이크도 소고기가 아닌 닭과 오리만 제공한다. 모든 디쉬의 포션은 작은 편. 두 명이 디쉬 네 개를 먹었는데도 배부를 만큼 먹으려면 먹은만큼 더 먹어야 할 것 같았다.\\n\\n▪️치킨 푸아그라 파르페 11,000원\\n고소한 치킨 파테와 무화과 잼이 맛있었던 애피타이저. 와인을 음미하면서 가볍게 들기 좋다.\\n\\n▪️단새우 세비체 17,000원 ⭐️\\n진저 드레싱이 맛있는 세비체. 무를 얇게 썰어 올렸는데 무의 단면 위에 이슬방울처럼 얹은 진저드레싱이 완벽한 킥이다. 생강의 쓴 맛을 새콤달콤한 소스로 만들어 단새우의 해산물향과 궁합이 좋다.\\n\\n▪️고등어 15,000원\\n광어가 소진되어 대신 준비된 생선요리. 바삭하게 익힌 껍질과 비린내 일절없는 부드러운 속살은 맛있는 음식점의 기본적인 소양이지만 소스와 사과 딜 샐러드가 그 매력을 더한다.\\n\\n▪️가리비 관자 16,000원 ⭐️\\n관자 요리인데 베이컨이랑 숏파스타가 들어간다고? 음식의 정체성이 파스타일까 관자요리일까 궁금했는데 결론은 반반. 국물이 자작해서 버섯과 숏파스타를 숟가락으로 같이 떠먹으면 된다. 카사레치아 면이 주라기 보다는 버섯과 같은 가니쉬 역할. 소스 겸 국물은 적은 양임에도 회현식당에서 먹었던 노란 조개술찜 국물이 떠오를만큼 깊은 맛이 난다.', '#AlexTheFood #3줄요약\\n#두쓰멍 #효창공원와인 #삼각지와인 #알더푸삼각지\\n⠀\\n1. 맛있는 음식과 와인이 있는 효창공원-삼각지 근처 와인바.\\n2. 추천해주시는 와인과 플레이트의 합이 기가 막힌다...\\n3. 양이 적은 편이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오히려 좋아!\\n⠀\\n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n* 오리 가슴 스테이크 29,000\\n* 차콜 그릴드 치킨 27,000\\n* 방어 세비체 17,000\\n* 비프 타르타르 18,000\\n* 가리비 관자 16,000\\n* 그릴 양파 8,000\\n* 토마토와 부라타 15,000\\n⠀\\n☑️맛잘알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삼각지역-효창공원역-남영역 트라이앵글에 위치한 바 두쓰멍이에요.\\n⠀\\n사실 주변 분들 중 두쓰멍 팬들이 많아 그 명성은 오래 전부터 익히 들어왔으나- 차가 없는 뚜벅이에겐 위치가 뭔가 애매해 잘 가지 못 하고 있다, 갈 기회가 생겨 다녀오게 되었는데요.\\n⠀\\n가서 와인과 플레이트 한 입씩 먹고 왜 그렇게 다들 칭찬일색이셨는지 바로 깨달아버렸지 뭐에요...? 처음 먹었던 샤또 이본느 소뮈르 블랑과 방어 세비체의 페어링은 아직까지도 충격적으로 남아있어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n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n⠀\\n[MangoPlate 3.9/5.0 | GoogleMap 4.5/5.0]\\n⠀\\n* 영업시간 | 매일 18:00-00:00\\n* 쉬는시간 없음\\n* 화요일 휴무', '내추럴와인바치고 음식이 꽤 괜찮아요.\\n\\n효창공원역 부근 주택 1층에 자리잡은 가게로 원래는 대구에 있던 곳인데 사장님 부부가 서울로 옮겨 새로 오픈한 곳이라고 합니다.\\n\\n####고사리 라구 파스타####\\n건면 페투치네를 삶아낸 뒤 돼지 앞다리살과 고사리를 넣어 끓인 라구를 올려냈습니다. 다른 분 후기에서는 제주고사리육개장과 매우 흡사하다 하셨는데 제주 육개장을 먹어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은 느낌이예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짭짤한게 뭔가 한식 느낌이 살짝 나는 파스타였습니다.\\n\\n####오리####\\n숯에 구운 숙성 오리에 오리와 오렌지로 만든 소스를 붓고 당근 퓨레를 곁들여 냈습니다. 적당히 크리스피하게 구운 오리 껍질에 육즙 가득 부드러운 오리 살이 일단 좋았는데요. 비슷한 시기 방문했던 쉐즈 알렉스의 돼지 요리가 원래는 이런 식감을 내기를 기대했었는데 다시금 비교가 됐구요;; 소스에 오렌지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오렌지의 쨍한 달콤함을 고기와 잘 어우러지게 은은하게 누른 느낌입니다.\\n\\n평소 채소에서 나오는 자연의 단 맛도 좋아하고 잘 조리한 당근의 매력을 스와니예에서 이미 느꼈던 터라 더 맛있게 느껴졌던 당근 퓨레였습니다. 아주 고운 퓨레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오리는 물론 와인과도 잘 어울렸어요.\\n\\n내추럴와인바라 음식에 크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재방문의사O'],",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용산에 위치한 와인 바로, 와인 리스트가 탁월하다고 평가됩니다. 매번 방문 시 만족스러운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주변에 위치한 효창공원 역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은 3명 이하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하며, 내추럴 와인뿐만 아니라 컨벤셔널 와인 리스트도 갖추고 있습니다. 음식은 스테이크, 치킨, 세비체 등 다양한 안주로 구성되어 있고, 포션은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메뉴를 시도할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지만, 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와인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게 제공되며, 특히 오리 스테이크와 고등어, 세비체 등이 인기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cv53uaozM", "name": "경천애인 2237",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1 암천빌딩 3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2-46 암천빌딩 3F", "phone": "02-553-2237",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 17:00 - 22:00\n화-일: 11:30 - 22:00", "holidays": "", "menu": "경애등안채 (150g):46,500원,소갈비살 (120g):53,000원,꽃등심 (150g):49,500원,특안심 (150g):54,300원,스페셜육회 (130g):29,4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4653_15365846871168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32309_167758017936317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32309_167758017986522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32309_16775801801447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32309_16775801804049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예약이 되는 괜찮은 소고기집, 콜키지프리!“\\n\\n여기는 삼층이랑 육 층에 있는데 6층 예약은 굉장히 빨리 마감 되는 것 같다\\n\\n삼 층도 물론 예약됨\\n\\n테이블 자체는 넓은 편인데 테이블 간격은 그냥 그래서 옆자리에 이야기가 들리긴 한다.\\n좋은 점은 옷을 따로 비닐에 싸서 깔끔하게 보관 해 주시는 것.\\n\\n밑반찬 세팅은 무난 무난 했는데 특이하게 마늘 장아찌를 직접 손으로 까야한다. 별로 짜지 않고 신선 하니 맛있긴 했는데 뭐 그렇다고 판매 하는 거랑 엄청 다른 가..는 쏘쏘\\n\\n일단 소고기가 맛있다\\n사실 소고기가 맛 없기가 좀 어렵긴 한데 구워 주는 곳은 대체로 맛있는편이니깐 뭐 ㅎㅎ\\n특이한 건 자를 때 칼은 칼인데 뭔가 하튼 특이한 걸로 슥슥 잘라주셔서 크기가 굉장히 균일하다\\n\\n고기는 모둠으로 시켜서 먹었었는데 등심..? 맨 위에 있는 게 제일 좋았다.\\n\\n여기는 콜키지가 프리인데 잠도 맞게 세팅 해 줄 수 있는 점에서 먹기 괜찮은 것 같다 예약도 되고 뭐\\n\\n가격도 엄청나게 비싸 지는 않기 때문에 아마 그런 점에서 평점이 높은 것 같다\\n\\n3.8/5', '한줄평: 매번 이곳에서 고기를 먹으러 오겠다고 다짐하건만...\\n\\n저는 항상 이곳을 점심에 오게 됩니다... 직장이 강남이고 테헤란로에 미팅하러 자주 다니다보니, 특히나 점심 미팅이 많은 저로서는 가장 무난하게 한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곳이 고깃집에서 운영하는 점심 메뉴들. 이곳에서 와인콜키지를 하고 고기를 굽고싶다고 매번 생각하지만, 어째 오는 건 항상 점심입니다.\\n\\n이번에도 점심에 왔습니다. 사실 이번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지요. 이번엔 걸~쭉한 한우된장찌개(8700원)를 먹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들어간 소고기도 한우지요. 걸쭉하고 진한 된장의 맛에 한우가 내는 깊은 감칠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밥도둑이네요. 다이어트 하려고 한식 먹었던건데, 살이 안빠집니다. 맛있어요. 반찬도 간이 있어서 사실 좀 짜긴 했어요. 하지만 결국 빼긴 했어요.\\n\\n하튼 이곳은 고기를 먹겠다고 다짐하건만... 항상 점심에 옵니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지인 추천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예약하고 갔어요. 여긴 특이하게 술을 팔지않고 모든 술이 콜키지 프리에요!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집에 보관해둔 와인을 들고 갔어요.\\n처음 방문한만큼 안심, 채끝, 등심 종류별로 시켰어요. 역시 소고기 맛집이라 그런가 안심이 가장 맛있었고 3인분으로 부족해서 치맛살 추가로 시키고 고기만 먹으니 느끼해서 육된장도 주문했어요. 육된장은 육개장 반,된장 반이라 했는데 된장찌개에 가깝더라고요.\\n마지막 마무리로 한우미나리 누릉지밥 주문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밥을 누릉지로 만들고 볶아주셔서 너무 맛있었어요:-) 예약도 편하고 식당도 깔끔해서 인기가 많을만해요. 다음엔 부모님들 모시고 방문해보려고요~', '왕정품!!!!!!!!!', '채끝살 맛있는거구나..\\n단백질을 닭>양>돼지>소 순서로 좋아해서\\n소를 밖에서 자주먹진 않는 편인데\\n뭔가 오묘한 느낌의 깔끔한데 레트로같은 분위기에\\n많이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격있는 서비스\\n깔끔하게 기름진 고기까지\\n채끝살이 젤 좋았고\\n안심은 부드럽고 기름져서 오히려 내가 기대하는 등심같았고\\n꽃등심은 별로였다 기름지지도 않았지만 식감이 뻑뻑했다\\n\\n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군요\\n\\n콜키지 프리인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n\\n재방문의사 - 0'],",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예약이 되는 괜찮은 소고기집, 콜키지프리!“\\n\\n여기는 삼층이랑 육 층에 있는데 6층 예약은 굉장히 빨리 마감 되는 것 같다\\n\\n삼 층도 물론 예약됨\\n\\n테이블 자체는 넓은 편인데 테이블 간격은 그냥 그래서 옆자리에 이야기가 들리긴 한다.\\n좋은 점은 옷을 따로 비닐에 싸서 깔끔하게 보관 해 주시는 것.\\n\\n밑반찬 세팅은 무난 무난 했는데 특이하게 마늘 장아찌를 직접 손으로 까야한다. 별로 짜지 않고 신선 하니 맛있긴 했는데 뭐 그렇다고 판매 하는 거랑 엄청 다른 가..는 쏘쏘\\n\\n일단 소고기가 맛있다\\n사실 소고기가 맛 없기가 좀 어렵긴 한데 구워 주는 곳은 대체로 맛있는편이니깐 뭐 ㅎㅎ\\n특이한 건 자를 때 칼은 칼인데 뭔가 하튼 특이한 걸로 슥슥 잘라주셔서 크기가 굉장히 균일하다\\n\\n고기는 모둠으로 시켜서 먹었었는데 등심..? 맨 위에 있는 게 제일 좋았다.\\n\\n여기는 콜키지가 프리인데 잠도 맞게 세팅 해 줄 수 있는 점에서 먹기 괜찮은 것 같다 예약도 되고 뭐\\n\\n가격도 엄청나게 비싸 지는 않기 때문에 아마 그런 점에서 평점이 높은 것 같다\\n\\n3.8/5', '한줄평: 매번 이곳에서 고기를 먹으러 오겠다고 다짐하건만...\\n\\n저는 항상 이곳을 점심에 오게 됩니다... 직장이 강남이고 테헤란로에 미팅하러 자주 다니다보니, 특히나 점심 미팅이 많은 저로서는 가장 무난하게 한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곳이 고깃집에서 운영하는 점심 메뉴들. 이곳에서 와인콜키지를 하고 고기를 굽고싶다고 매번 생각하지만, 어째 오는 건 항상 점심입니다.\\n\\n이번에도 점심에 왔습니다. 사실 이번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지요. 이번엔 걸쭉한 한우된장찌개(8700원)를 먹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들어간 소고기도 한우지요. 걸쭉하고 진한 된장의 맛에 한우가 내는 깊은 감칠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밥도둑이네요. 다이어트 하려고 한식 먹었던건데, 살이 안빠집니다. 맛있어요. 반찬도 간이 있어서 사실 좀 짜긴 했어요. 하지만 결국 빼긴 했어요.\\n\\n하튼 이곳은 고기를 먹겠다고 다짐하건만... 항상 점심에 옵니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지인 추천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예약하고 갔어요. 여긴 특이하게 술을 팔지않고 모든 술이 콜키지 프리에요!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집에 보관해둔 와인을 들고 갔어요.\\n처음 방문한만큼 안심, 채끝, 등심 종류별로 시켰어요. 역시 소고기 맛집이라 그런가 안심이 가장 맛있었고 3인분으로 부족해서 치맛살 추가로 시키고 고기만 먹으니 느끼해서 육된장도 주문했어요. 육된장은 육개장 반,된장 반이라 했는데 된장찌개에 가깝더라고요.\\n마지막 마무리로 한우미나리 누릉지밥 주문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밥을 누릉지로 만들고 볶아주셔서 너무 맛있었어요:-) 예약도 편하고 식당도 깔끔해서 인기가 많을만해요. 다음엔 부모님들 모시고 방문해보려고요', '왕정품!!!!!!!!!', '채끝살 맛있는거구나..\\n단백질을 닭>양>돼지>소 순서로 좋아해서\\n소를 밖에서 자주먹진 않는 편인데\\n뭔가 오묘한 느낌의 깔끔한데 레트로같은 분위기에\\n많이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격있는 서비스\\n깔끔하게 기름진 고기까지\\n채끝살이 젤 좋았고\\n안심은 부드럽고 기름져서 오히려 내가 기대하는 등심같았고\\n꽃등심은 별로였다 기름지지도 않았지만 식감이 뻑뻑했다\\n\\n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군요\\n\\n콜키지 프리인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n\\n재방문의사 - 0'],이 가게는 소고기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제공합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직원들은 친절하며, 특이하게도 술을 팔지 않고 모든 술이 콜키지 프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했던 손님이 안심, 채끝, 등심을 시켰고, 안심이 가장 맛있었다고 전합니다. 한운 미나리 누릉지밥도 마무리로 추천하며,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다른 손님은 이 가게를 항상 점심때 방문하며, 한우된장찌개를 선호합니다. 가게는 예약이 가능하며, 꾤히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An_Al7ycvs9", "name": "오스테리아 이아드",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32 2F", "phone": "010-7100-3778",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20305_16828536224969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20305_16828536234186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20305_168285362379439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20305_16828536242938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4059/24897_1680270809878_100000686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타르타르 가지 에그트러플 라자냐\\n\\n4개 전부다 대만족\\n\\n타르타르는 젓갈 맛이 나서 새롭고\\n가지는 상콤한 토마토와 조화롭고\\n에그트러플 말해뭐해?\\n라자냐도 고기맛이 좋았다\\n\\n재방문 의사 200%', '흠..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맛찮다)\\n\\n용산역 부근 여럿이서 가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흰 6명이서 캐테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룸에서 먹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와인 추천도 잘 해주시고 넘나 친절하심 ㅎㅎ\\n\\n웰컴디쉬로 고소한 땅콩과자도 주시고 ㅎㅎ 와인은 따론자? 라는 오렌지 와인 마셨는데 단맛적고 시큼새큼한 향이 강했어요. 저는 나름 만족 ㅎㅎ\\n\\n예상밖의 가지는 움 가지랑 토마토소스, 치즈는 잘 어울리고 맛있었는데 포트와인에 절인 무화과는 좀 생뚱맞은 느낌?? 무화과 자체도 맛있었고 가지요리도 맛있었는데 따로 먹었을 때 훨 만족도가 높았어요.\\n\\n파스타는 에그앤트러플, 카치오에페페, 어란파스타 먹었는데 셋 다 기대만큼 짭짤하고 맛있었어요! 면도 맛있구 접시도 따뜻하게 잘 해주시고 만족스러웠어요!\\n\\n라자냐는 된장 고추장 두반장 헤이즐넛을 넣어 만드셨다는데 맛이 오묘하게 잘 어울리면서 좋았긴 했는데 동시에 굳이? 싶기도 했어요.\\n\\n장고 끝에 ㅋㅋㅋㅋ용산역 가까이에 이런 곳이 거의 없는데 이색적인 요리와 파스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맛있다 드립니다.', '호평이 많길래 예전부터 궁금해하다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방문 이틀 전쯤 예약했는데 자리가 많아서 손님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만석이었다.\\n다들 많이 시키는 예상 밖의 가지, 에그&트러플 파스타, 장 라자냐를 시켰다. 음식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고 예상 밖의 가지가 먼저 나왔는데, 구운 가지에 치즈를 소복히 뿌리고 다진 토마토와 양파에 살짝만 간을 더해 프레시한 맛을 유지한 메뉴였다. 곁들여 먹을 빵을 주시길래 가지나, 토마토에 간이 꽤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먹어도 무리 없을 정도의 간이어서 예상과는 달랐다. 졸인 무화과도 같이 나오는데 무화과는 가지,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 외로 심심한 맛에 조금 갸우뚱했던 메뉴다. 차라리 샐러드 메뉴처럼 제공되었으면 더 납득이 갔을 것 같다.\\n에그&트러플 파스타가 베스트 메뉴였는데 소스가 면에 잘 배어 간도 적당하고 촉촉했다. 그렇지만 우와할 만한 맛까지는 아니었다.\\n양이 살짝 부족해서 장 라자냐를 추가로 주문해보았다. 세 가지 장을 활용해 만든 퓨전 메뉴 느낌이었는데 이 메뉴는 또 간이 너무 강했다. 그리고 장을 활용한 것은 신선한 시도이나 장 맛이 너무 강해 소스 맛만 느껴질 정도였다.\\n세 가지 메뉴를 맛봤는데 파스타를 제외하고는 싱겁거나 간이 너무 강했고 메뉴에 특색을 더하기 위한 포인트들이 개인적으로는 잘 납득이 가지 않았다. 맛은 기대보다 아쉬웠으나 분위기는 좋아서 한 번쯤은 방문해볼만 하다.', '예상밖의 가지 22.0\\n문어 오이 뱃두리 24.0\\n에그 트러플 25.0\\n\\n용산역 주변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음식점. 며칠 전에 미리 예약했는데도 바 자리 밖에 없었다. 오픈하자 바로 맛집으로 소문난 모양이다.\\n\\n세가지 음식 다 좋았다. 가지 요리는 살사 소스가 일품이었다. 빵에다 튀긴 가지와 살사 소스를 함께 얹어 먹으니 금세 행복했다.\\n\\n에그 트러플은 취향 저격이다. 꾸덕한 소스와 생면 스파게티니. 집에선 잘 하기 힘든데 이렇게 나와서 먹는거지.\\n\\n바 자리도 불편하지 않았고 음식 맛도 다 좋았던.'],", "district": "용산구", "summary": "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용산역 부근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대표 음식으로는 타르타르, 가지, 에그트러플, 라자냐 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손님이 만족한 음식들이며, 특히 에그트러플 파스타가 인기 메뉴입니다. 그 외에 예상밖의 가지, 문어 오이 뱃두리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음식 맛 외에도 분위기가 좋아 한 번쯤 방문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며칠 전에 예약했음에도 자리가 거의 없어 맛집으로 소문난 모습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_u0AtWd2Sc7T", "name": "PDR",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4길 24 2F\n지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6-1 2F", "phone": "02-3444-888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목: 17:00 - 24:00\n금-토: 17:00 - 01:00", "holidays": "", "menu": "Seafood Crudo:17,000원,Smoked Roast Beef:21,000원,Duck Ragu Pasta:25,000원,Iberico Rib Steak:15,000원,Tiramisu:1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448/172778_1626153764162_10570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94861_167610304136373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94861_167610304428562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7288025078084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728802523187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진짜 최고입니다!!! 특별한 날도, 캐쥬얼한 날도 어떤날에도 가기 좋은 곳입니다!',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n\\n—\\n주소는 빨간벽돌 건물 2층 신발장 너머. 비밀의 통로를 지나 신발장을 옆으로 밀면 사적인 바 공간이 나타난다.\\n\\n방문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매니멀스모크하우스, 모터시티 등 ‘매니멀트라이브’를 진두지휘하고 계신 최지형 셰프님과 ‘오스테리아오르조’의 김호윤 셰프님이 합작한 비스트로바였다. 운이 좋게도 최지형 셰프님이 가게에 계셔서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눴다.\\n\\n솔직히 그간 내 머릿속 매니멀트라이브는 기획과 마케팅에 능한 기업형 F&B 그룹에 가까웠는데, 셰프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 그룹이 얼마나 음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진중하게 접근하는 지를 알게 됐다. 브랜드를 찍어내고 띄워서 빠르게 엑싯하는 게 아니라, 손님들을 통해 알음알음 알려져 오래동안 지속가능한 식당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것도.\\n\\n최지형 셰프님은 함경도 출신 외할머니의 음식을 구현한 순대/이북음식 오마카세 <리북방>으로 미슐랭 플레이트를 받았는데, 이 곳의 대표메뉴 ‘양고기 순대’에서도 양, 돼지고기와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섬세한 맛의 순대를 맛볼 수 있다.\\n\\n오래 숙성해 부드러워진 데낄라를 곁들여 두 걸출한 셰프님들이 설계한 멋진 음식들을 맘껏 즐겼다. 꼭꼭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n\\n\\n\\ninstagram: colin_beak', '— 알코올쓰레기 와인 반병 드링킹하다 —\\n\\n콜키지프리인걸 까먹고 단순히 와인과 안주를 먹기 위해 들어간 곳.\\n\\n인피네(INFINE) 라는 화이트 와인_모스카토 다스티 종류를 하나 주문한 뒤 이 집의 램순대와 트러플파스타 주문.\\n\\n램순대는 양고기를 못먹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돼지고기와 섞어 만들었는데, 소스/양배추 등이 자칫 누린내에 예민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다.\\n\\n트러플버터파스타는 생면으로, 꼬들꼬들한 식감 하에 파스타, 버터 등을 넣어 볶았는데 이 또한 맛있었음.\\n\\n모든 신경은 그러나 와인에 있었다. 안주는 그저 함께할뿐, 달달하고도 술술 들어가는 와인 덕에 메뉴와 상관없이 배가 불렀던…! 가격은 꽤 있다.\\n\\n분위기는 좋으나 주머니가 털리는게 무서워 아주 가끔 분위기 낼때 가볼 집.', '오랜만에 발견한 저렴한 콜키지O + JMT안주 와인바\\n\\n콜키지 3만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강남권 와인바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방문 전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조리스킬이나 디쉬 자체의 완성도가 좋아 아주 만족스러웠넹. 접객이나 분위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조용해 1차로 식사하러 오기에도, 2차로 가볍게 안주에 와인 한병 하러 오기에도 좋습니다. (디저트로는 “Whisky & Cigar” Hojicha Icecream 라는 메뉴를 주문하면 인스타 릴스각도 제대로 뽑힙니다 ㅋㅋ). 재방문의사O\\n\\n베스트 1) Lamb Soondae\\n망플 리뷰 찾아봤을 때 가장 평이 좋아 기대가 많았던 디쉬인데요. 소시지같은 비주얼의 양고기 순대에 애호박 소스, 고수와 구운 방울양배추를 곁들였습니다. 양고기순대 자체도 너무 부드럽고 누린내 전혀 없이 맛있는데다 태우듯이 바싹 구워내 풍미를 살린 방울 양배추가 디쉬의 킥이 되어주네요.\\n\\n베스트 2) Grilled Octopus\\n부드럽게 익힌 문어를 겉면만 크리스피하게 구운 뒤 감자튀김과 갈릭 아이올리를 곁들였습니다. 문어 식감도 최근에 먹었던 문어요리 중 가장 좋았고, 감자튀김도 겉바속쫀:) 앞의 방울양배추도 그렇고 이 곳 채소 조리 참 잘한다 싶었습니다.\\n\\n베스트 3) Dry Aged Duck Breast\\n드라이에이징한 오리를 부드럽게 익힌 뒤 껍질만 라벤더 시럽을 뿌려 구워 바삭하게 마무리해낸 디쉬인데요. 가니쉬는 당근 퓨레와 샬롯, 브로콜리니가 나왔습니다. 오리 살코기 부분의 익힘도 너무 좋았지만 껍질이 정말 바삭해서 좋았는데요. 껍질에 발라진 라벤더 시럽은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해서 독특함과 맛 모두 잡은 디쉬였습니다.', '신발장 뒤에 숨은 맛도리 와인바\\n● 추천TPO : 1차도 괜찮은 와인바, 밀담을 나누고픈 날\\n\\n만취한 상태로 찾은게 아쉬운 PDR\\n덩그러니 놓인 팬시한 신발장을 밀쳐내면\\n비밀스런 바가 등장한다\\n\\n신발장을 열면 드러나는 바의 뷰가 예뻐서, 연출 점수 추가\\n누군가에게 인상적인 사람이 되고싶을 때 좋은 선택지\\n\\n이미 배가 불러서,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세비체 하나 주문\\n\\n해산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n새우와 관자가 야들야들 혀에 착착 붙어서\\n음식 욕심이 올라와버렸다\\n\\n파스타와 감튀정도 추가로 주문해서\\n레드와인도 한병 더.\\n\\n이쯤 주량 오바되어,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 게 통탄스럽다\\n\\n다음에 방문하면 1차로 와서,\\n다양한 메뉴를 풀로 즐겨보고 싶다.\\n\\n와인리스트는 100종에 이를 정도로 충분하고,\\n음식의 시도도 신선하고 맛도 좋았다.\\n\\n음식은 2~4만원 선으로 육류, 파스타, 스타터, 디저트까지\\n구성이 다양하고 시즌에 따라 변동이 꽤 잦은 듯\\n\\n와인은 10만원 선에서 스타트하여\\n위로는 4-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n추천도 잘 해주셔서 좋았음.\\n\\n술 먹을 때 배부르게 먹는 것보다\\n이것저것 시켜놓고 조금씩 맛보는 거 좋아하는\\n사람들에게 추천\\n\\n취중방문이라 사진퀄이 안좋아서\\n오피셜인스타에서 잘찍힌 대표컷 두장 첨부\\n입구랑 가게 분위기에 참고하세용\\n+ 단체 룸도 있습니다, 전화문의 후 예약 추천'],",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최고의 와인바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셰프진이 만든 맛있는 안주와 베스트로바 분위기를 제공하며, 각종 행사 및 특별한 날에 알맞은 장소로 추천됩니다. 숨겨진 비밀스러운 공간은 찾기 어려워 그저 걸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주요 요리로는 양고기 순대, 구운 바다 문어, 드라이에이지 오리 가슴, 트러플 파스타 등이 있으며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리스트도 제공한다. 가격대는 다양하며 와인은 10만원부터 시작하여 4-50만원 선까지 많은 종류가 있다. 단체룸도 있고 전화문의 후 예약이 가능하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2AV15b2JYI", "name": "비스트로주라",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7\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2-16", "phone": "02-6406-564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30 - 21:00", "holidays": "월", "menu": "부챗살스테이크 정식:12,000원,살치살스테이크 정식:14,500원,크림파스타:13,000원,스테이크오일파스타:13,000원,잔와인: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03730_161962965547739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2708/2222210_1649278685766_298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2708/2222210_1649278685766_29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477463996330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477464689783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부드러운 고기와 곁드린 파스타의 조합 좋다', '진짜 맛있는 홍대 스파게티집!\\n서비스도 좋고 너무 친절하고 엄청 맛있어요!\\n항상 서비스로 후식을 주시는데 저번엔 가지 스테이크였는데 이번에는 단호박 스테이크 같은거였어요\\n이것도 너무 맛있네용ㅜㅜㅜ\\n좌석이 조금 좁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어요!\\n버터갈릭감자는 청년다방 이런곳보다 훨 맛있어요', '친구랑 서울 올라가서 가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가격도 학생들이 가도 될 정도로 부담되지도 않구요 양도 고기로 배부르다 까진 못하더라도 맛있게 배채우고 나왔습니다 담에 또 올라가면 무조건 재방문 할려구요 ㅋㅋㅋ 꼭 가보세요 다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퓨전 양식\\n\\n식전에 서비스로 고기 국물과 호박전이 나온다. 고기 국물이 따뜻해서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준다. 호박전은 위에 뿌려진 베이컨이 바삭한 식감을 추가해준다.\\n\\n오일 파스타와 살치살 스테이크를 시켰다.\\n\\n오일파스타는 매콤한 맛이 살짝 추가되서, 느끼하지 않고 계속 들어갔다. 리뷰들에 매콤한 맛이 끌려서 다시 온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n\\n살치살은 겉이 바삭해서 맘에 들었다. 고기와 함께 먹을 샐러드 파스타는 조금 차가워서 안어울리는것 같았지만, 따로 먹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던 #비스트로주라\\n지나갈때마다 엄청난 웨이팅에 늘 포기하고 다른 식당을 찾았는데 17시, 브레이크타임 종료 시간 맞춰서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평일 기준)\\n\\n바,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 자리는 한개? 두개..? 암튼 아주 적어요. 세명 이상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 자리의 간격 자체는 넓직한데 의자가 아주 높고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n\\n제가 주문한 메뉴는 스테이크 오일 파스타 (14,000)\\n메뉴가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 메뉴와 장국, 스테이크 소스가 먼저 나왔슴다.\\n에피타이저는 리코타치즈+귤 ! 크림치즈 같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한입 컷 맛있게 먹었어요.\\n장국도 되게 맛있더라구요! 구수한 고기 된장국 ? (진짜로 큰 고기덩어리가 국에 들어있었어요)\\n\\n국물 떠먹고 에피타이저 먹고있으면 본 메뉴가 나옵니다.\\n(오픈 키친이라 요리 하시는게 정말 훤히 다 보여요. 저게 내꺼구나 하고 기대하게 되고 ㅎ)\\n오일파스타 맛은 ...! 맛있는 파스타집의 오일파스타 맛 !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스테이크도 한 입. 사실 스테이크랑 오일 파스타랑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스테이크가 있으니까 더 알찬 구성 같아 보여요!\\n스테이크는 소스 찍어먹는게 훨 맛있어요.\\n파스타 먹다보니 와인도 땡겨서 한잔 또 주문했어요. 주문 할 때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잘 고를 수 있었네욥.\\n\\n와인이랑 파스타 먹다보니 와인이랑 같이 먹을 빵을 주셨어요. 빵 위에 어떤 소스가 올라가있는데 위를 토치로 구웠는지 빵에서 불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ㅋㅋㅋ\\n그리고 또 서비스 메뉴, 새우에 토마토 소스를 얹어 구워주셨는데 새우 통통하니 술이랑 먹기 좋았슴다.\\n\\n전체적으로 맛 무난하게 괜찮았고 직원분들 친절도 만렙..\\n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부드러운 고기와 파스타의 조합이 인기 있고, 맛있는 스파게티와 좋은 서비스로 홍대에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가격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일본식 퓨전 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콤한 오일 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 리코타 치즈, 고기 된장국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단, 좌석이 조금 좁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며, 큰 그룹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무난한 메뉴와 친절한 직원들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jXdwsOynI_u", "name": "Swirling",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6길 28\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02-16", "phone": "02-885-0576",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85032868946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8981_167807518521885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2887_15994823937385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4147/744155_1594389770304_332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364147/1062290_154650106742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와인리스트에 생소한 와인이 많아서 추천을 부탁드렸음\\n평소에 보르도를 잘 안마시는데 같이 간 친구가 보르도 와인을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추천 부탁드림\\n상당히 전문적인 추천이었고 맛도 여태 먹어본 보르도 와인 중 가장 내 취향에 맞게 잘 골라주심\\n\\n분위기 좋고 친절하시고 소믈리에 분이 스스로 와인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 매우 좋았음', '나만의 아지트라 절대 리뷰 안쓰려했지만\\n오래오래 장사하시면 좋겠어서.\\n어처피 그 핫하던 샤로수길 초입 근처인데도 학교 나온 애들 중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신기하게 잘 숨어있거든요.\\n\\n이 집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n\\n1. 공간이 정말 아지트 그 자체\\n소품 활용도 너무 좋고 약간 인디언스럽기도 하고\\n좌식 공간이 정말 아늑하고 따스함 2층은 또 다른 의미로 우리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n정말 아끼는 사람들만 데려오는 곳\\n\\n2. 전문성이 높으신 소믈리에\\n와인을 정말 사랑하시고 박식한 여자 소믈리에 분이 계신다. 사장님인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음..! 추천을 받을때 기분이 좋아질 정도이고, 그냥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이거 어때요? 가 아니라 보관하고 있는 와인중에 어떤게 지금 꺼내주시기 좋은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까지도 정말 세세하게 설명해주신다. 와인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고. 꺼내주시면서도 딱 알맞는 상태로 만들어주신다.\\n\\n그리고 닉값(?)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처음에 직접 스월링을 해주시는데, 이게 내가 이 곳에 매료되어버린 이유. 그 이후로 내가 아무리 열심히 돌려보고 해봤자 그 맛이 안난다. 사진은 지금껏 여러번 갔었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추천.\\n\\n하몽도 꽤 맛있다! 이건 갈때마다 약간씩 다르긴 함.', '#swirling #스월링\\n와인 추천해주신 것마다 넘나 성공적\\n진짜 하몽이 레게노 진짜 존맛탱\\n와인으로 취하고싶을때 또갈거에요오', '학생들에겐 살벌한 가격에 많이 안 가는 곳인 것 같은데요, 가게가 뿜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약간 샤로수길에 있긴 하지만 다른 차원에 있는 느낌...? 기분 내러 와인 마실 때 무조건 찾을 거예요!', '분위기 너무 좋고 와인 리스트도 아주 좋은 샤로수길 최애 와인바. 묘하게 인도풍이면서도 스페인 느낌이 나면서도 형언하기 어려운 특이한 분위기가 맘에 쏙 든다. 2층까지 있어서 자리도 많고 생각보다 직장인들이 많다. 사장님이 와인 추천도 아주 잘 해주셔서 와알못이어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친한 친구들과 샤로수길에서 와인 마실 때는 항상 여기로.'],",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가게는 와인 전문점으로, 많은 양의 생소한 와인을 선보입니다. 소믈리에가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 추천을 해주어, 손님들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즐길 수 있게 돕습니다. 또한 가게 분위기 자체도 아주 좋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아지트로 생각하며, 공간은 아늑한 인디언풍과 스페인 느낌이 뒤섞인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직장인들에게는 꽤 인기있는 포인트입니다. 와인 외에도 맛있는 하몽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샤로수길 초입 근처에 위치해 있어 더욱 인기가 있는 면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N6VvLFu0C4Zk", "name": "뮤땅",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2길 4-2 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3-103 2F", "phone": "070-7776-3052",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화-금: 18:00 - 24:00\n토: 16:00 - 24:00", "holidays": "월, 일", "menu": "훈제오리가슴살, 단호박, 열무, 엔초비:28,000원,스몰디쉬 (멜론,키조개관자,론자햄,훈연레몬):13,000원,오늘의생선:23,000원,10days 드라이에이징대구, 우엉, 초리죠:26,000원,한우설깃살타르타르, 체리, 머스타드: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47896_163989852766989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7041_16758771216725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7041_16758771887596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7041_16758771907673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7041_167587719139075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어떤 야채라도 훈연 명란딥과 함께라면 과식 가능 (!)\\n\\n이전에 홀릭 둘기님의 리뷰에서 복숭아 메뉴를 칭찬하는 걸 보고 저장해둔 채,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 사이 뮤땅은 이사를 했고, 여러 번 메뉴가 바뀌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선보이는 메뉴들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가 훈연한 명란딥 샐러드. 솔직히 전반적인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번 ‘맛있다’는 명란딥의 공이 크다. 홀릭이 되고서 나의 와인 어드벤처(!)를 함께해온 멋진 분과의 즐거운 저녁이었기에 기쁠 따름이다.\\n\\n• 강화도 농장 야채 샐러드, 훈연한 명란딥, 말린 매생이 11,000 ❤️\\n엔다이브, 비트, 미니캐럿, 샐러리 등 알록달록해서 눈이 즐겁다. 으 귀여워... 하지만 명란딥이 너무 맛있어서 모두 내 뱃속으로~ 조리과정에서 핸드블렌더를 오랜시간 사용해 만든 명란 딥은 훈연향도 꽤 짙은 편이었고 텍스처도 풍성해서 인상깊었다.\\n\\n• 흑돼지 소시지로 속을 채운 모렐버섯, 초리조 소스, 우엉, 사워도우 퓨레 21,000\\n모렐버섯은 아마 처음 먹어본 것 같다. 이렇게 재밌는 식감의 버섯이라면 먹고서 취기에 잊었을 리가 없을 것 같으므로..? 속이 빈 모렐버섯은 양고기 소시지로 꽤 통통하게 채워져 있다. 첫 입에는 양고기 냄새가 좀 났지만 먹다보니 괜찮았다. 이 디쉬에서 퓨레로 나온 사워도우는 직접 굽는다고 한다. 사워도우 퓨레는 양기름으로 만든 쥬와 이질감 없이 어울렸다. 송화버섯도 두텁게 썰려 올라가있어서 향긋하고 좋았다.\\n\\n• 리코타뇨끼, 옥광밤, 가을트러플 26,000\\n크림소스를 떠 먹어봤을 때 첫 인상은 괜찮았다. 뇨끼는 역시 구황작물로 만드는 게 내 입맛에는 더 맞는 것 같다. 리코타 치즈로 만든 뇨끼라니, 나는 왜 메뉴판을 더 자세히 안 봤을까.. ‘리코타’ 뇨끼라고 떡하니 써있었는데 왜 당연히 리코타는 소스고 감자로 만든 뇨끼일거라고 속단했을까. 역시 요리는 창의력이다, 싶었다. 근데 그 창의력이 항상 정답이 되기는 쉽지 않은 듯. 리코타 특유의 텁텁함이 크림에도 가려지지 않아 이 날 마신 와인과는 영 어울리지 않았다. 분명 메뉴를 주문하고서 소믈리에님이 고심해서 추천해준 건데도, 왜 이런걸까 의아하긴 했다. 옥광밤을 칩으로 만든 것 달달하니 좋았다. 근데 트러플까지는 굳이? 싶었던 요리\\n\\n• 메이플 시럽에 절인 사워도우 프렌치토스트, 스크램블 에그 크림, 프레쉬 트러플 (1pc) 8,000\\n앞선 디쉬에서 퓨레로 만났던 사워도우의 변신이다. 하루정도 계란과 메이플시럽에 재워뒀다가 구워나온 이 프렌치토스트는 savory한 매력이 있다. 나는 트러플도 좋아하고 단짠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사워도우니까 이건 디저트가 아니야... 를 되뇌이며 먹었던 메뉴 ㅎ\\n\\n• Lous Grezes, D&D 2014\\nFrance, Gard, Cabernet Sauvignon 155,000\\nDestiny&Desire 이라는 이름의 와인. 이것도 까베르네 소비뇽이라니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다. 노즈가 내내 Aesop의 마라케시라는 향수와 너무 유사해서 내가 향수를 마시고 있는건가.. 자꾸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향긋했는데, 바디감은 무난했지만 타닌이 꽤 강렬했다.\\n검은과실향이 나는 와인을 추천부탁드렸는데, 뭔가 내 취향과는 좀 어긋났던 것 같다.\\n\\n전반적으로 괜찮았던 저녁. 명란딥을 빼고는 인상에 오래 남을 것 같은 킥은 없었어서 아쉬웠다. 무엇보다 나는 여전히 복숭아 메뉴가 먹고싶다... 올해 여름을 노려야지.\\n\\n2302-01', '훈연한 명란딥 먹으러 재방문한 뮤땅. 와인바에 음식 하나만 보고 가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인데, 뮤땅의 훈연한 명란딥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와인은 내추럴 기반. 지난 번에는 룸을 빌려 대인원이 코스로 먹었다면 이번에는 바좌석에서 오픈키친의 매력을 만끽하며 식사를 했다. 엘레망과 콜라보한 와인 리스트는 별도로 있어 필요 시 요청할 수 있다.\\n\\n▪️강화도 농장 야채 샐러드, 훈연한 명란딥, 말린 메생이 11,000원 ⭐️\\n채식주의자도 아닌데 이것‘만’ 먹으러 온다고? 싶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독특한 매력의 애피타이저다. 심지어 저 명란딥이 너무 맛있어서 마푸테에 올라온 유튜브 레시피를 따라 집에서도 만들어봤는데, 그 텍스쳐와 맛이 안 나와서 이번에는 아예 레시피를 여쭤봤다. 차근차근 소스의 베이스를 빌드업하는 것부터 훈연하는 것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나오는 래디쉬, 비트, 미니 당근, 배추, 셀러리까지 완벽하다. 지난 번 방문에 비해 메뉴가 많이 바뀌었음에도 이건 그대로인 이유가 있는 듯.\\n\\n▪️양 소시지로 속을 채운 모렐 버섯, 양 쥬 21,000원 ⭐️\\n원래는 흑돼지를 채운 모렐 버섯인데 이 날은 양고기로 준비되었다. 모렐버섯이야 파인다이닝에서 종종 보는 재료인데, 이를 진한 양고기 쥬와 함께 내니 모렐 버섯의 독특한 겉표면 질감 사이로 풍미가 맛있게 배어들었다. 한국식 버섯과 시큼한 맛을 더하는 사워도우 퓨레로 복합미를 더한다.\\n\\n▪️리코타 뇨끼, 옥광밤, 가을 트러플 26,000원\\n뇨끼를 구황작물이 아닌 리코타 치즈를 넣어 만들었다하여 호기심에 주문. 리코타 치즈 특유의 시큼하면서도 살짝 까끌거리는 식감이 뇨끼에 묻어난다. 오일리한 화이트 와인이랑 먹으면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우리가 먹은 레드 와인과는 탄닌이 중첩되는 식감. 밤 소스 베이스다 보니 크림소스도 간이 세지 않은데, 여기에 토핑으로 얹은 트러플의 비릿한 향이 더해지면서 역으로 작용한 것 같다.\\n\\n▪️프렌치 토스트 (1pc) 8,000원\\n개수대로 주문 가능한 프렌치 토스트. 특이하게도 디저트 섹션이 아닌 애피타이저 섹션에 들어가있는데, 올라가는 토핑을 보아하면 그럴만 하다. 브리오슈 대신 사워도우를 재워놓았다가 구운 다음, 위에는 스크램블 에그 크림과 즉석에서 간 트러플을 얹는다. 사워도우에서 묻어나는 savory한 맛이 좀 더 도수와 당도가 높은 디저트 와인과 잘 어울릴 것 같다.', \"평이 좋아 궁금했던 곳인데요. 트립홀릭 개더링으로 다녀와 다양한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게다가 플레이팅이 예뻐서 음식 나올 때마다 아주 신났습니다ㅋㅋ\\n\\n맛은 와인바라 그런지 스몰디시류가 대체로 좋더라고요. 그에 비해 메인디시는 비교적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참 이상하게 '이거 진짜 맛있었지!'라고 딱 꼽을 만한 메뉴가 없어요... 하나쯤 강렬하게 떠오르는 게 있을 법도 한데 그냥 뭉뚱그려서 '꽤 좋았다' 정도로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n\\n와인은 처음에 마셨던 내추럴 와인이 설명처럼 꿀 향이 진하게 느껴져서 인상적이고 좋았어요!\", '여기어때 트릭홀릭 게더링으로 다녀온 뮤땅!! 너무 가보고싶던 공간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읽으시고ㅜㅜ 메뉴를 거의 다 먹어본 느낌인데 정말 대부분 만족스러웠어요.\\n사워도우는 정말 크게 썰려 나오는데 이건 그리 사워한 맛이 세지 않아 무난했고, 잠봉이랑 버터 얹어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홀롱 반한 것은 훈제 명란 딥..! 저 생 야채 스틱 안 좋아하는데 이거 찍어먹으면 고냥 당근 10개는 뚝딱이에요. 딜 오일을 뿌린 복숭아 + 그릭요거트도 너무 맛있어서 술안주로 딱이었구요. 타르타르랑 문어 초리조도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트러플 뿌린 감자 밀푀유? 구이도 진짜 맛있었어요. 크리스피하고 촉촉한게ㅎㅎ 버터맛 가득해서 길티하게 좋더라구요.\\n그외에 생선 요리나 뼈등심 요리도 정말 잘 구워서 맛있게 먹었는데 제일 인상적이게 안 좋은 기억인건 프렌치 토스트..! 제가 아는 그 음식이 아니었어요.. 너무 달고 질깃하고 삐쩍 마른 느낌이라 제 입에는 안맞았네요ㅜㅜ 그 외에는 음식도 술도 너무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좋은 행사 감사드려요!!', '파인다이닝을 향해가는 와인바.\\n\\n—\\n최근 가장 뜨거운 요식업 아이템 중 하나인 와인바. 을지로 등지에서 저렴한 와인과 간단한 안주를 곁들이는 형태로 시작하여, 땅값 비싼 곳들로 넘어오면서 비스트로처럼 술과 함께 간단한 음식을 즐기는 형태로 진화하더니, 이제는 파스타바나 다이닝바처럼 음식에 무게중심을 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n\\n해외 유수의 조리학교에서 수학하고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젊은 셰프들이 자신의 음식세계를 보다 친근한 형태로 풀어낼 수 있는 와인바들을 공급하고, 여기에 미식에 대한 니즈는 높아진 반면 파인다이닝으로 가기엔 경제적 여건은 충분치 않은 젊은 세대의 수요가 맞물리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게 아닐까 싶다.\\n\\n수많은 와인바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고 없어지다 보니 나는 어느 순간 캐치업을 포기했는데, 그래도 이 곳 <뮤땅>만큼은 꼭 와보고 싶었다. 프랑스요리의 전설 알랭뒤카스의 레스토랑 두 곳을 경험한 셰프님이 계시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바야흐로 식당도 스펙으로 결정하는 시대…\\n\\n가정집을 닮은 식당의 외관. 실내 분위기는 ‘와인바는 근사하면서도 편해야한다’는 내 생각에 부합한다. 들뜬 기분 속에서 음식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적당히 시끄럽고 활기차다.\\n\\n이젠 워낙 훌륭한 와인바들이 많아져서 전혀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곳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음식의 수준은 상당히 높다. 잿방어 카르파치오는 버터의 풍미가 있는 마르코나 아몬드로 시트러스와의 완벽한 밸런스를 잡은 것에 감탄이 나왔고, 감자를 켜켜이 쌓아 바삭하게 구워낸 뒤 두툼한 버터와 트러플을 올린 도피누아즈는 한 입 넣자마자 폭발하는 풍미에 쓰러졌다.\\n\\n와인 주문으로 어느 정도 출혈은 감수해야 하지만, 이런 수준의 음식을 1만원대에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식객으로 살기에 참 좋은 도시에, 또 좋은 시대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든다.\\n\\n\\n\\ninstagram: colin_beak'],",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와인바로, 고급 야채와 함께 고급 요리를 제공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는 훈연한 명란딥 샐러드로, 다양한 야채와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리코타뇨끼, 흑돼지 소시지로 속을 채운 모렐버섯, 프렌치 토스트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리뷰어는 메인디시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와인은 다양한 종류가 제공되며, 이곳의 음식에 잘 어울립니다. 가게 분위기는 활기차면서도 편안하고 근사한 와인바 스타일입니다. 가격 대비 음식 품질이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OJwUFWlHX6qf", "name": "투머트",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42 1F\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98-8 1F", "phone": "0507-1372-511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17:00 - 24:00\n토-일: 15:00 - 24:00", "holidays": "월", "menu": "청양고추파스타:18,000원,들기름카펠리니:19,000원,구운레터스:15,000원,가리비:20,000원,프랜치랙:35,000원,",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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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고?를 느끼게 해준 매콤달콤담백한 청양크림 파스타, 맨날 닭가슴살만 먹었지 오리가슴살은 처음인데..이게 이렇게 맛있는 부위였다고?를 느끼게 해 준 오리가슴살, 두말하면 입아픈 양갈비까지.\\n\\n원래 양갈비는 사전 예약주문 음식인데, 이날 좋은 날로 예약한지라 특별히 준비해 주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n\\n와인은 총 3병을(이나…)마셨는데,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 나로선 추천해주신 3병 모두 ‘완벽했다’. 괜찮은 와인들로 셀렉해 두신 듯 하다..\\n\\n혼자서 운영하시는거에 비해 손님들이 많아서 계속 분주해 보이셨지만, 놓치지 않고 계속 서비스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요리에 2번 감동받고 갑니다.. 대부분 연인들, 2인이 방문하는 곳 같은데 샤로수길 방문해서 정말 괜찮은 음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n\\n너무 너무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야외테라스하나 바테이블하나\\n\\n한분께서 요리 예약 뒷처리 와인추천 계산 몽땅 하십니다.\\n쉴틈없어 보이고 바빠보이셨어요\\n그래서 특별한 날이라 ,친절 서비스를 원하고 예약하시는 분이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어 보여요\\n\\n저는 호텔아니면 음식점 선택에 친절은 중요하게 요소가 아닌데\\n인사, 계산 : 인사건낼때 무반응\\n음식주실때 뜨거운 접시라 셰프님이 주셔야하는건 맞는데\\n대처하시는 부분이 너무 단호하게 느껴지긴 했어요\\n\\n\\n음식은 제가 갔을때 손님들 다녀간후 식기들이 몽땅 비워있길래\\n맛집임을 직감했어요\\n\\n글라스와인을 시켰고 첫맛은 좋은데 뒷맛은 텁텁했으나 음식이랑 먹을때는 오히려 좋았어요\\n\\n청양파스타부터 나왔는데 느끼함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특색있어요\\n말린팽이버섯도 맛있었는데 표고버섯이 진짜 맛있었어요\\n\\n\\n사워도우 시켰는데 파스타소스에 찍어먹었어요\\n빵겉면이 바삭하고 안에는 쫄깃했어요\\n\\n\\n양갈비는 4조각에 38000원 이라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유는 감자퓨레 넘 쫀득하니 맛났고 단호박퓨레가 대박이었어요 이소스로 디저트 만들고 싶을 정도로 맛남.\\n아스파라거스는 뿌리 부분이 소금이 특별했어요 근데 난해하지 않고 참 만족스러웠어요\\n고기만 보면 안탄게 맘에 들었으나 엄청엄청 맛있는 양갈비집들에 비하면 기대에는 못미쳐요(고기만보면)\\n\\n\\n접시도 다 데워서 주시고 양고기는 수비드로 조리하시는거 봤어요.. 두가지 음식먹었고 와인글라스2잔에 8만원대 나왔어요.. 한번먹으면 같은 음식 잘 안먹게 되는데 담번에도 메뉴 똑같이 먹고싶고..아니면 음식맛이 기대돼서 다른 음식도 도전해 보고싶어요..\\n\\n다시 요약\\n\\n분위기 좋음 (간접조명잘씀)\\n옆손님에 따라 시끄러움의 복불복 있을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앉은사람이랑 이야기 나누기 땜에 별문제 없을듯..\\n요리하시는 포함 10명 있었는데 시끄러운 불편함은 못느꼈음\\n\\n음식 별다섯 매우만족\\n\\n친절 할일만 딱딱하심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서 오해를 받으실수도 (?) ..친절부분에서 호불호 갈릴지도(?)', '별로까지는 아닌데. 평점이 너무 높아서 기대하고 가서 리뷰 남겨요. 압구정에서도 술을 많이 먹어봤지만 서울대 위치라고 생각하면 가성비는 아니고. 옆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웠어요 ㅜㅜ 음식은 가격만큼 맛은 납니다. 양이 많으시거나 저녁겸 가시면 비추. 안좋은 리뷰남겨서 마음이 안좋네요.', '서울대입구 가면 무조건 가야하는 가게\\n\\n사장님이 와인과 음식에 진심이십니다.\\n프렌치렉과 파스타 먹었는데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맛이에요.\\n프렌치렉과 함께나오는 당근퓨레?소스? 가 정말 맛있어요.\\n양도 많고 음식 퀄리티도 정말 좋아서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집니다.\\n\\n와인을 필수로 주문해야하는데 글라스와인 가격이 15000원으로 조금 비싸지만 음식과 정말 잘어울립니다.\\n아깝지 않은 맛이에요.', '메뉴판- 세팅- 실내- 화장실- 음식 순으로 올렸음\\n\\n망플 검색해서 간데고 걍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와인바였음. 글라스로라도 와인 한잔 필수.\\n\\n양고기가 호평이라 시켰고 마침 그날 글라스가 레드라 같이 주문. 글라스는 그날그날 다름. 내가 마신게 뭔지 기억안나는데 처음에 엄청 포도향이 나고 미네랄이 강해서 이건 해산물이랑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다음 관자 시킴.\\n\\n양갈비는 수비드로 리버스시어링해서 나오고 매우 부드럽고 맛도 좋음. 소스들도 좋다. 관자요리도 좋았음. 뒥셀이랑 저 잎이 뭔지 까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n\\n근데 뭐랄까 맛이 있고 좋은데 굉장히 기본에 충실해서 개성이 좀 약하지 않나라는 느낌이 들었음 (개취임 말이 그렇다는거고 재방문의사 있음)\\n\\n그 외엔 요리나 와인 좀 물어보고 싶은데 두명이 하는 가게라 바빠서 말붙일수가 없고 (하지만 와인 맛이나 조리법 이야기 하니까 좋아하시긴 하더라) 외투 걸어두는 옷장이 따로 잇는데 겨울에 코트가 밖에서 보기엔 다 똑같이 생겨서... 입고 와서 보니까 남의 거여서 다시 가서 찾아왔다 했더니 또 남의 거여서 또 바꾸러가는 촌극이 있었음. 이건 요즘 다른 업장도 많이 이렇게 하던데... 시스템적으로 방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롱패딩의 국가에서 이게 무슨 말이오....'],",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가게는 음식과 와인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로우쏭 청양크림 파스타, 오리가슴살, 양갈비 프렌치랙이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메뉴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이 좋으며 가격은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와인은 호텔 레스토랑 수준이며 글라스 와인 가격은 15,000원입니다.그러나 시끄러운 옆 테이블과 서비스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며, 가게가 바쁘기 때문에 종업원에게 질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겨울철 롱패딩 문제로 옷장에 긴패딩을 걸어둘 때 주의 필요합니다.전반적으로 이 가게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2IW8bqs1aD", "name": "보나세라 (휴업중)",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8-2\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0-1", "phone": "02-543-8373",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1:30 - 22:30", "holidays": "", "menu": "런치:72,000원,디너:13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665_158969908972439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57/520946_1620744780223_2476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57/520946_1620744780224_2476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57/520946_1620744780224_2476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57/520946_1620744817413_2476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n샘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n보나세라 A코스 ♡\\n\\n올리브를 시작으로 네가지 식전메뉴와\\n바질을 곁들인 야채칩이 서비스메뉴로 나오고\\n본격적으로 에피타이져가 나온다\\n\\n올리브는 씨있는 시칠리아산 올리브라 취저였다\\n식전 빵으로 바게트가 나오는데 올리브 오일에 찍어먹으면\\n은은하니 고소한 맛이 배가 되서 좋다\\n\\n버섯 콘소메 스프 : 흰 목이버섯과 포르치니 버섯 우린 물에\\n허브 속으로 가득한 토르텔로니는 건강해지는 맛이었다\\n\\n에피타이저1: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오리알과 치즈였는데\\n고소하면서도 아스파라거스의 아삭함과 트러플 향이 살짝나는\\n국물이 건강해지는 맛이었다\\n\\n에피타이저2: 새우 가스파쵸\\n머리는 튀겼습니다 바삭바삭, 유자소스와 프레쉬한\\n가스파쵸 욕조의 맛은 상큼\\n\\n두번째 빵은 포카치아인데 부드럽고 짭조름한게\\n와 빵 안좋아하는데 진심 내스타일이었다\\n\\n퍼스트 메인 : 새우 랍스터 라비올라와 부라따 치즈크림인데 생크림향이 너무나서 그저그랬다\\n\\n세컨드 메인: 한우 채끝살\\n맛있었는데 지인분이 시킨 보섭살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말린 트러플이 가득 올라간 저 부위는 추가로 35.0 내야한다 양고기를 먹어보고 싶었다\\n\\n디저트 : 화이트쵸코 타르트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n오 이것은 새콤달콤 취향저격 제대로구나\\n\\n끝으로 다섯가지 티를 향을 맡고 선택해\\n마실 수 있다 그 중 실론티를 택했는데\\n아몬드, 리치, 장미향이 나는 홍차는\\n처음이자 취저였다 구해서 매일 마시고 싶을 정도로\\n\\n양이나 맛에 비해 다소 비싼감이 있다\\n다 먹고나서도 배가 부른 느낌은 없음 이상하게\\n특히 지인이 선택한 멸치파스타는 비렸고\\n내가 선택했던 새우 랍스타 라비올라도 별로였으나\\n와인이나 음식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들의 서비스나\\n두 시간 동안 자극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을\\n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식사 경험이었다', '빨리 다시 문열어라✊️✊️✊️ 테이블 간격 적당하고 분위기 적당하고 맛 나쁘지 않아서 무난하게 갔는데 아쉽.. 그런데 마지막으로 휴장전에 갔을때는 맛이 완성도다 조금 떨어지긴 하던데 다시 오픈할땐 오랜만에 오픈하는거니 준비하고 나오겠지...', '다른 샘킴 레스토랑과 같이 제입에는 좀 짭니다\\n보나세라는 드라마 파스타 회상하면서 먹으러 가는곳\\n이선균 목소리 상상하면서 봉골레 먹으면 맛있어요\\n초중생 어린 친척아이들 데리고 단품 하나씩만 점심에 먹으러 갔는데\\n간단한 디저트를 식후에 준비해주셔서\\n아이들이 좋아했던 좋은기억이 있네요\\n디테일에 만족스러운곳', '5/5점\\n\\n30대에 좀 신중한 소개팅자리로 좋을듯ㅋㅋㅋㅋㅋㅋ\\n아 이게 음식도 맛있긴한데, 파인다이닝인만큼 음식이 천천히 나오고 설명도 잘 해주니까 사이사이 이야기 할 시간이 많음\\n그래서 좋았다고 느끼고 파스타가 참 맛있었다 익힌 토마토를 참 맛잇게 먹었던 기억. 그리고 디저트!!가 진짜 예상못한 맛이어서 맛있었음\\n기억이 너무나 좋은 곳♡', '코스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싶다), 먹어본 파스타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메뉴 하나하나 손이 간 느낌을 받았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n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샘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는 A코스 메뉴를 제공합니다. 식전 올리브와 바게트, 버섯 콘소메 스프, 아스파라거스와 오리알 음식, 새우 가스파쵸 등의 에피타이저가 인기입니다. 메인 요리로는 새우 랍스터 라비올라와 부라따 치즈 크림, 한우 채끝살이 있습니다. 디저트는 화이트쵸코 타르트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끝으로 실론티와 같은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손님들은 파스타와 디저트 맛이 인상적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테일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30대에 좀 신중한 소개팅자리로 좋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적당하고, 음식 설명도 잘 해주기 때문에 이야기 할 시간이 많아진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줄어든 완성도와 떨어지는 맛을 걱정하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DkszaHVxd5H", "name": "마음집",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56-1 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9-2 2F", "phone": "010-8865-644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전복토마토 파스타:23,000원,살치살 리조토:23,000원,한우육회:25,000원,바질토마토가지구이:14,000원,동헌s 강원뇨끼:1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7269/1715652_1611753022122_1488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8174_16853402360614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8174_16853402295113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8174_16853402314782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8174_16853402324628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여기 지인짜 정말 정말 맛집이에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와인도 다양한데 추천도 정말 잘해주시고, 특히 여기 조명 맛집입니다 ㅋㅋ조명 설치를 너무 잘하셨어요.. 음식만 더 맛있게 돋보이게 엄청 센스있는 사장님 이시더라구요~ 와인도 뭘먹을지 결정 장애오니까 사장님이 하나하나 메뉴에 어울릴 만한고 꺼내주시면서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더라구요!\\n\\n제 사진 보고 친구도 달려가서 먹을 만큼..그리고 먹고 다들 만족할 만큼 정말 맛집! 와인 페어링이 너무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꼬옥 가보세요!', '매뉴 다 맛있고 와인도 설명 잘 해주시고 추천해줘서서 좋았늠 악간 가격 대비 양이 적은편 같다 !', '바질 닭백숙이며 피문어 브리치즈 등의 메뉴가 참신하고 산뜻하긴 했으나 이거 먹으러 또 오고 싶다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곳. 닭백숙은 바질향이 잔뜩 나서 좋았지만 조금 느끼했고 피문어 브리치즈는 참신한 이름과는 달리 어느 정도 상상되는 맛이었다. 상큼하고 가벼운 드레싱과 잘 삶은 문어 숙회, 브리치즈의 고소함이 합쳐진 맛이다. 술까지 합치면 가격대가 애매해서 차라리 더 저렴히 술 마실 수 있는 곳을 가거나 아니면 돈을 더 주고 더 맛있는 걸 먹으러 갈 것 같다.', '용산역 와인바 #마음집\\n\\n신용산역 한강초등학교 옆 건물 2층 위치.\\n한동목살김치찜부터 트러플오믈렛, 파스타 리조토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주류로는 각종 와인과 문배주, 풍정사계, 진도홍주 등 특색있는 전통주도 판매한다. 다소 주류가격이 비싸 특별한 사람과 2차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추천. .\\n\\n전통주 5.5~8만원\\n와인 6~20만원\\n각종안주류 ₩15,000~', '미니바질백숙 24,000\\n옥수수 뇨끼 16,000\\n등갈비 26,000\\n와인 11만원\\n\\n분위기 좋고 맛있었다! 가격에 비에 양이 적다! 여자 셋이서 4개 정도 시켜야 충분할 느낌. 사장님과 재밌는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 와인 추천 잘해주신다.\\n\\n미니바질백숙: 삶은 닭고기와 바질 소스. 백숙이래서 안에 찹쌀이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찹쌀은 없고 병아리콩이랑 보리 같은게 들어가 있다. 닭 반마리 같이 나오는 거는 아니구 정육된 살로 만든 요리. 바질향이 훅~\\n옥수수뇨키: 뇨키와 수제비 반죽을 걸쭉한 옥수수 소스와 함께 서빙. 뇨끼 그 자체보다는 소스가 독특하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옥수수 죽 같은 느낌.\\n등갈비: 설명을 안 읽고 먹었는데 엄청 중국풍이라고 느꼈다! 지금 보니까 태국풍이었음. 살짝 매콤하고 불맛이 나는 들쩍지근한 등갈비. 잘 구워졌다.\\n\\n와인: 오스트리아 산 오렌지 와인이랬다... 꿀향이 확 나서 기대했는데 첫 맛은 굉장히 페트롤리움 맛이 났다. 근데 산화되니까 부드러워지면서 향하고 맛이 비슷해졌다. 사장님 추천하실만 한듯.\\n\\n재방문 의사: 75%'],",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여기 지인짜 정말 정말 맛집이에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와인도 다양한데 추천도 정말 잘해주시고, 특히 여기 조명 맛집입니다 ㅋㅋ조명 설치를 너무 잘하셨어요.. 음식만 더 맛있게 돋보이게 엄청 센스있는 사장님 이시더라구요~ 와인도 뭘먹을지 결정 장애오니까 사장님이 하나하나 메뉴에 어울릴 만한고 꺼내주시면서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더라구요!\\n\\n제 사진 보고 친구도 달려가서 먹을 만큼..그리고 먹고 다들 만족할 만큼 정말 맛집! 와인 페어링이 너무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꼬옥 가보세요!', '매뉴 다 맛있고 와인도 설명 잘 해주시고 추천해줘서서 좋았늠 악간 가격 대비 양이 적은편 같다 !', '바질 닭백숙이며 피문어 브리치즈 등의 메뉴가 참신하고 산뜻하긴 했으나 이거 먹으러 또 오고 싶다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곳. 닭백숙은 바질향이 잔뜩 나서 좋았지만 조금 느끼했고 피문어 브리치즈는 참신한 이름과는 달리 어느 정도 상상되는 맛이었다. 상큼하고 가벼운 드레싱과 잘 삶은 문어 숙회, 브리치즈의 고소함이 합쳐진 맛이다. 술까지 합치면 가격대가 애매해서 차라리 더 저렴히 술 마실 수 있는 곳을 가거나 아니면 돈을 더 주고 더 맛있는 걸 먹으러 갈 것 같다.', '용산역 와인바 #마음집\\n\\n신용산역 한강초등학교 옆 건물 2층 위치.\\n한동목살김치찜부터 트러플오믈렛, 파스타 리조토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주류로는 각종 와인과 문배주, 풍정사계, 진도홍주 등 특색있는 전통주도 판매한다. 다소 주류가격이 비싸 특별한 사람과 2차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추천. .\\n\\n전통주 5.58만원\\n와인 620만원\\n각종안주류 ₩15,000~', '미니바질백숙 24,000\\n옥수수 뇨끼 16,000\\n등갈비 26,000\\n와인 11만원\\n\\n분위기 좋고 맛있었다! 가격에 비에 양이 적다! 여자 셋이서 4개 정도 시켜야 충분할 느낌. 사장님과 재밌는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 와인 추천 잘해주신다.\\n\\n미니바질백숙: 삶은 닭고기와 바질 소스. 백숙이래서 안에 찹쌀이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찹쌀은 없고 병아리콩이랑 보리 같은게 들어가 있다. 닭 반마리 같이 나오는 거는 아니구 정육된 살로 만든 요리. 바질향이 훅~\\n옥수수뇨키: 뇨키와 수제비 반죽을 걸쭉한 옥수수 소스와 함께 서빙. 뇨끼 그 자체보다는 소스가 독특하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옥수수 죽 같은 느낌.\\n등갈비: 설명을 안 읽고 먹었는데 엄청 중국풍이라고 느꼈다! 지금 보니까 태국풍이었음. 살짝 매콤하고 불맛이 나는 들쩍지근한 등갈비. 잘 구워졌다.\\n\\n와인: 오스트리아 산 오렌지 와인이랬다... 꿀향이 확 나서 기대했는데 첫 맛은 굉장히 페트롤리움 맛이 났다. 근데 산화되니까 부드러워지면서 향하고 맛이 비슷해졌다. 사장님 추천하실만 한듯.\\n\\n재방문 의사: 75%'],이 가게는 다양한 음식과 와인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특히 조명 설치와 와인 추천 부분에서 센스가 돋보인다고 합니다. 메뉴는 미니바질백숙, 옥수수 뇨끼, 등갈비 등 특색 있는 요리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살짝 적을 수 있지만,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와인과 전통주 등 주류의 가격대가 높아 특별한 자리에 추천할 만한 곳이며, 사장님과의 재미있는 인터랙션이 기억에 남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a31mbFg680OL", "name": "장프리고",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2길 9-8\n지번 서울시 중구 광희동2가 296", "phone": "02-2275-1933",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18:00 - 01:00\n토-일: 17:00 - 0100", "holidays": "월", "menu": "사과 콩포트 브리치즈 구이:18,000원,부르기뇽:21,000원,로스트 항정살:22,000원,홍합 크림스튜:16,000원,라구 로제 뇨끼:1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2581_149883848570317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73477_16756069511793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73477_16756069522315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73477_16756069525252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73477_16756069528755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미드나잇피플 16,000\\n홍포도 17,000\\n생과일큐브 28,000\\n\\n솔방울이 올라간게 미드나잇피플이고\\n콘모양 잔을 드라이아이스?? 받침에 주는게 홍포도에요.\\n\\n토요일 23시쯤 방문해서 20분쯤 기다려서 들어갔어요.\\n어두컴컴하고 분위기있는 곳이지만\\n자리가 마냥 편하지는 않아 오래앉아있기 힘든 곳이에요.\\n칵테일은 달달하게 마시기 좋았고\\n생과일큐브는 생각보다는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였어요.', '냉장고샷찍으러감ㅋㅋㅋ\\n\\n사이드메뉴만 시킴\\n과일이 주력인듯함\\n\\n안주맛났음\\n피나콜라다 시킴 무알콜 맛남\\n\\n\\n밖에는 과일가게같고 좋았는데\\n실내는 기대가 커서 좀 실망\\n\\n그래도 만약 내가 인테리어 한다면 이정도 못할듯함\\n\\n공중전화로 주문하는거 재밌고 테이블이름이 과일인것도 잼남 의자도 편함\\n\\n무엇보다 ddp는 볼게 많이 없어서\\n종종 들릴수도 o.o', \"⭐⭐⭐⭐☆\\n논 알코올 위클리 콜라다 (13.0), 하몽오렌지 파스타 (16.0)\\n.\\n과일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펼처지는 칵테일바!! 처음에 컨셉을 듣고 와 진짜...대단하다 싶었는데, 단지 컨셉만 독특한 것이 아닌 실제로 맛있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챙긴 준수한 칵테일바였다.\\n.\\n여기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는게 입구가 냉장고다. 커다란 업소용 냉장고를 문으로 이용하는데, 가게 외관은 누가 여기를 칵테일바라고 생각할까 싶을정도로 완전히 '과일가게' 였고 더 웃겼던 것은 실제로 과일을 판매한다는 것. 컨셉을 넘어 진심이었던 것이다!\\n.\\n안내받아 올라간 2층 자리는 살짝 어두우면서 네온스러운 조명에 은은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고, 좌석 이름이 다 과일이름이었다 ㅋㅋㅋㅋㅋ 예를들면 바나나자리, 사과자리 등등 ㅎㅎ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2층에 공중전화가 있어 전화기에 준비된 100원을 넣으면 아래층 주방으로 주문할 수 있다. 어설픈 힙이나 감성을 만들면 어색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컨셉을 넘어 진심에 가까웠달까. 어색하지도 않고 굉장히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이 들었다 ㅎㅎ\\n.\\n이날은 술을 마시기 어려워 선택했던 논알코올 칵테일 2종류. 기본 안주로는 역시 컨셉의 연장선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말린과일이 나오고, 데일리콜라다와 빠씨심플 (Pas Si Simple) 언뜻 보면 정말 알코올이 없다 싶을 뿐이지 달콤고소한 맛이 좋았던 피냐콜라다, 그리고 유자, 레몬, 민트 등 상큼한 시트러스함이 정말 마음에 들던 빠시심플. 가격이 착한 것도 매력포인트였지만, 양이 넉넉한 것은 물론 칵테일 위에 올라간 토핑, 잔의 모양 등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완벽히 챙겨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n.\\n식사메뉴로 주문한 오렌지 하몽파스타와 로제파스타. 그 중에서도 오렌지 하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이름을 들으면 왜 오렌지를 여기에....? 싶은데, 오렌지 알갱이를 흩뿌려 느껴지는 새콤달콤함이 하몽의 짭짤하면서도 꾸리꾸리한 풍미랑 정말 생각외로 잘 어울려 놀랐던. 양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방문해서 칵테일 하나, 식사메뉴 하나씩 주문한다면 충분히 포만감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n.\\nDDP를 구경하고 특별한 식사, 혹은 칵테일 한 잔이 필요하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 과일가게 안으로 떠나는 모험!\", '센스있는 음료수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n1. 술이 다른데서 볼 수 없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아주 맛있고 신선하다!\\n2. 안주가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류를 못먹어봐서 안타깝다ㅠ\\n두개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만한 곳!!', '음료는 맛있었는데 사실 맛없으면 안되는 메뉴를 시켜서 다른 종류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분위기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아무래도 입구 포토존이 신선해서 재밌었어요. 공간은 좁은데 제가 갔던 날은 사람이 없어서 대화하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는 독특한 컨셉의 칵테일 바로, 과일 가게 외관을 통해 고객들이 냉장고 문을 통해 들어갑니다. 음료는 독특하고 맛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인기이며, 안주도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오렌지 하몽파스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간은 좁지만 대화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명은 어두우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객들은 과일 가게처럼 된 외관과 입구 포토존을 즐기며, 독특한 컨셉으로 관심을 끕니다. 주문을 할 때에는, 2층에서 주방으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달달하게 마시기 좋았고, 생과일 큐브는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칵테일 바는 센스있는 음료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tuD2xVHJESb3", "name": "이태리어부",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63길 24\n지번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0", "phone": "02-6104-888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7:00 - 03:30", "holidays": "일", "menu": "커플 세트:55,000원,소주보다 와인세트:45,000원,활어회 모둠 A:48,000원,어부 물회:38,000원,어부 시그니쳐 세트:65,000원,",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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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파스타류는 조합이\\n아주 좋았음\\n\\n25000\\n스튜에 면추가 필수. 양은 적은데 웬만한 파스타집보다 좋았음\\n양념아주 굿굿 딱원하는 그맛\\n\\n49000\\n해산물모듬 많이 먹어봤는데 양은 적은데 만족도가 최상이었음\\n이유는? 간장새우가 역대급.. 간새조아하는데 전문집보다 맛있음\\n전복회도 최고였구~조개회도 좋고/ 타코와사비도 완벽ㅠ\\n소라.조개는 무난/멍게빼고는 다 맛낫음><\\n+ 락교.어린새싹 추가하세요 필수ㅠ♡\\n\\n반찬까지 취저다♡ 피자치즈도 맛있규 콘샐도맛있구 느끼함을\\n잡아줄 김치까지 갓벽\\n\\n와인은 더 단게 좋아서 그저그럼\\n11도 18000원밖에 안하다니ㅋㅋ 복분자값.. 싼마이로\\n친구끼리 오기좋음', '#어부물회 39,000\\n\\n선릉역 메인거리에 위치한 이태리어부 술집 겸 밥집\\n분위기는 밝은톤으로 식당에 가까운데 굉장히 깔끔한 느낌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다.\\n상호명에서 느껴지듯이 횟집인데 퓨전횟집이다\\n메뉴가 상당히 다양하고 양식+회,해산물 느낌의 메뉴들이 많았다.\\n\\n우리는 저녁을 먹고 가기도했고 방문한때가 너무 더운 한여름이어서 시원하게 물회를 주문해보았다.\\n이런곳에서 사실 회나 해산물 별로 기대안하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우선 해산물이 실하게 들어있고 굉장히 신선하며 영도 많음\\n광어, 우럭, 도미, 멍게, 가리비, 전복, 산낙지 등 엄청 다양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시원한게 아주 제대로였다.\\n\\n특히 이 곳은 와인도 판매하는데 리스트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던 기억 (우리는 소주를 마셨지만)\\n재방문을 한다면 퓨전안주와 와인을 마셔봐야겠다.\\n회와 와인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얼마전 별로라고 했는데\\n메뉴하나만 놓고 평가하기엔 사장님도\\n너무 친절하셨고 가게분위기도 좋았어서\\n다시한번 찾아왔다\\n\\n2차로 왔기에 연어회주문\\n파란색 예쁜병에든 화이트와인도 하나 주문했다\\n병이 예쁘면 와인이 맛이없다던데\\n끝네 미네랄향 잔잔하게 남고 맛자체는 싱그러운 과실향이나서 와알못에게는 충분했다\\n연인인것 같다고 와인잔도 너무 예쁜걸로 준비해주셔서 별로 평이 더 죄송스러웠다\\n\\n연어회가\\n진짜 맛있었다.\\n촉촉하고 부드럽고 와사비도 좋은걸 쓰시고\\n간장도 맛있고 가리비는 왜 그렇게 요리하셨었지 의문이 들었다\\n\\n선릉역근처서 간단하게 2차하기 넘 좋은곳\\n재방문의사 - o\\n\\n나중에도 다른 회메뉴 주문해서 먹으러올것같다\\n회가 주력인곳 흰살생선회는 특히 자부심이 더 있으신것처럼 보였다', '선릉역근처 분위기 좋은 와인집\\n\\n가리비 눈꽃치즈 구이\\n\\n분위기 좋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다\\n기본안주로 주는 나무가지같은 과자도 식감도 괜찮고 재밌었다.\\n배가 좀 부른 상태여서 가리비 구이만 주문했는데..\\n이탈리아에서 가리비를 마요네즈에 절여서 구워먹나? 들어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치즈겠거니 했는데 마요네즈가 열을 받은 상태여서 식초같은 싸구려 산향이 강해서 시큼했고 이게 해산물하고 만나버리니까 상한느낌까지 갈정도로 맛이 아찔했다\\n홍어먹는 느낌이 들정도로 입에서 거부를 하는 맛\\n\\n이탈리아에서 이렇게 뜬금없이 산미가 강조된 요리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들어보지도 못했다 크림과 눈꽃치즈면 고소한 맛이 강조되야되는데 마요네즈를 냅다 뿌려서 구워리다니. 주방분이 실수한것이 아니라면 레시피 무조건 바꿔야할듯하다.\\n\\n다른 메인메뉴 안먹어보로 불평하는것도 웃긴데 가격이 싼것도 아니었는데 가리비를 이런식으로 조리하니까 진짜 별로였다\\n\\n재방문의사 - x', '한줄평 : 새로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해산물 메뉴\\n\\n선릉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이태리 어부는 겉으로만 보면 파스타를 팔 듯한 분위기다.\\n\\n내부 역시 와인이 멋지게 진열되어있고, 조명 또한 횟집의 그것보단 훨씬 어둑하고 로맨틱하다.\\n\\n하지만 소스와 야채로 멋드러지게 데코된 플레이트 사이사이 숨어있는 회를 맛보면, 이곳이 왜 이태리 \"어부\"인지 알 수 있다.\\n\\n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함께나오는 그라탕 역시 매콤하게 맛이 좋고, 치즈가 잔뜩 올라간 가리비는 짭짤한게 소주 한잔이 절로 생각난다.\\n\\n양도 은근히 많은 편이라 한점한점 먹다보면 맛있게, 그리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편. 방문한날 술은 안마셨는데 나중에 방문하면 왠지 소주나 와인 한잔과 즐겨보고싶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해산물이 맛있고 신선하며, 메뉴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많은 손님이 만족하며, 재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일부 손님들은 일부 메뉴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의견도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밝지만 로맨틱하지는 않아 친구들과 가기 좋지만 데이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와인과 맥주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퓨전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을 회와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4sx7JnlO1PjW", "name": "원스",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61-6 1F\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4-14 1F", "phone": "0507-1350-139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2:30 - 22:00", "holidays": "월", "menu": "오리가슴살스테이크,양파퓨레,오리주:24,000원,숙성도미,성게알드레싱,허브오일:15,000원,새우,아이올리소스,브리오슈:9,000원,통로메인샐러드:9,000원,",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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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것같다~\\n(나 포함^^;;)', '분위기 너무 힙하구 음식도 플레이팅 너무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기념일날 런치로 추천드릴께요 ㅎㅎ\\n전 갠적으로 성게 파스타 젤 존맛',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 골목에 위치한 와인바. 간단히 먹기 좋은 안주들과 식사메뉴를 파는 곳. 브리오슈나 바게트로 만들어낸 작은 디쉬와, 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원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요리가 매력적인데, 새우가 올라간 브리오슈 토스트와 깜빠뉴에 발사믹소스로 맛을 낸 가지요리, 오리 가슴살 구이를 주문했다 새우가 올라간 브리오슈 토스트와 오리 가슴살 구이가 정말 맛있었음. 이벤트로 받은 브라우니까지 완벽한 곳!', '냠냠', '에일 맥주와 어울리는 이런저런 디쉬를 판매하는 합정 원스. 테이블과 바 자리가 있고, 약간 가격대 있는 편인 맥주들과 몇 가지 종류의 와인을 취급한다. 인당 2만원인 맥주 3종류 테이스팅 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음료 주문은 필수.\\n\\n맥주 이것저것 마실 수 있는 점도 좋았고, 기본적으로 맛있는 맥주를 여럿 파는 곳이다. 무엇보다 음식들이 생각보다 꽤 맛있다. 가격에 비해서는 더욱 맛있고. 이전에 방문했을 때에도 마음에 들었는데 재방문해서도 좋았다. 특히 오리가슴살 스테이크(2.4)의 맛이 깔끔했고 양파 퓨레와 소스도 맛있었다.\\n\\n에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대추천.'],", "district": "마포구", "summary": " 합정 원스는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 골목에 위치한 와인 바이자 맥주 바입니다. 분위기가 힙하고 음식의 플레이팅 및 맛이 좋아 기념일날 런치로 추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런치 코스 1인당 가격이 45,000원이며, 간단한 안주부터 파스타, 오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됩니다. 맥주 3종류 테이스팅 세트도 인기가 있으며, 음료 주문은 필수입니다. 가게에서 인상적인 음식으로는 성게 파스타, 새우가 올라간 브리오슈 토스트, 오리 가슴살 구이 등이 있으며, 이벤트로 지급되는 브라우니도 인기가 좋습니다. 에일 맥주와 와인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합정 원스는 에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J3eCRVTYU1aq", "name": "도라지위스키",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11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5-5 B1", "phone": "070-8844-882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20:00 - 03:00\n금-토: 20:00 - 04: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77980_159685863079243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05256_16367758179800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05256_16367762022182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05256_16367762045747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05256_16367762058708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샹들리에 사진에 혹해서 후다닥 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고 쿰쿰한 지하 노래방 냄새 같은 게 났다..\\n90년대 나이트와 10년대 힙한 이태원바와 00년대 노래방을 섞은 희한한 감성이다.. 의자도 뭔가 노래방 의자같았음!\\n논알콜 칵테일은 세네종류정도 가능하고 가격대, 맛 모두 무난무난했다\\n나쁘지 않지만 묘하게 분위기가 내스탈은 아니어서 재방문 의사는 없다...! 30대인 나는 뭔가 조용~ 하니 적적하고 앉기 편한 칵테일바가 더 조은듯 ㅎㅎ', '2차로 방문한 도라지위스키~~ 엄청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막상 들어가면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 사진은 잘나오는데 뭔가 어색한 그런 감성..? 가격두 갠찮구 가볍게 칵테일이나 양주 한잔하기는 좋은데 친절하진 않당 ㅠㅠㅠ 까페처럼 카운터에서만 주문이 가능하고 물을 재차 요청해두 안가져다주심 ㅠㅠㅠㅜ 주문한 와일드플라워는 적당히 도수도 있고 레몬을 컵 주위에 둘러서 상큼하게 마셨다~~\\n\\n#먹어서응원', '가보고 싶었던 압구정에 위치한 라운지바 도라지 위스키.\\n.\\n\\n아픈거 조금 괜찮아 지자 마자 한잔이라도 알콜이 들어갔으면 해서 신나게 ㅋㅋㅋㅋㅋ 마시러 갔지요\\n.\\n\\n분위기도 노래도 인테리어도 조명도 너무 너무 좋고 일단 직원 언니가 너무x100 친절하시다\\n.\\n.\\n가게도 넓어서 친구들 여러명이서 놀러와도 좋은집 :) 화려한 샹들리에들 부터 거울로 된 테이블까지', '분위기도 좋고 평일엔 한적해서 너무 편안했음.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위스키도 정말 맛있었음. 불바디에 처음 마셔봤는데 자몽맛이 딱 내가 원하던맛. 가볍게 마시기엔 역시 조니워커블랙. 제공되는 스낵도 단짠이라 술이 잘들어갔음. 재방문할예정!', '샹들리에와 거울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 핫한곳인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2-3차로 가는 곳. 사진찍기 좋은 공간같다.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나 가볍게 한잔하러 오는거도 좋을듯. 이름은 모르겠고.. 제일 싼 스파클링 시킨건데 한병에 8만.'],", "district": "강남구", "summary": "가게 요약: 도라지 위스키는 압구정에 위치한 라운지바로, 인테리어와 조명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샹들리에와 거울 테이블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음료 가격은 무난하며 일부 후기에서 논알콜 칵테일과 위스키가 맛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 친구들과 2-3차로 가볍게 한잔 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손님에게 분위기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후기에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swLEKBUAt0Ie", "name": "축상",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8-6 B1\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01-15 B1", "phone": "02-882-750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30 - 24:00", "holidays": "일", "menu": "카르멘톨텐멜롯 (1잔):6,500원,카니버카버네소비뇽 (1잔):9,500원,축상떡볶이:11,000원,에그인헬:13,000원,브리치즈구이:1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57883_162661858656938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594/458314_1653035544399_1038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594/458314_1653035544399_1038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594/458314_1653035544399_1038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594/458314_1653035544399_1038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축상 떡볶이 11000, 감바스 알 아히요 13000, 브리치즈구이 13000, 멜론 프로슈토 14000 & 홍고추 파스타 13000\\n\\n대부분이 맛이 없을수 없는 뻔한 안주 메뉴들이 이였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브리치즈구이가 평범하지만 맛이 있었어요.\\n\\n와인들도 중저가로 셀랙션이 좋네요.\\n\\n축상떡볶이도 맛있었고 홍고추 파스타도 오일로 인해 전혀 맵다고 느껴지지않네요.', '샤로수길의 숨은 강자. 이제야 알아서 아쉽네. 오붓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분위기가 좋으니 와인이 더 맛나더라', '맛있고 분위기 너무 좋다.', '카스 별점 5/5\\n<나만 알고싶은 와인바>\\n\\n이런데에 있다고? 싶은 곳에 조그마하게 위치해있습니다. 일행은 혹시 자기 장기 팔리러 가는 거냐고 농담했네요. 제가 사랑하는 대학가 와인집 특유의 분위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진 외대 외지트 느낌입니다. 이 근방 살면 정말 자주 올 것 같아요.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와인 가격도 상당히 부담없어서 바틀로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기본안주로는 프레첼 혹은 스파게티면 튀김이 나옵니다.\\n\\n♥부라타 치즈 과일(13000원): 부라타치즈와 어린잎 약간, 그리고 언 청포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소량이 제공됩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양이 많지는 않아요. 저희는 식사를 하고 방문했던 터라 딱 좋았습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다른 식사 메뉴 주문하셔야할 것 같아요.\\n♥라 마리나 스위트(글라스 7500원): 이름답게 정말 달았습니다. 스위트와인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n♥비냐 마이포 소비뇽블랑(글라스 6500원): 라이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었습니다. 가격도 만족스러웠어요.\\n♥호세쿠엘보(6000원): 얇게 썬 레몬, 소금과 함께 제공됩니다.\\n\\n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정말 저만 알고싶은 와인집입니다. 친구, 연인분들과 식사 후 가볍게 한잔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내부에 인센스스틱을 많이 두어서 쾌적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마지막사진)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다만 가끔씩 주문을 까먹으시거나 실수하시는 일이 있는데 젊은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그저 기분 좋게 이용하고 나왔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을지로 술집들처럼 입구가 숨겨져 있어서 조금 당황,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조명이 딱 얼굴 예뻐보이는 어두운 조명이라 좋았어요! 8명의 친구분들이 개업을 하셨다는데 꽤 칼갈고 준비하신 느낌?! 분위기, 테이블 간격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n\\n저희는 아주 가볍게 2차로 간거라서 와인 바틀로 하나만 시켜먹었는데 가격대가 되게 낮은 편이었고, 와잘알 선배님이 시켜주신 와인으로 먹었는데 맛있는 디저트와인이었어요! 다만 온도가 좀 높게 나와서 맛이 덜했던 것 같아요\\n\\n분위기로만 보자면 100점,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아지트 삼고 싶어요'],", "district": "관악구", "summary": "\n이 가게는 다양한 안주와 와인을 제공하며,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하기에 적합한 숨은 명소로 평가됩니다. 브리 치즈구이, 축상 떡볶이, 홍고추 파스타 등의 안주들이 제공되며, 와인은 중저가 가격대로 셀렉션이 좋다고 합니다. 손님들은 가게 분위기에 만족해하며, 친절한 직원분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문 실수가 간혹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게 내부는 넓고 조명이 아늑해 분위기를 더합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와인들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한잔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9wcU14GxkQA", "name": "뽐",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5 서촌애벌레 건물 1F\n지번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35-4 서촌애벌레 건물 1F", "phone": "02-725-475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5:00 - 22:00", "holidays": "월", "menu": "칵테일:1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47892_160980401367691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47651730619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47651735097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47651738832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476517416603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내 취향은 아닌가봐 ㅠㅠ\\n\\n명성이 높은 바 뽐\\n서촌에 유명한 칵테일, 위스키 바가 많은데 정말 신기하게도 4곳의 바를 다 방문했는데 다 웨이팅이 있어 대기를 걸어놓고 먼저 연락이 오는 곳을 가기로 했는데 먼저 연락이 온 곳이 바 뽐 이라 이 곳을 방문!!\\n\\n아시아 top 50 바에 선정되었다는 점과 많은 분들의 극찬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다.\\n분위기는 생각보다 왁자지껄해서 얼핏 라운지 바 같은 느낌도 주었다.\\n\\n뽐은 프랑스어로 사과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그니처 메뉴중에 과일을 활용한 메뉴들이 많다.\\n\\n이쯤되면 사과로 된 시그니처 메뉴부터 먹어봐야지!\\n메뉴판에 각 과일별로 메뉴들이 있고 밑으로 갈수록 도수가 높아진다.\\n\\n이날 사과베이스 칵테일과 토마토베이스 칵테일 그리고 치즈베이스의 칵테일을 맛보았는데 정말 놀랍게도 모두 다 맛이 내 취향이 아니였다.\\n취향만 아니라면 괜찮다도 고민이 되는데 맛이 없는 쪽에 강했다.\\n그나마 토마토베이스 칵테일은 상큼하고 청량감 있어서 꽤 괜찮았는데 치즈 베이스는 정말 너무했다……\\n\\n설명 및 친절함, 서비스 부분도 직원분들에 따라 편차가 있었고, 자리가 모자라 스탠딩으로 칵테일을 즐기는 분도 있었는데 살짝 내가 생각한 분위기와는 달랐다.\\n캐주얼한 바가 아니라 어느정도 가격대도 있고 나름 팬시한 곳인데, 대기를 거는 이유도 인원수에 맞게 자리에 앉으려고 대기를 거는 게 아닌가..?\\n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내가 생각하고 기대한 부분이랑 다소 괴리감이 있어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있었던 것 같다.\\n\\n서비스로 주시는 해바라기 씨는..맛있었다.\\n\\n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칵테일 맛이 나와는 맞지 않았고, 여러모로 정신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고민 끝에 별로 로…\\n\\n워낙 칵테일 바 중에서는 인기가 높은 곳이고 컨셉이 있는 훌륭한 바라고 생각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였다!\\n\\n이쯤되면 바 참이 매우 궁금해진다.', '서촌에위치한칵테일바입니다 좀 늦은시간에 방문했더니거의 만석이었어요 특이한주류메뉴가 많았고 제가방문했을 때는(2023년 2월기준) 사과랑 토마토를 베이스로만든 칵테일이 많았습니다 칵테일 맛있었어요 딸기오이로 만든 메뉴도있어서 이색적이고 신기했네요 기본안주로는 해바라기씨를주십니다 안주로 샤퀴테리플레이트 작은거 하나 주문했는데 치즈도 나오고 해서 꽤괜찮았어요 가격은 기억이안나네요 분위기도 좋고 특이한 칵테일 마시고싶으면한번 가보세요 직원분들도 상당히친절하십니다 자리가 없을수도 있긴 하네요', '사과향 독주의 묘미에 뽐! 하고 빠지게 되는 곳\\n\\n추천메뉴: 베스파\\n기본안주: 양념한 해바라기씨\\n커버차지:X\\n이곳의 특별함: 사과증류주 칼바도스를 기주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n\\n*이런 분들께 추천해요*\\n기복이 살짝 있을 수는 있지만 다양한 바텐더들의 독창적인 신작 칵테일을 맛보고 싶은 분, 구하기 힘든 브랜디를 맛보고 싶은 분, 브랜디/꼬냑/칼바도스 애호가 또는 더 배워보고 싶은 분, 한 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받을 때마다 \"이 칵테일은 ~~점이 좀 취향에 걸리실 수 있어요\" 하는 세심하고 마음 편해지는 접객을 좋아하시는 분.\\n\\n화요일 밤, 참 웨이팅 하기 번거로워 찾은 2호점 뽐. 전반적으로 참보다 영~ 한 캐주얼 바이브에 이름 \"뽐\" (프랑스어로 사과, pomme) 사과베이스 브랜디 칼바도스와 다른 브랜디&꼬냑류에 집중하는 곳.\\n\\n메뉴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도수가 진해지고\\n앞에서 뒤로 갈수록 시그니처- 모던 클래식- 클래식 칵테일이고 시그니처마다 키워드가 있어서 참과 마찬가지로 메뉴판이 참 친절하다. 무슨 시그니처 칵테일의 변주인지 써주신 부분이 특히 맛을 상상하기에 편해서 좋았다.\\n\\n모르고 방문했는데 이날 마침 시그니처 메뉴 리뉴얼 첫날! 이어서 평소보다 텐션이 업된 바 분위기를 한껏 만끽함. <사과>, <토마토>, <꿀> 등 주제별로 몇개의 시그니처가 있고 토마토와 꿀이 이번 리뉴얼된 메뉴들!\\n\\n첫잔\\n사과 시그니처 메뉴의 멜라사워\\n진사워의 변주.\\n르 진, 캄파리, 애플 코디얼, 라임, 시나몬 시럽, 계란 흰자, 애플 제라늄\\n\\n애플파이를 상상하며 만들었다는 잔. 바에서 직접 키운 애플제라늄 얹어서 가니시. Mead빛깔의 고운 자태에 진덕후인 나에게는 칼바도스회사가 제작한 진이라는 le gin 의 사과맛 풍미가 새로워서 신기했다.\\n굉장히 스무스하고 약간 사과 cider 느낌도 나면서.\\nEgg white 의 부드러움으로 마무리. 쌉쌀하고 사과향 뿜뿜이지만 시나몬으로 마무리가 나면서 마냥 청량하지는 않음.\\n기본적으로 보테니컬한 르진의 풍미를 잘 살리고 다른 재료들은 거들 뿐이라 계피로 끝나는 시원한 사과주 느낌.\\n\\n바텐더님 피셜 가장 사과맛이 강한 칵테일로, 칼바도스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사과 진인 르진에 직접 짠 사과즙 이 들어간 칵테일.\\n\\n둘째 잔\\n토마토 시그니처 메뉴의 파라솔\\n시소 인퓨즈드 피스코, 생 제르망, 토마토 피치 슈럽, 라임, 소다, 청양고추 틴쳐 .\\n시소와 토마토로 직접 만든 피클 가니시.\\n\\n특이하고 맛있었다. 블러디메리의 뻔한 오마주가 아닌 토마토베이스칵테일은 몹시 오랜만이어서 반가웠다.\\n식초풍미와 딸기맛 (피치퓨레맛인듯) , 끝의 청양고추맛.\\n청량하다 싶을때 시럽의 달큼함에 끝은 고추의 매콤함 ㅋㅋ 사실 토마토맛은 덜하고, 마시다가 토마토피클 입에 넣고 한모금 먹으면 더 맛있다.\\n시럽/퓨레 특유의 맛이 강한편이라 호불호는 나뉠수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맛.\\n\\n세번째 잔\\n베스파*\\n메즈칼, 바나나 리큐르, 아마로 몬테네그로, 꿀, 치즈, 크림, 페코리노 로마노, 검은깨 튀일\\n- 브랜디 알렉산더의 변주\\n\\n이날의 베스트!\\n치즈풍미가 있는 메즈칼 베이스로, 베스파가 말벌침이라는 뜻인데, 치즈와 꿀에 포근히 감싸인 톡 쏘는 독침같은 메즈칼을 표현하셨다고 함.\\n꿀을 따려면 말벌을 지나야 한다!\\n\\nDMZ에서 재배한 토종꿀을 검은깨 튀일에 얹어주신 가니시가 너무 맛있고 술과도 어울렸다.\\n바나나리큐르 맛도 은은히 나면서 꾸덕한 꿀과 치즈칵테일이라 아주 고급스러운 치즈푸딩을 마시는 느낌. 과거에 인기없었던 데킬라 베이스의 녹차 알렉산더를 절차부심해서 다시 연구한 버전이라고.\\n바나나 허브로 메즈칼과 치즈 사이 다리를 이어서 강한 맛들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n\\n여러모로 나에게 깨달음을 준 칵테일.\\n브랜디 알렉산더라는 디저트 칵테일을 참 좋아하는데, 카카오 파우더를 뿌리는 순간 그 어떤 변주도 맛이 비슷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과감히 카카오를 버리고 치즈와 꿀, 메즈칼로 새로운 조합을 가져가신 부분에서 1차 감동.\\n\\n메즈칼 미국에세서 칵테일로 좀 마셔보고 특유의 독하고 저릿한 맛이 싫었는데, 치즈맛이 나는 메즈칼이라며 새로운 술을 알려주셔서 메즈칼에 대한 선입견이 깨져 2차 감동. (그리고 이때 이 메즈칼을 도쿄 바 트렌치 놀러갔을때 그곳 밀크펀치 기주로 쓰신다는 걸 알고 또 3차 감동!)\\n\\n기주의 독특함과 올드바틀, 희귀바틀 부심이 있는 가게라 서비스로 칵테일 기주를 자주 맛보여주시는 점도 좋았고, 바텐더분들이 메뉴개발을 각자 한개씩 하셔서 그런지 칵테일 창작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참이 긴 웨이팅이나 분위기 때문에 더 정제되고 완성도가 높지만 살짝 더 딱딱한 느낌이라면 뽐은 창작의 열정이 가득한 캐주얼한 느낌이고 <베스퍼>창작하셨다는 바텐더님의 접객이 너무 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전문성이 가득해 몹시 즐거웠던 방문. 개시 첫날 베스퍼가 가장 많이 팔리셨다며 뿌듯해하시던 모습 기억에 남는다. 대박나시길!\\n\\n바 리뷰 #16', '본의아니게 존중하며 버티기 해버린 바..\\n오후 6시에 가서 11시까지 마시고 또 마셔버린…\\n\\n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시고 먹고 수다 떨어버렸습니다.\\n그만큼 공간도 술도 좋았다는 뜻이겠죠?\\n\\n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시그니처 칵테일이\\n국내 과일 (사과와 키위), 코코넛, 차를 활용한게 많았는데\\n다 먹어보니 특히 차를 이용한 칵테일이\\n은은-한게 특색있고 좋았습니다.\\n\\n안주와 와인 Flight\\n(맛보기 샘플처럼 소량 3가지 제공되는)\\n메뉴도 있어서 테이스팅 해보며\\n와인 이야기 듣는것도 좋았어요!\\n\\n사실 평점이 더 높았던 바참 웨이팅하다가 들어간 곳인데\\n취향맞춰 메뉴에 없는 음료도 만들어 주시고\\n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n\\n웬만한 과일 리큐르는 다 가지고 계신것 같았어요.\\n바나나, 리치, 파인애플 등등..\\n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실컷 마셔버렸어요 ㅋㅋ\\n\\n샤퀴테리는 쏘쏘 했습니다.\\n간이 쎄서 와인 안주하기 괜찮고\\n식감이 다양해서 재밌었네요 ~\\n커버차지없이 2만원대여서\\n가격도 나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칵테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할 바\\n\\nCHAM바를 갈까 POMME바(참바 ver.2)를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POMME바로 들어갔습니다(사실 참바 대기가 너무 길었어요…ㅎㅎ) 근데 뽐도 입장하고 몇 분 뒤에 만석이 되었어요?\\n\\nPOMME은 프랑스어로 사과 그래서 사과 베이스 술도 많고, 여러 과일 종류 칵테일이 많았어요. 기본 안주로는 해바라기씨가 나온답니다\\n\\n일단 바텐더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칵테일도 너무 맛있고... 설명해 주시다가 토끼소주를 아직 안 마셔봤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시음을 도와주셨어요 40도 치고 꽤나 깔끔한 목 넘김에 반해버렸어요\\n\\n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바 방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촌 방문해 칵테일 한잔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 한 번씩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어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내 취향은 아닌가봐 ㅠㅠ\\n\\n명성이 높은 바 뽐\\n서촌에 유명한 칵테일, 위스키 바가 많은데 정말 신기하게도 4곳의 바를 다 방문했는데 다 웨이팅이 있어 대기를 걸어놓고 먼저 연락이 오는 곳을 가기로 했는데 먼저 연락이 온 곳이 바 뽐 이라 이 곳을 방문!!\\n\\n아시아 top 50 바에 선정되었다는 점과 많은 분들의 극찬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다.\\n분위기는 생각보다 왁자지껄해서 얼핏 라운지 바 같은 느낌도 주었다.\\n\\n뽐은 프랑스어로 사과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그니처 메뉴중에 과일을 활용한 메뉴들이 많다.\\n\\n이쯤되면 사과로 된 시그니처 메뉴부터 먹어봐야지!\\n메뉴판에 각 과일별로 메뉴들이 있고 밑으로 갈수록 도수가 높아진다.\\n\\n이날 사과베이스 칵테일과 토마토베이스 칵테일 그리고 치즈베이스의 칵테일을 맛보았는데 정말 놀랍게도 모두 다 맛이 내 취향이 아니였다.\\n취향만 아니라면 괜찮다도 고민이 되는데 맛이 없는 쪽에 강했다.\\n그나마 토마토베이스 칵테일은 상큼하고 청량감 있어서 꽤 괜찮았는데 치즈 베이스는 정말 너무했다……\\n\\n설명 및 친절함, 서비스 부분도 직원분들에 따라 편차가 있었고, 자리가 모자라 스탠딩으로 칵테일을 즐기는 분도 있었는데 살짝 내가 생각한 분위기와는 달랐다.\\n캐주얼한 바가 아니라 어느정도 가격대도 있고 나름 팬시한 곳인데, 대기를 거는 이유도 인원수에 맞게 자리에 앉으려고 대기를 거는 게 아닌가..?\\n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내가 생각하고 기대한 부분이랑 다소 괴리감이 있어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있었던 것 같다.\\n\\n서비스로 주시는 해바라기 씨는..맛있었다.\\n\\n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칵테일 맛이 나와는 맞지 않았고, 여러모로 정신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고민 끝에 별로 로…\\n\\n워낙 칵테일 바 중에서는 인기가 높은 곳이고 컨셉이 있는 훌륭한 바라고 생각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였다!\\n\\n이쯤되면 바 참이 매우 궁금해진다.', '서촌에위치한칵테일바입니다 좀 늦은시간에 방문했더니거의 만석이었어요 특이한주류메뉴가 많았고 제가방문했을 때는(2023년 2월기준) 사과랑 토마토를 베이스로만든 칵테일이 많았습니다 칵테일 맛있었어요 딸기오이로 만든 메뉴도있어서 이색적이고 신기했네요 기본안주로는 해바라기씨를주십니다 안주로 샤퀴테리플레이트 작은거 하나 주문했는데 치즈도 나오고 해서 꽤괜찮았어요 가격은 기억이안나네요 분위기도 좋고 특이한 칵테일 마시고싶으면한번 가보세요 직원분들도 상당히친절하십니다 자리가 없을수도 있긴 하네요', '사과향 독주의 묘미에 뽐! 하고 빠지게 되는 곳\\n\\n추천메뉴: 베스파\\n기본안주: 양념한 해바라기씨\\n커버차지:X\\n이곳의 특별함: 사과증류주 칼바도스를 기주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n\\n이런 분들께 추천해요\\n기복이 살짝 있을 수는 있지만 다양한 바텐더들의 독창적인 신작 칵테일을 맛보고 싶은 분, 구하기 힘든 브랜디를 맛보고 싶은 분, 브랜디/꼬냑/칼바도스 애호가 또는 더 배워보고 싶은 분, 한 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받을 때마다 \"이 칵테일은 ~~점이 좀 취향에 걸리실 수 있어요\" 하는 세심하고 마음 편해지는 접객을 좋아하시는 분.\\n\\n화요일 밤, 참 웨이팅 하기 번거로워 찾은 2호점 뽐. 전반적으로 참보다 영~ 한 캐주얼 바이브에 이름 \"뽐\" (프랑스어로 사과, pomme) 사과베이스 브랜디 칼바도스와 다른 브랜디&꼬냑류에 집중하는 곳.\\n\\n메뉴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도수가 진해지고\\n앞에서 뒤로 갈수록 시그니처- 모던 클래식- 클래식 칵테일이고 시그니처마다 키워드가 있어서 참과 마찬가지로 메뉴판이 참 친절하다. 무슨 시그니처 칵테일의 변주인지 써주신 부분이 특히 맛을 상상하기에 편해서 좋았다.\\n\\n모르고 방문했는데 이날 마침 시그니처 메뉴 리뉴얼 첫날! 이어서 평소보다 텐션이 업된 바 분위기를 한껏 만끽함. <사과>, <토마토>, <꿀> 등 주제별로 몇개의 시그니처가 있고 토마토와 꿀이 이번 리뉴얼된 메뉴들!\\n\\n첫잔\\n사과 시그니처 메뉴의 멜라사워\\n진사워의 변주.\\n르 진, 캄파리, 애플 코디얼, 라임, 시나몬 시럽, 계란 흰자, 애플 제라늄\\n\\n애플파이를 상상하며 만들었다는 잔. 바에서 직접 키운 애플제라늄 얹어서 가니시. Mead빛깔의 고운 자태에 진덕후인 나에게는 칼바도스회사가 제작한 진이라는 le gin 의 사과맛 풍미가 새로워서 신기했다.\\n굉장히 스무스하고 약간 사과 cider 느낌도 나면서.\\nEgg white 의 부드러움으로 마무리. 쌉쌀하고 사과향 뿜뿜이지만 시나몬으로 마무리가 나면서 마냥 청량하지는 않음.\\n기본적으로 보테니컬한 르진의 풍미를 잘 살리고 다른 재료들은 거들 뿐이라 계피로 끝나는 시원한 사과주 느낌.\\n\\n바텐더님 피셜 가장 사과맛이 강한 칵테일로, 칼바도스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사과 진인 르진에 직접 짠 사과즙 이 들어간 칵테일.\\n\\n둘째 잔\\n토마토 시그니처 메뉴의 파라솔\\n시소 인퓨즈드 피스코, 생 제르망, 토마토 피치 슈럽, 라임, 소다, 청양고추 틴쳐 .\\n시소와 토마토로 직접 만든 피클 가니시.\\n\\n특이하고 맛있었다. 블러디메리의 뻔한 오마주가 아닌 토마토베이스칵테일은 몹시 오랜만이어서 반가웠다.\\n식초풍미와 딸기맛 (피치퓨레맛인듯) , 끝의 청양고추맛.\\n청량하다 싶을때 시럽의 달큼함에 끝은 고추의 매콤함 ㅋㅋ 사실 토마토맛은 덜하고, 마시다가 토마토피클 입에 넣고 한모금 먹으면 더 맛있다.\\n시럽/퓨레 특유의 맛이 강한편이라 호불호는 나뉠수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맛.\\n\\n세번째 잔\\n베스파*\\n메즈칼, 바나나 리큐르, 아마로 몬테네그로, 꿀, 치즈, 크림, 페코리노 로마노, 검은깨 튀일\\n- 브랜디 알렉산더의 변주\\n\\n이날의 베스트!\\n치즈풍미가 있는 메즈칼 베이스로, 베스파가 말벌침이라는 뜻인데, 치즈와 꿀에 포근히 감싸인 톡 쏘는 독침같은 메즈칼을 표현하셨다고 함.\\n꿀을 따려면 말벌을 지나야 한다!\\n\\nDMZ에서 재배한 토종꿀을 검은깨 튀일에 얹어주신 가니시가 너무 맛있고 술과도 어울렸다.\\n바나나리큐르 맛도 은은히 나면서 꾸덕한 꿀과 치즈칵테일이라 아주 고급스러운 치즈푸딩을 마시는 느낌. 과거에 인기없었던 데킬라 베이스의 녹차 알렉산더를 절차부심해서 다시 연구한 버전이라고.\\n바나나 허브로 메즈칼과 치즈 사이 다리를 이어서 강한 맛들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n\\n여러모로 나에게 깨달음을 준 칵테일.\\n브랜디 알렉산더라는 디저트 칵테일을 참 좋아하는데, 카카오 파우더를 뿌리는 순간 그 어떤 변주도 맛이 비슷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과감히 카카오를 버리고 치즈와 꿀, 메즈칼로 새로운 조합을 가져가신 부분에서 1차 감동.\\n\\n메즈칼 미국에세서 칵테일로 좀 마셔보고 특유의 독하고 저릿한 맛이 싫었는데, 치즈맛이 나는 메즈칼이라며 새로운 술을 알려주셔서 메즈칼에 대한 선입견이 깨져 2차 감동. (그리고 이때 이 메즈칼을 도쿄 바 트렌치 놀러갔을때 그곳 밀크펀치 기주로 쓰신다는 걸 알고 또 3차 감동!)\\n\\n기주의 독특함과 올드바틀, 희귀바틀 부심이 있는 가게라 서비스로 칵테일 기주를 자주 맛보여주시는 점도 좋았고, 바텐더분들이 메뉴개발을 각자 한개씩 하셔서 그런지 칵테일 창작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참이 긴 웨이팅이나 분위기 때문에 더 정제되고 완성도가 높지만 살짝 더 딱딱한 느낌이라면 뽐은 창작의 열정이 가득한 캐주얼한 느낌이고 <베스퍼>창작하셨다는 바텐더님의 접객이 너무 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전문성이 가득해 몹시 즐거웠던 방문. 개시 첫날 베스퍼가 가장 많이 팔리셨다며 뿌듯해하시던 모습 기억에 남는다. 대박나시길!\\n\\n바 리뷰 #16', '본의아니게 존중하며 버티기 해버린 바..\\n오후 6시에 가서 11시까지 마시고 또 마셔버린…\\n\\n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시고 먹고 수다 떨어버렸습니다.\\n그만큼 공간도 술도 좋았다는 뜻이겠죠?\\n\\n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시그니처 칵테일이\\n국내 과일 (사과와 키위), 코코넛, 차를 활용한게 많았는데\\n다 먹어보니 특히 차를 이용한 칵테일이\\n은은-한게 특색있고 좋았습니다.\\n\\n안주와 와인 Flight\\n(맛보기 샘플처럼 소량 3가지 제공되는)\\n메뉴도 있어서 테이스팅 해보며\\n와인 이야기 듣는것도 좋았어요!\\n\\n사실 평점이 더 높았던 바참 웨이팅하다가 들어간 곳인데\\n취향맞춰 메뉴에 없는 음료도 만들어 주시고\\n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n\\n웬만한 과일 리큐르는 다 가지고 계신것 같았어요.\\n바나나, 리치, 파인애플 등등..\\n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실컷 마셔버렸어요 ㅋㅋ\\n\\n샤퀴테리는 쏘쏘 했습니다.\\n간이 쎄서 와인 안주하기 괜찮고\\n식감이 다양해서 재밌었네요 ~\\n커버차지없이 2만원대여서\\n가격도 나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칵테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할 바\\n\\nCHAM바를 갈까 POMME바(참바 ver.2)를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POMME바로 들어갔습니다(사실 참바 대기가 너무 길었어요…ㅎㅎ) 근데 뽐도 입장하고 몇 분 뒤에 만석이 되었어요?\\n\\nPOMME은 프랑스어로 사과 그래서 사과 베이스 술도 많고, 여러 과일 종류 칵테일이 많았어요. 기본 안주로는 해바라기씨가 나온답니다\\n\\n일단 바텐더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칵테일도 너무 맛있고... 설명해 주시다가 토끼소주를 아직 안 마셔봤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시음을 도와주셨어요 40도 치고 꽤나 깔끔한 목 넘김에 반해버렸어요\\n\\n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바 방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촌 방문해 칵테일 한잔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 한 번씩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어요➿'],바 뽐은 서촌에 위치한 칵테일 바로, 아시아 Top 50 바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들은 과일을 활용한 것이 많으며, 사과 베이스와 토마토 베이스의 칵테일이 인기가 있습니다. 기본 안주로 해바라기 씨가 제공되며, 샤퀴테리 플레이트도 주문 가능합니다. 분위기는 웨이팅이 많고 좌석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친절한 직원들과 맛있는 칵테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차를 활용한 칵테일 또는 다양한 과일 리큐어가 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뽐 오픈 카톡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Q7G8MFv-kUh", "name": "오드스테어",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다길 2 3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455-1 3F", "phone": "02-794-600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목: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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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n금: 17:00 - 24:00\n토: 12:00 - 23:00\n일: 12:00 - 22:00", "holidays": "", "menu": "런치세트:25,000원,디너세트:2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784/1473174_1687693578782_1043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784/1473174_1687693578782_1043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784/1473174_1687693578782_1043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67672_168410311504474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67672_16841031165728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가게 제목과 같이 온실처럼 생긴 공간\\n깔끔한 인테리어와 식물과 내부의 향까지 분위기가 특별했다\\n\\n메뉴는 2인코스에 있는 육회와 해산물 부야베스 그리고 와인은 메뉴에 맞게 추천해주신 것으로 했다\\n직원분이 음식 설명을 해주실 때 디테일하게 해주시고 자부심이 느껴졌다. 육회는 초장 소스가 특이했는데 의외로 잘어울렸고 부야베스는 커리향인듯 아닌듯한 독특한 맛이였다. 두개 다 만족스러웠고 전제적인 분위기가 특별한 날에 한잔하기에도 좋아보인다.', '벌써 두번째 방문인 온실!\\n\\n- 지난 번 방문 후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에 후기를 좋게 썼더니 이번 생일자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n- 생일기념이면 서비스로 조금 더 챙겨주실 때도 있고 케이크도(딸기티라미수) 세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좋음\\n- 음식은 말뭐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역시 내 픽은 연어냉파스타\\n- 처음 먹어본 미트볼파스타도 괜찮았는데 살짝 내 입맛에는 달아서 담에 가면 메뉴 바꿔먹을 것 같다!\\n\\n재방문의사 O\\n- 와인도 음식도 전맛탱구리인 기념일에 가기 좋은 분위기의 온실~ 강추', '맛도 분위기도 사로잡은 온실!\\n\\n- 연어냉파스타? 와 너무 맛있음 김가루가 있는데 잘 섞어서 먹어야 함\\n- 육회 싱싱하고 존맛탱임 옆에 샐러드까지 맛있음\\n- 오리구이? 사이드메뉴인데 단호박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담백하니 맛있음\\n- 특히 제일 중요한 건 와인 ..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샹그리아는 다 맛있긴 하지만 이건 뭔가 더 상콤하고 좀 더 음료같은? 아무튼 취저\\n- 마지막 디저트까지 완벽 ~~ 넘 배불러서 남김\\n\\n재방문의사 O\\n- 사장님께서 음식과 와인에 진심이신게 느껴진다 음식설명 듣는 재미도 있고 냉파스타에 김가루 뭉쳐있는거 보시고 잘 풀어서 먹어달라며,, 제대로 맛을 즐기게 하고 싶은? 느낌이었음\\n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식사도 해야하고 가볍게 와인 한 잔 하고 싶을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진짜 갑자기 당일예약해서 간곳이었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어요 와인을 잘 몰라서 대충 검색해서 골랐는데, 서버(?)분께서 친절하게 주문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으로 추천해주셔서 와인초보인 저도 너무 맛있게 마시고 즐겁게 취했답니다 ,,ㅎ ㅎ', '친절한 사장님과 예약한 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 그리고 와인부터 예뻐버리는 비상식적인 곳 음식도 맛있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와 가족과 특별한 날에 오면 더 의미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날에 오면 특별해질 것 같은 곳:)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서 더 만족했어요오'],", "district": "마포구", "summary": "온실이라는 이름의 가게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식물들, 향기로운 분위기 등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주메뉴는 육회와 해산물 부야베스이며, 와인 추천도 있습니다. 미식가 손님들은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데이트 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또한, 사장님은 친절하게 음식과 와인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며, 상세한 조언을 드리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사랑하는 사람, 친구, 가족과 특별한 날이나 평범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r1HU-66k-AJU", "name": "웨어아위",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쑥고개로 123 1F\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68-1 1F", "phone": "0507-1312-669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일-목: 19:00 - 01:00\n금-토: 18:0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1169/753206_1493815170914_1934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8311_15510128432739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8311_15510128453398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8311_15510128458626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81932_16288597733919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요약 : 카공 말고 바공 하기 좋은 곳\\n- 분위기 자체가 조용조용하다. 혼자 술 마시면서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n- 사장님 피셜 80%는 혼자 오는 고객이라고 한다. 아예 창가나 바 1인석 좌석이 있어서 혼자 오기 좋다.\\n- 사장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의바름과 친절이 느껴진다.\\n- 안주를 안 시키고 술만 시켜도 된다. 와사비 맛 나는 프레첼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야무지다.\\n\\n하우스 와인(8천 원)\\n- 단맛이 강한 편\\n- 드라이하지 않고 바디감이 적당하다.\\n- 글라스로 파는 게 좋지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n\\n블랙 러시안(8천 원)\\n- 지금까지 칵테일 바에서 마셔본 블랙 러시안 중에서 단 맛이 가장 강한 듯?\\n- 아이스볼로 주셔서 겜성 넘친다.\\n- 양은 적은 편. 몇 번 마시면 금방 사라진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칵테일도 너무 맛있어요~\\n특히 사장님이 향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들어가자마자 향이 정말정말 좋아서 반해버렸어요 ㅎㅎ\\n칵테일과 같이 먹기 딱인 와사비 프레츨도 은근 중독성 있더라구요 ㅋㅋ', '머나 먼 옛날 친구가 알바하던 곳이라 애착이 간다.\\n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아늑하고 조용하더라.\\n2층에서 내려다보는 신촌 밤 골목길이 좋다.\\n\\n위스키, 맥주, 칵테일, 와인 등 주종이 다양하다.\\n안주는 시켜본 적이 없지만 과자 기본 안주가 나오고 혼술을 장려하는 곳이다.', '와인이 마시고 싶어서 방문한 신촌의 바.\\n와인 리스트가 조금 부실한 것 같아 보여서\\n다른 곳을 갈까 생각했지만, 친구들이 가게\\n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하길래 방문했어요.\\n\\n글라스로 한 잔씩 주문한 레드 와인은\\n샤또 라랑드 빌뇌브 메독 2017입니다.\\n향이나 맛, 바디감이 거의 안 느껴져서\\n취향에 맞는 와인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n\\n바틀로 주문한 이니콘 카베르네 쇼비뇽.\\n드라이한 느낌이라 맛 자체는 괜찮았는데\\n이 와인도 바디감이 없어서 아쉬웠어요.\\n와인 초보라 이것저것 마셔보는 중인데\\n메뉴 설명에 적혀있는 다크 초콜릿, 시나몬의\\n아로마는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n\\n메뉴판을 보다가 처음 보는 맥주라 주문한\\n벨칭 비버의 피넛 버터 밀크 스타우트.\\n이 날 마신 것 중 제일 맛있게 마셨어요.\\n아몬드 브리즈가 연상되는 맛이 나는데\\n스타우트의 묵직한 느낌도 어느 정도 있어서\\n밸런스 맞게 적당히 단, 맛있는 맥주였네요.\\n\\n글라스 와인은 레드, 화이트 각 한 종류 뿐이고\\n위스키나 맥주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아서\\n혼술하기에 적합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n하지만 분위기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서\\n2, 3명이서 방문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온 손님을 위해 조용히 대화해주세요라고 메뉴판에 써 있음에도 사장님 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사장님이 술 마시면서 하시는 사적인 대화가 크게 들려서 불편했다. 알바생이 있을 때 오히려 더 조용하고 좋았던 듯.'],", "district": "관악구", "summary": "다음은 요약된 가게 정보입니다:이 가게는 조용한 분위기로 혼자 술을 마시며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창가나 바 1인석 좌석이 있어 혼자 오기 좋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예의바름과 친절함을 보여준다고 하며, 고객 80%가 혼자 온 손님이라고 합니다. 안주를 안 시키고 술만 시켜도 된다고 하며, 와사비 프레첼 서비스로 제공됩니다.가게는 신촌 밤 골목길이 내려다보이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류 종류가 다양합니다만, 와인 리스트가 조금 부실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판정은 바디감이 없는 와인에 대해 아쉬움을 표합니다. 글라스 와인은 고르는 종류가 적으며, 전체적으로 위스키나 맥주 라인업의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시는 분위기에 따라 혼술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단, 사장님과 지인들의 대화가 커서 불편함을 느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_hTNt4NYW5y1", "name": "더클래식",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31 두성빌딩 B1\n지번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3-29 두성빌딩 B1", "phone": "02-2282-2775",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치즈플래터:18,000원,진 토닉:12,000원,러빙빈센트:1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1880/2221540_1667201737565_100000074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1880/2221540_1667201737565_100000074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1880/2221540_1667201737565_100000075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1880/2221540_1667201737565_100000075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358605148486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왕십리 근처 칵테일바. 갈 일 없는 동네였는데 가게되어 2차로 방문. 시그니처 칵테일 중 커피를 사용한 칵테일과 키위를 사용한 보태닉 페스타 두가지를 맛봄.\\n\\n재즈도 틀어주신다는데 그건 특정 요일에만 그런것같았고 우리가 갔을때는 없었다.\\n\\n검색해서 찾아간거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일대 거의 유일한 칵테일바인거 같다. 칵테일은 전반적으로 예측가능한 맛이었는데 기대한 것보다 두가지 모두 인위적인 단맛과 시럽맛이 강해서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강남보다 가격대가 낮아서 괜찮다로.\\n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n\\n바 리뷰 #10', '0. 바텐더님 한분 계십니다. 그런데 옛날 사진 보니 바 안에 사람 많던디 다 어디가셨지.\\n\\n\\n1. 테이블 앉았다가 바에 자리가 나서 바로 이동. 테이블에서 3잔 바에서 2잔.\\n\\n\\n2. 테이블에서는 메뉴판 제일 앞장 메뉴중에 보타닉 페스타. 키위들어갔다고 해서 신기해서 주문. 키위주스를 넣은건가 키위 리큐르를 넣은건가.. 궁금하지만 생 키위 갈아넣은게 아닐까.. 아님 말고.\\n\\n바에서는 싱가폴 슬링. 이것도 보통 보기 힘든 메뉴 같았는데. 들어가는 술이 많다보니 미리 조합해든 수제 RTD가 있더라고요. 만드는거 기대했는데 어쨋든 둘다 좋아요.\\n\\n\\n3. 한 분이시다 보니 아무래도 느리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아쉬운 점은 바에서 만들 때 뭘로 만드시는지 보틀을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바 아래서 다 완성하시더라고요.\\n\\n만드는거 보는거나 어떤 재료 쓰는지 보는것도 바에 앉는 소소한 이유 중 하나라도 생각하는데 아쉬웠습니다.\\n\\n\\n4. 이런 곳에 보통 손님 조합이 여지껏 남, 여, 남여, 여여, 여여여여 라고 생각하고 늘 그렇게 목격했는데 한편으로는 남자들끼리는 대체 어딜가나 했습니다.\\n\\n그리고 여기서 그 미스테리를 풀었습니다. 남남남남남 두팀이 여기 있더군요. 남자들은 5명씩 간다.. 그러고보니 여기가 한양공대 앞이더군요.', '진짜 맛있다', '스무살 새내기때부터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심히 드나드는 곳이라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어요 ㅋ_ㅋ 친구들은 제가 여기에 한학기 등록금쯤은 너끈히 바쳤을거라며ㅠ ㅠ 그 정도로 동네 사랑방 느낌으루다가 편하게 찾는곳이에요. 그래서 제대로된 사진도 찍은게 없어서 인스타 스토리 뒤져서 캡쳐해왔어요 흑흑. 항상 특정 요일과 시간대에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몇분은 더클 npc 느낌마냥 낯익구 ,, 서로 어색한 눈인사 아시죠 ... 음 부차적인 정보로는 금요일 아홉시 반부터 열한시 정도까지 재즈 공연을 해요. 그 시간대는 좀 시끄러워서 대화보다는 공연 보고 술 마시러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bar_the_classic 참고하시면 세션 확인하실 수 있어요. 커버차지는 6인 이상 입장시 5,000원씩 받으시구요.', '요런쪽은 잘 몰라서...\\n한양대인근에선 아마 분위기 젤 좋을거다\\n나중에 혼술하러 오고 싶은 곳'],", "district": "성동구", "summary": "이 리뷰들을 기반으로 한 가게 정보 요약:가게 분위기는 분위기 좋은 혼술하기 좋은 장소로, 칵테일 품질은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분위기와 위치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o-JoHjUF0ed", "name": "하라고지페",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106 B1\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26-12 B1", "phone": "0507-1327-278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00 - 01:00", "holidays": "", "menu": "치즈 플레이트:14,000원,카프레제: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67585_160441436720970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49085528784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490855937635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479197963737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5711/458314_1661554725360_1433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너무 좋아서 이틀 연속 방문한 샤로수길 와인바 :)\\n\\n말하는 감자는 요즘 찐 감자가 되었다.\\n찐 감자의 비결을 바로 와인\\n\\n요즘 와인 맛을 알아버린 으른 감자!!\\n\\n이날은 묵직한 레드 와인이 마시고 싶어서 사장님께 추천을 받았다. 메뉴판 기준 3번!!!!\\n\\n참 맛있다. 최근 마신 와인 중에서 베스트였다!!\\n\\n같이 간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와인이 더 맛있는 거일 수도?!\\n\\n행복한 감자. 찐 감자만큼 행복해!', '말하는 감자는 요즘 와인에 빠졌다! 시험 기간 전 마지막..와인이라고 생각하며 레드 와인을 홀짝 홀짝 마셨다.\\n홍감자가 된 말하는 감자.\\n\\n조용하고 엔틱한 분위기의 가게를 만긱하면서 발그레해지는 볼을 만긱하였다.\\n\\n나는야 홍감자 홍홍홍..\\n\\n\\n와인바를 검색할때 가게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편이다.\\n할머니 다방과 세련된 사이의 분위기가 거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의자가 푹신푹신하고 (노 인스타 갬성)이여서 거참 좋았다.\\n\\n안주는 치즈 플레이트(2만원)을 시켰는데 굉장히 만족했다. 꽤나 맛도리쓰~!\\n다양한 치즈를 경험해볼 수 있다아!\\n\\n샤로수길에서 좋은 분위기의 와인바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한다.\\n그럼 숙취가 있는 감자는 홍홍홍 떠나겠습니다…아이고 머리야', '치즈 플레이트 14000\\n\\n\\n솔직히 맛집이라기에는...\\n\\n분위기 좋고 여러와인이 준비되어 있는 술집. 입구 찾기가 어렵네요.', '리코타 뀰, 치즈플레이트, trapio를 주문했다.\\n\\n리코타 뀰은 처음에 Ggyul이라는걸 못읽고 그냥 신메뉴래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귤이였음 ㅋㅋㅋㅋ\\n귤워에 리코타, 피스타치오, 캔디를 올리고 아가베시럽같은걸 뿌려준것 같았는데 무지 맛있다. 이런 와인안주... 너무 최고야 ㅠㅜ 가볍고 달달한데 정말 좋았다. 집에서 어레인지 해서 먹으려고 함.\\n\\n치즈플레이트는 양이 정말 많았다. 과일도 있고 치즈, 잼과 꿀, 비스킷... 저녁도 안먹고 방문했는데 얘때문에 배불러 죽는줄알았음...ㅎ 가성비 최고다.\\n\\n트라피오는 내 입맛에는 조금 셨지만 따라놓고 얘기하다 보면 괜찮아지는 와인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단맛과 산미는 없고 탄닌과 바디감 묵직한 헤비한 와인을 좋아해서 다른 분들에게 거슬릴 산미는 아닐듯', '<분위기 좋은 샤로수길 와인바>\\n안주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더욱 좋았던 카페\\n치즈플레이트만 만사천원이고 다른 안주는 모두 만원미만.\\n배불러서 허덕일때 와인마시러 가기 좋은 곳.\\n와인 설명도 친절해서 본인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district": "관악구", "summary": "샤로수길 와인바는 고객들이 레드 와인을 즐기며 만족한 곳입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엔틱한 것을 칭찬하였으며, 의자도 푹신푹신하여 편안한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즈 플레이트는 가격이 만족스럽고 양도 푸짐하여 과일, 치즈, 잼 및 꿀, 비스킷 등 다양한 안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인 설명도 친절하게 진행하여 고객이 취향에 맞게 와인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주요 안주로 치즈 플레이트, 리코타 뀰, trapio 등이 있습니다. 가게 위치는 입력 찾기가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와인과 안주의 만족도가 높으며 분위기도 좋아서 샤로수길 와인바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FTRmlvu0ld", "name": "바닐라스카이",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0 라붐아울렛 15F\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2-1 라붐아울렛 15F", "phone": "02-6276-8654",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2시간반 무료주차권 증정", "opening_hours": "18:0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19788_15508352924919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101986580118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101986730775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10198676451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101986801045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맛도 없고 친절도 없는 곳', '0. 공연보고 밤 서울에서 차가 끊기다… 스마트폰 없던 시절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오랜만에.\\n\\n\\n1. 서울대입구역에서 차가 끊겼는데 바로 앞에 찍어둔 집이 있어서 방문 했습니다. 아쉬운건 01시 까지 라는 점.\\n\\n\\n2. 이름답게 15층에서 야경을 바라 볼 수 있었고 상호와 동명의 칵테일이 메뉴판 제일 윗줄에 있어서 시켰습니다.\\n\\n설명에는 과일맛 나는 싱그러운 샴페인이라고 되어있는데 비슷합니다. 새콤한 맛이 나는 탄산올라오는 맛.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습니다.\\n\\n그래서 두번째 잔도 시켰는데 벚꽃. 괜찮긴 했는데 단맛이 좀 많이 강했습니다. 첫번 째 잔에도 단 맛이 있긴 했거든요.\\n\\n전체적으로 단 맛이 많이 나고 무엇보다 기본으로 주는 비스킷의 세트가 크림 아닌 잼 입니다.\\n\\n\\n3. 한잔은 맛있다 한잔은 괜찮다. + 야경이 있어서 맛있다.',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찾아보고 갔는데 씨티뷰로 너무 분위기 좋아요 !\\n서울대 근처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듯 창가자리 앉으려면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좋을 것 같아요\\n거의 2차로 오기가 참 좋아서 그런지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창가 원하는 자리에 바로 픽해서 앉을 수 있었네요\\n가격도 칵테일바 가격치고 저렴하고 와인도 저렴하더라구요 ! 말벡 으로 먹고 논알콜칵테일도 주문해서 먹었는데\\n논알콜도 맛있어요 ! 안주도 스몰디쉬부터 있어서 부담없이 안주하나 주문하고 알콜타임 갖어도 좋을 것 같네요 !\\n직원분들도 나름 친절해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 서울대입구역에 보기드문 야경 맛집.\\n가격도 나쁘지 않고 기본칵테일들도 다 괜찮아서 종종 들르게 된다! 기본안주는 아이비.\\n\\n❥ 시그니처 메뉴로\\n자화상은 강렬하긴 한데 불향과 페퍼민트향이 너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근처면 종종 놀러갈듯ㅎ높고 야경보고 분위기도좋다.크기는 작음~\\nㅡ피나콜라다:슬러쉬해주셔서 좋았음\\n■바이올렛 올 라이트:여성강추!! 먹어본것중 내 스타일에 손꼽는맛~\\n상큼한 블루베리가 음료보다도 맛있다*_*\\nㅡ나쵸:소스마싯쯤 미트파스타소스라서 좋았다><\\n가격.맛 다 무난무난\\n야경보고싶고 근처라면 추천~!'],",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맛도 없고 친절도 없는 곳', '0. 공연보고 밤 서울에서 차가 끊기다… 스마트폰 없던 시절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오랜만에.\\n\\n\\n1. 서울대입구역에서 차가 끊겼는데 바로 앞에 찍어둔 집이 있어서 방문 했습니다. 아쉬운건 01시 까지 라는 점.\\n\\n\\n2. 이름답게 15층에서 야경을 바라 볼 수 있었고 상호와 동명의 칵테일이 메뉴판 제일 윗줄에 있어서 시켰습니다.\\n\\n설명에는 과일맛 나는 싱그러운 샴페인이라고 되어있는데 비슷합니다. 새콤한 맛이 나는 탄산올라오는 맛.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습니다.\\n\\n그래서 두번째 잔도 시켰는데 벚꽃. 괜찮긴 했는데 단맛이 좀 많이 강했습니다. 첫번 째 잔에도 단 맛이 있긴 했거든요.\\n\\n전체적으로 단 맛이 많이 나고 무엇보다 기본으로 주는 비스킷의 세트가 크림 아닌 잼 입니다.\\n\\n\\n3. 한잔은 맛있다 한잔은 괜찮다. + 야경이 있어서 맛있다.',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찾아보고 갔는데 씨티뷰로 너무 분위기 좋아요 !\\n서울대 근처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듯 창가자리 앉으려면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좋을 것 같아요\\n거의 2차로 오기가 참 좋아서 그런지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창가 원하는 자리에 바로 픽해서 앉을 수 있었네요\\n가격도 칵테일바 가격치고 저렴하고 와인도 저렴하더라구요 ! 말벡 으로 먹고 논알콜칵테일도 주문해서 먹었는데\\n논알콜도 맛있어요 ! 안주도 스몰디쉬부터 있어서 부담없이 안주하나 주문하고 알콜타임 갖어도 좋을 것 같네요 !\\n직원분들도 나름 친절해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 서울대입구역에 보기드문 야경 맛집.\\n가격도 나쁘지 않고 기본칵테일들도 다 괜찮아서 종종 들르게 된다! 기본안주는 아이비.\\n\\n❥ 시그니처 메뉴로\\n자화상은 강렬하긴 한데 불향과 페퍼민트향이 너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근처면 종종 놀러갈듯ㅎ높고 야경보고 분위기도좋다.크기는 작음~\\nㅡ피나콜라다:슬러쉬해주셔서 좋았음\\n■바이올렛 올 라이트:여성강추!! 먹어본것중 내 스타일에 손꼽는맛~\\n상큼한 블루베리가 음료보다도 맛있다_\\nㅡ나쵸:소스마싯쯤 미트파스타소스라서 좋았다><\\n가격.맛 다 무난무난\\n야경보고싶고 근처라면 추천~!'],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HOrO6_grD4O", "name": "화이트와인개러지",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7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15 B1", "phone": "02-540-7560",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7:00 - 01:00", "holidays": "", "menu": "말린키조개관자, 갯방풍나물, 일본된장소스, 어란파우더:17,000원,대방어, 라임을 이용한 세비체:27,000원,브라운치즈, 유정란을 곁들인 양고기함박:26,000원,생아구 피쉬앤칩스와 아구간마요:23,000원,크리스피한 구운황돔:2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2233_162452693372828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110_16683242914051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110_16683242923508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110_166832429270186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110_166832429313184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와인 한 보틀에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n\\n오늘도 의미 있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n청담동 B1 위층의 제법 높은 천장을 보유한 화이트와인개러지. 내부가 생각 외로 꽤 크다.\\n\\n좀처럼 두근거릴 일이 적지만, 내 이름 석자가 적힌 메뉴판을 기분좋게 들여다보며 하나씩 뽀갤 음식을 정해 보았다.\\n\\n1. 세비체 : 전갱이를 이용한 새콤한 세비채. 라임과 살롯 피클 덕에 살짝 시큼함이 있다. 비쥬얼과 색감으로는 예쁘지만, 자그마한 플레이트에 나오는 지라 양이 적어 처음 가는 사람은 당황할 수 있다.\\n\\n2. 버섯트러플크림파케리 : 이 또한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ㅠㅠ\\n\\n3. 구운 통항정살 제주 고사리 : 이 메뉴는 인정!! 짭짤하게 볶아진 고사리와 육즙이 가득 들어있는 항정살 메뉴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먹고 와인 한모금을 마시면 캬~\\n\\n4. 쌀국수 : 특이하게 해장 쌀국수가 있는데, 와인 마시다 보면 저절로 시키게 된다..\\n\\n5. 바스트 치즈케잌 : 이 또한 그저 그랬다\\n\\n와인 추천을 받아도 되지만 음식이 대체로 스파클링보다는 드라이한 것에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n\\n또 메뉴 전엔 웰컴 드링크 와인을 조금 주는데, 위스키 맛 나고 오히려 주문한 와인보다 더 맛있었다.\\n\\n가격이 비싸고, 양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자주 오면 거덜날 것 같다. 그치만 음식 자체는 괜찮았음.\\n\\n홀릭들이 많이 주문하는 세비채, 파케리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워서 괜찮다를 줘본다', '분위기 넘 좋고 맛있는 화이트와인이 가득\\n요리도 다 맛있었다.\\n예약자명으로 메뉴판도 만들어주시던데 센스좋다고 생각함\\n다양한 성별의 사람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로도 참 좋을거같다고 느꼈네요.\\n트러플 향 가득한 파스타가 와인과 잘 어울렸고\\n고사리와 같이먹는 항정살도 부들부들 진짜 맛있었어요.\\n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오고싶..\\n분위기 내기 좋은데 음식맛도 좋은곳\\n많이 어둡지않고 층고가높아서 지하인것도 까먹을뻔\\n식전주를 주시는것도 참 좋았다 쌀국수도 맛있다던데 다음엔 쌀국수를 꼭 먹어봐야지', '처음 밋업참여해봣어요.. 음식은 너무 맛있었고 홀릭분들은 모두 재밌으시고 좋으셨어요..! 메뉴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재료들이 잘어우러져서 되게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n\\n\\n뇨끼\\n크림이진짜 넘넘맛있었구. .. 위에 호두?인지 씹히는 식감이 넘 좋았습니다.. 그릇싹싹안긁어먹으면 속상할정도의맛..\\n\\n성게알..\\n아... 달고..꾸덕하고... 머에요 진짜 맛있어요..\\n\\n세비체\\n라임향이 상큼하게 올라오면서 전갱이의 그고소한 맛이랑 같이 어울어쟈서 좋았고 특이했어요\\n\\n닭다리살구이\\n고기도 맛잇엇지만 버섯이 되게맛있었던기억..\\n\\n스파게티니\\n아 꾸덕하고 성게알이랑먹으니 풍미가 더살고 좋았는데 양이 좀 적엇던기억...\\n\\n오레끼에떼\\n이거 완전신기한.. 첨먹어보는 골수를 먹는다 생각하니 이상한느낌이었는데 막상 먹으니 향신료맛도강하고 고소?한맛이고 짭짤해서 맛있게잘먹엇어요\\n\\n쌀국수\\n국물이 짖짜 엄청맛있고 면이 되게얇으면서 식감도좋고 더 촉촉한맛이고 어우 진짜맛있었어요 고수도 듬뿍주셔서 더 맛있게 먹음\\n\\n\\n바스크치즈케이크\\n되게 고소하고 달달하게 맛있는...! 옆에있는과일들도 엄청 당도가 있어 같이먹으니 두배로맛있었네요 진짜맛난... 마지막입가심으로 굳이엇어요\\n\\n\\n다양한메뉴를 한번에 많이먹을수있어서ㅠ넘넘좋았어요!! 돈더열심히벌어서 또방문하고싶어요~~~~', '- 뭘 시키든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n\\n4명이 가서 9종류의 디시를 총 11개 먹었어요. 양이 적어서 계속 추가하다 보니 어느새 11개ㅋㅋㅋ 그래도 어떤 메뉴든 보통 이상은 해서, 다양하게 맛보면서도 큰 실패가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그 덕에 비용은 많이 올라갔지만... 부담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2차로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n\\n9가지 중 특히 맛있었던 건 뇨끼(35000), 통항정살(32000), 쌀국수(9000)예요!\\n\\n뇨끼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은 아니었지만, 호두 크림소스와 페코리노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어요ㅎㅎ\\n\\n된장 소스 통항정살은 굽기 정도가 딱 좋았고, 제주산 고사리와도 잘 어울려서 특색 있게 맛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갓김치는 완전 입가심용인지 다른 맛을 다 죽여버리는 건 좀 아쉬웠어요.\\n\\n아롱사태 쌀국수는 2개 시켰는데 4그릇으로 나눠 나오는 센스에 감탄했어요! 국물이 깔끔해서 좋았고요. 보통 쌀국수 면이 아니라 훨씬 가늘고 식감이 도드라지는 면이라 신기했어요.\\n\\n곱창김 페스토 스파게티니(29000)도 특이한 식감에 맛도 좋았는데, 입안에 달짝지근하게 남는 뒷맛이 별로여서 간발의 차이로 제 베스트 메뉴에서는 탈락입니다ㅋㅋ\\n\\n공간은 지하인데도 층고가 높아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요. 원테이블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간격이 충분해서인지 불편하지 않았어요. 과하지 않게 어둑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ㅎㅎ', '와인바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는 음식들\\n\\n청담에 괜찮은 와인바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딱히 술이 메인인 곳을 잘 가지 않아 관심 밖에 있었다가 작년 가을 모임으로 방문,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 그러던 중 밋업이 열려 잽싸게 참가.\\n\\n음식은 두번의 방문 중에 약 열가지 넘게 먹어 본 것 같은데 갈비요리 정도를 빼고는 모두 하나같이 맛있었다. 신선한 세비체와 항정살구이, 쌀국수는 진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수준. 다만 양이 너무 적어.... 요리당 딱 둘이서 나눠 먹기 좋은 양이다. 넷이 먹으니 맛 좀 볼라치면 입안에서 사라짐...ㅠ\\n\\n와인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고 서비스 직원분께서 추천을 상당히 잘해주셔서 2번 방문에 3병을 마셨는데 모두 입맛에 잘 맞았음.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수준. 청담동 물가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다. 친절한 서비스는 덤.\\n\\n개인적으로는 식사로 오기 보다는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2차로 오기 딱 좋아서 어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기만을 바람.'],",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들에 따르면 청담동에 위치한 이 와인 바는 화이트와인과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분위기가 좋고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들로는 세비체, 버섯 트러플 크림 파스타, 구운 통항정살 제주 고사리,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요리의 양이 많지 않아 둘이서 나눠먹기에 적당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와인 선책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와인 바는 2차로 방문하기에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ujrotbBWaR0", "name": "볼드핸즈",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32 1F", "phone": "02-6085-1400",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 "opening_hours": "12:00 - 21:00", "holidays": "", "menu": "아메리카노:5,000원,아인슈페너:6,000원,맥켈란12년:15,000원,켈터키묠:15,000원,위스키진저: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3339_16396775712522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101982714978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101982714978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792376222496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792376229628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글렌드로낙 12년 / 벤리악 10년 / 라가불린 8년 / 티라미수', '글렌드로낙 12년 / 벤리악 10년 / 라가불린 8년', '커피와 위스키, 그리고 끝내주는 티라미수가 있는 카페.\\n\\n—\\n밤이 깊어지자 카페의 조명이 낮아지고, 선반 위의 위스키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n\\n술 마시는 사람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함께여도 이 곳에선 문제가 없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다양한 위스키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n\\n디저트 전문점이 아닌 걸 감안하면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까눌레. 하지만 정말 놀라웠던 건 티라미수였다. 꾸덕한 것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한 티라미수를 선호하는 내게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버터리함에 홀로 하나를 해치우기는 다소 버거울 듯 했지만, 쌉쌀한 음료를 곁들여 먹은 몇 스푼은 정말로 티라 미 수(tirare mi su, 나를 위로 밀어올리다)했다.\\n\\n\\n\\ninstagram: colin_beak', '0. 용산역 근처라고 생각했는데 근처는 아니고 조금 걸어야…\\n\\n\\n1. 카페와 바가 혼용되다가 9시 기준으로 커피를 아예 팔지 않는다. 낮에 술을 아예 안파는지는 불명.\\n\\n\\n2. 메뉴판에 켄터키뮬 있길래 물어보고 주문. 보드카 대신 버번 사용인데 버번은 먹어도 뭐가 매력인지 모르겠어요.\\n\\n진탕 안마셔 봐서 그런가 어떤게 치고 올라오는지도 모르겠고. 이미지만 어렴풋이…?\\n\\n그 다음잔 올드패션드 시켰는데 올드 포레스터 사용하시네요. 버번이죠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들어가서 마시기 편해진 위스키입니다.\\n\\n\\n3. 아주 친절하시고 조금 흥겨운 바입니다. 직원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거든요.\\n\\n일단 직원들 얼굴이 행복하면 실패하진 않는다 생각하는데 여기가 그렇습니다.', '통창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손님들이 좋아보여서 방문.. ㅋㅋㅋㅋ 이름이 특이해서 늘 눈여겨봤어요 주변에서 로비나 폰트 같은 카페들 많이 방문했는데 가던 곳만 가다가 여기도 도전!\\n\\n아인슈페너가 맛있고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어요 낫 마이 스타일~~ 아마 칵테일 등 주류가 메인인 것 같아요. 낮인데도 뒤에 바 자리에서 음주하시던 분들 많아씀 ㅋㅋ.\\n\\n화장실 바깥에 있고 직원분들 친절하셔용'],",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다양한 위스키와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로, 9시 이후에는 커피를 팔지 않고 술만 팝니다. 아인슈페너와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도 있지만 주류가 메인 메뉴이며, 디저트로는 티라미수와 까눌레가 인기입니다. 이 카페는 용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고 미소가 가득합니다. 통창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손님들도 행복해 보이며, 낮에도 바 자리에서 음주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8wHdXeFWSR", "name": "페닌슐라",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서울 본관 1F\n지번 서울시 중구 소공동 1 롯데호텔서울 본관 1F", "phone": "02-317-7131",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무료주차 가능 당일 무료", "opening_hours": "07:00 - 2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3557802201262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761965681483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7619656903133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761965693304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7619656976683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봄에 딸기뷔페 가는게 루틴인데 올해는 페닌슐라에 다녀와봤어요. 올해는 딸기뷔페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았던데다 미리 오픈된 곳은 다 매진인데, 페닌슐라는 오픈하는 날을 미리 공지해줘서 티켓팅처럼 대기했다 예약할 수 있었어요. 폭포석은 경쟁이 넘 치열해서 일반으로 했는데도 뷰 좋은 자리에 앉게되어 좋았습니다.\\n\\n딸기 메뉴는 돌고 돌아 생딸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당도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핫푸드 류는 듣던대로 로제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고 칠리새우볼도 맛있었어요! 핫푸드류가 6-7가지 정도 있는데 다 맛있었어요.\\n\\n막상 디저트는.. 크림류가 너무 맛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 ) 프리미엄 딸기케이크도 기대했는데 묘하게 식물성 크림맛이 나던데.. 왜였을까요? 디저트류 중에서는 까눌레가 제일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딸기오믈렛을 주문할 수 있는 쿠폰을 테이블마다 줘서 먹을 수 있었는데, 오믈렛도 크림이 쫌 부족해서 달걀 맛이 너무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 디저트 중에 맛있는게 한두가지는 있을 법도 한데 두번 손가는게 없더라구요.\\n\\n디너로 갔는데, 시간대별로 해주시는 재즈공연이 좋았고 전반적으로 어둑어둑해서 음식 사진 찍기는 별로지만 데이트하기엔 분위기가 좋아요. 커피류는 리필 가능합니다!', '을지로입구 롯데호텔서울에 위치한 “롯데호텔 페닌슐라“. 딸기 뷔페를 즐기러 다녀왔어요!! 딸기 뷔페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연말연시가 되면 한 번은 꼭 생각나는ㅋㅋ 롯데호텔 딸기뷔페는 좋았다!! 추천 : )\\n\\n‘딸기 뷔페‘. 인 당 89,000원. 3부제로 운영되고 있고, 우리는 2부인 3시 타임으로!! 3시 될 때 까지는 자유롭게 사진 찍고 놀다가 3시 땡! 되면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ㅋㅋ\\n\\n딸기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디저트가 있는 느낌ㅋㅋ 황금색 계단에 놓인 생딸기도 넘 화려하고 맛있었고, 딸기 케이크는 당연히 맛있다!! 그 유명한 롯데호텔 딸기 케이크와 같은 케이크 같던데 이렇게 맛보니 또 좋더라구요ㅋㅋ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크레페도 맛있었음!!\\n\\n딸기 뷔페 오면 딸기 디저트도 중요하지만, 단 맛을 좀 눌러주는(?) 그 외 음식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여기는 로제 떡볶이가 짱맛이고 브로콜리도 맛있었다!!\\n\\n분위기는 당연히 좋음!! 옆 통창에는 폭포가 보이고 (제가 갔을 땐 폭포가 얼어서 또 언대로 멋짐이) 화려한 샹들리에도 있으니 정말 화려한 느낌!! 폴앤조와 콜라보한 포토 스팟도 있어서 사진찍고 놀기도 좋다ㅋㅋ', '아니 페닌슐라에 여태 제 리뷰가 없었다는 건 미스테리… 매년 딸기뷔페 중에 접근성하고 시간하고 할인이 가장 좋아서 챙겨갔던 곳. 마카롱하고 프리미엄딸기케이크하고 크렘브륄레하고 막대에 꽂은 딸기초콜릿(제일 달아요) 트러플양송이수프하고 칠리새우하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추천. 올해치 리뷰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n달걀은 호텔 조식 스타일이고 케이크류는 보통 4종류 구비해놓는데 그 중에서 그 유명한 시그니처가 제일 맛있어요. 마카롱은 서너종류로 매년 한 가지 정도 바뀌던데 기본적으로 뷔페치고 괜찮음. 핑거푸드류는 잘 골라 드시길.\\n샐러드들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냥 풀떼기 샐러드 아니고 요리임. 종류는 매년 바뀌었어요.\\n작년에 웰컴으로 화려하게 2단 디저트 사진들이 있었는데 안뜨네요 ㅠㅡㅠ 참 예뻤음. 맛에는 종류별로 편차가 있었지만…\\n칠리새우는 원래 롯데가 중식이 강한데 그 중에서도 새우 3종이 평이 좋더라고요. 도림에서 주문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긴 한데 아무 중식당보다는 나을 확률 높아요.\\n생딸기는 그 해 딸기가 어떤지에 따라. 언제나 그라넘다이닝라운지보다는 못하고 메리어트 동대문보다는 나은 퀄리티.\\n아쉬운 점은 음료는 한 종류만 선택 가능하고 웰컴 드링크가 없어서 주구장창 하나로 버텨야한다는 점. 그리고 올해 딸기뷔페들 유난히 예약 힘드네요 정말. 가격은 올랐는데? 게다가 잠실 롯데라운지가 당분간 영업을 안해서 더 몰린 듯합니다.', '롯데호텔 컨셉은 호불호 갈리지만 난 개인적으로 모던한 호텔보다는 이쪽이 취향..ㅋㅋㅋ 저번에 애프터눈티 너무 맛없어서ㅋㅋㅋ 커피만 마셨음 .. 근데 라떼 한잔에 언제 2만원대가 된건지 충격ㅋㅋ!!! 그래도 서울시내에 이정도 층고에 이런 분위기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음!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워크인으로 가능하고 옆에 빵집에서 빵사다 먹어도 되서 조음 팥빵 존맛임 앙금팥빵>>>통팥빵\\n커피 리필 가능함\\n나같은 카페인 중독자들한테 강추하는 카페 ㅎ',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려고 예약하고 가본 곳.\\n4월에 방문했고, 그 때는 딸기 디저트였어요!\\n미리 네이버로 예약하면 할인도 해줬던 것 같아요.\\n무엇보다 폭포뷰 앞에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데이트로도 좋고 친구랑 놀러가기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딸기무스를 활용한 디저트가 좀 많이 중복됐다는 점...? 그래서 마지막엔 좀 물려서 다 못 먹고 나왔어요. 이번엔 망고던데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district": "중구", "summary": "리뷰에 따르면 이 가게는 딸기 뷔페를 특별히 즐기는 곳이며, 봄 시즌에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합니다. 딸기 메뉴 중 생딸기가 가장 인기가 있고, 로제 떡볶이와 칠리새우볼 등 핫푸드도 매우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디저트 중 일부는 크림의 맛이 부족하거나 식물성 크림 맛이 나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게의 분위기는 어둡지만 데이트하거나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음료 리필이 가능하며, 연주회와 인상적인 인테리어도 손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긴다고 합니다. 이 가게는 롯데호텔 페닌슐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분위기와 맛 때문에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nlF8ZzTktxfz", "name": "리틀빅",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71-3\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0-46", "phone": "010-9533-8204",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9:00 - 24:00\n금: 19: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9473_150279788801375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867585714364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86758579075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867585828104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86758586291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망고 탑 리스트에 위스키 바 45로 올라와 있는데 리뷰 살펴보면 11개 리뷰 중에 위스키 마신 리뷰는 한개다.\\n\\n예전에는 그 탑리스트 누가 선정하는건가 궁금했다가 얼마전 빅데이터로 뽑는다는걸 알게되어 궁금증이 풀렸는데.. 발전 할 여지가 있군요?\\n\\n\\n1. 쨋든 사전정보 없이 오면 칵테일로 빠지게 되는 바이다. 밖에 그려진 그림도 칵테일 잔이요 설명도 칵테일로 해주시니.\\n\\n이 집에서 가장 맘에 든 점! 메뉴판이 없다고 좋아하는 스타일 말씀해 주시면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고 그 다음 가격을 ‘고지’ 해준다.\\n\\n이 가격고지가 업종 불문 가게의 기본 이라 생각하는데 그 동안 메뉴판 없을 때 마다 뻘쭘히 가격을 먼저 물어본 경험이 얼마나 많았나… 심지어 그 가격 비싸지 않으니 또 얼마나 좋은가!\\n\\n\\n2. 진 피즈. 나오자마자 화장실 가게 되어 살짝 진 빠진 피즈.\\n\\n진은 고든스 진. 피즈는 못봤네요. 살짝 지난 다음 먹어서 탄산은 약간 빠졌지만 그래서인가 더 목넘김이 좋았던 맛. 진과 시트러스 조절이 항상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해내는게 프로신데 여기도 프로님이신걸로.\\n\\n\\n피스코사워. 피스코는 페루 전통술인데 페루 대사관에서 매년 이 맘때 쯤 페루 홍보 차 피스코위크를 진행한다. 비록 이 바는 참여업장은 아니지만 혼자 기분내며 주문.\\n\\n계란 흰자가 들어가는데 이론상 ‘충분히’ 흔들면 거품이 풍부하게 난다. 그래서 사실 계란 흰자 칵테일은 잘 안시키는데 오랜만에 시켰는데.. 수동휘핑기를 쉐이커에 넣고 모닥불 불내듯이 비비다니. 오.. 콜럼버스 계란을 본 기분.\\n\\n그렇게 만들어진 피스코사워는 부드럽고 시고 부드럽고 시고. 포도로 만든 신 술에 레몬 라임을 넣는데 이렇게 마시기 좋게 신건 계란 흰자 때문이겠지요. 맛있습니다.\\n\\n\\n마티니. 다 잘먹으니 아무거나 만들어주세요 라는 질문에 (몇가지 요소를 고려하고) 만들어 주신 잔.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마티니인데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술이었나? 어른되면 취향이 변한다더니. 편식이 고쳐지는 경험을 이 분야에서도 할 줄이야.\\n\\n\\n3. 우리 앞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길래 자리 없나 했는데 자리가 있었다. 바텐더님 바로 앞자리. 특등석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바 자리가 배척받나 보다 생각하며 마무리.', '간단평: 칵테일을 자주 안사먹어서 모르겠지만 무난히 맛있었다.\\n\\n뭘 마시고 싶은지 사장님께 추천 여쭤보니 이름모를 새콤달콤 칵테일로 주셨다. 아이비등의 간단한 안주도 주셨다. 홍입가서 칵테일바생각나는데 없으면 들릴듯하다.',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가성비 칵테일바\\n\\n뭘 먹고 갔는지는 애매하지만 뭔가 2차로 갔었던 바입니다. 연남동이 아닌 홍대입구역 주변 바라 20대 초반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는지 칵테일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n\\n좀 오래되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위스키베이스의 칵테일을 주문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칵테일 맛 자체는 무난했어요.\\n\\n개인적으로 다시 갈만한 매력이 있는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칵테일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재방문의사△', 'Produce my cocktail, ONLY FOR ME!!\\n\\n알쓰에게도 즐기는 술이 하나쯤은 존재하게 마련!!\\n\\n사실 알쓰도 할말이 많습니다.\\n쓰지 않고 달달한데 술이면서도\\n다음날 숙취 1도 없는 술이 세상에 없는게\\n어찌 알쓰의 문제인가요?!\\n\\n그래서 제가 찾은 해답은 칵테일입니다.\\n이름 밑의 자잘한 설명을 정독한 후\\n바텐더에게 도수 낮게를 특별히 부탁하면 되니까요!!\\n\\n칵테일은 비싸다고요?\\n단가는 비싸지만 칵테일은 안주가 필요없잖아요?\\n오래 머물러도 더 시키라고 재촉도 하지 않습니다.\\n이 얼마나 경제적이며 멋진 \"술\"인가요!!\\n\\n왁자지껄한 홍대 한쪽 골목 안쪽에\\n조용히 존쟈하는 숨겨진 바입니다.\\n메뉴가 없습니다.\\n바텐더가 손님과 대화를 나눈후\\n가장 맞는 한잔을 선택해서 만들어주니까요!!\\n\\n과일맛 나고 텁텁하지 않고 도수는 낮은\\n복숭아맛 나는 한잔을 요청했더니\\n\\'도화\\'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주셨어요.\\n만드신 후 도수나 맛이 맘에 들지 않을때\\n언제든 말씀해달라는 코멘트와 함께요.\\n\\n도수도 맛도 무척 마음에 드는 한잔이었습니다.\\n\\n바에 앉으면 준비과정과 만드는 과정을\\n모두 볼 수 있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n\\n두번째 주문부터는\\n잔당 할인도 있습니다.\\n\\n추가.\\n칵테일을 소재로 한 \\'바텐더\\'라는 일본 만화책이\\n있습니다.\\n외설, 폭력 없는 멋진 어른맛 만화랍니다.', '홍대 부탄츄 옆 골목에 있는 작은 바.\\n불금이라 걷고싶은 거리는 북적이는데,\\n그와 대비되게 입구부터 정적이고 조용해서\\n다른 세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n\\n글렌로시스 빈티지 리저브,\\n글렌파클라스 105를 마셨습니다.\\n\\n칵테일 사진이 예뻐서 방문했는데,\\n자리에 앉으니 칵테일이 끌리지 않더라구요.\\n그래서 각자 위스키를 2잔씩 마셨는데,\\n다른 손님들이 다들 칵테일을 시키셔서\\n칵테일을 못 마셔본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n\\n앤틱한 인테리어에 조용한 분위기,\\n홍대에 있지만 홍대와는 다른 느낌의 갭이\\n상당히 인상적이라, 여자친구를 데려가기에\\n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바였습니다.\\n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맛있다]로.'],",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0. 망고 탑 리스트에 위스키 바 45로 올라와 있는데 리뷰 살펴보면 11개 리뷰 중에 위스키 마신 리뷰는 한개다.\\n\\n예전에는 그 탑리스트 누가 선정하는건가 궁금했다가 얼마전 빅데이터로 뽑는다는걸 알게되어 궁금증이 풀렸는데.. 발전 할 여지가 있군요?\\n\\n\\n1. 쨋든 사전정보 없이 오면 칵테일로 빠지게 되는 바이다. 밖에 그려진 그림도 칵테일 잔이요 설명도 칵테일로 해주시니.\\n\\n이 집에서 가장 맘에 든 점! 메뉴판이 없다고 좋아하는 스타일 말씀해 주시면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고 그 다음 가격을 ‘고지’ 해준다.\\n\\n이 가격고지가 업종 불문 가게의 기본 이라 생각하는데 그 동안 메뉴판 없을 때 마다 뻘쭘히 가격을 먼저 물어본 경험이 얼마나 많았나… 심지어 그 가격 비싸지 않으니 또 얼마나 좋은가!\\n\\n\\n2. 진 피즈. 나오자마자 화장실 가게 되어 살짝 진 빠진 피즈.\\n\\n진은 고든스 진. 피즈는 못봤네요. 살짝 지난 다음 먹어서 탄산은 약간 빠졌지만 그래서인가 더 목넘김이 좋았던 맛. 진과 시트러스 조절이 항상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해내는게 프로신데 여기도 프로님이신걸로.\\n\\n\\n피스코사워. 피스코는 페루 전통술인데 페루 대사관에서 매년 이 맘때 쯤 페루 홍보 차 피스코위크를 진행한다. 비록 이 바는 참여업장은 아니지만 혼자 기분내며 주문.\\n\\n계란 흰자가 들어가는데 이론상 ‘충분히’ 흔들면 거품이 풍부하게 난다. 그래서 사실 계란 흰자 칵테일은 잘 안시키는데 오랜만에 시켰는데.. 수동휘핑기를 쉐이커에 넣고 모닥불 불내듯이 비비다니. 오.. 콜럼버스 계란을 본 기분.\\n\\n그렇게 만들어진 피스코사워는 부드럽고 시고 부드럽고 시고. 포도로 만든 신 술에 레몬 라임을 넣는데 이렇게 마시기 좋게 신건 계란 흰자 때문이겠지요. 맛있습니다.\\n\\n\\n마티니. 다 잘먹으니 아무거나 만들어주세요 라는 질문에 (몇가지 요소를 고려하고) 만들어 주신 잔.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마티니인데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술이었나? 어른되면 취향이 변한다더니. 편식이 고쳐지는 경험을 이 분야에서도 할 줄이야.\\n\\n\\n3. 우리 앞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길래 자리 없나 했는데 자리가 있었다. 바텐더님 바로 앞자리. 특등석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바 자리가 배척받나 보다 생각하며 마무리.', '간단평: 칵테일을 자주 안사먹어서 모르겠지만 무난히 맛있었다.\\n\\n뭘 마시고 싶은지 사장님께 추천 여쭤보니 이름모를 새콤달콤 칵테일로 주셨다. 아이비등의 간단한 안주도 주셨다. 홍입가서 칵테일바생각나는데 없으면 들릴듯하다.',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가성비 칵테일바\\n\\n뭘 먹고 갔는지는 애매하지만 뭔가 2차로 갔었던 바입니다. 연남동이 아닌 홍대입구역 주변 바라 20대 초반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는지 칵테일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n\\n좀 오래되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위스키베이스의 칵테일을 주문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칵테일 맛 자체는 무난했어요.\\n\\n개인적으로 다시 갈만한 매력이 있는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칵테일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재방문의사△', 'Produce my cocktail, ONLY FOR ME!!\\n\\n알쓰에게도 즐기는 술이 하나쯤은 존재하게 마련!!\\n\\n사실 알쓰도 할말이 많습니다.\\n쓰지 않고 달달한데 술이면서도\\n다음날 숙취 1도 없는 술이 세상에 없는게\\n어찌 알쓰의 문제인가요?!\\n\\n그래서 제가 찾은 해답은 칵테일입니다.\\n이름 밑의 자잘한 설명을 정독한 후\\n바텐더에게 도수 낮게를 특별히 부탁하면 되니까요!!\\n\\n칵테일은 비싸다고요?\\n단가는 비싸지만 칵테일은 안주가 필요없잖아요?\\n오래 머물러도 더 시키라고 재촉도 하지 않습니다.\\n이 얼마나 경제적이며 멋진 \"술\"인가요!!\\n\\n왁자지껄한 홍대 한쪽 골목 안쪽에\\n조용히 존쟈하는 숨겨진 바입니다.\\n메뉴가 없습니다.\\n바텐더가 손님과 대화를 나눈후\\n가장 맞는 한잔을 선택해서 만들어주니까요!!\\n\\n과일맛 나고 텁텁하지 않고 도수는 낮은\\n복숭아맛 나는 한잔을 요청했더니\\n'도화'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주셨어요.\\n만드신 후 도수나 맛이 맘에 들지 않을때\\n언제든 말씀해달라는 코멘트와 함께요.\\n\\n도수도 맛도 무척 마음에 드는 한잔이었습니다.\\n\\n바에 앉으면 준비과정과 만드는 과정을\\n모두 볼 수 있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n\\n두번째 주문부터는\\n잔당 할인도 있습니다.\\n\\n추가.\\n칵테일을 소재로 한 '바텐더'라는 일본 만화책이\\n있습니다.\\n외설, 폭력 없는 멋진 어른맛 만화랍니다.', '홍대 부탄츄 옆 골목에 있는 작은 바.\\n불금이라 걷고싶은 거리는 북적이는데,\\n그와 대비되게 입구부터 정적이고 조용해서\\n다른 세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n\\n글렌로시스 빈티지 리저브,\\n글렌파클라스 105를 마셨습니다.\\n\\n칵테일 사진이 예뻐서 방문했는데,\\n자리에 앉으니 칵테일이 끌리지 않더라구요.\\n그래서 각자 위스키를 2잔씩 마셨는데,\\n다른 손님들이 다들 칵테일을 시키셔서\\n칵테일을 못 마셔본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n\\n앤틱한 인테리어에 조용한 분위기,\\n홍대에 있지만 홍대와는 다른 느낌의 갭이\\n상당히 인상적이라, 여자친구를 데려가기에\\n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바였습니다.\\n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맛있다]로.'],이 가게는 홍대 부탄츄 옆 골목에 위치한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지닌 작은 칵테일 바입니다. 대체로 맛있는 칵테일이 특징으로, 메뉴판이 없으며 바텐더와 대화를 나눈 후 한 잔을 딱 맞춰서 추천해주는 것이 매력입니다. 연령층이 다양하며 가격도 저렴하여 대학생들이나 칵테일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또한, 깔끔한 안주와 편안한 인테리어, 조용한 분위기로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술을 즐기거나 낮은 도수의 칵테일을 천천히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게는 홍대와 다른 느낌의 갭을 가지고 있어 여자친구와 가기 좋다고 느끼는 곳이며,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r0iO3K08VZz", "name": "위키드와이프",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1\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365", "phone": "070-8777-0070",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0:00 - 23:00", "holidays": "월", "menu": "할라피뇨페스토 치킨파니니:17,000원,쭈꾸미샐러드:13,000원,아스파라거스 감자:15,000원,연어웰링턴 파이:23,000원,문어라구:2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61853_162644283046576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31232517433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3123255999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31232597015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3123263275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가로수길에 있었나? 최근에 서울숲으로 이전한 위키드와이프! 매장 가서 먹은건 아니지만 배달로 생각보다 꽤나 맛나게 먹었어요. 치즈 플래터 같은거는 그냥 시판 치즈들이라 맛 없을 수 없는 느낌이고 그 중에는 가운데 쪼꼬만한 브리치즈랑 위에 상당히 버터스러운 치즈가 맛있더라구요. 올리브도 가공안된 씨있는 그린 올리브라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알배추 조림 같은걸 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요물..! 베이컨 칩이 아주 팍팍 뿌려져서 짭쪼롬하기도 한데 기본 베이스가 약간 새큼한 편이라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화이트 발사믹 같은걸 넣은건가..? 다음에 집에서 비슷하게 한번 따라해보려구요ㅎㅎ', '압구정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한 위키드와이프. 가게 외관부터 원색의 파랗고 노란 배색들이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낸다. 가게를 확장하면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좀 더 힙하고 위치에 맞게 타겟 연령층을 낮춘 모양. 압구정에서 맛있게 먹었던 초리조는 없어졌으나 솥밥은 여전히 시그니쳐로 판매한다.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메인으로하는 업장답게 특정 메뉴에 어울리는 글라스 와인이 메뉴에 적혀있지만, 바틀을 주문하는 경우에는 진열되어있는 와인과 설명을 보고 골라야해서 오히려 바라던 음식과의 궁합을 살린 추천은 받지 못했다. 특히 와인 병에 걸어놓은 태그가 내추럴vs컨벤셔널, 화이트/레드/스파클링, 그리고 수육리즐링, 고급노동주 같은 흥미유발성 설명이다보니 포도 품종이나 지역을 파악하려면 라벨을 들고 바틀 레이블을 확인해야 하는게 좀 불편하다.\\n\\n▪️아스파라거스 알감자 15,000원\\n고급 노동주라고 시킨 루아르 슈냉블랑이 톡 쏘는 산미로 첫 입주터 입 안의 침샘을 자극했다면, 이 첫 디쉬의 레몬 소스와 페타치즈가 그 산미를 배가한다. 흔히 생각하는 새콤한 드레싱과 가벼운 질감의 야채 조합 대신 감자를 메인으로 디쉬를 구성한게 흥미롭다. 아스파라거스는 반으로 잘라먹었음에도 질긴 식감이 좀 남아있어 익힘 정도를 좀 더 섬세하게 조절하면 좋겠다.\\n\\n▪️명란 감태 숏파스타 17,000원\\n카세레체에 명란과 마늘 오일을 버무리고 감태를 덮은 숏파스타. 레몬 반 개를 꽉 짜서 먹으면 된다. 시각적으로 특 이한 모양새에 비해 재차 맛보고 싶은 미각적인 요소는 덜하다.\\n\\n▪️떡볶이 소스 그라탕 23,000원\\n맛의 무게로 따지면 연어 웰링턴이 먼저 나왔어야 하지만 이게 먼저 나왔다. 방문 테이블도 우리랑 다른 2인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음식 서빙 순서에 신경을 써줬다면 좋았을 것. 일반 그라탕 재료인 감자와 고기에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넣고 오븐에 구워낸 요리 제법 매운 편이고 떡볶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이 입맛을 지배한다. 떡볶이는 풍미가 강하지 않은 떡과 함께 먹으니 그 양념이 배면서 쫄깃한 식감과 함께 소스 맛이 증폭되지만, 그라탕에 얹으니 풍미있는 재료들이 그 맛을 외려 잃는다.\\n\\n▪️연어 웰링턴 23,000원 ⭐️\\n이 날 가장 기대했던 메뉴이자 실제로도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연어와 시금치크림치즈를 채워 넣고 구웠다. 중간중간 씹히는 피클과 가니쉬로 얹은 딜이 크림치즈 소스와도 정말 잘 어울린다. 과실향이 돋보이는 짱짱한 산미의 화이트 와인에 연어 웰링턴 한 조각은 피쉬앤칩스와 샴페인만큼 좋은 궁합! 이것만큼은 다시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다.\\n\\n▪️로메스코 새우 & 꽈리고추 24,000원\\n새우와 콜리플라워, 꽈리고추와 매콤한 로메스코 소스의 조합. 탱글한 새우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콜리플라워와 로메스코 소스 조합이 더 맛있었다. 재료만으로 비교했을 때 킥이라고 생각했던 꽈리고추는 의외로 로메스코 소스에 밀릴만큼 존재감이 약한 편.\\n\\n▪️알배추 샐러드 15,000원\\n메뉴판에 들기름 비니거라는 표현을 보자마자 이건 대체 어떻게 조합한 소스일까 궁금했던 메뉴. 불에 구워낸 알배추가 잠길만큼 소스에 버무리고 바삭한 베이컨 크럼을 토핑했다. 보통 배추나 로메인 샐러드에 자주 곁들이는 시저 드레싱의 새콤한 맛을 비니거로 내고, 여기에 고소한 들기름을 살짝 가미하니 독특한 퓨전 풍의 요리 완성. 메뉴 설명처럼 한 테이블에서 두 접시 시키기에는 비니거 향이 강해 물릴 수 있는 맛이고, 양도 한 접시만으로 충분할 듯.', '•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n• 분명히 갔을 때는 너무 기분 좋았고\\n• 분위기 전환 되어서 가봄직 함\\n• 다만, 양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으며,\\n• 의외로 가성비가 좋지 않을 수 있음 주의;\\n• 각 메뉴별로 페어링 와인을 정해야 하는데;\\n• 차라리 한 병을 시키고 싶지만 병 가격대가;\\n• 메뉴 하나 하나 고민해서 만든 것 같으나\\n• 계속 겹치는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n• 다음에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아요\\n• 가끔 설명 듣고싶지 않은 날에 여기 가면 좀 힘들 수 있어요ㅎㅎㅎ\\n• 그래도 안 가보았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길\\n• 연어 웰링턴 요리는 속이 너무 짜서ㅠ.ㅠ\\n• 아스파라거스 애피타이저는 상콤하니 너무 맛있었고\\n• 고추장 그라탕는 정말 좀 아님; 감자+고추장맛;\\n• 옥수수+치즈 솥밥도 약간.. 너무 단백질이 없는 느낌..\\n• 하지만 비주얼은 다 예쁨\\n• 음악 취향도 이날 따라 약간 올드.. 80-90년대 유럽 락? 흠..', '일단 맛종류별로 (짠,신,매운?) 이것저것 요리를 나눠서 재밌었고,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살갑고 말을 많이 걸어주셔서 좋았음~ 위치 자체는 초등학교 앞에 있어서 좀 신기한데..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딱 좋을듯\\n나는 식사로 간거라 양은 좀 적은느낌이였으나 딱 술안주양에 술안주간으로 좀 짭짜름했음. 역시나 성수쪽이라 그런지 가격대는 있는편. 재방문의사 있음~', '채광 좋고 밝은 산뜻한 느낌의 공간이 맘에 드는 캐쥬얼 브런치&다이닝 공간.\\n페어링 와인 (점심은 콤부차도 가능) 과 신맛. 짠 맛. 매운 맛 베이스의 독창적인 퓨젼 메뉴들과의 조합이 재밌다.\\n\\n신 맛 베이스 메뉴인. 알배추 샐러드.\\n요거 추천.\\n달달하게 대쳐진 알배추 위로 들기름 비네거 소스가 뿌려져 베이컨크럼블이랑 같이 서빙된다. 살짝 별 거 아닌 거 처럼 보이는데 고소하고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게. 다양한 맛들이 나서 자꾸만 손이가던 맛.\\n\\n짠 맛 베이스 메뉴. 감태토핑 숏파스타.\\n명란과 마늘오일로 볶은 숏파스타 위에 감태가 올려져 있다. 바다향 훅 들어오는 예상 가능한 맛. 여기 곁들이는 페어링 와인은 단독으로 마시기엔 평범하고 살짝 아쉬운 느낌이지만. 짠 맛에 잘 어울리는 적당히 드라이하고 가벼운 스탈이라 음식과 곁들이기엔 좋았다.\\n\\n바로 옆에 와인이랑 그로서리 매장도 같이 운영 중. 와인 구독 서비스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가볍게 와인 한 잔 즐기기에 적합한 곳.'],", "district": "성동구", "summary": "위키드와이프는 가로수길에서 서울숲으로 이전한 레스토랑으로, 분위기가 좋고 특별한 메뉴들과 페어링 와인을 제공합니다. 원색의 파랗고 노란 배색들이 인테리어를 채워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 알감자, 명란 감태 숏파스타, 떡볶이 소스 그라탕, 연어 웰링턴, 로메스코 새우 & 꽈리고추, 알배추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음식의 맛은 나쁘지 않지만 양이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어 웰링턴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곳으로,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rAglGTkfBY0", "name": "라이언하트",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84 B 104호\n지번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31-2 B 104호", "phone": "0507-1319-908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01:00", "holidays": "일", "menu": "Steak (200g):39,000원,Cream shrimp pasta:20,000원,Tomato pasta:20,000원,Buffalo wings:1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3001/1089220_1590328094713_147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3001/2221540_1684997388159_100001837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3001/2221540_1684997388159_100001838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3001/2221540_1684997388159_10000183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3001/2221540_1684997388159_100001837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석촌호수 앞 가성비, 서비스 좋은 다이닝바\\n\\n커버차지: X\\n추천메뉴: 위스키\\n혼술?: 다이닝바라 혼술러보다는 2인이상 손님이 많은 느낌이지만, 식사시간 이후에는 혼술하기도 좋은 분위기. 바자리/ 테이블석 다 존재.\\n기본안주: 버터 바른 빵\\n웨이팅: 피크타임에는 조금 있는 편. 다이닝바라 오히려 식사 시간 넘어간 늦은시간 웨이팅이 빠진다.\\n\\n호수 코앞이지만 뷰는 없다. 스피크이지 분위기고 매장 넓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 분위기와 잠실이란 위치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좋았다.\\n\\n가격이 착해서 그런지 칵테일은 전반적으로 좀 묽었다. 진피즈는 내 입맛엔 진 함량이 적었고, 시그니처 칵테일도 아일라 위스키를 사용한다고 되어있지만 탈리스커를 마무리단계에서 위에 조금 뿌려주실 뿐이라 예상했던 위스키 베이스의 굵직한 칵테일과는 차이가 있었다. 칵테일 입문인 동행은 좋아했다 ㅎㅎ 취향차이인듯.\\n\\n다만 공간, 분위기가 좋고 바텐더님들 응대도 좋았으며 식사류, 주류 다 공간과 잠실이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다. 칵테일은 그닥이었지만 얼음관리, 잔관리가 잘되어있어 위스키는 아주 맛있게 마셨다. 다음에 온다면 위스키만 마시기로....\\n\\n이날 마신 달모어 15년이 우디하고 오키하며 바닷소금향도 있는 내 취향에 꼭 맞는 위스키여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송리단길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단 좌석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예약하거나 자리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저번엔 너무 짧은 시간동안 있다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좀 달래볼 수 있었다. 상가건물에 입주해 있어 건물 내에서 입구를 찾아야한다. 복잡해서 약간 해맸다. 하얀 문에 사자 오브제가 달려있는 곳을 찾아야한다.\\n\\n착석하면 웰컴 푸드로 따뜻하게 구운 빵에 버터를 한조각 올려준다. 이거 정말 맛있음..! 더 먹고 싶었다. 다이닝바 컨셉이다보니 주변에서 파스타, 스테이크 등 요리를 많이 주문하는 모습이었지만 우린 3차로 방문했던 터라 칵테일만 마셨다. 올드패션드와 사제락, 라스트워드 칵테일을 주문. 살짝 캐주얼한 스타일이었지만 모두 워낙 좋아하는 칵테일인지라 즐겁게 마셨다. 칵테일은 한 잔에 2만원 정도였고, 커버차지는 없다. 이 근처에서 위스키나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또 방문할 것 같다.', '잠실에 있는 너무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파스타 집이에요! 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웨이팅을 할까봐 일찍부터가서 줄을 서있었어용 다행히 5시에 시간맞춰 딱 들어갔습니다 ㅎㅎ 역시나 친절함은 말할필요가없을 정도로 친절하시구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저희는 스테이크 200g 새우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하 스테이크에 홀그레인올려서 먹으면 ..입에서 녹아내려요..진짜 너무 맛있구 새우도 진짜 크고 맛있어요!! 잠실 데이트 코스로 무조건입니당!!', '간만에 돈이 생긴김에 쓰러가보자! 해서 방문.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 왔을 때는 혼자와서 스테이크를 못썰어본게 한이 되어 친구를 데리고 갔다.\\n스테이크 600g과 글렌모렌지 14년산, 맥켈란 더블캐스크를 한잔씩 주문.\\n뭐 위스키야 제품들이니 균일적인 맛이였지만 스테이크가 참 제대로였다. 이곳이 파생되어 나온 해방촌 올드나이브스가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들었는데\\n스테이크 익힘정도도 균일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 씹는 맛이 있다. 특히 가니쉬가 다양하고 딱 좋게들 익혀져 있는 점이 매우 맘에 드는 포인트였다.\\n그리고 위스키 바이긴 하지만 칵테일도 상당히 수준급이었는데, 007 영화를 보고난 후유증에 아직 빠져있던 우리가 보드카 마티니를 주문하자 진 마티니의 진가를 알려주시겠다며 주문을 바꾸게 만드셨고, 약속을 지켜주셨다. 진과 시트러스 향이 폭발하는 마티니를 먹고서 안주를 더 시켜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니까.\\n먹고 일어나려 할때 서비스로 포트와인을 주시면서 위스키와 향을 비교해보게 해주시는 센스까지 참 좋았다.\\n다만 바에서는 칵테일을 만드는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법인데 칵테일 만드시는 자리가 정해져있는건지 그 쪽에서만 칵테일을 제조하고 계셨던건 조금 아쉬운 부분.\\n아무튼 이 근방에 이정도 분위기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직 없다고 생각하기에 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 '지하에 위치한 아담하고 어둑어둑한 분위기이다. 식전빵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다 맛있고 논칵테일 모히또도 기가막힌다. 고급진 음식 먹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꼭 가라고 추천할 정도이다.'],", "district": "송파구", "summary": "이 가게는 석촌호수 앞에 위치해 있는 가성비와 서비스가 좋은 다이닝바입니다. 메뉴에는 위스키가 추천되며, 혼술보다는 2인 이상의 손님이 주로 찾는 분위기입니다. 식사 시간 이후에도 혼자 와서 즐기기 좋습니다. 공간은 넓고 고급스러운 스피크이지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칵테일은 묽은 느낌이 있지만 위스키의 품질은 좋습니다. 주류와 식사 메뉴 모두 위치와 분위기를 고려할 때 가성비가 좋다고 리뷰에 적혀있습니다. 송리단길 근처에서 칵테일을 즐기기에 추천되는 곳이며, 고급스러운 스테이크와 파스타 메뉴가 인기입니다. 가게는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아담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칵테일과 논칵테일 메뉴 모두 강력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이곳은 분위기와 음식, 주류 모두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 잠실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ePyGCxVes7i2", "name": "조선펍에디",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24길 31 B1\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54-8 B1", "phone": "010-6407-4118",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05676/1199807_16734547393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05676/1199807_167345477111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05676/1199807_167345481280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5676/1199807_1673455021200_16734549945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5676/1199807_1673455021200_16734549688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술집\\n\\n여자 셋이 프렌치 감자전, 바지락 술찜, 통삼겹 김치찜에 막걸리 5병.\\n\\n퇴근 후 모이기 편한 지역을 찾다 보니 샤로수길이었는데, 일행 추천으로 가게 됐음.\\n\\n덮밥집 옆 지하에 위치.\\n\\n\\n금요일 7시에 도착했는데, 바를 제외한 전 좌석이 모두 만석이라 바에 잠깐 앉아있다가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음.\\n주문 넣고 음식 나오기 전에 자리를 옮겼으니 나쁘진 않았음.\\n\\n여자들끼리 먹을 거라 처음엔 프렌치 감자전에 바지락 술찜, 알밤과 느린마을 막걸리를 차례로 시켰음.\\n\\n\\n프렌치 감자전은 바삭바삭해 먹기 좋았는데, 함께 나온 소스는 큰 감흥은 없었음.\\n간장만 나왔다면 습관적으로 간장에 찍어 먹었을 텐데\\n마요네즈 소스가 같이 나와 손은 자연스레 마요네즈로 향하는데\\n마요네즈 찍은 감자전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둘이 잘 어울리나...?\\n소스에 무언가가 첨가되었다면 머리를 한 대 훅 쳤으려나?\\n전은 바삭하니 맛있는데 마요네즈 소스는 그냥 그랬음.\\n\\n남해 왕바지락으로 맛을 냈다는 바지락 술찜은 일단 국물이 얼큰해 술 마시며 떠먹기 좋았음.\\n\\n\\n프렌치 감자전과 바지락 술찜까진 막걸리를 기분 좋게 나눠 마신 정도였는데,\\n통삼겹 김치찜을 추가 주문하면서 탄력이 확 붙었음.\\n\\n\\n이야기하느라 통삼겹을 못 봤고, 일행이 먹기 좋게 잘라 놓은 것만 봤는데\\n일단 고기가 푹 삶아져 야들야들 부드러웠음.\\n거기에 김치찜이니 김치의 새콤한 맛도 나고 감칠맛도 나고.\\n김치찜 국물에 먹기 좋게 자른 고기, 김치 고루 덜어 안주로 먹는데 ...\\n술이 달게 느껴짐. 술이 입에 쫙쫙 붙기 시작했음.\\n\\n통삼겹 김치찜으로 넘어간 순간 앞에 먹었던 안주는 희미해졌고, 술은 무서울 정도로 달아졌음.', '히히 한식주점 처돌이 재등장 두둥등장\\n이제 웬만하면 서울대입구 쪽 술집을 거의 다 가봐서,,새로운 것 어디 없나 하고 둘러봤는데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조선펍을 발견해부러서 호다닥 다녀왔습니당. 저희가 갔을 땐 자리가 있었는데 저희 다음부터 바로 웨이팅 생기더라구요. 개이득. 처음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데 안희;; 메뉴판이 거의 무슨 책이에요 진짜. 술 종류가 무슨...세상 온갖 술 다 파시는 것 같아요 진심. 탁주, 약주, 소주, 맥주, 칵테일 등등 진짜 다 파셔요..;;; 안주도 진짜 다 맛있어보여서 도저히 못 고르다가 김치전, 김치찜 시킬라 했는데 사장님이 둘 다 김치면 맛 비슷하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감자전으로 바꿧습니다. 담에 또 가면 꼭 김치전 시키기루 해...김치찜에 라면 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김치찜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요. 고기가 아주 실하고 야들야들하고 아주 그냥 입에서 녹아요. 라면사리는 양념이랑 먼가 완벽한 조합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근데 그냥 고기가 개맛있움. 감자전도 바삭 그 자체였어요. 소스 두개 주시는데 어떤 거에 찍어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존맛탱\\n그리고 술은...진짜 종류가 너~~~무 많아서 탁주 시킬지 약주 시킬지도 고민을 하다가 일단 스타트는 감자술로 했어요. 존맛탱...제가 존맛탱 너무 써서 약간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저 원래 존맛탱 많이 쓰지 않아요...근데 진짜 맛있어요. 술 맛이 하나도 안나고 완전 깔끔 그 자체였어요. 저는 그리고 바로 칵테일로 갔는데요. 도원 볼, 새색시 오미자씨, 청포도 키스, 딸기가 동동 순으로 시켜먹었어요 헿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스탑함...도원 볼 진짜 달달하고 복숭아 맛 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새색시 오미자씨는 음..특이했는데 별로 달진 않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청포도 키스는 그냥 청포도 에이드 느낌으로다가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당. 술 같지 않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잌 미) 좋아하실듯. 딸기가 동동은 딸기 막걸리 같은 거였는데 냉동딸기가 슬라이스 되서 들어가있더라구요. 근데 딸기가 자꾸 씹혀서 전 마시는데 최큼 거슬렸어요. 저희가 술 너무 많이 시키니까 ㅎ 사장님께서 감튀 서비스 주셨어요. 계산할 때 술 잘 마신다고 칭찬도 들음 헿', '얼마전에 집에있다가 약속이 생겨서 나가야하는데 비도오고그래서 괜히 꿀꿀하고 찜찜하더라고요. 이런날에는 막걸이에 부침개 먹어야하지않겠냐며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술집을 찾아보는데 후기만봐도 제 취향을 딱 저격하는 곳이 있길래 바로 찾아가봤어요 ㅎㅎ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샤로수길로 한걸음에 ~ 분위기부터 한국의 서정적인 특유의 멋을 잘 담아낸 것 같고 술 종류또한 전통주와 더불러 소주, 맥주, 칵테일,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혼술하기에도 괜찮고 친구랑 연인이랑 단체모임으로도 딱 추천해드릴만한 조선PUB에디 후기 담아볼게요 ~\\n\\n조선PUB에디 저는 처음에 에디가 사장님의 영어이름인가 왜 \\'에디\\'일까 했는데 \"에헤라디야~ 지화자좋다!\" 할 때 쓰이는 그 추임새였어요. 조선이라는 상호명만봐도 우리 한국의 정서와 얼을 담은듯한 민족주점느낌이 났는데 여기에 PUB을 접목한 퓨전술집인거같더라고요 저도 그럼 한번 에헤라디야 ~ 흥나게 술자리를 즐겨볼까합니다!\\n\\n크흐ㅠ 나만 알고싶은 이유 하나, 저는 한국적인걸 정말 좋아해요. 태극문양으로 옷이나 잡화를 모으거나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거나 생활한복도 맞춰입었을정도니까요. 이곳에서는 정말 조선의 한 주막을 방문한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벽면에 창호지문으로 어둑한 내부를 더욱 은은하게 마치 이 창 너머로 정말 조선시대가 펼쳐져있진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고... 하핳 제가 너무 갔으면 그만할게요^^ 아무튼 제 취향은 제대로 만족시키는 내부 분위기였답니다.\\n\\n#애송이 6.000원\\n소주를 베이스로 하여 투명하고 모히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애송이는 풋풋하면서 상큼한 느낌의 칵테일이였어요. 도수도 높지않은 편이고 시원하게 음료느낌으로 마시려던 제 기대를 딱 만족시켰답니다. 여기는 코스터(컵받침)으로 요렇게 조선의 멋을 더하고 있네요... 섬세하고 아름다워라♣\\n\\n#막그리아 5.000원\\n신선한 과일들과 막걸리의 진지한 만남이라고 메뉴 설명에 적혀있었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친구가 주문해서 슬~쩍 맛보니 일반 막걸리의 걸쭉한 식감과 구수함에서 상큼달달함이 더해진 느낌? ㅋㅋㅋㅋ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n\\n#바지락술찜 15.000원\\n재료 하나하나까지 따져가며 조리되는 메뉴로 남해 왕바지락으로 맛을 낸 얼큰 시원한 술찜! 바다의 천연 조미료인만큼 다른것들을 가미하지않고도 온 몸이 개~운해지는듯한 맛을 볼 수 있어요.\\n\\n#프렌치감자전 10.000원\\n일반 프랜치프라이와는 차원이 다른 음식으로 ! 바삭하면서 또 촉촉함의 끝판왕을 담아부쳐진 신개념 감자전으로 평소 알고 있는 감자를 갈지않고 채썰어서 부쳐낸 요리.\\n\\n#백화수복 오징어 숙회 15.000원\\n오징어, 새우, 쭈꾸미, 쪽파 등 해산물들이 한 데 모인 아름다운 만남의 조합으로 백화수복 정종 향을 입혀 더욱 멋스럽고 맛있는 메뉴. 바다를 끼고 자라온 저에게 오징어는 정말 익숙하면서 볼 때마다 반가운데, 이렇게 오랜만에 숙회로 먹게되니 좋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오징어 사이즈가 좀 작은거같다고 다른 해산물을 더 챙겨주셨어요ㅠ 친절하셔라... 요렇게 초장이랑 쪽파랑도 같이 잘어울리니 너무 맛있었습니다항\\n\\n#사곡알밤막걸리 750ml 6% 4.000원\\n공주라는 지역에서 특산물인 밤을 이용하여 만든 막걸리로 토실한 알밤과 쌀을 절구에 찧고 누룩과 한약재를 넣은 뒤 발효시켜 고소하며 달달한 맛이 특징인 탁주!\\n\\n각1칵테일잔을 비우고 막걸리 한 병 까지 모조리 비워마셨습니다. 맘같아선 거하게 달려서 취해버리고 싶은 멋과 맛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날의 다음일정을 위해 조금 사렸다죠 ㅎ 그래도 주문한건 안남기고 싸그리 긁어 싹싹 비워 먹었어요... 이정도면 샤로수길 술집 맛집인증 탕탕!', '사실 여기 울 사촌오빠가... 장사하던 곳인데... 여기가 요즘 그렇게 핫하다구 해서 와봤당! 코시국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구 한 3~4팀 있어 예약없이 갈 수 있었다. 퓨전 막걸리집인데, 우리는 간단하게 세트1로 샴페인 느낌나는 막걸리와 프렌치 감자전을 주문했다. 막상 주문하니 왜 샴페인 느낌이고 왜 프렌치인지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역시 브랜딩은 하기 나름이구나 느꼈다.\\n\\n샴페인 막걸리인 이유는 막걸리를 샴페인 잔에 따라마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이스박스도 가져다주신다 ㅋㅎㅋㅎ... 사실 맛은 막사(막걸리+사이다) 맛이다 ㅎㅎ... 근데 이걸 이렇게 비싸게 파는구나! 물론 수제막걸리니까 비쌀수있겠지만서두 ㅎㅎ 역시 우리랑은 잘 안어울린다 싶었다 ㅎㅎ\\n\\n프렌치 감자전도 왜 프렌치인지.. 모르겟는.. 마요네즈 소스를 줘서..? 난 사실 트러플 오일이라도 뿌려줄 줄 알앗눈데 ㅠ.ㅠ... 조금 실망이었다... 근데 전 자체는 바삭해서 프렌치를 빼고 감자전이라는 사실에 집중하면 맛은 좋았다.\\n\\n여러모로 컨셉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에는 여기서 칵테일을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분위기는 사실 엄청 좋다구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겟당... 그냥 몬가 어중간... 지하라서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나는거 같기두 하고... ㅎㅎ...', '청포도 퐁당 왜이렇게 맛있음? 사람이 싫어할 수 없는 맛\\n모짜렐라치즈 김치전도 바삭하니 맛있어요\\n술찜은 조금 아쉬웠어요. 양이 많지도 않구 맛도 좀 연한 느낌'],",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술집\\n\\n여자 셋이 프렌치 감자전, 바지락 술찜, 통삼겹 김치찜에 막걸리 5병.\\n\\n퇴근 후 모이기 편한 지역을 찾다 보니 샤로수길이었는데, 일행 추천으로 가게 됐음.\\n\\n덮밥집 옆 지하에 위치.\\n\\n\\n금요일 7시에 도착했는데, 바를 제외한 전 좌석이 모두 만석이라 바에 잠깐 앉아있다가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음.\\n주문 넣고 음식 나오기 전에 자리를 옮겼으니 나쁘진 않았음.\\n\\n여자들끼리 먹을 거라 처음엔 프렌치 감자전에 바지락 술찜, 알밤과 느린마을 막걸리를 차례로 시켰음.\\n\\n\\n프렌치 감자전은 바삭바삭해 먹기 좋았는데, 함께 나온 소스는 큰 감흥은 없었음.\\n간장만 나왔다면 습관적으로 간장에 찍어 먹었을 텐데\\n마요네즈 소스가 같이 나와 손은 자연스레 마요네즈로 향하는데\\n마요네즈 찍은 감자전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둘이 잘 어울리나...?\\n소스에 무언가가 첨가되었다면 머리를 한 대 훅 쳤으려나?\\n전은 바삭하니 맛있는데 마요네즈 소스는 그냥 그랬음.\\n\\n남해 왕바지락으로 맛을 냈다는 바지락 술찜은 일단 국물이 얼큰해 술 마시며 떠먹기 좋았음.\\n\\n\\n프렌치 감자전과 바지락 술찜까진 막걸리를 기분 좋게 나눠 마신 정도였는데,\\n통삼겹 김치찜을 추가 주문하면서 탄력이 확 붙었음.\\n\\n\\n이야기하느라 통삼겹을 못 봤고, 일행이 먹기 좋게 잘라 놓은 것만 봤는데\\n일단 고기가 푹 삶아져 야들야들 부드러웠음.\\n거기에 김치찜이니 김치의 새콤한 맛도 나고 감칠맛도 나고.\\n김치찜 국물에 먹기 좋게 자른 고기, 김치 고루 덜어 안주로 먹는데 ...\\n술이 달게 느껴짐. 술이 입에 쫙쫙 붙기 시작했음.\\n\\n통삼겹 김치찜으로 넘어간 순간 앞에 먹었던 안주는 희미해졌고, 술은 무서울 정도로 달아졌음.', '히히 한식주점 처돌이 재등장 두둥등장\\n이제 웬만하면 서울대입구 쪽 술집을 거의 다 가봐서,,새로운 것 어디 없나 하고 둘러봤는데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조선펍을 발견해부러서 호다닥 다녀왔습니당. 저희가 갔을 땐 자리가 있었는데 저희 다음부터 바로 웨이팅 생기더라구요. 개이득. 처음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데 안희;; 메뉴판이 거의 무슨 책이에요 진짜. 술 종류가 무슨...세상 온갖 술 다 파시는 것 같아요 진심. 탁주, 약주, 소주, 맥주, 칵테일 등등 진짜 다 파셔요..;;; 안주도 진짜 다 맛있어보여서 도저히 못 고르다가 김치전, 김치찜 시킬라 했는데 사장님이 둘 다 김치면 맛 비슷하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감자전으로 바꿧습니다. 담에 또 가면 꼭 김치전 시키기루 해...김치찜에 라면 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김치찜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요. 고기가 아주 실하고 야들야들하고 아주 그냥 입에서 녹아요. 라면사리는 양념이랑 먼가 완벽한 조합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근데 그냥 고기가 개맛있움. 감자전도 바삭 그 자체였어요. 소스 두개 주시는데 어떤 거에 찍어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존맛탱\\n그리고 술은...진짜 종류가 너~~~무 많아서 탁주 시킬지 약주 시킬지도 고민을 하다가 일단 스타트는 감자술로 했어요. 존맛탱...제가 존맛탱 너무 써서 약간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저 원래 존맛탱 많이 쓰지 않아요...근데 진짜 맛있어요. 술 맛이 하나도 안나고 완전 깔끔 그 자체였어요. 저는 그리고 바로 칵테일로 갔는데요. 도원 볼, 새색시 오미자씨, 청포도 키스, 딸기가 동동 순으로 시켜먹었어요 헿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스탑함...도원 볼 진짜 달달하고 복숭아 맛 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새색시 오미자씨는 음..특이했는데 별로 달진 않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청포도 키스는 그냥 청포도 에이드 느낌으로다가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당. 술 같지 않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잌 미) 좋아하실듯. 딸기가 동동은 딸기 막걸리 같은 거였는데 냉동딸기가 슬라이스 되서 들어가있더라구요. 근데 딸기가 자꾸 씹혀서 전 마시는데 최큼 거슬렸어요. 저희가 술 너무 많이 시키니까 ㅎ 사장님께서 감튀 서비스 주셨어요. 계산할 때 술 잘 마신다고 칭찬도 들음 헿', '얼마전에 집에있다가 약속이 생겨서 나가야하는데 비도오고그래서 괜히 꿀꿀하고 찜찜하더라고요. 이런날에는 막걸이에 부침개 먹어야하지않겠냐며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술집을 찾아보는데 후기만봐도 제 취향을 딱 저격하는 곳이 있길래 바로 찾아가봤어요 ㅎㅎ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샤로수길로 한걸음에 ~ 분위기부터 한국의 서정적인 특유의 멋을 잘 담아낸 것 같고 술 종류또한 전통주와 더불러 소주, 맥주, 칵테일,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혼술하기에도 괜찮고 친구랑 연인이랑 단체모임으로도 딱 추천해드릴만한 조선PUB에디 후기 담아볼게요 \\n\\n조선PUB에디 저는 처음에 에디가 사장님의 영어이름인가 왜 '에디'일까 했는데 \"에헤라디야 지화자좋다!\" 할 때 쓰이는 그 추임새였어요. 조선이라는 상호명만봐도 우리 한국의 정서와 얼을 담은듯한 민족주점느낌이 났는데 여기에 PUB을 접목한 퓨전술집인거같더라고요 저도 그럼 한번 에헤라디야 ~ 흥나게 술자리를 즐겨볼까합니다!\\n\\n크흐ㅠ 나만 알고싶은 이유 하나, 저는 한국적인걸 정말 좋아해요. 태극문양으로 옷이나 잡화를 모으거나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거나 생활한복도 맞춰입었을정도니까요. 이곳에서는 정말 조선의 한 주막을 방문한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벽면에 창호지문으로 어둑한 내부를 더욱 은은하게 마치 이 창 너머로 정말 조선시대가 펼쳐져있진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고... 하핳 제가 너무 갔으면 그만할게요^^ 아무튼 제 취향은 제대로 만족시키는 내부 분위기였답니다.\\n\\n#애송이 6.000원\\n소주를 베이스로 하여 투명하고 모히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애송이는 풋풋하면서 상큼한 느낌의 칵테일이였어요. 도수도 높지않은 편이고 시원하게 음료느낌으로 마시려던 제 기대를 딱 만족시켰답니다. 여기는 코스터(컵받침)으로 요렇게 조선의 멋을 더하고 있네요... 섬세하고 아름다워라♣\\n\\n#막그리아 5.000원\\n신선한 과일들과 막걸리의 진지한 만남이라고 메뉴 설명에 적혀있었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친구가 주문해서 슬쩍 맛보니 일반 막걸리의 걸쭉한 식감과 구수함에서 상큼달달함이 더해진 느낌? ㅋㅋㅋㅋ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n\\n#바지락술찜 15.000원\\n재료 하나하나까지 따져가며 조리되는 메뉴로 남해 왕바지락으로 맛을 낸 얼큰 시원한 술찜! 바다의 천연 조미료인만큼 다른것들을 가미하지않고도 온 몸이 개운해지는듯한 맛을 볼 수 있어요.\\n\\n#프렌치감자전 10.000원\\n일반 프랜치프라이와는 차원이 다른 음식으로 ! 바삭하면서 또 촉촉함의 끝판왕을 담아부쳐진 신개념 감자전으로 평소 알고 있는 감자를 갈지않고 채썰어서 부쳐낸 요리.\\n\\n#백화수복 오징어 숙회 15.000원\\n오징어, 새우, 쭈꾸미, 쪽파 등 해산물들이 한 데 모인 아름다운 만남의 조합으로 백화수복 정종 향을 입혀 더욱 멋스럽고 맛있는 메뉴. 바다를 끼고 자라온 저에게 오징어는 정말 익숙하면서 볼 때마다 반가운데, 이렇게 오랜만에 숙회로 먹게되니 좋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오징어 사이즈가 좀 작은거같다고 다른 해산물을 더 챙겨주셨어요ㅠ 친절하셔라... 요렇게 초장이랑 쪽파랑도 같이 잘어울리니 너무 맛있었습니다항\\n\\n#사곡알밤막걸리 750ml 6% 4.000원\\n공주라는 지역에서 특산물인 밤을 이용하여 만든 막걸리로 토실한 알밤과 쌀을 절구에 찧고 누룩과 한약재를 넣은 뒤 발효시켜 고소하며 달달한 맛이 특징인 탁주!\\n\\n각1칵테일잔을 비우고 막걸리 한 병 까지 모조리 비워마셨습니다. 맘같아선 거하게 달려서 취해버리고 싶은 멋과 맛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날의 다음일정을 위해 조금 사렸다죠 ㅎ 그래도 주문한건 안남기고 싸그리 긁어 싹싹 비워 먹었어요... 이정도면 샤로수길 술집 맛집인증 탕탕!', '사실 여기 울 사촌오빠가... 장사하던 곳인데... 여기가 요즘 그렇게 핫하다구 해서 와봤당! 코시국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구 한 3~4팀 있어 예약없이 갈 수 있었다. 퓨전 막걸리집인데, 우리는 간단하게 세트1로 샴페인 느낌나는 막걸리와 프렌치 감자전을 주문했다. 막상 주문하니 왜 샴페인 느낌이고 왜 프렌치인지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역시 브랜딩은 하기 나름이구나 느꼈다.\\n\\n샴페인 막걸리인 이유는 막걸리를 샴페인 잔에 따라마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이스박스도 가져다주신다 ㅋㅎㅋㅎ... 사실 맛은 막사(막걸리+사이다) 맛이다 ㅎㅎ... 근데 이걸 이렇게 비싸게 파는구나! 물론 수제막걸리니까 비쌀수있겠지만서두 ㅎㅎ 역시 우리랑은 잘 안어울린다 싶었다 ㅎㅎ\\n\\n프렌치 감자전도 왜 프렌치인지.. 모르겟는.. 마요네즈 소스를 줘서..? 난 사실 트러플 오일이라도 뿌려줄 줄 알앗눈데 ㅠ.ㅠ... 조금 실망이었다... 근데 전 자체는 바삭해서 프렌치를 빼고 감자전이라는 사실에 집중하면 맛은 좋았다.\\n\\n여러모로 컨셉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에는 여기서 칵테일을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분위기는 사실 엄청 좋다구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겟당... 그냥 몬가 어중간... 지하라서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나는거 같기두 하고... ㅎㅎ...', '청포도 퐁당 왜이렇게 맛있음? 사람이 싫어할 수 없는 맛\\n모짜렐라치즈 김치전도 바삭하니 맛있어요\\n술찜은 조금 아쉬웠어요. 양이 많지도 않구 맛도 좀 연한 느낌'],이 리뷰들의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가게 이름: 조선PUB에디\n위치: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지하에 위치\n분위기: 한국의 서정적인 특유의 멋을 잘 표현해놓은 공간, 조선의 한 주막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음식과 음료:특징: 여러 가지 다양한 술과 안주를 제공하여 혼술 및 모임에 좋음. 단,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한국적이고 이색적이라는 평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WJvJsU1y-5JJ", "name": "벨뷰",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0 1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3 1F", "phone": "010-7394-838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8:00 - 03:00\n토-일: 18:00 - 04:00", "holidays": "", "menu": "벨뷰 클래식:20,000원,벨뷰 시그니처:25,000원,벨뷰 논알콜:20,000원,까르보나라:21,000원,비프서로인스테이크 (280g):6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1011/940132_1517899969186_571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86722_16503556117157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52175_165588178879084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665_16235694714606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665_16235694724427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청담에 위치한 벨뷰에요! 여성분들이 지이이인짜 좋아할 만한 분위기를 다 모아놓은 듯한 곳! 술도 굉장히 다양하게 팔고 안주도 맛있는것들이 다양~ 저희는 국물떡볶이와 카페산테 파스타, 부라타 샐러드, 리조또를 시켰어요~ 음식가격은 하나당 20000-30000원대에요! 칵테일도 꼭꼭 시켜야합니당! 친구분들끼리도 많이오고 연인분들끼리도 많이오시더라구요!! 생일파티를 여기서 해도 정말 딱일거같은 ㅎㅎ 분위기도 너무 좋구 즐기며 마실 수 있는 청담 벨뷰 추천해요!!', '먹어본 프로슈토 앤 멜론 중 가히 최고지 않을까…☺️\\n술마시러 가는 곳이라는데 음식도 맛있다!\\n기본 안주인 고구마 칩 마저!!', '#청담 #라운지바\\n또 나만 늦었지..... 핫플이라 하기에는 좀 지난 느낌.... 안쪽 라운지랑 바깥쪽 자리가 완전 분위기가 다름. 보틀 같은거 시켜서 칭구들이랑 아늑하게 모임할 수도 있겠지만..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자기 돈 주고 술 마시는 건 약간 바보같은 짓인 것 같음... 재방문의사는 없사올시다... (아 의외로 칵테일은 먹을만했음)', '핫하다고해서 가보앗다. 테라스인점은좋다\\n분위기는좋고 맛은보통 가격은별루', '달달한 칵테일.\\n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n\\n요즘은 사람이 좀 많이 줄은 것 같아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리뷰를 종합해보면, 청담에 위치한 벨뷰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술과 안주의 다양성도 특징입니다. 국물떡볶이, 카페산테 파스타, 부라타 샐러드, 리조또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며, 음식 가격은 대략 20,000~30,000원대입니다. 칵테일을 꼭 시도해야 하는 것으로 추천되며, 친구들과 연인들이 함께하는 파티에도 적합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일부 리뷰에서는 가격과 가성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음식은 호평을 받지만, 가격과 가성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LOYfqB42Xi4", "name": "파인앤코",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33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7 B1", "phone": "0507-1335-743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2:00", "holidays": "월", "menu": "Pine:23,000원,Nuruk:23,000원,Banana:23,000원,Basil:23,000원,Tokki:2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89241_163249461869044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8874/1042666_1687513425982_100001562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8874/1042666_1687513425982_100001565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8874/1042666_1687513425982_100001565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18874/1042666_1687513425982_10000156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누룩 (25,000₩)\\n♤ 바나나 (25,000₩)\\n♤ 카카오 (25,000₩)', '칵테일바가 처음이라면 반할거에요.\\n\\n20대 초반인 아끼는 동생에게\\n칵테일을 사주려고 찾아본 곳이에요.\\n제대로된 칵테일바에는 가본 적 없었던 친구라\\n제가 데려가는 곳이 칵테일의 첫인상 일테니\\n무언가 책임감을 가지고 찾아봤죠\\n\\n너무 클래식한 칵테일바 보단\\n우와✨하며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곳을 원했어요.\\n물론 맛도 보장되어 있어야 하구요.\\n\\n몇 군데 후보 중에 파인앤코를 선택한 이유는\\n김치칵테일, 식용개미, 히노끼(온천)과 같이\\n쉽게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n✖️재료도 한식베이스라고 생각\\n\\n우선 칵테일이 전체적으로 맛이 조화로워서\\n굉장히 만족한 곳이에요! 들어가는 재료들이\\n튀지않고 밸런스를 잘 맞춰 이름에 맞는 맛을 잘 표현했어요☺️☺️\\n\\n✨My BEST: ant love\\n순전히 개인적 취향으로, 초당옥수수 폼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아 가장 맛있게 마셨던 메뉴에요. 식용개미는 아주 시큼한데, 칵테일과 같이 먹었을때 산미가 터지면서 잘 어울어지게 만들었다고 해요. 데낄라 잘 못 마시는데 이건 달달해서 맛있었어요ㅎㅎ\\n•김치: 와? 이건 먹어봐야해요. 너무 신기해 동치미 아니고 고추가루 김치구요, 고구마폼을 올려 조합을 맞췄어요. 이 김치칵테일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가더라구요. 라임과 김치 한포기를 통째로 갈아 쥬스를 만들고, 그 쥬스와 우유를 섞어 요거트처럼 만들어 칵테일을 완성했다고 하셨어요. 대단!! 그냥 김치만 마셨다면 물렸을텐데, 달콤한 고구마 맛이 있어 끝까지 재밌게 마셨답니다!\\n•누룩: 눈 앞에서 보리를 직접 태워 구수한 향을 입힌 깔끔한 맛의 칵테일이에요. 뚝배기를 먹는 걸 연상시켜서 사발째 들고 마시는게 이 칵테일의 매력이에요ㅋㅋㅋ 자칫 밍밍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맛을 구수하고 부드럽게 풀어냈어요. 아주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n•원더풀: 전체적으로 상큼한 맛의 칵테일로, 향이 강하게 나요..제가 안 좋아하는 맛이라..ㅎㅎ대신 친구는 정말 맛있다고 했어요. 디테일에서 놀랐는데, 해조류의 점액질로 폼을 만들어 비건도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에요. 폼이 아주 부드러워 놀랐어요!\\n✨✨그리고 나물페스토와 크래커.\\n이거 너무 맛있어서 페스토 판매하냐구 물어봤어요ㅋㅋㅋ 판매하시더라구요.\\n참나물과 깻잎으로 만들었는데, 계절별로 바뀌는 것 같아요. 깻잎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제일 맛있었어요ㅎㅎ\\n\\n르챔버에 있었던 분이 차렸다고 하는데\\n여기도 스피키이지바라서 입구찾는게 어려워요 ㅋㅋㅋ', '2022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 유민국 바텐더님이 계신 파인앤코\\n\\n추천메뉴: 누룩, 김치, 바다\\n기본안주: 크래커와 바질페스토\\n커버차지:X\\n\\n*이런 분들께 추천*\\n힙한 분위기 속에서 여럿이서 마시고 싶으신 분, 활기차고 텐션높은 바텐더분들의 퍼포먼스 있는 칵테일을 맛보고 싶으신 분, 토속적이고 독특한 (김치맛! 등등) 칵테일이 궁금하신 분, 푸드칵테일 (음식맛 나는 칵테일) 에 흥미가 있으신 분\\n\\n사실 바텐더님 우승 전에 다녀왔지만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리뷰 씁니다.\\n\\n이날 셋이 가서 시그니처 메뉴 도장깨기 했는데 하나하나 독창적이고 맛있어서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n\\n첫잔 Hinoki (₩23,000)\\nVodka, citric acid, hinoki chip, white vermouth\\n찻주전자로 목재화로에 눈앞에서 물을 부어주셔서 편백향을 입히는 퍼포먼스.\\n진토닉을 보드카 기주로 재해석하신 잔으로 새콤하고 herbal 해서 맛있었습니다. 청량하지만 알콜감을 살려서 좋았어요.\\n\\n둘째 잔 김치 (₩23,000)\\nkimchi, water parsley, tequila, lemon, honey, milk pepper tincture\\n김치 맛이 납니다 ㅋㅋㄲㅋㅋㅋ 동치미 국물맛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맛있어요. 이곳에서밖에 못마시는 한번쯤 꼭 마셔볼 가치가 있는 칵테일! 시원~합니다.\\n\\n셋째 잔 누룩 (₩23,000)\\nnuruk, toasted barley, whisky, koji, carbonated water\\n눈앞에서 토치로 불을 붙이시더니 보리(?)를 막 볶으시면서 맨손! 으로 섞어주시는 퍼포먼스.\\n위스키하이볼의 재해석으로 라이트하면서도 보리향이 올라오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자칫 가볍게 느껴지는 위스키하이볼이 곡물향을 입으면서 참 매력적으로 재해석되었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웠습니다.\\n\\n넷째 잔 할망 (₩23,000)\\n글렌모렌지 10년, 식혜, 홉, 오렌지, 메밀\\n향토적이고 부드러운 맛이었고 식혜의 풍미를 잘 살렸어요. 좀 더 섬세한 스타일이라서 누룩이나 김치 전에 마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n\\n다섯째 잔 바다 (₩23,000)\\nsmoked tequila, ginger honey, lemon, 아드벡 10y, pepper tincture, egg white, salt\\n돌을 표현한 소금초콜릿과 페어링해 주십니다. 클래식 칵테일 페니실린의 재해석으로 스모키하면서 뒷맛이 가볍게 끝나는 산뜻함이 매력적이었던 칵테일. 훈연, 부드러움, 은근한 짠맛까지 맛의 변화가 참 좋았습니다.\\n\\n여섯째 잔 오미자 (₩70,000)\\nBombay bramble, soda, lemon, omija, herb\\n왜 얘만 7만원이냐면 사이즈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세살배기 아가만한 마티니잔으로 뭔가 들이키는 사람이 있다...? 이거 시키신 겁니다.\\n\\n바텐더님 말씀에 따르면 이벤트성으로 만들었다가 인기가 너무 좋아서 정규메뉴가 되었다는데 아니나다를까 벌주(?) 축하주(?) 생일주(?) 로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재취업턱으로 저도 마셔봤는데 맛 자체는 가장 평범합니다. 익히 아는 프로즌 마가리타 비슷한 달고 술맛이 강한 맛. 다시 마실 것 같진 않지만 이걸 만드는 과정과 원샷하시는 분들 지켜보는 게 바의 높은 텐션에 크게 기여하는 느낌!\\n\\n압구정 로데오에 좋은 바가 참 많지만 좀 더 활기차고 격식없는 분위기에 독특한 창작칵테일을 맛보고 싶다면 강추하는 곳입니다. 혼술보다는 누구랑 같이 와서 서로서로 맛보는 재미가 있는 곳.\\n\\n\\n바 리뷰 #17', '지난번 방문에 술을 마실 수 없었던 게 너무 억울해서 또 찾아왔어요!\\n\\n“Nuruk” ☆\\n-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맛있었던 칵테일. 파인앤코의 어두움 속에서 불쇼로 누룩을 볶아주는 화끈한 쇼잉부터 즐거워요. 누룩과 컵이 들어있는 볼 자체를 들고 향과 함께 칵테일을 들이키면 되는데요. 고소한 향이 맴도는 게 압권입니다.\\n\\n“Pine”\\n- 평범할 수 있지만 진앤토닉을 주로 마시는 제 스타일엔 가장 맞았어요. 시원한 파인향과 민트향에 리프레쉬되거든요. 대신 폼이 올려져나오니 새로워요.\\n\\n“Hinoki” ☆\\n- 누룩과 마찬가지로 아주 향과 쇼잉 스타일이 독보적이었어요. 편백나무 박스에 돌과 술잔이 담겨나오는데, 여기에 물을 부어 수증기가 나는 게 노천온천 히노끼탕 그 잡채!!\\n\\n“Bokbunja”\\n- 파인이나 누룩 모두 술맛이 강하지 않아서 복분자를 시도해봤는데 WOW 제가 생각하던 맛보다 더 진하고 술맛도 강하네요. 어쩐지 메뉴판에 sour나 refreshing 표기가 없더라니.. 저는 감당하기 좀 어려운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나 향과 컬러만큼은 예뻤어요.\\n\\n파인앤코 정말 너무너무 독특한 입장과 메뉴 컨셉에 이끌려 들어왔지만, 칵테일의 맛도 정말 좋고 바텐더분들도 프렌들리해서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음악도 꽝꽝 나오는 게 또 좋고! 일찍 가면 괜찮은데, 좀더 시간이 늦으면 조명이 많이 없는 편이라 플래쉬 키고 메뉴판 보ㅏ야해요.', '무섭지만 해치지 않아요~\\n\\n근처에서 밥먹고 파인앤코를 찾는데 입구 찾기 쉽지 않아요. 후줄근한 주변과 덕지덕지 붙어있는 스티커들 때문에 놀라서 소름끼칠“뻔”했지만 이내 입구를 찾았단 생각에 안심했어요. 컨셉 다양한 스피크이지바들 많지만 독보적이네요.\\n\\n파인앤코 칵테일 메뉴를 보면 정말 독창적이에요, 누룩, 김치 등 맛이 전혀 상상이 안가는 칵테일들이 있거든요.\\n아쉽게도 당시 술을 마실 수 없어 논알콜 칵테일로 부탁드렸는데 상당히 좋았어요. 보통 진토닉을 마신다고 하니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어주셨어요. 진저에일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생강맛이 알싸하게 느껴지면서도 아주 청량하고 깔끔했어요.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아요.\\n\\n곁들임 안주는 크래커와 페스토인데, 직접 만드신다고. 깻잎과 쑥갓향이 바로 올라오는 것이 칵테일과도 잘 어울렸어요.\\n\\n바텐더분들의 센스도 좋았고 마지막 아이스크림까지 최고!'],",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 누룩 (25,000₩)\\n♤ 바나나 (25,000₩)\\n♤ 카카오 (25,000₩)', '칵테일바가 처음이라면 반할거에요.\\n\\n20대 초반인 아끼는 동생에게\\n칵테일을 사주려고 찾아본 곳이에요.\\n제대로된 칵테일바에는 가본 적 없었던 친구라\\n제가 데려가는 곳이 칵테일의 첫인상 일테니\\n무언가 책임감을 가지고 찾아봤죠\\n\\n너무 클래식한 칵테일바 보단\\n우와✨하며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곳을 원했어요.\\n물론 맛도 보장되어 있어야 하구요.\\n\\n몇 군데 후보 중에 파인앤코를 선택한 이유는\\n김치칵테일, 식용개미, 히노끼(온천)과 같이\\n쉽게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n✖️재료도 한식베이스라고 생각\\n\\n우선 칵테일이 전체적으로 맛이 조화로워서\\n굉장히 만족한 곳이에요! 들어가는 재료들이\\n튀지않고 밸런스를 잘 맞춰 이름에 맞는 맛을 잘 표현했어요☺️☺️\\n\\n✨My BEST: ant love\\n순전히 개인적 취향으로, 초당옥수수 폼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아 가장 맛있게 마셨던 메뉴에요. 식용개미는 아주 시큼한데, 칵테일과 같이 먹었을때 산미가 터지면서 잘 어울어지게 만들었다고 해요. 데낄라 잘 못 마시는데 이건 달달해서 맛있었어요ㅎㅎ\\n•김치: 와? 이건 먹어봐야해요. 너무 신기해 동치미 아니고 고추가루 김치구요, 고구마폼을 올려 조합을 맞췄어요. 이 김치칵테일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가더라구요. 라임과 김치 한포기를 통째로 갈아 쥬스를 만들고, 그 쥬스와 우유를 섞어 요거트처럼 만들어 칵테일을 완성했다고 하셨어요. 대단!! 그냥 김치만 마셨다면 물렸을텐데, 달콤한 고구마 맛이 있어 끝까지 재밌게 마셨답니다!\\n•누룩: 눈 앞에서 보리를 직접 태워 구수한 향을 입힌 깔끔한 맛의 칵테일이에요. 뚝배기를 먹는 걸 연상시켜서 사발째 들고 마시는게 이 칵테일의 매력이에요ㅋㅋㅋ 자칫 밍밍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맛을 구수하고 부드럽게 풀어냈어요. 아주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n•원더풀: 전체적으로 상큼한 맛의 칵테일로, 향이 강하게 나요..제가 안 좋아하는 맛이라..ㅎㅎ대신 친구는 정말 맛있다고 했어요. 디테일에서 놀랐는데, 해조류의 점액질로 폼을 만들어 비건도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에요. 폼이 아주 부드러워 놀랐어요!\\n✨✨그리고 나물페스토와 크래커.\\n이거 너무 맛있어서 페스토 판매하냐구 물어봤어요ㅋㅋㅋ 판매하시더라구요.\\n참나물과 깻잎으로 만들었는데, 계절별로 바뀌는 것 같아요. 깻잎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제일 맛있었어요ㅎㅎ\\n\\n르챔버에 있었던 분이 차렸다고 하는데\\n여기도 스피키이지바라서 입구찾는게 어려워요 ㅋㅋㅋ', '2022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 유민국 바텐더님이 계신 파인앤코\\n\\n추천메뉴: 누룩, 김치, 바다\\n기본안주: 크래커와 바질페스토\\n커버차지:X\\n\\n이런 분들께 추천\\n힙한 분위기 속에서 여럿이서 마시고 싶으신 분, 활기차고 텐션높은 바텐더분들의 퍼포먼스 있는 칵테일을 맛보고 싶으신 분, 토속적이고 독특한 (김치맛! 등등) 칵테일이 궁금하신 분, 푸드칵테일 (음식맛 나는 칵테일) 에 흥미가 있으신 분\\n\\n사실 바텐더님 우승 전에 다녀왔지만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리뷰 씁니다.\\n\\n이날 셋이 가서 시그니처 메뉴 도장깨기 했는데 하나하나 독창적이고 맛있어서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n\\n첫잔 Hinoki (₩23,000)\\nVodka, citric acid, hinoki chip, white vermouth\\n찻주전자로 목재화로에 눈앞에서 물을 부어주셔서 편백향을 입히는 퍼포먼스.\\n진토닉을 보드카 기주로 재해석하신 잔으로 새콤하고 herbal 해서 맛있었습니다. 청량하지만 알콜감을 살려서 좋았어요.\\n\\n둘째 잔 김치 (₩23,000)\\nkimchi, water parsley, tequila, lemon, honey, milk pepper tincture\\n김치 맛이 납니다 ㅋㅋㄲㅋㅋㅋ 동치미 국물맛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맛있어요. 이곳에서밖에 못마시는 한번쯤 꼭 마셔볼 가치가 있는 칵테일! 시원합니다.\\n\\n셋째 잔 누룩 (₩23,000)\\nnuruk, toasted barley, whisky, koji, carbonated water\\n눈앞에서 토치로 불을 붙이시더니 보리(?)를 막 볶으시면서 맨손! 으로 섞어주시는 퍼포먼스.\\n위스키하이볼의 재해석으로 라이트하면서도 보리향이 올라오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자칫 가볍게 느껴지는 위스키하이볼이 곡물향을 입으면서 참 매력적으로 재해석되었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웠습니다.\\n\\n넷째 잔 할망 (₩23,000)\\n글렌모렌지 10년, 식혜, 홉, 오렌지, 메밀\\n향토적이고 부드러운 맛이었고 식혜의 풍미를 잘 살렸어요. 좀 더 섬세한 스타일이라서 누룩이나 김치 전에 마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n\\n다섯째 잔 바다 (₩23,000)\\nsmoked tequila, ginger honey, lemon, 아드벡 10y, pepper tincture, egg white, salt\\n돌을 표현한 소금초콜릿과 페어링해 주십니다. 클래식 칵테일 페니실린의 재해석으로 스모키하면서 뒷맛이 가볍게 끝나는 산뜻함이 매력적이었던 칵테일. 훈연, 부드러움, 은근한 짠맛까지 맛의 변화가 참 좋았습니다.\\n\\n여섯째 잔 오미자 (₩70,000)\\nBombay bramble, soda, lemon, omija, herb\\n왜 얘만 7만원이냐면 사이즈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세살배기 아가만한 마티니잔으로 뭔가 들이키는 사람이 있다...? 이거 시키신 겁니다.\\n\\n바텐더님 말씀에 따르면 이벤트성으로 만들었다가 인기가 너무 좋아서 정규메뉴가 되었다는데 아니나다를까 벌주(?) 축하주(?) 생일주(?) 로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재취업턱으로 저도 마셔봤는데 맛 자체는 가장 평범합니다. 익히 아는 프로즌 마가리타 비슷한 달고 술맛이 강한 맛. 다시 마실 것 같진 않지만 이걸 만드는 과정과 원샷하시는 분들 지켜보는 게 바의 높은 텐션에 크게 기여하는 느낌!\\n\\n압구정 로데오에 좋은 바가 참 많지만 좀 더 활기차고 격식없는 분위기에 독특한 창작칵테일을 맛보고 싶다면 강추하는 곳입니다. 혼술보다는 누구랑 같이 와서 서로서로 맛보는 재미가 있는 곳.\\n\\n\\n바 리뷰 #17', '지난번 방문에 술을 마실 수 없었던 게 너무 억울해서 또 찾아왔어요!\\n\\n“Nuruk” ☆\\n-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맛있었던 칵테일. 파인앤코의 어두움 속에서 불쇼로 누룩을 볶아주는 화끈한 쇼잉부터 즐거워요. 누룩과 컵이 들어있는 볼 자체를 들고 향과 함께 칵테일을 들이키면 되는데요. 고소한 향이 맴도는 게 압권입니다.\\n\\n“Pine”\\n- 평범할 수 있지만 진앤토닉을 주로 마시는 제 스타일엔 가장 맞았어요. 시원한 파인향과 민트향에 리프레쉬되거든요. 대신 폼이 올려져나오니 새로워요.\\n\\n“Hinoki” ☆\\n- 누룩과 마찬가지로 아주 향과 쇼잉 스타일이 독보적이었어요. 편백나무 박스에 돌과 술잔이 담겨나오는데, 여기에 물을 부어 수증기가 나는 게 노천온천 히노끼탕 그 잡채!!\\n\\n“Bokbunja”\\n- 파인이나 누룩 모두 술맛이 강하지 않아서 복분자를 시도해봤는데 WOW 제가 생각하던 맛보다 더 진하고 술맛도 강하네요. 어쩐지 메뉴판에 sour나 refreshing 표기가 없더라니.. 저는 감당하기 좀 어려운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나 향과 컬러만큼은 예뻤어요.\\n\\n파인앤코 정말 너무너무 독특한 입장과 메뉴 컨셉에 이끌려 들어왔지만, 칵테일의 맛도 정말 좋고 바텐더분들도 프렌들리해서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음악도 꽝꽝 나오는 게 또 좋고! 일찍 가면 괜찮은데, 좀더 시간이 늦으면 조명이 많이 없는 편이라 플래쉬 키고 메뉴판 보ㅏ야해요.', '무섭지만 해치지 않아요\\n\\n근처에서 밥먹고 파인앤코를 찾는데 입구 찾기 쉽지 않아요. 후줄근한 주변과 덕지덕지 붙어있는 스티커들 때문에 놀라서 소름끼칠“뻔”했지만 이내 입구를 찾았단 생각에 안심했어요. 컨셉 다양한 스피크이지바들 많지만 독보적이네요.\\n\\n파인앤코 칵테일 메뉴를 보면 정말 독창적이에요, 누룩, 김치 등 맛이 전혀 상상이 안가는 칵테일들이 있거든요.\\n아쉽게도 당시 술을 마실 수 없어 논알콜 칵테일로 부탁드렸는데 상당히 좋았어요. 보통 진토닉을 마신다고 하니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어주셨어요. 진저에일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생강맛이 알싸하게 느껴지면서도 아주 청량하고 깔끔했어요.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아요.\\n\\n곁들임 안주는 크래커와 페스토인데, 직접 만드신다고. 깻잎과 쑥갓향이 바로 올라오는 것이 칵테일과도 잘 어울렸어요.\\n\\n바텐더분들의 센스도 좋았고 마지막 아이스크림까지 최고!'],이 가게는 다양한 독특한 칵테일을 제공하는 칵테일 바입니다. 메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창의적인 메뉴로, 김치칵테일, 누룩 칵테일, 히노끼(온천) 등과 같은 흥미로운 섞임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대체로 23,000~25,000원 정도이며, 커버 차지는 없습니다.바텐더들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퍼포먼스와 향을 강조하여 칵테일을 만들어서 일반적인 술과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크래커와 바질 페스토를 안주로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스피키이지바 스타일로 입구를 찾기 어렵지만,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방문객들은 맛있는 칵테일들이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음악도 꽉찬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방문해서 칵테일들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pY-2R3zbaCaF", "name": "반창고",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20-1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4-1 B1", "phone": "070-7724-100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토: 19:00 - 03:00\n일-월: 19:00 - 01:00", "holidays": "", "menu": "어페런트사워:17,000원,하이파이브:18,000원,에프리콧코스모:18,000원,델파모소:1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47892_160487745223613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52829431586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528294565792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52829466090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76505_168481389293201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순수 바인데 의외로 파스타가 맛났던 곳\\n\\n>>> 헤네시, 블러디메리, '눈사태'란 이름의 칵테일 w/ 까르보나라 & 오일파스타\\n\\n>>> 조촐한 식사메뉴로 라면과 파스타를 파는 카운터석 몇개가 다인 자그마한 바인데, 위스키 가격이 합리적\", '커버차지: X\\n기본안주: 치즈크래커\\n추천메뉴: 아발론체\\n웨이팅: X\\n혼술? : 혼술하기 좋음, 홀좌석 없어서 1-2인 추천\\n\\n\\n*추천포인트*\\n- 메뉴판이 따로 없고 시그니처 레시피가 많으셔서 여쭤보면 만들어주시는 시스템.\\n- 창작칵테일에 함께 나오는 소품 구경하고 사장님의 감성뿜뿜인 음료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n- 상당한 리큐르 컬렉션\\n- 분위기 많이 캐주얼. 동네바의 정감가는 분위기\\n\\n♡시그니처 아발론체\\n눈사태에서 영감을 받으신 칵테일.\\n바이올렛리큐르 에그화이트 진 라벤더시럽\\n\\n에비에이션과 진 사워의 크로스와 비슷한 맛으로, 마시기 어려운 맛의 바이올렛리큐르를 마시기 쉽게 한 버전. 바이올렛 리큐르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n두껍게 쌓인 눈처럼 소복한 에그화이트와 시럽이 바이올렛 리큐르를 중화시켜준다.\\n\\n- 시그니처 스켈레톤\\n\\n레미마틴 1738 , 스즈, 릴렛 블랑, beefeater 24 진.\\n\\n스즈나 화이트 네그로니 좋아하시면 흡사한 느낌이라 싫어하실수없습니다.\\n오렌지필과 소품으로 내어주신 손난로의 촛불의 따뜻함 그리고 레미마틴 꼬냑의 향긋함이 묘하게 어울려요\\n\\n♡ Arsenic & old lace\\n모던클래식 칵테일\\n옛 영화에서 따온 이름\\n마티니 블랑코, 비터트루스 바이올렛 리큐르, pernod 압생트, no.3 gin\\n\\n낡은 레이스 사이로 훔쳐보는 푸르른 독약처럼. 독하고 우아하고 치명적인 맛. 서리를 낀 자태가 참 곱습니다. 드라이하지만 압생트, 진을 좋아한다면 추천.\\n\\n바리뷰 #44', '경리단길 hidden bar\\n\\n반창고 Godfather를 너무 마셔보고싶어 오픈시간 19시에 방문했다. 좀 늦게 오시긴했지만 내부공간이 생각보다 너무 넓고 화장실도 (종이비데) 잘 되어있어서 쏙 마음에 들었다.\\n\\nGodfather cocktail제조 방식이 확실히 특이했고 맛도 너무 좋았다. 다만 잔도 해골잔으로 받고 싶었는데 그냥 유리잔으로 주셨다.\\n\\n쇼 있는 cocktail요청하니 불에서 갑자기 장미가 나오는 cocktail 제조해주셨다. 맛은 약간 액체감기약 같았다 ㅎ\\n\\n전체적으로 얼음 잔 술 등 관리는 잘 되었지만 bartender들이 그렇게 친절하시진 않았다. 그게 살짝 아쉬웠다',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아웃사이더 씨 여기에요! 상처에는 반창고.\\n\\n(움짤 주의)\\n\\n이름과 달리 반보다는 훨씬 꽉 찬 창고다.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 걸치고 가도 문제 없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 그러나 그에 대비되는 방대한 주류 라인업과 퀄리티 높은 칵테일, 그리고 창고지기님의 화려한 불쇼까지. 빠지는게 없는 풀 패키지 칵테일 바다.\\n--------\\n♤ Pest (26,000₩)\\n흑사병을 모티브로 제조한 반창고의 시그니처 드링크 첫맛은 달콤하지만 끝은 드라이한 오묘한 매력의 칵테일이다. 흑사병 시체를 화장하는 듯한 연기 자욱한 퍼포먼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n\\n♤ Romeo and Juliet (24,000₩)\\n불쇼의 끝판왕을 보고 싶으면 이걸 추천. 매장 시그니처 칵테일 중 하나로, 매우 스모키하고 드라이한 칵테일이다. 따뜻한 칵테일이니 주문할 때 참고하시길.\\n\\n♤ Thunder in Paradise (19,000₩)\\n럼과 코코넛 베이스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칵테일이다. 마무리 용으로 아주 좋음.\\n\\n♤ Vieux Carré (22,000₩)\\n위스키와 꼬냑의 조합. 위스키 베이크 칵테일 치고 산뜻하고 화려한 맛이다. 가볍게 마시고 싶으면서도 위스키는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좋은 절충안.\\n\\n♤ Godfather (24,000₩)\\n이 칵테일을 주문하면 대부의 '사랑의 테마'를 틀어 주신다. 칵테일과 같이 올라가는 탄창, 칼 등의 소품도 소소한 재미 요소. 위스키에 아마레또의 오묘한 향과 훈연한 나무껍질의 향이 스며들여,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n\\n♤ Carbonara (22,000₩)\\n짭짤하고 진한 맛이 매력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손색 없이 맛있다.\\n\\n♤ Pikachu (3,000₩)\\n추억의 피카츄 돈까스... 이걸 어디서 구하셨을까? 길거리에서 팔던 것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소스도 고급진 맛이다.\\n--------\\n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예전부터 종종 올라오는 리뷰들을 읽으며 묘하게 인상깊어서 가보지도 않았지만 나자신에게 셀프추천하고 있던 반창고. 근처 온김에 모자란 술을 더하러 즉흥적으로 방문.\\n\\n토요일 저녁 이태원이라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직 본격적인 바 타임이 아니라 한자리 여유가 있었다.\\n옆으로 길게 뻗어있는 바좌석과 좌악 늘어선 술 진열장이 인상적이었다. 일반적인 바들과는 다르게 뭔가 극장 조명처럼 좌석쪽에 강한 조명이 있는 것도 특이하단 느낌.\\n\\n우선 김렛을 주문. 처음 가보는 바에선 먼저 김렛을 주문하는 편. 스터와 쉐이크를 둘다 써서 만드는 칵테일이라 바텐더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칵테일….이라고 주워듣기도 했고, 실제로 잘 만들어진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술이라서….\\n주문을 하고나니 사장님이 오셔서 김렛에도 2가지 종류가 있어서 생라임즙을 쓴 것과 라임코디얼이라는 라임주스가 들어간 것 중 어떤 것이 좋으냐고 물어보셨다. 마셔보지 않은 쪽이 재밌을 것 같아 후자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다.\\n그렇게 시킨 김렛은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였으니…. 뿌연 공기방울속에 진의 알콜 맛은 감춰지고, 라임과 합세한 쓴맛맛이 혀를 찔러대는 것이 그야말로 김렛(송곳)!\\n…이긴 했는데 주스를 넣으면 오일리하다는 말씀답게 송곳에 기름이 발라진 느낌이라 날카로운 맛을 즐기고 싶었던 나에겐 미스초이스. 담에 오면 그냥 라임즙버전으로 마셔봐야겠다.\\n\\n기본 안주로는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꿀이랑 허브를 뿌린 것이었다. 기본으로 주시는 것인데도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게 다른 안주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맛. 이번엔 주문 못했는데 담엔 시켜봐야지….\\n\\n메뉴판을 뒤적이며 다음 칵테일을 탐색하다 눈에 들어온 아세닉 앤 올드레이스. 비소와 늙은 노파라는 뜻의, 동명의 영화에서 이름을 따온 이 칵테일은 실제로 색깔이 희미한 하늘색인게 미국에서 할머니들이 자주 입고 다니는 레이스를 떠올리게 만든다.\\n하지만 한모금 입에 가져댔을 때 압생트와 진 향의 복잡한 콜라보가 마치 비소처럼 혀를 잠식해간다. 역시나, 독을 마시는 새가 가장 빠르게 나는 법이다.\\n단순하게 볼땐 마티니에 압생트를 섞은 맛인데 이정도라면 마티니도 기대해봄직하다.\\n\\n홀로 바에서 보낸 시간이 좋긴했지만, 다음엔 여럿이서 안주도 시켜먹고 칵테일도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은 곳.\\n그리고 계산대쪽에 가져가라고 놔두신 오리너구리 스티커가 귀엽다. 방문하시면 챙겨오시길 추천!'],",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 순수 바인데 의외로 파스타가 맛났던 곳\\n\\n>>> 헤네시, 블러디메리, '눈사태'란 이름의 칵테일 w/ 까르보나라 & 오일파스타\\n\\n>>> 조촐한 식사메뉴로 라면과 파스타를 파는 카운터석 몇개가 다인 자그마한 바인데, 위스키 가격이 합리적\", '커버차지: X\\n기본안주: 치즈크래커\\n추천메뉴: 아발론체\\n웨이팅: X\\n혼술? : 혼술하기 좋음, 홀좌석 없어서 1-2인 추천\\n\\n\\n추천포인트\\n- 메뉴판이 따로 없고 시그니처 레시피가 많으셔서 여쭤보면 만들어주시는 시스템.\\n- 창작칵테일에 함께 나오는 소품 구경하고 사장님의 감성뿜뿜인 음료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n- 상당한 리큐르 컬렉션\\n- 분위기 많이 캐주얼. 동네바의 정감가는 분위기\\n\\n♡시그니처 아발론체\\n눈사태에서 영감을 받으신 칵테일.\\n바이올렛리큐르 에그화이트 진 라벤더시럽\\n\\n에비에이션과 진 사워의 크로스와 비슷한 맛으로, 마시기 어려운 맛의 바이올렛리큐르를 마시기 쉽게 한 버전. 바이올렛 리큐르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n두껍게 쌓인 눈처럼 소복한 에그화이트와 시럽이 바이올렛 리큐르를 중화시켜준다.\\n\\n- 시그니처 스켈레톤\\n\\n레미마틴 1738 , 스즈, 릴렛 블랑, beefeater 24 진.\\n\\n스즈나 화이트 네그로니 좋아하시면 흡사한 느낌이라 싫어하실수없습니다.\\n오렌지필과 소품으로 내어주신 손난로의 촛불의 따뜻함 그리고 레미마틴 꼬냑의 향긋함이 묘하게 어울려요\\n\\n♡ Arsenic & old lace\\n모던클래식 칵테일\\n옛 영화에서 따온 이름\\n마티니 블랑코, 비터트루스 바이올렛 리큐르, pernod 압생트, no.3 gin\\n\\n낡은 레이스 사이로 훔쳐보는 푸르른 독약처럼. 독하고 우아하고 치명적인 맛. 서리를 낀 자태가 참 곱습니다. 드라이하지만 압생트, 진을 좋아한다면 추천.\\n\\n바리뷰 #44', '경리단길 hidden bar\\n\\n반창고 Godfather를 너무 마셔보고싶어 오픈시간 19시에 방문했다. 좀 늦게 오시긴했지만 내부공간이 생각보다 너무 넓고 화장실도 (종이비데) 잘 되어있어서 쏙 마음에 들었다.\\n\\nGodfather cocktail제조 방식이 확실히 특이했고 맛도 너무 좋았다. 다만 잔도 해골잔으로 받고 싶었는데 그냥 유리잔으로 주셨다.\\n\\n쇼 있는 cocktail요청하니 불에서 갑자기 장미가 나오는 cocktail 제조해주셨다. 맛은 약간 액체감기약 같았다 ㅎ\\n\\n전체적으로 얼음 잔 술 등 관리는 잘 되었지만 bartender들이 그렇게 친절하시진 않았다. 그게 살짝 아쉬웠다',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아웃사이더 씨 여기에요! 상처에는 반창고.\\n\\n(움짤 주의)\\n\\n이름과 달리 반보다는 훨씬 꽉 찬 창고다.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 걸치고 가도 문제 없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 그러나 그에 대비되는 방대한 주류 라인업과 퀄리티 높은 칵테일, 그리고 창고지기님의 화려한 불쇼까지. 빠지는게 없는 풀 패키지 칵테일 바다.\\n--------\\n♤ Pest (26,000₩)\\n흑사병을 모티브로 제조한 반창고의 시그니처 드링크 첫맛은 달콤하지만 끝은 드라이한 오묘한 매력의 칵테일이다. 흑사병 시체를 화장하는 듯한 연기 자욱한 퍼포먼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n\\n♤ Romeo and Juliet (24,000₩)\\n불쇼의 끝판왕을 보고 싶으면 이걸 추천. 매장 시그니처 칵테일 중 하나로, 매우 스모키하고 드라이한 칵테일이다. 따뜻한 칵테일이니 주문할 때 참고하시길.\\n\\n♤ Thunder in Paradise (19,000₩)\\n럼과 코코넛 베이스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칵테일이다. 마무리 용으로 아주 좋음.\\n\\n♤ Vieux Carré (22,000₩)\\n위스키와 꼬냑의 조합. 위스키 베이크 칵테일 치고 산뜻하고 화려한 맛이다. 가볍게 마시고 싶으면서도 위스키는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좋은 절충안.\\n\\n♤ Godfather (24,000₩)\\n이 칵테일을 주문하면 대부의 '사랑의 테마'를 틀어 주신다. 칵테일과 같이 올라가는 탄창, 칼 등의 소품도 소소한 재미 요소. 위스키에 아마레또의 오묘한 향과 훈연한 나무껍질의 향이 스며들여,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n\\n♤ Carbonara (22,000₩)\\n짭짤하고 진한 맛이 매력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손색 없이 맛있다.\\n\\n♤ Pikachu (3,000₩)\\n추억의 피카츄 돈까스... 이걸 어디서 구하셨을까? 길거리에서 팔던 것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소스도 고급진 맛이다.\\n--------\\n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예전부터 종종 올라오는 리뷰들을 읽으며 묘하게 인상깊어서 가보지도 않았지만 나자신에게 셀프추천하고 있던 반창고. 근처 온김에 모자란 술을 더하러 즉흥적으로 방문.\\n\\n토요일 저녁 이태원이라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직 본격적인 바 타임이 아니라 한자리 여유가 있었다.\\n옆으로 길게 뻗어있는 바좌석과 좌악 늘어선 술 진열장이 인상적이었다. 일반적인 바들과는 다르게 뭔가 극장 조명처럼 좌석쪽에 강한 조명이 있는 것도 특이하단 느낌.\\n\\n우선 김렛을 주문. 처음 가보는 바에선 먼저 김렛을 주문하는 편. 스터와 쉐이크를 둘다 써서 만드는 칵테일이라 바텐더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칵테일….이라고 주워듣기도 했고, 실제로 잘 만들어진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술이라서….\\n주문을 하고나니 사장님이 오셔서 김렛에도 2가지 종류가 있어서 생라임즙을 쓴 것과 라임코디얼이라는 라임주스가 들어간 것 중 어떤 것이 좋으냐고 물어보셨다. 마셔보지 않은 쪽이 재밌을 것 같아 후자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다.\\n그렇게 시킨 김렛은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였으니…. 뿌연 공기방울속에 진의 알콜 맛은 감춰지고, 라임과 합세한 쓴맛맛이 혀를 찔러대는 것이 그야말로 김렛(송곳)!\\n…이긴 했는데 주스를 넣으면 오일리하다는 말씀답게 송곳에 기름이 발라진 느낌이라 날카로운 맛을 즐기고 싶었던 나에겐 미스초이스. 담에 오면 그냥 라임즙버전으로 마셔봐야겠다.\\n\\n기본 안주로는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꿀이랑 허브를 뿌린 것이었다. 기본으로 주시는 것인데도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게 다른 안주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맛. 이번엔 주문 못했는데 담엔 시켜봐야지….\\n\\n메뉴판을 뒤적이며 다음 칵테일을 탐색하다 눈에 들어온 아세닉 앤 올드레이스. 비소와 늙은 노파라는 뜻의, 동명의 영화에서 이름을 따온 이 칵테일은 실제로 색깔이 희미한 하늘색인게 미국에서 할머니들이 자주 입고 다니는 레이스를 떠올리게 만든다.\\n하지만 한모금 입에 가져댔을 때 압생트와 진 향의 복잡한 콜라보가 마치 비소처럼 혀를 잠식해간다. 역시나, 독을 마시는 새가 가장 빠르게 나는 법이다.\\n단순하게 볼땐 마티니에 압생트를 섞은 맛인데 이정도라면 마티니도 기대해봄직하다.\\n\\n홀로 바에서 보낸 시간이 좋긴했지만, 다음엔 여럿이서 안주도 시켜먹고 칵테일도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은 곳.\\n그리고 계산대쪽에 가져가라고 놔두신 오리너구리 스티커가 귀엽다. 방문하시면 챙겨오시길 추천!'],이 가게는 술집이지만, 의외로 파스타도 맛있습니다. 주류 가격이 합리적이고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창작 칵테일과 함께 나오는 소품들과 사장님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동네 바 분위기입니다. 혼자서 술을 즐기기 좋으며, 1-2인 단위로 좌석이 추천됩니다.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아발론체, 시그니처 스켈레톤, Arsenic & old lace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요리 메뉴로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Pikachu 돈까스가 있습니다. 바텐더들이 친절하진 않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술과 안주의 맛과 분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ybArAanW5EhS", "name": "힐즈앤유로파",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5 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7 2F", "phone": "010-7364-337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856964099321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8569641182658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8569641240727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856964130437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841441959534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매우 친절하고 푸딩 맛과 텍스쳐 모두 진하니까 10,000원 인정 직원분 패션이 상당히 니혼 스타일인데 상냥하고 친절한 것도 매우 니혼 스타일,,, 와따시 행복합니다', 'Mj지수(4.1/5.0)\\n한줄평 : 낮에는 카페, 저녁(5시이후)부턴 와인바에 이중생활을 하는 힐즈앤유로파.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인 푸딩의 선두주자!\\n추천 메뉴 : 카라멜푸딩(10000)\\n요즘 제일 유행하는 디저트라 하면 약과 혹은 푸딩인데, 한참 코코로카라를 필두로 브레드푸딩이 유행하다 요즘엔 원조 일본식 푸딩이 한참 유행이다. 그 중에서 푸딩덕후들에 원픽으로 꼽히는 힐즈앤유로파에 방문해보았다.\\n카페 인테리어가 되게 인디언? 독특했는데, 일단 푸딩에 대해서만 논하자면 푸딩 자체가 숟가락으로 푸는데, 숟가락을 놔주지 않을 정도로 식감이 쫀쫀하며, 카라멜 소스의 쌉싸름한 탄맛이 푸딩의 단맛을 잡아줘서 안물리고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준다.\\n개인적으론 양에 비해 너무 비싸! 그래서 자주 먹지는 않을 것 같지만, 요즘 유행하는 푸딩을 먹고싶다면 힐즈앤유로프 추천!\\n(Tmi. 약수역에 커피그래에 주먹만한 푸딩(바나나푸딩x)을 판다고 유명하던데 커피그래 푸딩도 추천~)', '저녁에는 바, 점심에는 카페로 운영중인 곳. 분명 전화로 푸딩 포장 가능한지 물어서 확인 다 했는데,\\n와보니 불가능하다네요 ㅠㅠ;; 짜증났지만 푸딩이 궁금했기 때문에 착석...ㅎ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마실 예정이라 푸딩과 함께 차를 주문했습니다.\\n\\n푸딩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한입 먹자마자 손을 멈출수가 없었고, 진짜 말 그대로 순삭! 한숟가락 떴을때와 입 안에 넣었을때 탱글함은 전혀 없고 꾸덕함만 있어요! 진한 커스터드크림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완전 신세계였어요. 디저트니까 당연히 단 편인데, 이게 물리거나 과하지 않게 느껴져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n\\n같이 시킨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의 조합도 만족스러웠고요!\\n\\n갑자기 궁금해지는 푸딩의 세계..', '음료는 맛없지만 푸딩은 맛있어요.\\n\\n근처에서 식사하고 카페에서 잠깐 쉴 겸 들어갔는데요. 엄마가 푸딩을 너무너무*10000 좋아해서 안 갈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널널하더라구요.\\n\\n푸딩 하나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1인 1음효 필수라 콜드브루, 복숭아 홍차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디카페인이 아니라 못마시고 홍차에이드 한 두입 먹어볼까 하고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음료 맛이 너무 밍밍해요;; 그냥 먹어도 밍밍한데 푸딩이랑 먹으니까 맛이 거의 안나다시피 하더라구여 ㅠ 하지만 푸딩은 괜찮았습니다. 계란 비중보다 유지방 비중이 높은지 질감이 꾸덕하고 부드럽더라구요.\\n\\n푸딩 먹으려고는 한 번 갈 만 한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 '푸딩 먹으러 방문, 정말 꾸덕하고 진한 맛의 푸딩이라서 한 숟갈 입에 넣자마자 일행들 모두 눈이 (ㅇ.ㅇ) 이렇게 번쩍 뜨였다.\\n찰랑찰랑한 푸딩이 아닌 묵직한 질감인데 맛은 진한 우유맛이 나서 이게 치즈인지 푸딩인지 헷갈릴정도.\\n메뉴판에 가격보고 에…? 푸딩이 굉장히 큰가? 했지만 크리는 일반 푸딩크기… 근데 입이 넣어보니 맛이 다른 것들의 3배정도는 되는듯. 어쨋든 먹어본 푸딩중에 젤 비싸….\\n음료는 드립커피로 먹었는데 너무 귀엽게 준다. 맛과 향도 아주 풍부하고 좋음.'],", "district": "용산구", "summary": "추가 정보:전반적으로 푸딩이 주력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푸딩의 맛과 텍스쳐가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의 만족도가 높아 한 번쯤 방문해볼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비스와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독특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thz4zQm1UXz3", "name": "숙희",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44길 3 1F\n지번 서울시 중구 충무로5가 88-4 1F", "phone": "070-8838-795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30 - 02:00", "holidays": "", "menu": "버번위스키:13,000원,싱글몰트위스키:15,000원,칵테일:1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1138/449685_1632611621465_3783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1138/26786_1687664953564_100008180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1138/26786_1687664953564_100008180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1138/26786_1687664953564_100008180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1138/26786_1687664953564_100008180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너무나 아름답고 힙한 바\\n입구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다행인지 웨이팅하신 분들이 있어 입구를 안내받았음\\n내부 룸을 예약했었는데 보틀은 필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공간이다\\n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이라 룸 도어를 살짝만 열어도 빛이 새어나와 별도로 콜을 주지않아도 룸을 방문해주신다고...\\n내부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커틀러리도, 얼음도 다 해결할 수 있게 배려되어있었다.\\n고전미를 사랑하는 애주가들에게는 환상의 장소\\n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숙희를 파는 숙희\\n\\n아름다운 자개인테리어의 바 숙희\\n아주 아끼는 곳.. 최근에 충무로 근처로 이전했는데 이전 전 공간 사진이다.\\n\\n추천메뉴: 클래식 칵테일, 생과일 칵테일\\n기본안주: 마성의 자색고구마칩\\n커버차지: X, 다만 이용시간 2시간이고 초과시 시간당 한잔 추가주문\\n웨이팅: 피크타임엔 보통 있는편, 예약 가능하니 미리 전화해보자.\\n혼술: 혼술하기 좋다. 많이 친근하신 편이라 혼자 독서나 사색만 하다오는 분위기는 아님. 개인적으로는 서너번째 데이트로 또는 술을 배우는 친구와 둘이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n\\n숙희와 참이 내가 아는 대형 칵테일바에서는 가장 초심자도 편안하게 친절한 접객을 해주는 곳이다. 소코를 필두로 한 한남동 바들도 친절하지만 내 취향엔 좀 부담스럽게 깍듯하기에 친근하게 술 이야기 할 곳은 이 동네가 참 좋다.\\n\\n메뉴판에는 위스키만 있고 그날그날 제철 생과일 칵테일이 시그니처. 전반적으로 실패하지 않는다. 상큼한 것부터 달고 디저트스러운 칵테일까지 다양한 편인데 코스터에는 \"금귤\" \"토마토\" 이렇게만 쓰여있는 경우가 많으니 맛을 꼭 물어볼 것. 정말 자세히 잘 설명해주신다.\\n\\n숙희의 클래식 칵테일 또한 놓칠수없다.\\n일단 위스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스피릿과 리큐르 라인업을 아주 꽉꽉 채워넣으셔서 진 종류도 20가지가 넘고 직구해야하는 리큐르도 거의 언제나 있다. 추천도 정말 잘해주신다.\\n\\n예를 들자면\\n\"사제락 한 잔 주세요\"\\n\"예~ 사제락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첫번째는..\"\\n이라거나\\n\"이 친구가 네그로니를 좋아하거든요\"\\n\" 오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네그로니에서 캄파리의 맛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진의 볼륨감이 중요하신가요?\"\\n\\n같은 심장 설레는 대화가 가능한 곳이 이곳이다. 특정 바텐더분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친화력이 갑이시다. 입문자에게도 칵테일 위스키 덕후에게도 매번 배울 곳을 주는 좋은 곳.\\n\\n아직도 이곳에서 마신 급속칠링되어 위스키 질감이 남달랐던 위스키사제락과, 진 시음 후 골라주신 짙은 무게감의 네그로니, 스즈를 못 구해서 몇달이나 못 먹다가 여기서 맛본 화이트 네그로니..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0. 익을 숙 기쁠 희. 익을 수록 기쁨... 아니고 위스키 많이 시켜달라고 숙희.\\n\\n\\n1. 바 자리 10개. 4인 테이블 하나 있다. 좌석으로 봐서는 작지 않은데 바와 좌석 말고는 공간이 극히 없어 작아보인다. 자리가 없다면 전화번호를 걸어 놓을 수 있고 술집 특성상 예상 대기시간은 알 수가 없다. 단지 앞에 몇명이 남았느냐 정도. 그리고 마셔본 결과 회전률 극히 느리다.\\n\\n\\n2. 하드리쿼만 메뉴판에 있어요. 칵테일은 칵테일 17000~ 시그니처 칵테일 21000~ 이렇게 두줄 표시.\\n\\n올드패션드 주문. 버번이냐 라이냐, 알콜세냐 밸런스냐 물어보고 버번과 밸런스를 선택하니 불렛버번을 쓴 올드패션드가 나왔습니다. 아주 적당한 농도로. 라이는 불렛라이가 나왔을텐데 알콜을 선택했으면 더 많이 넣어주셨을까요. 추천.\\n\\n둘째잔으로는 시그니처 칵테일 뭐냐 물어보니까 과일이름 7개가 그려진 코스터를 주면서 고르라고 합니다. 고르면 그 이름의 생과일을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고. (+ 딸기까지 8개). 황금향 선택했는데 과즙이 팡팡 터지는 저탄산의 하이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일단 맛있고 평소 좋아하는 과일 고르시면 후회 안할 듯.\\n\\n셋째 잔은 아일라 추천해 달라고 하니 포트샬롯 아일라발리 추천. 이 때 기억이 잘 없는데 피트향이 많이 나지 않았다.. 맞나? 기억 나지 않아..\\n\\n\\n3. 혼자였고 내 앞에 여자 3명이 온팀이 있어 딱 1자리가 남아 운 좋게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다.\\n\\n그리고 여자3명팀과 여자바텐더님이 활발히 아일라 위스키에 관한 대화를 나누시는데. 눈감고 들으면 안유진이 1일 유투브 찍는 줄... 대화 내용의 전문성만 아니라면 목소리랑 톤이 완전 판박이였다. 지락실 너무 많이 봤나보다.\\n\\n어쨋든 좋은 바고 추천한다. 좋은 바인 이유. 계산하고 화장실 갔다가 나가려니 멀리서 오셨다며 오켄토션 한 잔을 샷잔으로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자리를 빌려서합니다.', '금요일 9시 우선대기 걸어놓고 카페에서 기다리다 들어가려 했는데 운좋게 바로 연락와서 들어감!\\n\\n요즘 위스키 바가 많지만 예전처럼 편안하게 바텐더한테 물어도보고 추천도 받으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데가 이제 없어서 여기도 별 생각없이 갔는데 (그냥 워낙 핫하니 다 그렇겠지 뭐 하는 생각)\\n웬걸 직원들 전부 친절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응대해주신다\\n\\n커버차지가 없어서 가격이 좀 쎈가 했는데 기본안주 먼저 말 안해도 알아서 채워주시고 (이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매우 중요, 커버차지 받으면서 달라고 하기 전엔 빈그릇 보고도 그대로 두는 유명한 초심변한 바들..)\\n위스키 물어보면 흔쾌히 이병저병 보여주시는 것도 고마웠음\\n\\n덕분에 하이볼 칵테일 위스키 총 5잔 마시고 집에 겨우 갔지만..\\n다음엔 꼭 커피타임부터 오리라 다짐하며 나왔다!', '#숙희#바'],",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는 아름답고 힙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입구를 찾기 어려운 숨겨진 명소입니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 칵테일과 고급 술을 즐길 수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기 좋습니다.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미리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혼자 온 분들도 친절한 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가게에서는 기본 안주와 퀄리티 있는 칵테일 및 커피도 즐길 수 있으며, 심장이 설레는 대화가 가능한 친화력이 강한 바텐더분들의 응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추천 칵테일로는 클래식 칵테일, 생과일 칵테일 등이 있고, 실패하지 않는 다양한 칵테일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커버 차지는 없지만 이용 시간이 2시간 제한입니다. 이 가게는 조용한 분위기와 높은 서비스 수준으로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0Oofekq61J", "name": "디스틸",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5길 10\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10-3", "phone": "02-337-756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아이리쉬 올드 패션드:18,000원,B.C.G:18,000원,맨 온더 락:18,000원,덕팻 프라이드포테이토:9,000원,크램 브륄레와 초콜릿:1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538/230933_1492103514118_5395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538/2221540_1676695584814_10000056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538/2221540_1676695584814_10000056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538/2221540_1676695584814_100000562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538/2221540_1676695584814_100000563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커버차지: X\\n기본안주: 치즈크래커\\n추천메뉴: September Quince, Carmen negroni\\n웨이팅: X\\n혼술? : 혼술 좋음. 바텐더님과 대화나누는 분위기. 넓은편이라 2인,3인도 좋음.\\n\\n홍대 터줏대감 바 디스틸\\n\\n아늑하고 따뜻하면서도 널찍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지트 같으면서도 쾌적한 느낌.\\n\\n♡ September quince\\nIslay single malt, quince marmalade, lime, italicus, lillet blanc, yellow chaetreuse\\nFake galliano - galliano 한국에 안들어와서 직접 제조하신 갈리아노 이용.\\n\\n보태니컬하고 맛있는 잔. 페니실린을 롱드링크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다. 피트함과 상큼함, 허브느낌이 어우러지는 잔.\\n\\n- Aromatico martini\\nGin italicus lillet blanc bitters\\n르진 베이스\\n타임 라임껍질 오일을 올려주심\\n\\n화사한 향의 마티니.\\n\\n- Carmen negroni\\nLocal pine tree spirits, campari, black tea, vermouth rosso\\n\\n진 대신 담솔을 쓰시고 랍상소총과 라임껍질을 써서 만든 특제 버무스, 시그넷 위스키\\n\\n얼음이 없고, 불을 붙여 오렌지와 자몽껍질 파우더로 향을 즐길 수 있게 내어주신다. 단골 손님이셨던 한 노신사에게 바치는 헌정 칵테일이라고 한다. 수많은 메뉴 개편에도 이 메뉴만은 지켜나간다고.\\n\\n더 중후하고 전통주스러운 풍미의 네그로니.\\n일반 네그로니보다 온도감이 올라가고, 달큰한 맛에 약간 스모키한 피니시가 돋보인다. 담솔 특유의 개성이 강하고 캄파리의 존재감이 옅은 스타일로 기존 네그로니와 많이 다른 맛이다.\\n\\n안주\\n클램차우더\\n조갯살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걸쭉해서 추운 겨울밤 정말 맛있었다. 위스키나 꼬냑과 함께해도 좋을듯.\\n\\n\\n이날 메뉴 선택이 취향에 조금 맞지 않아서 괜찮다로. 라임이 떨어져서 궁금했던 잔들을 마셔보지 못했기도 해서 재방문할 예정. 공간, 접객, 메뉴 구성은 다 훌륭하다고 느꼈다.\\n\\n#바리뷰 45', '상수 터줏대감 디스틸.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싱글몰트를 가장 먼저 전문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바들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홍대 클럽 거리 인근에서 이런 바라니 넘나 안어울리는 것. 주변 환경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확실히 독보적인 곳이다. 아마 인근에서 제대로 된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선택지는 여기 뿐.\\n\\n클래식 칵테일을 디스틸의 스타일로 트위스트한 창작 칵테일이 있길래 그걸 적극적으로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탈리스커와 조니워커 더블 블랙이 들어간 ´럽 로이´ 특히 취향저격! 스모키하다가도 샴보드와 버무스의 달큰함이 균형을 잘 잡아준다.\\n\\n바텐더 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기본 안주로 나온 플레인 크래커랑 꿀을 뿌린 크림치즈도 맛있었다. 담백해서 계속 와작와작 먹게됨.. 위스키 마시다가 입을 린스하기에도 좋다.\\n\\n다양한 컨셉과 좋은 위스키 라인업을 갖춘 바들이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상수 쪽에서 막잔을 칵테일로 하고 싶다!하는 생각이 갑자기 번쩍 스친다면 다른 곳 안가고 또 여기 올 것 같음.', '1. 디스틸. 증류를 뜻하는데 이름만 보고 하드 리쿼가 대세인 곳을 상상했다.\\n\\n하지만 분기별로 시즌 창작 칵테일이 나오고 손님들도 거의 칵테일인 편.\\n\\n\\n2. 클래식 칵테일은 안 마시고 시즌 칵테일만 마셔서.. 일단 만족도로는 최상. 잔 당 2만원 정도인데 아깝지 않으니.\\n\\n그냥 다른 생각을 약간.\\n\\n망고에 가게 리뷰를 쓰면서 크게 불편한거 없이 기분 좋게 먹고 나오면 대체로 맛있다를 주는 편인데 가끔 그럴 때가 있다.\\n\\n이 가게가 다른 가게랑 같은 맛있다를 주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타 가게도 나쁘진 않지만 같은 급으로 묶을 수 없는데 하는 생각..\\n\\n그렇다고 정말 어쩌다 마주하게 되는 이런 가게들을 대비해서 평소에 괜찮다를 뿌리고 다닐 순 없으니…\\n\\n\\n3. 추천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찾게 된 여기 홍대 디스틸.\\n이제 위스키와 특별한 칵테일을 생각하면 홍대로 와야할 이유가 생겼다.\\n\\n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을 때의 그 기분을 종종 이렇게 맛집에서도 느끼는데, 한번 그렇게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 꼭 단골이 되고싶다는 의지가 생긴다.\\n\\n몽키스모킹, 얼스윈드앤스파이스를 마셨다.\\n알콜 함량이 미듐이었고, 모든 칵테일마다 그 이야기가 있다.\\n특히 얼스, 윈드 & 스파이스 라는 칵테일은 특이하게 전통주를 기본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이신데. 이 땅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셨다고 한다. 흙에 대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면서 만든 칵테일이라고 하셨다.\\n\\n\\n맛있다는 칵테일바에 가서도 느껴보지 못 했던 느낌.\\n이 곳에서 만든 모든 칵테일들에게는 저마다의 사연과 그들의 이야기와 무생물의 칵테일에게도 성격이 생겨있는 아주 특별한 칵테일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다.\\n\\n그 말은 이 곳의 바텐더분들이 모든 술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가 그렇다는 뜻이다. 이 술에 대해서 마치 내 자식자랑을 하듯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다.\\n어떻게 이런 칵테일을 만들게 됐는지 아주 우연한 계기에서부터 이 맛을 섞고 이 위스키를 선택한 이유와 그래서 어떤 맛이 느껴지고, 그래서 이 칵테일의 성격이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마시길 바라면서 이 칵테일을 만들었는지.\\n하나하나 미주알 고주알 설명해주시는 바텐더분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 저절로 칵테일은 맛있어진다.\\n\\n그때부터는 그 칵테일이 내 취향인지 아닌지는 문제가 아니게 된대. 그저 이 세상에 특별하게 태어난 사랑스러운 칵테일을 맛보는 순간이 절로 행복해진다.\\n\\n사실 홍대에서는 위스키나 칵테일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 곳이었던 것 같다. 그냥 내 개인적인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보통 이태원이나 청담동쪽을 떠올렸던 것 같다.\\n여기를 데리고 가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 '스프링 시즌에 다녀온 걸 겨울이 되어서야 쓰는 ^_^..\\n상수역에서 가까운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바 !\\n기본 안주로 크림치즈+꿀, 비스킷이 제공된다. 2021 스프링 시즌 테마가 Herb & Blossom 이었는데, 그 중 알로에 파크와 체리 블로썸을 첫 잔으로 시킴. 둘 다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았는데 특히 알로에 파크가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다. 최애 칵테일인 파우스트는 안 된다고 하셔서 비슷하게 만들어주셨는데 이건 그냥 그랬고... 위스키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자(?) 처음 도전하는 스타일의 위스키를 마셨는데,, 소독약 냄새가 강한 위스키와는 아직 사이가 좋지 않은 듯.'],",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특별한 창작 칵테일과 다양한 위스키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친절한 바텐더들이 각 칵테일의 이야기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며,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대 클럽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 환경과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칵테일 마셔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t8ESFe_qel2Z", "name": "베타서비스",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52 3F\n지번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49-1 3F", "phone": "0507-1484-805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2861_16707488217824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2861_167074882270370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2861_167074882344760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52861_167074882388204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323/585290_1670737801521_100000040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한 와인바였습니다ㅎㅎ!\\n주말에 갔는데 전테이블 예약석이더라구요! 가시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n\\n와인 가격이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 좋았고, 음식은 맛있었지만 되게 늦게 나왔어요ㅠㅜ 술을 다 먹었는데 안주가 나와서.. 일부러 노리신건가..?ㅎㅎㅎ\\n\\n제철과일 진짜 너무 달고 맛있었도 치즈랑 감자튀김 짬뽕까지 음식 맛은 맛있엇습니다!\\n\\n제가 젤 맛있게 먹었던 건 짬뽕!! 와인 다 먹고 해장느낌으로 먹게된거라 와인이랑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을지로 잔이 있던 자리에 생긴 와인바.\\n내부 인테리어는 잔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는 듯하다.\\n오마카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낙지김밥과 간장새우카펠리니를 먹었는데 둘 다 나쁘지 않았음.\\n개인적으론 김밥이 좀 더 맘에 들었는데 밥보다 메밀면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 거 같다.\\n간장새우 카펠리니는 새우를 까먹어야돼서 좀 귀찮았던 기억이다.\\n오마카세는 예약해야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어차피 예약 없인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니 예약 시 참고하시길.\\n와인잔에 낙서 할 수 있어서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다.\\n분위기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개팅 하는 커플 여럿 있었음.', '을지로 3가 간다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한식 오마카세!\\n음식 맛 + 분위기 + 가격까지 다 잡음.\\n인당 28,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와인까지 3만원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해요.\\n\\n특히 마제소바랑 낙지무침이랑 마요네즈랑 같이먹는 타마고김밥이 진짜 맛있었어요.\\n\\n솔직히 요즘 을지로3가 가면 대충 힙한 어두컴컴한 인테리어에 음식 조금 나오고, 요리 제대로 안해보신분들이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베타서비스는 진짜 요리가 일단 너무 맛있습니다.\\n\\n일회용컵이나 젓가락 등으로 가격을 세이브하시는듯! 진짜 착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로 스타터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n\\n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고, 보틀와인은 필수이나 저렴한 와인이 많기 때문에 부담없는 가격이였습니다.', '을지로 와인으로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와인 가격 나쁘지 않았고 생각보다 안주가 맛있었네요! 토요일 6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 한 3팀정도는 있었습니다.\\n안주로는 라구 마제소바, 그리고 케이크 종류 주문했습니다. 마제소바 맛있었어요. 라구 소스에 고기도 많았구요!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단호박케이크 먹었는데 치즈보다 단호박이 맛있었어요. 케이크 주문하면 별도로 요청 안드려도 초를 가져다주십니다.\\n분위기도 괜찮고 화장실도 내부에 남녀 따로 준비되어있었어요. 을지로에서 무난하게 방문하기 좋은 술집입니다. 음식도 나쁘지 않았네요.', '와인바 겸 카페인곳이에요 원래 가려던 카페가 있어 거기를 가려다가 잘못 온 곳이였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케이크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았던 그리고 인테리어들도 이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하고 사진엄청찍고 인생샷도 남기고 갔었네요 멀어서 또오기 버겨운데 나중에 다시 한번 와볼려구요 재방문의사 100카페입니당'],",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와인 바로,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 와인과 맛있는 안주가 있는데,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제철 과일, 치즈, 감자튀김 등 다양한 음식이 맛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이쁜데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오마카세, 낙지김밥, 간장새우카펠리니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와인잔에 낙서할 수 있어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소개팅하는 커플도 많이 찾습니다. 음식 맛과 분위기,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한식 오마카세입니다. 와인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습니다. 라구 마제소바, 단호박 케이크,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안주와 디저트 메뉴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남녀 따로 있어 편리합니다. 카페 겸 와인 바로 넓고 예쁜 인테리어와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wghdYNqZQfr", "name": "스테어웨이",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8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2-2 B1", "phone": "02-795-1988",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목: 19:00 - 04:00\n금-토: 19:00 - 05: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39444810698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39445008427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3944512752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3944523137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5995169144011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술은 딸랑 한잔 시켰는데 신청곡은 5곡 다 틀어준 DJ님께 바치는 리뷰. 감사할 따름.', '이태원 라운지 바 스테어웨이 오랜만에 기분전환 겸 이태원으로 출동했어요.\\n들어가는 입구부터 이태원스러움. 메뉴판은 잡지를 보는듯한 번잡함이 있었고 조명이 화려하고 어두워서 분위기 잡기 좋았어요. 이태원 칵테일바 너무 많지만 여기도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해요.', '시끌벅적한 이태원 술집 거리에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단연 추천하는 곳. 어두운 조명에 앤틱한 오브제들로 꾸며져 분위기가 멋지다. 칵테일 맛은 굉장히 밋밋한 편이라는 게 다소 아쉽지만. 비주얼은 만점. 신청곡을 적어서 디제이에게 전달하면 노래를 틀어준다.', '베일리스 밀크 / 잭콕', '이태원 가면 꼭 들리는 펍 분위기에 취합니다 여기오면 샹그리아를 드세요'],", "district": "용산구", "summary": " 이태원 라운지 바 스테어웨이는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로 어두운 조명과 앤틱한 오브제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칵테일의 맛은 다소 밋밋하지만, 비주얼은 만점입니다. DJ에게 신청곡을 전달하면 노래를 틀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태원을 방문할 경우 샹그리아를 추천하며, 한 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74WdbCYvI", "name": "빠넬로",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29 건우상가주택\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0-22 건우상가주택", "phone": "02-322-092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8:00 - 23:00\n토: 12:00 - 22:00\n일:12:00 - 21:00", "holidays": "월", "menu": "마르게리따 부팔라:24,000원,부라따 피자:35,000원,블랙트러플따아린파스타:37,000원,블랙트러플피자:68,000원,티본 스테이크:8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2544_15042275449365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517/1963146_1687429990437_100003837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517/1963146_1687429990437_100003837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517/1963146_1687429990437_100003837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517/1963146_1687429990437_100003837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줄평 : 이탈리아 여행 갈 필요 없이 정통 나폴리식 피자를 느낄 수 있는 곳\\n\\n#피자 #화덕피자 #나폴리피자\\n피자하면 우리가 익히 아는 미국식 피자가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 뿌리를 찾아가면 결국 이탈리아, 그리고 이탈리아 피자하면 떠오르는 최초의 피자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나폴리로 귀결이 됩니다. 한국에서 우리는 이를 화덕피자라고 부르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미국 뉴욕식 피자, 시카고식 피자와 차별점을 느끼곤 하죠.\\n-\\n그러네 이 나폴리피자는 정확히 말하면 화덕피자에서 나오는 피자여야 나폴리피자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요리에는 답이 없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김치하면 “이런게 진짜 김치야”라고 하는 어느 정도의 규칙이 있는 것처럼 나폴리피자에도 일정 규칙이 있기 마련이죠.\\n-\\n피자의 종주국이라고 말하는 이탈리아, 그리고 나폴리에서는 AVPN(Associazione Verace Pizza Napoletana)이라고 하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있으며 나폴리피자라하면 총 8가지 규칙을 따라야한다고 합니다.(AVN과는 다르나 그 골자나 목표는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n-\\nAPVN의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화덕이 아닌 장작화덕 2) 2cm 이하 크러스트 두께 3) 485도 온도 4) 피자 가운데 두께 0.3cm 이하 5) 둥근모양 6) 부드러운 촉감, 쫄깃함, 접힘 7) 크러스트 수제 반죽 8) 토마토소스와 치즈 사용\\n\\n#빠넬로\\n빠넬로는 이러한 APVN 인증을 받은 피자 맛집으로서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의 퀄리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1세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APVN 인증 받은 식당은 국내에는 총 7개, 서울에는 3개 정도로 서촌에서 유명한 #볼라레 , 한남동에 #베라 ,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빠넬로 가 있습니다. (이외로는 인증식당은 아니지만 일산에 유명한 #포폴로 , 성수 #다로베 #마리오네 등이 나폴리식 화덕피자로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n\\n#프로슈토루꼴라\\n이탈리아하면 프로슈토가 참 유명하죠. 여기에 루꼴라까지 올라간 조합은 사실상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화덕에 잘 구워진 도우 위에 부팔라치즈와 프로슈토가 올라가고 초록초록 싱긋한 루꼴라가 올라가네요. 치즈는 나폴리피자답게 파르미지아노가 올라가고 그 마무리는 향긋한 바질로 마무리 해줍니다.\\n-\\n이탈리아에서 먹었던 나폴리 피자와 싱크로율이 90%이상 가깝습니다. 쫄깃쫄깃하면서도 잘 부풀어 오른 피자도우와 그 얇기도 딱 들어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참 신선하면서도 이런 싱크로율 높은 도우와 어울리니 굳이 비싼 비행기표를 안 끊고도 이탈리아를 경험하거나 반추할 수 있는 좋은 식당임에는 여지가 없네요.\\n\\n#마르게리따부팔라\\n아시겠지만 마르게리따는 모짜렐라치즈, 토마토소스, 바질이 들어가면서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기도 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피자 이탈리아 여왕의 이름인 마르게리따를 그대로 차용하여 서민음식이였던 피자가 자연스럽게 귀족들에게도 인정받으며 이탈리아 국민음식으로 자리를 잡게 한 기원을 가지고 있지요.\\n-\\n모짜렐라치즈 대신 부팔라 치즈를 사용하여서 보다 풍부한 치즈의 식감과 쫄깃함이 강조된듯하네요. 토마토소스는 이탈리아산 산마르짜노 토마토 베이스로 만들어서 본토의 맛을 더욱 살리도록 노력하였구요. 도우 역시 훌륭합니다.\\n\\n#블랙트러플따야린\\n따야린은 노른자, 밀가루만 사용하는 생면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스타면이죠. 빠넬로가 피자맛집으로만 기억되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메뉴인데요. 파스타 또한 상당히 맛있었기 때문이죠.\\n-\\n따야린은 듀럼밀이 생산되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비롯된 파스타로 부들부들하면서도 생면으로 툭툭 잘 끊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면의 쫀득한 식감과 입에 착 달라붙는 치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n-\\n풍미가 꽤 높은 따야린은 은은한 향이 나는 세이지와 버터를 베이스로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테까레죠. 생면은 금방 불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넬로에서 상당히 에멀전을 잘 했고 세이지와 버터가 타이린의 풍미를 방해하지 않고 발란스 좋게 더욱 살려주는게 인상적이네요.\\n-\\n여기에 풍미 좋은 블랙트러플이 보기도 좋게 먹기도 좋게 올라가니 치트키 쓴것처럼 맛과 풍미의 베리에이션이 한층 깊어지면서 만족감은 더욱 높아집니다.\\n\\n#뇨끼라구제노베제\\n제노베제 파스타라하면 지역이름인 제노바에서 유래되어 바질 파스타를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어느정도 맞지만 이에 대한 이름은 정확히는 페스토 알라 제노베제이고 보통 라구 제노베제 이런식으로 가면 제노바에서 나폴리로 이주한 이주민들이 만든 소고기와 양파를 베이스로 만든 소스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라구나폴레타노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n-\\n그래서 요 메뉴는 말그대로 뇨끼와 소고기를 활용한 라구 제노베제 소스 파스타이구요. 특히 소꼬리를 활용한게 포인트네요.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보다는 조금 더 한국화 패치가 되어서 좀 더 순한 맛이라고 느껴지구요. 특히 소꼬리는 한국형 소꼬리찜이 생각나는 맛이네요. 조금 더 녹진하면서도 깊게 향신료가 베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n-\\n뇨끼는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같은 음식이고 실제로도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식감이였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쫄깃함을 강조하긴 하죠. 그래서 빠넬로에 가신다면 쫀득함이 상상보다는 덜해서 아쉬울 수 있으시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n#스카르페타\\n이탈리아 문화에는 스카르페타따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빵으로 먹고 남은 접시의 소스를 닦아 먹는 문화인데요. 접시 소스까지 무슨 설거지하듯이 빵으로 긁어먹으면 게걸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하나의 문화니까 우리도 당당하게 합시다!\\n-\\n우리나라로치면 전골이나 찌개를 먹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는 볶음밥과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볶음밥이 국룰인것처럼 스카르뻬따도 이탈리아 국룰과도 같기 때문에 꼭 피자도우를 남기시거나 나도 모르게 다 드셨다면 빠네(빵)을 추가하셔서 소스까지 다 훔쳐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n\\n#빠넬로 #이탈리아피자맛집 #나폴리피자맛집 #홍대맛집 #홍대입구맛집 #파스타맛집 #이탈리아정통피자맛집 #AVPN피자맛집 #화덕피자맛집 #피자맛집 #서대문구맛집 #나폴리피자인증협회맛집 #데이트맛집', '<피자보다..>\\n\\n대단하신 분들 기준, 서울 최고의 화덕피자를 만날 수 있는 곳. 난 글쎄 잘..;;;\\n\\n----------------------------------------------------------------------------------\\n\\n다 맛있는 곳이라 주문은 취향껏 하면 어지간해서는 실패할 일 없는 곳이고 피자가 유명하긴 하나.. 갠적으로는 살루미보드 강추한다. 솔직히 이 집이 양이나 가성비가 혜자로운 곳은 아님에도 이 살루미보드는 퀄, 양 생각하면 가심비, 가성비 다 좋고 뭣보다 도우가 통상적으로 피자보다 맛있게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모르타델라나 프로슈토 싸먹으면 극락이..\\n\\n물론 피자로도 안전빵 정도는 거뜬히 되고도 남는, 화덕피자 전문점은 전문점. 그저 유명해서 유명한 곳은 아니다. 단.. 기복 빌런이다. 언제 가도 컨디션 100% 피자만 만날 수 있는 곳도 아니어서 문제. 더불어 높은 확률로 피자를 좀 덜 구워서 주신다ㅠ 무슨 소리냐면 그..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어 오른 시꺼먼 화산스러운, 얼룩진 부분이 크고 많은 피자가 오히려 탄 맛은 안 나고 식감도 좋은데(오히려 얼룩이 적거나 애매한 피자는 질기고 탄 맛이 강한 편) 거의 얼룩덜룩함이 애매한,. 얼핏 봐도 덜 구워진 상태로 내어 주신다는 거다.. 탔냐고 항의하는 경우가 잦아 그러시는 것 같긴 하다..ㅜ\\n\\n그래서.. 솔직히 독보적인 원탑 화덕피자 맛집이라는 칭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물음표. 단지 충분히 훌륭한 피제리아이긴 하며 파스타류, 살루미 보드도 수준이 제법 준수한 업장인 건 사실이어서.. 앞으로도 종종 들를 듯. 접객도 나쁜 편은 아니기도 하고..\\n\\n본인이 화덕피자에 엄청 민감하진 않다면 굳이 여기 빠넬로가 아니어도, 다른 가까운 적당평범한 피제리아를 가는 편이 좋겠다. 화덕피자에 민감하더라도 가격에도 민감하다면 일산의 포폴로피자나 안산 피제리아라쪼 중에 하나 가는 편이 좋을 것. 화덕피자의 맛에만, 특히 도우에만 엄청 민감하다면 내 기준으로는 마리오네가 답이라고 생각한다.\\n\\nP.S)별 거 아니어도.. 주로 혼자 다니는 곳에 그 분 모시고 가서 반응 좋으면 그게 뭐라고 뿌듯하다. 하루랑 더불어 오랜만에 그 기분 맛보게 해준 곳.', '20년 이상 맛집 블로그를 하고 있는 \\'비밀이야\\' 님을 비롯해서 여러 푸디들이 아주 높게 평가하는 빠넬로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매장 규모는 작고 전체적으로 반쯤 불이 꺼진 듯 어두운 분위기.\\n\\n모르따델라 피자\\n- 요리 중에서는 오늘의 베스트. 치즈(프로볼로네+스트라치아텔라)가 반액체 상태로 도우 위에 올라가 있고, 그 위에 피스타치오 알갱이가 뿌려져 있다. 이 재료들과 모르따델라(햄)과의 궁합이 좋다. 맛있게 먹었다.\\n\\n부라따 피자\\n- 방울토마토/루꼴라/바질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을 냈고, 부라따 치즈의 녹진한 우유맛, 프로슈토의 짭짤한 맛까지 잘 어울렸는데 피자 도우가 다소 두껍고 질겼다. 좀 더 얇고 부드러운 도우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무난했고, 포폴로피자에서 먹은 것이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n\\n까르보나라\\n- 크림을 안 쓰는 정통 로마식으로 조리하다보니 너무 꾸덕하게 나와서 포크로 면을 몇 가닥만 들어올리려고 해도 파스타가 뭉텅이로 딸려 나왔다. 그래서 먹을 만큼 면을 분리하기가 어려웠다. 이전 망플 리뷰들을 읽어보니 이 메뉴는 \\'나오자마자\\' 다른 요리를 다 제쳐두고 바로 먹었어야 했구나 싶다(굉장히 빨리 굳는다). 그리고 다시 보니 메뉴판에 salty라고 되어 있는데, 내 입에도 확실히 짰다. 면도 더 익어서 부드러웠으면 좋았을텐데 다소 심이 강하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났다. 관찰레를 먹을 때 뼛조각인지 무언가 매우 단단한 게 콱 씹혀서 치아가 아프기도 했고...너무 꼬릿한 향이 강했던 것도 내 취향과는 멀었다.\\n\\n티라미수\\n- 맛있다. 내가 유일하게 \"오 맛있다!\"라고 육성으로 내뱉은 메뉴다.\\n\\n명성에 비해서는 특별함을 느끼진 못해서 혹시 셰프가 바뀐 건지가 궁금했는데, 부부 사장님이 계속 쭉 상주하면서 요리를 하신다고 한다. 예전에도 이 정도의 맛이었다면 지금의 명성은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n\\n이번 달 포폴로피자를 가는데 예전의 폼이 유지되고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된다.', '와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빠넬로.. 이렇게 맛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클래스가 상당하네요.\\n\\n메뉴가 추가되고 사라지고 하는 지 몰랐는데 시즌 메뉴도 있고.. 메뉴판을 보니 꽤 변화가 있던 것 같네요. 여러 명이서 메뉴를 1개씩 시키다 보니 정확한 메뉴명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피스타치오 피자, 옐로우 피칸테 피자, 마르게리따, 트러플 딸리올리니 이렇게 주문했어요.\\n\\n피자는 클래식한 메뉴부터 소스나 재료에 독특한 매력을 준 메뉴들까지 전부 맛있었어요. 도우는 쫄깃하면서 화덕피자만의 그 향이 풍부했고 바질이나 치즈 등 들어간 재료들이 전부 신선하니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각각 피자마다 자기 색깔을 잘 내서 한 조각씩 먹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었어요!\\n\\n개인적 베스트는 피스타치오가 솔솔 뿌려진 피자! 모르따델라라는 햄이 올라가 있는데 너무 부드럽고 치즈, 피스타치오, 바질의 조화로운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피스타치오가 피자에 올라간 건 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견과류 식감과 고소한 향이 매력 있었어요!\\n\\n트러플 딸리올리니는 나오자마자 트러플 향이 코를 자극하는 게 안 좋아할 수가 없는 메뉴. 향만 강한 게 아니라 면을 먹을 때도 그 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게 너무 좋네요. 면이나 소스나 재료나 아쉬움 없었던 메뉴.\\n\\n추천 받은 화이트 와인은 향긋하면서 라이트한 맛을 내서 피자나 파스타랑 페어링이 딱 좋았어요. 메인 메뉴들이 간이나 색깔이 강한 편이라 와인마저 강했으면 조금 어색했을 것 같은데 괜찮았어요!\\n\\n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확실히 해 내는 집. 다른 이탈리안과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곳이라 언제든 맛있는 이탈리안 먹고 싶으면 생각날 것 같은 집!', '마레피자 최고!!'],",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한줄평 : 이탈리아 여행 갈 필요 없이 정통 나폴리식 피자를 느낄 수 있는 곳\\n\\n#피자 #화덕피자 #나폴리피자\\n피자하면 우리가 익히 아는 미국식 피자가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 뿌리를 찾아가면 결국 이탈리아, 그리고 이탈리아 피자하면 떠오르는 최초의 피자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나폴리로 귀결이 됩니다. 한국에서 우리는 이를 화덕피자라고 부르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미국 뉴욕식 피자, 시카고식 피자와 차별점을 느끼곤 하죠.\\n-\\n그러네 이 나폴리피자는 정확히 말하면 화덕피자에서 나오는 피자여야 나폴리피자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요리에는 답이 없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김치하면 “이런게 진짜 김치야”라고 하는 어느 정도의 규칙이 있는 것처럼 나폴리피자에도 일정 규칙이 있기 마련이죠.\\n-\\n피자의 종주국이라고 말하는 이탈리아, 그리고 나폴리에서는 AVPN(Associazione Verace Pizza Napoletana)이라고 하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있으며 나폴리피자라하면 총 8가지 규칙을 따라야한다고 합니다.(AVN과는 다르나 그 골자나 목표는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n-\\nAPVN의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화덕이 아닌 장작화덕 2) 2cm 이하 크러스트 두께 3) 485도 온도 4) 피자 가운데 두께 0.3cm 이하 5) 둥근모양 6) 부드러운 촉감, 쫄깃함, 접힘 7) 크러스트 수제 반죽 8) 토마토소스와 치즈 사용\\n\\n#빠넬로\\n빠넬로는 이러한 APVN 인증을 받은 피자 맛집으로서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의 퀄리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1세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APVN 인증 받은 식당은 국내에는 총 7개, 서울에는 3개 정도로 서촌에서 유명한 #볼라레 , 한남동에 #베라 ,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빠넬로 가 있습니다. (이외로는 인증식당은 아니지만 일산에 유명한 #포폴로 , 성수 #다로베 #마리오네 등이 나폴리식 화덕피자로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n\\n#프로슈토루꼴라\\n이탈리아하면 프로슈토가 참 유명하죠. 여기에 루꼴라까지 올라간 조합은 사실상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화덕에 잘 구워진 도우 위에 부팔라치즈와 프로슈토가 올라가고 초록초록 싱긋한 루꼴라가 올라가네요. 치즈는 나폴리피자답게 파르미지아노가 올라가고 그 마무리는 향긋한 바질로 마무리 해줍니다.\\n-\\n이탈리아에서 먹었던 나폴리 피자와 싱크로율이 90%이상 가깝습니다. 쫄깃쫄깃하면서도 잘 부풀어 오른 피자도우와 그 얇기도 딱 들어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참 신선하면서도 이런 싱크로율 높은 도우와 어울리니 굳이 비싼 비행기표를 안 끊고도 이탈리아를 경험하거나 반추할 수 있는 좋은 식당임에는 여지가 없네요.\\n\\n#마르게리따부팔라\\n아시겠지만 마르게리따는 모짜렐라치즈, 토마토소스, 바질이 들어가면서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기도 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피자 이탈리아 여왕의 이름인 마르게리따를 그대로 차용하여 서민음식이였던 피자가 자연스럽게 귀족들에게도 인정받으며 이탈리아 국민음식으로 자리를 잡게 한 기원을 가지고 있지요.\\n-\\n모짜렐라치즈 대신 부팔라 치즈를 사용하여서 보다 풍부한 치즈의 식감과 쫄깃함이 강조된듯하네요. 토마토소스는 이탈리아산 산마르짜노 토마토 베이스로 만들어서 본토의 맛을 더욱 살리도록 노력하였구요. 도우 역시 훌륭합니다.\\n\\n#블랙트러플따야린\\n따야린은 노른자, 밀가루만 사용하는 생면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스타면이죠. 빠넬로가 피자맛집으로만 기억되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메뉴인데요. 파스타 또한 상당히 맛있었기 때문이죠.\\n-\\n따야린은 듀럼밀이 생산되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비롯된 파스타로 부들부들하면서도 생면으로 툭툭 잘 끊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면의 쫀득한 식감과 입에 착 달라붙는 치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n-\\n풍미가 꽤 높은 따야린은 은은한 향이 나는 세이지와 버터를 베이스로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테까레죠. 생면은 금방 불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넬로에서 상당히 에멀전을 잘 했고 세이지와 버터가 타이린의 풍미를 방해하지 않고 발란스 좋게 더욱 살려주는게 인상적이네요.\\n-\\n여기에 풍미 좋은 블랙트러플이 보기도 좋게 먹기도 좋게 올라가니 치트키 쓴것처럼 맛과 풍미의 베리에이션이 한층 깊어지면서 만족감은 더욱 높아집니다.\\n\\n#뇨끼라구제노베제\\n제노베제 파스타라하면 지역이름인 제노바에서 유래되어 바질 파스타를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어느정도 맞지만 이에 대한 이름은 정확히는 페스토 알라 제노베제이고 보통 라구 제노베제 이런식으로 가면 제노바에서 나폴리로 이주한 이주민들이 만든 소고기와 양파를 베이스로 만든 소스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라구나폴레타노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n-\\n그래서 요 메뉴는 말그대로 뇨끼와 소고기를 활용한 라구 제노베제 소스 파스타이구요. 특히 소꼬리를 활용한게 포인트네요.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보다는 조금 더 한국화 패치가 되어서 좀 더 순한 맛이라고 느껴지구요. 특히 소꼬리는 한국형 소꼬리찜이 생각나는 맛이네요. 조금 더 녹진하면서도 깊게 향신료가 베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n-\\n뇨끼는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같은 음식이고 실제로도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식감이였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쫄깃함을 강조하긴 하죠. 그래서 빠넬로에 가신다면 쫀득함이 상상보다는 덜해서 아쉬울 수 있으시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n#스카르페타\\n이탈리아 문화에는 스카르페타따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빵으로 먹고 남은 접시의 소스를 닦아 먹는 문화인데요. 접시 소스까지 무슨 설거지하듯이 빵으로 긁어먹으면 게걸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하나의 문화니까 우리도 당당하게 합시다!\\n-\\n우리나라로치면 전골이나 찌개를 먹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는 볶음밥과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볶음밥이 국룰인것처럼 스카르뻬따도 이탈리아 국룰과도 같기 때문에 꼭 피자도우를 남기시거나 나도 모르게 다 드셨다면 빠네(빵)을 추가하셔서 소스까지 다 훔쳐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n\\n#빠넬로 #이탈리아피자맛집 #나폴리피자맛집 #홍대맛집 #홍대입구맛집 #파스타맛집 #이탈리아정통피자맛집 #AVPN피자맛집 #화덕피자맛집 #피자맛집 #서대문구맛집 #나폴리피자인증협회맛집 #데이트맛집', '<피자보다..>\\n\\n대단하신 분들 기준, 서울 최고의 화덕피자를 만날 수 있는 곳. 난 글쎄 잘..;;;\\n\\n----------------------------------------------------------------------------------\\n\\n다 맛있는 곳이라 주문은 취향껏 하면 어지간해서는 실패할 일 없는 곳이고 피자가 유명하긴 하나.. 갠적으로는 살루미보드 강추한다. 솔직히 이 집이 양이나 가성비가 혜자로운 곳은 아님에도 이 살루미보드는 퀄, 양 생각하면 가심비, 가성비 다 좋고 뭣보다 도우가 통상적으로 피자보다 맛있게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모르타델라나 프로슈토 싸먹으면 극락이..\\n\\n물론 피자로도 안전빵 정도는 거뜬히 되고도 남는, 화덕피자 전문점은 전문점. 그저 유명해서 유명한 곳은 아니다. 단.. 기복 빌런이다. 언제 가도 컨디션 100% 피자만 만날 수 있는 곳도 아니어서 문제. 더불어 높은 확률로 피자를 좀 덜 구워서 주신다ㅠ 무슨 소리냐면 그..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어 오른 시꺼먼 화산스러운, 얼룩진 부분이 크고 많은 피자가 오히려 탄 맛은 안 나고 식감도 좋은데(오히려 얼룩이 적거나 애매한 피자는 질기고 탄 맛이 강한 편) 거의 얼룩덜룩함이 애매한,. 얼핏 봐도 덜 구워진 상태로 내어 주신다는 거다.. 탔냐고 항의하는 경우가 잦아 그러시는 것 같긴 하다..ㅜ\\n\\n그래서.. 솔직히 독보적인 원탑 화덕피자 맛집이라는 칭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물음표. 단지 충분히 훌륭한 피제리아이긴 하며 파스타류, 살루미 보드도 수준이 제법 준수한 업장인 건 사실이어서.. 앞으로도 종종 들를 듯. 접객도 나쁜 편은 아니기도 하고..\\n\\n본인이 화덕피자에 엄청 민감하진 않다면 굳이 여기 빠넬로가 아니어도, 다른 가까운 적당평범한 피제리아를 가는 편이 좋겠다. 화덕피자에 민감하더라도 가격에도 민감하다면 일산의 포폴로피자나 안산 피제리아라쪼 중에 하나 가는 편이 좋을 것. 화덕피자의 맛에만, 특히 도우에만 엄청 민감하다면 내 기준으로는 마리오네가 답이라고 생각한다.\\n\\nP.S)별 거 아니어도.. 주로 혼자 다니는 곳에 그 분 모시고 가서 반응 좋으면 그게 뭐라고 뿌듯하다. 하루랑 더불어 오랜만에 그 기분 맛보게 해준 곳.', '20년 이상 맛집 블로그를 하고 있는 '비밀이야' 님을 비롯해서 여러 푸디들이 아주 높게 평가하는 빠넬로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매장 규모는 작고 전체적으로 반쯤 불이 꺼진 듯 어두운 분위기.\\n\\n모르따델라 피자\\n- 요리 중에서는 오늘의 베스트. 치즈(프로볼로네+스트라치아텔라)가 반액체 상태로 도우 위에 올라가 있고, 그 위에 피스타치오 알갱이가 뿌려져 있다. 이 재료들과 모르따델라(햄)과의 궁합이 좋다. 맛있게 먹었다.\\n\\n부라따 피자\\n- 방울토마토/루꼴라/바질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을 냈고, 부라따 치즈의 녹진한 우유맛, 프로슈토의 짭짤한 맛까지 잘 어울렸는데 피자 도우가 다소 두껍고 질겼다. 좀 더 얇고 부드러운 도우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무난했고, 포폴로피자에서 먹은 것이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n\\n까르보나라\\n- 크림을 안 쓰는 정통 로마식으로 조리하다보니 너무 꾸덕하게 나와서 포크로 면을 몇 가닥만 들어올리려고 해도 파스타가 뭉텅이로 딸려 나왔다. 그래서 먹을 만큼 면을 분리하기가 어려웠다. 이전 망플 리뷰들을 읽어보니 이 메뉴는 '나오자마자' 다른 요리를 다 제쳐두고 바로 먹었어야 했구나 싶다(굉장히 빨리 굳는다). 그리고 다시 보니 메뉴판에 salty라고 되어 있는데, 내 입에도 확실히 짰다. 면도 더 익어서 부드러웠으면 좋았을텐데 다소 심이 강하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났다. 관찰레를 먹을 때 뼛조각인지 무언가 매우 단단한 게 콱 씹혀서 치아가 아프기도 했고...너무 꼬릿한 향이 강했던 것도 내 취향과는 멀었다.\\n\\n티라미수\\n- 맛있다. 내가 유일하게 \"오 맛있다!\"라고 육성으로 내뱉은 메뉴다.\\n\\n명성에 비해서는 특별함을 느끼진 못해서 혹시 셰프가 바뀐 건지가 궁금했는데, 부부 사장님이 계속 쭉 상주하면서 요리를 하신다고 한다. 예전에도 이 정도의 맛이었다면 지금의 명성은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n\\n이번 달 포폴로피자를 가는데 예전의 폼이 유지되고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된다.', '와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빠넬로.. 이렇게 맛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클래스가 상당하네요.\\n\\n메뉴가 추가되고 사라지고 하는 지 몰랐는데 시즌 메뉴도 있고.. 메뉴판을 보니 꽤 변화가 있던 것 같네요. 여러 명이서 메뉴를 1개씩 시키다 보니 정확한 메뉴명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피스타치오 피자, 옐로우 피칸테 피자, 마르게리따, 트러플 딸리올리니 이렇게 주문했어요.\\n\\n피자는 클래식한 메뉴부터 소스나 재료에 독특한 매력을 준 메뉴들까지 전부 맛있었어요. 도우는 쫄깃하면서 화덕피자만의 그 향이 풍부했고 바질이나 치즈 등 들어간 재료들이 전부 신선하니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각각 피자마다 자기 색깔을 잘 내서 한 조각씩 먹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었어요!\\n\\n개인적 베스트는 피스타치오가 솔솔 뿌려진 피자! 모르따델라라는 햄이 올라가 있는데 너무 부드럽고 치즈, 피스타치오, 바질의 조화로운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피스타치오가 피자에 올라간 건 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견과류 식감과 고소한 향이 매력 있었어요!\\n\\n트러플 딸리올리니는 나오자마자 트러플 향이 코를 자극하는 게 안 좋아할 수가 없는 메뉴. 향만 강한 게 아니라 면을 먹을 때도 그 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게 너무 좋네요. 면이나 소스나 재료나 아쉬움 없었던 메뉴.\\n\\n추천 받은 화이트 와인은 향긋하면서 라이트한 맛을 내서 피자나 파스타랑 페어링이 딱 좋았어요. 메인 메뉴들이 간이나 색깔이 강한 편이라 와인마저 강했으면 조금 어색했을 것 같은데 괜찮았어요!\\n\\n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확실히 해 내는 집. 다른 이탈리안과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곳이라 언제든 맛있는 이탈리안 먹고 싶으면 생각날 것 같은 집!', '마레피자 최고!!'],빠넬로는 AVPN 인증을 받은 화덕 피자 맛집으로 서울에서 정통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의 퀄리티를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나폴리 피자, 살루미 보드, 까르보나라, 티라미수 등이 있으며, 피자 도우는 쫄깃하고 화덕 피자만의 향이 풍부하며, 각종 재료가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트러플 딸리올리니 같은 파스타 메뉴도 있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곳으로 소개되며, 분위기도 어둡고 클래식한 편입니다. 서울에서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찾고 있다면 빠넬로를 추천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XpRw7P0RxoG", "name": "모어댄위스키",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 1F", "phone": "0507-1352-0236",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62856_163718215677183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698801754139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698802347274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698802600566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69880293296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1. 예전 리뷰에는 이태원에 1호점이 있다고 하는데 네이버에서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인스타도 없고…\\n\\n\\n2. 모어 댄 위스키… 위스키가 땡기지 않아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만 두 잔.\\n\\n페니실린. 아일라 위스크가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평이 있는데 그 평을 한껏 살린 칵테일.\\n\\n베이스는 스카치 위스키라고 이름도 말해 주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위스키는 공부가 더 필요할 듯.\\n\\n일단 제 취행이 피티드, 진저, 레몬 모두에 부합하는지라 저는 만족 그 자체로 먹었습니다만.. 셋 모두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죠.\\n\\n\\n사제락. 라이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여기부턴 후각이 많이 죽었는지 잘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추천.\\n\\n\\n\\n3. Bar를 찾아와서 bar에 앉았으나 다를게 없네요. 테이블에 앉으나 바에 앉으나.. 만드는 것도 먼 자리에서 만들고. 재료가 뭔지. 어떤 칵테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n\\n제가 bar에 가는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는 요소이지만 이런거 상관 없는 분도 있기에 적어만 놓습나다.', '분위기 좋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위스키바.\\n\\n1호점은 이태원에, 2호점은 용산에 있다.\\n\\n위스키바이므로 칵테일 이런건 안 마시고 발베니 14년산 캐리비안케스크를 마심.\\n\\n캐리비안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럼을 담았던 캐스크에 숙성시킨 몰트위스키인데 풍부한 과일과 바닐라향이 좋다. 부드러운 목넘김도 역시 좋네.\\n\\n싱글몰트 향이 은은한 온도와 소리와 빛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만들어낸다.\\n\\n위스키바의 맛이라 한다면 결국 분위기, 엠비언스라고 본다. 여기는 위스키바로 보자면 맛집이다.', '와, 드디어 용리단길에 위스키바까지 생겼다.\\n직원 두 분이 정말 집중해서 칵테일도 만드시고, 일단 위스키 종류가 엄청 많다.\\n내가 마신 디플로마티코는 럼으로, 엄청 맛있어서 홀짝 홀짝 먹다가 정신을 놓는다는…. 그런 술로 유명하다고 한다ㅋㅋ\\n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밤에 해가지면 어둑어둑한 바깥 느낌이 계속 연장되는 내부 분위기가 엄청 좋다.\\n그리고 직원분들께서 짧은 대화도 잘 받아주셔서 혼술 잠시 하러 가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n주말에는 데이트장소가 되고, 평일에는 근처 직장인들의 2차, 수다를 떨게 되는 장소가 되는데.. 코로나때문에 영업시간이 제한만 안 되어있어도 더 잘 되고 있을텐데ㅠㅠ 너무 아쉽다.\\n바틀 킵해놓고 자주 들려서 혼술하기에 딱 좋은 곳.\\n벌써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다음에는 나도 칵테일 먹으러 재방문 해야겠다.', '이웃집 거실에 온 듯한 분위기의 신용산 바. 식사 후 영화 관람 전에 가볍게 한 잔 마시려고 들른 곳으로, 바 좌석은 오래 있기 편한 공간은 아니었다. 긴 바 좌석 뒤에는 두 세 명의 바텐더/서버가 서서 칵테일 제조 및 서빙을 하는데, 일행이 브룩라디 클래식과 아일라 발리 간에 차이를 물었더니 우리 앞에 있던 서버가 전혀 질문의 의도를 고려하지 않은 단답을 해서 주문하기 전부터 이 곳의 접객 기준에 의문이 들었다. 내가 주문한 올드패션드는 기본 불릿 버번 베이스로 꽤 달달한 편. 마시면서 바 너머로 과일 안주를 만드는 모습을 보는데 슬라이스 바나나 (not in the freshiest shape)가 들어가는 게 신기했다. 독주 안주로 과일을 시켜본 적도 없긴하지만 만약 내가 저 플레이트를 받았다면 뭉개진 바나나의 형체가 분명 눈에 밟혔을 것 같다.', '[⭐⭐⭐⭐️] 4.0 / 재방문 의사 85%\\n\\n나만 알고 싶은 위스키바 모어댄위스키.\\n\\n1호점은 해방촌에 있고 삼각지는 2호점이다.\\n\\n위스키, 진, 럼, 보드카, 칵테일 등 주류 리스트가 굉장히 많았다. 위스키알못인 나는 바텐더분께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려드리고 추천해 주시는 거 마셨다.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메뉴에 없는 것도 요청하면 만들어 주신다.\\n\\n돈파파, 디플로마티코 리제르바, 레미 마틴 vsop, 아벨라워 아브나흐, 포치 구... 많이도 마셨다. 이 중 디플로마티코가 가장 내 스타일이었다. 끈적한 감기 시럽 같은 텍스처에 달아서 거부감 없이 맛있게 잘 마셨다. 처음엔 온더락으로 마시다가 적응되니 니트로 마셔버리는 나...\\n\\n기억나는 칵테일은 올드패션드와 진피즈. 이 외에도 많이 마신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맛있었음.\\n\\n칵테일 평균 가격대는 2만 원 정도로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인 것 같다.\\n\\n기본으로 나오는 밭두렁이 의외로 위스키와 잘 어울린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 먹으면 더욱 존맛탱. 내가 모어댄위스키 기본 안주 거덜낸 것 같다 ^^ ㅎㅎ\\n\\n올드패션드: 19.0\\n진피즈: 17.0\\n\\n- 2021.02.28'],",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리뷰들에 따르면, 가게는 1호점이 이태원에, 2호점이 용산에 위치한 분위기 좋고 편안한 위스키 바입니다. 칵테일 및 위스키 종류가 다양하며, 직원들은 친절하게 소개 및 추천해줍니다. 가게 내부 분위기는 직원들과의 대화에 좋고, 앉아있는 곳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칵테일 평균 가격대는 2만 원 정도로 합리적이며, 기본 안주로 밭두렁이 제공됩니다. 대체적으로 고객들이 만족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Yu1ogHAITWLV", "name": "라케이브",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2 태양빌딩 B1\n지번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B1", "phone": "02-780-6121",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92464_164571144209687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586103846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5867293985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586742326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586747785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라 칸님\\n케 틀 물어야지 브라움을 왜 물어요 뭐해요 진짜\\n이 제 라인전 다 망했네...\\n\\n맛8 친절9 청결8\\n주문메뉴: 치폴레항정상구이 (2.5만), 라구파스타 (2.0만),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 (1.6만)\\n\\n여의도에서 핫한 와인바인 라케이브. 여의도에는 없을 것만 같은 힙한 감성에 지하에 위치한 와인바.\\n조명도 어두컴컴하고, 노래도 나오고, 조명도 좋고, 왠지 모르게 센치해지는 날에 친한 사람 두어명과 와인한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n\\n[치폴레 항정살 구이]\\n라케이브의 대표메뉴. 두툼하게 썰려있는 항정살을 왕하고 씹자 사각사각한 식감이 느껴진다.\\n콜리플라워 퓨레와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함께 찍어 먹자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나온다.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다.\\n\\n[라구파스타]\\n하나 더 시켜야 하는데 뭐시킬까 하다가 평이 좋아서 시킨 라구파스타. 쫄깃쫄깃하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다.\\n다시 들리면 또 시키기 보다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볼 것 같긴 하지만….전반적으로 훌륭하다.\\n[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n트러플크림이 다했다...달달한 크림 치즈에 느껴지는 트러플향...맛없없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만 먹으러 또 오고도 싶은 맛...\\n\\n재방문의사 있음', '- 여의도의 지하에 숨겨진 힙한 와인바\\n- 파스타와 스테이크, small dish로 구성된 메뉴와 네츄럴와인을 포함한 각 종 와인들을 볼 수 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양은 적지만 플레이팅, 비쥬얼 괜찮고, 특히 크래커는 JMT, 새우로제파스타도 맛있었다.\\n- 룸 예약 가능한데, 30만원 이상 써야하고, 그렇지않으면 룸차지 5만원이 붙는다. 룸은 8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네이버로도 예약 가능하다.\\n- 더코란샵의 소품들이 몇몇개보이고, 친구들이랑 같이가면 거울샷 찍기 좋은 스팟도 있다.', '[총점: 3.8/5.0, 재방문의사 : 100%]\\n\\n-총평 : 힙하고 예쁜 와인바 생각보다 많이 없는 여의도에서 여자들끼리 혹은 데이트에 딱 가기 좋은 곳 !\\n\\n-분위기/가격대: 딱 요즘 2030 여성들이 좋아할 법한 적당히 힙한 분위기. /전반적으로 2-3만원대 음식, 양은 적은 편!\\n\\n-맛: 크게 흠잡을 데는 없지만 크게 특색 있지도 않은 메뉴구성. 그치만 금요일 치폴레 항정살 구이, 라구 파스타 한입과 와인 한 모금이면 이번주 잘 버텼다~ 싶어지는 맛!\\n\\n-참고: 입구가 1층 구석진 곳과 지하1층 주차장과 연결돼 있어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움!', '여의도 근처 캐주얼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추천받은 곳. 실제로 가봤더니 강남 근처에 젊은 피들이 왁자지껄하게 모일법한 분위기로 소음레벨이 엄청나다. 이런 곳을 방문한게 일행도 나도 너무 오랜만이라 둘 다 거의 소리를 지르면서 대화해야했던.. 게다가 입구를 찾기가 좀 어려운 게, 1층 정문으로 들어와서 탄 엘레베이터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지를 않고 옆에 있는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결국 경비실에 여쭤봤더니 라케이브 입구는 아예 빌딩 바깥 오른편에 있었다. 원형 모양 테이블도 와인 두 잔과 와인, 그리고 디쉬 두 개를 놓으면 꽉 차서 공간적으로 굉장히 비좁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n\\n분위기에 음식과 와인이 묻히긴 했지만 음식 자체는 괜찮았다. 특히 치폴레 항정상 구이의 치폴레 소스가 살짝 매콤한데 매쉬드 포테이토랑 같이 나와서 버무려 먹기 좋다. 간단하게 먹을만한 에피타이저는 올리브를 추천. 여의도에서 파이퍼 하이직이 12만원이고 콜키지도 3만원인 걸 감안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가게다. 다만 저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진입 장벽이 높다.\\n\\n▪️썬셋 라자냐 21,000원\\n▪️치폴레 항정살 구이 25,000원\\n▪️올리브 5,000원\\n▪️감자튀김 11,000원', '여의도에 이런 와인바가…!!!!\\n대부분의 메뉴를 섭렵했는데 맛없는 메뉴가 없었다. 모든 메뉴를 다 맛있게 먹었다! 와인바 치고는 가격이 평범하지만 양이 적기는 적다. 제일 추천하는 메뉴는 항정살파스타! 그리고 바질페스토순대~! 트러플이 들어간 메뉴들도 맛있다.\\n\\n분위기도 너무 좋고ㅠㅠ 친구들끼리 가기에도 좋고, 친한 회사 동기끼리 가기도 좋고 남친이랑 가기에도 좋고!'],", "district": "영등포구", "summary": "라케이브는 여의도에 위치한 핫한 와인바로, 힙한 감성과 어두운 조명의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음식 가격은 대체로 2-3만원대이며 양은 적은 편이지만 분위기에 딱 알맞습니다. 대표메뉴로는 치폴레 항정상구이, 라구파스타,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가 있으며 모든 메뉴의 맛이 훌륭합니다. 룸 예약이 가능하고 8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간이 있으며, 매장에서 The 코란샵의 소품을 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매장 청결도도 좋습니다. 여기는 친구들, 회사 동기, 남자친구 등과 함께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EKU4RcDNDN", "name": "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58 홀리데이인서울호텔 1F\n지번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69-1 홀리데이인서울호텔 1F", "phone": "02-710-7272",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06:30 - 21:30", "holidays": "", "menu": "주중 디너:65,000원,주말 디너:79,000원,주말 런치:7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68383_165143328721958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175/2077931_167283695824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175/2077931_16728369584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175/2077931_167283694883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175/2077931_167283694508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마포가든호텔은 평범한 외관의 4성급 호텔인데\\n그동안 주인이 자주 바뀌었는지\\n'홀리데이인 서울'로 변경되었다가\\n다시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란\\n긴 이름을 가졌다가 다시 마포가든호텔로 불린다.\\n\\n세미나 안내에도 '마포가든호텔'로 표기됐다.\\n라스텔라 뷔페는 마포가든호텔 1층 로비와 카페 사이에 있다.\\n레스토랑 입구에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데\\n스파 룸패키지나 라스텔라 뷔페 이용시 할인된다.\\n\\n마포가든호텔 조식 뷔페는 출장 온 외국인 이용객이 많아서\\n빵과 치즈 종류가 꽤 있었고,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n밥, 김치, 국 등 한식과 즉석 쌀국수 코너도 있다.\\n\\n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프렌치토스트도 맛있고\\n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치즈 오믈렛이 부드러웠다.\", '호텔외관이랑 실내가 예전꺼고\\n\\n인테리어도 테이블보면 맛있을까 생각했는데\\n\\n음식맛나쁘지않았다\\n\\nla갈비가 뜨듯하니 맛있게먹고왔다\\n\\n맥주도 와인도 무제한이라서\\n\\n술좋아하시분 좋아할듯 커피랑 아이스크림은 별로\\n\\n접시도 빨리치워주심', \"서울가든호텔에 위치한 '라스텔라'\\n\\n가성비 갑 호텔뷔페로 유명한 라스텔라! 디너는 1인 75,000원이에요. 음식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알찬 편이에요!\\n\\n특히 맛있었던 것은 양갈비,, 진짜 부드럽고 맛있네요 ㅠㅠ 양 특유의 향도 깔끔하게 잘 잡혀서 너무 맛있었어요!! 회 종류도 무난하게 다 맛있었어요. 고기류와 회 종류가 맛있어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맛있었던건 디저트류,, 케이크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다 맛있었어요! 쑥크림케이크까지 준비된 뷔페라니,, 너무 좋네요 ㅋㅋ 이외에도 볶음밥과 칠리새우가 매콤하니 맛있었어요.\\n\\n모든 뷔페가 다 그렇듯이 맛없는 메뉴들도 있긴했지만 메인이 되는 메뉴들은 확실히 맛있어서 만족!! 와인과 생맥주도 무제한이라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런치 43,200원에 먹고 왔습니다. 가짓수가 되게 다양해서 좋았어요. 회부터 고기까지 선택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전반적으로 엄청 맛있다기 보단 무난한 정도인 것 같아요. 주력메뉴가 없는 느낌?\\n\\n딤섬은 별로였고,\\n피자 도우가 페스츄리여서 좋았어요!\\n디저트 중에선 쑥무스랑 애플크럼블이 맛있었습니다.\\n아이스크림도 일반적인 맛이 아니라 민트초코나 커피같은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n\\n칵테일을 무한으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셀프로 만들어야 되서 이런거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n\\n가격대비 무난한 뷔페였던 것 같은데 재방문 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가성비 괜찮은 곳이에요!\\n음식 종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n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었어요\\n\\n다 먹고 나면 접시 바로바로 치워주시고\\n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어요\\n\\n특히 샐러드가 깔끔하고 맛있었구\\n빵도 맛있었어요\\n호텔 뷔페인거 치고 가격이 저렴해서 모임 갖기 괜찮은 곳이에요'],", "district": "마포구", "summary": "마포가든호텔은 평범한 외관의 4성급 호텔로, 라스텔라 뷔페가 있습니다. 조식 뷔페에는 한국인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가격대비 무난한 뷔페라고 합니다. 라스텔라 디너는 1인 75,000원에 다양한 고기류와 회,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양갈비와 쑥크림케이크가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음식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지는 않지만, 디저트 중 애플크럼블도 인기가 있으며, 셀프 칵테일도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가성비 괜찮은 곳으로 평가되며,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하여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ayp_k0yI6X", "name": "꼼모아",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56\n지번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26-10", "phone": "02-6217-525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17:30 - 22:00\n토-일: 12:00 - 22:00", "holidays": "월", "menu": "화이트크림소스파이:17,000원,뚝뜨:21,000원,연어스테이크:29,000원,오리다리꽁피:27,000원,오렌지수플레: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433_14616733533642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0379/2577909_1684068782902_16840687723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0379/172778_1665014220611_16375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0379/172778_1665014220611_16373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0379/172778_1665014220611_16373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밸런스가 좋은 파스타', '한줄평: 해방촌 가정식 프렌치로, 유명한 비프웰링턴은 높은 기대치보단 아쉬웠다.\\n\\n한참 헬스키친을 같이 보면서 고든램지의 비프 웰링턴이 먹고싶다고 노래하던 지인을 위해 다녀왔던 <꼼모아>.\\n\\n사전에 비프웰링턴을 예약주문 해야 먹을 수 있다. 비프웰링턴은 영국 요리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프렌치 레스토랑인 꼼모아에서 파는 것도 신기하긴 했다.\\n\\n미슐랭 빕그루망인지 더플레이트인지 여러번 받은거 같은데, 식당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좁다. 메뉴도 유러피안에 아시안 테이스트를 넣었다고 할 수 있다. 서비스도 그다지 엄청 친절하지는 않음. 본인들이 정한 룰이 있는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가이드라인을 넘지 않는 드라이함이 느껴지는 서비스다.\\n\\n- 비프웰링턴\\n- 성게알크림브륄레\\n- 관자구이\\n- 먹물리조또\\n\\n이렇게 4가지에 와인 한 병 필수인거 같아서 주문해 마심. 비프웰링턴은 내 생각보다 평범했다. 파이에 고기가 좀 더 잘 붙어잇을 줄 알았는데 파이가 자꾸 벗겨지려고 했다. 안에 비프랑 파이랑 따로노는 느낌.\\n\\n성게알크림브륄레가 오히려 더 맛있었다! 우니의 크리미함이랑 잘 어울리고, 빵에 발라먹으니 더 맛남 관자구이와 먹물리조또도 괜찮은 수준. 나쁘지 않았다.\\n\\n기대했던 음식은 조금 아쉬웠고 다른 메뉴들이 더 맛있었다. 다들 극찬해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에는 못미쳐서 살짝 아쉬웠다. 그런의미에서 괜찮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푸아그라 무스(23,)- 살면서 먹어 본, 푸아그라를 재료로 만든 요리 중 가장 좋았다. 비주얼까지 완벽.\\n블루베리 소스와 식용 금박으로 장식된 돔 형태의 무스를 가르면 조린 사과(이때 무화과 철이 아니었어서인지 사과였음)가 쏟아진다. 함께 제공된 브리오슈에 발라 먹어도 좋지만 이대로도 완벽. 간 특유의 텁텁하고 기름진 맛과 비릿한 향을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이 잡아준다. 단짠인데 섬세한 단짠&크리미함.\\n\\n성게알 크렘브륄레(21,)- 성게알을 베이스로 구운 크렘브륄레에 슬라이스한 아보카도와 성게알이 올라간다. 무스에 비해 짠맛이 상당히 강한 요리. 설탕막의 단맛과 우니의 짠맛 사이에 연결고리가 조금 약하지 않나 싶었다.', '비프웰링턴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당연히 비주얼만큼 맛있습니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요. 트러플 향이 강하고 육즙도 충분합니다. 버섯과 고기와 페이스트리가 풍부한 맛을 내요. 아쉽게도 네 조각이라 맛을 음미하다 보면 다 사라져 있습니다.', '비프 웰링턴 굳'],", "district": "용산구", "summary": ""}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dQx5-cJfirR", "name": "와인웍스",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429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B1", "phone": "02-3449-5490",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0:30 - 22:00", "holidays": "", "menu": "와인웍스 크로크무슈:29,000원,와인웍스 브런치:32,000원,프루티디마레파스타:36,000원,베지터블 라구라자냐:32,000원,관자와게살 보리리소토:3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79285_158722744739538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475/449685_1656260798204_7371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475/449685_1656260798204_7369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475/449685_1656260798204_7380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475/449685_1656260798204_7380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와인샵과 레스토랑이 합쳐져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입점한 독특한 곳! 와인 구매 후 1인 1메뉴 주문시 콜키지 프리이다. (그러나 백화점이므로 애초에 와인 가격이 싸지않다는 것은 함정) 망고에서도 꽤 높은 평점이라 줄곧 가보고 싶었는데 지난 3월 아영 FBC와 콜라보하여 스페인 와인 페어링 디너 코스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다녀왔다. 다녀온지 조금 오래되서 하나 하나 디테일이 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한 접시 한 접시 재치와 센스가 넘쳐서 벅차게 즐거웠던 경험!\\n\\n기억에 남는 디쉬를 몇개 적어보자면, 먼저 바칼레우. 부드럽게 익힌 대구에 참나물과 오이로 만든 가스파쵸를 부어 서비스 되었다. 그런데 은근한 키위향이 느껴짐. 이게 참나물이랑 오이라고..? (문화충격) 여기에 '모노폴 블랑코 2015'를 페어링 했는데 와인의 청사과향이 전체적으로 산뜻한 인상을 주었다.\\n\\n랍스타 빠에야는 수비드한 랍스타 테일의 익힘이 좋고, 트러플과 비스큐소스로 무겁게 눌러주어서 레드와인을 불렀다. 브레이징 포크밸리는 사과나무 훈연향과 진한쨈 같은 소스, 칼이 쓱쓱 들어가는 부드러운 육질, 허브플레이크 터치까지 여러가지로 맛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n\\n이 날 마신 와인 중 가장 좋았던건, 마지막에 마신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리제르바 2015. 블랙베리류의 과실풍미, 오크, 가죽, 스파이시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템프라니요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다.\\n\\n퍼포먼스적 요소를 넣고자 했던 건지 바 자리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는데 아무래도 백화점 지하 식품관 한 가운데 위치해서, 화구가 완벽히 갖춰진 주방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밑준비가 된 상태에서 토치, 인덕션 등을 활용한 조리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 그런 주방 상태를 감안해보면 맛도 구성도 상당히 훌륭하게 잘 구성된 식사인듯.\\n\\n식사 퀄리티도 좋고 전문적인 설명도 들을 수 있어 '미식 경험'이라고 느꼈다. 백화점 지하라는 것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데이트로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 같다. 다른 와인 팝업 이벤트도 기대되는 곳.\", '음식은 두루두루 시켜봤는데 석화 세비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갈때마다 메뉴가 살짝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갈만한거같아용ㅎㅎ\\n시간도 백화점치고 늦게까지 열어서 좋고 분위기랑 서비스도 만족스럽네용!! 추천추천합니다~~', \"랍스터토스트 x 쭈꾸미리조또 x 샴페인(까바) × 부라타치즈샐러드맛있는데 백화점이란 장소 특성상 분위기가 별로(퇴근길 '혼자'라면 괜찮다). 그리고 샐러드 가격 너무 비싸다. 특급호텔도 아닌데 백화점 식품관옆이란 위치상 부라타치즈 하나 얹어주고 30000원은 넘하잖아. 그래서 점수 깎아 괜찮다로.\", '현대백화점 지하 와인 샵 옆에 식당.\\n와인을 구매 후 마실수 있고 식품관에서 스테이크 사서 가져오면 구워 주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n원하는 와인 마시기에 참 좋은곳. 조금만 더 어두웠으면 좋았을텐데...\\n\\n음식도 맛있음\\n부라타 치즈와 꿀의 조합이 정말 굳\\n파스타랑 리조또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함'],",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독특한 와인샵 겸 레스토랑으로,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인 구매 후 1인 1메뉴 주문시 콜키지 프리이며, 다양한 메뉴와 주기적으로 바뀌는 음식 메뉴를 제공해 질리지 않습니다. 여러 음식 중, 바칼레우, 랍스타 빠에야, 브레이징 포크밸리 등이 인상적인 메뉴입니다. 와인 페어링 디너 코스 이벤트도 있었으며,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리제르바 2015와 같은 와인들이 좋아 호감을 얻었습니다. 백화점 지하 위치이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전문적인 설명이 나와 미식 경험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한편, 분위기가 어두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손님들도 있으며, 일부 메뉴 가격이 다소 비싼 것으로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WwfEZIAs2EU", "name": "심퍼티쿠시",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6 1F 101호\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2-3 1F 101호", "phone": "070-7661-2017",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2:00 - 23:00", "holidays": "월, 화", "menu": "문어 알감자 샐러드:14,000원,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런치):26,000원,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디너):27,000원,치즈플래터:27,000원,리코타 단호박 스프:7,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0820329968598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8485388336347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8485388591532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848538871494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848538879496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진입 장벽 낮은 캐주얼한 와인바\\n\\n가로수길 요즘 갈 곳 별로 없는데 요긴 괜찮은 것 같아요. 겉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좋았는데요, 넓고 층고도 높아서 쾌적하더라구요, 술 마시기에 조도도 적당하고. 또 와인, 소품들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n\\n“항정살구이 곤드레 리조또”\\n- 평소 리조또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 요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보다 밥알과 소스가 인상 깊었는데, 보리를 써서 식감이 더욱 좋았고 레몬민트 폼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고기와 곤드레 보리를 살짝 기분 좋은 향긋함을 주는 정도라.\\n\\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n- 이런 크림 파스타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또 맛있게 먹었네요! 채썬 파튀김과 고추 오일, 명란이 궁합이 너무 좋다~ 게다가 이정도 맛과 플레이팅에2만원도 안하다니요, 놀랍네요 좋아요.\\n\\n”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n- 이것 역시 시그니처라 시켜봤는데 앞에 두 접시와 비교해 그리 인상 깊진 않았어요. 그냥 프렌치 식당 가서 먹는 게 더 맛있겠어요.\\n\\n낮에 방문해서 와인은 따로 마시지 않았는데 음식만 먹었는데도 좋았어요. 와인과 마셔도 충분히 좋을 음식, 가격대여서 와인바가 어려운 분들의 첫 시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데이트하기도 좋고.', '맛 : 맛있음!!\\n재방문의사 : 높음!!\\n\\n연말모임 예약은 못하고ㅠㅠ 오픈할때 현장방문해서 들어갔다.\\n와인 전문샵이라 그런지 매장이 멋드러지고, 1인1주류 필수이다. 나는 알콜을 못해서 이런.. 멋진매장이 늘 1인1주류라 아쉽지만 못먹는놈만 아쉬운거다..\\n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일단 가장 저렴한 글라스 한잔을 시켰다. 상큼한 풋사과향?이라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듯했다.\\n\\n광어 카르파쵸, 트러플 크림 뇨끼, 항정살구이 곤드레 리조또\\n이렇게 먹었다!\\n\\n적은 순서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순이다.\\n근데 항정살 리조또를 원픽으로 찍은 친구들도 꽤 있었다.\\n셋다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말 ~.~\\n\\n가격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맛도 있고..\\n궁금한 메뉴들도 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싶다!', '첫방문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식사와 분위기!\\n\\n와인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다만 글래스도 더 다양한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n\\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18000\\n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29000\\n리코타 치즈 샐러드 12000\\n홍새우 파스타 19000\\n\\n1808 비뉴 베르드 (글래스) 9000\\n\\n화이트 와인이 드라이해서 미트류랑 잘 어울려서 좋았다\\n주문한 메뉴 모두 양은 조금 적지만 맛있었다\\n재방문 의사 있음! 다음엔 바틀로 주문하고싶음', '— 리조또와 파스타에 한식 너끰 2스푼 —\\n\\n배달로 시켜서 먹어본 곳.\\n\\n(1) 항정살곤드레 리조또 : 수비드한 항정살과 튀긴 고추, 꽈리고추가 들어 있고 곤드레 리조또가 들어있다. 곤드레 향이 적고 그냥 리조또 맛이라 곤드레 나물이 보이게끔 넣었으면 더 식감도 있고 맛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 항정살은 굽기도 매우 괜찮았고, 음식 자체는 맛있었다.\\n\\n(2) 트러플 화이트 라구 : 면이 뭔가 한국식 라면 같아서 굉장히 친숙했다. 버섯과 트러플이 많이 들어있는데 아무래도 화이트 라구라 조금 느끼했음.\\n\\n피클을 따로 내어주면 좋겠다. 배달 치고 선방한 곳이고, 나중에 직접 방문해서 와인과 먹으면 맛있을 곳', '또 점심먹으러간 심퍼티쿠시\\n시그니처 메뉴 두개 시켰다.\\n\\n• 고추오일 명란 파스타: 약간 크리미하고 명란으로 짭조름함까지. 대파튀김과 견과류 토핑이 올라가서 식감도 좋구 맛있다. (대파튀김은 좀 느끼하지만) 내 페이보릿 런치메뉴.\\n\\n• 항정살 리조또: 올라간 고추가 생각보다 매웠다. 고추오일 명란이랑 뭔가 비슷한 맛의 양념 베이스. 올라간 항정살은 훈연하여 얇게 썰은것 같은데 비계가 많고 이 메뉴에서 고기는 그닥 훌륭하지 않았다.\\n\\n이번에도 느낀건 여기 직원분들 참 친절하시다.\\n저번에 왔을땐 몰랐는데 글라스 와인도 9천원-만원대에 있어서 한잔 한건 안비밀..\\n\\n여기는 캐치테이블에 예약 다 찼어도 워크인 여유분을 남겨두시니 마음놓고 방문하셔도 될듯.'],",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진입 장벽 낮은 캐주얼한 와인바\\n\\n가로수길 요즘 갈 곳 별로 없는데 요긴 괜찮은 것 같아요. 겉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좋았는데요, 넓고 층고도 높아서 쾌적하더라구요, 술 마시기에 조도도 적당하고. 또 와인, 소품들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n\\n“항정살구이 곤드레 리조또”\\n- 평소 리조또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 요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보다 밥알과 소스가 인상 깊었는데, 보리를 써서 식감이 더욱 좋았고 레몬민트 폼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고기와 곤드레 보리를 살짝 기분 좋은 향긋함을 주는 정도라.\\n\\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n- 이런 크림 파스타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또 맛있게 먹었네요! 채썬 파튀김과 고추 오일, 명란이 궁합이 너무 좋다~ 게다가 이정도 맛과 플레이팅에2만원도 안하다니요, 놀랍네요 좋아요.\\n\\n”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n- 이것 역시 시그니처라 시켜봤는데 앞에 두 접시와 비교해 그리 인상 깊진 않았어요. 그냥 프렌치 식당 가서 먹는 게 더 맛있겠어요.\\n\\n낮에 방문해서 와인은 따로 마시지 않았는데 음식만 먹었는데도 좋았어요. 와인과 마셔도 충분히 좋을 음식, 가격대여서 와인바가 어려운 분들의 첫 시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데이트하기도 좋고.', '맛 : 맛있음!!\\n재방문의사 : 높음!!\\n\\n연말모임 예약은 못하고ㅠㅠ 오픈할때 현장방문해서 들어갔다.\\n와인 전문샵이라 그런지 매장이 멋드러지고, 1인1주류 필수이다. 나는 알콜을 못해서 이런.. 멋진매장이 늘 1인1주류라 아쉽지만 못먹는놈만 아쉬운거다..\\n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일단 가장 저렴한 글라스 한잔을 시켰다. 상큼한 풋사과향?이라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듯했다.\\n\\n광어 카르파쵸, 트러플 크림 뇨끼, 항정살구이 곤드레 리조또\\n이렇게 먹었다!\\n\\n적은 순서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순이다.\\n근데 항정살 리조또를 원픽으로 찍은 친구들도 꽤 있었다.\\n셋다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말 .\\n\\n가격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맛도 있고..\\n궁금한 메뉴들도 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싶다!', '첫방문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식사와 분위기!\\n\\n와인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다만 글래스도 더 다양한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n\\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18000\\n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29000\\n리코타 치즈 샐러드 12000\\n홍새우 파스타 19000\\n\\n1808 비뉴 베르드 (글래스) 9000\\n\\n화이트 와인이 드라이해서 미트류랑 잘 어울려서 좋았다\\n주문한 메뉴 모두 양은 조금 적지만 맛있었다\\n재방문 의사 있음! 다음엔 바틀로 주문하고싶음', '— 리조또와 파스타에 한식 너끰 2스푼 —\\n\\n배달로 시켜서 먹어본 곳.\\n\\n(1) 항정살곤드레 리조또 : 수비드한 항정살과 튀긴 고추, 꽈리고추가 들어 있고 곤드레 리조또가 들어있다. 곤드레 향이 적고 그냥 리조또 맛이라 곤드레 나물이 보이게끔 넣었으면 더 식감도 있고 맛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 항정살은 굽기도 매우 괜찮았고, 음식 자체는 맛있었다.\\n\\n(2) 트러플 화이트 라구 : 면이 뭔가 한국식 라면 같아서 굉장히 친숙했다. 버섯과 트러플이 많이 들어있는데 아무래도 화이트 라구라 조금 느끼했음.\\n\\n피클을 따로 내어주면 좋겠다. 배달 치고 선방한 곳이고, 나중에 직접 방문해서 와인과 먹으면 맛있을 곳', '또 점심먹으러간 심퍼티쿠시\\n시그니처 메뉴 두개 시켰다.\\n\\n• 고추오일 명란 파스타: 약간 크리미하고 명란으로 짭조름함까지. 대파튀김과 견과류 토핑이 올라가서 식감도 좋구 맛있다. (대파튀김은 좀 느끼하지만) 내 페이보릿 런치메뉴.\\n\\n• 항정살 리조또: 올라간 고추가 생각보다 매웠다. 고추오일 명란이랑 뭔가 비슷한 맛의 양념 베이스. 올라간 항정살은 훈연하여 얇게 썰은것 같은데 비계가 많고 이 메뉴에서 고기는 그닥 훌륭하지 않았다.\\n\\n이번에도 느낀건 여기 직원분들 참 친절하시다.\\n저번에 왔을땐 몰랐는데 글라스 와인도 9천원-만원대에 있어서 한잔 한건 안비밀..\\n\\n여기는 캐치테이블에 예약 다 찼어도 워크인 여유분을 남겨두시니 마음놓고 방문하셔도 될듯.'],이 가게는 캐주얼한 와인 바로 인기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와인과 소품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대표 메뉴로는 항정살구이 곤드레 리조또와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가 있습니다. 항정살 리조또는 보리를 사용해 좋은 식감을 제공하며 고기와 곤드레 보리가 향긋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도 맛있어 인기가 있습니다.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는 시그니처 메뉴이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와인 종류도 다양하며 글래스 와인 가격은 9,000원에서 10,000원대로 합리적입니다. 가게 직원들은 친절하다고 소문이 나 있고, 워크인도 가능하다하여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7hEafjoKfYD", "name": "바81",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81F\n지번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타워 81F", "phone": "02-3213-1281",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일-목: 18:00 - 01:00\n금-토: 18:0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5130/553783_1491483494777_963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123782873265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123789120075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12378915426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01255_16316260241967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시그니엘바81. 81층에 위치한 bar.\\n\\n\\n1. 전화로 예약 가능한데 어썸타워라는 메뉴도 미리 예약 가능하다.\\n\\n어썸타워 - 8종 와인 15만원\\n\\n어썸타워 플러스 - 8종 와인 + 샴페인 3종 20만원\\n\\n인데 여기서 부터 고민이 되지만. 추천 한다면 어썸타워.\\n\\n이유는 일단 3시간 무제한 메뉴인데 3시간 180분 동안 11종 와인 한잔씩 하면 잔당 15분 정도. 꽤 빡센 속도다.\\n\\n와인 한 잔당 모자라지 않는 양을 따라주기에 와인 한 종 두 잔 먹기는 다메요…\\n\\n그리고 그냥 어썸타워에도 샴페인 1종이 포함되어 있다. 샴페인 1, 화이트 3, 레드 4 구성인데 샴페인에 빠져계시지 않다면 그냥 어썸타워가 낫습니다.\\n\\n\\n2. 일단 와인과 서비스 자체(호텔이니 당연)는 흠 잡을데 없다.\\n\\n흠 잡고 싶은건 안주로 나온 스테이의 음식인데 먹는 순간 2022년에는 왜 미슐랭에서 탈락했는지 알 수 있는 맛.\\n\\n인터넷에 파인다이닝 먹었다가 실망한 후기들을 느껴 볼 수 있는 맛? 먹는데 와!! 맛있다!!는 없고 그냥 음식이구나 정도. 그 중 연어훈제는.. 으흠으흠.\\n\\n\\n2-1. 어썸타워와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르 씨엘 드 서울)한잔 시켰는데 이것도 맛은 별로. 재료 보면 시럽들어가는데 시럽 없었더라면 낫지 않을까 하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취해서 미각을 잃었기에 진지한 평가는 아님.\\n\\n\\n3. 난 정말 와인이 좋아, 적당한 분위기가 필요해 하시는 분은 어썸타워 추천하고 맛있다라는 평가가 좋겠지만.\\n\\n전체적인 식사 만족도를 고려하면 괜찮다?? 그래도 저는 맛있다.', '시그니엘 호텔 81층에 위치한 바. 뷰는 확실히 좋은데 분위기가 럭셔리함의 끝판왕이거나 중후한 매력이 풍기지 않고 좀 캐주얼한 느낌이 든다. 바 자체가 좁아서 그런가? 미슐랭 레스토랑 STAY의 음식과 디저트, 그리고 와인 8종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어썸타워 프로모션으로 방문했고 추가금을 내고 로랑 페리에, 빅투와르 등 샴페인 무제한으로 즐겼다.\\n\\n▪️어썸타워 프로모션 150,000원 (+샴페인 추가 50,000원)\\n\\n스파이럴 계단식으로 층층이 둘러가며 플레이팅한 어썸타워에는 비프타르타르, 크로크무슈, 랍스터 토스트, 튜나피자, 그리고 아보카도 세비쳬가 나온다. 방문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튜나피자로, 아키라백에서 유일하게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을 작은 사이즈로나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양이 정말 식사 코스에서 애피타이저까지만 나온 수준이라, 이 날 우리는 애피타이저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들이부은 셈. 거센 후폭풍이 그 다음 날 기다리고 있었다.\\n\\n와인 무제한인데 웃긴 건 리필은 다시 카운터로 가서, 그것도 마시던 잔을 들고 가서 다시 채워주는 식이다. 호텔에서 받을만한 서비스는 아닌데다가 여러 사람이 각자의 비말이 묻은 잔을 들고 가서 같은 곳에 놓고 음료를 따르는게 과연 위생적인지 의심이 드는 운영방식. 그리고 클로징은 10시인데 와인 서빙은 9시까지만 하는 이유는 뭘까? 주방 정리를 시작해야하는 음식의 라스트 오더 시간도 아니고 말이다. 바 분위기나 서비스가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방문.', '한줄평: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그니엘 바81\\n\\n분명 우리는 우아하게 Girls Night 하러 롯데 신격호의 야욕 시그니엘에서 서울 시내를 조망하려고 했는데...\\n\\n어썸타워와 시그니엘에서 엄선한 와인 8종 무제한 15만원. 여기에 5만원 추가하면 샴페인 무제한이다.\\n\\n어썸타워로 나온 음식은 아보카도셰비체, 튜나피자, 비프타르타르, 랍스터토스트, 크로크무슈 등인데, 음식이라기 보다는 핑거푸드 수준의 양이었다. 가격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수준. 분위기값이라고 하면 딱 맞겠다.\\n\\n샴페인은 정말 좋았음@ 특히 로랑페리에 라뀌베브뤼 ❤️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샴페인으로도 유명한 로랑페리에 라뀌베브뤼 확실히 당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버블이 포르르 올라오는 모습, 입안에 퍼지는 푸르티한 맛이 넘 취향이다❤\\n+@) 참고로 샴페인잔은 아네모네가 그려진 잔이었음\\n\\n이날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즐거웠던 부분만 기억으로 가져가는 걸로 해야겠다... 다음부턴 빈속에 샴페인 드링킹은 삼가는걸로 ㅠㅠㅋㅋㅋㅋㅋㅋ\\n\\n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올해 진행중인 어썸타워.\\n안주는 엄청 맛있는데 부실해요, 여름메뉴가 좀 그렇고 겨울메뉴는 좀 든든해보이는데 그때 다시 가보려구요. 디저트는 별로였음..\\n기본안주 프레젤과 두부과자가 맛있어서 이걸로 계속 먹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좀 심심한 감이 있어서 트러플소스 나오는 감자튀김 시켰는데 짱 맛ㅜㅜ 안주가격 장난아니게 비싼 와중에 이게 가성비 좋아요.\\n와인 무제한인건 좋은데 많이씩 따라줘서 그거 다먹다간 골로 갈 듯. 조금씩 모든 종류 맛보면 좋을 듯 합니다.\\n창가 앉아서 바깥 바라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정말 좋긴 합니다.', '뷰맛집. 말 그대로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위치. 큰 통유리로 시그니엘 라운지바랑 비슷하나 테이블이랑 의자가 높은게 다름. 분위기는 대체로 어두운편이며 여자들끼리 가서 사진찍기 좋음. 남자친구랑 가도 분위기 만끽하며 뷰 바라보고 좋음. 혼자가서 술한잔에 힐링해도 참 좋을 곳. 참고로 흡연실이 있는데 여기도 뷰가 같음.'],", "district": "송파구", "summary": "시그니엘바81은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로 예약 및 어썸타워 메뉴를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어썸타워와 어썸타워 플러스 메뉴가 있으며, 후자는 샴페인이 추가된 메뉴입니다.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지만 뷰가 좋아서 여자들끼리 사진 찍기 좋고, 캐주얼한 느낌이 듭니다. 안주는 핑거푸드 수준이지만, 어썸타워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와인이 무제한입니다. 다만, 리필을 위해 카운터로 가야하며 엄격한 시간이 있습니다. 와인과 서비스는 좋지만, 안주와 디저트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는 보통이라고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RPIEO9A9M", "name": "파가니니",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63 6F\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6-51 6F", "phone": "02-392-2908",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토: 18:30 - 02:00\n일: 18:30 - 00: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97/1245155_1600524491985_21844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97/2221540_1679290855563_100001419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97/2221540_1679290855563_100001419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97/2221540_1679290855563_100001420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97/1245155_1600524491984_21846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이대 앞 노포 술집\\n\\n아지트처럼 숨어있는 공간입니다. 목조로 되어있는 앤틱한 인테리어와 아날로그 감성의 유리램프... 요즘 보기 힘든 옛날 와인가게 감성이 가득해서 오래오래 있었으면 하는 가게. 야경이 예쁜 건 아니지만 창이 많고 6층이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면 어룽거리는 간판 불빛이 영롱하게 다가오는 그런 곳입니다.\\n\\n시간이 멈춘 듯한 장소인데 사장님의 노력으로 가격마저 시간이 멈춘 건지 대학생들에게도 부담되지 않을 가격에 와인과 하이볼, 칵테일을 판매하십니다. 칵테일보다는 와인을 추천해요.\\n\\n대학교 새내기 시절 와인이나 양주를 마시러 가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그때 그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곳. 이제는 너무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는 낭만과 2000년대 와인가게 분위기가 고스란히 고여있는 공간이라 오래오래 있었으면 해요...\\n\\n#바리뷰 51', '분위기 너무좋아요♡♡ 야경뷰에 와인&치즈~~~\\n어둡고 적당히 조용하고 아늑한 소파와 좋은 음악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까지~~\\n편안히 와인을 즐기다 왔습니다 ㅎㅎ\\n이대에 늦게까지하는 바가 있어서 좋네여 ㅎㅎ\\n이벤트 와인이라 한병+브리치즈1/2 35000원이었어용\\n가격도 착하고 완전 강추!!!!', '분위기 좋은 이대 칵테일샵\\n\\n사장님 정말 좋은 것 같고 이대에 이렇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칵테일샵이 있는 줄 알았으면 더 자주 갈 걸 그랬어요ㅜㅜ\\n\\n학생들 지갑사정에 맞게 칵테일도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n양도 평균 이상이고요\\n\\n사장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6층에서 보이는 이대거리 뷰, 반짝반짝거리는 전광판들.. 특히 졸업수료한 나로서는 더 촉촉한 감성에 젖어들 수 있었다.\\n가게전체 인테리어가 되게 예뻤다. 들어가자마자... 이대에 이런 분위기의 장소가? 라는 말이 절로나왔다. 각 테이블에는 촛불이 놓여 로멘틱함을 더했다.\\n자리들이 듬성듬성 배치되어있어 손님들간 공간이 구분되어 있었고, 가게 전반적으로 잔잔한 음악과함께 조용했다.. 정말 그야말로 데이트 명소...\\n음료도 맛있었다. 칵테일알못인 나는 늘 시켜먹는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양도 많고ㅋㅋ 맛있었다.', '사진음슴\\n\\n♥더블데이트♥하기좋은 장소임. 그만큼 분위기가 적당히 차분하고 도란도란 얘기하기좋음.\\n\\n건물 끝층에 위치해있는터라, 이화여대 전경이 한눈에 내다보여서 경치도 끝내줌.\\n\\n술맛도 져 타★\\n\\n자주와야징~'],",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요약: 이대 앞에 위치한 노포 술집인 이곳은 숨겨진 아지트처럼 아늑한 공간입니다. 인테리어는 앤틱하고 목조로 되어 있으며, 로맨틱한 유리 램프와 하늘을 볼 수 있는 창문이 매력적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여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와인과 칵테일, 하이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층에 위치해 있어 이화여대와 이대 거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차분하고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아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UHR73lXeHSPy", "name": "획",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7-10", "phone": "0507-1382-833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토: 17:00 - 23:00\n일: 17:00 - 22:30", "holidays": "월", "menu": "가오리보쌈:24,000원,문어콩피:23,000원,청어알과육전:25,000원,숯불바베큐:22,000원,중화풍가지튀김:1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382392387284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2748/158101_1671454521991_100000168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2748/158101_1671454521991_100000168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2748/158101_1671454521991_100000168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411072074551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소라와 문어로 주문. 소라는 조금 질겼지만 간이 잘 맞았고, 문어는 튀기기 까다로웠을 것 같은데 쫄깃한 식감이 잘 살아있었음. 양은 적은 편인 것 같음. 음식이 맛있고, 술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가게가 조금 시끄러워서 소개팅보다는 데이트에 어울리는 곳. 실내에서 웨이팅할 곳이 없어서 건너편 가게에서 밀크티 마시면서 기다리면 된다.', '맛있다.분위기도 좋다.\\n날이 어두워지니 분위기와 음악이 힙하게 변한다.\\n\\n주차문제만 해결되면 최고!\\n\\n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듯.', '개맛있자나......합리적이자나.....신사동 숨은 진주자나......', '❤︎친절함과 함께 다채로운 음식이 매력적인 곳!\\n\\n그동안 계속 가보고 싶었던 다이닝바 신사 획을 2021년 마지막 외식으로 결정!\\n나름 마지막날 분위기 내려고 샴페인도 주문하였다 ㅎㅎ\\n\\n내부는 테이블이 많다기보다 전반적으로 넓은 공간에 오픈 키친,다찌석도 마련되어있어 탁 트인 듯한 느낌을 주었다.\\n\\n✔️문어 콩피 ❤️\\n문어러버로써 문어메뉴가 있으면 시키고 싶은 충동이 크게 든다. 비쥬얼의 아름다움과 문어요리에 홀려 시킨 메뉴! 문어와 초리조오일 매쉬포테이토와 치폴레소스의 조합이다. 들어간 소스때문인지 스패니쉬 같은 느낌도 준다. 문어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웠고 소스와 매쉬포테이토, 파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시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났다.\\n\\n✔️새우바질크림파스타\\n링귀니면에 새우, 바질페스토와 바질소스 베이스의 파스타.\\n링귀니면은 참 면이 쫀쫀하면서도 식감이 좋은 것 같다. 뭔가 묵직한 파스타의 느낌이랄까!\\n꾸덕한 바질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았고 새우가 오동통통해서 씹는 즐거움까지 더해주었다. 소스가 맛있어서 빵을 찍어 먹고 싶기도 했다.\\n\\n✔️유곽장&수연소면❤️\\n처음 접해보는 메뉴! 처음 접하는 메뉴는 항상 기대감을 준다. 유곽장은 된장과 조개젓을 섞은 장이다. 그래서 된장의 고소함과 젓갈의 짠맛이 느껴졌다. 소면위에 날계란이 올려져있으며 터뜨려서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n유곽장의 그 짭조름한 맛이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한다!\\n뭔가 중독되는 맛이라고나 할까. 소면을 또 이런 방식으로 먹으니 재밌었다.거기다 알록달록한 소면의 비쥬얼도 텐션을 높혀준다.\\n\\n여기는 전통주도 많이 취급하는데, 중간중간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ㅎㅎ 뭔가 막걸리 오마카세같은 느낌이였다.ㅋㅋ 특히 바밤바 막걸리는 꼭 맛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다. 알밤막걸리만으로도 바밤바 같다고 생각했는데 바밤바 막걸리는 이름대로 찐 바밤바이다. 매우 달달한 막걸리다.\\n\\n친절하신 종업원분과 분위기 좋은 내부, 맛있고 다채로운 음식으로 친구와 2021년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국적메뉴의 한 #획 을 그은 레스토랑입니다!\\n- 소개팅 , 모임으로 장소추천!\\n- 메뉴와 술의 다양함\\n- 직원분 친절함\\n\\n가로수길 1층에 분위기 좋은 맛집이 생겼습니다.\\n다이닝 레스토랑 답게 BGM선곡도 과하지 않고 좋아요.\\n\\n신사 획은 무국적메뉴를 가지고 있어요.\\n한식,중식,양식,일식을 기반으로\\n맛있게 재해석한 음식들이 메인 메뉴로 있는데\\n다양하게 있어서 뭘 선택해야하지 …?\\n\\n- 문어 콩피 /23,000\\n- 된장술밥 /9,000\\n- 라코타치즈&방울토마토 /12,000\\n- 글라스와인 화이트 /8,000\\n\\n라코타치즈&방울토마토 메뉴가\\n빨리 나와서 메인음식 나오기 전에\\n술한잔하면서 입맛 돋구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n\\n문어 콩피는 2명이서 먹기 충분해요.\\n사진상 작아보였는데 술이랑 곁들기 괜찮았어요.\\n\\n메쉬포테이토랑 취폴라소스(토마토베이스 소스)를 바탕으로 튀긴 문어가 얹어졌는데 대파와 초리조(말린 햄)가 뿌려져서 소스를 발라서 문어가 같이 먹으면 됩니다.\\n살짝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대존맛\\n\\n된장술밥은 새로운 해석이 될꺼 같아요.\\n우선 특유 된장콩냄새가 안나고\\n참기름과 차돌의 고소한 향이 겉돌아요.\\n\\n야채와 밥양도 푸짐해서 나중에는 배부름이 가득 찼습니다.\\n\\n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하면\\n양은 적고 가격은 높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퀄리티 높고 꽤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진 분위기 좋은 곳 맛집을 찾은거 같아서 행복한 식사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n\\n조만간 또 방문 해보려구요\\n#연말파티 는 여기서 !\\n\\n❣️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1\\n17:00 ~ 23:00\\n#먹어서응원'],",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분위기와 서비스가 좋다고 평가됩니다. 소라와 문어를 시킬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양은 적은 편이지만 음식은 맛있고 술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시끄러운 편이라 소개팅보다는 데이트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문할 수 있는 문어 콩피, 새우 바질 크림 파스타, 유곽장&수연소면 등 다양한 음식들이 매력적이며, 전통주와 막걸리를 즐길 수도 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공간의 분위기도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주차 문제만 해결되면 완벽할 것 같다고 평가됩니다. 이곳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며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됩니다. 총평하면 이 가게는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기, 다양한 메뉴 선택지, 친절한 서비스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다양한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 추천되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EPNM3jYfkyk", "name": "제이드앤워터",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3길 29 2F\n지번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85-8 2F", "phone": "",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00 - 00:00", "holidays": "월, 화", "menu": "오늘의 스프:7,000원,옥앤수 풀하우스:22,000원,통새우 샌드위치:17,000원,치킨 밤퓨레 버섯쥬:25,000원,가리비 사케 베르블랑:27,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13740_161484935344660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8934/449685_1674682107883_16746766163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8934/449685_1674682107883_9030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8934/449685_1674682107884_903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8934/449685_1674682107884_16746767138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녁에 방문해 내추럴 와인바로 즐긴 제이드앤워터. 수납장 같은 테이블 여러개를 ㄷ자 형태로 겹쳐놓은 구조가 독특하다. 이 인근에선 맛집으로 꽤나 알려져있어서 기대를 안고 방문.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힙하지만 뭔가 요즘 이런 식당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괜찮다와 맛있다의 중간 느낌이랄까..\\n\\n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옥수 쉬림프 푸타네스카 파스타. 해산물 감칠맛이 팡팡 터진다. 새우젓페스토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마 이것 때문인듯. 통실한 새우와 링귀니 면의 익힘도 좋고 빵 시켜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고 싶었다. 증맬 맛있음.. 이 파스타에 감동 받아서 라구 파스타를 한 접시 더 시켰다. 하지만 한 입 먹자마자 '차라리 푸타네스카 한 접시 더 시킬걸' 후회함.. 라구는 담백하긴했는데 기억에 남는 맛은 딱히 아니었고 그냥 그랬다.\\n\\n스타터로 주문한 아스파라거스와 메인인 와규 스테이크는 모난 거없이 모두 무난하게 맛있었다. 와인과 곁들이는 걸 염두한 식사일 텐데도 간이 강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론 더 좋았다. 내추럴 와인은 잘 몰라서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병째 들고와 시음을 도와주셨다. 와인리스트가 엄청 길고 직원분도 자부심이 넘쳐보여서 왠지 신뢰가 가는 느낌. 추천해주신 와인도 매우 맛있었음. 푸타네스카 생각하면 맛있다 드리고 싶었는데 전체적인 만족도를 생각해서 괜찮다로 결정.\",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한창 핫해서 눈길이 안 가다가 마침 생각나서 방문했어요.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될만큼 생각보단 자리가 여유로운 편. 되게 코지한 느낌이 동네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요. 식사, 이야기에 집중하기 좋은 구조.\\n\\n메뉴를 한 번 리뉴얼을 하신 건지, 낮과 메뉴가 다른 건지 정확하진 않은데 이전 리뷰들과는 다른 메뉴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초리조 라구와 알감자 시오콘부마요에 와인 주문.\\n\\n라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구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와는 다르더라구요. 오히려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이고 향신료 향이 강했어요. 뭔가 살짝 스파이시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데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맛이 나쁘진 않은데 낯섦이 더 강하게 남았던 메뉴. 알감자는 아는 맛이긴한데 맛있었어요! 겉에 크리스피함을 잘 살려 콰삭거리는 식감과 마요소스의 중독성이 정말 좋았어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 정말 잘 어울렸던 메뉴.\\n\\n와인은 일반 레드 하나, 내츄럴 레드 하나 이렇게 글라스로 주문했는데 비슷한 듯 바디감이나 떫은 정도 등 서로 차이 나는 부분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네요. 가격이 메뉴판에 없었는데 글라스 치고는 꽤 있었던 것 같아요.\\n\\n맛이나 분위기나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다소 평범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진 않아서 괜찮다!', '다 맛있는데 내부가 히터가 빵빵하지 않아서인지 음식이 좀 금방 식어서 아쉬웠어요ㅠ새우산도 강추!', '트러플 타르타르\\n화이트 와인과의 조합이 너무나도 좋쥬. 식감의 풍메를 더하는 트러플 향.. 말해 뭐해유\\n\\n새우산도\\n너어무 맛났어요. 하지만 애들은 고수 향이 살짝 맴도는지 잘 안먹네요 ㅠㅠ 저는 끝없이 먹을 수 있어요\\n\\n베이컨 알리오\\n와 맛있습니다. 꾸덕하고 짙은 풍미의.. 간도 잘베고 면도 딱 적당한 생면 파스타에용\\n\\n\\n스테이크\\n솔직히 너무 안익기도 하고.. 다 떠나.. 특별할게 없어요. 담번엔 안시키고 다른 음식들로 대체할 듯\\n\\n유자티라미슈\\n입가심 하긴 좋지만 살짝 아쉬운 감은 있어요', '가파른 옥수동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발견할 있는 자그마한 내추럴 와인 바 겸 레스토랑\\n\\n입구에 들어서자마자 ㄷ 자 형태의 테이블이 서빙 존을 둘러싸고 있다\\n사이드에 네 명 자리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대다수는 다른 손님들과 카뮤니티 테이블 느낌으로 테이블 공간을 셰어한다고 보면 될 거 같다\\n\\n메뉴는 한 장짜리로 딱 있을 것만 있다\\n스타터, 빵에 얹어 나오는(?) 쉐어링 류, 파스타, 메인 디시, 디저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n\\n개인적으로 이집 파스타 디시들에 내추럴 와인 페어링 해서 먹기 좋아하는데 처음 방문이라면 \"옥(앤)수\"가 메뉴 명 앞에 들어간 것들 위주로 주문해 봐도 좋을 거 같다\\n\\n디시 포션이 엄청 큰 편은 아니라 여러 디시 주문해놓고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다\\n디시의 염도도 적당히 있는 편이라 와인과 밸런스가 꽤나 좋다\\n\\n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캐주얼하게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다\\n\\nby #류흥로그'],", "district": "성동구", "summary": "제이드앤워터는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자 내추럴 와인바로써, 독특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지만, 특히 옥수 쉬림프 푸타네스카 파스타와 해산물 감칠맛이 인기입니다. 라구 파스타, 스테이크, 알감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손님들에게도 친절한 추천과 시음을 도와줍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특별한느낌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손님들은 음식이 금방 식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Pr6oe1kySMva", "name": "책바",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4 101호\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88-71 101호", "phone": "02-6449-5858",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목: 18:00 - 21:00\n금-토: 17:00 - 21:00", "holidays": "일, 월", "menu": "책속의 그 술:7,000원,시:13,000원,에세이:15,000원,소설:16,000원,별책부록:17,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3181/316919_1547362859615_413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816502699691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816502709799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816502712421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8165027152121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혼자 책 읽으러 카페를 가는 걸 꽤 좋아한 다음부터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곳. 리뷰 속 가게 사진들을 보면서 뭔가 책을 쓰는 작가들이 술 한 잔 마시면서 문장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무튼 그런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n\\n입구 쪽 바 자리에 앉아 술을 주문하고 술이 나올 때까지 공간을 둘러보고 책 한 권을 펴 놓고 읽기 시작해 정해진 시간이 다 지나가 나가는 그 순간까지.. 오롯이 자신한테 집중하게 되는 시간이라 인상적이었어요. 메뉴판을 유심히 읽으면서 좋아하는 술 취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만의 시선, 카메라로 이 곳의 여기저기를 담고 술을 음미하면서 책의 구절을 읽어 나가는 모든 행동이 좋았던 것 같아요.\\n\\n삼총사 책과 관련된 진 베이스의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시트러스의 향긋함과 허브의 청량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도수도 적당히 있어서 알코올의 향이 살짝 감도는 게 제 취향에 딱 맞았던 것 같아요. 얼음 때문에 맛이 살짝 시간이 갈수록 연해지는 것과 천천히 음미하는 것 사이에 갈등도 있었지만 어쨌든 맛있었던 술.\\n\\n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너무 적합한 곳. 단순히 술 마시고 책 읽는데 거기에 시간 제약도 있는데 이 가격을 줘야해라는 생각이 들면 방문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온전히 이 곳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압생트.. 너무 맛있었고 책도 잘읽다 왔습니다\\n다시 갈거에오....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0. 이미 맥주 3잔 먹고 방문이라 알딸딸 했지만 그 때 느낀 심정만은 메모장에 잘 메모되어 있더라.\\n\\n‘이 안은 침묵 속의 독서열기로 가득하며 여유롭게 술 한잔 하며 책장을 넘기는 사람들 뿐이다.\\n\\n하지만 잊지 말라. 이들은 모두 오픈 시간 맞춰 부리나케 걸어 온 사람들 뿐이고 리얼로 여유롭게 걸어온 사람들은 들어오지 못했다는 것을..’\\n\\n\\n1. 읽을 책을 가져가긴 했는데 주인장이 쓴 책이 디피되어 있고 무료로 읽기 가능하더라고요. 그거 읽으니까 딱 4잔 마실 시간 나오더라고요.\\n\\n다 읽고 구매하면 저자 사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 하여 구매했습니다.\\n\\n\\n2. 창작 칵테일 중 고도수 하나, 올드 패션드, 김렛 하나 마셨는데 나머지 한잔이 도저히 생각이 안 납니다.\\n\\n대체로 중 도수 칵테일로 마셨는데 대체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n\\n그 중에 제일 좋았던건 김렛? 아무래도 사장님이 제일 좋아한다 하여 그런거겠지만.\\n\\n\\n3. 또 가고 싶긴 합니다. 다만 혼자 가는게 제일 좋은 집인데 그럴 기회가 올지는.. 몇 년 뒤에라도 가능하다면 방문.', '조용한 공간에서 책과 다양한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장님의 정리하신 문학 속 술들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혼자 사색하고 싶거나 독서에 몰입하고 싶을때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압생트 - 달과 6펜스\\n\\n\\n책 읽는 바라는 컨셉에 맞게 책에 등장하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요. 책 속의 분위기를 살짝 느껴볼 수 있달까 ㅎㅎ\\n압생트가 쎈 술인지 모르고 시켰다가 처음엔 당황스러웠만 자몽주스가 들어가 있어서 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n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조용한 분위기로 책에 집중할 수 있고 공간이 주는 분위기도 좋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곳. 마감이 다가오면 신청곡도 받아주십니당 !\\n\\n\\n2021.08.06'],",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이 가게는 혼자 책을 읽으며 술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술과 함께 문학 작품 속의 칵테일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사장님이 직접 정리한 메뉴까지 눈여겨볼만하다고 합니다. 즐겁게 책읽다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으로, 혼자 경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약간의 가격대가 있지만,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와 칵테일의 맛이 좋아서 마음에 든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렛과 압생트 등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NTisg3_YwE7", "name": "TBD",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25 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9-22 2F", "phone": "02-465-3334",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8:00 - 24:00\n토-일: 12:00 - 24:00", "holidays": "", "menu": "비프타르타르:18,000원,X.O 관자:22,000원,덕크림파스타:24,000원,리코타치즈:13,000원,호박아란치니:1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3893_15698244845062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7750642062107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775064249286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7750642867163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775064320577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비프 타르타르 / 한우 채끝 스테이크 / 새우, 자몽 / 쥬키니 백합 파스타 / Lindenlaub', \"식상하지 않은, 도전적인 메뉴들을 파는 성수 와인바!\\n\\n평일에 저녁 먹으러 간건데, 와인바라서 와인을 필수로 주문해야 했다. 하우스 와인은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하프 보틀은 있었다. 친구는 밥먹을때 술을 못 먹는다고 해서 하프 보틀 전부다 나 홀로..❤️ 하프 보틀은 그날그날 다른데 오늘은 화이트로 두가지 있었다. 직접 병을 들고 오셔서 두가지 차이점도 설명해주셨다. 나는 오렌지 색감의 화이트 하프 보틀로 주문! 비이커에 나오는게 인상적이었다. 맛은 일반적인 덜 드라이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에 오랜지향이 강하게 나는 맛이었다. 전혀 쓰지 않고 달아서 음식 기다리는 동안 원샷 가능,,\\n\\n메뉴는 뭐 하나 일반적인게 없고 여기서만 먹을 수 있을것같은 메뉴들로 시켰다! 전체적으로 이탈리안+ 한식재료를 첨가한 퓨전(?) 안주 느낌이었다.\\n\\n1. 감자밀푀유 (12.) 층층이 쌓은 감자, 헤이즐넛 퓨레, 초리조잼\\n가장 먼저 나온 감자 밀푀유는 처음에 보고 무슨 멘보샤인줄 알았다. 정육면체의 밀푀유를 잘라보 감자를 얇게 층층이 쌓아올린듯 했다. 겉은 좀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내부는 꾸덕꾸덕한 편이었다. 이 밀푀유만 먹으면 조금 심심한 감이 있어서 같이 나온 퓨레랑 찍어먹으니 맛있었다.\\n\\n2. 리코타뇨끼(21.) 당근퓨레, 청포도 살사, 퀴노아, 앤다이브\\n여기 뇨끼가 정말 신기했던게, 감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리코타 치즈로만 만든 뇨끼라고 한다. 평소 뇨끼쳐돌이라 뇨끼란뇨끼는 다 먹어 보아서 그 식감을 잘 알고 있다고 나름 자부했는데, 신기하게도 감자를 안썼다고 하셨는데 모르고 먹었다면 당연히 감자인줄 알았을 정도로 감자와 거의 비슷한 식감이었다. 맛도 어느정도 노릇노릇한 감자 뇨끼 맛이 났던건 기분탓인가..? 리코타 치즈로만 만들어서 '쫄깃' 보다는 뭔가 좀 더 '말랑?'한 느낌이었다. 또 신선했던건 뇨끼 위에 올라간 초록초록한 야채들이었는데, 마치 쌈싸먹듯이 뇨끼를 위에 올리고 같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아삭아삭해서 맛있었다. 리코타 치즈로만 이루워져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뇨끼를 이 상큼아삭한 초록이들이 잘 잡아주는 느낌?\\n\\n3. ⭐️소꼬리라구파스타(25.) 돼지감자퓨레, 파마산, 인절미빵가루\\n요것두 정말 신기했는데, 소꼬리라고 해서 입에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마치 장조림 고기 맛이 나는 고기였다. 일반적인 라구 파스타보다는 조금 더 짭짜름한 맛이었고 위에 파마산 치즈와 함께 인절미 빵가루도 뿌려진게 신선했다. 다만 소꼬리라구파스타의 간이 워낙 세서 인절미 빵가루인지는 전혀 몰랐다..(사실 리뷰 쓰면서 깨달음ㅎ) 앞의 두 메뉴가 간이 센 편이 아니라 좀 심심한 맛이었는데 이게 그나마 간이 있어서 술 안주로 적당했다.\\n\\n둘이서 메뉴 세개 시켜서 다먹고 와인도 나 혼자 다먹었던.. 맛집\", '옥수수관자파스타, 리코타뇨끼\\n\\nTBD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흔히들 쓰는 ‘추후 결정’이라는 뜻의 To Be Determined 가 아닌,\\n‘아주 좋은 식사’라는 의미의 ‘Très Bon Dîner’의 약자를 따 이름을 지은 내추럴 와인 바\\n\\nTBD 예전부터 성수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일찍이 망고플레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와인바. TBD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했다. 일주일 안남은 상태에서 일요일 12시 예약이라 늦은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예약이 어렵진 않았다. 그런데 1시 정도 넘어가니까 좌석이 다 차긴했다.\\n\\n원래 TBD 샌드위치가 유명했는데 메뉴가 바뀌었다고 한다. 옥수수관자파스타, 리코타뇨끼 주문 탄산음료는 따로 없고 탄산수만 있다고 한다.\\n\\n옥수수관자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유니크하고 감칠맛이 있었다! 면 식감도 좋고 소스도 고소해서 뇨끼보다 맛있게 먹은 음식.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인절미가루도 들어갔는데 은은하게 향만 더해주는 정도! 채소 올라간 것도 처음보는 시긴한 채소들이었는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파스타를 다채롭게 해줬다.\\n\\n리코타 뇨끼가 좀 나중에 나왔다. 리코타뇨끼는 단호박소스 베이스이고 저 배추잎이 맛있었다. 리코타뇨끼는 내가 생각한 맛과 다른 반전 뇨끼를 튀긴버전으로는 처음 먹어봤다. 리코타치즈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고 감자랑 리코타 치즈를 섞어서 튀긴건가 싶기도하고 식감은 어묵 느낌이었다! 굉장히 유니크했던 음식\\n\\n물 리필도 정말 자주해주시고 ㅋㅋㅋ 음식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다. 유니크하고 맛있는 파스타로 일요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위드인기맛집', '[⭐⭐⭐️] 3.5 / 재방문 의사 50%\\n\\n무난 무난...\\n\\n작년 11월달에 방문해서 뭐 시켰는지도 잘 기억 안 나지만...\\n요즘 성수동에 맛있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들 너무 많이 생겨서 재방문은 없을 듯.\\n\\n- 2020.11.28\\n\\n\\n#먹어서응원', '허전한 입 안과 불안한 지갑'],", "district": "용산구", "summary": "성수동에 위치한 도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와인바 'Lindenlaub'를 확인해보세요. 이 와인바에서는 리코타뇨끼, 옥수수 관자 파스타, 소꼬리 라구 파스타 등 유니크한 이탈리안-한식 퓨전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하프 보틀 와인을 주문하여 메뉴와 함께 호흡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메뉴와 신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음식 덕분에 심심함을 없애주는 파스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음식 설명까지 더해진 이곳은 성수동에서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찾으실 때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그러나 일부 방문객들은 리뷰를 통해 무난한 경험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6BQvGmqcqC0_", "name": "쑥고개",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16 B1\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98-5 B1", "phone": "070-4230-150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390/581131_1669785253637_4892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390/581131_1669785253637_4892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390/581131_1669785253637_4893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57052_16567444524469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57052_16567444530988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우삼겹나베 22,000\\n치킨청양크림파스타 22,000\\n\\n샤로수길 술집 중 평점이 가장 높아서 이번 모임 장소로 선택했습니당\\n\\n인원이 많고 매장이 작아서 자리가 될까 했는데\\n일찍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어서 앉을 수 있었어요\\n(다 먹고 나올 때 보니까 웨이팅 줄 있더라구요..)\\n\\n날이 추워서 나베를 주문했는데 우삼겹 기름이 쫙 나와서 국물이 넘 맛있었고\\n우동사리랑 야채, 버섯 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아요\\n\\n치킨청양크림파스타는 매콤할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은 없었어요\\n그냥 청양고추가 토핑된 크림 파스타\\n\\n요리가 맛있긴한데 비싸긴 하네요\\n그래도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셔서 만족합니다!', '서울대입구 #쑥고개\\n지하에 위치한 작은 술집입니다\\n전체적으로 빛의 조도가 낮아서 술 먹기 좋은 분위기입니다.\\n깔끔한 가게 내부와 함께 메뉴 구성도 좋았습니다!\\n파스타류의 식사겨 안주를 할 수 있는 메인메뉴와\\n소주안주로 제격인 나베도 있었습니다\\n\\n여기 시그니쳐는 소사토 인데 소주+사이다+토마토\\n의 조화가 꿀이네요\\n여기서 츄천해주시는건 소주 반병인데\\n한병 다 넣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재방문은 없을 샤로수길 감성 술집, 쑥고개\\n\\n술집에서 안주가 이탈리안만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파스타/리조또 등과 와플 전.. 치즈볼.. 취향 차이지만 딱히 술안주도 아닌 것이..\\n\\n우선 배가 고파서 레드 로제 오돌뼈와 바지락 술찜을 주문했고 술이 남아 간단한 안주 뭐 더 시키려해도 시킬만한게 없는게 좀 아쉬웠다.\\n\\n그리고 반지하라 그런지..(?) 문이 열려 있어서 그런가보다 할 정도로 추웠다. 그런데 나갈 때 보니 바깥 문이 닫혀 있었고.. 다 먹고 나가서 강풍을 맞이했을 땐 머리까지 시렸다 겨울에 방문 예정이면 따뜻하게 입고 가는걸 추천..',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술집>\\n배부르게 먹자니 너무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고\\n2차로 가자니 너무 비싼..그런 느낌입니다.\\n\\n이용꿀팁: 1. 슬리퍼를 신고가 소주1병 공짜로 마신다. 2. 바지락 술찜하나에 배고프면 바게트를 추가해 탕에 찍어먹는다. 3. 인스타에 공유는 마지막에 해서 디저트인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술 깨듯 먹는다\\n\\n로제 떡볶이(1만7천원) 양이 적어서 10분안에 순삭. 대신 안에 새우와 소시지 베이컨을 듬뿍 넣어 주셔서 만족. 떡도 그냥 떡이 아닌 당면 떡이라서 다이어트에 좋은(?)느낌. 크림베이스에 중국 라유와 중국 향신료를 넣어서 마라한 느낌도 나는 로제 매운 떡볶이!! 매콤하니 청량한 한라토닉과 찰떡궁합입니다.\\n\\n바지락 술찜(1만7천원) 요놈이 알짜베기 였습니다!!매우 푸짐한 바지락과 시원한 국물. 바게트는 좀 질기지만 바게트 전문점이 아니니 어쩔 수 없고. 느끼한 맛 없이 시원한 바지락의 풍미를 매콤짭쪼름하게 즐릴 수 있습니다.\\n\\n오돌뼈가 대표 메뉴라고 하니 오돌뼈를 시켜보세요!!', '샤로수길에 떠오르는 신상 핫플레이스\\n- 내공 깊은 쉐프에게서 다양한 음식을 퀄리티 높게 맛 볼 수 있음.\\n- 로제 오돌뼈 파스타와 주먹밥의 조화는 최고\\n- 술은 토닉세트와 토마쏘 추천 ! 신선한 소주 맛에 빠질 수 있음.\\n\\n☑️레드로제오돌뼈 파스타 /19,000\\n☑️쉬림프 게살 갈릭 크림 리조또 /17,000\\n☑️뿌링 치즈볼&감자튀김 /10,000\\n\\n밤밤토닉세트 /19,000\\n(서울밤+토닉2+레몬)\\n\\n샤로수길 도입부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n분위기는 상당히 힙하고 조명이 많이 밝지 않아서 술 마실때 부담이 없고, 메뉴들 대체로 양도 많고 맛이 좋아서 가심비가 훌륭해요. (가자!)\\n\\n메뉴판을 보았을때\\n잉?! 로제+오돌뼈+파스타 조화가 맞는건가? 싶어서 궁금증에 주문했습니다.\\n\\n레드로제오돌뼈 파스타가 매콤해서\\n몇 입은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돋과주고 이후에 주먹밥과 같이 먹으면 부드러움으로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데\\n엽떡같은 중독성이 있어서 다음번 방문에도 주문할꺼 같아요\\n\\n게살 리조또는 비주얼이 사로 잡는데요, 통통한 새우살 식감과 많은 게살 때문에 녹진한 꾸덕함과 풍미가 깊었어요. 기대하지 않은 메뉴였는데 정말 맛있어서 나중에는 싹싹 긁어먹은 ..\\n\\n메인 메뉴 맛보기 전에 가볍게 즐기려고 주문한 뿌링 치즈볼과 감튀는 바삭함이 오래동안 유지가 되어서\\n식사 끝에도 눅눅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감튀에는 살짝 트러플향이 나는거 같았는데 먹는데 방해줄 향이 아닌 은은함이여서 어느순간 고급안주착각이 들었습니다.\\n\\n쉐프님이 한 분이여서 피크타임에는\\n살짝 주문이 밀릴 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맛이라면 시원한 얼음에 소주와 토닉으로 워밍업 시키면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을꺼 같아요.\\n\\n#쑥고개\\n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6 지하\\n17:00 ~ 02:00, 월요일 휴무'],",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리뷰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샤로수길의 분위기 좋은 작은 술집 '쑥고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기메뉴로는 우삼겹나베(22,000원), 치킨 청양 크림파스타(22,000원), 로제 오돌뼈 파스타(19,000원), 레드 로제 오돌뼈(1만 7천원) 등이 있습니다. 맛과 양이 좋고 가격도 어느 정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다고 합니다.주의할 점으로는, 가게가 지하에 위치해 칼르국수가 고플 정도로 추운 경우가 있다고 하니, 겨울에 방문 시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지 않은 조명이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선한 소주를 추천한다고 합니다.다만, 일부 손님들은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피크 타임에는 주문이 밀릴 수 있으니 얼음에 소주와 토닉으로 워밍업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쑥고개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6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 시간은 17:00 ~ 02:00이고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A2tm1WYM7LC", "name": "하리서울",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3-1 1F 101호\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58-1 1F 101호", "phone": "02-798-9355",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 "opening_hours": "월-금: 16:00 - 24:00\n토-일: 15:00 - 24:00", "holidays": "", "menu": "시치미돈마호크:22,000원,대게로제파스타:17,000원,연어로메인샐러드:12,000원,문어와감자퓨레:24,000원,군고구마와 버터소스: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55340_161582572876047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8347_166894208127974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8347_166894208244178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8347_16689420827969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8347_166894208314287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실패없는 하리\\n과하지않은 친절과 (간이 좀 쎄지만) 맛도리인 안주들...\\n삼각지 이제 블록마다 와인바가 있어서 완전 포화상태에 다 비슷비슷하고 노잼인데 하리는 안주에 진심이다! 뭘 좀 아는 곳이다!\\n부담스럽지 않을만큼만 친절한 응대도 좋다...삼각지 붐이 꺼진 뒤에도 오래 남았으면...셰프님 안 바뀌었으면...', '간판이 없어서 지나칠뻔한 곳\\n긴테이블 1, 작은테이블 2로 14~16명 정도 수용가능해 보였어요\\n비 엄청 오는 날이었는데도 만석..\\n인스타로 예약하고 갔어요!\\n음식은 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엄청 맛있고\\n와인도 원하는 맛 말하면 추천해주십니다\\n오렌지와인,,, 내추럴 와인,,, 신기한 맛,,,\\n노래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n한번 가고 너무 좋았어서 다음날 바로 다른 날 예약ㅎㅎ\\n오래가세여 사장님들,,,,', '하리 해쉬브라운을 너무너무 먹어보고싶어서 예전부터 저장해뒀다가 드디어 방문!\\n\\n해쉬브라운 뿐만아니라 문어요리부터 와인까지 너무 좋았는데 여기서 정말 특이한 와인을 발견해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간단한 안주도 많아서 좋고, 와인가격대는 있는편이나 정말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이라니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총 세번 방문해서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다 즐겨본 결과\\n삼각지역 와인바 중 가장 음식이 맛있음.\\n무엇보다 음식, 친절 서비스 다 좋음!\\n와인 몰라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다 추천해드러요~~\\n1 까르보나라\\n찐 까르보나라 먹고 싶다면 무조건 먹으세요(느끼하지도 않고 완전 맛있음)\\n2. 해쉬브라운(파랑 해쉬브라운 조합이..쵝오)\\n3. 홍합&알감자 ( 이것도 너무 맛있음 소스 최고)\\n4. 시치미 돈마호크 (부드럽고 소스가 딱 어울려서 고기 먹고 싶다면 이거 추천)\\n5. 문어와 감자퓨레 (이건 좀 소소였어오!)\\n6. 바나나 푸딩(푸딩이 이렇게 맛있다고? 라는 생각들게할정도로 맛있음)\\n7. 군고구마와 버터소스(고구마러버로써 진짜 이거 리필계속하고싶었음)',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요 얼마간 생긴 삼각지역의 힙스터스러운 와인바 및 음식점 중 하나.\\n\\n내츄럴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를 파는 곳인데, 와인과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다. 파스타와 문어는 상당히 짭짤했다. 디저트류도 맛있다. 자리가 좀 불편한게 흠이다.'],", "district": "용산구", "summary": "요약: 삼각지에 위치한 실패 없는 하리 와인바는 맛있고 독특한 안주와 다양한 와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해쉬브라운, 까르보나라, 홍합&알감자, 시치미 돈마호크 등의 음식이 인기입니다. 매장 내 분위기가 힙스터스럽고 좋지만, 조금 불편한 자리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와인을 추천해주어 와인을 즐기기 좋으며, 예약은 인스타로 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ukdMBNPaNbxp", "name": "Tea and Proof",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81\n지번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54", "phone": "",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9:00 - 02:00\n토: 14:00 - 03:00", "holidays": "일", "menu": "계절과일앤치즈:40,000원,하몽앤멜론:35,000원,그릴드소세지:25,000원,훈제오이스터샐러드:15,000원,트러플짜파게티:1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387129/894765_162116510269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0737_168117010403531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0737_16811701046254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0737_168117010493129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7129/2221540_1676963582267_100000704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장단점 확실한 곳\\n3번 방문하고 쓰는 리뷰\\n\\n커버차지: X\\n혼술: 가능하지만 오픈시간 아니면 비추. 2인으로 바 테이블 또는 단체로 홀 이용가능\\n웨이팅: 피크타임, 주말에는 웨이팅 약간 있음. 8시 이후부터 심야까지 손님 많음.\\n추천메뉴: 공 네그로니, 센차토닉, 위스키\\n\\n*추천포인트*\\n- 차를 이용한 유니크하고 맛있는 칵테일 시그니처 메뉴\\n- 강남에서도 손에 꼽히는 위스키 라인업. 동행이 최근 궁금해했지만 많은 가게에서 동난 위스키를 여기서 찾았다.\\n- 위스키에 해박하신 사장님. 잘 추천해주시고 여러 병의 위스키를 꺼내오셔서 시향과 비교하고 선택하게 해주신다.\\n- 오픈타임때 아직 한가할 때 가면 바텐더님들이 클래식 메뉴도 변주해서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심.\\n- 교통이 애매한 양재천 목 좋은 곳에 있는 거의 유일한 클래식바\\n\\n단점은 사실 야누스의 얼굴처럼 위 장점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들... 즉, \"유동인구 적은 부촌의 비싼 술집\" 이라서 생기는 것들.\\n\\n- 단골관리에 바빠 새로 온 손님들과 대화가 힘듦\\n- 올드바틀, 고급 위스키 라인업이 좋은 대신 엔트리급도 가격대가 높게 책정됨\\n- 손님(특히 단골 단체) 가 많아 소란스럽고 일행과도 조용히 대화가 어려운 분위기\\n- 피크타임때 너무 바쁘고 일손이 부족해서인지 클래식 칵테일 (특히 셰이킹 사용하는 것들) 퀄리티가 많이 부진함. 가격은 시그니처보다 훨씬 비싼 잔들도 다수. 재료를 좋은 걸 쓰시니 이해하지만 정말 맛없는 잔도 있었다.\\n- 공간, 분위기, 접객이 가격대에 비해 부진. 기본적으로 동네바 분위기가 강한데 가격은 청담.\\n\\n위스키와 칵테일을 함께 파는 곳들에서는 칵테일 손님으로써 (손 많이 가고 단가는 더 낮은) 술을 마시는 게 눈치보여 갈수록 칵테일을 위주로 하는 곳을 찾게 되는데, 티엔프루프는 시그니처 칵테일은 너무 맛있고.. 클래식 칵테일은 가성비가 떨어지며... 엔트리 위스키는 그닥이지만 귀한 위스키는 맛있는 ㅋㅋ 장단점이 묘한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시간대 갔을 때 인상이 단골이 많은 심야시간보다 좋았기 때문에 오픈런 추천.\\n\\n마셨던 잔들\\n\\n*시그니처 칵테일*\\n- 가츠오부시 블러디 메리\\n통조림캔에 예쁘게 담아 나온다. 타바스코의 칼칼함이 오래가고 가츠오부시의 감칠맛이 가미되어 마치 요리 같다. 블러디 메리를 안주삼아 먹으며 다른 잔을 마셔도 될 정도로 걸쭉하고 꽃혀 나오는 야채스틱도 푸짐하다.\\n\\n- 프루트 엔 블라썸\\n얼그레이와 진의 풍미가 다 살아있는 맛있음. 상대적으로 무난하지만 우아하고 호불호 없게 깔끔해서 첫잔으로 좋은 맛.\\n\\n♡ Gong negroni\\nKonglajia liquor, dry gin, sweet vermouth, campari \\n\\n병 숙성 공부가주 베이스의 네그로니로 예쁜 도기찻잔에 나온다.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양이 적게 느껴졌다. 아주 향긋하고 훌륭한 네그로니. 기주를 바꾸거나 변주해서 잘된 네그로니를 거의 못 봤는데 향과 맛의 밸런스가 절묘한 맛있고 독창적인 네그로니다.\\n\\n♡ 센차토닉\\nSencha tea, dry gin, lemon, tonic water\\n\\n쌉싸름한 맛이 있고 탄산감과 강한 새콤함. 색소를 빼서 투명하게 가공된 나뭇잎 가니시가 독특하다. 롱드링크라 마시기 쉽고 자칫 뻔하기 쉬운 재료들인데도 풍미가 확실하다.\\n\\n♡ Always bee my baby\\nHoney chamomile tea, sliver tequila, grapefruit, lime, sugar, orange flower water\\n허니카모마일 티를 사용한 칵테일. 한때 pussyfoot saloon 에서 비즈니즈를 담아 화제가 되었던 잔과 비슷한 벌모양 잔에 담아주신다.\\n꿀맛이 나고 꾸덕한 맛이 좀 있다. 비즈니스등 꿀을 이용한 클래식 칵테일 레시피보다 꿀맛은 많이 나는데도 밸런스가 무너지지않고 물리는 단맛이 나지 않아 좋았다. 꿀 노트가 강한데 데킬라가 지지 않아서 끌고가는 밸런스가 훌륭.\\n\\n♡Yang jae colada\\nCoconut green tea, agricole ehum, homemade ginger beer, lime, sugar, egg white\\n\\n진저비어와 그린티느낌\\n혀끝에서 맛의 기승전결이 있는 느낌이고 복잡한 풍미.\\n그린티-진저비어로 이어지는 맛의 서사가 분명하고 진저비어가 생각보다 피니시를 강하게 책임져서,\\n피냐 콜라다보다는 모스카우 뮬의 팬이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은 잔.\\n\\n- Bingrae flip\\nCognac, white cacao, banana milk, sugar, whole egg\\n\\n꼬냑과 바나나밀크 카카오의 향이 기가막히고 달걀하나가 통째로 들어가서 감칠맛을 책임진다. 바나나맛 우유 로고가 찍힌 도자기잔에 나온다. 어른의 바나나우유 맛.\\n\\n- Mojito without mint\\nTokyo mojito tea, rum, lime, sugar\\n달달하고 민트사탕을 입안에 굴리듯 화~하며 라임의 상쾌함. 민트를 넣지 않고 민트맛을 차로 낸 게 포인트.\\n\\n- Hoji batch no.2\\nHoji tea, aged rum, sugar, angostura bitters\\n\\n깊은 풍미에 제일 무게감이있었던 잔.\\n훌륭한 향에 호지의 약간 볶은듯한 느낌, 럼이 강하게 와닿는게 정말 잘 어울린다.\\n\\n그외 위스키/ 클래식 칵테일/ 사장님 오리지널 칵테일 등등..\\n\\n총평으로는\\n티칵테일을 좋아한다면, 아니 그냥 칵테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마셔볼 만한 시그니처 메뉴. 청담의 바 티센트가 \"티\"에 더 집중한 느낌이라면 이곳은 \"술\"에 더 집중한 느낌.\\n클래식 칵테일은 엄청 맛있었던 것과 엄청 맛없었던 것이 공존해서 기복이 심하다. (그렇지만 가격은 기복없이 비쌈.) 접객도 기복이 심함.\\n입문자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칵테일과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곳. 근데 술에 진심이지 않은 친구 데려갔다가는 영수증 받고 욕먹을 수 있다.... ㅎ\\n\\n#바리뷰46', '티(tea)를 이용한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도곡동 바\\n\\n티를 베이스로 둔 칵테일을 선보이는 만큼 티 라인업 자체부터 심상치 않다\\n\\n호지차, 센차, 얼그레이 같은 일반적인(?) 티부터 코코넛 그린티나 허니 캐모마일 같은 독특한 티까지 꽤나 다양한 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n\\n맛이야 당연히 있을 수밖에..?!\\n다른 칵테일들과 오묘하게 다른 (맛있는) 무언가의 1%가 있다\\n\\n특히 센차토닉 칵테일은 비주얼도 예쁘고 딱 내가 좋아하는 시원+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라 꼭 주문하는 메뉴다\\n\\n집과 거리가 가깝다면 자주 갈 텐데 그러지 못해 그저 아쉽기만 한 공간이다 #위드인기맛집\\n\\nby #류흥로그', '양재천길 근처에 있는 티칵테일 전문점! 매봉역 뒤쪽으로 이런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 좋다~~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으로 나이 좀 있으신 분들도 오구, 동네 친구들끼리도 오구, 커플들도 오는 느낌이었다! 메뉴판이 없다고 들어서 취향을 준비해갔는데 생각보단 메뉴판이 잘 되어 있었다 ㅎㅎㅎ 진토닉을 변형시킨 음료를 마셨는데 요즘 갔던 핫한 칵테일바 만큼은 아니지만 색을 뺀 대나무잎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구 맛도 딱 내가 원했던 상큼한 맛이라 좋음!! 기본 안주는 와사비 과자, 땅콩, 초코 과자인데 초코 과자가 취향 저격~~ 다른 재밌는 칵테일도 많아 보여서 재방문 의사 있음이다!\\n\\n#위드인기맛집', '차를 활용한 칵테일의 맛있는 재해석!\\n\\n저녁을 먹고 미리 예약해둔 티앤프루프를 방문했다~\\n매장 외부랑 내부 둘 다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n\\n메뉴만 보고 고르기는 어려워서 직원분께서 추천을 해주셨는데, 나는 청량한 느낌이 드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라임과 생강이 들어간 칵테일을 시도했다.\\n\\n개인적으로는 생강 맛이 살짝 강했고 생강이라는 맛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마시다보니 먼가 건강하고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n\\n사이드 디시들도 맛있어 보였는데 (옆 테이블에서 스팸 덮밥을 시키셔서 맛있는 스팸 냄새가 났다 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칵테일과 함께 사이드 디시도 시도해봐야겠다~~', '유명한 대회에서 우승하신 바텐더분이 계신다는 양재천 근처 바. 이날도 칵테일을 만들어주진 않았지만 가게에 계셨다.\\n\\n계란이나 차가 들어가는 칵테일이 있다는건\\n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주력으로 여러가지\\n할 수 있는 집은 흔하진 않았다\\n잔도 도자기로 주문제작한 바나나우유 뚱캔으로\\n서빙해주신다\\n흰자만 두개 들어가는 헬창 칵테일!\\n\\n다 좋았지만 질겅거려 못먹는 하몽뿐이면\\n내놓지 말아야하는데... 턱 하고 내놓은 뻔뻔함은\\n맘에 들지 않는다\\n\\n그래도 칵테일을 잘만드는 바에 혹평을하기엔\\n관대한 애주가라 라면류의 안주도 파는데\\n굳이 하몽을 주문한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려한다\\n이런게 호구마인드 이려나\\n\\n난 멜론도 하몽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n하몽멜론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ㅋㅋ\\n\\n2점\\n\\n친절하고 칵테일이 맛있는 수준높은 바\\n안심하고 추천할만 하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장단점 확실한 곳\\n3번 방문하고 쓰는 리뷰\\n\\n커버차지: X\\n혼술: 가능하지만 오픈시간 아니면 비추. 2인으로 바 테이블 또는 단체로 홀 이용가능\\n웨이팅: 피크타임, 주말에는 웨이팅 약간 있음. 8시 이후부터 심야까지 손님 많음.\\n추천메뉴: 공 네그로니, 센차토닉, 위스키\\n\\n추천포인트\\n- 차를 이용한 유니크하고 맛있는 칵테일 시그니처 메뉴\\n- 강남에서도 손에 꼽히는 위스키 라인업. 동행이 최근 궁금해했지만 많은 가게에서 동난 위스키를 여기서 찾았다.\\n- 위스키에 해박하신 사장님. 잘 추천해주시고 여러 병의 위스키를 꺼내오셔서 시향과 비교하고 선택하게 해주신다.\\n- 오픈타임때 아직 한가할 때 가면 바텐더님들이 클래식 메뉴도 변주해서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심.\\n- 교통이 애매한 양재천 목 좋은 곳에 있는 거의 유일한 클래식바\\n\\n단점은 사실 야누스의 얼굴처럼 위 장점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들... 즉, \"유동인구 적은 부촌의 비싼 술집\" 이라서 생기는 것들.\\n\\n- 단골관리에 바빠 새로 온 손님들과 대화가 힘듦\\n- 올드바틀, 고급 위스키 라인업이 좋은 대신 엔트리급도 가격대가 높게 책정됨\\n- 손님(특히 단골 단체) 가 많아 소란스럽고 일행과도 조용히 대화가 어려운 분위기\\n- 피크타임때 너무 바쁘고 일손이 부족해서인지 클래식 칵테일 (특히 셰이킹 사용하는 것들) 퀄리티가 많이 부진함. 가격은 시그니처보다 훨씬 비싼 잔들도 다수. 재료를 좋은 걸 쓰시니 이해하지만 정말 맛없는 잔도 있었다.\\n- 공간, 분위기, 접객이 가격대에 비해 부진. 기본적으로 동네바 분위기가 강한데 가격은 청담.\\n\\n위스키와 칵테일을 함께 파는 곳들에서는 칵테일 손님으로써 (손 많이 가고 단가는 더 낮은) 술을 마시는 게 눈치보여 갈수록 칵테일을 위주로 하는 곳을 찾게 되는데, 티엔프루프는 시그니처 칵테일은 너무 맛있고.. 클래식 칵테일은 가성비가 떨어지며... 엔트리 위스키는 그닥이지만 귀한 위스키는 맛있는 ㅋㅋ 장단점이 묘한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시간대 갔을 때 인상이 단골이 많은 심야시간보다 좋았기 때문에 오픈런 추천.\\n\\n마셨던 잔들\\n\\n시그니처 칵테일\\n- 가츠오부시 블러디 메리\\n통조림캔에 예쁘게 담아 나온다. 타바스코의 칼칼함이 오래가고 가츠오부시의 감칠맛이 가미되어 마치 요리 같다. 블러디 메리를 안주삼아 먹으며 다른 잔을 마셔도 될 정도로 걸쭉하고 꽃혀 나오는 야채스틱도 푸짐하다.\\n\\n- 프루트 엔 블라썸\\n얼그레이와 진의 풍미가 다 살아있는 맛있음. 상대적으로 무난하지만 우아하고 호불호 없게 깔끔해서 첫잔으로 좋은 맛.\\n\\n♡ Gong negroni\\nKonglajia liquor, dry gin, sweet vermouth, campari \\n\\n병 숙성 공부가주 베이스의 네그로니로 예쁜 도기찻잔에 나온다.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양이 적게 느껴졌다. 아주 향긋하고 훌륭한 네그로니. 기주를 바꾸거나 변주해서 잘된 네그로니를 거의 못 봤는데 향과 맛의 밸런스가 절묘한 맛있고 독창적인 네그로니다.\\n\\n♡ 센차토닉\\nSencha tea, dry gin, lemon, tonic water\\n\\n쌉싸름한 맛이 있고 탄산감과 강한 새콤함. 색소를 빼서 투명하게 가공된 나뭇잎 가니시가 독특하다. 롱드링크라 마시기 쉽고 자칫 뻔하기 쉬운 재료들인데도 풍미가 확실하다.\\n\\n♡ Always bee my baby\\nHoney chamomile tea, sliver tequila, grapefruit, lime, sugar, orange flower water\\n허니카모마일 티를 사용한 칵테일. 한때 pussyfoot saloon 에서 비즈니즈를 담아 화제가 되었던 잔과 비슷한 벌모양 잔에 담아주신다.\\n꿀맛이 나고 꾸덕한 맛이 좀 있다. 비즈니스등 꿀을 이용한 클래식 칵테일 레시피보다 꿀맛은 많이 나는데도 밸런스가 무너지지않고 물리는 단맛이 나지 않아 좋았다. 꿀 노트가 강한데 데킬라가 지지 않아서 끌고가는 밸런스가 훌륭.\\n\\n♡Yang jae colada\\nCoconut green tea, agricole ehum, homemade ginger beer, lime, sugar, egg white\\n\\n진저비어와 그린티느낌\\n혀끝에서 맛의 기승전결이 있는 느낌이고 복잡한 풍미.\\n그린티-진저비어로 이어지는 맛의 서사가 분명하고 진저비어가 생각보다 피니시를 강하게 책임져서,\\n피냐 콜라다보다는 모스카우 뮬의 팬이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은 잔.\\n\\n- Bingrae flip\\nCognac, white cacao, banana milk, sugar, whole egg\\n\\n꼬냑과 바나나밀크 카카오의 향이 기가막히고 달걀하나가 통째로 들어가서 감칠맛을 책임진다. 바나나맛 우유 로고가 찍힌 도자기잔에 나온다. 어른의 바나나우유 맛.\\n\\n- Mojito without mint\\nTokyo mojito tea, rum, lime, sugar\\n달달하고 민트사탕을 입안에 굴리듯 화하며 라임의 상쾌함. 민트를 넣지 않고 민트맛을 차로 낸 게 포인트.\\n\\n- Hoji batch no.2\\nHoji tea, aged rum, sugar, angostura bitters\\n\\n깊은 풍미에 제일 무게감이있었던 잔.\\n훌륭한 향에 호지의 약간 볶은듯한 느낌, 럼이 강하게 와닿는게 정말 잘 어울린다.\\n\\n그외 위스키/ 클래식 칵테일/ 사장님 오리지널 칵테일 등등..\\n\\n총평으로는\\n티칵테일을 좋아한다면, 아니 그냥 칵테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마셔볼 만한 시그니처 메뉴. 청담의 바 티센트가 \"티\"에 더 집중한 느낌이라면 이곳은 \"술\"에 더 집중한 느낌.\\n클래식 칵테일은 엄청 맛있었던 것과 엄청 맛없었던 것이 공존해서 기복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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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라임과 생강이 들어간 칵테일을 시도했다.\\n\\n개인적으로는 생강 맛이 살짝 강했고 생강이라는 맛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마시다보니 먼가 건강하고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n\\n사이드 디시들도 맛있어 보였는데 (옆 테이블에서 스팸 덮밥을 시키셔서 맛있는 스팸 냄새가 났다 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칵테일과 함께 사이드 디시도 시도해봐야겠다~~', '유명한 대회에서 우승하신 바텐더분이 계신다는 양재천 근처 바. 이날도 칵테일을 만들어주진 않았지만 가게에 계셨다.\\n\\n계란이나 차가 들어가는 칵테일이 있다는건\\n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주력으로 여러가지\\n할 수 있는 집은 흔하진 않았다\\n잔도 도자기로 주문제작한 바나나우유 뚱캔으로\\n서빙해주신다\\n흰자만 두개 들어가는 헬창 칵테일!\\n\\n다 좋았지만 질겅거려 못먹는 하몽뿐이면\\n내놓지 말아야하는데... 턱 하고 내놓은 뻔뻔함은\\n맘에 들지 않는다\\n\\n그래도 칵테일을 잘만드는 바에 혹평을하기엔\\n관대한 애주가라 라면류의 안주도 파는데\\n굳이 하몽을 주문한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려한다\\n이런게 호구마인드 이려나\\n\\n난 멜론도 하몽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n하몽멜론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ㅋㅋ\\n\\n2점\\n\\n친절하고 칵테일이 맛있는 수준높은 바\\n안심하고 추천할만 하다'],가게 정보 요약:가게 이름: 티앤프루프\n위치: 양재천 목골목 근처, 도곡동\n특징: 차(tea)를 이용한 특별한 칵테일 전문점\n대상: 나이가 다양한 손님들, 친구들, 커플 등장점:단점:추천 메뉴:방문자들은 다양한 차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 바텐더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차를 이용한 칵테일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기본 안주 외에 추가 안주를 주문하길 추천하며, 가격대가 높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방문하길 바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zZwOZ3XVS-S", "name": "사이드노트클럽",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RYSE\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4-5 RYSE", "phone": "02-330-790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727075392966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7270754059221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727075413888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727075421446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3989_16727075428079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칵테일이 매우 예뻤습니다.\\n메뉴는 테이블의 큐알코드를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n서울 시티 뷰가 아주 좋습니다.\\n직원?매니저?는 매우 친절하였습니다.\\n\\n칵테일 맛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n\\n바도 괜찮을 것 같고, 여럿이 온다면 미리 예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n맨 끝에 대략 6-8명까지 수용 가능한 테이블?이 2개 있었습니다.\\n\\n아무래도 숙박시설 위에 있다보니 여행 온 관광객들이 좀 있었어요. 덕분에 저희도 여행온 기분?낼 수 있었네요!', '- 홍대 라이즈호텔 15층에 위치한 루프탑바\\n- 내부쪽 바 좌석, 테이블, 외부의 루프탑 바, 테이블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내부대로, 외부는 외부대로 분위기 좋음!! 뷰맛집이라 저녁 야경 구경하기에도 좋다.\\n-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 종류도 많고, 안주도 많다. 저녁 늦게 갔더니 안주류 주문은 안되서 칵테일 3잔 시킴\\n- 칵테일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2~3만원대), 맛도 괜찮고, 분위기 내러 가는 거라 생각하면 괜찮은 거 같다.\\n- 위치가 홍대 부근이라 그런 지, 외국인들이 많았다.\\n- 옆에서 디제잉 해주셔서, 같이 흥이 났음', '젊은이들 우글우글 거리에서 그나마 평안을 찾을 수 있었던 #사이드노트클럽 #rysehotel #\\n호텔 위층에 위치한 칵테일 바로 입구가 예쁘고 테라스 좌석도 쾌적한 편이다. 분위기는 좋다.\\n복숭아향과 상큼한 류의 칵테일은 25000원으로 다소 비싸다.. 다른 칵테일류는 만원대.\\n안주는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눅눅하고 웨지 냉동 스타일이어서 실망스러웠다.\\n\\n#홍대 #홍대호텔 #호텔바 #바 #사이드노트클럽바 #sidenoteclub', '아로마틱한 티-허브 칵테일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시그니처 칵테일 세 종 모두 맛있었다!\\n라이즈호텔 15층. 실내분위기는 의외로 클래식\\n\\n기본안주는 코스트코에서 항상 보이는 그 단짠 인간사료 피넛버터프레첼.\\n\\n첫 잔은 매화(20,)- 시그니처 중 전통주베이스 칵테일들이 참 좋았다. 매실주,생제르망,베네딕틴에 샤프론티와 크랜베리 주스를 혼합해서 다기에 제공되는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칵테일. 원하는 느낌을 설명했는데 가장 적절하게 골라주신 듯. 한 잔씩 따라마시는 것도 좋고 상큼한데 과하게 달지 않은 티칵테일이라 취저. 다시 가면 또 마실 것.\\n\\n두번째는 수-피즈(20,)- 진과 스파클링와인 베이스에 수박&레몬에이드 같은 맛. 땡모반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소금도 살짝 가미되었다는데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이런 맛이면 셔벗칵테일로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수박레몬에이드인데 다소 미지근한 온도. 자고로 수박은 얼음이 얼어있는 온도로 마셔야하거늘.\\n\\n마지막은 다시 전통주베이스의 idh펀치(17,)- 이강주에 배와 레몬필 그리고 바질잎으로 가니쉬. 배주스 맛이 주가 되고 도수가 낮아서 산뜻달달하고 깨끗한 뉘앙스. 이게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다.\\n\\n가벼운 안주가 필요한데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n으깬 마늘과 비스킷(9,) 주문. 감바스 알 아히요에서 새우를 뺀 맛ㅋㅋ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끓여서 내고 허브크래커와 허브크림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크림치즈 한 번 리필. 기본안주가 퍽퍽해서 주문한건데 흠,상큼한 메뉴 추가가 절실하다.', '라이즈 호텔에 위치한 Bar! 분위기도 좋았고, 술의 종류도 다양하고, 테라스 뷰도 최고!'],",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아래 내용을 토대로 요약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86RdUc47kEoG", "name": "아마츄어작업실",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97-6\n지번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37-1", "phone": "010-2351-0694",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2:00 - 23:00\n토: 13:00 - 23:00\n일: 13:00 - 22:00", "holidays": "", "menu": "커피:5,000원,글라스와인:9,000원,수제디져트:2,500원,사이공라떼:7,000원,비엔나커피:7,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240/569295_1672098139524_100000650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240/569295_1672098139524_100000650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240/569295_1672098139524_100000650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240/569295_1672098139524_100000650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240/569295_1672098139524_100000650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레트로 감성 카페로 유명한 곳.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많다. 커피랑 작은 소포처럼 포장된 치즈케이크가 주력 메뉴인데 SNS에서 유명한 가게라 그런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좀 높다. 평일에 가면 한가하고 여유로워서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고 생각보다 스페셜티 커피를 내는데 맛도 무난한 듯. 케이크도 진한 치즈맛의, 작은 사이즈의 네모난 모양이 귀엽긴 한데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그래도 이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 외에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그런 곳을 피하고 싶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레트로 감성의 카페! 점심에는 종로 직장인들 와글와글!\\n\\n종로에 근무하는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다. 친구에게 여기를 가자고 하니 자주가는 곳이라고 한다. 레트로 감성이 뿜뿜이다. 솔직히 나에게는 옛날 물건들 여러가지를 가져다 놓은 느낌이었다ㅎㅎ\\n\\n밀크티를 시켰는데 음료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친구를 보내고 혼자서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있을 수도 있다. 와인도 함께 판매한다고 하니 글라스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일 것 같다.', '12시 오픈인데 애꿎게 11시에 왔더니 문 닫혀 있어서 옆으로 왔어요', '매우매우 작은 케이크가 네모난게 너무 귀여웠어요\\n가격은 안귀엽고.\\n하지만... 맛있어이이잉하는 느낌은 안들었네요\\n아이스밀크티는 맛있구~\\n\\n을지로에서 한옥마을의 느낌이나는 카페를 찾으싱다면\\n괜찮어요', '청계천 근처 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가게!\\n일단 찾아가기가 몹시 응??했지만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좋아 몹시 신나졌다!\\n\\n입구에서부터 예쁜 그림과 재치있는 멘트가 있는 스티커를 무료로 가져가라고 해놓았고, 한옥으로 지어진 것과 달리 레트로 게임기와 퀼트 천으로된 장식, 많은 와인병들로 볼거리도 많고 뭔가 정성들여서 꾸며놓은듯한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었다.\\n\\n커피는 원두 종류에 따라 재미난 이름으로 지어져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었고, 안의 내용물이 예측되지않는 줄로 묶여 있는 네모난 치즈케익은 보기에도 예뻤고 맛도 있었다!!\\n가는길에 선물용으로 몇개 더 사서 회사분들께 주니 몹시 좋아하셨던!\\n\\n저녁에는 칵테일 등 주류도 판매하는것같았다.\\n좋은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볼예정!!\\n오랜만에 즐거운 개인카페방문이었다 :)'],", "district": "종로구", "summary": "\n레트로 감성의 넓은 카페로, 다양한 원두로 만든 커피와 작은 소포처럼 포장된 치즈케이크가 주력 메뉴입니다. 평일에 가면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SNS에서 유명한 만큼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밀크티와 글래스 와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트로 게임기와 퀼트 천 장식, 와인병 등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위치는 처음에는 찾기 어려울 수 있으나, 찾아간 당시 분위기와 매력에 만족해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프랜차이즈 카페 외에 선택지가 부족한 만큼, 이 카페는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가볼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OTGU4fKOV6K_", "name": "코블러",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16\n지번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57", "phone": "02-733-642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토: 19:00 - 03:00\n일: 18:00 - 02:00", "holidays": "", "menu": "스모크드 올드패션드:25,000원,피그 피즈:22,000원,브래드피트:2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77348/230933_1488756429665_230933_1488756381020_230933_1488730720722_5296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60755449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60777105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607911862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60811277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괜찮은 칵테일을 많이 비싸지는 않은 가격에 맛보기 좋은 곳\\n\\n다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고\\n주변에 바가 없어서 4차례 이상 갔는데 추천 칵테일이 다소 한정적임', '바 참과 함께 이 근방에서 제일 자리잡기 어려운 바.\\n\\n추천메뉴: 핫 버터드 럼 카우\\n커버차지:X\\n기본안주: 코블러\\n\\n월요일 밤에도 12시에 가까운 시간까지 웨이팅이 있다.\\n내자동에 좋은 한옥바가 많기에 긴 웨이팅을 감수하기 힘들어 방문을 못했다가 최근에 새벽 2시경 n차로 방문하니 그때는 자리가 있었다. 오픈부터 막차시간 사이는 거의 늘 만석인 듯.\\n\\n메뉴없는 칵테일바이다보니 바텐더와의 소통이 중요한데 너무 손님이 많아 처음 그 컨셉을 잘 못 살린다는 느낌을 받고 영업초반의 훌륭하던 기본안주구성도 바뀌었지만 그래도 야속하게도 (?) 술은 참 맛있더라....\\n\\nHot buttered rum cow\\n추워서 핫 칵테일을 부탁드려서 마신 핫 버터드 럼 카우.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이다. 버터, 시나몬, 럼, 우유. 아주 어린 날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엄마가 데워주신 따뜻한 우유를 아기고양이처럼 홀짝이던 기억. 갓 어른이 되어 런던에서 아이스스케이팅을 타러 갔다가 길거리에서 사서 달달떨며 나눠마신 정향을 띄운 뜨거운 뱅쇼의 맛. 동경 바 Benfiddich 에서 마스카포네치즈에 생딸기를 녹여 만들어주셨던 따뜻한 칵테일.\\n\\n피를 뎁히고 영혼을 쓰다듬어주는\\n뜨거운 우유, 뜨거운 술.\\n\\n바 코블러는 <소공녀>라는 영화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탔다. 여주인공 미소는 바에서 마시는 한 잔의 위스키를 위해 집세를 내는 것을 포기하고 서울의 방랑자가 된다. 당연히 현실성 없는 이야기지만, 또 가끔은 그 마음이 이해되기도 한다. 어느 삶의 풍경들에는 바에 앉아서 더운 술을 삼키는 순간이 집이 되기도 하므로. 일어나서 추운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한 잔의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n\\n#바리뷰 30', '.', '냠냠', '분위기 깡패 서촌 #코블러...\\n\\n한번 입구컷 당한 이후로 재도전하여 겨우 방문했다. 5시~6시쯤 열자마자 가지 않으면 못들어간다. 왜냐면 술이랑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나갈수가 없다 ㅠㅠ 그리고 호두정과 무한리필 해주시는 친절함까지 ㅋㅋㅋㅋ 진짜 깔끔하게 잘 만든 칵테일을 홀로 또는 둘이 오붓하게 즐기고 싶다면 코블러 대강추...♡\\n\\nps. 기본 디쉬로 유명한 빵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 이후 바뀐듯 하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리뷰를 바탕으로 한 가게 정보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가게 이름: 코블러\n특징: 괜찮은 칵테일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칵테일 바이며, 메뉴가 없어 바텐더와 소통을 통해 주문합니다. 추천 메뉴는 핫 버터드 럼 카우입니다. 주변에 경쟁 상대가 부족해 가성비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으며, 자리가 매우 한정되어 웨이팅이 길 수 있습니다.\n분위기: 분위기 좋은 서촌 바로, 영화 '소공녀'에서 유명해진 바입니다.\n안주: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호두 정과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 디쉬로 유명한 빵은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가게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요 추천 메뉴는 핫 버터드 럼 카우이며, 기본 안주로 호두 정과 무한 리필이 제공됩니다. 웨이팅이 길 수 있어 조기 방문이 필요하며, 영화 '소공녀'에서 유명세를 탄 바로, 분위기가 좋은 서촌 바입니다. 하지만 가성비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iQZ9Z9tNLIR", "name": "떼뮤즐렛",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4 2F\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88-71 2F", "phone": "010-7180-631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3:00 - 24:00", "holidays": "화, 수", "menu": "브리치즈:10,000원,꽁떼크로크무슈:14,000원,글라스 샴페인:9,500원,글라스 와인: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0863/1544925_1603687561832_2800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75505_16596008133991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47892_165241415312417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82605_163348456058539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82605_163348456262060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연희동에도 이런 완벽한 와인바가 있다니 <떼뮤즐렛>\\n\\n3차로 방문한 떼뮤즐렛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내추럴와인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며 와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지는 분이라 더욱 좋았구요!! 선선한 날씨 덕에 테라스에서 노을보며 마시니 더욱 완벽했던 머스캣 품종이라 달달한 맛을 예상했는데 citrus한 느낌과 미네랄리티가 더 강렬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반전! 앞으로도 (와인을 다시 마신다면) 종종 방문하고 싶은 와인바 홍차도 좋아하는 나에게 이곳은 그저 천국..\\n\\nFedelie Bianco Frizzante Ancestrale\\nMoscato 100%\\nlychee, pear, cut-grass, minerality, melon, grapefruit\\n\\n와인 49,000', '킹갓성비 내추럴와인바\\n\\n인스타에서 어쩌다 알게 된 연희동의 와인샵 겸 와인바입니다. 연남동에서 저녁 먹고 갈만한 와인바 찾다가 방문해봤어요.\\n\\n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한 곳이고 커버차지가 있었지만 작은 안줏거리에 우롱차까지 내어주셔서 커버차지가 아까운 곳은 아니었어요. 와인샵을 메인으로 하셔서 그런지 좌석 수는 정말 적었는데요. 바 형태의 자리가 아니라 2인용 테이블로 되어있어서 와인 한 병 하면서 두런두런 얘기하기 좋습니다.\\n\\n와인은 이 곳이 내추럴와인샵인 것도 있어서 대부분이 내추럴 와인으로 구비되어있는데,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예요. 그리고 사장님이 와인 추천을 굉장히 잘 해주셔서 와인 매대에서 끌리는 와인 손가락으로 콕 찝어서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려도 청산 유수로 해주시고, 좋아하는 와인 스타일 기준으로 추천 요청드려도 정말 잘 해주십니다.\\n\\n지금은 와인바는 잠시 닫고 샵만 운영중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내추럴와인 좋아하시면 와인 사러 들르시기 괜찮을거예요. 재방문의사O', '요즘 연희동 갈 일이 없어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좋았다\\n갓 구운 스콘이 왤케 맛있는지!!(원래 스콘류 별로 안좋아함..)\\n웰컴티도 잔이 빌 때마다 계속 채워주신다\\n가게 내부가 넓진 않지만 연희동 가게 되면 일순위로 찾게 되는 곳', '[친절한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 스몰 와인바]\\n\\n연희동에 숨겨진 스몰 와인바 입니다.\\n저의 개인적인 와인 취향을 설명해주면, 5개정도 후보군을 뽑아서 와인마다 어떤 테이스트와 스토리를 가지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십니다.\\n\\n와인의 경우에는,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n각자 가진 스토리를 알고 먹는게 훨씬 맛을 배가되게 한다고 생각해서, 사장님의 경영 철학이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n\\n다섯 테이블 정도 되는 작은 곳인대도, 200개 이상의 와인이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방문하시면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n\\n안주도 2차로 방문했을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n치즈나, 올리브, 기본 과일안주도 있어서 가볍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0. 홍차랑 삼폐인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 빼고 다 삼폐인 마시긴 하더라고요.\\n\\n\\n1. 내추럴 와인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긴 정말 괜찮았어요.\\n\\n일단 그냥 와인만 사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고 마시고 가는 가격은 파는 가격 + 만원입니다.\\n\\n내추럴 와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신뢰성은 안가는데 가격은 높아서 인데 여기 사장님이 매우 박학하신거 같고..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n\\n\\n2. 일단 카테고리 주점이긴 한데 정말로 주점인게 마실거 아닌 먹을거 메뉴는 정말 그냥 그래요. 밥 안먹고 가서 그나마 식사 대용될 나폴리탄하고 크로스무슈 시켰는데 맛은.. 으흠?\\n\\n사실 공간도 매우 협소 했는데... 예전 사진 보면 넓직하던데 겨울이라 그런건가? 그럼에도 맘에 드는 이유는 오로지 와인 + 사장님 덕분인거 같군요.\\n\\n\\n3. 재방문 의사 있고 다음 방문엔 샴폐인 따러 방문 할거 같은데.. 한여름이 좋겠습니다.'],",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 이 리뷰들은 연희동에 위치한 와인바 <떼뮤즐렛>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와인바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내추럴 와인과 친절한 사장님의 설명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나 커버 차지가 있습니다. 가게의 야외 테라스에서 노을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와인은 내추럴 와인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와인 추천을 잘 해주시며, 와인 취향을 고려해서 추천해주는 것으로 소문 난 곳입니다. 현재 와인바는 잠시 문을 닫고 와인샵만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주 메뉴는 일반적이지만 다양한 와인과 사장님 덕분에 이곳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으로, 특히 한여름에 방문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nIewT7i6i5w", "name": "임바이브",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3-9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3-9 B1", "phone": "02-6951-288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하이볼:15,000원,얼그레이마티니:16,000원,샴페인칵테일:23,000원,사일런트스프링:20,000원,모히또:2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9674_157493919446500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13888_168152986758194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13888_168152986999523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13888_168152987052926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148176093884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굉장히 조용함. 커버차지 5000원.\\n추천 칵테일 : 사일런트 스프링, 진진뮬, 브랜디 크러스타, 에스프레소 마티니, 얼그레이 마티니\\n\\n이 글을 보시면 한 번 가보셔도 좋습니다.', '0. 논현역 근처. 여기서 7호선 타고타고 가면 인천이 나온다. 근데 앉아갈 수 가 없네.\\n\\n\\n2. 침묵의 봄. 공존을 컨셉으로 잡은 한 잔. 시원하고 상큼한 재료들을 담아 계란 흰자와 함께 섞어 주었다. 그 일체감을 공존으로 표현하신 것일까? 진이 보타니스트 진이면 컨셉에 아주 충실한 한 잔이 되었을것 같은데… 물어보니 고든스 라고.\\n\\n샴페인 칵테일. 나름 IBA 선정 칵테일인디 맛 보기는 처음. 이름이 샴페인 칵테일이고 이것을 비롯한 샴페인을 기주로 한 칵테일들이 메뉴판 한 칸을 차지하고 있다. 흔치 않은 기회이니 많이들 맛보시기를.\\n\\n사실은 블랙 벨벳 주문하고 싶었으나 기네스가 없어서 되지 않는 다고… 아니 이게…? 어쨋든 무당도 샴페인에 꼬낙, 그랑 마니에르, 각설탕. 개인적으로는 몇 번 경험한 바 그랑 마니에르가 나랑 맞지 않는 듯 하다. 안타깝게도.\\n\\n마지막 잔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시그니처 마티니 중에 하나 였는데..\\n\\n\\n3. 커버차지 5000원. 추천하고 싶은 바다. 뭐 바에 관해서는 아주 관대하기 때문에 다 추천하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 바이기도 하니까. 추천 추천.', '더 알려졌으면 하는 논현 바\\n\\n추천메뉴: Silent spring, 클래식 칵테일\\n기본안주: 견과류, 초콜릿\\n커버차지: 5,000원\\n분위기: 조용하고 클래식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않은.\\n\\n화려하지 않지만 우직한 가게가 있다. 찾아가는 내내 긴가민가하다가 들어서자마자 우아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와 세심한 접객에 무장해제되는 곳. 이런 바에 들어설 때마다 횡재한 기분과 동시에 \"더 잘 되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이런게 있다고 싶은 골목에 위치한 어여쁜 클래식바.\\n\\n*이런 분들께 추천해요*\\n위스키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클래식 칵테일이 그립다면, 과하지 않게 맛있는 숨어 있는 개성의 시그니처 칵테일이 궁금하다면, 클래식 바 입문에 도전하고싶다면.\\n\\n첫잔\\n시그니처 메뉴, silent spring\\nGin, chartreuse green, orange flower water, basil, lemon juice, grapefruit juice, egg white\\n향긋하고 푸르른 녹색 술. 바질향을 계속 시원하고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달지않고 시원하고 상큼, 보태니컬한 맛이 강함.\\n\\n둘째 잔\\n시그니처 jmt highball - makoli washed johnny walker black, hondon ju, makolli syrup, soda 독특하고 맛있고 막걸리를 섞은 조니워커의 동양적인 맛, 하이볼이어서 마시기 쉽다.\\n\\n셋째 잔\\nLemongrass\\nlemongrass infused rum, grapefruit juice, tonic water : 레몬그라스를 빨대처럼 주는 연출. 그라스로 빨아서 마신다. 스푸모니 맛인데 소다감이 덜하고 레몬그라스 향이 모든 것을 감싸고 있다.\\n\\n너무 좋은 경험 했다. 저마다의 킥이 있으면서 기본기가 탄탄한 시그니처 메뉴와 위스키에 대해 해박하고 프로페셔널하시면서도 친근감 있으신 접객,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n\\n조금 더 클래식한 것을 좋아한다면, 맛있는 한 잔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추천. 위치 때문인지 접객이 분위기에 비해 친근하시고 공간이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아서 클래식/어센틱 바 입문하기에 좋을 것 같다.\\n\\n#바 리뷰 24', '영동시장 옆에 위치한 고급스런 분위기의 바. 인당 5,000원의 커버 차지가 있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와 접객 서비스 등을 고려했을 땐 충분히 납득되는 부분.\\n\\n한주를 마무리하며 완성도 높은 칵테일을 마시고 싶을 때나 데이트할 때 저녁먹고 방문하기 딱.\\n\\n커피를 좋아하고 저녁에 카페인이 부담없는 분들에겐 아이리시커피(추운날) 나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추천한다. 얼그레이 마티니도 달달하고 맛있는 시그미쳐 메뉴.\\n\\n주로 위스키나 꼬냑 베이스 칵테일 - 올드패션드, 사이드카, 맨하탄 을 최근에 마셨는데 전부 다 만족스러웠다. 바텐더 분이 추천해 주시는 주류들 모두 제대로 취향저격.\\n\\n#다시먹어봄', '바가 갖춰야할 것들을 다 갖추지 않았나 싶다. 쾌적하고 조용하며 술의 맛이 이 모든 것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곳.'],",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굉장히 조용함. 커버차지 5000원.\\n추천 칵테일 : 사일런트 스프링, 진진뮬, 브랜디 크러스타, 에스프레소 마티니, 얼그레이 마티니\\n\\n이 글을 보시면 한 번 가보셔도 좋습니다.', '0. 논현역 근처. 여기서 7호선 타고타고 가면 인천이 나온다. 근데 앉아갈 수 가 없네.\\n\\n\\n2. 침묵의 봄. 공존을 컨셉으로 잡은 한 잔. 시원하고 상큼한 재료들을 담아 계란 흰자와 함께 섞어 주었다. 그 일체감을 공존으로 표현하신 것일까? 진이 보타니스트 진이면 컨셉에 아주 충실한 한 잔이 되었을것 같은데… 물어보니 고든스 라고.\\n\\n샴페인 칵테일. 나름 IBA 선정 칵테일인디 맛 보기는 처음. 이름이 샴페인 칵테일이고 이것을 비롯한 샴페인을 기주로 한 칵테일들이 메뉴판 한 칸을 차지하고 있다. 흔치 않은 기회이니 많이들 맛보시기를.\\n\\n사실은 블랙 벨벳 주문하고 싶었으나 기네스가 없어서 되지 않는 다고… 아니 이게…? 어쨋든 무당도 샴페인에 꼬낙, 그랑 마니에르, 각설탕. 개인적으로는 몇 번 경험한 바 그랑 마니에르가 나랑 맞지 않는 듯 하다. 안타깝게도.\\n\\n마지막 잔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시그니처 마티니 중에 하나 였는데..\\n\\n\\n3. 커버차지 5000원. 추천하고 싶은 바다. 뭐 바에 관해서는 아주 관대하기 때문에 다 추천하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 바이기도 하니까. 추천 추천.', '더 알려졌으면 하는 논현 바\\n\\n추천메뉴: Silent spring, 클래식 칵테일\\n기본안주: 견과류, 초콜릿\\n커버차지: 5,000원\\n분위기: 조용하고 클래식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않은.\\n\\n화려하지 않지만 우직한 가게가 있다. 찾아가는 내내 긴가민가하다가 들어서자마자 우아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와 세심한 접객에 무장해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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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의 커버 차지가 있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와 접객 서비스 등을 고려했을 땐 충분히 납득되는 부분.\\n\\n한주를 마무리하며 완성도 높은 칵테일을 마시고 싶을 때나 데이트할 때 저녁먹고 방문하기 딱.\\n\\n커피를 좋아하고 저녁에 카페인이 부담없는 분들에겐 아이리시커피(추운날) 나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추천한다. 얼그레이 마티니도 달달하고 맛있는 시그미쳐 메뉴.\\n\\n주로 위스키나 꼬냑 베이스 칵테일 - 올드패션드, 사이드카, 맨하탄 을 최근에 마셨는데 전부 다 만족스러웠다. 바텐더 분이 추천해 주시는 주류들 모두 제대로 취향저격.\\n\\n#다시먹어봄', '바가 갖춰야할 것들을 다 갖추지 않았나 싶다. 쾌적하고 조용하며 술의 맛이 이 모든 것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곳.'],이 가게는 논현역 근처에 위치하며, 특히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커버 차지는 5,000원이며, 추천 칵테일로는 사일런트 스프링, 진진뮬, 브랜디 크러스타, 에스프레소 마티니, 얼그레이 마티니 등이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서비스도 매우 세련되고 만족스럽습니다.주로 위스키와 꼬냑 베이스 칵테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가게는 조용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닌 클래식 바로, 특히 데이트 또는 친구와 한 주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입니다. 기본 안주로는 견과류와 초콜릿이 제공되며, 바텐더의 추천 주류들 또한 다양합니다. 가게는 영동시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9xBsbuKUV7", "name": "버뮤다트라이앵글",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46\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6-22", "phone": "02-749-0427",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3:30", "holidays": "", "menu": "샹그리아:13,000원,라임모히또:15,000원,치킨타코:3,900원,모듬치즈앤올리브:35,000원,명란크림파스타:1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9600_15321320160645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0002/1055508_1647190433547_2941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0002/1055508_1647190433548_2941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0002/1055508_1647190433548_2941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17702_15040201849128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요즘 핫하다는 용리단길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주말에 6시 되기 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세팀정도 있었고 40분정도 기다린것같아요. 기본으로 나쵸를 줍니다. 시킨 음식은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엔칠라다는 고기랑 밥 야채에 치즈인지 라자냐같은 밀가루 반죽인지 모르겠는게 덮여있었는데 뭔가 처음 먹어보는 소스맛이었어요. 내용물이 느끼할수 있는데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구요! 타코는 평범했고, 생각외로 치킨이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는 매콤달콤한데 그냥 양념치킨맛이 아니라 맥주 땡기고 입에 착달라붙는 맛이어서 양념 뭐냐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ㅎㅎ',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잘 모르겠는 집..?\\n음식이 나쁜건 아닌데 영혼이 없다\\n술도 가성비 떨어지는 편\\n이태원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굳이 다시 가진 않을 듯', '모히또를 맛있는데 다양한 종류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집이 또 있을까 음악도 내 스탈인데 심지어 리믹스곡으로 이태원스럽고 공간도 생각보다 넓지는 않은데 자리마다 창가, 바쪽 ,테이블 각각 매력이있음 률류', '로즈 모히또와 코코넛 모히또를 주문했다.\\n\\n가격- 적당히 사악한 이태원의 물가. 비싼듯한데 못마실 정도는 아닌 가격. 그런데 얼음파티라서 사악함 ㅂㄷㅂㄷ\\n서비스- 친절하시다.\\n분위기- 어둑어둑 음악은 둠둠둠. 목요일이라 루프탑 안열어줘서 슬펐음... 쌀쌀해질 참이였던 날씨라 마지막 루프탑 날씨였는데 ㅠㅜ 아숩\\n\\n우선 얼음이 너무 많다. 얼음이 그냥 70이야... 이것은 얼음을 시킨 것일까... 이렇게 얼음얼음하다니 용서 할 수 없음.\\n\\n음악은 신나서 좋고 음료 자체는 무난했다.\\n로즈 모히또는 장미덕후인 나에게 좋았고 코코넛은 시럽이 아니라고 바텐더분이 그랬는데 그만큼 맛났음. 하지만 얼음!!! 망할\\n\\n꽃 데코를 기대했는데 화려하지 않아서 조금 슬펐다.\\n대화를 나누기에는 스피커 아래 자리에 앉아서 너무 시끄러웠음. 금방 나오고야 말았다.\\n\\n이태원에 괜찮은 술집이 꽤 있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특히 난 루프탑을 원했고 꽃을 원했고... 원하지 않았던 얼음이 있었음....\\n분위기 자체는 괜찮았던 듯\\n재방문 의사 30',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갔다가 한 잔 더 하려고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ㅡ\\'\\n2-3층에 자리잡고 있어 야경보기에 좋다\\n\\n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우리는 블루 하와이와 피나 콜라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주문했는데-\\n음료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지만 음료를 보는 순간 우리 둘 다 \"기다릴만 하네\" 라며 맛있게 즐겼다ㅋㅋㅋ\\n\\n감자튀김은 조금 짰지만 술안주로 딱이었고, 칵테일은 비쥬얼도 좋고 너무 맛있었지만, 칵테일 음료에 비해 얼음이 너무 많아 세 모금이면 끝날뻔....ㅋㅋㅋ 진짜 맛있던데 아쉬웡ㅠ\\n\\n기본으로 팝콘을 주는데, 웬걸.. 이거 그냥 팝콘이 아니다. 양도 많은데 너무 맛있다! 안주 안시키고 팝콘과 칵테일만 즐겨도 충분할만큼 :-)\\n이태원 가면 다음에 또 갈거야'],",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리뷰를 보고, 가게 정보를 요약해줘: ['요즘 핫하다는 용리단길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주말에 6시 되기 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세팀정도 있었고 40분정도 기다린것같아요. 기본으로 나쵸를 줍니다. 시킨 음식은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엔칠라다는 고기랑 밥 야채에 치즈인지 라자냐같은 밀가루 반죽인지 모르겠는게 덮여있었는데 뭔가 처음 먹어보는 소스맛이었어요. 내용물이 느끼할수 있는데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구요! 타코는 평범했고, 생각외로 치킨이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는 매콤달콤한데 그냥 양념치킨맛이 아니라 맥주 땡기고 입에 착달라붙는 맛이어서 양념 뭐냐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ㅎㅎ',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잘 모르겠는 집..?\\n음식이 나쁜건 아닌데 영혼이 없다\\n술도 가성비 떨어지는 편\\n이태원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굳이 다시 가진 않을 듯', '모히또를 맛있는데 다양한 종류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집이 또 있을까 음악도 내 스탈인데 심지어 리믹스곡으로 이태원스럽고 공간도 생각보다 넓지는 않은데 자리마다 창가, 바쪽 ,테이블 각각 매력이있음 률류', '로즈 모히또와 코코넛 모히또를 주문했다.\\n\\n가격- 적당히 사악한 이태원의 물가. 비싼듯한데 못마실 정도는 아닌 가격. 그런데 얼음파티라서 사악함 ㅂㄷㅂㄷ\\n서비스- 친절하시다.\\n분위기- 어둑어둑 음악은 둠둠둠. 목요일이라 루프탑 안열어줘서 슬펐음... 쌀쌀해질 참이였던 날씨라 마지막 루프탑 날씨였는데 ㅠㅜ 아숩\\n\\n우선 얼음이 너무 많다. 얼음이 그냥 70이야... 이것은 얼음을 시킨 것일까... 이렇게 얼음얼음하다니 용서 할 수 없음.\\n\\n음악은 신나서 좋고 음료 자체는 무난했다.\\n로즈 모히또는 장미덕후인 나에게 좋았고 코코넛은 시럽이 아니라고 바텐더분이 그랬는데 그만큼 맛났음. 하지만 얼음!!! 망할\\n\\n꽃 데코를 기대했는데 화려하지 않아서 조금 슬펐다.\\n대화를 나누기에는 스피커 아래 자리에 앉아서 너무 시끄러웠음. 금방 나오고야 말았다.\\n\\n이태원에 괜찮은 술집이 꽤 있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특히 난 루프탑을 원했고 꽃을 원했고... 원하지 않았던 얼음이 있었음....\\n분위기 자체는 괜찮았던 듯\\n재방문 의사 30',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갔다가 한 잔 더 하려고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ㅡ'\\n2-3층에 자리잡고 있어 야경보기에 좋다\\n\\n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우리는 블루 하와이와 피나 콜라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주문했는데-\\n음료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지만 음료를 보는 순간 우리 둘 다 \"기다릴만 하네\" 라며 맛있게 즐겼다ㅋㅋㅋ\\n\\n감자튀김은 조금 짰지만 술안주로 딱이었고, 칵테일은 비쥬얼도 좋고 너무 맛있었지만, 칵테일 음료에 비해 얼음이 너무 많아 세 모금이면 끝날뻔....ㅋㅋㅋ 진짜 맛있던데 아쉬웡ㅠ\\n\\n기본으로 팝콘을 주는데, 웬걸.. 이거 그냥 팝콘이 아니다. 양도 많은데 너무 맛있다! 안주 안시키고 팝콘과 칵테일만 즐겨도 충분할만큼 :-)\\n이태원 가면 다음에 또 갈거야'],요즘 핫한 용리단길의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다양합니다. 일부 손님들은 음식이 맛있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나이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엔칠라다와 치킨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다른 손님들은 가게의 가성비와 음식의 맛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기간에 이를이 한 잔 더 할 겸 방문한 칵테일 바에서 신나는 음악과 놀라운 야경을 즐겼지만, 음료의 얼음 양이 너무 많아 아쉬웠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감자튀김은 칵테일에 잘 어울렸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팝콘이 맛이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손님들은 이태원 가게의 메뉴와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괜찮은 가게가 많아 재방문 의사가 반반하는 모습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gkfPOd2fN28", "name": "비바라비다 뮤지엄",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2\n지번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208-3", "phone": "010-5248-7617",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19:3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393357885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393364520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3933671414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3933692684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2465_16815393372038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비 치는데 옷이 다?\\n바 꿔 입는게 좋을 것 같은데?\\n라 넘 꼰대인가..?\\n\\n맛8 친절8 청결9\\n주문메뉴: 이오니아 (2.4만), 발베니 12y double (2.2만)\\n\\n입구에 들어서자 프리다칼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전시되어있다. 개인적으로 미술 문외한이고, 전시회도 내돈주고는 안가지만, SAT준비할 때 지문에 하도 등장했던 프리다칼로만큼은 잊혀지지 않는다.\\n\\n내부는 바자리와 테이블 3개-4개 정도가 있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좁은 듯 넓은 듯하다. 전체적으로 엄청 어두운 곳인데 조명을 세게 틀어놓은 곳. 술의 종류가 엄청 많아서 그 자체로 압도 되는 느낌을 받는 곳. 술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진다.\\n\\n[이오니아]\\n술찌라 위스키는 못먹고 칵테일을 주문했다. 조금 약할 줄 알았더니 웬걸. 이것도 도수가 상당하다. 적당히 상큼하면서 무겁고, 내가 좋아하는 민크가 비이스로 되는 칵테일. 추천.\\n\\n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컨셉도 좋고, 친절하도 다\\n좋다. 근데 가격이 넘 비싼거 아닌가 싶다...삼전역 인근 두x식품이 칵테일로써 가성비는 훨씬 좋은 듯 싶다.', '.', '0. 피스코. 페루 전통술입니다. 한 병에 포도 8kg을 쓴다는데요.\\n\\n페루는 7월 4번째 일요일을 피스코데이로 정해 기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맞춰 페루수출진흥청 후원으로 행사를…\\n\\n\\n1. …하는 걸로 알고 갔는데 10일 짜리 행사의 10일 차에 갔는데 바텐더님 말로는 2번 째로 찾아주신 손님이라고.\\n\\n밖에 포스터 있으면 한 번 궁금해서 찾지 않나 싶은데 이렇게까지 안 찾는다고 하는 마음.\\n\\n상품이 너무 구려서 그런가? 딸랑 6명 받을 수 있는게.\\n\\n\\n2. 피스코사워. 피스코에 레몬 시럽 계란흰자 넣고 흔들어 만드는데요. 피스코 니트로도 마셔봤지만 맛이 썩 좋진 않더라고요.\\n\\n근데 이렇게 만들면 포도 레몬 향 다 납니다. 여기서는 아니고 집에서 햄버거 먹고 만들어 마셔봤는데 느끼함이 많이 가시는 맛이었고요.\\n\\n당연히 여기 바텐더분이 만들어 주신게 더 맛있었고요. 약간 햐양긋.\\n\\n\\n위스키사워. 계란 흰자 들어가면 거품내는 과정이 좀 귀찮은 편이라 시키지 않는 편이지만 이왕 귀찮게 한 것.. 이라는 마음가짐으로.\\n\\n시켰지만 맛이 기억이 안나!!!!! 여튼 좋았습니다.\\n\\n\\n3. 토요일 7시에 문열지만 8시에 가면 자리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추천', '내가 위스키를 좋아하게 된 곳',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바. 어쩌다보니 올상반기에 가장 많이 방문한 아지트가 되었다. 커버차지도 없고, 칵테일 메이킹도 잘하시는 데다가 위스키 라인업이 매우 좋다. 올드바틀 위스키 가격도 좋은편. 이러니 안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발베니 셰리캐스크 싱글베럴 15년을 캐스크 넘버별로 비교해 마셔봤는데, 와우...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 왜들 그렇게 캐스크 넘버에 목숨 거는 지 무릎을 탁 쳤다는. 바텐더님이 위스키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마시니 더 좋았다.\\n\\n앞서 언급한 것처럼 칵테일 메이킹도 수준급. 매니저이신 김민우 바텐더님이 본인의 시그니쳐라고 만들어주신 '이오니아' 칵테일이 특히 좋았다. 이탈리쿠스를 기주로 만드는데, 베르가못, 라벤더 등 복합적인 허브향과 함께 새콤한 맛이 어울려 아주 매력적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올드패션드도 기깔나게 말아주신다. 방문하는 바마다 왠만하면 꼭 마시는 편인데,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술이다. 이곳의 올드패션드는 충만한 시트러스향에 단맛, 피니쉬까지 밸런스가 정말 좋았다. 라프로익 10과 조니블랙으로 만들어주시는 페니실린은 피니쉬가 아주 길었다. 코로나 여파로 최근에는 거의 방문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자주 가고 싶은 곳.. 돈 열심히 벌어야지.\"],", "district": "송파구", "summary": "이 가게의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특별히 이오니아 칵테일은 상큼하면서 무거운 맛으로 추천받은 음료입니다. 이외에도 올드 패션드, 페니실린 등 다양한 칵테일과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 서비스 및 음료의 질이 뛰어난 곳으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골 손님이 생기는 바 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SqalfWdU18fo", "name": "애시드",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10-1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1-11 1F", "phone": "070-8801-0219",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수-금: 16:00 - 23:00\n토-일: 14:00 - 23:00", "holidays": "월, 화", "menu": "딸기 하이볼:14,000원,레몬 하이볼:11,000원,라임 하이볼:11,000원,레몬 들기름 파스타:13,000원,애시드 프루츠 샐러드:1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6652/840737_1639132836753_4621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6652/12258_1671683124092_12258_166928966783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6652/12258_1671683124093_12258_16692896690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6652/12258_1671683124093_12258_166928966964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94845_165941041495219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지나가다 들른 이상한 컨셉의 바. 가볍게 시트러스 계열의 칵테일을 마셨는데 맛은 그냥 그랬고, 가게의 컨셉이 너무 어색해서 오래 있기 어려웠다. 2층은 무슨 미니 라운지가 있던데.... 이게 요즘 세대의 힙한 공간인 건지 이해하기도 따라가기도 어려웠음. 딱히 맛없거나 불편하지는 않았음.', '삼각지 최고의 분위기…\\n\\n여긴 그냥 웬만한 맛이어도 가서 죽치고 앉아있을 거 같아요. 비 오는 날에도 너무 분위기 좋고, 음악도 좋고…\\n\\n후르츠 사워는 사실 기대하고 갔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수박은 별로고, 복숭아가 가장 맛있는 거 같습니다. 레몬 들기름 파스타도 맛… 있긴 한데 좀 먹다보면 약간 거부감이…. 그래도 자주 갑니다. 좋아해요.', '삼각지 남영쪽에 위치한 칵테일바입니다. 안주류가 그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편은 아니었어요. 레몬들기름 파스타, 오렌지 그리고 청포도 fruit sour 주문했습니다.\\n파스타는 레몬향이 정말 강한데 들기름과 조화가 괜찮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칵테일류도 사실 비주얼은 주스같아서 너무 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오렌지도 청포도도 너무 달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n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아기자기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었네요. 내부에 좌석이 많이 마련된 편은 아니니 예약 가능하다면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워 전문 칵테일바는 처음 보는데 진짜 냉장고에 과일을 신선하게 보이도록 배치해놓으셨더라구요. 약간 쥬시 느낌이 살짝 ㅎㅎ 겉에서부터 힙한 느낌이 나서 찾아가기는 쉬웠어요! 2층도 있는데 다른 매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내부는 몇 자리 안 됏어요.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땐 손님이 많지 않아서 자리가 여유로웠어요. 논알콜 종류도 잇고 말씀드리면 알콜 도수를 낮게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복숭아 알콜 낮게 시켰는데 복숭아가 들어가서인지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찐 복숭아를 넣어주시는데 술에 복숭아가 우러져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향도 달달 맛도 달달~~ 이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많이 못 마셔봤는데 다음 번엔 메론 도전해보는걸로 ㅎㅎ', \"- 가볍게 들러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프루츠사워\\n\\n홀릭분들 리뷰를 보고 프루츠사워가 도대체 뭔지 궁금했는데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게 되어 바로 들어갔어요!\\n과일 패브릭 포스터가 걸려 있는 밝은 공간은 언뜻 바보다는 힙한 과일 주스 가게 같은데요. 공간만큼이나 과일을 한가득 넣어 과일 본연의 맛으로 즐기는 프루츠사워도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느낌!\\n그렇담 혹시 낮부터 영업하는 것도, 패브릭 포스터를 포함한 디자인 굿즈를 판매하는 것도, 도저히 맨정신이 아니고서는 오르내릴 수 없는 좁고 가파른 계단도 전부 '언제든 찾아와 가볍게 즐기고 가세요'를 위한 큰 그림일까요?ㅋㅋㅋ 그만큼 알코올이든 분위기든 뭔가에 진탕 취하고 싶으신 분들보다는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더 어울릴 칵테일 바입니다!\\n\\n참고로 복숭아 프루츠사워는 피치크러쉬처럼 마구 단 칵테일이 아니라, 딱 복숭아 본연의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그에 비해 자몽은 맛보다도 상큼한 향이 되게 기분 좋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마셨을 땐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보단 새콤한 맛이 훨씬 강한 느낌이라 복숭아의 은은한 단맛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 한 모금씩 마셔주면 밸런스가 딱 좋더라고요ㅋㅋ 근데 또 자몽만 단독으로 마실 땐 그렇게 과하게 새콤하지 않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베이스가 도수 높은 진이나 럼이라 은근 셀 수 있다는 건 참고하세요ㅎㅎ\"],", "district": "용산구", "summary": "다양한 리뷰들에 따르면 이 가게는 과일을 많이 사용한 프루츠 사워 칵테일과 레몬 들기름 파스타 등의 메뉴를 제공하는 바입니다. 위치는 삼각지 남영쪽이며,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상당히 독특하고 힙한 느낌입니다. 음악도 좋고, 비 오는 날에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기가 많아 보이지만, 컨셉이 어색하게 느껴져 참석객 중 일부는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불편한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과 음료의 맛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 보이며, 특히 복숭아 사워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가게 내부 좌석이 크게 넓지 않으므로 예약이 가능하다면 방문 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평가도 있고, 알코올 도수를 낮게 조절해주시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기고 가기에 좋은 칵테일 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VHEAR6Fc6AA", "name": "미스터칠드런바",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3\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4-25", "phone": "02-545-842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20:00 - 04: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web/resources/kssf5eveeva_xlmy.jpg?fit=around|*:*&crop=*:*;*,*&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9345/449685_1659254605345_6047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9345/449685_1659254605345_6047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9345/449685_1659254605345_6047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9345/449685_1659254605345_6047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바도 너무 예쁘고 바텐더님이 칵테일도 잘만들어주세요 :))', '노란 문이 인상적인 미스터칠드런바. 들어오는 입구 쪽에 흡연구역이 있어서 담배냄새가 약간 힘들지만.. 내부는 쾌적하다. 바 테이블을 길게 두고 중간에 파티션으로 나눠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분리를 했는데 참 똑똑하게 공간을 사용하시는구나 감탄했다. 이 날은 위스키를 마셔서 칵테일은 마셔보지 못했지만 응대가 친절하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았다.', '맛: 밀크티 칵테일 취저였음. 깔루아, 베일리스밀크 좋아하고 커피도 라떼만 마시는 스타일. 그 뒤에 마신 안 밀키한 칵테일도 너무 맛있었음.\\n\\n분위기, 친절함: 청담동에 있는 바 답게 분위기와 친절함 모두 좋았음. 음악 선곡도 좋았고 소리도 너무 크지 않았음. 대화 충분히 조곤조곤 가능.\\n\\n가격: 바들은 보통 저렴하지 않아서 청담 바라고 더 비싼 느낌이 안 들었던것 같음.\\n\\n추천: 청담동에서 밥 먹고 후식으로 간다면 추천.', '분위기 좋고 술맛도 좋은 바였어요.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더 여러가지 종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게 아쉽네요ㅠㅠ 시나몬 태우는 향기도 기억에 남아서 한번 더 가고 싶은 바예요!', '좋아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 뮤스터칠드런바는 예쁜 인테리어와 창의적으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공간을 가진 분위기 좋은 바입니다. 술맛도 매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밀크티 칵테일과 시나몬 향기가 인상적입니다. 응대가 친절하고 분위기가 편안하며, 청담동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많은 종류의 술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밥 후에 후식으로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바입니다. 단, 입구 흡연구역에서 담배 냄새가 약간 거슬릴 수 있으며 대화에도 적당한 음악 볼륨이 돋보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skWJoGW9qU0Z", "name": "이태원교집합",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55길 19\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79-3", "phone": "070-7760-091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목: 17:00 - 24:00\n금: 17:00 - 01:00\n토: 16:00 - 01:00\n일: 16:00 - 24:00", "holidays": "월", "menu": "스칼렛 파스타:18,000원,홈메이드 소세지 알리고:18,000원,치킨 룰라드 컬리플라워:23,000원,문어 로메스코:23,000원,이베리코 프렌치랙 치미추리:3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6155702248593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6155702328591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6155702369019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6155702404997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2502_16615570243957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사람과 음식의 교집합.\\n\\n—\\n식당에 대한 평가는 결코 음식의 맛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음식의 비주얼, 식당의 분위기, 서비스, 풍기는 향, 흘러나오는 음악 등 <다양한 요소들이 오감을 자극하여 종합적으로 형성되는 감정>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게 맞다.\\n\\n이 감정의 형성에 음식만큼 주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사람이다. 식당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사람의 첫 인상, 머무르는 동안의 교감, 마무리 인사말까지. 바를 사이에 두고 셰프와 손님이 마주하는 식당들에서는 더욱 그렇다.\\n\\n그런 의미에서 <이태원교집합>은 바로서의 경쟁력이 확실하다. 일단 셰프님이 너무 까리하다. 시크한 표정, 절도있는 동작, 카리스마 리더십에 계속해서 치인다. 직원들이 넘치는 파이팅과 친근함으로 손님들의 가드를 내리고 셰프님이 매력으로 두들겨 패니 음식을 만나기도 전에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n\\n그리고 셰프님만큼 까리한 음식들. 하나같이 인스타그램에서 으스대고 싶은 비주얼인데, 그렇다고 모양새만 그럴싸한 음식들이 결코 아니다. 수분을 완전히 날려 튀긴듯한 식감을 주는 팽이버섯으로 맛과 비주얼의 동반 상승을 가져오고, 상큼한 세비체에 저민 청포도를 올려 밸런스를 잡아낸다. 녹진한 새우에 밀키한 느낌을 더한 홍새우테린은 아삭한 콜리플라워피클과 향긋한 깻잎채가 곁들여져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된다. 그야말로 맛잘알 멋잘알 셰프님이다.\\n\\n술값이 과하게 비싸진 않지만 만만치도 않다. 근데 사람과 음식에 호감이 가니 기분좋게 주머니를 열게된다. 추천해준 내추럴와인도 콤콤하니 내 취향에 딱맞춰 내줘서 좋더라.\\n\\n* 유의: 이런 식당은 바에 앉아야 제 맛.\\n\\n\\n\\ninstagram: colin_beak', '이태원역 근처 내추럴 와인바. 인스타에 꽤 여러 번 떠서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해봤다. 위에 천막을 친 테라스 좌석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계절을 만끽하는 걸 추천. 컨벤셔널 와인리스트도 갖추고 있지만 컨셉이 내추럴 와인바인만큼 음식과 어울리는 내추럴와인을 추천받는 재미도 있다.\\n\\n요즘 어지간한 와인바는 음식이 맛있어서 교집합 또한 대부분 만족스러운 디쉬를 맛볼 수 있었다. 메인 디쉬를 전부 먹어보고자 라이트 디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어 카르파치오만 주문. 메뉴가 라이트&헤비로 나눠져있는게 아니라 라이트&심플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순서를 구성해먹어도 되겠다.\\n\\n▪️비프 타르타르 23,000원\\n연근칩 위에 작은 크기로 자른 한우 우둔살과 아이올리 소스를 얹어먹는 콜드 애피타이저. 팽이버섯 칩으로 장식을 하니 산호초 같은 느낌도 든다. 적당히 질겅이는 식감과 간간한 양념으로 구성된 무난한 첫 요리.\\n\\n▪️광어 카르파치오 18,000원 ⭐️\\n쫄깃한 숙성 광어에 샬롯 슬라이스와 초리조 오일로 짭짤/매콤한 풍미를 더하고, 청포도 슬라이스와 딜오일로 상큼한 터치를 가미했다. 마냥 화이트와 어울리는 흰살 생선 카르파치오가 아니라서 더 재밌는 디쉬. 비프 타르타르를 먹은 후에 이걸 맛봤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n\\n▪️스칼렛 파스타 18,000원 ⭐️\\n영화 쉐프(2014)에서 감독이자 주인공인 존 파브루가 스칼렛 요한슨에게 만들어 준 파스타를 이태원에서 맛볼 줄이야. 얼핏 보면 루꼴라를 토핑한 알리오 올리오 같아 보이지만, 라임즙을 듬뿍 짜서 새콤한 킥을 더했다. 와인을 표현하는 bright acidity를 파스타 한 접시에 구현한 느낌. 라임의 강렬한 산미에 대비하여 향긋한 이탈리안 파슬리와 볶은 마늘의 풍미가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다. 입맛을 돋구기도 좋고 파스타 자체만으로도 맛있게 먹은 요리.\\n\\n▪️홈메이드 소시지, 알리고 18,000원\\n직접 만든 매콤한 멕시칸 소시지에 매쉬드 포테이토에 치즈를 넣은 알리고를 곁들여 먹는 심플 메뉴. 사실 이 디쉬의 주인공은 코니숑 튀김으로 바삭한 튀김옷 사이로 시큼한 피클즙이 흘러나오는 게 킥이다.\\n\\n▪️치킨 룰라드, 컬리플라워 21,000원\\n가운데 올리브 타프나드를 부드럽게 조리한 닭다리살로 두른 치킨 룰라드. 나이프를 따로 안 주셔서 그냥 한 입에 넣고 씹었는데도 살결이 워낙 부드러워서 오히려 입 안 가득 흘러나오는 육즙을 맛볼 수 있었다. 가니쉬인 시금치와 컬리플라워 퓨레도 비교적 담백한 치킨 룰라드와 잘 어울린다.\\n\\n▪️이베리코 프렌치랙, 치미추리 38,000원\\n이 날 유일하게 반응이 미미했던 메인 같은 심플 메뉴. 이베리코 뼈등심을 부드럽고 잡내없이 조리한 건 좋은데 닭가슴살 같이 간이 담백하고 식감이 퍽퍽하다. 곁들이는 치미추리와의 조합도 약간 난해하게 느껴지는 심심한 프렌치랙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깔솟과 유사한 비주얼의 훈연한 쪽파와 치미추리 둘 간의 조합은 좋다.',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는 곳입니다. 독특한 재료의 조합이 있어서 긴가민가하며 시켜 보면 새롭게 맛있습니다. 양은 조금 적지만, 신선한 시도를 맛볼 수 있어서 감수할 만 합니다. 해물이나 고기 요리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감성 끝판왕 이태원 교집합!\\n\\n분위기는 물론 맛까지 완벽한 와인바라고 생각한다\\n일반 와인 뿐 아니라 내추럴와인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n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부터 파스타 같은 식사메뉴 까지 준비\\n\\n공간도 너무 좋았고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n또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진 느낌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n\\n스칼렛 파스타 16.\\n완벽한 익힘 정도의 면과 마늘, 파슬리 기반의 오일 파스타 였는데\\n살짝 들어간 라임 풍미가 진짜 맛을 제대로 끌어올려주는 느낌\\n라임의 향과 산미가 입맛을 더 돋우게 만들어줘서 만족스러웠던\\n스칼렛 파스타\\n\\n고구마칩 사워크림 8.\\n파삭한 고구마칩에 산뜻 고소한 사워크림 조합은 말해뭐해 조합,,\\n가볍게 먹기도 좋고 와인에 곁들이기 너무 좋았던 맛\\n\\n에소테리코 72.\\n추천 받은 호주 오렌지와인\\n바디감 자체는 가벼운 편이었고 끝맛에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n기분좋은 피니쉬를 이끌어주는 느낌\\n열대과실향과 복숭아, 요거트 향이 올라오면서 상콤달콤한 뉘앙스라\\n요즘같은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내츄럴와인', '와인 먹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공간도 널찍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흘러요. 아지트에 온 듯한 무드입니다!'],", "district": "용산구", "summary": " 이태원교집합은 이태원역 근처에 위치한 내추럴 와인바입니다. 분위기와 음식이 모두 매력적으로 여러 가지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주류와 함께 먹기 좋은 애피타이저와 식사 메뉴를 제공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독특한 재료 조합을 통해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또한,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며, 아지트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와인, 파스타, 고구마칩 사워크림, 에소테리코 호주 오렌지와인 등의 다양한 메뉴가 인기입니다. 특히, 이곳의 와인은 내추럴 와인을 비롯해 선회 광범위하게 구비되어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Acf8Zzf-PMJV", "name": "Gil bar dak",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0길 26-18 신흥시장\n지번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1-64 신흥시장", "phone": "0507-1404-1166",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752574512237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7525745269047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752574534757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752574542019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35806_16752574550129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MJ지수(4.2/5.0)\\n한줄평 : 신흥시장에 다양한 칵테일을 판매하는 친절한 바 길바닥! 이러다 단골되겠어\\n저번 방문때 너무 인상이 좋았어서 다시 방문한 길바닥. 칵테일 추천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외부음식 반입이 되는 점도 너무 좋다. 그리고 기본으로 주시는 치즈맛 프레츨 안주도 계속 손이가는 맛이라서 너무 좋다.\\n사장님이 종종 과일같은 안주도 주시고 친절하셔서, 앞으로도 계속 재방문할듯!', 'MJ지수(4.4/5.0)\\n한줄평 : 신흥시장에 새벽3시까지 운영하는데 외부음식 출입 가능한 바. 더 무슨 말이 필요하지?\\n전부터 평이 되게 좋아서 궁금했던 길바닥. 해방촌에 늦게까지 여는 술집이 별루 없는데 3시까지 한다는 설명을 읽고 2차로 방문하게되었다. 외부음식출입이 가능해 배부른데 억지로 안주를 더 시키지 않아서 좋았고, 칵테일 종류도 많은데 하우스 와인도 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참 맘에 드는 공간이었다. (누나) 집 근처에 이런 바가 있다니. 다음에는 혼자와서 시간을 즐겨도 참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처럼 치솟는 가격의 칵테일 씬, 이 바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길바닥 두두둥장.\\n--------\\n♤ Godfather (10,000₩)\\n♤ Daiquiri (10,000₩)\\n\\n요즘 시대, 이태원에서 칵테일이 단돈 만 원?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맛도 허접하지 않고 훌륭했다. 잔뜩 의심하고 방문했는데, 의심해서 죄송합니다.\\n\\n외부 음식도 반입 가능. 안주 메뉴는 몇 없는데, 그 중 팝콘이 눈길을 끌어 시켜봤다. 팝콘을 칵테일이랑 마셔본 적은 없는데 은근 어울린다.\\n--------\\n아쉬운 게 있다면 조명.\\n\\n추천도: ★★★★', '요즘 핫한 이태원 해방촌의 신흥시장. 청년 창업자들이 모이면서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가게들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중 하나인 길바닥에 다녀왔어요! 상호도 넘나 유쾌하네용. 여길 소개해주던 머큐리님의 유창한 발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ㅎ.ㅎ\\n\\n길바닥 역시 신흥시장처럼 영하고 활기찬 분위기.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것같은 딱 그런 느낌인데, 손님들 나이대도 대부분 청년층으로 보였습니다.\\n\\n외부음식반입이 가능합니다. 안주가 많지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죄송하다니요! 오히려 좋은데 말이에요 ㅎㅎ 우리는 매덕스피자에서 피자 주문해서 먹었어요. 칵테일 가격도 합리적이고 주변 맛집에서 먹고 싶은거 사먹으면 되니 개이득. 요즘 한잔에 2~3만원 하는 칵테일 마시다가 갓성비 내려오는 착한 가격의 칵테일에 감동의 눈물 줄줄 ㅎ.ㅎ\\n\\n주변에서 2차 가고 싶으면 큰 고민없이 갈 곳입니다! 친구들 다 좋아할것 같음!!', '분위기 맛이지...\\n캬...........\\n칵테일 가격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요.\\n갬성 취한다'],", "district": "용산구", "summary": "가게 요약: 길바닥은 신흥시장에 위치한 칵테일 바입니다. 고객들은 가격과 맛, 친절한 서비스, 외부음식 반입 가능, 좋은 분위기 등을 좋아합니다. 또한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며, 다양한 칵테일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이 인기입니다. 주변 청년층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며, 과일, 치즈맛 프레츨, 팝콘이 제공되는 안주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T3VpcMJIGUI", "name": "햄서울",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44\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882", "phone": "0507-1350-029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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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를 맛있게 먹은 건 햄서울이 유일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인상 깊었습니다.\\n파스타는 어란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구보다 어란이 더 맛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어란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ㅎㅎ\\n사실 이베리코도 맛있었는데 정식 메뉴는 아니었어요.\\n\\n공간은 작은 편인데도 층고가 워낙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조명 때문인가 분위기도 좋고, 할로윈 장식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저의 최초 밋업은 햄서울!\\n금요일에 차가막혀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앞에 나온 음식들은 예쁜 플레이팅 사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n\\n기억나는 메뉴로만 후기를 적어보자면\\n콘립: 달달해요 옥수수를 썰어먹는것도 모르고 처음엔 통으로 씹어먹었는데? 잘 씹히더라구요? 이가 단단하신분들은 귀찮다면 저처럼ㅎㅎㅎㅎ 먹어보셔도 될것같아요 옥수수 소스가 매력적이어서 아스파라거스도 이 소스에 찍어먹었습니다\\n아스파라거스: 아삭한 식감은 사라지고 채소의 신선함만 남아있어서 입가심(?)으로 좋았어요\\n돼지고기: 정확히 기억은안나는데 아직 메뉴판에 없다고하셨습니다. 꼭 메뉴에 있어야해요. 꼭 봐주세요 사장님!!\\n야들야들 얇은 고기가 두꺼운거보다 잘 넘어갑니다 -이것이 차애메뉴\\n라구: 레드와인과 역시 찰떡! 여기 최애메뉴. 부담스럽지 않게 꾸덕해서 손이 자꾸 가요 하나만 시켜야한다면 이걸 시킬래요\\n오징어스파게티: 상큼해요 하지만 라구가 더 좋아요\\n\\n사람들과 음식으로 행복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햄서울에서 오랜만에 느꼈습니다\\n작은 가게인데 나중엔 이렇게 한가롭게 즐기기 어렵겠죠?', '함(HAM)쉐프의 숯불향 가득한 공간\\n\\n지금은 없어진 코르테 헤드쉐프를 지냈고 국내 내노라 하는 이탈리안들에서 경력이 있는 함씨 쉐프의 1인 업장. 간단하지만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기는 와인바 컨셉으로 자칫하면 요즘 유행하는 성수로운 가게가 되기 쉬운 스타일인데 능력으로 쉬이 사라지지 않을 가게란걸 증명함.\\n\\n조스퍼라는 좋은 차콜오븐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음식에 대부분 훈연향을 입혀 가게의 개성을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자칫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밸런스를 잘 잡은 듯. 조금 오버쿡 된 제철생선요리(삼치)를 빼면 다 맛있게 먹었음.\\n\\n와인은 저렴한 와인은 별로 없고 중가부터 다소 고가 와인까지 리스트업 되어 있는데 동네가 동네다보니 괜찮을까 싶긴 함. 이날 마신 와인은 모두 맛있었다.\\n\\n큰 기대 안하긴 했지만 기대보다 더 좋았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곳.', '아스파라거스 헤즐넛 우니아이올리 15000, 콘립 초당옥수수크림 12000, 제철 생선구이 20000, 새우 초리조 파슬리 20000, 치킨 고수 피쉬소스 20000, 돼지고기 구이 ?, 소꼬리라구 그레몰라타 펜네 20000 & 오징어 숭어알 스파게티 20000\\n\\n조스피오븐에 차콜로 조리하는 특색있는 와인바.\\n\\n거의 모든 메뉴가 차콜로 구워서 불향이 배어있습니다. 옥수수를 구운 콘립은 고소하면서 단맛이 올라오는데, 옥수수크림을 바르면 마약 옥수수 느낌이네요. 생선은 껍질 많이 탄 오버쿡이였지만 불향이 더 매력적이네요. 새우도 고소한게 좋았고, 돼지는 하나밖에 없는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어요.\\n라구도 진한게 좋았어요. 구운 오징어는 좀 질겨서 면과 따로 노는 느낌이네요.\\n\\n재료를 가져오면 오븐에 구워주신다는데, 도전해볼만 할꺼 같아요.'],", "district": "성동구", "summary":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통해 이 가게에 대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가게는 차콜 오븐을 사용하여 음식에 훈연향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고 조금 짠 편이지만 과하지 않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초당옥수수, 새우, 라구파스타 등이 있으며, 공간은 작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와인바로서 저렴한 와인은 별로 없고 중가 이상의 와인들이 주로 있습니다.특별히 좋다고 평가된 음식들은 고소하고 단맛이 도드라지는 콘립 초당옥수수크림, 불향이 매력적인 제철 생선구이, 라구파스타 등이며, 어느 정도 추천할 만한 음식들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과하게 타거나 질겨진다는 단점도 제기되었습니다.가게의 분위기는 좋고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과 음식을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기 좋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4GTYy-dXfR0i", "name": "얼룩",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5-14\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013", "phone": "0507-1373-092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그릴양배추:14,000원,문어세비체:18,000원,사바산도:24,000원,바지락파스타:18,000원,화이트라구파스타:2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00183_16392888481240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284/167781_1675677033103_7004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284/167781_1675677033103_7005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8284/167781_1675677033103_700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38842_16694277174949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맛있고 분위기도 좋지만 홀은 시끄러우니 룸 추천! 양이 적은 건 조금 아쉽. 와인 가격 부담 없고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n\\n\\n제철회 세비체와 새우리조또를 먹었어요!\\n당시 세비체는 참돔과 참나물로 나왔는데 고수오일이 뿌려져 있다 했거든요? 고수 못먹는 친구들도 맛있게 먹을 정도로 분명 고수향인데 거부감이 없는 그런 맛이었어요!!\\n새우리조또는 그 새우 머리로 향 내는 그 소스로 만들어져서요! 새우 비린맛을 싫어하시면 거부감 있을 수도 있지만, 새우 향과 특히 그 머리 맛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 저는 일행 모두와 엄청 맛있게 잘먹었어요!\\n와인도 가격이 5만원대도 있을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대도 있답니다 ㅎㅎ\\n근데 양이 좀 부족하니 정말 안주 정도?! 무조건 2차로 오시길 추천드려요', '와인바인데 음식도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갔어요.\\n친구랑 둘이가서 4개를 시키고 와인도 한병해서 잘 먹었습니다. 특히 고등어샌드 너무 맛잇어요.', '골목 사이, 반지하 구조의 와인바. 식사메뉴라기 보다는 안주메뉴 구성에, 술은 1병 이상 주문 필수.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독특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다만 간이 좀 쎄고 맛있다?! 라도 하기엔 그냥 그랬어요.', '사바산도/두반장떡볶이/육회 + 와인\\n와인은 병으로 주문이 필수.\\n먹은 것 중에선 사바산도를 가장 추천. 사바와 다른 부재료 간 조화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비슷한 다른 음식보다 접근하기 좋을거라 생각함. 다른 것보다 겉의 바삭한 빵과 사바와 감자의 뭉그러지는 식감이 어울리는게 마음에 들었음.\\n떡볶이는 그냥 뭐. 떡은 쌀떡 밀떡 다 있는걸로 설명을 들었다.\\n육회는 어떤 식이건 좋아하긴 한데, 삼발소스에 후추에 할라피뇨도 들어있어서 그런지 좀 맵게 느껴졌고, 나물이 섞여있는게 향는 좋은데 질감에서는 좀 아쉬웠다.\\n테이블이 좀 좁은게 단점.', '성수동 누메로 도스 바로 앞에위치한 와인바. 반지하인데다가 조명도 밝지 않아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운 편. 서빙 겸 홀을 매니징 하는 사람 한 명, 키친에 두 명으로 매장이 돌아간다. 부엌에는 숯불구이를 할 수 있는 그릴도 구비 (양배추, 삼각살, 블랙타이거새우 등). 식전주로 작은 잔에 와인을 따라 제공한다.\\n\\n▪️그릴 양배추 14,000원 ⭐️\\n숯불에 구운 양배추와 미니 브뤼셀스프라우트 튀김!!!!! 내 최애 음식이 나와서 흥분한데다가 예상한 것보다도 맛있는 음식에 스타터부터 과식해버렸다. 양배추는 달달한 맛이 나는 특수 종인 달콤 양배추를 사용했다고 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캐슈넛 버터가 짭짤하면서도 칠리 비니거의 매콤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대존맛. 아낌없이 뿌린 피스타치오가 고소한 맛을 더한다. 디쉬 자체가 양이 꽤 있어서 가성비도 좋고 다양한 맛의 어우러짐에 와인 안주로서도 완벽하다.\\n\\n▪️사바산도 24,000원\\n추천받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 식초에 초절임한 제주고등어에 시소와 수제잼을 더해 신 맛과 단 맛이 서로 작용 반작용한다. 두툼하게 바른 매쉬드 포테이토 베이스의 소스가 그 사이의 완충재로서 역할. 빵의 겉 부분을 토치로 그을려 바삭하게 만들었다. 고등어 초절임을 썩 좋아하지 않아도 (me) 맛의 조합이 흥미로워서 다 먹게 된다. 이 메뉴도 마찬가지로 양이 상당하다.\\n\\n▪️화이트 라구 파스타 22,000원 ⭐️\\n시그니처 메뉴로 추천하시길래 다른 곳의 화이트 라구와는 어떻게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라구 소스가 굉장히 진하고 콘킬리에 면으로 요리한 차이점이 있다고 답변하셨다. 실제로 맛보니 청양고추 오일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알싸함이 맛의 깊이를 더한다. 적극 추천할만큼 진한 라구를 콘킬리에의 곡선에 담아 먹으면 그 한 입 자체가 완성작이다. 콘킬리에의 모양을 따라 컷팅한 적양배추 절임은 곁들여 먹으면 된다. 얼룩진 황갈색 현무암 질감의 플레이트도 독특하다.'],", "district": "성동구", "summary": "이 가게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와인이 저렴한 가격대에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세비체와 새우 리조또가 인기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고등어 샌드위치와 다양한 안주 메뉴가 있습니다. 가게는 골목 사이 반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조명이 어두워 분위기가 좋습니다. 테이블은 좀 좁고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사바산도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시키면 양이 많으므로 공유가 좋아 보입니다. 와인은 병으로 주문이 필수이며, 식전주도 작은 잔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 와인바는 매장 구성 및 메뉴의 독특함과 맛있는 음식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qj6JGRePCT6", "name": "금토일샴페인빠",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3-2 2F\n지번 서울시 중구 초동 19-1 2F", "phone": "0507-1460-278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16:00 - 01:00", "holidays": "", "menu": "하몽샌드:9,000원,바위굴감바스:24,000원,초리조 감자튀김:9,000원,나발소라 백골뱅이:18,000원,이꾸라 냉츠케멘:2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98002_16798256600593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98002_16798256688988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98002_16798256733641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98002_16798256754043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98002_16798256772157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기념일을 맞아 회사 근처의 평소 가보고 싶었던 금토일샴페인빠 방문 :)\\n이름답게 을지로점은 테이블 없이 바 형태로만 좌석이 구성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바 테이블 좋아하는 편이라 문제는 안되나 겨울철에는 외투를 보관하기 조금은 불편함.\\n남편이 평소 석화를 좋아해서 석화를 시키고, 라자냐, 술찜, 그리고 갑오징어 볶음을 시킴. 석화는 서비스까지 주셔서 풍족하게 먹었다. 식전빵으로 나오는 부르스케타는 돈 내고도 사먹을 만 함. 생토마토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 잘 먹음.\\n모든 메뉴가 맛있고 만족스러워서 아쉬울게 하나도 없음. 다만 디폴트가 술집이다 보니 메뉴 개개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감안하셨으면 함.\\n석화 신선도는 말할 것도 없었음. 탱글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아서 샴페인과 잘 어울림.\\n덕분에 샴페인 2병 순삭하고 왔습니다. 또 갈 의사 완전 충만!', '일전에 한번 가봤다가 기억에 좋게 남아있어서 재방문한 곳. 지점이 많이 생겨서 그런건지 예전처럼 예약이 힘들지 않다.\\n\\n그런데 예전에 방문했을 때 보다는 솔직하게 만족도가 떨어졌다. 그 때보다 술은 몇 배를 마시고 안주도 많이 시켜먹었지만 여튼 그렇다.\\n\\n이 곳은 음식이나 술 보다는 분위기가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 곳인거 같은데, 이 리뷰에 내가 느낀 점을 모두 쓰기는 그렇지만 예전만큼은 아니었다.\\n\\n이번에는 비키니 샌드위치와 감자파이를 시켜봤는데 둘 다 아주 맛있었다. 감자파이는 감자를 얇게 썰어서 겹겹이 쌓아 두고 그걸 다시 잘라서 기름에 구워서 나온건데 워후 이건 맛없을수가 없음. 안주로 좋았다.\\n\\n마지막 쯔음에는 문어 너구리라면을 내어 주셨는데 아주 맛있었음.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이번에는 넉넉히 먹으라고 큰 대접에 내어주셨다. 맛있게 배 잘 채우고 돌아왔다~\\n\\n세 번째 방문이 있을지? 잘 모르겠음.',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n\\n힙지로에서도 특별히 힙한 스파클링 와인 전문 바.\\n인싸들의 성지.\\n\\n한남과 압구정까지 세를 넓힌 금토일샴페인빠를 2022년의 마무리로 찾았다. 연말엔 혀에 탄산정도는 올려줘야 한다.\\n\\n캐치테이블 예약 후 오픈인 3시로 방문. 정확히 정각부터 입장을 받는데, 좁은 계단에 사람들이 쭉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만 봐도 인기는 확실하다.\\n\\n가게는 심플하다. 테이블 없이 바에 빙 둘러 앉는 것이 전부. 창밖으로는 을지로 거리가 바로 보인다.\\n\\n작은 가게라 주방 불쇼도 볼 수 있고, 저녁에 오면 놀기는 좋겠다. 좌석 특성상 2명, 많아도 3명 정도 모임이 베스트일듯.\\n\\n[✔️ 가게의 특징]\\n\\n1️⃣ 상호명답게 스파클링 와인이 주를 이룬다. 샴페인도 있지만 카바나 프로세코, 크레망 등 가격대 따라 선택 가능하다.\\n\\n2️⃣ 1인당 1만원의 자릿세가 붙는다. 하우스 스파클링이 38000원이니 바틀의 최저가는 58000부터.\\n1병 기준이니 2병부터는 좀 더 싸지긴 할터다.\\n\\n3️⃣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안주 가격도 저렴하니 시켜 먹어도 좋고, 맛집 많은 을지로니 테이크아웃 해서 페어링 맞춰도 굿.\\n\\n[✔️ 메뉴]\\n\\n1️⃣ 하우스 스파클링은 부르고뉴의 스파클링인 루이 페드리에 브뤼. 당연하지만 샴페인은 아닌 가성비 스파클링.\\n\\n별 생각없이 마셨는데 의외로 괜찮다.\\n향이나 맛에서 복합성은 없지만 쭉쭉 넘어가고 음식과의 조화가 좋다.\\n\\n스파클링 와인 참 오랜만인데 일단 뽀글뽀글 올라오니 보면서 기분 좋기도 하고.\\n\\n2️⃣ 웰컴 푸드로는 판 콘 토마테가 나온다. 스페인의 타파스.\\n\\n마늘 문지른 바게트에 간 토마토 듬뿍. 그리스 올리브오일 쫙. 살짝 올라오는 마늘향에 올리브오일 머금은 토마토의 감칠맛은 뭐 스파클링 도둑이다.\\n한입 짜리니 부담도 없고 입맛도 돋우고.\\n\\n3️⃣ 통영 삼베체 굴은 사이즈에 놀랐다.\\n살면서 본 생굴 중에 가장 크다.\\n\\n사진처럼 정말 손바닥 만한 크기. 올리브 오일에 후추를 올렸고 각얼음도 살포시 올라가 있다.\\n\\n원하면 타바스코도 살짝 쳐서 먹으면 되는데 굳이 필요는 없다. 척 봐도 탱글탱글한 굴은 입 안에서도 육즙에 바닷내음에 파괴력 넘친다.\\n\\n스파클링 또 쭉쭉. 생굴 좋아하시면 추천드린다.\\n\\n4️⃣ 봉골레 국물뇨끼는 살짝 아쉽다. 푸짐한 조개들에 뇨끼가 사이사이 들어있는 구성. 국물도 듬뿍.\\n\\n국물은 참 맛있다. 술먹고 난 다음날 어머니가 끓여주신 조갯국이 생각날 정도로, 깊고 시원한 조개맛이 입에 퍼진다.\\n\\n아쉬운 건 뇨끼. 밀가루 덩어리를 씹는 식감이라 맛있는 뇨끼라 보기엔 어려웠다. 조개도 홍가리비를 포함해 푸짐하지만, 일부는 해감이 덜 돼 아작거리는 것들이 있다.\\n\\n5️⃣ 추가로 시킨 멘치까스는 소고기만으로 만들었다.\\n\\n거칠게 다진 소고기라 씹는 맛이 있다.\\n질겅거리는 부위가 있지만 나쁘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다. 튀김옷도 빵가루가 굵어 고기와 매칭이 좋다.\\n\\n마요네즈 기반 소스도 찰떡. 고기도 튀김옷도 무거운데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렌치소스인가 싶어 계산때 살짝 물어보니 마늘을 다져넣으셨다는 후문.\\n\\n6️⃣ 직원분의 서비스는 흡족했다.\\n음식 나올 때마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기본적으로 미소띈 표정. 멘치까스 소스도 '비밀이다'라고 하시면서 유쾌하게 말씀해주셨다.\\n\\n낮이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지만 즐거웠다.\\n저녁에 오면 확실히 더 즐겁겠다.\\n\\n[가격]\\n- 하우스 스파클링 / 38,000\\n- 삼베체 굴(1pcs) / 9,000\\n- 봉골레 국물뇨끼 / 16,000\\n- 소고기 멘치카츠(3pcs) / 9,000\", '까바가 맛있었던 곳', '음식이 지참 가능한 와인바. 금토일샴페인빠라는 이름이지만 다른 요일도 운영한다. 야근하고 나서 식대로 받은 분식집 김밥 한 줄과 떡볶이를 포장해갔다. 하우스 스파클링 와인 (여기서 양조한 것은 아니니 엄밀히 말하면 하우스라고 하기 어려울 지 모르겠다만) 이 비슷한 레인지의 까바/스파클링보다 저렴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켰다.\\n아뮤즈부쉬로 브루스께따를 내어주시는데 이것도 괜찮다.\\n\\n양에 뭔가 모자란 감이 있어 바르셀로나 하몽샌드를 추가했다. 인스타그래머블하게(?) 파마산 치즈를 눈 앞에서 갈아 눈처럼 뿌려주신다.\\n\\n이 저녁에 가면 문어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너구리 라면을 종이컵에 소분해 한 컵씩 나눠 주는데 이게 별미다.'],", "district": "중구", "summary": "이 리뷰를 기반으로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가게 이름: 금토일샴페인빠특징: 을지로에 위치한 힙한 스파클링 와인 전문 바로, 인싸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주로 샴페인, 카바, 프로세코 등을 파는 가게이며 을지로의 맛집들과 테이크아웃 된 음식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시설: 바 형태의 좌석 구성으로 테이블은 없다. 겨울에 외투 보관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메뉴: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 브루스케타, 석화, 라자냐, 술찜, 갑오징어 볶음, 비키니 샌드위치, 감자파이, 문어 너구리 라면 등이 있다.가격: 하우스 스파클링은 38,000원, 석화는 1인당 자릿세 포함 58,000원부터. 가격대별로 스파클링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서비스: 직원들이 친절하고 미소를 짓는 것으로 평가되며, 음식을 설명해주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다.재방문 의사: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재방문 의사가 높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oLvn58uiJms", "name": "Pussy Foot Saloon",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7-6\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189", "phone": "02-792-594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8:00 - 03:00", "holidays": "", "menu": "셸위댄스:26,000원,라돌체비타:26,000원,더 세븐 잇치:26,000원,브레이크페스트 마티니:2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5515_161254108056648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7282/1221151_1678453239744_100000269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7282/1221151_1678453239744_100000269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7282/1221151_1678453239744_100000270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7282/1221151_1678453239744_100000270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푸시풋살룬\\n\\n매장은 절반이 노출된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찾아들어가기 위해선 재지한 음악소리를 따라 어두운 계단으로 내려가거나 건물 1층에 있는 엘베를 타면 된다.\\n\\n칵테일을 잘 모르는 입문자들도 편하게 고를 수 있게 시크니쳐 칵테일 메뉴판의 소개가 독특하면서 잘 되어 있다.\\n\\n퍼포먼스가 과하지 않고 깔끔해 바자리에서 멍때리다보면 잔이 비워진다\\n\\n딱히 흠잡을게 없는 완벽한 사람들과 장소', '장단점이 확실한 곳. 그렇지만 나는 돌아오지 않을 곳.\\n\\n기본안주: 트러플소금을 뿌린 감자튀김\\n추천메뉴: 라모스 진 피즈\\n커버차지: X\\n\\n2018년쯤 한참 핫할때 왔었는데, 우와 소리나게 예쁜 기차컨셉의 공간, 너무나 친절하시던 서버님, 끊임없이 리필해주던 꿀맛 트러플 감튀, 그런데 이상하게 몇잔을 시켜먹어도 맛이 없던 칵테일. 그런 아리송한 추억으로 남아있던 Pussy Foot Saloon.\\n\\n시간이 흘러 시그니처 메뉴도 많이 바뀌었고 나도 칵테일 맛을 더 잘 알게 되면서 그때는 주문미스였을수도, 내가 맛을 몰라서였을수도 있다는 기대로 한번 더 방문. 아름다운 공간. 친절한 서빙. 끊임없이 거의 공격적으로 ㅋㅋ 리필해주시는 맛난 트러플감튀... 아 그리고 예쁜데 맛이 없는 칵테일까지 똑같았다.\\n\\n기차컨셉의 아름다운 공간, 높은 천장의 쾌적한 환경. 흡연하며 칵테일을 마실 수 있고 초록초록한 데코 속 힐링할 수도 있는 야외공간. 영어로 대화하셔서 외국인 친구를 데려가기 편한 다국적 서버들. 정말 맛난 트러플감튀. 이날 추가로 주문했던 안주도 매콤하게 멕시칸 양념을 한 올리브와 치즈가 새로우면서 맛있으니 안주메뉴는 훌륭한 것 같다. 칵테일 비주얼도 예쁘고 메뉴판도 재치있다.\\n\\n그렇지만 퍼포먼스에 비해 칵테일 맛이 부족하다. 향을 보존한다고 호들갑스럽게 상자에 든 채로 나오는 위스키베이스 칵테일 New Delhi fashioned 는 인디언스파이스와 셰리, 오렌지오일코디알이 들어갔다는데 처음 코로 맡는 향에서 그게 느껴지지만 그 후는 지극히 평범한 올드패션드의 맛이다.\\n\\n석고틀로 본뜬 손과 함께 나와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했던 감천 홀리데이도 올리브오일일루져니스트 진이라는데 그닥... 아페롤과 에그화이트 슈거는 뻔한맛이지만 뭔가 트위스트나 발란스에서 좋을 줄 알았는데.\\n\\n기주도 단가가 낮은 걸 많이 쓰시고 토닉도 캐너디안 드라이. 이 가격의 반값이었으면 맛있게 마셨겠지만 잔당 26,000원인데.\\n\\n칵테일 애호가의 입장에서 Pussyfoot saloon이 특별할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라모스진피즈를 만드는 기계가 따로 있다는 것인데, 셰이킹에만 한때는 12분(!)이 걸렸고 지금도 여러 바텐더분들이 \"라모스 진 피즈 빼고 다 만들어드립니다\" 라고 하실 정도로 기피대상인 칵테일인데 (방금 리뷰한 Beck 에도 라모스 진피즈는 not for sale 란에 적혀있다 ㅋㅋ) 그걸 죄책감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 사실 이번 방문도 다른 곳에서 죄송해서 못 시켜본 라모스진피즈를 맛보고 싶어서도 있어서 먹어보았다.\\n\\n과연 거품이 진짜 머랭친것처럼 두툼하게 쌓여있어서 쉬폰케이크같은 질감이 독특하다. 내 입맛에는 가니시로 올려주신 오렌지와 칵테일이 너무 달았고 밀크쉐이크 느낌이 나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일단 여기서 시도해봤다는 데 의의를 둔다.\\n\\n장단점이 정말 확실한 곳이라 계속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좁고 어두컴컴한 바가 싫은 사람들, 활기차게 영어를 쓰고싶은 expats, 바깥에서 한대피면서 칵테일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곳이다.\\n\\n그런데 나는 그냥... 좁고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신기하게 맛있는 칵테일을 먹고 싶다. 그래도 서울에 이런 아메리칸스타일 바가 있다는 건 매력적인 일임에는 틀림없다.\\n\\n\\n\\n\\n바리뷰 #28', '이 맘 때 쯤 가장 놀기 좋은 바.\\n, 사실 언제나 그렇지만.\\n\\n테이블 위에선 작은 화톳불이 타오르고, 고개를 쳐들면 시원한 밤하늘이 있다.\\n\\n“Wake me up, fuck me up.”\\n날 깨워주고 동시에 조져달라는 손님을 위해 만들었다는 ‘에스프레소 마티니’. 과연, 나를 밤하늘처럼 깨우고 화톳불처럼 조지는 그런 칵테일이다.\\n\\n\\n\\ninstagram: colin_beak', '“서울 미아들의 글로벌 아지트”\\n<‘푸시풋살룬’의 칵테일>\\n\\n중국계 미국인 사장님. 프랑스,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텐더. 서울에서 길을 잃은 미아들이 한남동 지하의 호화열차로 모여든다. 각국 사람들이 모인 국적불명의 공간이 주는 묘한 설렘.\\n\\n오마카세처럼, 칵테일은 바를 사이에 두고 바텐더와 손님이 나누는 대화다. 손님은 자신의 취향을 전하고 바텐더는 그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말보다는 한 잔의 칵테일로. 이 곳의 바텐더들은 하나같이 친절한 이야기꾼들이다. 쑥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스토리북도 구비되어 있으니 말주변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n\\n클래식 칵테일의 가치를 아는 바여서 좋다. 레귤러인 동생의 찬스로 한 발 빠르게 맛본 신메뉴 ‘바나나 불바디에’. 드라이 진 + 캄파리 + 스위트 베르무트가 들어가는 ‘네그로니’에서 드라이 진이 버번 위스키로 바뀐 칵테일이다. 부드럽게 식도를 관통하는 위스키 뒤로 올라오는 달콤한 바나나향,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과 시트러스향. 괜히 클래식이 아니다.\\n\\n이어서 시그니쳐 칵테일인 ‘Nipple of Venus’. 비너스의 배꼽은 토르텔리니, 비너스의 젖꼭지는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유명해진 초콜릿 디저트다. 스푼에 하얀 생크림, 그 위에 봉긋한 초콜릿을 올려 한 입에 삼킨 뒤 꼬냑 베이스의 달콤쌉싸름한 칵테일을 들이킨다. 섹시하다 이 칵테일…\\n\\n마무리는 일명 ‘헤밍웨이 샴페인’으로 불리는 ‘Death in the afternoon’. 반 고흐를 홀린 독주 ‘압생트’와 샴페인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역시 지독한 알콜 중독자였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개발한 칵테일로 알려져있다. 상쾌한 샴페인 뒤에 녹색의 악마가 보인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아니스의 향에 정신이 아득해진다.\\n\\ninstagram: colin_beak', '[⭐⭐⭐️⭐] 4.0 / 재방문 의사 80%\\n\\n19세기 호화 열차를 모티브로 한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n\\n저 날 분명 오르조에서 운전해야 돼서 일부러 술 안 마셨던 것 같은데 2차로 푸시풋살룬 무엇... 그럴 거면 그냥 오르조에서 와인부터 마시지 그랬어...\\n\\n일단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러플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다. 서버분들도 센스 있게 비워져 가면 바로바로 채워주시는데 리필만 네 번 정도 한 듯. ㅎ ㅡㅎ...\\n\\n가격은 시그니처 칵테일 기준 26.0 정도 했던 거로 기억한다. 사실 방문한 지 반년도 더 넘어서 어떤 칵테일을 시켰는지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그냥 좋았다.\\n\\n분위기며 맛이며 모두 내 서타일이었던 바. 좋았으면 된 거지 뭐. ㅎ\\n\\n- 2020.11.16'],", "district": "용산구", "summary": " 푸시풋살룬(Pussy Foot Saloon)은 스피크이지 바로, 19세기 호화 열차를 모티브로 한 공간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리뷰어들의 의견에 따르면, 푸시풋살룬은 분위기 좋은 바로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글로벌한 느낌을 더합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안주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vdw6MmkLiW", "name": "더플라자 더라운지",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 더 플라자 1F\n지번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23 더 플라자 1F", "phone": "02-318-8763",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7:00 - 01:00", "holidays": "", "menu": "",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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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질이 매우 만족스러웠다.\\n\\n전 좌석이 둥그런 소파로 나름 프라이빗하게 가족모임으로 얘기하기도 좋고 편해서 재방문 의사가 무척 있었다.', '시청역 바로 앞에 있는 데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n\\n5성급 호텔 답게 깨끗하고, 테이블 간격도 멀어서 중요한 약속 있을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n\\n음료는 평범합니다. 모리또에이드와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먹었어요~', '요정의 숲에 온 것 같은 귀여운 인테리어의 카페.\\n\\n근데 음식이 너무 느리게 나왔어요…\\n너무 느리게 나와서 걱정은 했다만\\n에그 베네딕트가 충격적으로 차갑게 나온ㅋㅋㅋ\\n(맛은 있어요)\\n\\n그래도 버거는 따뜻했고, 케이크는 맛있었고\\n좋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먹고 왔어요.', '커피 약속이 있어 갔던 더플라자 더라운지\\n시청뷰는 사람들 오가는게 잘 보며 좋은진 모르겠음\\n좌석이 높고 자리가 원형으로 되어있다보니\\n조용히 대화를 나누기 좋았음\\n주변과 적당히 분리가 되고 사적공간이 생겨\\n소개팅하기 좋았음\\n좌석이 프라이빗하게 배치되어 있어 주변 신경이 덜 쓰여 편했음\\n커피랑 간단하게 음식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음', '시청앞 브런치\\n가심비 짱 ❤️'],", "district": "중구", "summary": "이 리뷰들을 통해 가게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yGsWbkgRsDjm", "name": "심퍼티쿠시",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17-3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1 1F", "phone": "070-4127-9900",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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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4명이면 웬만하면 예약하고방문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가운데에 스탠드가있는데 이동이불가능해서 같이먹기에 약간어려웠네요 ㅠㅠ\\n리코타치즈샐러드는샐러드라기보다는 치즈가더많았어요 치즈맛있었구요 가장맛있는메뉴는 차돌고사리파스타였습니다 오리가슴살스테이크는 제가 고기를별로안좋아해서그런지...약간 퍽퍽하게느껴지기도 했구요 버섯들깨리조또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분위기도좋고해서 잘먹었어요ㅎㅎ', '분위기 좋고 맛도 꽤 괜찮은 곳! 와인한 잔 곁들이기 좋음', '가성비 좋은 와인바 중 하나인 심퍼티쿠시! 예약도 캐치테이블로 해서 편하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 메뉴들도 만원 후반- 2만원 초반대로 저렴하다.\\n\\n비프 타르타르는 완전 추천! 같이 나오는 브리오슈랑 찰떡이다.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도 추천! 오리를 레어로 먹는다는게 조금 꺼려졌지만 오히려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차돌고사리파스타, 항정살 리조또는 무조건 시켜야되는 메뉴! 요즘 만원대로 먹기 힘든데 너무 좋았다 ㅎㅎ\\n\\n창가쪽에 앉으면 너무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돼서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캐치테이블 예약걸 때 미리 얘기하면 된다!', '런치에 방문하여 음식만 먹고 왔어요.\\n와인바치고 가격 저렴하고 음식도 완전 맛있어요!\\n기대안했는데 리조또가 정말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강추~!!\\n토요일 점심 피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없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더더 좋았습니다.'],", "district": "용산구", "summary": " 일부 리뷰에서 음식이 평범하고 와인 가격이 비싸다고 언급하지만, 대부분의 리뷰에서 음식 맛과 가성비가 좋고 분위기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돌고사리파스타와 리조또,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비프 타르타르 메뉴가 인기가 있으며, 기대하지 않았던 맛있는 음식에 놀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기 시간이 없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창가 자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어 약간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주말에도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후 11시 30분에 오픈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Cl_M9QEFNGf", "name": "심퍼티쿠시",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02호\n지번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831 그랜드센트럴 102호", "phone": "0507-1340-904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5539/925961_1682914201758_100004021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5539/925961_1682914201758_100004019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5539/925961_1682914201758_10000401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5539/925961_1682914201758_100004019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05539/2015985_1679120213415_10000102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와인리스트가 좋다고 하는데 본인 눈에는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수 있는 와인을 오히려 비싸게 파는걸로 보임(cf. 소주가 6천원이면 싸다고 안 하듯.) 콜키지는 3.5만에 막잔제공.\\n\\n음식도 패밀리레스토랑 수준. 그냥저냥 먹을만.', '완전 휑한 새 건물에 입점해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찾아갔더니 여기만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만큼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n- 분위기가 엄청 좋고 넓다 특별한 날 찾아갈만 한 곳, 나 역시도 친구 생일파티를 위해 방문했는데 아주 적절했다 ! 캐치테이블 예약도 가능!\\n- 메뉴들이 평범하지 않아 좋았다 뇨끼는 뇨끼니까 맛있었고, 백골뱅이 청어알 리조또,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게살 새우 버터 파스타(유자가 들어가고 먹물임) 모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조합과 비쥬얼.. 근데 또 너무 너무 맛있었다\\n\\n만족도 완전 최상, 오랜만에 만나는 만족스러운 파스타집', '와인이랑 찰떡!\\n\\n심퍼티쿠시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데\\n서울역에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n주말에 이 건물에 있는 식당은 다 쉬는데\\n심퍼티쿠시만 영업중이고 찾기 굉장히 어려워요!\\n\\n디너는 와인 필수고 런치는 아니지만 저희는 와인 주문했어요ㅎㅎ\\n리조또류랑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는 주문불가라고 하셔서\\n차돌 고사리 파스타,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n광어 카르파치오 이렇게 3개 주문했어요!\\n인원수+1로 늘 시켰지만 이날은 하루종일 먹을 예정이라서\\n비교적? 간단하게 주문했어요! 와인은 1808 비뉴베르드로 주문!\\n\\n사실 차돌 고사리 파스타를 가장 기대했는데\\n깻잎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깻잎 페스토 베이스라서 그저 그랬고\\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는 상상이 안 가는 맛이었는데\\n크림이 들었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오일이랑 위에 올라간\\n얇은 대파 튀김이 너무 잘 어울려서 소스까지 다 먹었어요\\n\\n광어 카르파치오는 와인과 정말 잘 어울렸는데\\n소스에서 와사비맛과 요거트맛이 함께 나면서\\n안에 있는 오렌지와 광어회가 기대 이상으로 조합이 좋아서\\n재방문하게 되면 무조건 다시 시키고 싶은 메뉴였어요!\\n\\n와인도 다른 곳에 비해 비싸지 않고\\n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은 곳;)', '아는 언니가 추천해준 가게라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모두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약할 때 다인석밖에 없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거의 개별 테이블과 다름없이 구분이 잘 되어있었습니다.\\n\\n음식들이 대체로 먹어본 적 없는 새로운 맛이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습니다. 와인다이닝이라 저녁식사할 때는 와인을 주문해야 하는데, 기본 와인은 잘 못마셔서 스파클링 있는 모스카토 마셨어요. 음료(?)같은 맛이라 와인도 만족스러웠네요. :) 재방문의사 너무너무 있습니다!', '심퍼티쿠시가 서울역에도 생겼어요! 와인바지만 런치엔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점심 식사를 하러 방문했습니다. 통창에 모던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예요. 심퍼티쿠시라는 말은 헝가리어라는데, 특이하게 메뉴에 한식적인 터치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n\\n차돌고사리파스타는 깻잎 페스토가 들어있어서 꾸덕한데 조금 간간했어요. 맥주를 곁들였으면 더 좋았을텐데(ᵔᵕᵔ) 고사리덕에 씹는 재미도 있었구요.\\n\\n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는 약간 매콤할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였어요. 이 메뉴는 한입 뺏어먹은거라 대파도 살짝 튀긴건지 식감이 좋았어요.\\n\\n숯불 닭목살 리조또는 김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담에 가면 저도 이걸 먹을 것 같다는! 레몬 거품이 얹어져 나오는데 이건 약간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강한 맛은 아니라 괜찮을 것 같아요.\\n\\n명란마요 알감자튀김은 완전 맥주 안주예요. 감자가 빠작하게 잘 튀겨져 있고 위에는 명란마요 안쪽엔 어니언딥이 들어있는데 어니언딥이 명란마요에 약간 지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사이드로 먹기 좋았습니다.\\n\\n마지막으로 볏짚 숙성 오리 스테이크! 양은 적었지만 입에서 살살 녹듯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가니쉬로 나온 미니코스라는 야채 구이와 호박 퓨레의 조화도 좋았습니다.\\n\\n전반적으로 다 맛있었고 다른 궁금한 메뉴도 많아서 재방문할 것 같아요!'],", "district": "중구", "summary": ""}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aarUQxrPri", "name": "달바",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3가길 21\n지번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9-60", "phone": "02-2293-196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3:00", "holidays": "", "menu": "칼루아 카페라떼:6,900원,베일리스 카페라떼:6,900원,칼루아밀크:6,900원,짐빕화이트:6,900원,잭다니얼허니:6,900원,",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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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뉴 주문이 필수이며, 디저트도 저렴해 부담이 없습니다. 칵테일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거부감이 드는 맛도 아닙니다. 팬케이크와 과일 꼬치 등 이 저렴한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칵테일 가격이 저렴하여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학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로, 인스타 게시물에 공유하면 무료 음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NThtYMWj1nD", "name": "패딩턴",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317-2\n지번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3가 225", "phone": "070-8220-206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1:00", "holidays": "월, 화", "menu": "로켓샐러드:12,000원,패딩턴플레이트:29,000원,패딩턴파스타:23,000원,래디쉬와 브라운요거트:10,000원,잠봉:2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3503/1100616_1619513128686_1984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29754_167567429364858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29754_16756742940252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29754_167567429433721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29754_167567429476042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금남시장 근처 숨은 맛집으로 소문난 와인바\\n아늑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딱!\\n\\n-\\n\\n트러플 파스타 / 34,000원\\n단단한 링귀니 파스타에 블랙 트러플이 잔뜩〰️\\n생면이라 그런지 식감이 매력적이고 유니크하다\\n특히 그릇에 깔린 버터 소스 풍미가 대박임 ,,,\\n\\n돌문어 / 36,000원\\n패딩턴에 가면 꼭 시켜야할 메뉴라길래 주문해봄.\\n고추와 함께 튀기듯이 요리한 문어인데 부들쫄깃!\\n짭짤매콤쓰 어떤 와인과도 페어링이 좋을 것 같음\\n\\n-\\n\\n총평 편안한 분위기에 퀄리티 높은 요리들을\\n즐기기 좋은 와인바! 서버 분들도 굉장히 친절쓰\\n가로수길까지 굳이 안나가도 만족스러운 가게✨', '패딩턴 크리스마스코스입니다.\\n아래는 음식후기이고 사장님이 아주 쾌남이십니다.\\n\\n1. 연어 타르타르 들어간 슈 : 슈를 직접 구웠다고 하심. 애피타이저로 적절.\\n\\n2. 파프리카 가루를 올리고 딜 오일을 곁들인 고등어 회 : 회가 신선하고 좋았음. 딜 오일은 음식을 시각적, 미각적으로 신선하게 만들어줌\\n\\n3. 샤퀴테리 세트와 10년 묵은 발사믹 : 원래 전문으로 하는 샤퀴테리 형제들. 모두 깊고 훌륭한 맛. 마냥 짜지만 않고 풍미가 좋음. 빵 초이스도 좋았음. 빵 맛있음. 버터는 이즈니였다했고... 발사믹이 밸런스 잘 잡아줘서 좋았다.\\n\\n4. 관자 크림 타르트 : 타르트지도 직접 구웠다하심. 얆고 맛있었음. 저 알이 뭐더라... 하여튼 저게 텍스처의 포인트라 하셨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음. 관자가 부드럽고 크림이 맛있음. 와인과 찰떡\\n\\n5. 트러플 버터 파스타 : 크리스마스 버전이라 고오급트러플을 올렸다고 설명하심. 진짜 맛있다. 면 생면인데 아주 적절한 식감이 훌륭. 뭐랄까 길이도 적절해서 와인 안주로 한가닥씩 집어먹기 좋았음. 이 부분도 고려하신거면 진짜 대단.... 이 날 단품 주문이 안되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 요청드렀는데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사장님이 호방하게 받아주심. 구웃. 트러플도 또 고급으로 슬라이스 해주심. 구웃2\\n\\n6. 포르케타 : 포르케타인데 조금 다른 버전. 겉에 노바삭이고 훈연으로 포인트 주심. 부드럽고 훈연 특유의 단 풍미가 가득함. 밑에 하얗게 깔린건 옥수수가루를 치즈에 버무린건데 식감이 아주 좋음. 거친 고소하고 달곰함.\\n\\n7. 레몬, 자몽 셔벳 : 돼지가 귀엽다. 원래 쓰시는 캐릭터들인듯. 마무리로 좋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몬 민트 셔벗의 향과 산미가 확 튀어서 놀랐다.\\n\\n이 날 와인을 아주 드라이하고 바디감 그득한걸 콜키지했는데 음식 모두와 궁합이 좋아서 대만족했음.\\n\\n크리스마스 아닌 평시에 다시 방문할 의사가 아주 가득합니다.', '미국, 호주 등 패딩턴 쉐프들이 코로나로 인해 서울에 모여 일시적으로 차린 곳! (3월까지만 운영한대여 ㅋㅋ)\\n사워도워는 패딩턴 플레이트하고 꼭 먹어야 한다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n당근 타투하신 셰프님이 당근요리는 꼭 시켜먹으라하셔서 먹어봤는데 이날 음식 중 제일 맛있었어요!\\n닭은 살짝 먹기 불편해요. 사실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메뉴를 강력추천해주셔서.. 와인도 주문하실 땐 가격 확인해주세요! 가격이 좀 센 편이더라구요ㅜㅜ', '한줄평: 수제 샤퀴테리와 화덕에 굽는 피자가 유명한 금호의 핫플. 다만 와인가격이 좀 비싸다.\\n\\n#위드인기맛집 이런 오래된 동네에 이렇게 힙하고 아늑한 가게가 있을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n\\nwine 1. Mas Jullien 2016 Blanc\\n슈냉블랑으로 만든 와인. 위스키 같은 와인이라고 한다. 많이 달지 않고 입안 가득한 무화과 멜론 살구 같은 프루티한 첫인상이 매력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우리가 주문한 굴과 연어 등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다.\\n\\n- Oyster and French Mignonette\\n통영 삼배굴(스텔라마리)와 프렌치 미뇨넷. 샬럿과 샴페인 비니거가 곁들여졌다. 확실히 스텔라마리 알 하나가 크고 달큰해서 굴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도 맛있는 스타일. 바다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차면서 끝에 바다내음이 올라온다.\\n\\n- Paddington Plate❤\\n직접 만든 잠봉과 스모크 버터, 어니언잼, 브레사올라, 초리조 등이 한 플레이트에 올라갔다. 역시 직접 만든 샤퀴테리라 그런지 정말 훌륭하다. 잠봉은 부드럽고 육질이 좋았는데, 여기에 스모키한 향이 느껴지는 버터와 어니언잼이 진짜 포인트다! 같이 준 사워도우에 얹어 먹으면 진짜 완.벽.한. 잠봉뵈르다. 어니언잼은 양파의 단맛만 간직하고 있는지라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한다.\\n\\n- Smoked Salmon with J choke, B potato\\n추천해주셔서 시킨 연어 구이. 레몬과 돼지감자가 곁들여지고 바닥에 그린허브 오일이 깔인 메뉴. 굴은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그에 비해 연어는 다른데서도 맛볼 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이었다.\\n\\nwine 2. Coco Rotie 2018\\n호주 원숭이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와인. 부드러움과 스파이시함을 모두 가진 와인이다. 라벨이 원숭이라 귀여워서 골라봤는데 오키(oaky)하면서 스파이시하면서 쉬라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다.\\n\\n- French Gnocchi with Capsicum Basque sauce\\n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프렌치 뇨끼에 바스케 소스를 곁들인 메뉴. 바스케 소스는 토마토 태운 피망을 넣어 만든거라고.\\n\\n- Pork Rib with bread sauce and baked lemon\\n브레드 소스를 곁들인 포크립. 레드와인과 함께 곁들이려고 주문했는데,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다른 메뉴들이 임팩트가 강해서 비교적 무난했던 메뉴.\\n\\n- Jambon Pizza❤\\n역시 이 집 잠봉은 최고다. 잠봉과 스모크 버터가 올라간 피자는 최고일수밖에 없다. 피자 도우도 르방이라는 천연발효종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따끈한 도우에 스모크 버터가 녹으며 만들어내는 풍미는 최고였다.\\n\\n와인이 독특한게 많아서 좋았지만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인게 부담스럽다. 그래도 샤퀴테리나 피자는 정말 맛있다. 무조건 주문해서 먹기를 추천한다! 특히 여자들끼리 파티하러 오기 좋은 곳\\n\\ninsta @yeh_rang #먹히영', '샤퀴테리 + 버터 + 와인 = 패딩턴 (≧∇≦)\\n\\n가기 힘든 금호동에 힙한 곳들 많이 생겨나네요. 이 집 피자 맛있다는 소문 익히 들어서 방문해야지 맘먹었던 곳인데 이제야 온 Pizza lover JENNY, 반성…\\n지난 달 갔는데 brick red & brown 톤이라 연말 느낌 낭낭해요, 연말에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예요.\\n\\n\\n메뉴는 추천대로 거의 다 먹었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던 메뉴들을 말하자면;\\n“패딩턴 플레이트” + “사워도우와 이즈니버터”☆\\n- 이 샤퀴테리 플레이트만으로 끝! 요거만 두번 시켜먹어도 충분해요. 3가지 햄이 나오는데, 이중 압권은 훈연한 버터와 잠봉이에요, 풍미가 미쳐!!! 입에 넣는 순간 두 눈이 똥그래지며 진실의 미간이 찌뿌려져요. 거기다 잘 그릴되어 나온 사워도우에 양파잼과 같이 먹으면 또 띠용~! 양파잼만 있으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인이 잘도 들어간다~~\\n\\n“잠봉피자”☆\\n- 위에서 언급했던 스모크드 버터와 잠봉이 도우 위에 얹어 나와요, 끝이다! 이 조합이 진짜 죽여주는데 도우도 맛있으면 반칙아닌가요?! 도우는 아주 담백해요, 적당한 두께감이라 퐁신하면서도 쫄깃함이 있는데, 셰프님 보통 실력이 아니시네요. 왠만한 화덕피자집의 도우만큼 하시니…\\n\\n“굴 프렌치 미뇨넷”☆\\n- 굴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도 않고 한두개가 리밋트인 사람인데요. 이 스텔라마리스는 이제까지 먹었던 굴 중 가장 인상 깊어요. 크기는 압도적이고 향도 정말 프레쉬해요, 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느껴지는 신선도였어요. 굴 위 미뇨넷?!소스?!만큼은 제 스탈ㅎㅎ 다만 끝맛은 굴 특유의 그 맛이라 그냥 그랬지만요ㅎㅎ^^;;\\n\\n이외에도 연어, 파리지앵뇨끼, 폭립을 주문했는데 크게 기억에 남진 않았어요. 그중 감자전분이 안 들어간다는 파리지앵 뇨끼는 신기했지만 퍼석한 것이 너무 어색했어요.\\n\\n와인 추천이나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은데 바틀이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것 같아요, 바틀 주문 필수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 서버분의 서빙이나 설명 모두 좋았어요. 또 가고픈 곳!'],", "district": "성동구", "summary": "'금남시장 근처에 위치한 아늑한 와인바 패딩턴에서는 트러플 파스타, 돌문어, 연어 타르타르, 샤퀴테리 세트, 관자 크림 타르트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신선한 굴, 직접 만든 샤퀴테리, 화덕에서 구운 피자 등이 특히 인상적이라 평가하며, 고급 와인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약간 비싸지만 편안한 분위기, 높은 퀄리티의 요리, 친절한 서비스 등이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가로수길까지 굳이 안나가도 만족스럽고 다양한 요리와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와인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02MxySdG3ld2", "name": "몰티드",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73-3", "phone": "02-792-1213",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월-토: 19:00 - 02:00\n일: 19:00 - 24:00", "holidays": "", "menu": "",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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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바뀌는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이 궁금한 분\\n\\n뭔가 단골이 되어야 할 것 같은 아늑한 바. 위스키 라인업 및 가격이 꽤 괜찮은 편에 메뉴에 위스키 지역별 설명이 있다. 진 라인업도 마틴밀러, 정원진이 있는 등 풍부한 편. 칵테일은 부탁드리면 만들어주시고 달마다 리큐르를 정해서 2종씩 칵테일을 개발하신다. 지난 달들 메뉴도 주문가능.\\n\\n첫잔 시즌메뉴 더퍼플가든\\n생제르망, butterfly pea infused gin, fresh lemon juice, apple juice, musket 등\\n\\n오이의 상큼함과 생제르망의 찐득한 맛이 잘 어울리는듯 안 어울리는듯 재미있었다. 청량한 비주얼에 뭔가 마지막에 달라붙는 풍미가 신기해서 마음에 들었던 잔.\\n\\n둘째 잔 마틴밀러 진토닉\\n1시에 영업종료하셔서 칵테일 주문말고 위스키나 간단한 것만 된다고 하셔서 주문한 마틴밀러 진토닉. 아이슬란드에서 끌어온 물을 쓴 걸로 유명한 진이라 궁금했는데 상당히 깔끔한 맛\\n\\n위스키 공부중인 친구가 주문한\\n셰리캐스크에 숙성해서 초심자들도 마시기 좋은 위스키 글렌드로냑과 대중적인 맛인 글렌모렌지 맛봄. 글렌드로냑... 맛있다!\\n\\n1시에 끝나는 영업시간이 조금 아쉽지만 전문성이 느껴지는 접객과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단골될 보람이 있는 곳이라는 느낌. 집이 더 가까웠다면 좋았을텐데 ㅜ\\n\\n바 리뷰 #19', '0. 일단 효뜨를 가로질러 가야 합니다. 주변 가정집이 피해를 많이 받았는지 안내문구까지 있어요.\\n\\n들어가면 작게 느껴지는데 바 말고 안쪽에 자리가 있어요. 거기 앉았고 혹시 바에 자리가 날까 했지만 두 잔 마시는 동안에는 나지 않았습니다.\\n\\n\\n1. 이름부터 느껴지는 위스키 바.\\n\\n칵테일을 하긴 하는데 메뉴판에 칵테일 파트에 큐알코드가 하나 있고 그걸 찍으면 인스타로 연결되고 인스타 피드에 매달 리큐르 하나 - 관련 칵테일 2개 이렇게 소개 되는 방식인듯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n\\n여튼 이번달에는 미도리인듯 한데 정말 이름도 뭐도 없고 사진만 띡 올라와있다. 저번달 저저번달 것들은 설명까지 자세하게 써놨는데 최근 게시물은 왜?\\n\\n심지어 미도리 칵테일 두 개 중에 하나는 안된다. 재료가 없어서라는데 이제 곧 리모델링(리뷰쓰는 도중 인스타 가보니 1주일 리모델링 하신다고)을 이유로 재료를 충분히 들여놓지 않아서 라고. 납득은 가는데.. 설명이 부실한 이유도 리모델링 때문인가요.\\n\\n차라리 칵테일 파트를 아예 버렸더라면?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으나 칵테일이 맛있긴 합니다.\\n\\n\\n2. 여튼 첫 잔 그린아일랜드. 미도리와 메즈칼을 쓰고 라임과 실고추를 가니쉬로 그리고 메즈칼에 들어갈 때 있는 구사노를 센스있게 표현한 왕 꿈틀이(…) 까지.\\n\\n미도리와 메즈칼 조합은 처음 보는거 같은데 좋아요. 미도리야 워낙 단 술이고 메즈칼이 독특한 향내를 마시기 쉽게 중화시켜 줍니다. 레몬과 라임을 쓰셨다는데 그 덕분에 단 맛도 중화가 되고요. 쓰고 보니 단맛 신맛 쓴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네요.\\n\\n\\n둘째잔은 먼슬리 샘플러. 각 3잔에 샘플링해서 주는데 달 마다 바뀌시는 듯.\\n\\n메뉴판에는 지역별로 선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번 달은 노피트 약피트 강피트로 정하신 듯?\\n\\n위스키 종류별로 마실 때 추천 할 만합니다. 위스키 샘플러는 처음 겪어봤는데 나쁘지 않아요.\\n\\n\\n3. 개인적인 깨달음을 준 가게. 충분히 좋은 가게고 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다 나왔습니다.\\n\\n사실 그거면 된게 아닐까요? 그게 전부 이기도 하고요.\\n\\n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자꾸 이 가게를 평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이제 조금 망고를 내려놔야 갰다는 생각을… 접겠다는 건 아니고요.', '기대보다 맛있었던 칵테일\\n\\n근처에서 저녁먹고 바로 근처에 몰티드가 있길래 다녀와봤어요. 다행히 딱 자리가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넓지 않은 편이고 바 자리와 함께 안쪽에 룸도 있는 듯 했습니다.\\n\\n메뉴판 없이 바텐더분이 추천해주시는 칵테일로 주문했는데요. 생제르망을 기주로 해서 만든 칵테일이었는데 꽃향이 나서 향긋하고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마셨습니다.\\n\\n좌석이 조금 다닥다닥이긴 하지만 접객도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정도라 기분좋게 한 잔 하고 나올 수 있었네요. 재방문의사O', '평일 저녁 방문.\\n\\n효뜨 위층에 위치한 바. 입구도 같아 효뜨를 지나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바좌석은 6명, 그리고 안쪽에 테이블이 더 있는지 바텐더가 제조한 칵테일은 안쪽으로 서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규모에 비해 분위기는 굉장히 시끄러운 편인데 나름 뉴욕의 작은 바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근처 아티크와 1, 2호점 관계로 몰티드에 자리가 없으면 아티크에 자리 확보 후 그쪽으로 손님을 안내해준다.\\n\\n기본 올드패션드는 버번 베이스. 보통 6x6, 4x4 사이즈의 얼음을 써서 빠르게 용해하거나, 아니면 온도를 낮춰서 제조한 다음 커다란 큐브만 넣어 용해 속도를 늦추는데, 여기는 특이하게도 일부는 큐브, 일부는 큐보이드로 크기를 섞었다. 테이블에 놓였을 때 잔의 1/3도 안 됐던 액체가 금방 반 이상을 채운다. 코블러에 맞춰진 내 입맛에는 좀 더 달아도 좋겠지만 나쁘지 않다. 사이드카와 위스키사워도 이 근방에서 2만원 이하로 마시기에 괜찮다.\\n\\n▪️올드패션드 19,000원\\n▪️사이드카 20,000원', '칵테일도 맛있고 추천해주시는 술들도 다 맛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음'],", "district": "용산구", "summary": "주요 특징:주의사항:방문 후기:"}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6zZ9q9he7Bva", "name": "숙희",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7-9 4F\n지번 서울시 중구 명동2가 2-8 4F", "phone": "",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97636_16764251389325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97636_16764252149584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97636_16764252172204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97636_16764252187427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97636_167642522021898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n칵테일 (20.0~)\\n.\\n명동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숙희'.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Bar를 소개해야 한다면 이곳만큼 훌륭한 선택지가 있을까? 우리나라의 술로 만들어낸 가장 세련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던 곳.\\n.\\n스르르 열리는 문을 넘어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열린다. 옛 임금님의 궁에서 칵테일을 맛보는 듯한 착각이 드는 공간. 젠틀하시고, 손님의 요구를 경청한 뒤 실력있게 칵테일을 만들어주시는 바텐더님의 서비스 아래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다.\\n.\\n여러가지 시그니처 칵테일 중 고른 '제주 금귤'. 제주도에서는 낑깡이라고도 부르는 작지만 향긋하고 새콤쌉쌀한 금귤 그 자체를 액체로 만들어 마시는 느낌이었다. 달콤했고, 그 뒤로 느껴지는 살짝의 쌉쌀함. 다른 친구들이 주문한 칵테일들도 대체로 그 과일을 액체로 마시는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였는데, 유독 빛을 발하던 것은 한 친구가 주문했던 '식혜'였다.\\n\\n분명 식혜는 식혜인데, 맛의 레이어가 정말이지 다채로웠던 음료. 옥수수수염차의 고소함, 식혜의 달콤함, 그 뒤로 올라오는 위스키의 향까지. 그 이상의 맛들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음에 가면 꼭 주문해먹어야지 싶었던 칵테일.\\n.\\n시그니처 칵테일 외에도 클래식 칵테일에 취향을 이야기하면 반영해주시거나, 아예 '마시고 싶은 맛'을 이야기하면 칵테일을 즉석에서 만들어주시기까지. 정말 멋진 공간이었다. 참, 무한리필되는 자색고구마칩이 어찌나 맛있던지...\\n.\\n예약이 몹시 힘든 곳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던 바. 숙희\", '너무 궁금하던 숙희가 명동에도 명동 숙희로 오픈했더라구요! 비록 찾아가는 길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들어가니 이 분위기에 압도되어 입장부터 만족스러웠어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되는 곳이라 당일에 좌석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두자리는 남아서 워크인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새큼한 스타일의 칵테일을 좋아해서 금귤로 주문했는데 금귤도 절구에 직접 빻아주시고 너무 좋았어요ㅋㅋ 생각보다 맛이 강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좀 은은한 건강한 맛들이라 기대에는 좀 못미쳤지만, 그래도 칵테일 생각날 때 들를 법 한 것 같아요.', '가본 술집 중에 제일 분위기 좋고 술 맛있었어요!\\n\\n쬐꼼 비싼게 흠인지라 1차로 오면 절대 안되고 배 차면 2차로 오기 좋은 듯.. 저는 1차로 가서 메인디쉬 3접시에 칵테일 6잔으로 배 채웠다가 20만원 정도 나왔네용.\\n\\n웨이터 분들도 말 잘 받아주시고 쪼꼼씩 서비스도 주셔서 혼자 가기도 좋았어요!\\n\\n수능 끝나면 무조건 재방문 할게요.', '맛있고 즐겁고 신선하고 예쁘다!\\n근데 너무 핫해서 가기 어렵다.', '을지로 숙희만 가보다 드디어 명동숙희로. 을지로보단 사람이 좀 적은 편이다. 이날도 을지로는 웨이팅 걸고 끝내 자리 안났는데 명동은 3인석 바로 나서 전화로 확인하고 갈 수 있었음.\\n\\n을지로 숙희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입구가 좀 더 재미있다. 잘보면 자동문 버튼이 있으니 자개장 열거나 비상구를 열지 마시고 자동문버튼을 누르시길.. 암튼 을지로 숙희도 분위기 좋고 예쁜데 좀 더 재미있는 요소가 더해진 똑같은 숙희이다.\\n\\n좀 더 디테일한 동양컨셉을 추가해서 두루말이에 붓글씨로 쓰여진 칵테일 메뉴나 안주 메뉴가 있음. 친구들은 처음와봐서 과일칵테일을 먼저 먹었고 안주로는 산적을 먹었다.\\n\\n가지포도와 배를 마셨는데 가지포도는 계란흰자가 들어가서 더 부드러운 느낌. 포도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고 배는 생각보다 조금 밍밍했다. 그동안 마신 과일칵테일 중에서는 패션후르츠가 제일 좋았음.\\n\\n크랜베리와 치즈, 허브가 올라가는 산적은 여섯피스로 나오는데 치즈향이 굉장히 강해서 계속 안먹고 내버려두면 술 향이 많이 묻힌다. 향이 싫어서 잽싸게 먹어치움.. 맛은 조화로워서 앞에 있으면 계속 들어갈 맛.\\n\\n마지막은 칵테일은 취향이 다 달라서 친구1은 사장님(aka.김렛 장인)의 앞에서 확 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김렛, 친구2는 시소잎과 바질이 들어간 칵테일(거의 시소 스무디같았음) 나는 달고 묵직한 비앤비로.\\n\\n시소칵테일은 너무도 건강주스같았는데 시소향 좋아하는 나에겐 여름에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싶은 맛이었고 시소 싫어하는 친구에겐 하드하다고 했다. 친구가 좀 남긴걸봐선 친구 취향도 그닥 아닌거같지만 나는 취향이었음.\\n\\n비앤비는 굉장히 달게 해주셨는데 너무 좋았다.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바이주로 데킬라 한잔씩과 오렌지를 주셨는데 데킬라 털고 오렌지를 바로 먹으면 시나몬오렌지의 맛이 난다. 초콜릿까지 주셔서 야무지게 먹고 일요일 마무리!'],",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는 명동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숙희'로 한국의 술로 만들어낸 세련된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이곳은 궁전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듯한 공간으로, 바텐더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으며, 제주 금귤과 식혜 칵테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클래식 칵테일도 선보이며,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만들어주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가기 어려울 정도로 핫한 곳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분위기와 맛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여러 차례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무한리필되는 자색고구마칩도 매우 인기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NRzgTcqaZ0g3", "name": "Bar서랍",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4길 24 2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3-9 2F", "phone": "02-548-348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5: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414218743141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414218777436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414218813832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4142188475754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414218880217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간판이 크지 않아 몰랐던 곳에 비밀처럼 위치한 Bar서랍!\\n이 동네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아지트처럼 조용히 지인들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4인을 셰프 특선으로 주문했는데 그러면 셰프님 원하는데로 4인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내어주십니다.\\n\\n이 재료의 조합이 이렇게 이렇게 잘 어울리지? 싶던 전채요리, 간이 조금 세긴 했지만 리조또, 파스타, 스튜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인요리까지 정말 배가 너무 부르도록 먹었는데, 재료를 아끼지 않고 요리하신다는 느낌이 들어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n\\n술은 곁들이지 않았는데, 아지트처럼 술 한잔 곁들이기 좋다는 평들이 많아서 다음에는 바(bar)를 즐기러 가보려고요 :)', '솔직히 쏘쏘인데..\\n파스타는 맛있게 먹음', '뒷북 리뷰. ●압구정에서 늦게까지 하는 아지트 같은 와인바●\\n\\n>>>카운터에서 둘이 삼치빠삐요뜨, 알배기치즈배추, 구운야채에 하프바틀와인과 몰트위스키를 마셨다.\\n\\n>>> 음식은 무난하다. 작고 어두운 공간이라 얘기하기 좋다. 안쪽은 칸막이 치고 소규모 모임할 공간이 있다.', '압구정 인근에서 찾기 어려운 매우 늦은 시간(새벽 4-5시)까지 영업하는 와인바. 잠이 오지 않는 밤 왠지 배고프고 술 한 잔 생각날 때 딱 맞는 곳이다. 심야식당 와인바 버전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압구정/청담 일대에서 근무하는 바텐더 분들이 영업을 마치고 방문하는 아지트 중 하나라고 한다. 생활반경에 드는 곳이라 꽤 여러번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좋았다. 특히 바에 앉으면, 가게 이름처럼 바테이블 밑에 서랍이 있어서 그 안에 이전에 이곳을 방문했던 손님들이 남겨놓은 방명록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참 재밌다. 주종은 사장님의 취향에 따라 드라이 와인만 취급하고, 위스키나 리큐어 등도 갖추고 있다. 따로 칵테일 메이킹은 하지 않는다. 드라이와인이나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곳이다.', '6-7인 정도가 프라이빗하게 파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추천하는 곳.\\n바 자리도 있지만, 미닫이 문으로 구분된 공간에 6-7인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당 5만원 내면 셰프 특선 코스가 준비되는데, 아주 만족도가 높았다.\\n\\n이 날은 문어가 아주 실하게 맛있었고, 파스타가 아주 맛있었다. 들어서면 다양한 술 종류가 눈에 띄고 사장님도 한남에서 바를 하셨다고 해서 정말 바인 줄 알았는데 음식이 놀랍게도 괜찮았음. 이날은 특히 파스타가 맛있었음.\\n\\n와인리스트는 드라이한 것들이 많다고. 하드리커도 취급하는 바 사장님이시가보니 그런 듯한데, 이 날은 johe라는 와인이 참 특이하고 맛있었음.\\n\\n조용한 모임하기 좋은 옵션으로 추천함.'],", "district": "강남구", "summary": "평가를 바탕으로 이 Bar서랍은 아지트 같은 숨겨진 와인바로 알려져 있으며, 늦어도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공간이 작고 어둡기 때문에 대화하기 좋으며 프라이빗한 파티에도 적합한 공간이 있습니다. 셰프 특선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파스타와 문어가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드라이 와인, 위스키, 리큐어 등의 술을 취급하며, 특히 드라이 와인과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조용한 모임에 좋은 옵션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약간의 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j9XJsraWwNp", "name": "팔레트",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72 2F\n지번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346-16 2F", "phone": "070-8621-445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3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4072/191512_1581044588952_1468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721198277738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224364466417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2243644708774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495_16224364474131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분위기있게 2차를 즐기기 딱 좋은 안암역 팔레트!\\n불닭게티랑 함박스테이크 같은 음식도 있긴 해서 혹시 1차로 가더라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n\\n저희는 1차에서 이미 배불러서 치즈 플레이트 1-2인용으로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딸기도 주시고…. 중간에 자리 옮기게해서 죄송하다며 치즈케이크도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살짝 냉동된 치즈케이크와 화이트와인도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n\\n조용하고 편안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라 2차로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아요 :)', '고려대 안암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에요!\\n죄다 소주, 맥주집인데 와인바가 생겨서 다녀왔어요.\\n주위에 맛집이 많으니 먹고와서 술만 마셔도 좋다는 팔레트가 좋네요 :))\\n\\n가격대가 오늘 와*한잔 그 가게랑도 비슷해서 한병 시켜서 먹어도 좋은 것 같고 다른 안주류 하나 놓고 같이 먹어도 가격대가 부담없어서 좋아요!!\\n\\n포도를 서비스로 주셔서 치즈에 포도까지 맛있는 와인과 함께 잘 마셨습니다 식사 메뉴는 짜계치 이런거만 있어서 조금 배고플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메뉴판에 친절하게\\n이용방법 메뉴가 써있다.\\n주문은 바 자리 가서 하면 됌!\\n\\n하우스와인 ₩5000\\n이 양 실화인가요 ㅋㅋㅋ\\n이 크디큰 고블렛 잔에~~~\\n상그리아도 만만치않게 양이 많아\\n\\n병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이었다!\\n이래서 사람들이 많은 거였어 ^^\\n허세, 거품없는 와인바...\\n내가 꿈에 그리던 공간이다 ♥️\\n\\n안주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n근처에 맛집이 즐비하니 가볍게 2,3차로 온 거 존중한다며 많이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메뉴판에 써 있다...\\n사장님들 넘 착하신 거 아녜요...?!\\n이런 가게 흥해라 흥!!!!!!!!!\\n\\n치즈플레이트 8천원\\n훈제\\n콜비잭\\n할라피뇨치즈\\n등... 와인과 치즈는 찰떡이지!!!', '가성비 ⚫️⚫️⚫️⚫️⚫️\\n맛 ⚫️⚫️⚫️⚫️⚪️\\n분위기 ⚫️⚫️⚪️⚪️⚪️\\n재방문의사 70\\n갓성비 와인바 회기 팔레트. 바틀로도 여러 종류 시도해봤으나 결국 글라스 단위로 판매하는 하우스와인으로 돌아오게 되는 곳. 지난 리뷰 이후에도 수없이 방문하며 숱한 숙취의 밤을 남김.\\n\\n안주로는 치즈 플레이트 추천. 치즈 종류는 적지만, 다른 곳들처럼 쓰잘데기 없는 저렴이 치즈로 안 채워줘서 넘 좋음! 체다 고다 살구치즈 훈제치즈 등등 딱 깔꼼한 구성. 회기에 계속 거주했다면 달마다 방문했을 것임.\\n\\n다만 아기자기 편안한 바는 아니구, 소리가 왕왕 울려 은밀 달콤달콤 대화 나누기에 적절치 못하니 커플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목청 큰 친구들이랑만 방문했습니다 홀홀', '짜파게티랑 와플 맛있다'],", "district": "동대문구", "summary": "안암역 팔레트는 분위기 있는 와인바로, 주변 맛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류 가격대가 합리적이며,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고급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 친절한 안내와 뛰어난 서비스로 좋은 인상을 남긴다. 다만, 소리가 좀 크기 때문에, 커플의 달콤한 대화를 나누기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원할한 분위기를 지녔다. 음식 메뉴 중 치즈 플레이트, 짜파게티와 와플이 맛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6eAd_ogR8F", "name": "스투엘",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 B1", "phone": "0507-1438-288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1334223573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1334251142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13342584697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1334264014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741334270071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오.. 저는 잘 모르지만 이게 가구 브랜드랑 어떻게 저떻게 되어있는 곳인가봐요. 가구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는 저는 그 감동을 몰라서 조금 아쉽스ㅠㅠ 다른 곳에 웨이팅 걸어놓고 잠시 들른거라 안주도 가볍게 과일 얼린걸로 주문했어요. 샤인머스캣이나 블루베리 같은 것들이 얼려져서 나오더라구요. 양은 많이 안나왔지만 그래도 만천원이라는 저렴한 안주 가격에 와인 한잔 먹기는 좋았어요. 분위기는 확실히 고급진 와인바 느낌이었고 주문햇던 글라스 와인도 그럭저럭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요새 유행하는 감성의 바\\n\\n칵테일은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음\\n\\n가격은 싸지는 않음', '분위기 좋은 가구 브랜드 쇼룸 겸 와인바!\\n\\n타파코파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간단히 와인을 한 잔 하기 위해 들어간 곳이에요. 1차에서 이탈리안음식을 레드와인과 함께 배불리 먹고 간 거라 이번엔 아주 가볍게 화이트와인과 얼린 베리와 청포도를 주문했어요.\\n\\n요리가 아닌 과일을 얼린 거뿐이라 리뷰 쓰기 민망하지만 글라스로 주문한 화이트와인도 맛있었고 가구 쇼룸답게 의자도 편해서 추천하고 싶어요! 트리 장식도 심플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친구와 조용히 대화하고 싶으면 또 가볼 것 같아요\\n토요일 저녁 용산 삼각지 일대는 너무 핫해서 자리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여긴 지하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ㅎㅎ', '분위기 끝판! 막 화려한 그런 느낌과 아기자기한 느낌이\\n반반 잘 섞여서 편안하면서도 무드있는 공간이 나온거같아요 마치 부자친구 자취방 놀러가서 와인마시는 기분?ㅋㅋㅋ 공간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오브제 하나하나, 가구 하나하나 모든게 다 신경쓴 느낌이 드는 아늑한 공간이에요\\n사장님의 취향이 잘 드러나는 공간이라 정말\\n누군가의 사적인 장소에 놀러온 느낌\\n이날 화이트와인 마셨는데 제일 위에있던 제일 저렴한거 시킨건데 너무 맛있음^^;;;\\n물처럼 너무 깔끔한 맛이었어요!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고 센스가 있음 강추', '용리단길 분위기 좋은 바 스투엘\\n\\n2차로 갈 곳 찾다가 지인의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간 칵테일바\\n와인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더라구요\\n칵테일 종류는 적어서 종류별로 다 시켜봤어요\\n간단하게 치즈플레이트도 하나 주문!\\n\\n저는 마가리타 같은 칵테일을 좋아해서 그런지\\n그저 그런 맛의 칵테일이었어요\\n메뉴판에 설명이 있긴 한데 설명도 너무 길어서\\n별로 읽고 싶지 않아서 그냥 주문했거든요ㅋㅋ\\n메뉴판이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서 좀 아쉬웠어요\\n\\n근데 분위기도 좋고 의자도 편해서\\n용리단길 근처에서 간단하게 한잔 할 때 갈 만한 곳!'],", "district": "용산구", "summary": "요약: 가구 브랜드 쇼룸 겸 와인바인 스투엘은 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안함과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급진 와인바 분위기에 과일 얼린 안주와 함께 실속 있는 와인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칵테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의 가독성은 아쉽지만, 편안한 의자와 아늑한 인테리어 덕분에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도 좋으며 주말 저녁에도 입소문을 통한 소비자들로 번잡하지 않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8q085g_q1Pu4", "name": "제스트",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6 하늘빌딩 1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8-1 하늘빌딩 1F", "phone": "010-3177-880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8:00 - 02:00\n토-일: 15:00 - 02:00", "holidays": "", "menu": "샤퀴테리 플레이트:39,000원,김치 아란치니:22,000원,잠봉뵈르 샌드위치:19,000원,네츄럴 롱티:25,000원,지앤티:2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47892_16353734240343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0685/2221540_1676691874790_100000610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0685/2221540_1676691874790_100000610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0685/2221540_1676691874790_100000610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0685/2221540_1676691874790_100000610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핫한 감성의 바\\n\\n커버차지: X\\n기본안주: 카사바 칩\\n추천메뉴: Z&T, 카프레제, glazed manhattan\\n웨이팅: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 있음\\n혼술? : 혼술보다는 2-3인으로 바 테이블 추천\\n\\n*추천포인트*\\n- 환경친화적인 제로웨이스트 (토닉워터 직접 만들고 과일껍질을 활용한 칵테일 등)\\n- 주말 낮술 가능, 아름다운 통창과 시크한 원목 인테리어\\n- 이 근방 드물게 커버차지 없는 바\\n- 친절, 캐주얼한 분위기 (파인앤코의 힙함과 르챔버의 중후함 사이의 무엇)\\n- 제철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창작칵테일, 특히 달달 상큼한 스타일이 많아 칵테일 초심자와 함께하기도 좋음\\n-가격 근처 단가에 비해 몹시 합리적\\n- 클래식 칵테일 퀄리티도 훌륭\\n\\n칵테일바 격전지인 로데오 골목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제스트. 작년 여름 너무나 만족스러운 첫방문 후 다시 가고 싶었으나 여러 번 웨이팅 실패하고 운좋게 최근 다시 방문 성공. 장점은 너무 많고... 단점이라면 요즘 너무 인기가 좋아 자리잡기 어렵고 분위기가 소란스럽다는 점. 오픈 초기에는 좀 더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차분히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사람이 많은 업장치고 보기 드물게 접객이 섬세하시다. 홀 전문인력이 있어 테이블 앉아도 음료 설명도 잘해주시기 때문에 감동..\\n\\n♡ Z&T\\n간판메뉴. 시즌마다 바뀐다. 기본적으로 계절과일과 남양주에서 나는 허브를 증류한 진 사용.\\n\\n여름 메뉴는 참외와 레몬버베나였는데 가을은 사과와 석류 사용. 수제 토닉워터의 강렬하지만 기분좋은 탄산감과 과일 풍미가 좋다.\\n\\n도수 약하고 청량한 롱드링크라 첫잔으로 제격.\\n\\n♡ Caprese (distilled tomato & basil, bianco vermouth, fino sherry, bergamot)\\n깔끔하고 바질향이 퍼지면서 토마토 풍미. 카프레제 맛이 나는 신기한 칵테일. 감칠맛과 상콤함이 취향 저격.\\n\\n- Nutty & bitter (strawberry gosori-sool, italian bitter, rosso vermouth)\\n너티한 뒷맛, 오메기떡을 증류해 만든 고소리술\\n\\n- Salty caramel - old fashioned 의 변주\\n우리가 아는 올드패션드의 맛에 치고올라오는 솔트카라멜의 변주. 단짠이라 싫어할 수 없는 맛이지만 섬세한 느낌은 조금 덜하다.\\n\\n♡ Love it or hate it\\n그래스호퍼의 바리에이션- 화한 민트초코맛과 칠리맛 뒷맛 그리고 그래스호퍼보다 단맛이 덜하고 은은한 치즈향과 칠리가 잡아줌. 독특하게 맛있는 잔이었는데 최근 메뉴 개편에서 사라져서 아쉽다.\\n\\n- 코스모스 cosmos\\n런던 드라이 진, 네이비 스트랭스 진, 복숭아 와인, 알프스 허브 버무스, 자스민, 샴페인 비네거\\n\\n도수가 셈. 드라이하지만 향은 아주 화사한 스타일.\\n개인적으로는 향 이후 너무 진의 맛이 강해 완주하기 어려웠다... 진 니트로 즐기시지 않는다면 비추.\\n\\n♡ City bee's knees\\n런던 드라이 진, 피노 드라이 셰리7, 시트러스 스톡, 라벤더, 한 동네에서 생산된 도시양봉 서울 꿀 도시양봉에 직접 따신 식용꽃장식\\n\\n원래 비즈니스 칵테일은 특유의 찐득한 꿀맛이 거슬려서 좋아하지 않는데, 꿀맛이 아주 은은하면서 라벤더의 향, 셰리의 깊은 맛도 살짝 나면서 기본적으로는 상콤하고 약간 단것이 맛있었다. 라벤더-진-셰리- 꿀로 이어지는 맛의 서사가 있고 피니쉬 가장 마지막에 꿀이 느껴져서 좋았다.\\n\\n♡ Glazed manhattan\\n호밀 위스키, 아일라 피티드 스카치, 이탈리안 버무스, 이스트 인디아 셰리, 체리, 보늬밤\\n\\n밤과 피트 위스키의 피니시가 충격적으로 잘 어울렸다. 아일라 위스키의 훈연향과 밤이 클래식 맨해튼의 달콤함을 중화시키면서 훌륭했다.\\n\\n몇날 며칠 생각나는 맛.\\n\\n♡사이드카\\n오렌지의 화사함이 강한 사이드카\\n밸런스가 훌륭\\n레미마틴 베이스로 생오렌지주스를 좀 넣으심\\n같이 간 사이드카 좋아하는 일행이 인생 사이드카라고 할 정도.\\n\\n전반적으로 한번쯤 꼭 가볼 만한 곳.\\n칵테일이 달달상콤한 편이라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편이고 독하고 드라이한 칵테일보다는 프루티, 달달한 메뉴들을 더 잘하신다고 느꼈다.\\n\\n자리잡기 힘들지만 그래도 로데오거리 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n\\n\\n#바리뷰43\",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하듯이 나에게도 여기가 인생 칵테일바임....★ 친구들이 여기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인생 칵테일이라고 알려준 게 벌써 재작년인 것 같은데. 벼르고벼르다 간 제스트의 칵테일은 진짜 놀랄 노자. 버터향이 물씬 올라오는 이 버번 베이스 칵테일 소이캐러멜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원액을 만들 때 나오는 버터로 만든 버터쿠키도 일품이다.\\n\\n그런데 내 최애는 사실 소이캐러멜이 아니고 글레이즈드 맨하탄임. 우연히 먹은 탈리스커랑 라가불린에 홀딱 반해서 \\'나는 위스키 중에서 피트위스키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 칵테일로 확신했음. 진짜 너- 무 - 스모키함 잘 살리고 맛있고 다 함. 보늬밤 넣은 것도 사랑스러워 죽겠음. 이 두 칵테일은 마음에 들어서 두 잔씩 마시고, 고소리술로 만든 너티앤비터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다.\\n\\n그 후에 칵테일이 아닌 위스키로 넘어가서 원래 좋아하는 라프로익 두어잔 마시고 아드벡이라는 술도 발견하고 행복해 돌아가시겠는 시간을 보냈다.\\n\\n\\n너무 맛있고 신나서 일행이랑 기억 상실할 때까지 마셨는데 세어보니 7시간을 마셨지뭐람 ^0^... 일행은 택시타고 내리면서 다 게워냈다는데 나는 기억은 없을지언정 숙취가 그리 심하진 않았다. 나, 위스키가 체질인가봐~\\n\\n안주로 곁들인 치즈 플레이트의 닭간파테랑 리예뜨도 (원래 이런 류 안좋아하는데) 안 비리고 좋았다. 특히 브리치즈가 살살 녹아서 브리에 감동해버림.\\n\\n\\n아, 근데 좌석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시끄럽긴 하다. 뭐 술먹고 떠들러 술집오는거니까?ㅎ0ㅎ', '호평을 많이 봐서 갔다가 맛있게 먹고 나오기도 했는데 진가를 알게된건 방문하고 한참 나중에 바앤 스피릿 쇼에 가서...\\n\\n괜찮은 곳은 상향평준화 된 느낌이라 그냥 맛있는것보단 그 가게만의 오리지널이나 시그니처가 있어야 재방문 하게되는 편이다. 여기도 재방문 할만 하겠다 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행사가서 느낀 제스트는 클라스가 달랐다.\\n바쇼 부스 한쪽에 여러 바들이 나와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했었는데 유명한 바들이 부스를 내서 한자리에서 비교하기에 좋은 자리였다. 5종류 정도를 마셔봤는데 압도적이었던건 제스트의 소이캬라멜. 복합적이고 고급스런 맛으로 혼자 다른 레벨이라고 느꼈다. 정작 소이캬라멜 사진은 없네', '제로 웨이스트의 준말인 제스트. 지속가능한 파인드링킹을 지향하는 바의 컨셉과 동굴에 온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던 곳이에요. 예약 없이 갔지만 빈 테이블 자리가 하나 있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n\\n드링크 메뉴에도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친절하게 설명 또는 추천도 해주세요.\\n\\nCustard sour : 그리 독하지 않은 술인데 부드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해요. 컵에 꽂혀있는 수제 살구 젤리가 달고 맛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n\\nNutty & Bitter : Boozy & Rich라는 카테고리에 있어서 뭔가 묵직할 줄 알았는데 독한 과일주 느낌이었어요. 어쩐지 직원분이 괜찮으시겠냐고 다시한번 물어보시더라구요...\\n\\n기본 안주로 나오는 포테이토칩도 담백하고 좋았어요.', '칵테일바 경험은 별로 없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심지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곳이라 이름이 제스트라니 더더욱 멋있잖아요,,, 처음에 맛본건 맛있었다는 생각 말곤 잘 안떠오르고 두번째로 맛본 제 크랙 사워랑 친구의 진토닉이 기억에 남아요. 제가 과일 새큼한건 잘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안셨지만ㅋㅋㅋ 아무튼 취향 탕탕이던 칵테일이었어요. 친구 진토닉 먹고는 요즘 진토닉 보일때마다 사먹는데 여기가 진짜 넘사인가봐요ㅜㅜ 직접 만드는 계절별 진인데 이 때는 참외로 만들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진짜 진토닉에서 참외향이 아주 한가득!! 너무 맛있고 친절하고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바 '제스트'는 카사바 칩을 기본 안주로 제공하고, 인기 메뉴로는 Z&T, 카프레제, 그리고 Glazed Manhattan이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환경친화적인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아름다운 통창 및 시크한 원목 인테리어, 친절한 분위기가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달달하고 상큼한 칵테일이 주를 이루어 칵테일 초심자와 함께하기에도 좋으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다만, 인기로 인해 자리잡기 힘들고 소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곳의 칵테일은 과일 맛이 강하고, 진토닉은 직접 만든 계절별 진이 사용되어 풍미가 뛰어납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독특한 맛이 인상적인 바로 추천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rthOXENI", "name": "라룬비올렛",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13\n지번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3-18", "phone": "02-333-946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2:00 - 02:00", "holidays": "", "menu": "에스카르고:13,000원,관자브릿지:14,000원,수비드꼬숑:17,000원,라따뚜이:13,000원,블랑다드:1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67429_161388539604460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941/2563932_1683366348618_100000245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00044_16758743839905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00044_16758743898206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00044_16758743945195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군대가기 전에 처음으로 코스요리를 접했다. 처음에 메뉴판을 봐도 뭐가 뭔지 몰랐는데 사장님 같은 분께서 설명을 해드렸다 추천대로 요리를 골랐는데 이런 코스요리는 처음이라 그런지 신기했다 맛도 괜찮았고 처음에 먹을 때는 양이 적어보여서 별로 배가 안 찰 줄 알았은데 먹다보니 배가 찼다 셰프님도 친절하시고 좋았다 군대 간다고 마지막 디저트에 초도 꽂아주시고 친절하셨다 휴가때나 전역하고 시간이 되면 다시 가고싶다', '가성비 정말 너무 좋은 프렌치레스토랑\\n분위기가 아주 좋은것은 아니나\\n정말 추천하고 싶은 유러피안 맛집이에요!\\n\\n프랑스 요리라하면 뭔가 부담스럽고\\n가격대도 걱정스럽지만 부담없이 경험하기 좋아요\\n추천하시는 메뉴로 주문하면 실패없음!\\n런치코스, 디너코스도 있고 가격대는 5만원이하\\n\\n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정말 괜찮아요\\n메뉴도 하나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요\\n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정말 흠잡을게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n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고,\\n그에 비해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에요.\\n\\n\\n삼겹살+감자퓨레 요리 넘 신기하고 ,, 진짜 맛있었어요..\\n\\n삼겹살요리, 라따뚜이, 토마토요리(?) 이렇게 세 개는 다른 분들한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요리였어요!!!\\n\\n디저트도 인절미슈크림이랑 딸기크림치즈가 넘 기억에 남아요 또 먹고 싶다...\\n\\n점심 코스 28.0 가격이었는데 다섯이서 14만원 정도 나왔어용 많이 추가할 것도 없고 ㅎㅎㅎㅎ 서빙하시는 분들도 다들 넘 친절하세요,,\\n\\n\\n또 가고 싶어요!!!', '프랑스 코스요리 디너로 먹고 왔어요.\\n인 당 39,000원이고 메뉴 선택에 따라 추가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추가금도 인 당 붙어요.\\n\\n사진은 순서대로 아뮤즈부쉬 2종류, 블랑다드, 관자브릿지, 나바랭, 살치살스테이크, 가니미소파스타, 디저트와 커피예요.\\n\\n블랑다드는 대구살과 감자를 섞어 튀긴 음식인데 베어물 때 풍기는 생선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감자샐러드 조화가 좋았어요.\\n\\n관자브릿지는 관자, 해산물스프, 새우를 간 마늘빵 구성인데 가장 기억에 남아요. 특히 해산물스프가 푸지게 끓인게 아니라 엑기스만 뽑아 떠 먹는 진하고 밀도높은 느낌이에요\\n\\n나바랭은 와인에 끓인 돼지뽈살요리인데 와인향이 은은히 풍기고 고기가 부드럽습니다.\\n\\n살치살스테이크는 평범했어요. 평범하게 맛있는..좀 짰습니다. 기본 미디엄으로 나와요.\\n\\n가니미소파스타는 대게내장소스 크림 파스타인데 이 집의 시그니처메뉴예요. 다른 메뉴에서도 그랬지만 원재료의 향과 특징을 요리에 자연스레 구현하는 게 이 집의 장점인 것 같아요.\\n\\n서빙해주실 때마다 설명을 해 주시는데 상냥한 느낌은 떨어져요. 불친절한 건 아닌데 친절한 것도 아닌.ㅎㅎ\\n설명 속도가 빨라서 잘 안 들리기도 했어요 ㅜㅜ\\n그래도 만족스럽게 식사했기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런치 코스 1인 26,000원\\n가성비 최강인 곳\\n전화로 미리 예약은 필수\\n\\n전체적으로 요리 모두 만족스러웠고,\\n다만 스테이크 밑의 소스와 파스타는 간이 쎘다\\n파스타는 특히 짜서 한두입 먹고 스톱\\n\\n하지만 그 외 요리가 만족스러웠당'],",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냉혹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다양한 세트 요리를 제공하며, 가격대는 5만 원 이하입니다. 요리 스타일은 지역적인 특색을 잘 구현하고 있고, 맛이 뛰어납니다. 특히 삼겹살 요리, 라따뚜이, 토마토 요리 등이 추천 메뉴로 꼽히며, 인절미 슈크림과 딸기 크림치즈 디저트 역시 인기입니다. 서빙 직원들은 설명에 친절하지만, 소통이 다소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잘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겨의해 맛있다는 평가지만, 스테이크 밑의 소스와 파스타의 간이 살짝 짤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Fy_RXnieGK_B", "name": "몰트바배럴",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4길 10 이호빌딩 2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1-29 이호빌딩 2F", "phone": "02-568-2589",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일", "menu": "비기너코스:35,000원,스모키러버코스:35,000원,리지널코스:34,000원,네셔널코스:36,500원,카스크스트랭스코스:5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4930/ldqovsg8zsbvgu.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23613_166287928315437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4930/1148532_1660736543160_21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4930/1148532_1660736543160_21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54930/1148532_1660736543160_21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제가 술이 아까워서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여기 술은 맛땜에 남겼습니다…모양은 좋아요\\n블러디메리가 생각보다 너무 케쳡맛이고 매워서 놀랐습니다만 다른 친구가 오ㅋㅋㅋ블러디메리 제대로 만드는 집인가보네 하더라구요\\n옆 친구도 오이 들어간 술을 남기더라구요', '<술 알못이지만 칵테일은 맛있었다>\\n\\n친구와 고기에 술한잔 걸친 후 2차로 방문.\\n친구가 가보고 싶었다고 하여 따라왔는데\\n와서 보니 예전에 회사 동료와 왔던 바였다.\\n\\n그때도 술 맛은 몰랐지만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여전히 술맛은 잘 모르는.. 술은 역시 소주,맥주!!\\n\\n암튼 바텐더에게 칵테일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주문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맛있다.\\n기본 제공 안주도 무난하고 가볍게 마시면서 담소 나누기 좋은곳이었다.\\n\\n다만 가볍게 라고 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럽다.', '다른 리뷰들에 비해 사진은 허접하나..ㅎ 분위기도 좋고 맘에 들었던 곳.\\n뷔페 먹고 2차로 술마시기에 너무 배불러서 방문한 몰트바배럴. 룸에 들어가 한 병 시켜서 마셨는데 룸차지도 따로 없었던 것 같고 프라이빗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배는 부른데 술은 마시고 싶을 때 방문할 것 같은 집 ㅋㅋㅋ',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어센틱 바. 직장인들이 회식하는 바로 그 골목 이층이 있기에 착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지, 입구에 안내판이 붙어 있음.\\n\\n한국이고 일본이고 영국이고 많은 어센틱바를 다녀봤지만 이정도로 위스키 스탁이 많은 곳은 드물 듯. 메뉴가 일단 책임. 게다가 서브도 수준급이심. 글렌모렌지 넥타도르를 한잔 함. 어찌 이렇게 위스키에서 과일향이 나는지. 기본 안주로 반갑게 초컬릿과 샐러리가 나옴. 긴자의 다양한 바 들이 생각남. 퇴근 길에 한잔 하고 가기 좋아 보임.', '최근에 갔던 바 중에 만족스러웠던 곳!\\n페리지 방문 후에 가까운 바여서 방문해봤어요. 갔을 때 바 자리가 없어서 단체석으로 안내받았는데 곧바로 자리가 나서 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바 뒤에 엄청난 술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희는 시그니처인 헤이즐넛 피즈랑 트로피칼 어쩌구 시켰는데 생각보다 둘 다 달지 않았어요. 그리고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기본으로 안주류를 내주시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근데 기본 테이블비? 세팅비를 받으시더라구요. 트로피칼은 예상치 않게 갈아서 나오는 슬러쉬 형태였는데 엄청 상큼하고 제 입맛엔 너무 셔서 조금 텀을 두고 먹었어요. 다음 번엔 애프터눈 딜라이트 마셔보려구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바는 분위기가 좋고 술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일부 고객들은 특정 음료의 맛에 만족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맛있는 칵테일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기본 제공 안주도 있고 가볍게 마시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좋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곳은 퇴근 길에 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됩니다. 기본 테이블비나 세팅비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NsvmUOYg3Br", "name": "도리도리",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2길 12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21-3 B1", "phone": "0507-1370-528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00 - 24:00", "holidays": "일", "menu": "한우:20,000원,항정살:18,000원,버터레터스:15,000원,부라타치즈:18,000원,바질:18,000원,",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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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다 국물 자체는 고소해서 갠춘한데 전체적으로 삼삼하다보니 딱히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음 나중에 계속 끓여져 거의 죽처럼 뭉근해졌을 즈음에야 약간 짭짤해지더라 고기는 오돌뼈있는 부분이 많았고, 일반적인 백숙을 상상하면 안된다 그냥 큐브식으로 잘린 닭고기가 들어간 바질탕으로 봐야할듯함\\n\\n육회는 고추장이랑 마늘맛이 많이 난다 꼬숩고 감칠맛 폭발인 그런 육회는 아니고 고추장 맛이 강해서 비빔느낌이랄까 그리고 큐브형으로 잘려있는데 좀 질깃한 편이라 아쉬웠다 곁들여져있는 김부각은 김냄새가 많이나서 오히려 별로였고, 이것도 간이 거의 안되어있고 약간 눅져있어서 맛이 없었다\\n\\n술은 맛있었는데 안주가 다 아쉬워서 안타까웠다 바질백숙은 나중에 많이많이 끓여 걸죽해지니 괜찮았지만 그때말곤 다 걍 쏘쏘거나 별로라 재방문은 안 할 것 같다 하핫\\n.\\n한우 1+ (₩22,000)\\n바질 (₩20,000)\\n화이트 진판델 (₩44,000)\\n.\\n맛 ★★\\n가성비 ★★★\\n총점 ★★☆', '너무 마음에 들었던 도리도리 야끼토리 맛집입니다~\\n\\n일단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부위를 파는데, 부위마다 가격이 달라요! 저는 윗다리, 아랫다리, 날개, 껍질, 목살, 연골, 쯔꾸네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연골, 목살, 날개가 베스트였습니다~\\n\\n연골은 약간 오독오독한게 씹히는게 맛있고, 목살은 두번 시켜먹었어요ㅋㅋ 쯔꾸네는 진짜 미트볼 같은데 비추. 껍질은 간장 소스로 간이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기름진 부위입니다ㅎㅎ\\n\\n윗다리 아랫다리는 차이가 별로 없었고ㅎㅎ 둘다 맛있어요! 간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고,, 야끼토리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술이 땡깁니다! 그땐 하이볼 ㄱㄱ\\n\\n그리고 토마토절임(?)도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만들고 싶을 만큼! 더 안주신다는 말이 있으니,,, 아껴드시길,,,', '야키토리부터 닭백숙까지 여러 사람의 서로다른 입맛을 무난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용산역 술집. 야키토리는 1개 단위로 주문 가능해서 각자 먹고 싶은 걸 주문하기 좋다. 육회는 제법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려서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이 난다.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닭백숙은 바질 국처럼 묽은 스타일의 국물에 담겨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간이 너무 밍밍해서 좀 더 진득하게 졸여내도 좋을 것 같다. 지하 소리가 굉장히 울려서 장시간 앉아 대화하기에는 불편하다.\\n\\n▪️한우 육회 22,000원\\n▪️바질 닭백숙 20,000원', '작년 이맘때쯤의 (내) 생일파티. 야키토리 친구들과 야키토리 식당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웬만한 곳은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당시 비교적 여유로웠던 이곳을 방문했다. 지하에 있는 것은 살짝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매장 내 다른 악취가 나지 않았고 많이 답답한 느낌도 없었다. 인테리어는 매우 힙했고 구이들은 정갈했다. 츠쿠네는 살짝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구조가 독특하게 되어있어서 소수로 방문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퓨전요리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n\\n신용산역 주변 지하에 위치한 식당이다. 최근 매장을 이전하셨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퇴근 후 친구 및 동료들과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멋진 장소다.\\n\\n✔️한우 1+ 육회 (20.0)\\n한우 육회 위에 홀그레인 소스, 김부각, 치즈, 소스 가 올라가있다. 싱싱한 육회가 두껍게 썰려있어서 식감이 좋다. 홀그레인과 김부각을 함께 먹으니 색다르게 육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n\\n✔️가지 (18.0)\\n가지 안에 육즙 가득한 고기가 들어있고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있어서 맛있다. 연근 튀김까지 술안주로 딱인 메뉴다. 다들 제일 맛있다고 했던 요리 중 하나인 가지메뉴. 위에 뿌려진 미소소스도 느끼함을 잡아주고 잘 어울렸다. 재방문하면 다시 주문 해 먹고싶다ㅎㅎ\\n\\n✔️항정살 된장 파스타 (18.0)\\n꾸덕한 크림파스타에 된장향이 나는데 맛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항정살도 같이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다.\\n\\n✔️쯔꾸네 (4.8)\\n배부르지만 꼬치 전문점을 왔으니 시켜본 쯔꾸네 꼬치, 숯불향이 나고 조금 짠편이었다. 날계란 노른자에 찍어먹으면 부드럽다. 맥주 안주로 딱인 메뉴였다.\\n\\n✔️라임 하이볼 (9.0)\\n토닉워터가 많이들어간 편이어서 톡쏘고 달달한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도리도리 메뉴들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술인것같다ㅎㅎ'],", "district": "용산구", "summary": "방문자들의 리뷰를 종합해 도리도리는 야끼토리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고 아늑하여 데이트 코스로 추천되며, 다양한 부위의 야끼토리를 제공합니다. 목살과 연골, 날개와 같은 야끼토리 맛은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한우 육회, 바질 닭백숙, 가지 튀김, 라임 하이볼 등 다양한 음식과 술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그러나 일부 방문자들은 바질 닭백숙과 츠쿠네 등 일부 메뉴가 간이 부족하거나 실망스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리도리는 가성비와 맛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하지만, 일부 메뉴에서의 아쉬움으로 인해 재방문의사에 차이가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Y6MV0fCUkO0", "name": "작",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5길 14 1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0-11 1F", "phone": "02-501-234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8:00 - 02:00\n토: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5014_153615240908144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04901_165953155612563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04901_165953155875848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04901_16595315598266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78924/158101_1659360325432_2077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바를 많이 다녀보진 않아서 이 곳이 맛있다는 기준은 없지만 분위기만큼은 좋았다. 전통주를 잔 단위로 판매하는 곳이라 다양한 전통주를 소량으로 조금씩 먹을 수 있다. 물론 집에서 병으로 다 먹는 것보단 엄청 비싸다! 하지만 바는 가격이외에도 분위기로 먹으러 가니깐 이 정도는 괜찮은 듯?! 그리고 같이 간 사람 말에 의하면 이 정도 가격은 싸다고 하다. 나는 지리산 메로나를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연태 고량주가 생각났다. 칵테일이라 도수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연태 고량주의 형이 낫다. 아마도 멜론 베이스 향 때문인 듯! 맛있었다. 술을 잘 몰라 표현하기 어려웠지만 초심자가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메론향이 느껴지면서 알싸한 알코올 향이 뒤늦게 올라오고 자잘한 깨진 얼음이 알코올 향을 중화했다.\\n\\n분위기도 좋고 2차에서 거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 아니면 한잔 가볍게 걸치러 오기에 좋을 것 같다. 맛있다!', '전통주 베이스의 칵테일을 파는 점이 독특한 가게. 묘한 누룩 맛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한 잔에 1.5만원밖에 안하고, 맛있다. 분위기는 소개팅할 때 오면 성공률 99%일 느낌이다. 조만간 다시 올것 같다!', '나만 알고싶은..곳!', '\"접하기 어려운 증류식 전통주를 잔으로 즐길 수있는 곳\"\\n\\n잔으로 마시면 보다 다양한 전통주를 접할 수있기에 이 점은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n형태는 바(bar)의 형식으로 되어있어 전통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오히려 이 점시 편안하게 만들어주지 않나싶다.\\n\\n+삼해소주\\n돼지일(삼해)에 세번 빚는 삼해주를 증류한 소주.\\n\\n지난 번 방문에 처음 마셔본 삼해귤소주에 매료된 이후 어디서든 찾아 마시게되는 소주.\\n적당해서 즐기기 좋은 누룩의 향, 편안 목넘김이 특징이다.\\n45의 도수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n3대 명주인 안동소주, 이강주, 문배주에 지쳤다면 한 번 권하고 싶은 술.\\n\\n+신례명주\\n제주감귤을 발효후 증류하여 오크 1년 숙성한 증류주.\\n\\n추천으로 마셔본 신상 신례명주.\\n감귤의 향이나 맛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오크숙성이 잘된 느낌.\\n오크숙성으로 소주가 부드러워진 부분도 있고 나무 등의 향이 있어 위스키의 분위기가 난다.\\n삼혜소주보다는 술의 느낌을 더 풍긴다.', '한쥴평: 나만 알고픈 역삼의 분위기좋은 전통주 위스키 Bar\\n\\n역삼의 작은 Bar인데, 우리나라 전통 증류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 약주(청주)도 다루지만, 주로 증류주가 더 많다. 마치 전통주 위스키바 같은 느낌이랄까. 분위기도 인테리어도 위스키바같다. 일부러 우리 술을현대적이고 편한안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n\\n처음 방문한지라 샘플러가 있길래 샘플러를 주문해봤다. 2021 S/S 작 샘플러라는 이름이었는데, 화요XP 30ml, 문경바람 30ml, 두레앙브랜디 30ml였다.\\n\\n두레앙브랜디는 천안의 거봉 포도로 만든 브랜디인데, 과실주 특유의 달큰함과 부드러움이 있으면서도 마시기 좋았다.\\n\\n문경바람은 문경의 사과로 만든 술을 오크통에 숙성한건데, 한국 최초 위스키 마스터블랜더인 이종기 명인이 37년간 쌓은 양조기술로 탄생시킨 고급 증류주라고. 입안에 퍼지는 풍미도 좋고, 슬슬 술이 취해가서 맛에 대한 기억이 옅어진다.\\n\\n화요 XP는 화요 X.Premium이라는 이름으로, 화요41의 원액을 오크통에 숙성시킨 증류주다. 화요의 이름값 답게 향긋하고, 순수 한국산 위스키 최초로 EU 공인 위스키로 인증받았다고 한다.\\n\\n우리나라에도 이런 고급 증류주가 있다니, 다음에 꼭 꼭 꼭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와야겠다!\\n마지막으로 제주고소리술도 마셨는데, 너무 마셔서 더 이상 맛은 기억 안남... 같이 간 일행한테 헛소리는 안했는지 모르겠다... 하하핫\\n\\ninstagram @yeh_rang #먹히영'],",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전통주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을 판매하는 독특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바입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잔 단위로 즐길 수 있어서 소량으로 여러 종류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분위기는 소개팅이나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몇몇 전통주는 오크 숙성되어 전통적인 느낌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가게에는 고급 증류주와 청주도 있으며, 일부 메뉴는 EU 공인 위스키로 인증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고 독특한 전통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LfHR80ty-", "name": "인생의단맛",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5가길 1 B1\n지번 서울시 종로구 명륜3가 117-1 B1", "phone": "02-743-1933",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00 - 23:00", "holidays": "월", "menu": "최저시급:6,470원,부반장은 섹시해:7,000원,양호선생님의 외출:7,000원,반성없는 삶:8,000원,존스홉킨스병원 수간호사:7,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323/1485182_1685843811486_100001292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323/1485182_1685843811486_100001292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4663118133361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466311821871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466311828238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저렴이 칵테일집! 망고맛 칵테일 어떻혜 맛있음!', '1. 저렴한 칵테일 바. 1만원 이하 메뉴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n\\n\\n2. 달빛에 당신이 보여요. 코인트루에 토닉 섞은 건데 있을 법 한데 그 동안 못 보던 거라 주문. 음.. 없었던데는 이유가 있었군.\\n\\n토닉의 맛? 탄산맛이 너무 강했는데 아무래도 코인트루가 섬세해서 그런가.. 아니면 토닉에 문제가 있나..\\n\\n그래서 다음은 추천 받아서 주문. 처음것이 별로라 하니 고마워 추천. 헤네시 라임 홍차 아마레또 인데 이것도 만원이면 엄청 싼거 아닌가? 비결 무엇이지.\\n\\n어땟든 처음 보다는 훨씬 나았고 맛은.. 이 때 부터 슬슬 기억이.\\n\\n그래도 확실히 기억나는건 서비스 주셨는데 포트와인과 벨큐브 치즈. 맛있어요.\\n\\n\\n3. 두잔 마셨고 나쁘진 않았으나 한 번 간 것으로 족한 정도. 바 자리는 2개 있다. 나머지는 테이블 5개 정도.\\n\\n시키진 못했으나 롱티를 어떻게 만들어야 11도 인것인가.. 이건 정말 궁금하나 영원히 미궁속으로.', '성대생들이 자주 찾는 칵테일 맛집\\n가격이 저렴하고(7~9000) 칵테일 이름들이 궁금증과 맛, 분위기를 더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ㅎㅎ\\n특히 짜계치가 먹고싶을 땐 항상 방문해요 적당한 꾸덕함, 맵고 짭짤함 너무 좋아요!\\n집에서 해먹어봤는데 여기처럼 안 나와서 더특별한 짜계치 ㅎㅎㅎㅎ\\n칵테일은 물방울의 신 과 멀티 오르가즘 먹었는데 여자분들은 전자, 남자분들(술 쓴 맛 좋아하시는)은 후자 정말 추천드려요! 양도 많고 오묘하게 여러가지 맛도 느껴져서 좋았어요\\n분위기는 인디밴드 스타일의 노래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았고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용히 조곤조곤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사장님 말투도 조용조용했네요 ㅎㅎㅎ 추천도 잘 해주시고. 처음가시는분들 추천드려요!!', '성대앞 대학로에 위치한 칵테일바!\\n\\n조명도 알록달록하고 활기차고 힙한 분위기의 칵테일바라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대학생들이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에 칵테일을 마시기 좋은 곳이에요. 모든 메뉴가 만원 이하이고 칵테일 이름들을 구경하는게 재밌어요ㅎㅎㅎ 저희는 사장님께 추천받지 않고 이름만 보고 고르는 모험을 했는데 다 성공했어요! 칵테일을 마셔보면 그래서 이런이름을 붙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이름이랑 맛이 찰떡이었어요!ㅎㅎ 재방문의사O\\n\\n@ 인생의 단맛: 오렌지+자몽맛. 가벼운느낌\\n@ 부끄러: 복숭아맛. 에이드같음\\n@ 뜻이 희미한 사람: 탄산. 밍밍한 양주맛. 이름처럼 맛이 희미함\\n@ 밤꽃엔딩: 밤맛 아이스크림을 녹인맛. 크리미하다\\n@ 나쵸: 고기, 치즈 등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굳\\n\\n#아무리뷰', '굉장히 뉴트로라는 말과 잘어울리는 곳이었다.\\n분위기도 메뉴판에 적힌 칵테일 이름도 마음에 쏙들었다.\\n여럿이 갔는데 메뉴판 구경만으로 한참 이야기가 오갔다.\\n달빛에 당신이 보여요, 목소리 없는 분위기 등 어쩜 이런 이름을 생각하셨을까\\n감탄을 하며 메뉴판을 읽었다!\\n여럿이 가서 다 다른 메뉴를 주문했는데\\n크리미한 칵테일부터 과일맛, 드라이 한 맛 등 취향별로 고를 수있어 모두 만족했다.\\n\\n안주는 짜계치를 주문했다. 짜파게티에 치즈 계란이라니 실패할 수 없는 맛.\\n고춧가루가 들어가서인지 살짝 칼칼한 맛도 난다.\\n다만 두 접시를 시켰는데 한접시는 딱좋았지만 한접시는 퍼져있었다.\\n딱좋게 익힌 것이 훨씬 맛있었어서 잘 조절해주시면 좋겠다 싶었다.\\n\\n부담없는 가격에 기분좋게 한잔할 수 있는 칵테일 바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 이 칵테일 바는 저렴한 가격의 칵테일과 독특한 메뉴 이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는 1만 원 이하로, 다양한 맛의 칵테일이 제공되어 여러 사람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습니다. 음식 메뉴로는 짜계치가 특히 좋다고 후기에서 언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편안하여 대화를 나누기 좋으며, 뉴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위치는 성대앞 대학로에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메뉴판의 재미있는 이름과 맛있는 칵테일, 그리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ET4FsCWAC-un", "name": "방방",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99-9 내제 1-2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1-684 내제 1-2F", "phone": "0507-1340-9459",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872649997061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872650006517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872650009837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872650013409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872650017471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신나는 금요일 밤에 좋은 음악이 있는 힙한 공간에서 에너지 넘치는 젊은 셰프들의 맛있는 요리에 와인!\\n해방촌 신흥시장은 처음 가봤는데 넘 힙해서 깜짝 놀람.\\n\\n실내 분위기가 좋길래 바에서 시작.\\n시원한 슈냉블랑이 땡겨서 주문하고, 새우와 백합 주문.\\n둘다 신선한 재료들과 재밌는 조합이었다. 스파클링이나 화이트 와인에 잘 어울림.\\n\\n배가 부르긴 했는데, 레드 와인도 한 잔 하고 싶어서 양고기 주문. 잘 어울릴 와인 추천 부탁드리니 오레곤 피노누아 추천받음. 늘 그렇지만 미국 와인은 걍 미국. 피오 누아 치곤 엄청 짙은데 이게 또 양고기에 잘 어울리긴 했다.\\n\\n양고기 맛도 맛인데 올려지는 제철 완두콩이 또 일품이었다.\\n\\n여긴 몇 가지 디테일이 에 놀랐는데, 칠링 바스켓에 꽃을 꽂아준다든 지 야외석에 작은 선풍기를 설치한다든 지…역시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음. 서비스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음.\\n\\n컵케익을 포장해 가는 분들이 많던데, 여쭤보니 성신여대 앞에 컵케익 집 하나 오픈하셨다고. 배불러서 못먹었지만 다음엔 한 번 먹어봐야겠다.\\n\\n여름밤 흥겨움 속에 와인 한 잔 할 곳으로 추천!', '미식가의 해방일지.\\n\\n—\\n새로운 자극을 원하지만 파인다이닝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에게 젊은 셰프가 자유롭게 자신의 음식 세계를 펼쳐보이는 다이닝바는 아주 훌륭한 대안이다.\\n\\n해방촌에 위치한 <방방>.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홍콩,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님이 이끌고 젊은 셰프님들이 힘을 합친 다이닝바다. 메탈릭한 주방과 우디한 바테이블이 멋진 대비를 이루고, 느낌있는 크루들과 외국인 손님들이 식당 안의 공기를 더욱 근사하게 만든다. 앞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따라 내 심장의 박동도 빨라진다.\\n\\n음식은 새롭다. (새로움은 내게 가장 중요한 미식의 기준이기도 하다.) 인도의 빵인 푸리 안에 양파스프를 채워넣은 파니푸리는 웰컴푸드로는 과분하다. ‘수더분’에서 공수한 사워도우는 그리스식 어란소스 타라마살라타를 곁들일 때 더욱 완벽해지고, 사프란소스에 버무린 뒤 초리조와 딜을 곁들인 백합은 내가 익히 알던 그 백합이 맞나 싶다.\\n\\n또 하나 놀랐던 건 디저트로 내는 컵케이크. 디저트 꽤나 먹으러 다닌 내게도 컵케이크가 맛있었던 곳은 손에 꼽는데, 와인바에서 이렇게 맛있는 컵케이크라니. 티라미수의 미국적 해석이 몹시 흥미롭게 읽혔다.\\n\\n바쁜 일상과 뻔한 일상식으로부터의 해방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여기로.\\n\\n\\n\\ninstagram: colin_beak', '분위기 대박이고 존맛 ㅜ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다. 2층짜리 가겐데 1층은 바좌석, 2층은 테이블좌석으로 구성됐다. 생각보다는 자리가 있으나 가게가 아주 큰 건 아니라 안전하게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n와인은 테이블 당 바틀 하나씩 시켜야 하고, 7만원부터 시작이다. 레드와인 중 마시고 싶은 게 둘 다 매진이라서 그냥 리스트 제일 위에 있는 걸 시켰다. 음식은 pepper, prawn, lamb을 시켰다.\\n양고기 먹을 거라 레드와인 시켰더니, 서버 분께서 \"레드와인 먹고 새우 먹으면 비릴 수 있으니, 새우 드실 땐 와인을 잠시 멈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새우 드시고 입가심으로 고추 드시고 물로 입 헹구신 다음에 양을 드시면 더 맛있을 거에요.\" 이런 식으로 섬세한 조언까지 해주셔서 좋았다. 다만 음식 설명해주실 때엔 음악 소리도 크고 말도 빠르셔서 잘 못 알아들었다.\\n\\n■ 애피타이저\\n이건 그냥 모두에게 제공되는 음식이다. 설명해주실 땐 콜리플라워 어쩌구 위에 미역젤리를 올린 음식이라며, 쉽게 눅눅해지니 지체하지 말고 어서 먹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슴슴한 야채칩 맛일 줄 알았는데, 새우깡 맛 나는 칩 속에 엄청 치즈치즈한 크림이 들어 있었다. 미역 젤리는 거의 장식 용이라서 맛이 안 났다. 해초 안 좋아하는 필자에겐 다행이었다.\\n\\n■ Pepper\\n시트러스 요거트 위에 구운 꽈리고추를 올리고 캐러멜라이즈드 된 아몬드를 뿌린 요리다. 고추는 전반적으로는 안 매운데 한 번씩 와 톡 쏘게 맵다 싶은 것들이 있었다. 꽈리고추의 맛이 제일 강해서 다른 식재료들을 묻어 버렸는데 아몬드의 단 맛이 좀 더 강했다면 균형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아래 깔린 요거트에서는 신 맛이 나긴 났는데, 딱 후르츠링 시리얼 으깨 먹을 때의 맛과 향이었다. 애피타이저보다는 하나씩 집어먹는 술안주 포지션이다.\\n\\n■ Prawn\\n많이 익히지 않아 신선함이 살아있는 새우에, 토치로 그을린 자몽을 곁들여 먹는 요리다. 아래 깔린 빨간색 초록색 오일은 고추기름이랑 바질기름일 줄 알았는데.. 거의 맛이 안 느껴져서 뭔지 모르겠다. 새우가 뽀득뽀득 통통해서 좋았다. 자몽이랑 먹을 때가 더 맛있었는데 자몽이 너무 조금만 나와서 살짝쓰 아쉬웠다.\\n\\n■ Lamb\\n감자퓨레 위에 양 립 2조각과 목살이 얹혀 나온다. 서빙된 후 테이블에서 서버 분이 완두콩을 와르르 부어 주신다. 양 냄새가 살아있는데도 그게 누린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목살은 부들부들하고 연했고, 립은 기름졌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용 ㅎㅎㅎㅎㅎ'],", "district": "용산구", "summary": "다양한 리뷰를 바탕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해방촌에 위치한 방방은 힙한 분위기의 이국적 다이닝바로, 젊은 셰프들이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고객 서비스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와인은 각 테이블마다 7만원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음식은 신선한 새우, 백합, 양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양고기 요리가 인기가 많으며, 완두콩과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맛있는 컵케이크를 디저트로 제공하며, 성신여대 앞에 컵케이크 가게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과 분위기가 즐거운 곳으로 추천되는 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SISkE0Qg-pFC", "name": "복싱타이거",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13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0-3 B1", "phone": "02-540-2399",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20:00 - 03:00", "holidays": "일", "menu": "전통주 시그니쳐 칵테일:23,000원,As you wish 칵테일:23,000원,호랑이밥:25,000원,크런치 치즈:10,000원,올리브믹스: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89241_16317532083756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2178/2221540_1687260181210_100002171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2178/2221540_1687260181210_100002172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2178/2221540_1687260181210_100002172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2178/2221540_1687260181210_100002172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커버차지: 만원\\n기본안주: 크래커와 크림치즈, 웰컴드링크와 후식 커피/차\\n\\n스피크이지 열풍 당시 생겨서 이제는 꽤 오래된 (?) 압구정 스피크이지. 전통주 트렌드에 영향을 받았는지 전통주 베이스 시그니처 메뉴들을 하고 계셨는데, 유행할 때 한참 마셔보고 저는 취향이 아니어서 클래식 칵테일로 마셨습니다.\\n\\n요즘 생수 한병 탄산수 한병 또는 감자칩에 커버차지 만원 받는 곳도 많아서 웰컴드링크, 안주, 식후차 구성이 굉장히 가성비 좋게 느껴졌어요. 특히 식후 차 종류가 다양했고 커피도 디카페인이 되서 좋았고, 차를 마시며 술의 여운을 정리해줄수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다른 바에서도 도입해줬으면...!\\n\\n홀에 외국인 단체손님들이 와서 바쁜 와중에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본 커버차지 있는 스피크이지들 중에서는 꽤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맛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ㅜ 이날 마신 잔들이 취향에 잘 맞진 않았어요. 괜찮은 잔도 있었는데 그래도 2만원대 바에서는 한잔만 실패해도 마음이 ㅜㅜ 바텐더분들이 여럿 있으셨고 바쁜 날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n\\n압구정/신사보다 요즘 압구정 로데오에 사람이 몰려서 트렌디한 느낌도 덜하고, 커버차지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지만 칵테일 맛이 깔끔한 느낌보다는 몇 년전 유행하던 달고 화려한 느낌이 강한 인상이어서 다시 방문할 것 같지는 않아요.',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이 맛있었다. 가로수길에서 다녀본 스피크이지 중에 베스트. 화장실도 깔끔하고 따듯한 물수건 준비해주는게 좋았다.', '인테리어 넘 이쁘고 직원들 친절하ㅜ 칵테일도 넘맛있',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즐거운 시간이였던거같아요 다음에 다시 방문할거같아요!', '가로수길의 스피크이지바. 빨간 조명이 드리우고 샌드백이 걸려있는 지하를 지나서 벨을 누르면 문을 열어준다. 8-9명 정도 수용가능한 바 자리와 단체를 위한 테이블이 서너개 있고, 어두컴컴한 실내에 고전영화가 흐른다. 앉으면 물수건과 함께 웰컴 드링크와 작은 과자들을 내어준다. 커버차지는 1만원\\n\\n오랜기간에 걸쳐 꽤 여러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메뉴판 컨셉이 바뀌었다. 가장 최근에 갔을 때는 전통주 칵테일이 있었다.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음. 특이한 컨셉 칵테일들이 많이 있지만 클래식 칵테일이 내겐 더 좋았다. 특히 스모킹건을 사용해서 훈연향을 입힌 갓파더! 상자안에 칵테일을 넣어서 주입하는 방법으로 상자를 열면 멋진 향과 함께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등장하는 것이, 아주 멋진 연출이다. 맛도 훌륭함!\\n\\n전통주 칵테일은 송화선주(소나무순으로 만든 리큐르)로 만든 롱드링크와 고소리술로 만든 아이스크림 형태의 칵테일을 먹었는데 특이하긴 했으나 기억에 남을만크은 아니었다. 둘 중에선 송화선주 칵테일이 좀 더 나았던 듯.\\n\\n바텐더들이 굉장히 친근한 분들이셔서 바에 앉은 손님들끼리 게임을 해서 벌주를 마시게 한다던가 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있다. 초면에 너무 친한척하면 불쾌할 수 있는데 적당히 선이 있어서 즐거웠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면 참 좋을 곳.'],", "district": "강남구", "summary": " 이 가게는 커버 차지 만원에 기본 안주, 웰컴 드링크, 식후 차 등이 제공되는 압구정 스피크이지 바입니다.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로수길 에서 다녀본 스피크이지 중에 베스트로 꼽히며, 화장실도 깔끔하고 따듯한 물수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통주 베이스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유명하며, 클래식 칵테일도 맛있습니다. 바텐더들이 친근하고 게임이나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곳입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전통주 칵테일이 취향에 맞지 않았다고 언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RA9FjXQ7Q", "name": "갈리나데이지",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3길 1-4\n지번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18-8", "phone": "02-720-124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금: 12:00 - 22:00\n토: 12:00 - 21:00", "holidays": "일", "menu": "풍기:24,000원,봉골레:24,000원,보타르가:35,000원,라구:32,000원,로소:2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46474_1455363363055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4158/652152_1659351400339_1647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4158/652152_1659351400339_1647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4158/652152_1659351400339_1647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4158/652152_1659351400339_1647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한줄평: 뇨끼 맛집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집\\n\\n어머니 생신이셨다. 뇨끼 맛있게 하시는 집을 가고싶다고 하신다. 머리를 굴려본다. 이 집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n\\n이날은 부모님과 나 세명이 가서 멜란자네(가지)와 뇨끼, 어란 파스타, 안쵸비 파스타, 치킨 스테이크 주문.\\n\\n이 집 에피타이저로 좋아하는게 가지 디쉬, 버섯 디쉬, 문어 디쉬인데 이날은 가지가 땡겨서 이걸로 주문. 통통한 가지에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운 이 디쉬는 조합으로 보장된 맛이다. 입맛 돋우는데 좋다.\\n\\n이 집 뇨끼는 한면만 팬으로 익혀 크러스트를 충분히 만들어 준 스타일. 촉촉한 뇨끼와 바삭한 뇨끼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크림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다.\\n식전빵 남겼다가 남은 크림 싹싹 긁어먹으면 된다.\\n\\n어란 파스타는 그라노 계열 레스토랑답게 완성도가 높다. 짭조름한 감칠맛과 알덴테 파스타.\\n\\n이날 안먹어본거 먹어보고 싶어 안쵸비 파스타 주문. 난 개인적으로 이게 어란 파스타보다 낫더라. 해산물 감칠맛에 짭잘한 간의 밸런스가 좋다.\\n\\n먹어보고 양이 좀 애매해서 치킨 스테이크 추가 주문. 이건 뭐 맛이 없지는 않은데, 가격 생각하면 그정도 만족도는 아닌듯.\\n\\n갈리나데이지 다닌지도 벌써 몇년은 되었다. 북촌에 위치한 이 작지만 감각적인 식당은 한결같은 폼을 유지하며 지금도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주말 점심인데도 풀부킹 상태는 아닌듯 했다. 이 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오히려 걱정이 된다. 혹시 코로나 시기를 못 이겨내시지는 않을까... 그러면 안되는데... 괜한 걱정이 들었다. 이 집 맛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섬세한 맛으로로 여자분들께서 특히 좋아하십니다. 많이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쏘쏘', '극강의 트러플뇨끼 - 꼭 먹어야 함\\n서촌쪽에 이탈리안 가볼 곳이 참 많은데 그중 갈리나데이지를 어머니 생신쯔음에 가보았다.\\n실내가 아늑한 분위기인데 계단 올라가서 옥상 바로 아래?층인 곳에 자리를 받게되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해서 더욱 좋았음.\\n저 트러플뇨끼 정말 먹어본 트러플파스타 중에 최고다. 소스나 토핑도 트러플이지만 특히 뇨끼반죽 자체에서 느껴지는 트러플 맛이 끝내준다. 그냥 트러플 소스에 먹는게 아니라 뇨끼 자체가 트러플맛이 나는게 너-무 맛있음 ㅠㅠ\\n나머지 파스타들도 진짜 맛있다… 토마토소스 원래 별 흥미 없는데 아니네.. 토마토파스타 맛있네… 해물들도 싱싱하고 푸짐히 들어가있어서 먹을맛 남. 오일베이스도 간 너무 잘 맞고 전체적으로 면도 익힘이 완벽..\\n가격이 상당해서 파스타로 계산시 손이 떨림을 느끼게 되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다', '애피타이저로 버섯이랑 가지 시켰는데 이 조합 사랑합니다... 꼭 시키세요\\n파스타 맛집답게 파스타는 모두 평타 이상, 제 입에는 특히 봉골레가 맛있었어요\\n스테이크도 시켜봤는데 파스타 보다는 매력이 떨어졌던,,\\n또 가고픈 곳', '솔직히 외관보고 기대 안했는데 파스타 맛이 수준급이라서 놀랐던 곳!\\n\\n금액대는 좀 있는 편이다 파스타가 25,000원~35,000원대였다. 뇨끼는 진짜 맛있었고 로제파스타가 소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라자냐는 그냥 평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리뷰들을 기반으로 한 가게 정보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UaOsgipzYOHy", "name": "마우로아",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320 1F\n지번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158-24 1F", "phone": "0507-1401-0635",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금: 17:00 - 23:30\n토-일: 12:30 - 22:00", "holidays": "", "menu": "이베리코:39,000원,타르타르:24,000원,까르보나라:15,000원,어니언스프:11,000원,오리가슴살스테이크:2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131534_14736783018378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654/1035557_1671543709726_10000034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654/1035557_1671543709726_100000348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66789_16681298461394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66789_16681298480035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문어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파스타 주문\\n맛있음, 양은 적음, 2차로 와인이랑 먹는걸 추천', '군자에서 인기있는 레스토랑\\n네이버예약 하고 목발짚고 다녀왔으요\\n사실 바로 옆테이블이 소개팅 이었는데\\n그들의 대화에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서\\n음식맛이 기억이 잘 안나요 ㅍ', '군자에서 찾을 수 있는 와인과 음식이 있는 공간 마우로아.\\n오래전에 찾았으나 기록으로 남겨두지 못해 아쉬운 곳이었는데\\n얼마전 두 번째 방문을 하게되었다. \\n\\n마우로아, ‘영원히’라는 의미를 가진 하와이어라고 한다..\\n작은 간판이다보니 찾다가 지나치는 경우가 꽤 많다고.\\n대로변을 걷다가 나무로 된 문을 찾으면 생각보다 멀지 않은\\n곳에서 마우로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n\\n오래전에 왔기 때문에 가게 구조가 바뀐걸 알 수 있었다.\\n바(bar)자리가 없어지고 테이블이 대신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던점.\\n가게 내부는 레스토랑 혹은 와인 펍의 분위기라기보다는\\n어느 가정집에 온 것 같아서 차분한 분위기였다.\\n\\n메뉴판의 시작은 음식메뉴와 음식을 설명하는 그림,\\n(하나 하나 그려져 있는 음식그림이 아기자기 하다)\\n그리고 그 뒤쪽으로는 와인을 시작으로 하는 음료메뉴였다.\\n\\n\\n+바칼라우 피쉬볼\\n염장대구와 감자 크로켓, 아브루가 캐비어, 쓰리라차마요, 허브\\n\\n염장대구와 감자를 섞은뒤 돌돌말아 동그랗게 만들어 튀겨냈다.\\n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n반을 가르자 뜨거운 열기가 입에서 나오기 시작한다.\\n바삭한 겉면이 주는 식감, 담백하고 부드러운 속 식감.\\n\\n메뉴에 설명을 보지 않으면 쓰리라차가 들어갔을 것이라고 \\n생각되지 않았을 쓰리라차 마요 소스는 부드러운 소스.\\n아브루가 캐비어가 주는 톡 터지는 식감, 특유의 비릿함.\\n\\n음식을 먹는 마지막에는 허브의 맛이 등장해 \\n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n\\n+후무스&발효빵\\n병아리콩으로 만든 고소한 후무스, 올리브유, 고추기름\\n\\n빵에 잼처럼 발라먹을 수 있었던 후무스 요리.\\n설명대로 후무스는 고소한 맛이 돋보였으며\\n올리브유가 주는 톡쏘는 맛도 좋은데 후무스와 잘 어울렸다.\\n\\n글을 쓰며 메뉴판을 다시보니 고추기름이 들어가있다.\\n어쩐지 먹을 때 약간 매콤한 맛이 있더라니.\\n\\n+프렌치 비프 부르기뇽\\n장시간 조리한 아롱사태, 매쉬드포테이토\\n\\n장시간 조리로 만들어진 마법, 부르기뇽이다.\\n시간을 들인 만큼 고기도 야채도 소스에 푹 스며들어있었다.\\n\\n아롱사태는 부드러워져 입에서 결대로 찢어지고\\n당근도 역시 단단함의 강도가 약해지며 부드럽게 부서진다.\\n파스타 종류의 하나인 콘킬리에는 쫄깃한 식감,\\n매쉬드 포테이토는 부드럽다.\\n\\n+구운 알배추\\n달달한 속배추, 까망베르치즈소스, 초리조\\n\\n식재료가 배추여서 그런지 김치를 닮아있었던 요리.\\n밥하고 같이 볶는다면 김치볶음밥이 될거 같아서랄까.\\n소스는 익숙한 부드러움이었는데 까망베르치즈소스다.\\n\\n배추, 소스, 초리조의 각각의 재료를 따로 먹어도 마음에 \\n드는 맛인데 같이 먹으면 그 마음에 드는 게 두 배가 된다.\\n\\n각각 다른 식감을 가지는데 배추는 아삭,\\n소스는 부드러움, 초리조는 쫄깃함을 입에서 선사해준다.\\n\\ninsta : kodak888', '성수 유명한 맛집에서 이제는 군자 맛집으로\\n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엄마랑 동생이랑 갔었다.\\n꽤오래전에 방문했는데 이번에 꼭 와인먹으러 가야지 생각나서 사진찾아봤다…\\n맛있었던 양파 스프와..부드러운 꼬기\\n비오는날이라 더욱 분위기 넘쳤던 날', '동네에서 맛과 분위기, 가성비까지 다 잡은 나만 알고 싶은 집.\\n\\n군자역에 사람이 많이 사는 건 알았지만 뭔가 분위기 있는 집이나 맛집은 거주 인구 대비 부족한 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군자에 맛, 분위기를 다 잡은 집들이 많이 생기는 듯.\\n\\n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갔으면 웨이팅을 오래 할 뻔 했다. 여기 방문하려면 예약 필수. 거의 커플이나 동네 젊은 부부들이 간단하게 분위기 내며 식사하러 오는 곳.\\n\\n기대 안하고 갔는데 파스타도 너무 맛있고 음식들도 너무 예뻐서 꼭 재방문 하고 싶다. 와인 가격대도 저렴한 편.\\n\\n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임에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다채로운 맛이 느껴진다. 먹었던 메뉴 모두 추천.\\n\\n✨인스타 @food.tomorrow\\n\\n: 화이트라구파스타 18,000원\\n: 스패니쉬 문어스테이크 24,000원\\n: 초리조오일스파게티니 14,000원\\n: 구운 배추 9,000원'],", "district": "광진구", "summary": "이 가게는 군자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예약이 필요한 인기 맛집입니다. 음식과 와인의 가성비가 좋으며 맛 또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문어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파스타, 초리조 오일 스파게티니, 구운 배추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예술적인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며, 올리브유와 고추기름을 사용한 특별한 맛이 돋보입니다. 파스타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것이 특히 추천되는 조합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qLhbXSyWF", "name": "테이블포포",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4길 11 명빌딩\n지번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0-1 명빌딩", "phone": "010-2683-6480",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2:00 - 22:00", "holidays": "", "menu": "런치코스:60,000원,디너코스:12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58210_159924464374887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8072/749514_1660313645804_7777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8072/749514_1660313645804_777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8072/749514_1660313645804_7778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8072/749514_1660313645804_7778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서래마을 테이블포포\\n회식 느낌 많은 여의도 강남에는 없는 서래마을 식당들만의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곳\\n여기 디너코스는 반드시 무조건 와인과 함께 드셔야합니다.\\n아뮤즈부쉬로 초당옥수수 태안활성게 보리새우\\n\\n허브오일, 야채피클,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자연산 줄전갱이 카르파치오\\n\\n파프리카, 파프리카 소스, 감자뇨끼를 곁들인 자연산 낙지구이\\n\\n태안산 성게알을 곁들인 오일소스 스파게티니\\n\\n태안산 양파와 토마토뵈르블랑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농어구이\\n\\n한우등심스테이크\\n\\n디저트와 차\\n\\n순서로 신선한 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푸짐한 식사였습니다~', '훌륭한 음식과 합리적인 음식 가격,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매우 훌륭한 접객. 콜키지 가격 3만원도 합리적입니다. 미슐랭 1스타에서 2인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콜키지 포함 30만원 이내로 끊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단, 앙트레룰 제외한 대부분의 음식이 해산물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n\\n교통이 편한 편이 아닌데에 비해 발렛파킹이 너무 더디고 좀 비싼듯 합니다. 이 부분만 개선하시면 더 좋은 곳이 될듯요!', '서래마을 안에 있는 테이블포포!\\n음식하나하나 예술로 나오는 코스요리 집입니다.\\n플레이팅도 예쁜데 맛도 좋은 곳 :) 런치 7만원 디너 13만원으로 가격대가 나쁘지않아요.\\n음식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이 재료로 이맛을? 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많았던거같아요. 파스타도 굿굿!!', '재료는 좋은데 결과물과 서비스가 실망스러운 곳.\\n\\n미쉐린가이드서울 창간 이듬해부터 꾸준히 미쉐린1스타 를 획득한 곳입니다. 11년도에 개업한 곳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옛스러운 느낌(시즌에 맞춰 울려퍼지던 보아의 메리크리 피아노 편곡ver.이 세기말 감성을 더해줬네요)이었는데요.\\n\\n태안 출신인 셰프님이 고향 식재료를 살려 디쉬를 구성하셨는데, 전체적으로 피스가 매우 큼직&재료 듬뿍인데 프레젠테이션도 그렇고 맛도 왠지 모르게 투박해 뭔가 할머니가 해준 듯한 감성입니다. 식재료는 엄청 좋은지 옥돔구이나 방어카르파치오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해산물 디쉬는 정말 맛있더라구요.\\n\\n하지만 아뮤즈 부쉬 중 굴요리는 오버쿡인데다 미역에센스를 넣으셔서 비린내가 역대급이었구요. 메인인 양고기에서는 누린내가 났습니다. 와인도 오픈만 해주시고 아이스버킷조차 내어주시지 않아 요청을 따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디쉬는 설명없이 플레이트만 내려놓고 그냥 휙 가시는 등 음식, 접객 모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n\\n올해 STAY가 미쉐린가이드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빠졌길래 음 그럴만 하지 했는데 이 곳에 방문하고 STAY는 왜 빠진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네요. 재방문의사X\\n\\n베스트 1) 태안산 봄동과 베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옥돔구이\\n일단 태안산 봄동 자체가 너무 달고 질이 좋았습니다. 저는 옥돔비늘을 바싹 튀긴 걸 좋아하는데 입에 닿는 식감이 오밀조밀 파사삭해서 취향 저격이더라구요. 촉촉하면서 사르르 녹는 기름진 옥돔 살도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같이 곁들인 베르블랑 소스는 상대적으로 평이한 맛이었습니다.\\n\\n베스트 2) 허브오일, 야채피클,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볏짚으로 훈연한 자연산 방어 카르파치오\\n이것도 식재료 퀄리티가 하드캐리했는데요. 방어 철이기도 해서 방어에 지방이 오를대로 바짝 올랐는데, 이걸 거의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썰어 주셔서 아삭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입안 가득 차오릅니다. 은은한 훈연향에 감칠맛도는 태안산 송화염까지 곁들이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고요. 생선 자체의 퀄리티만 따지면 살면서 먹어본 방어 중 손에 꼽게 맛있었네요.\\n\\n베스트 3) 태안 곱창김부각\\n곱창김에 찹쌀풀을 발라 튀겨 만든 부각을 쉘 처럼 사용해 위에 성게알과 허브를 잔뜩 올려냈습니다. 크기가 매우 푸짐해 살면서 성게알을 한입에 이렇게 많이 넣어본 것도 처음인듯 한데요. 향 자체는 시트러스와 허브가 너무 강해 성게알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성게알 컨디션이 꽤나 좋았는지 아주 달고 녹진한 맛이었습니다.\\n\\n테이블포포(Table for Four)\\n서울 서초구 사평대로14길 11 명빌딩\\n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n가격: 런치코스 (70.0) / 디너코스 (130.0)\\n와인페어링 없음. 콜키지 50.0/병\\n예약방법: 전화(010-2683-6480)', '- 한줄평: 서래마을의 보석같은 레스토랑\\n\\n이 후기 역시 게으름의 산물이자 늦은 업로드. Farm to Table로 유명한 김성운 셰프님의 식당. 태안이 고향이신 김 셰프님께서 고향에서 공수받는 신선한 해산물 디쉬로 특히 유명하다.\\n\\n런치 6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대에서 고퀄리티 음식들이 줄지어 등장한다. 신선하고 재료맛을 잘 살린 디쉬들. 재방문 의사 매우 높다.'],", "district": "서초구", "summary": " 서래마을 테이블포포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으로, 김성운 셰프님이 운영하며 고향인 태안에서 공수받는 신선한 해산물 디쉬로 유명합니다.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좋고, 훌륭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합니다. 런치 코스는 7만원, 디너 코스는 13만원 가격대로 낙지구이, 양파와 토마토 뵈르블랑소스 농어구이, 한우등심스테이크, 옥돔구이 등 신선한 재료의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음식(롱엔트레)와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며, 발렛 파킹 비용과 속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재방문 의사를 가지는 곳이며,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oz_V8roQrEe", "name": "피아마",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70길 9 2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 2F", "phone": "0507-1307-5434",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2:00 - 23:3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44150027189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441500920473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44150108219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441501227613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6805/1100616_1654527236870_4073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런치코스', \"<불꽃>\\n\\n청담동에 새로이 오픈한 이주환 셰프의 숯불 이탈리안 와인바.\\n\\n----------------------------------------------------------------------------------\\n\\n1.피아마\\n-\\n5월 가오픈을 시작한 신상 와인바. 상호 <피아마>는 불, 불꽃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단어. 애정하는 아쿠아디마레와는 한솥밥을 먹는, 형제와도 같은 사이. 분명 와인바지만 이주환 헤드 셰프의 이탈리아 스타일 숯불 구이를 만나 볼 수 있고..! 향신료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주재료의 맛을 잘 살린 스몰 디쉬와 파스타 역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에 흔해 빠진 단순한 와인바는 아니다. 와인바이니만큼 팀당 최소 보틀 1병 주문은 필수라고.\\n\\n2.공간\\n-\\n와인바는 카운터 파트와 테이블 파트의 비율이 1:1이거나 테이블 파트의 비율이 지배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독특하게도 공간의 대부분을 카운터로 채웠다. 자리도 100% 카운터석. 대형 스시야의 카운터를 와인바에 어울리게 재해석한 느낌이랄까. 그 자체로도 크고 아름답고, 중앙에 위치한 키친, 화로와 어우러진 모습은 인테리어 포인트라 해도 될 만큼 훌륭하다.\\n\\n4인~6인 단위로 끊어 앉기 좋게 중간중간 꺾여 있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 와인바의 본질에 맞게 대화하며 와인을 즐기기에도, 오픈 키친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쇼를 감상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공간.\\n\\n3.맛본 음식\\n-\\n형제 업장 아쿠아디마레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인상의 강렬함은 덜한 감이 있다. 외인바의 숙명, 적디 적은 양도 피하지 못했다.\\n\\n그러나 무엇이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센스 있게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를 더해, 완성도 있는 한 접시로 내는 것은 다르지 않은 느낌. 오히려 보이는 화려함이 덜해서 그렇지 한층 정교하다고 느꼈다. 특히 소스에서 그러했으니.. '잼'의 아이덴티티는 간직한 채로 향긋한 소스의 목소리를 내던 '부라타&토마토 펜넬 잼'의 잼과.! 역대급으로 맛있게 먹은 쉬림프 파케리의 토마토 소스는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은 둘.\\n\\n4.접객\\n-\\n접객은 아주 극진하고 섬세한 느낌은 아니어도 그렇게 될 가능성은 충분한.. 그런 접객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능한 선에서 끝까지 접객에 최선을 다하셨고, 접객과 음식의 완벽하지 않음에 대해 수시로 미안해 하셨기 때문. 가오픈 중인, 아직 여러모로 부족함이 있는 업장이라는 것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셨고, 이에 대한 배려로 모든 메뉴를 50%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안내까지 하셨음에도 그러셨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싸게 파니까 뭐든 그러려니 하라는 투로 응대하는 일부 업장들과는 질적으로 달랐다.\\n\\n5.총평\\n-\\n프레첼 번도 식감과 담백한 맛이 완벽에 가까워 두 번이나 주문했을 정도니.. 순수하게 '맛'에만 포인트를 두고 얘기하면! 셰프님 포함 주방팀의 역량은 이미 와인바 격전지에서 생존하고, 또 이름을 날리기에도 충분하다고 봐도 되겠다.\\n\\n다만 상당한 임팩트의 이름이 무색하게.. 차콜 풍미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것과, 재료 준비와 관련해 중간중간 보였던 미흡한 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피아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덴티티를 보다 분명히 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장비 설치와 식기 확보는.. 말할 것도 없고.\\n\\n물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직 오픈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업장이다. 사람으로 치면, 신생아라는 얘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준수한 청담동 와인바로 추천한다.\", '청담에 새로 오픈한 숯불 이탈리안 와인바예요. 바 테이블로만 되어있어서 데이트하거나 소수의 인원이 방문하기 적절해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잘 몰라서인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고, 셰프님들도 차분하고 조근조근하신 편이었어요.\\n\\n가장 맛있었던 메뉴 2가지를 먼저 말하자면;\\n“프레첼번 & 크림치즈”☆\\n- 직접 만든 번이 참 맛있어서 한 번 더 주문했던 메뉴이자 플레이팅이 참 맘에 들었던 메뉴예요. 따뜻하게 서브되는데 바작하고 속은 촉촉해요, 빵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요. 그렇지만 오렌지필 얹은 리코타치즈를 얹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필도 서브되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갈아서 향도 더 잘 올라오구요. 요건 꼭 주문하시길!!!\\n“쉬림프 파케리”☆\\n- 다들 시키는 이유가 있었어요, 참 맛난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에 다른 많은 것을 넣지 않으시는지 상당한 프레쉬함이 느껴져요, 소스만으로 이미 합격! 빠께리 안에 새우도 그득그득 들어있다는 점!\\n\\n“관자&펜넬퓨레”\\n- 관자가 아주 상당히 부드러웠고 펜넬퓨레도 양이 충분해서 스푼으로 떠먹기 편했어요. 튀는 맛 없이 부드럽게 스타트로 시작하기 좋은 메뉴.\\n\\n“피아마식 연어스테이크”\\n- 플레이팅을 얘기 안할 수 없는데, 연어 위 허브와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의 사워크림 맘에 들었어요. 여러 허브를 사용하셨는데 독특했지만 매콤한 킥만큼은 익숙했어요.\\n\\n“피카릴리”\\n- 피클이에요. 터머릭과 허브 때문인지 중동의 향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 향과 맛 모두 강해서 다른 음식과 먹을 때 너무 튀어서 한 두개 먹고는 집어먹지 않게 되더라구요.\\n\\n“부라타 & 토마토 펜넬 잼”\\n- 음.. 저와는 제일 맞지 않았던 메뉴였어요. 토마토 때문인지, 펜넬 때문인지, 그린오일 때문인지 뭔가 향이 거슬리더라구요.\\n\\n“까르보나라”\\n- 와인과 함께하니 덜 꾸덕하게 서브된다고 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라이트하지만 적당해요. 다른 어떤 곳보다 가장 알덴테였는데, 살짝 더 익혀도 좋을 것 같아요.\\n\\n5월 31일까진 가오픈 할인이 있어 매우 괜찮은 가격에 식사를 하고 왔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해요. 그리고 와인이 남아서 샤퀴테리를 먹고 싶었으나 육절기가 아직이라 먹을 수 없었던 점도 아쉬웠죠.\\n\\n바 좌석이라 셰프님들의 모습이 바로 보였는데, 플레이팅에 공을 많이 들이시는 모습 멋졌어요!', '한줄평: 분위기 좋은 청담동 이탈리안 와인바. 예랑Pick은 쉬림프 파케리와 프레첼번과크림치즈!\\n\\n가오픈중에 밋업으로 방문한 숯불 이탈리안 와인바 \\n아쿠아디마레 건물 2층에 위치해있고, 오픈한지 한달정도 된듯하다. 아쿠아디마레, 로바타라이브라 운영하는 회사에서 오픈한 곳이라고. 이탈리아 호주 일본에서 공부한 3명의 셰프가 요리한다고 한다. 따로 테이블이 있지 않고 전부 카운터석 구조로 되어있다. 어둑한 조명 분위기에 귀엽고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n\\n한쪽 벽면에 와인과 샤퀴테리, 과일, 치즈 등을 넣어두었는데, 업장 전체 분위기는 어두운데 이쪽만 밝으니 시선이 자꾸 쏠리게 된다. 가오픈기간이라 식사메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시켜봤다. 다만 안되는 메뉴도 있어서 아쉬웠음.\\n\\n- 쉬림프 파케리 ❤\\n이날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메뉴 2개 중 하나! 원통형 파케리 안에 새우와 채소 등을 넣어 만든 파케리. 도톰하고 알덴테로 익힌 파케리면에 토마토소스의 신선하고 녹진한 맛이 완전 취향저격이다 *_* 허브오일도 위에 뿌려줬는데 요게요게 또 풍미가 일품이다.\\n\\n- 프레첼번과 크림치즈 ❤\\n요것도 가장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프레첼번과 직접 만든 크림치즈. 크림치즈 같은데 이곳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라고. 위에 마멀레이드와 제스트 토핑으로 시트러스함이 더해져서 다양한 풍미를 준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따끈한 번과 크림치즈 조합이 ㅠㅠ 일품! 1인 1개씩 먹어야함!\\n\\n- 피아마식 연어스테이크\\n해당 식당의 이름을 건 메뉴는 꼭 시켜보는 편. 위에 올라간 소스는 5가지 허브로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서인지 아시안 테이스트가 강하게 느껴졌다. 연어 굽기는 나쁘지 않았다.\\n\\n- 관자와 펜넬퓨레\\n부드럽게 구운 관자와 슬라이스한 트러플이 올라간 메뉴. 펜넬을 자주 먹지만 어떻게 생긴지 몰라 검색해보니 마치 순무나 양파? 같은 비주얼이랄까. 미나리과 식물이라는데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은듯 하다. 여기 관자는 부드럽게 구워졌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겉을 빠싹하게 굽는게 취향이다.\\n\\n- 부라타와 토마토펜넬잼\\n토마토펜넬잼을 처음먹어봤는데, 달콤하면서도 프레시하고 짭쪼름한 느낌이랄까. 신선한 부라따 치즈와 먹으니 잘 어울린다. 독특한 경험이다.\\n\\n- 까르보나라\\n원래 뇨끼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 주문이 어렵다고 해서 고른 까르보나라. 계란 노른자 베이스로 만든듯 하지만 조금 묽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꾸덕하게 현지스타일처럼 먹는게 취향. 면 익힘은 알덴테로 식감이 단단하다.\\n\\n- 피카릴리\\n샬럿 컬리플라워 오이로 만든 피클. 커리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여기서도 아시안 테이스트를 또 한 번 느꼈다. 다만 이게 가격이 이정도 받을 메뉴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n\\n- 마리네이드 올리브 & 고트치즈\\n서비스로 준 올리브와 고트치즈. 올리브는 허브로 마리네이드했다고 하는데 와인안주로 잘 어울렸다. 고트치즈는 위에 파파야가 올라갔는데, 개인적으로 그 특유의 냄새가 취향이 아니라 일행에게 1조각 양보했다 ㅋㅋㅋ\\n\\n두 가지 메뉴 강력추천하고, 기회가 된다면 샤퀴테리와 뇨끼 메뉴를 꼭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그런데 사실 가오픈 할인 아니면 살짝 가격대가 있어서 조금 부담스럽달까.\\n\\ninsta @yeh_rang #먹히영', 'Wandering Consultant 님의 밋업 모집글을 보고 뽐뿌가 와서 다녀온 가족 식사.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orz)\\n와인바답게 마진율이 좀 높은 편이지만 서브미션이나 크리머리같은 가성비 컨벤셔널 와인을 파는게 좋은 의미로 의외였다.\\n\\n베스트디쉬는 몽글몽글 페코리노 치즈가 느껴지던 파케리!\\n직접 짠 오일을 곁들여서 정성도 느껴지고 식감도 즐거웠다.\\n디저트류가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는데 그 대신으로 먹은 부라따와 토마토잼도 시원하니 썩 괜찮았다.\\n직접 만들었다는 프레첼이 감동적으로 쫄깃했다. 추천추천.\\n\\n스테이크는 정말 마블링이 대단한 쇠고기를 썼겠구나 싶게 기름지고 부드러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위가 약해서 이런 고기는 먹으면 바로 위에 부담이 된다. 같이 간 부모님은 베스트디쉬로 뽑았다. 개취로 갈릴듯.\\n\\n오픈 초기라 그런지 기합 잔뜩 들어가있는 서비스와 열정에 기분 좋게 먹고 왔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청담동에 위치한 런치코스 숯불 이탈리안 와인바 불꽃은 전체 자리가 카운터석 구조로 되어 있어 데이트나 소수 인원의 모임에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 메뉴는 쉬림프 파케리, 프레첼번과 크림치즈, 관자와 펜넬퓨레, 피아마식 연어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이 와인 바는 서비스와 음식의 완성도, 그리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특히 셰프와 주방팀의 열정과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매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만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WOH1Di_ymm", "name": "멜팅샵X치즈룸",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광화문D타워 4F\n지번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246 광화문D타워 4F", "phone": "010-7135-4256",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0:30 - 22:00", "holidays": "", "menu": "쉘 크랩 팝오버와 치커리 샐러드:27,400원,소꼬리찜리조또:34,000원,라코타치즈멜트앤비스크:19,500원,피스타치오 크림파스타:23,000원,트러플파케리파스타:2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7749/601342_1492184269065_247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861164597637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861164601663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861164603741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8611646057896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실내에서 루프탑 분위기 내기 가능한 레스토랑!\\n\\n조명도 분위기도 소개팅 각인 곳이다.\\n음식 가격은 이미 알고 간대로 사악한 편..ㅎㅎ 양도 적긴하다.\\n신기한 메뉴들이 많다! 근데 독창성에 비해서 맛은 평범했다.\\n다음에 또 갈 지는 의문이다..! 분위기 좋은 양식 레스토랑을 추천해달라면 여기를 추천해 주기는 하겠다만, 가성비는 좋지 않아서 고민을 조금 하고 추천해줄 것 겉다.',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카페로 가기도 너무 좋은 곳!! 안쪽 자리도 좋지만 테라스 쪽 자리에 앉으면 탁 트여 있어서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어디 야외 카페에 간 느낌들고 기분 전환하기 좋은 거 같아요!!\\n\\n여기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넘나리 맛있음ㅇㅇ 녹차 바스크도 먹어보고 다른 디저트들도 먹어봤는데 그냥 오리지널이 최고임ㅎ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앉아있어도 좋은 곳!!\\n\\n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 캐모마일 티는 그냥 티백이라서 아시는 딱 고런 맛ㅇㅇ 케이크는 작은거 같아도 칼로리가 있어서 그런지 둘이서 나눠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용', '솥밥은 괜찮다, 치즈케이크는 맛있다!\\n\\n밀가루 없는 치즈케이크라니.. 정말 소중하다\\n하지만 디저트 외에 음식은 다소 짜서 자꾸 물이 땡긴다\\n먹다 보면 금방 물배 찬다\\n\\n그래도 d타워에서 브레이크타임(15-17사이)으로\\n문 닫는 식당이 많기 때문에\\n15-17사이라면 이곳 추천', '멜팅샵×치즈룸 예약하고 가서 편하게 먹었어요ㅎㅎ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소개팅 하시는 분들도 보이구ㅎㅎ 피스타치오 크림 파스타랑 전복 솥밥 리조또 시켰는데 먹다보니 은근 배부르더라구요ㅎㅎ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자주 먹는데 피스타치오 크림 파스타라니..첨 봤어요ㅎㅎ 꾸덕꾸덕하니 새우도 같 있어서 더 맛있더라구요 전복 솥밥 리조또도 맛있었어요!!간장도 주셔서 뿌려 먹어도 맛있어요ㅎㅎ 디저트까지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디타워에 멜팅샵 생기고 나서 처음 가봤다. 도산대로에 있을때 이후 2번째인듯 하다. 3명이서 갔는데 전복솥밥 리조또, 피스타치오크림파스타, 딱새우비스크링귀니, 소프트쉘크랩팝오버 요렇게 4개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ㅎㅎ 맛이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복솥밥도 딱 생각했던 그 맛 그대로였고, 시그니처급인 쉘크랩팝오버도 맛있었다. 일단 튀기면 다 맛있어...ㅎㅎ 비스크링귀니도 딱새우 껍질 벗기고 살만 발라져서 나오니 편함~ 전에 안먹어본 메뉴중 처음으로 추가해본 메뉴가 피스타치오크림파스타였는데 뭔가 오묘한 맛이었지만 먹을만했다. 간만에 먹었는데 맛있게 먹은듯하다..우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다 맛있음. 단점은 비싼 가격뿐...'],",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실내 루프탑 분위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으로 분위기가 좋아 소개팅 장소로 추천되며, 독특한 메뉴들이 있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양이 적은 편입니다. 특히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전복 솥밥 리조또가 유명하며, 디저트 또한 인기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 앉아있기에 적합하며, 아메리카노와 캐모마일 티는 무난한 맛입니다. 비록 가성비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문 닫는 식당들과 달리 영업 시간이 넓어 15시~17시 사이 방문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Os1JgXzb5", "name": "먼데이블루스",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서초동삼성쉐르빌2 1F\n지번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0 서초동삼성쉐르빌2 1F", "phone": "02-521-0542",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01: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739/197534_1442043386310117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739/1575751_1657968932285_425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739/2169057_1645798006310_5104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739/2169057_1645798006310_5104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739/2169057_1645798006310_5104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무난한 레스토랑ㅎ 어두워서 분위기는 좋으나 작은데 테이블이 붙어있어서 맥주집같이 우왕자왕 울리는분위기는 별로였다.\\n\\n로제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음♡\\n샐러드,브라우니도 완벽\\n\\n스테이크만 퍽퍽하고 맛없어서\\n다음에 가면 다른 파스타도 시킬 생각ㅎ', '가게이름 : #먼데이블루스 강남점\\n⠀\\n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삼성쉐르빌Ⅱ 1층\\n(2/신분당선 강남역 5번출구)\\n⠀\\n메뉴/가격 : 채끝 등심 스테이크 49000원\\n라따뚜이 새우로제 크림파스타 30000원\\n오늘의 와인(화이트) 13000원\\n⠀\\n평가 : 9점 / 10점\\n강남역 5번 출구 앞, 조용한 골목에 있는 콜키지프리 양식 레스토랑 먼데이블루스 강남점을 다녀왔습니다! 고급진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양식 메뉴에 와인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곳이죠\\n⠀\\n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국내산 소고기를 미디움 레어로 구워내서 육즙이 가득하고 소금과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올려먹으니 호불호 없는 맛! 두께도 적당해서 식감도 아주 좋네요ㅎㅎ\\n⠀\\n새우로제 크림파스타는 전체적으로 풍미가 진하고 꾸덕꾸덕하면서 간은 강하지 않고 은은한 감칠맛과 채소들의 식감까지 어우러져 오랜만에 먹는데 맛있었습니다\\n⠀\\n푹 퍼지지않고 기분좋게 끊어지는 면발의 식감과 새우의 감칠맛이 진한 소스의 조합이 마음에 들고 일반 양식집과는 달리 파스타 양도 상당히 많네요!\\n⠀\\n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레드와인과 더 어울리는 경우가 있지만 오랜만에 화이트와인이 땡기는 날이었고 적당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라 양식 메뉴들과 조합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n⠀\\n메뉴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고 맛과 비주얼, 와인 페어링에 대한 준수한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만족도가 탄탄하고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n.\\n.\\n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고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인데요ㅎㅎ 고급진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곳이라 소개팅이나 각종 중요한 행사를 진행하기에 딱 좋은 곳!!\\n⠀\\n콜키지프리가 가능한 곳이라 와인에 집중하려면 매장 바로 옆 이마트24에서 와인을 왕창 사가면 되겠네욬ㅋㅋㅋ\\n⠀\\n소소한 소품이나 간접 조명, 거울, 양초까지 켜져있고 아우터를 걸 수 있는 헹거까지 마련되어 있는 디테일까지☆', '음식이 맛있었어요 야채가 적당히 구워졌고 소스가 깊은 맛이나 좋았어요 와인은 무난했고 빌딩안에 있어 입구나 건물이 주는 매력은 좀 떨어집니다 다만 사장님이 지나치게 케쥬얼하게 응대를 해주시는데 가격과 분위기에 어울리지가 않았어요 앞에 앉은 여자 고객 두분과 계속 수다떠시느라 주문을 늦게 받으시고 먹는내내 계속 그분들에게 말거시며 옆에 앉아 시간 보내셨는데 불편했어요 약간 동네 소주집에서 작업거는 풍경같아 당황스러웠습니다 보통 이정도 가격이면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예의갖춘 웨이터분들이 계시는데 그런것 없었습니다 서비스 수준을 인상하실게 아니면 서비스 가격 제외하고 가격 다시 책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도 장점이 있었지만 요즘은 워낙 잘하는 집이 많아서 이 가격이면 다음에는 압구정이나 청담에 있는 작아도 예의있게 고객응대하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소고기 버섯 볶음과 토마토 파스타 굿', '사장님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n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봐서 좀 걱정했는데 왜 그런 후기가 있는지 모를,, 생일인것같으면 여러 소품들 갖다주시고 생일 노래틀어주시고.. 맥주도 서비스였음 샷잔도 일행에게 하나씩 서비스로 주셨어요 나중엔 죄송할정도로 ㅠㅠ친절하셨음..\\n마지막에는 와인 잔마다 와인 맛이 다르다며 와린이의 길ㅋㅋㅋㅋㅋㅋ로 인도해주겠다고 가게에 있는 와인잔 가격별로 다 갖다주시고 맛 비교해볼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깜짝놀랐어용...\\n1인 1메뉴 주문시 콜키지 프리라서 사실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흘러넘치는 곳\\n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리조또보다는 파스타류가 맛있었어요'],", "district": "서초구", "summary": "가게 이름은 먼데이블루스 강남점이며, 위치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삼성쉐르빌Ⅱ 1층 (2/신분당선 강남역 5번출구)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양식 메뉴와 와인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49,000원), 라따뚜이 새우로제 크림파스타 (30,000원), 오늘의 와인 (화이트, 13,000원)이 있습니다. 평점은 9점/10점입니다.분위기는 무난하고 어두운 편이며 테이블이 붙어있어 맥주집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음식 측면에서 로제파스타와 샐러드, 브라우니는 맛이 좋으나, 스테이크는 퍽퍽한 측면이 있습니다. 리뷰어들은 패스타류가 맛있어 다음에도 가서 시킬 생각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고기 버섯 볶음과 토마토 파스타도 좋다고 합니다.가게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는 고급진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소개팅이나 중요한 행사를 열기 좋은 곳입니다. 콜키지프리 가능하며, 이마트24에서 와인을 사와도 됩니다.단, 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부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점이 있었습니다. 일부 사장님의 너무 케주얼한 응대 방식이 문제라는 의견과, 웨이터 소개 및 교육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고객들은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다고 하며, 생일 노래와 소품, 샷잔 서비스 등이 있었습니다.전체적으로 먼데이블루스 강남점은 음식 맛과 분위기가 좋은 곳이지만,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각각 다릅니다.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와인 페어링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2o1fbnevg", "name": "커피 바 K",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17\n지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5-3", "phone": "02-516-197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일", "menu": "맨하탄:24,200원,뉴욕:24,200원,하이랜드쿨러:22,000원,올드패션:24,200원,위스키사워:24,2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4/172778_1613801435628_8127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4/172778_1683936467717_100006121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4/172778_1683936467717_100006121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4/172778_1683936467717_100006121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4/172778_1683936467717_100006121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줄평: 분위기도 서비스도 훌륭한 내가 애정하는 위스키바.\\n\\n내가 강남에서 애정하는 위스키바인 <커피 바 케이>. 지인들과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곳에서 이은 대화타임을 즐기기 위해 방문. 전에 왔을 때 커버차지가 없었던 것 같은데 1인 만원으로 커버차지가 생겼다. 대신 핑거푸드로 초콜릿과 치즈, 그린올리브를 준다. 그리고 카빙로봇인 카보가 사라졌다 ㅠㅠ 고장이 자주 나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듯 하다.\\n\\n요즘 피트한 위스키에 꽂힌 나는 이날 라프로익을 한 잔. 스모키하면서 피트한 라프로익의 풍미는 위스키 초보자에겐 어렵지만, 점점 취향이 도전적으로 바뀌는 나에겐 딱인듯. 지인 한 명은 에스프레소 마티니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위에 커피 거품이 너무 예쁘다 *_* 한모금 마셔봤는데 커피풍미와 마티니가 적절하게 어울린다! 다른 한 사람은 파이레츠오브캐리비안이라고 해서 파란 캐리비안 바다가 생각나는 칵테일에 해골 머리 쿠키?가 올라간 녀석을 초이스. 네이밍도 재밌다.\\n\\n이날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여전히 좋았다. 지인들끼리 담소나누기 참 좋은 곳. 전에 왔을 때 식사도 맛있었는데 아직도 하려나...? 다음엔 1차부터 여기 와야지.\\n\\nINSTA @YEH_RANG #먹히영', '커버차지 생겼지만 서비스는 업된 커피바케이\\n\\n커버차지: 만원\\n기본안주: 초콜릿, 피클, 그린올리브\\n웨이팅: 보통 없음\\n혼술: 혼술하기 좋은 분위기. 홀좌석도 많고 바테이블 넓어서 단체도 충분히 수용가능.\\n\\n이제는 한강 넘어서는 만원 커버차지가 정착되는 분위기네요.\\n\\n커피 바 케이는 일본 클래식바 브랜치로 한국에 들어와서 꽤 역사가 있는 곳인데, 작년부터 손석호 바텐더님이 이끄는 팀 소코에 합병되었어요. 몇년 전부터 가끔 들렀던 곳인데 최근에 방문할 기회가 없어서, 합병 후 이제 두번째 방문이네요. 메뉴는 주류회사와 이벤트성으로 추가된 시그니처 메뉴 몇개와 시그니처에 조금의 변동 외에는 그대로인 것 같고, 가격은 좀 오른 것 같습니다.\\n\\n원래 말을 먼저 잘 안 거시고 좀 더 조용한 분위기로 기억하는데, 코로나 시국이 끝나가기도 하고 오너님이 바뀐 것도 있어서 좀 더 활달하고 친절한 분위기네요. 개인적으로 <소코>방문할 때마다 인상적이었던 서비스적인 변화 몇 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n\\n- 혼자 술 마시러 오는 손님의 경우 자리가 있으면 바 스테이션 앞으로 안내해주심 (정말 이 배려가 혼술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요 ㅠㅠ)\\n- 같이 마실 칵테일을 열심히 고민해주시고 까다로운 주문도 잘 맞춰주심\\n- 저녁식사 여부에 맞춰서 첫잔 도수와 느낌을 고려해주심\\n\\n원래 커피 바 케이의 정적인 분위기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좀 더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분위기라서 이건 이것대로 좋았습니다. <소코>의 치밀한 서비스 정신을 좀 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경험하실 수 있어요.\\n\\n스푸모니\\n자몽 캄파리 소다수\\n안달고 청량감 강조한 잔. 첫잔으로 늘 좋은 롱드링크 칵테일입니다. 커피 바 케이는 늘 자몽필, 레몬필을 넉넉히 넣어주셔서 좋아요.\\n\\n시그니처 시소 마티니\\n화요베이스에 벚꽃시럽을 이용하신 잔.\\n시소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달달한 잔으로, 마티니라는 이름만 보고 주문했는데 전혀 드라이하지 않고 달콤하고 마시기 쉬운 스타일에 화요 베이스라 예상과는 다른 맛이었어요. 여쭤봤어야 하는데... 저의 주문미스.\\n\\n간간이 \"마티니\"라는 이름이 단순히 잔 모양에 따라 붙는 경우가 있어서 마티니로 끝나는 칵테일이 다 마티니랑 재료가 비슷하다는 우를 범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오렌지빛의 달콤새콤한 패션후르츠가 들어간 모던 클래식 칵테일 폰스타 마티니죠) 제가 실수를 해버려서 예상보다 많이 달콤한 잔을 마셨어요.\\n\\nXyz\\n하바나클럽 럼 꼬앵뜨로 라임\\n\\n시소 마티니가 예상보다 많이 달았기 때문에 마지막 입가심잔으로 산미가 강하고 깔끔한 잔으로 부탁드렸습니다. XYZ는 이름은 여러 번 들어본 클래식 칵테일로, 마지막잔으로 마시기 좋다고 XYZ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그런데 럼과 꼬앵뜨로가 재료라 달 거라는 선입견이 있어 지금까지 안 마셔봤는데, 바텐더님의 추천으로 마시게 되었습니다.\\n\\n꼬앵뜨로를 줄여서 덜 달게 부탁드려 마셨는데 완전 palate cleanser 그 자체로, 깔끔하고 새콤하게 입을 싹 청소해 줘서 너무나 기분좋은 마지막 잔이었습니다.\\n\\n취향에 맞지 않는 칵테일이 한 잔이라도 있으면 마냥 기분좋게 바를 나서기는 쉽지 않은데, 바텐더님의 세심한 접객과, 럼/cointreau 에 가진 선입견을 깨부숴준 막잔의 신선함이 이날의 방문을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준 것 같아요. 그냥 말없이 조용히 마시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분전환도 되어서,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방문이었습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분위기도 여전해서 커버차지 붙어도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여전히 선릉-역삼권에서는 저의 원픽 클래식바입니다.\\n\\n#바리뷰 55', '조용한 위스키바를 찾으신다면! 신라스테이에 묵고 계신다면! 역삼에 계신다면! 좋았던 바!\\n\\n자리도 엄청 편하고 바텐더 분들이 실제로 직접 칼로 얼음깎으시는 걸 보고 아 이것은 찐이다 하고 잘 마시고 왔어요! 칵테일들도 다 괜찮고 저는 무엇보다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n\\n대화를 나눠야하는 사람들과 가기에 딱 좋을 것 같은 바입니다! 칵테일 위스키 와인등등 셀렉션도 다양하니 추천이에요! 초콜렛도 안주로 있는데 진심 초콜렛과 위스키 그것은 행복', '일본식 어센틱바 커피 바 케이.\\n\\n기본안주: 채소피클, 모듬 초콜릿\\n추천메뉴: 시소 진토닉\\n\\n이 일대에서는 최고이지 싶은 커피 바 케이. 대리석 문양이 새겨져 형형히 빛나는 기다란 바 테이블과 얼음깎는 로봇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 몇 번 방문했는데 늘 손님이 상대적으로 적어 분위기도 조용했고 칵테일도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맛으로 한 잔 한 잔의 완성도가 높다.\\n\\n물수건을 내어주시는 점이나 먼저 활달하게 말을 거시기보다 조용하게 서빙해주시는 접객 스타일, 두툼한 메뉴판 등이 일본식 클래식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래서 그런지 스피릿도 일본 위스키/진이 다양하고 하몽을 얹은 멜론 등 일본식 안주도 있다.\\n\\n늘 맛있게 먹는 편이지만 시소 진토닉이 상당히 인상에 남았다. 일본 깻잎인 시소잎을 넣어 허브향을 더한 진토닉인데, 메뉴에 있으면 여러군데에서 늘 시켜보는 칵테일이지만 이곳에서가 베스트였다. 시소 특유의 진한 보태니컬한 향과 향기로운 진, 탄산감은 적당하면서 너무 달지않은 토닉워터의 만남이 청량하고 상큼하면서 진의 묵직함도 놓치지 않은 훌륭한 맛.\\n\\n개인적으로 차분하고 클래식한 곳보다 캐주얼하고 개성적인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도 꼭 한번씩 생각나는 곳. 호불호 갈리지 않는 맛과 접객에 방문하고 후회하시는 분은 없을 듯.\\n\\n바 리뷰#5', '⭐️ 혼자 가도, 누구와 가도 좋은 분위기 있는 Bar\\n\\n역삼역과 선릉역 중간쯤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2층에 있는 바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바텐더분들도 무척 친절하셔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카빙로봇도 있어서 로봇의 카빙 솜씨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못 본 것 같아요.\\n\\n일반적인 와인, 보드카나 위스키부터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여러 종류의 술을 보유하고 있고 칵테일도 종류가 꽤 다양해서 선택권이 많습니다ㅎㅎ 특히 일본 본점에서 개발되었다는 시그니처 칵테일이 맛있었어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들을 토대로 가게 정보를 요약하겠습니다.가게 이름: 커피 바 케이 (위치: 신라스테이 2층, 역삼역, 선릉역 중간쯤)\n분위기: 서비스와 분위기가 훌륭한 조용한 일본식 어센틱 바\n커버차지: 1인 1만원 (핑거푸드 제공: 초콜릿, 치즈, 그린올리브)\n음료: 다양한 종류의 와인, 보드카, 위스키 및 일본 본점 시그니처 칵테일\n특징: 로봇 얼음 카빙 (최근에는 못 봤음), 친절한 바텐더이 가게는 혼자 가거나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으로 추천되며, 음료 선택이 많아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 클래식 바 브랜치로 꽤 오랜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가 뛰어난 추천드릴 만한 바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1FMiEbP6HZF", "name": "봉쥬르와인살롱",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2길 5 유창빌딩\n지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64-12 유창빌딩", "phone": "02-547-2001",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4:30", "holidays": "", "menu": "매콤크림치즈오믈렛:15,900원,해물뚝배기파스타:14,900원,갈릭크림새우:14,900원,봉쥬르라클렛:23,900원,감바스알하이요:16,9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8865/840737_1565130304248_43551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8865/57716_1646372862266_7809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8865/57716_1646372862266_7809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6606_16322072249880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6606_16322072277295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논현시장안의 골목에 위치해서\\n위치는 살짝 애매하나\\n2,3차로 와인한잔 가볍게 하러가기 좋아요\\n\\n간단한 안주들도 다양한편이고\\n와인 가격들도 꽤 합리적이어서 가성비도 괜찮아요\\n사람이 많고 살짝 자리들이 좁은 편\\n예전에 테라스나 뷰도 괜찮았는데\\n요즘은 코로나떄문에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n이만한 가성비 분위기면 만족해요!', '추석 당일에 아무리 찾아도 술먹을곳이없는데\\n날씨가 개좋아서 이곳 테라스석에 착석\\n오후 4시까지 하는 런치세트는 가성비 채고구요\\n테라스석에서 바람 맞으며 마시는 생맥은.. 그저빛..\\n100점 드립니다', '와인도 안주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다. 그러나 좀 시끄럽다.', '논현시장안에 큰길가 골목이라 나와서 9호선 타려면 좀 걸어야하는배불지게먹고 입가심으로 와인맥주 간단히 한잔좋아요. 날씨좋을때 테라스에서 한잔하기 딱 좋아요. 치즈플래터도 달달하니 좋아여', '올리브랑 메론 프로슈토, 와인 2병 정도 먹은 듯. 리코타치즈 플레이트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달달해서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더라. 두번째로 시킨 피노누아가 생각보다 달작해서 아쉬웠지만 오늘*인한잔과 비슷한 결의 공간. 와인 구성은 좀 더 다양하고 가격대가 더 높은거 같다. 그래도 그리 비싸진 않음. 외부에 투명 포장마차 같은 천막 자리에서 먹었는데 난방이 잘되어있어서 춥지 않았다. 이성을 잃어갈 때 쯤 헛개수를 물통째로 챙겨주셔서 소소한 감동을 받았다. 가볍게 캐주얼하게 마시기 좋은 곳. 조명색도 인테리어도 나름 귀엽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2p4Y5WNrutqb", "name": "고래바",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57길 58 2F\n지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30-37 2F", "phone": "070-4300-4312",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 17:00 - 22:00\n토-일: 15:00 - 22:00", "holidays": "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1597013913422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159701419254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159701427769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1597014345509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1597014485524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자양동에 위치한 내추럴와인 바 “고래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예약하고 다녀온 곳!! 내추럴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강추 : D\\n\\n‘고래바 떡볶이’, ‘후토마끼‘, ’비스큐 파스타‘, ’한우 고추장 육회‘, ‘코우슬로’, ‘사워도우’, ‘아귀간 파테’. 둘이서 메뉴 7개 시켜서 다 먹음ㅋㅋ 양이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배불러도 그냥 먹게 됨ㅋㅋㅋㅋ 가장 기대가 컸던 고래바 떡볶이 역시나 맛있었고, 비스큐 파스타가 진짜 와인 안주였어요ㅋㅋ 한 번 더 와서 다른 못먹어본 메뉴들 다 먹어보고 싶다!!\\n\\n가격 정책?이 특이한데, 시간에 대한 비용을 받는대신, 와인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샵에서 파는 가격보다도 더 괜찮게 느껴짐ㅋㅋ 빠르게 여러병의 와인을 마실 거라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와인 설명도 잘해주시고!! 여긴 진짜 또 가고싶은 곳!!', '힙한곳이라해서 두번째 방문한곳\\n처음 갔을때 간판도 없고 주문도 카톡채널로\\n해야하고 불편했지만 유명세에 묻혀 그럭저럭\\n넘어갔으나 두번째 방문에선 재대로 보이네요\\n와인은 다양하고 가격 좋습니다\\n음식...조미료 맛이 강하고 와인과 페어링 하기엔\\n너무 자극적입니다\\n파스타는 면을 너무 익혀 우동가락 같습니다\\n솔직히 음식은 평균 이하입니다\\n\\n그리고 자릿세가 있다는걸 미리 안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n내돈 내고 먹으러 가면서 공부하고 가야하나요?\\n자릿세를 받으려면 친절한 서비스를 해주든가..\\n접시는 싸구려 시골 중국집 멜라민 접시에 일회용\\n종이접시 투성이면서\\n\\n물론 재방문 의사 없지만 계산하고 나오면서 찝찝하고\\n뭔가 삥뜯긴 기분... 별로네요 ㅠ', '오늘 자리세를 받는골 보고 살짝 당황했습니다\\n유원지도 아니고 구석진 골목에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 집이 갑자기 자리세를 받아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n맛도 조미료가 너무 첨가 된 느낌?\\n요리로 승부를 거는 집도 아닌데\\n자리세로 가격마저 비싼느낌!!!\\n예전의 가성비 좋은 고래바가 아니었습니다', '콜키지가 가능하고 자릿세(처음 1시간 1인 5,500원/ 추가 10분당 1,100원)를 받는 힙한 와인바라고 해서 찾아가봤어요.\\n(웰컴 드링크로 화이트 와인 1잔씩 따라줍니다)\\n\\n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간판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지도에 분명 있는데 못 찾겠어서 전화했더니 그 건물 2층으로 올라오라고…\\n\\n술을 안 시킬 경우 1인 3,300원씩 추가 요금이 또 붙어요.\\n\\n메뉴판도 따로 없고 카톡으로 친구 추가해서 메뉴판을 보아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n\\n고래바 떡볶이 5,000원\\n후숙 멜론 반통과 하몽 12,400원\\n타파통 수박 6,600원\\n아낌없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4,900원\\n사워도우 3,000원\\n베제카 올리브오일 1,500원\\n\\n주문했어요.\\n아주 맛있었습니다.\\n\\n떡볶이랑 치즈 케이크 정말 웬만한 전문점 수준으로 맛있었고\\n수박은 그냥 잘라서 파는 수박인데 당도가 매우 높고 맛있었어요.\\n멜론과 하몽도 사워도우 올리브오일 다 맛있었습니다.\\n\\n사실 맛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어서 먹으면서 신났어요. 그런데 계산할 때 보니 … 저렴한 안주 가격(양이 많지는 않지만)에 술을 직접 시킨 거 하나 없는데 최종 금액은 전혀 저렴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사실 살포시 적어봅니다.', '낮에 또 가고싶은곳!\\n어린이날 낮술 하러 갔숨당 아무곳이나는 가고싶지 않고 분위기 내고 싶어서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와인집 예약해서 다녀왔오요>.\\n\\n들어가는 문부터 킹스맨이나 해리포터 세트 들어가는 느낌이다. 정원도 있고 바, 테이블도 몇개 있어 꽤 큰편\\n\\n웰컴푸드로는 레몬잼과 키위가 얹힌 크루아상이 나왔고 맛있었다\\n\\n메뉴판이 없는게 특징인데 마시고 싶은 술을 표현하면 바텐더분들이 만들어주신다\\n+ 근데 메뉴판 없어서 가격확인이 어렵고 친구들 여럿이랑 캐쥬얼하게 와서 이것저것 먹긴 불편할수도 있을거 같음\\n\\n바텐더분들이 토킹매너도 좋으시고 술도 재료 설명해주시면서 마음에 들게 만들어주신다\\n\\n나는 화이트와인+ 무화과 칵테일을 마셨는데 상큼했음\\n\\n추천! 다음엔 종로에 있는 1호점 가봐야징', '샌드위치 맛집 ㅡ 술은 당연히 맛있고', '경복궁에 있는 한옥 바가 연희동에 오픈했다. 가옥을 리모델링했고 정원에서는 시원한 날 와인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꾸몄고, 내부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아늑한 바 이다. 술도 다양하고 추천도 언제나처럼 잘 해주는 곳이다. 스모크드 올드패션드가 맛있다. 사과칩 훈연을 한 것과 안한 것이 따로 나와 맛을 비교하기 좋았다. 소다맛 칵테일도 첫 시작으로 좋았고, 꼬냑 베이스의 프렌치넥션도 맛있었다. 바 자리도 넓고 테이블자리가 2층까지 있어서 친구들과 여럿이 가기에도 좋다.'],",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 코블러 연희는 멋진 가옥을 개조한 공간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바입니다. 이곳은 여러 개의 바 및 테이블과 함께 정원 영역도 제공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칵테일이나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이 없지만, 바텐더들이 친절하게 손님의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주며 상세한 설명까지 해줍니다. 칵테일의 가격대는 대체로 2만원에서 2만 5천원대로 무난합니다. 웰컴푸드로는 레몬 잼과 키위가 얹힌 크루아상이 제공되며 여러 칵테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5epiIcGL6qhD", "name": "쓰리도어즈",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12길 21\n지번 서울시 중구 수표동 56-5", "phone": "02-2274-131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0:30", "holidays": "일", "menu": "제철 무화과 리코타치즈:12,000원,감바스알아히요:17,000원,채끝 스테이크:29,000원,베이컨 까르보나라:18,000원,해산물토마토파스타:2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3900/702893_1594480297596_1247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3900/66561_1668434075007_708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3900/66561_1668434075008_70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3900/66561_1668434075008_708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43900/66561_1668434075008_708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음식은 예상보다 상당히 맛있었고, 분위기는 나쁘진 않은데 예상보다 엄청 우와는 아니었다 - 그리고 들어갈때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났는데 몇분 지나니 느껴지진 않았다\\n\\n이베리코목살스테이크, 라구파스타, 가지튀김 모두 상당히 맛있어서 다시 생각날 맛이고 (특히 목살스테이크)\\n\\n토마토절임을 서비스로 준다고 하던데 이날은 없어서 시켰는데 ㅜㅜ 이는 생각보다 쏘쏘\\n\\n힙지로의 대표 스팟에 대한 기대가 있었어서인지 전반적으로는 괜찮다와 맛있다 사이인거 같다 - 서비스가 나쁘진 않은데 엄청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어서 조금 더 아쉬웠다\\n\\n다른것보다 들어갈 때의 퀴퀴 느낌이 고객분들 데려가기엔 신경 쓰인다', '을지로에 와인바는 많은데 뭔가 끌리는 곳이 은근 없는데 이 집은 평이 좋아서 방문. 자리는 많지 않지만 을지로치고 꽤 여유로운 편이고 예약도 되어 좋았어요.\\n\\n어둑어둑한 느낌에 노란 조명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인데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좋다 생각했어요. 의외로 남남, 여여 테이블이 적지 않았는데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분위기 같단 생각이었어요.\\n\\n안주로 이베리코 목살 오븐구이와 라자냐 주문했는데 맛 좋네요! 목살은 정말 부드러워서 수비드 공법 사용하신 건가 궁금할 정도.. 굽기가 정말 적당해서 맛있게 씹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소스 맛도 과하지 않아 좋았고 와사비는 살짝 매운 편이라 많이 넣었을 때 코 확 쏘는 느낌이니 조심.. 라자냐는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 치즈 낭낭히 녹아든 미트 소스 맛이 좋았어요. 특출나게 맛있진 않지만 맛없다는 사람도 흔치 않을 것 같아요.\\n\\n와인으로는 올라 누에바 쉬라즈 마셨는데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비교는 좀 힘든데 많이 드라이 하거나 가볍지 않아 무난무난 맛있게 마신 것 같아요. 확실히 이베리코랑 더 잘 어울렸어요!\\n\\n안주도 많진 않지만 괜찮은 선택지들이 많은 것 같고 와인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만족스러웠던 공간! 시끌시끌보단 잔잔한 바이브라 조용히 대화나누기 좋은 곳!', '어둑어둑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n음식도 맛있었고 와인도 다양했다', '이베리코목살구이, 라자냐 주문했어요! 후기가 좋아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둘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고기는 스테이크처럼 한 덩이가 아니고 잘라서 나와서 더 좋았고 밑에 깔린 구운 양배추도 간이 되어 있어 맛있었어요! 라자냐도 일반적인 소스가 아니라 수제라서 더 맛있었어용 ㅎㅎ\\n사진엔 없지만 와인인 기본 까베네쇼비뇽 마셨고 무난하게 잘 마셨어요! 아쉬운 점으로은 와인 바스켓?이 없어서 와인이 점점 덜 차가워 진다는 것과 테이블사이즈가 좀 작았고 옆 테이블이랑 가까웠어요 ㅜㅜ 그래도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 재방문 의사 있음:)', '* 한줄평 : 다수결의 미학, Between A- & B+\\n\\n1. 을지로 골목 사이 위치한 이 와인바는 망플 유저 20명이 평가를 했고, 평점은 4.3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망플 평점 4점을 넘으면 음식과 공간이 준수한 편이라 보고, 4.5 이상이면 준수함을 넘는 훌륭한 식당, 4.7 이상이면 꼭 방문해야 할 특별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본다.\\n\\n2. 민주주의에서 사안을 결정짓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바로 투표 다수결인데, 이는 다수가 좋은 평가를 내릴 수록 평점이 높아지는 망플 시스템의 근간이기도 하다.\\n\\n3. 그런 점에서 이 집의 평점 4.3(2021. 12월말 기준)은 음식과 공간이 준수한 편이며, 일부 유저는 이 집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는 리뷰의 결과물이다.\\n\\n4.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생각한 이 집의 평가와 완벽하게 맞아들어간다는 것이..\\n\\n5. 주문한 음식은 해산물 부야베스, 이베리코 목살구이, 꽃게 로제 파스타이고 <러시안잭 쇼비뇽블랑>이라는 뉴질랜드산 화이트 와인을 곁들였다.\\n\\n6. “아무거나 다 잘 먹고 남기진 않으나 입맛은 까다로운” 내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음식은 준수함과 훌륭함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조리상의 특별함과 재기발랄함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흠잡을만한 요소 없이 맛있는 수준이다. 서른 전후 미식 경험이 짧은 분들이 먹기엔 “아주 맛있다”라고 할 정도..\\n\\n7. 특히 꽃게 로제 파스타는 꽃게가 양팔로 파스타를 감싸 안고 있는 형국이라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아주 그만이다.\\n\\n8. 실제 내가 방문한 시간 기준으로 이 집의 손님 대부분은 서른 전후 젊은 여성팀이 다수였고 사진을 찍고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보건대 아주 만족스러운 자리임을 알 수 있었다.\\n\\n9. 가격도 합리적이다. 와인 리스트도 꽤나 충실하다. 분위기까지 좋다. 심지어 을지로 건너편이고, 상호명도 문을 3개나 통과해야 닿을 수 있는 공간이라 <쓰리도어즈>로 정해 힙하기까지 하다.\\n\\n10. 그런데 이야기가 없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나 주문한 와인에 대한 설명이 더해졌더라면 아주 많이 더 만족스러울 것을 이란 아쉬움은 있다.\\n\\n11. 그런 점에서 망플 평점 4.3은 내 평가와 너무나도 일맥 상통하다.'],", "district": "중구", "summary": "리뷰를 바탕으로 요약하겠습니다.가게의 분위기는 어둡고 아늑한 편으로 데이트 장소로 좋습니다. 주요 메뉴로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라구 파스타, 가지튀김, 라자냐 등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맛있었다는 평가가 많았고, 까베네쇼비뇽 와인은 무난하게 맛있었다고 합니다.와인 리스트도 괜찮고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음식과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은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리뷰에 따르면, 가게의 위치는 을지로 골목 사이에 있으며 분위기가 좋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평점은 4.3으로 준수한 편이며, 다수의 사용자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리뷰합니다.한 가지 눈에 띄는 단점은 들어갈 때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났다는 점이지만, 몇 분 지나면 느껴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YjBEzJOJxvR", "name": "에이든",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16 1F\n지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90-78 1F", "phone": "0507-1399-172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금: 17:00 - 00:00\n토-일: 15:00 - 00:00", "holidays": "화", "menu": "생면파스타앤리조또:19,000원,수제감자뇨끼:20,000원,샤퀴테리플래터:25,000원,볼로네제라자냐:2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986/90579_1635909384507_4816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986/2015985_1679120584697_100001034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986/2015985_1679120584697_100001034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986/2015985_1679120584697_10000103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9986/2015985_1679120584697_100001035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단골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연남 맛집\\n- 친한 언니 추천으로 언니 생일 파티 기념 방문하고 왔는데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다 사장님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이것저것 엄~청 챙겨주심\\n- 와인 설명과 추천을 정말 자세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2병을 마실 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와인도 만족스러웠다\\n- 음식도 말해뭐해.. 맛있어서 순식간에 순삭했다..!\\n\\n사장님과 친해지면 진짜 엄~~~청 잘챙겨주시고 친절하니 단골집 하나 만들고 싶으신분들은 강추', '친한 언니 생일이라 간 에이든! 친절하신 사장님이 언니 생일이라고 이것저것 서비스도 많이 챙겨주셨어요 ㅎㅎ 와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시킨 메뉴에 맞게 추천도 해주셨어요 먹은 메뉴들 모두 맛있었지만 오일 파스타와 트러플 리조또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 두 가지 시켰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다음날 출근이라 많이 못 먹은게 속상하네요 ㅠㅠ 다음에 다른 친구랑 연남동 갈 일 있으면 데리고 갈 것 같아요!', '감자 뇨끼 맛집\\n\\n1인세프가 운영하는 식당.\\n자리가 좀 협소해서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n1인이지만 경험치가 높아서 그런지 요리 서빙 농담 다 같이 한다\\n\\n뇨끼, 대구 꿀 스테이크, 새우 엔초비 오일 파스타, 포트 와인\\n이렇게 시켰는데 다 먹었다\\n\\n포트 와인은 위스키 베이스 와인인데 19.5%이다. 정말 갑자기 훅 들어오기 때문에 술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야한다.\\n\\n여긴 감자 뇨끼가 메인이다. 트러블 베이스 크림에 찍어먹으면 너무 쫄깃하게 맛있다.\\n\\n파스타는 생면이라 그런지 탱실하다ㅎ 뭔가 퍼지지도 않고 꼬들꼬들 맛있다.\\n\\n대구 스테이크는 밑에 살짝 토마토 소스도 있어 엄청 조화롭다.\\n\\n음식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고 맛있다!', '친구가 너무 강추해서 와봤습니다. 근데 와인바인데 음식이 너무 훌륭해요.\\n\\n진짜 인생오일파스타 맛보고 왔습니다. 리뷰는 보통 네이버만 몇번 써보고 망고플레이트에선 눈팅만 하는데,, 진짜 여기 맛있어서 눈물흘리고 갑니다.\\n진짜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쉬림프엔초비오일딸리올리니(19000원, 아 모든 파스타 리조또는 몇가지 빼고 가격이 동일해요 좋은점!)\\n오일과 생면이 이렇게 잘 어우러지다니 생면을 좋아해서 몇군데 가보았지만 진짜 생면의 느낌은 에이든이 제일 좋았습니다. 게다가 간도 딱 적당하고 재료들과 어우러짐이 너무 좋습니다. 적당히 매콤한게 와인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남은 소스까지 긁어먹고 있으니 사장님이 참크래커를 하나 슬쩍 주시면서 같이 드시라고 했는데 이것도 꿀조합 ㅋㅋ\\n\\n와인도 추천받은게 너무 좋았어요. 피노그리지오를 마셨는데 와인에 대해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표현해주시는게 와인을 잘 모르는 저에겐 와인에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인바 몇 번 가봤는데 와인 리스트도 가격이 훌륭합니다. 일반 와인바에서는 보통 7만원정도부터가 제일 저렴한 와인이었는데 여긴 4만원대부터!\\n다른데서 비싸게 팔던 와인도 여긴 더 저렴하게 팔았어요!\\n\\n거기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십니다. 혼자서 다 하시는데 뭐하나 늦거나 허투루 하시는게 없어요. 거기다 스몰톡까지 같이 곁들여주시니 진짜 바에 온 기분도 나고 좋았습니다. 다른곳은 말만 바이지 사장님이 말도 없으신적이 많았거든요. 거기다 인테리어도 유럽에 온듯 좋네요!\\n\\n서비스로 주신 루꼴라 서비스 그리고 당일 손님 취소되었다고 이런날 서비스 더 주신다며 와인도 더 주셨어요.\\n당일 취소나 노쇼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거 같았어요.\\n이날도 당일취소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n\\n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이 광고도 안하시고 단골손님이 많은거 같아요. 손님들하고 친하시더라구요. 저도 자주올것 같습니다.\\n친절한 사장님과 잊지못할 오일파스타ㅜㅜ 구운가지도 추천해주신 뇨끼도 최고.. 같이간 친구는 뇨끼 백그릇 먹을수있다고해요 ㅋㅋㅋㅋ 와인바인데 이렇게 맛있으면 …\\n모든 메뉴 정복하러 갈겁니다. 제가 리뷰 잘 안적는데 이렇게 적는건 보시는 여러분들도 가보셨으면 해서…!\\n\\n에이든 만세!!!', '꿀대구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구요ㅠㅠ\\n우니도 바다향 가득에 생면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n모든 메뉴 섭렵하는게 목표에요 ㅋㅋㅋ\\n친절한 셰프님과 음식, 와인에 대한 좋은 설명이 곁들여져 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연남동 음식점은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사장님이 유쾌하시고 친절하게 와인 설명과 추천을 해주십니다. 인기 메뉴로는 오일 파스타, 트러플 리조또, 감자 뇨끼, 대구 꿀 스테이크, 새우 엔초비 오일 파스타, 포트 와인 등이 있으며, 이곳의 생면은 꼬들꼬들하고 맛있습니다. 인테리어와 서비스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와인 리스트의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여러 후기에 따르면, 이 식당은 훌륭한 음식과 좋은 와인 선택,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과 함께 손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uGU70zAi9-D", "name": "텐더바",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17\n지번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98", "phone": "02-733-834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7:00 - 01: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68020_147369232174129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3921/2221540_1681371453222_100001750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3921/2221540_1681371453222_100001750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3921/2221540_1681371453222_100001749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3921/2221540_1681371453222_10000174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 피아니스트를 추억하며 흐리게 푸른 비 한 모금\\n\\n일본 긴자 바 텐더의 맛을 한옥에서!\\n\\n커버차지: X\\n기본안주: 양갱, 긴자 텐더의 시그니처 안주인 튀긴 완두콩. 주문할수록 과일 등 서비스 안주를 더 주신다.\\n추천메뉴: 김렛, 마티니, 시그니처 메뉴들\\n혼술: 추천. 3인까지 바 좌석 착석 가능, 4인부터는 룸 이용 필수\\n웨이팅: 금, 토 피크타임에는 있으나 평일에는 1-2인 좌석은 자주 있는 편.\\n\\n한국 클래식 바의 역사 (?) 랄 것까지는 없지만, 디 하트맨 계열의 일본 바들 (라이언스 덴, 커피 바 케이 etc) 을 필두로 2010년도 중반에는 미국식 스피크이지 열풍이 불었다가 (르챔버, 신시어, 몰타르 등) 요새는 전통주가 트렌드로 잡히면서 독특한 한국식 바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참, 제스트, 공간 등)\\n\\n그래서 왠지 요즘 일본식 칵테일바 특유의 분위기가 그립던 차에 한 피아니스트의 부고를 듣고 문득 떠올라 찾은 바 텐더.\\n\\n이곳에는 일본 하드셰이킹의 거장이자 긴자 <텐더>의 오너이신 우에노상이 단골인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를 위해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데,\\n\\n1. 바로 M-30 Rain. 작곡가의 \"마지막 황제\" ost 30번 곡인 \"Rain\"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칵테일로,\\nVodka pampelmuse lime juice blue curacao.\\n\\n팜펠뮤스와 볼스 블루 큐라소로 만들어낸 조금 가라앉은 듯한 청회색의 빛깔이 매력적이다. 하드셰이킹으로 만들어져 잔 끝의 표면에서 무수히 작은 기포들이 터지는 모습이 마치 빗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지는 모습 같다.\\n\\n상큼하고 부드럽고, 하드셰이킹으로 질감이 스무스해져 보드카의 독함이 많이 완화된다. 직관적으로 달콤하거나 몹시 새콤한 맛은 아니고, 뺨에 흘러내린 소낙비를 맛보듯 산뜻하고도 약간은 쓸쓸한 맛.\\n\\n아름다운 음악을 남기고 떠난 한 작곡가에게 헌배하는 마음으로 마셨다. 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지 요즘 주문이 많이 들어오신다고.\\n\\n2. 마티니\\n훌륭합니다.\\n마티니는 바에서는 김치와 같은 잔인데 ㅎㅎ 그만큼 아주 맛있기가 힘들다고 하죠.\\n눈앞에서 표면장력이 느껴질정도로 가득 따라주십니다.\\n\\n자고로 마티니는 삼켰을때 묵직한 진의 저항감이 느껴지는 질감으로 마시기 힘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부드럽고 스무스해야 하는가~ 하는 취향차가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마시기 편한 부드러운 마티니를 좋아하는 편입니다.\\n\\n그런 제 취향에 딱 들어맞지만 그러면서도 오리지널 레시피에 충실한 아주 클래식한 멋진 마티니입니다.\\n\\n정말 솔직하게 런던 드라이 진의 맛과 버무스의 맛이 납니다. 그렇지만 하드 셰이킹으로 인해 쉬이 넘어갑니다. 첫맛은 마지막에 가미한 레몬 제스트로 아주 부드럽고 편안하고, 천천히 마실 수록 진의 존재감이 서서히 강해지는 느낌.\\n\\n마티니는 진의 부피감이지! 하는 분들에겐 조금 맞지 않을수도 있겠지만\\n\\n레몬제스트를 머금은 아주 드링커블한 첫맛에서\\n올리브를 베어물고 마시는 감칠맛 터지는 마지막 한 모금까지 쭉 기분좋을 수 있는, 마티니를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n\\n3. 김렛\\n텐더의 김렛은 뭐.. 말이 필요 없죠.\\n소량의 설탕시럽과 얼음으로 한층 마시기 쉽게 만든 레시피입니다. 하지만 시릴 정도로 찔러오는 라임즙은 그대로.\\n아주 새콤하지만 마시기 편한 김렛으로 하드 셰이킹으로 만들어진 보드라운 기포와 얼음 플레이크로 차갑고 새콤하지만 부드럽습니다.\\n\\n기본적으로 텐더의 레시피들은 클래식하지만 약간의 레시피 변화와 하드셰이킹으로 목에서 한번 걸리는 맛이 아니라 입에서 뱃속까지 물처럼 들어가는 엄청난 매끄러움이 매력인 것 같아요.\\n\\n양광진 바텐더님의 하드셰이킹은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이고, 술에 대해 학구적인 대화를 자주 나누시는 분이라 매번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일본바 느낌 잘잘 풍기는 클래식한 바. 한번쯤 추천', \"도쿄 긴자에서 수료하고 오신 점장님의 관록이 뿜뿜!\\n\\n금요일 저녁에 가서 정신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의 접객은 흠 잡을 데가 없었다. 김렛이라는 칵테일이 특히 맛있었고, 하도 유명해서 주문해 본 마티니는 내 생각 이상으로 어른의 술!이었다ㅋㅋㅋ 쌩 마티니를 마시다가 진토닉을 맛보니 진토닉은 정말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기분이었다.\\n바 자리에 앉아서 마티니를 거의 입에 못 대고 있자, 점장님께서 변신을 시켜 주시겠다면서 가져가셨다. 마티니에 카시스를 더해 '빠리지엥'으로 바꿔주셨고, 아직 칵테일은 초심자라서 그런지 단 술이 더 입에 맞았다.\\n이름이 M-30였나.. 하늘색의 칵테일은 색감이 예쁘고 꽤나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다.\\n웰컴스낵으로 양갱을 주신다. 을지로 적당이 떠오르는 텍스처와 당도였다.\\n공간 자체는 좀 협소하긴 하지만 한옥을 개조해서 꽤나 운치있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항상함께해\", '맛있음', '근처 다른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오너 바텐더,\\n양광진 바텐더가 보여서 급하게 방문했습니다.\\n5번 정도 갈 동안 한 번도 못 뵌 분이었는데 ㅠㅠ\\n\\n첫 잔으로 시그니처인 김렛을 주문했습니다.\\n기존 레시피에서 더 드라이하게 요청했는데\\n입에 딱 맞아서 마음에 들었던 칵테일이에요.\\n라임 주스 맛이 강한 게 계속 입에 안 맞았으나\\n이번엔 취향에 딱 맞는 정도의 단맛, 신맛이라서\\n첫 잔으로 마시기에 정말 좋은 칵테일이었어요.\\n\\n두 번째 잔으로 마신 칵테일은 뱀부입니다.\\n드라이 셰리 와인인 티오 페페가 기주이고\\n드라이 베르무트인 노일리 프랏이 들어가요.\\n무거운 느낌을 요청하니 추천하신 칵테일인데\\n칵테일보다는 사케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n도수가 높은 리큐르가 베이스가 아니라 그런지\\n복합적인 맛보다 깔끔한 느낌이 더 강했구요.\\n제 취향에 딱 맞는 건 아녔지만 맛있었어요.\\n\\n기억에 남는 것만 세어도 5번 넘게 방문했는데\\n오너 바텐더 분이 계실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n꽤 크다고 느꼈던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n이번에 마신 것들은 마음에 들어 [맛있다]지만\\n오너 바텐더 분이 안 계신다면 안 갈 것 같아요.\\n\\nP.S. 치킨 수프가 더 맛있어진 것 같네요 :)'],", "district": "종로구", "summary": "한국의 클래식 바 텐더는 일본 긴자 바 텐더의 멋진 맛과 분위기를 한옥에서 선보입니다. 커버차지는 없으며 기본 안주로 양갱과 튀긴 완두콩을 제공합니다. 주문이 많으면 서비스안주로 과일도 추가로 주시기도 합니다. 이곳의 추천 메뉴로는 김렛, 마티니,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습니다. 혼술을 추천하며 3인까지는 바에서 드실 수 있고, 4인 이상은 룸 이용이 필수입니다. 웨이팅은 금요일, 토요일 피크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평일에는 대개 1-2인 좌석이 있습니다.일본식 칵테일 바의 독특한 분위기와 웰컴 스낵으로 양갱을 제공하며, 공간은 한옥을 개조해 운치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러 분들이 양광진 바텐더의 서비스와 맛있는 칵테일을 즐겨 찾고, 특히 김렛과 마티니 등이 인기입니다. 다만, 오너 바텐더가 계신 날과 없는 날의 차이를 느끼신 분들도 있습니다. 치킨 수프도 강력 추천 받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클래식 바로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uP9xjsu7JS2", "name": "유희",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8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8-14 B1", "phone": "02-6014-980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4920_16839554842656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4920_168395548501283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4920_16839554854737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4920_168395548586153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4920_16839554862955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여자친구는 여기를 데려가세요.\\n들어가자마자 애인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걸\\n볼 수 있을걸요. 은은한- 분위기에 사로잡힌\\n해질녘, 압도적인 감성의 와인사케바 #유희\\n⠀\\n제철에 맞는 사시미들이 나오는 [숙성사시미]\\n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부위로만 즐길 수 있고\\n고등어, 광어, 단새우 등 다 맛있었는데 특히\\n짚불 훈연한 삼치는 불향 가득 입에서 녹는다.\\n⠀\\n[해삼내장생면파스타] 바다향 그 자체인 생면\\n파스타를 만났다. 위에는 구운 김까지 올려져\\n고소함 폭발이다. [훈연사시미김부각] 이거는\\n안 시키면 큰일 날 뻔했다고 연발하면서 먹음\\n⠀\\n은은한 조명, 인테리어가 주는 세련된 분위기\\n분주한 셰프님들의 손놀림까지 눈이 즐겁다.\\n퀄리티 높은 안주들과 페어링 할 수 있는 술도\\n굉장히 다양해서 데이트 장소로 아묻따 추천!', '음식맛에 반하고 분위기에 취하는 다이닝바\\n\\n성수에 있는 미식가클럽에서 런칭한 세컨 브랜드. 다양한 음식들을 이곳만의 터치를 가미해 특색있는 메뉴들로 탈바꿈해 놓았다. 메뉴판 곳곳에 흥미로운 메뉴들이 넘쳐난다.\\n\\n✔️고노와다파스타\\n고노와다는 해삼내장이라고 한다. 비린맛에 민감한 편이지만 비린맛 하나 없이 고소한 풍미만 맛볼 수 있었다. 위에 올라간 것은 김. 면도 직접 만든 생면을 사용해서 호로록 하고 잘도 넘어간다.\\n\\n✔️안키모빠테와 브레드스틱\\n아귀간빠테를 튀긴 사워도우 위에 올렸다. 크리미한 풍미에 달콤한 아귀간에 튀긴 빵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맛있는 달콤하고 꼬소한 조합.\\n\\n✔️제철사시미\\n나에게 회는 그저 비리지만 않으면 합격인 음식이라 잘 모르긴 한다. 그래도 착 달라붙는 식감도 좋고 어느하나 비리지 않아서 잘 숙성된 좋은 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성도 다양하고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n\\n적은 양 대비 가격대가 높아서 식사시간대에 오는 것 보다 2차 3차로 오기 좋은 곳이다. 분위기와 접객 음식맛 모두 만족스럽다.\\n\\n고노와다파스타 22.0 제철사시미 (2인) 34.0\\n평일 18:00 - 24:00 / 주말 17:00 - 23:00\\n예약 : 캐치테이블\\n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8 지하1층', '분위기에 반해버리고 음식맛에 취해버린 가로수길 와인&사케바.\\n\\n신상 핫플 예약이요. 메뉴 하나하나 특색있고 취향저격이다. 음식도 맛있는데 대화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러 가기 좋고 분위기 있게 데이트 하고 싶은 날 오면 딱.\\n\\n사시미는 흰살 생선부터 고등어, 참치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숙성이 너무 잘돼서 한점한점 부드럽고 감칠맛 최고. 사시미 주문해서 화이트 와인 주문했는데 너무 찰떡궁합. 달지 않고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서 추천한다.\\n\\n전복 내장 파스타 진짜 전복 풍미 난리남. 완전 부드럽고 크리미하고 내장 풍미 폭발한다. 안에 전복도 완전 부드럽고 특색있어서 또 먹고싶은 메뉴다. 셋이 바자리에 앉았더니 두 그릇으로 나눠주시는 센스.\\n\\n와인&사케바라서 1인 1주류 혹은 바틀 주문 필수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한 잔하고 싶은 날에는 유희로 오시길.\\n\\n✨인스타 @food.tomorrow\\n\\n: 사시미(3-4인) 49,000원\\n: 전복내장파스타 25,000원\\n: 콜롱바드 소비뇽(화이트) 70,000원\\n: 매일 18:00 - 24:00', '맛은 너무 뛰어나다.\\n단지 가격대비 양이나 콜키지 4만원은 너무 과한것 아닌지?\\n\\n그래도 재방문의사 100프로!', '❤︎안주들이 맛있고 주류가 다양한 다이닝바\\n\\n가로수길에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기 좋은 다이닝바를 찾다가 메뉴들과 분위기를 보고 가고싶어져서 예약하고 친구랑 다녀왔다.\\n\\n상수의 미식가주택의 2호점으로 낸 가게라고 한다. 미식가주택은 예전에 가고싶다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기회가 안되어 못가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2호점부터 다녀오게 되었다.\\n일식과 프렌치,이탈리안을 적절하게 퓨전한 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류 리스트도 사케부터 와인까지 다양했다.\\n\\n유희가 무슨뜻인지 궁금했는데 일본어로 夕日(유우히) 라는 석양이라는 의미와 한국어 유희라는 의미를 조합하여 해가 질 때 방문하여 즐겁게 놀다가 가라는 뜻을 담고있다고 한다.\\n\\n조명이 정말 어둑어둑하다 ㅎㅎ 바자리의 테이블 부분만 쨍한 조명일 정도로 전반적으로 어둡다.\\n우린 바 자리로 예약했고 축하할 일이 있어 샴페인을 주문했다.\\n\\n음식은 \"제철 사시미\" \" 키마커리 멘보샤\" \"고노와다 생면 파스타\" 를 주문했다.\\n\\n✔️제철 사시미 ❤️\\n고등어 청어 잿방어 참치등으로 구성된 숙성회이다.\\n다양한 식감과 생선의 맛을 조금씩 맛볼수 있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너무 좋다.\\n개인적으로 고등어가 상당히 맛있었다. 고등어회는 자칫 잘못하면 너무 비릿해져서 NG 인 경우도 종종 봤는데 이 곳 고등어는 신선하고 부드러웠다.\\n제철에 따라 숙성회 메뉴가 바뀌는 것 같아서 방문할때마다 머스트로 시켜야 될 메뉴 중 하나일 것 같다!\\n\\n✔️키마커리 멘보샤\\n내사랑 키마커리..❤︎ 키마커리라는 말을 듣고 먹고싶어져서 바로 주문했다.\\n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멘보샤 안에 키마커리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었고 위에 잘게 슬라이스한 치즈도 송송송 올려져있다.\\n카레듬뿍 다진고기 듬뿍 치즈 듬뿍에 튀김요리라 다소 자극적이고, 아무래도 카레가 들어가있다보니 바삭한 부분이 빠르게 눅눅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아쉬웠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키마카레보다 드라이한 느낌이 덜하고 묽었던 것 같다.\\n그래도 눅진한 키마카레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n\\n✔️고노와다 생면 파스타❤️\\n사실 제일 기대했던 메뉴였다!\\n해삼내장+치즈+김가루의 심플한 파스타였는데 우선 소스가 너무 맛있다! 크게 비릿하지도 않고 면에 잘 스며들었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다.\\n면 자체도 익힘 정도가 적당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꼬들한 부분이 좀 더 강한 편이라서 더더욱 좋았다.\\n이고소함속에 바다맛이 은은하게 퍼진다.\\n역시 탄수화물 메뉴는 마지막에 하나 시켜줘야한다.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고 한 그릇 더 시키고 싶었다.\\n기대한 만큼 맛있었서 이곳의 또다른 주력 메뉴중 하나인 전복 내장 파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간다.\\n같이 나온 시래기?갓?과 같은 소스에 절인 야채도 짭쪼롬하면서 파스타를 먹으면서 입안을 클렌징해주는 역활을 톡톡히 했다.\\n\\n음식들 다 만족스러웠고 분위기도 좋았던 다이닝바!\\n근데 정말 조명이 사진이 잘 안나오는 조명이라 아쉬웠다 ㅎㅎ 맛있음이 충분히 사진에 안담기는 것 같았다ㅠㅠ\\n\\n가로수길에서 안주와 주류리스트가 다양하고 맛있고 얘기하기 좋은 다이닝바를 찾을 경우 좋은 선택지중 하나일 것 같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요약: 이 다이닝바는 분위기가 좋고 주류가 다양하며 안주와 음식도 맛이 뛰어나다. 사시미, 고노와다 파스타, 키마커리 멘보샤 등 다양한 메뉴가 인기로운 선택이다. 특히 숙성 사시미, 고노와다생면파스타 등이 매우 만족스럽다. 분위기는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터치로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좋은 장소다. 가로수길 와인&사케바로 2차나 3차로 이동하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양이 조금 부족하고 콜키지도 4만원으로 약간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와 음식 맛 모두 만족스러울 것이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j7ORWvwwsj6O", "name": "와인웍스",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B1\n지번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B1", "phone": "02-3277-852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63293_167755753523674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63293_167755753725532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63293_167755753801732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63293_16775575388552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63293_16775575395893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예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여의도 더현대 서울 와인웍스!\\n\\n여기 정말 맛집이다...\\n\\n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n\\n한가지 단점은 오픈된 공간이라 날파리가 딱한마리... 있었다는거 ㅠㅠ 하지만 지하1층 식당가에 위치해서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니 이점은 감수했다. (감수하고 맛있다 줄만큼 맛있었음)\\n\\n서비스, 인테리어, 분위기, 맛 모두 다 잡은 양식 레스토랑\\n와인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다. 다양해서 골라마시는 재미!\\n\\n첫방문이라 가볍게 로제 스파클링 바틀을 주문했는데 바틀이 행사가로 무려 15000원..! 비비노에 등록이 안되어있기도 하고 (아마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것 같다) 평점이 찾아봐도 안나와서 저렴하니 별 기대 안하고 주문했는데 왠걸..! 맛있다.\\nCinguetto Moscato Rose 추천합니다 ㅎㅎ 조금 단걸 제외하면 가볍고 맛있었어요 과일향 강함. (행사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을때 드시는거 추천) 3.7/5.0\\n\\n메인디쉬는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는데 오래걸렸다 ㅠㅠ 다음엔 소꼬리 가지 라자냐랑 관자게살 리조또 꼭 먹어봐야지.\\n\\n문어 크로켓 13000\\n천일고다 로제소스 감자 뇨끼 26000\\n뵈르블랑 소스와 오징어 순대 22000\\n\\n개인적으로 최애는 감자 뇨끼. 뇨끼러버들은 꼭 드세요! 부드러우면서 살짝 시큼알싸한 로제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최고.\\n\\n오징어 순대는 간이 살짝 심심해서 뇨끼와는 궁합이 잘 맞았다. 대체적으로 만족.\\n\\n문어크로켓은 치즈튀일과 함께 나오는데 양파 들어간 랜치소스와도 궁합이 환상적. 이것도 강추.\\n\\n한가지 아쉬웠던건 와인이 미리 칠링되어있지 않아서 기다려야 했던거 + 문어크로켓이 와인이 칠링되기 전에 미리 나온것. 하지만 계속 와서 칠링온도 체크해주시고 직원분들 자주 테이블 와주시고 서비스가 좋아서 (추가주문, 마감시간 안내, 결제안내 등) 만족했다.\\n\\n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 즐김. 지인도 맛있었다고 함. 재방문 의사 있음!', '해산물 토마토 뚝배기 파스타는 해장용으로 최고.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안에 해산물도 알차고, 토마토도 숭덩. 국물도 얼큰해서 후룩후룩 떠먹기 좋음. 발끝까지 따땃해지는 느낌. 봉골레파스타는 그냥 기본 베이스. 뚝배기 파스타를 먼저 맛봐서인지 맹탕하게 느껴짐.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니 자극적인거를 너무 먼저 접한듯. 문어크로켓은 겉바속촉으로 안에 문어가 귀엽게 들어가 있음. 크리미한 소스에 쉐어해서 같이 나눠먹기 좋음.', '양이 너무너무 적음, 그래서 다들 프렌치프라이 시킴\\n\\n비주얼과 맛은 아주 마음에 든다 ! 그런데 양 무슨 일... 메인 요리도 2명이 나눠먹기에는 최소 3개는 시켜야 한다. 각각의 메뉴가 정말 1인분 정도의 사이즈였다...^^ 그래서 다들 트러플 프렌치프라이를 시키더라... 이건 유일하게 양이 많다! ^^\\n트러플 뇨끼 비추(올리브 다져서 만든 소스가 너무 짬), 가지라자냐 추천 ! 더현대 지하1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메인요리를 시키면 레스토랑 옆에서 바로 와인 구매 후 마실 수도 있다는 게 최고 강점이다.', '흔한 양식집\\n재방문의사 없음', '여기뭐야~~ 지인이 맛있다고 같이 갔는데 진짜 깔끔한 분위기이고 너무 맛있는 요리들. 파스타도 손이 계속가요. 트러플프라이도 양도 많고 매력적인 트러플향이 솔솔~ 해물리조또만 먹기쫌 불편한? 조개는 많지만 밥이다 조개에 붙어서ㅜ 쫌 먹기힘들었다 정도? 그렇지만 나머진 만족!'],", "district": "영등포구", "summary": "여의도 더현대 서울 와인웍스는 맛있는 양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강점이 있습니다. 서비스와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은 편이며, 로제 스파클링 바틀, 문어 크로켓, 천일고다 로제소스 감자 뇨끼, 뵈르블랑 소스와 오징어 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여러 메뉴 중에서 감자 뇨끼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양이 좀 적은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은 지하1층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와인 구매 후 바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일부 방문객은 메뉴 선택에 따라 재방문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으로 평가되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6SzdKW0mKEe8", "name": "마크 다모르",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7 26F\n지번 서울시 중구 회현동1가 210 26F", "phone": "02-317-400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 "menu": "알콜릭 칵테일:29,000원,논알콜릭 칵테일:27,000원,클래식 칵테일:27,000원,바에서온 과일:22,000원,올리브&치즈:2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5368/1134354_1686816672204_10000094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5368/1134354_1686816672204_100000942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5368/1134354_1686816672204_100000942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5368/1134354_1686816672204_100000942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5368/1134354_1686816672204_100000942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레스케이프 호텔 26층에 자리한 Bar로,\\n분위기와 가격이 나쁘지않다.\\n스위트에 투숙하면 주는 기본을 먹으러 갔다가\\n바에 더 머무르는 바람에 칵테일과 맥주\\n그리고 하이볼을 주문해 보았다.\\n초록옷을 입으면 과일 한접시가 나온다는데,\\n청록색옷을 입은 덕에 얻어먹었다 ㅎㅎ\\n바텐더의 칵테일 제조가 진심으로 느껴진다.\\n벌룬을 만들어 주어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담은\\n칵테일을 포함,\\n칵테일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담겨있다.\\n칵테일 한잔에 29000원정도...\\n스낵과 너트를 갖다주니~\\n기분내고 싶을때 와서 칵테일 한잔 하기에 좋겠다.', '1. 프랑스 컨셉이라 그런지 식당 이름들을 다 외우기 어렵군요. 마크 다모르랑 같은 층에 있는 식당 라망 시크레는 미슐랭 원스타 라고 합니다. 미슐랭 서울에서 술집이 선정된적 있나요? 빕 구르망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해외도 이런가요.\\n\\n주막 문화가 남아있었더라면 가능성 있었으려나. 언제 한번 술집에서 주모 한 번 외쳐보는게 꿈입니다.\\n\\n\\n2. 투숙객 10% 할인. 12시 마감인데 11시 10분에 라스트 오더여서 한 잔 밖에 못마셨어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용과를 잔으로 쓴 칵테일이었고 솔직히 전체적인 만족도는... 럼베이스이고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싶어서 시켰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었던 한 잔. 목말라서 하이볼 류의 칵테일로 시원하게 드링킹 하고 싶었지만 그 정돈 안되더라. 잔만 크더라.\\n\\n이게 한잔에 29000원인데 돈이 아까울 법도 한데 호텔바라 그런지 서비스로 대체되는 느낌. 호텔바는 경험이 별로 없고 특히 진짜 바에 앉은건 처음인데 마지막 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씩 더 맛 볼 수 있었다. 늘 그렇지만 적절한 서비스와 함께.\\n\\n그리고 또 차별점이라면 과일이 참 많이 쓰이는. 웰컴드링크에도 과일, 안주도 과일, 잔도 과일, (용과도 과일?) 가니쉬도 아낌없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좀 일찍 와보고 싶네요.', '해피아워는 가성비 최강\\n\\n그 외에는 분위기 뷰 좋음\\n\\n칵테일은 무난\\n\\n호텔바라 가격은 싸지는 않음', '레스케이프 맨 윗층에 위치한 칵테일 바예요. 라운지 혜택으로 다녀왔는데 한시간 제한이 있는게 아쉬웠었으나 한시간도 넉넉해서 그냥 일찍 나왔습니다ㅋㅋ 처음에 주신 샴페인이 안 달아서 제일 괜찮았고, 그 뒤에 주신 어쩌구 선라이즈 이런 칵테일들은 너무 달달한 주스맛만 나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2단 플래터도 미리 다 만들어놓아서 그런지 따뜻함을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소세지 빵이나 스콘이나 다 차가워서 좀 성의 없다는 느낌을 받음,, 다른 메뉴를 안 먹어봐서 모르겠긴한데 딱히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 눈호강하는 칵테일바. 호텔바는 비싸기만 하단 편견을 깨준 곳.\\n\\n>>> 각종 칵테일 x 꼬냑 x 멘보샤볼. 창의적인 칵테일이 많은데 하나같이 모양이 예쁘다. 럼베이스의 키스더버블과 레인보우 진토닉는 여성들이 참 좋아할만하다.\\n\\n>>> 접객술도 좋다. 특히 매니저이신듯한 남자직원분이 매우 친절해서 18만원 나왔는데 3만원을 팁으로 드리고 왔다 ㅋ'],", "district": "중구", "summary": "이 리뷰들을 바탕으로 정리하자면, 레스케이프 호텔 26층에 위치한 바는 분위기와 가격이 괜찮고 과일이 특징적으로 사용되며, 기본 음료로 스위트 투숙객에게 제공됩니다. 칵테일의 가격은 약 29,000원이며, 서비스는 괜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곳의 칵테일은 창의적이고 모양이 예쁘며,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럼 베이스의 키스더버블과 레인보우 진토닉이 있습니다. 또한, 접객술이 뛰어나고 매니저는 매우 친절하다고 평가됩니다. 단, 한 시간 제한이 있어 더 오래 즐기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음료와 안주에 대한 만족도는 다양합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지만, 호텔바 특성상 조금은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뷰가 좋고 칵테일은 무난하다고 합니다. 과일을 많이 사용하고, 적절한 서비스와 함께 가성비 좋은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X_rg2lMbhr4", "name": "마이너스",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1길 24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204 B1", "phone": "02-796-211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목: 20:00 - 03:00\n금-토: 20:00 - 05:00", "holidays": "", "menu": "M.J 플라워샵:18,000원,호텔 에디트:19,000원,하버프론트:23,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71016_147589287233494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49992201697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499922183225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49992227253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549992233673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이름 참 특이하다 했는데 - 가 아니네요.\\n\\n\\n1. 커버차지가 있습니다. 5000원. 월컴 드링크와 스낵이 제공된다 되어 있는데 월컴드링크가 생수인 건가 합니다. 생수 말고 다른건 안나와서.\\n\\n하지만 스낵의 질이 꽤 좋으므로 5000원이 아깝진 않습니다. 저에게는 파베초콜릿, 두종류 치즈, 캐러멜리이징 된 바나나가주어졌습니다.\\n\\n\\n2. 첫째 잔 스트레인지 인 파라다이스. 마셔보고 알았는데 정말 낯선 맛. 진인가? 싶게 진 향이 나는데 그냥 허브냄새 팍팍 납니다. 설명에는 바질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거 같기도 하고. 가니쉬로 오이 꽃혀 있는데 그거 같기도 하고..\\n\\n스트레인지 맞고 바텐더님도 호불호 강하다고 하는거 보면 도전정신 강하신 분들만. 저는 한 번 마셔본거로 족합니다.\\n\\n\\n둘째 잔 스모키 위스키 사워. 위스키 사워인데 이제 아일라를 곁들인 잔입니다.\\n\\n아일라는 피티드 위스키의 성지? 같은 곳인데 피티드 위스키라고 안쓰고 아일라 위스키라고 써도 대충 알아먹을 정도로. 뭐 아일라 밖에서도 피트 위스키는 나오니까요.\\n\\n어쨋든 피트충인 저는 오.. 하면서 마셨는데 역시 피트 좋아하시는 분만 시키세요. 그래도 계란 흰자 들어가서 마시긴 편하답니다.\\n\\n그리고 기주가 된 위스키를 조금 따라주셨는데 이게 웰컴 드링크?\\n\\n\\n마지막 잔. 서울 뮬. 모스코 뮬하고 같은 결인데 마이너스 제작 진저 비어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주가 화요기도 하고요.\\n\\n플라스틱 잔에 담겨 나왔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가 시릴맘큼의 차가움은 없었습니다. 이건 조금 아쉽.\\n\\n\\n3. 여기서 가장 큰 아쉬움은 주조를 제 앞에서 안해줘요. 제 앞에도 바 매트 있는데도 불구하고요.\\n\\n그냥 정해진 공간에서만 만드시는 듯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바에 앉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긴 했지만 바 에 앉는 이유 중 8할은 제작 과정 보려는건데..\\n\\n맛있다와 괜찮다를 오가는 집입니다. 장 단 점이 너무 혼재되어 있어요.\\n\\n\\n4. 몇 일간 다시 생각했는데 2만원 짜리에 플라스틱 잔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분위기 부터가 정말 좋쥬~ 추천 받은 위스키 베이스에 상큼한 맛의 칵테일도 정말 굿굿. 데이트를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친구랑 갔구 맛있게 먹구 왔어용. 오히려 친구끼리 와서 간단히 칵테일 마시면서 조용조용 얘기하기가 딱인 것 같아요!!', '광산 컨셉이 재밌었고 시그니쳐 칵테일은 눈으로 먹는 재미도 있으나 칵테일 맛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아늑하고 바텐더분들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친절한 점은 마이너스만의 장점인 듯. 인스타용 사진 올리고 싶을 때 한 번씩 올만하다.', '0. 사장님이 좀 원칙주의자이신거 같다! 오픈시간도 정각에 맞춰서, 안주도 꼭 술에 맞춰서. 좋은지 나쁜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곳이었다.\\n\\n1. 시그니처 칵테일인 스팀 스컬을 픽해두고, 고민하고 있으니 바텐더 분께서 원하는 스타일을 물으시고 추천해주셨다. 완전 친절친절... 나의 요청은 “도수는 상관없지만 쓰지 않고 약간의 시트러스 향이 들어간 예쁜 술.” 사실 블로그에서 보고 이건 시키지 말아야지! 했던 핑크 코르셋을 추천받아 시켰다.\\n\\n2. 스팀 스컬은 비주얼에 혹했는데, 연기를 튜브로 주입하는 형식이었다. 드라이아이스 같은걸 이용했을 줄 알았는데... 위스키 베이스에 대추 시럽을 넣어 술 맛은 나는데 쓰지는 않은 술이다. 광부들이 썼던 포션 통에 담겨나온당... 개인적으로 대추를 안좋아해서 취향은 아니엇던 칭구...\\n\\n3. 코르셋이 둘러진 친구는 계란 흰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시켰다. 새로운 경험은 참을 수 없어! 흰자를 체에 걸러서 칵테일에 넣으니 식감 차이가 크게 안느껴졌다. 내가 딱 좋아할만한 달달하고 상큼한 칵테일이라 만족하면서 마셨다... 좋아좋아...\\n\\n4. 커버 차지가 있는 만큼 기본 안주도 맛나다. 내가 좋아하는 셀러리랑 당근, 그리고 머스타드 맛 프레첼. 머스타드 맛이 강하게 나서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이다. 술안주로 진짜 좋아서... 계속 집어먹었고... 계속 리필해주셨다 ㅠㅠ\\n\\n5. 개인적으로 음식을 통해 많은걸 배운다고 느낀다. 특히 오마카세나 바에서는 손님과 직접 대면하기 때문에, 나중에 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나오면서 정말 기분이 좋고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곳도 있는 반면, 여기는 한번으로 족한거 같아... 하게 되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n\\n단골을 챙겨야 할지, 그러면 새로운 손님은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지. 원칙만을 고수할지, 약간의 유도리를 두고 움직일지 그럼 그 유도리는 어디까지로 할지... 하나를 고르면 하나를 버릴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결국 불가능하니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원하는 나의 “가게”는 어떤 모습일까 - 생각해본다!', '기본안주가 존맛 ㅜㅜ 맥주만 먹었지만..다음엔 칵테일도 먹어보고싶음! 인테리어도 신기하고 재밋음 ㅋㅋㅋㅋㅋㅋ'],",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독특한 이름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커버 차지 5000원이 있지만, 질 좋은 스낵이 제공됩니다. 칵테일의 맛과 종류는 가게에서 제공되는 시그니처 칵테일부터 상큼한 맛의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까지 다양하며,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분위기는 아늑하고, 바텐더들은 친절하지만 주조 과정을 손님 앞에서 보여주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기본 안주의 맛도 좋으며, 인테리어가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칵테일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주인이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님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일부는 단골이 될 만한 가게라고 생각하는 반면, 일부는 한 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oXcfZGWlJz", "name": "트웰브",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6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5-16 B1", "phone": "02-548-1201",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금: 19:30 - 03:00\n토-일: 20:00 - 04:00", "holidays": "", "menu": "입장료:10,000원,마티니:20,000원,보드카마티니:22,000원,보스톤쿨러:20,000원,올드패션:2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63176_146072395627825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6054_16292810873333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6054_16292810885215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6054_16292810890017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26054_16292810914448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청담에서 프라이빗하게 한잔하기 좋은 칵테일바, 트웰브 청담입니다. 칵테일 만드는 모습이 잘 보이는 바 자리에 앉으니 눈이 호강하네요!\\n기본 안주로 야채스틱과 과자를 주시고, 상큼한 칵테일로 추천드리니 진을 베이스로 한 상큼달달한 칵테일을 내어주시네요. 워낙 정통있는 칵테일바다보니 맛이나 접객 완벽하고, 프라이빗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내부가 정말 분위기 좋습니다! 데이트 마지막 코스나 조용하게 칵테일 즐기며 2차 혹은 얘기나누기 딱 좋은 그런 느낌', '짝꿍이 데려간 곳인데 1차 팔식당에서 소주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서 적응이 조금 안됐다.\\n\\n기본안주로 파프리카를 줘서 읭 싶었는데 생각보다 술먹고나니 파프리카의 아삭아삭한 시원함이 좋아서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음. 김렛을 마셨는데 딱 적당하게 좋았다. 칵테일 못하는 곳에 가면 티가 정말 많이 나는 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딱 좋을 정도였다.\\n\\n나머지 친구들은 양주 시켰는데 한모금 더 얻어마시면 진심 토할것같아서 도전하지 않았음. 물도 열심히 따라주시고 시원하고 인테리어도 좋은데 묘하게 그닥 자주 가고싶은 분위기가 아니다. 가격대는 지역이니만큼 꽤 있는 편인데 지역은 다르지만 여러모로 디테일한 서비스는 을지로 숙희가 더 좋았던듯.', '조용하고 편안함', '그동안 트웰브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했어요. 본점과 전반적인 컬러감은 비슷하지만, 청담점은 훨씬 넓고 자리가 정말 편해요. 소파가 넓고 푹~신~\\n\\n“진앤토닉” 골랐는데, 어떤 진이 좋은지 잘 몰라 추천을 받았고, 설명대로 정말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었어요. 이제까지 먹은 진토닉 중 가장 청량했고, 마음에 들었어요.\\n\\n기본 안주는 꽤나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긴하지만, 딱히 맛있진 않았.... 또 아쉬운 점은 잔이 너무 투박하고 칵테일잔치고 넘 가볍구..;;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잔ㅜ 그래도 서비스는 참 좋았어요.\\n\\n여기 다녀오기 얼마 전에 <찰스에이치>를 다녀오다보니 비교가 되긴 했어요. 여기 분명 칵테일은 좋았지만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 매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본안주나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찰스에이치가 훨씬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경리단길 트웰브 청담 지점, 위스키 바로 국내에선 가장 많은 위스키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 굳이 따지자면 좀 더 아기자기하고 코지한 경리단길이 역시 좋지만 처음 방문한 청담점도 만족스러웠다\\n커버 차지가 있으며 청담점 역시 바텐더가 아주 친절하다 주류 추천 더 나아가 위스키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시니 관심이 있다면 추천! 근처에서 식사 후 한 잔하기 딱 좋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리뷰들에 따르면, 트웰브 청담은 청담 지역에 위치한 프라이빗하고 세련된 칵테일바입니다. 분위기가 좋고 바텐더의 칵테일 제조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며, 기본 안주로 야채스틱과 과자를 제공합니다. 상큼한 칵테일이 인기 있고, 진앤토닉은 청량한 맛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잔이 가볍고 투박하다는 아쉬움도 있으며, 기본 안주의 맛은 다양하게 제공되나 평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서비스는 친절하고 만족스럽다고 하며, 조용하게 칵테일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청담점과 경리단길 점은 각각 넓고 편안한 자리와 코지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주로 데이트 마지막 코스나 친구들과 2차로 간단한 얘기를 나누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JQ9iu1QSzGD", "name": "프로그",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61\n지번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94-91", "phone": "010-9556-436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오츠쿠리 (사시미):28,000원,사바 보우즈시:24,000원,야마 마구로:22,000원,이소베마끼 (6pc):20,000원,멘치산도:1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7778/439642_1624960258443_1330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51917582544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51917584996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519175887918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42289_16851917594659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말하는 감자는 최근 포로그에서 봉처밥을 야무지게 먹었다.\\n배불러서 졸리니 인스타 포스팅용으로 그린 그림으로 리뷰를 대신..! 그럼 감자는 뾰로롱', 'Mj지수(3.6/5.0)\\n한줄평 : 고등어 봉초밥 하나 보고 갔는데, 쏘쏘\\n카밀로를 갔다가 2차를 갈려고, 찾아보다가 고등어봉초밥 맛집이 망원에 있다길래, 전화해보고 웨이팅 없다고 해서 방문했던 프로그.\\n망원동 답게 가게 분위기도 분위기 있고, 이뻤으나 바테이븣이라서 앉아있기는 불편했다.\\n고등어봉초밥을 시키면 바로 쉐프님이 그자리에서 고등어봉초밥을 말아주는 퍼포먼스가 눈을 사로잡았는데, 막상 먹은 고등어봉초밥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고등어는 겨울이 제철인데, 봄이 되서 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처음 먹었던 집이 진짜 맛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고등어 봉초밥에 완전 꽂혀서 직장인되고나서 최단기간에 재방문한 집ㅋㅋㅋ 직장인되고 나니 주말에 어디 가서 밥먹는게 기회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한번씩만 가고있어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ㅎㅎ 메뉴도 많지는 않아서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은데 고등어봉초밥 하나랑 다른거 하나 시키고 빠르게 다른곳으로 2차가는게 좋은거같다. 1차로 오기 딱 좋은곳! 이 주변에 분위기 좋은 바도 많아서 (물론 자리가 잘 없는게 문제긴 하지만) 여기서 1차먹고 주변에서 2차 하면 딱 좋은듯.\\n\\n두번째 방문했던 날 먹었던 사와라 폰즈(삼치초회)도 상상한거보다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 뜨임. 그리고 에비신죠 후라이는 어묵을 왜 밖에서 돈주고사먹지? 싶어서 안먹으려고 하다가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웬일.. 진짜 맛있음.. 멘치산도는 너무 느끼해서 개인적으로 비추..ㅎㅎ\\n봉초밥 쿨타임 차면 또 갈 예정!', '다양한 봉초밥과 다양한 하이볼이 있어서 유명한 곳!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은 고등어봉초밥 밖에 안됐어요ㅜㅜ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구.. 간이 좀 세서 술안주로 하기 딱 좋더라구요. 같이 주문한 멘치카츠산도는 카츠산도처럼 튀긴 멘치카츠를 빵에 샌드해줄줄 알았는데 샌드위치를 통으로 튀김!! 치즈도 들어있고 해서 저는 옛날 베니건스가 막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여기 이나리즈시는 네기도로만 유부에 채워주는게 아니라 밥을 같이 섞어서 유부에 채워주셔요. 그래서 진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하이볼이 조금 연해서 아쉬운 것 빼고는 전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독특하고 개성있어!!\\n\\n이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힙한 술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고등어봉초밥과 하이볼입니다. 저도 겨울 제철인 고등어봉초밥을 먹기위해 방문했습니다~\\n\\n가게는 다 바 자리고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는 가게였습니다. 메뉴는 적지만 일관되고 특색있는 것이 많아 보였습니다! 해산물을 많이 쓰시는데 그 중에서도 참치를 많이 쓰시는 듯 합니다~\\n\\n고등어봉초밥은 8피스가 나오는데 밥 양이 꽤 많아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입니다. 맛도 괜찮은데 비주얼이 너무 좋고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하이볼이랑도 조합이 꽤 좋더라고요! 또 개인적으로 탄산수로 만든 하이볼을 좋아해서 그 점도 좋았습니당. 그런데 막 진한 맛은 아니라ㅠ 다음엔 그냥 샷으로 먹을 것 같긴합니다..!\\n\\n실내 공간도 어둡고 좌석이 적어 조용한 편이라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망원을 가게된다면 2차 술집으로 또 방문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n\\n고등어봉초밥만을 기대하고 간다면 약간 실망하실수도 있을 것 같지만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술 마시기를 원하는 분들은 완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n\\n좌석이 많지 않으니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리뷰를 바탕으로 가게 정보를 요약합니다:가게 이름: 프로그\n위치: 망원동\n분위기: 힙한 술집, 조용하고 어둡다. 주로 바테이블 (독특하고 개성있음)\n메뉴: 고등어 봉초밥, 하이볼, 사와라 폰즈(삼치초회), 에비신죠 후라이, 멘치산도 등\n특징: 가게에는 한 분(사장님)이 운영하며, 메뉴가 적지만 일관되고 특색있어보인다. 해산물(특히 참치)를 많이 사용한다. 고등어 봉초밥이 제철인 겨울에 가장 맛있다고 한다. 밥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을 정도다.리뷰어들의 의견:\n고등어 봉초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비주얼과 깔끔함이 인상적이다. 술안주로 좋으며 하이볼과 조합이 좋다. 그러나 하이볼은 맛이 연해서 아쉽다. 이 주변에 분위기 좋은 바가 많아 이곳에서 1차를 먹고 주변에서 2차 하기 좋다고 한다.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데이트하기에 좋다. 좌석이 적으므로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22DPniSni1Q", "name": "Bar Tea Scent",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엘리자벳빌딩\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12 엘리자벳빌딩", "phone": "02-6052-6579",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플라워댄스:25,000원,판다피크닉:25,000원,가든미스트:25,000원,티앤토푸:25,000원,밀크키스:2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7253/2221540_1667542915209_2639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7253/2221540_1667542915209_2639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7253/2221540_1667542915209_2638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7253/2221540_1667542915209_2638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7253/2221540_1667542915209_2639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향은 알겠지만 맛은 모르겠다...\\n\\n기본안주: 두부과자\\n추천메뉴: cloud 9, 가든미스트\\n커버차지: 만원\\n\\n별로에 가까운 괜찮다.\\n\\n첫잔 Flower dance\\nSencha green tea, gin; champagne & geranium\\n\\n둘째 잔 Panda picnic\\niron godfrss of mercy oolong tea, rum, yuzu, eucalyptus & perrier\\n민트줄렙이나 모스카우 뮬의 시원함. 논알콜버전으로 마셨는데 너무 밍밍했다.\\n\\n셋째 잔 Cloud 9\\nda hong pao oolong tea, sake, cranberry & cedarwood steam\\n티팟에 담아 내어주시는 독특한 비주얼에 차맛과 사케의 씁쓸함이 잘 어울렸다.\\n\\n넷째 잔 가든미스트\\n엄청난 비주얼, 훌륭한 향. 얹어주시는 버블을 퐁 터뜨려 먹는데 퍼지는 향이 너무 산미가 강한 느낌... 허브향의 쌉싸름함이 퍼지는 뒷맛이 그나마 살렸지만 무슨 라임주스 마시는 듯한 신맛.\\n\\n서비스가 정말 친절하셨고 기본안주 두부과자가 삼삼하게 맛있어서 계속 들어간다. 컨셉에 충실한 메뉴판과 인테리어, 세심한 접객, 화려한 비주얼의 칵테일들.\\n\\n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가서 신경이 곤두서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에서 너무 꾸준히 임팩트가 없었다. 향은 하나하나 향수내도 될 정도로 좋은데 마시는 순간 당황스러운. 직접 인퓨징 하셔서 창고까지 있으신만큼 자부심은 느껴지나 내게는 맛에서 특별함이 안 느껴졌다. 특히 장마다 무알콜버전을 준비해두는 등 특히 무알콜버전 메뉴를 내새우는 느낌이어서 일부러 술 못마시는 일행을 위해 찾아간건데 그에 비해 너무 무알콜메뉴가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이라서 더 당황.\\n\\n장소도 좁은 편이고 소리가 울리는 구조라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도 힘들었고 어센틱바처럼 예쁘지도 않아서 커버차지 만원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다만 바 자리 아닌데도 가든미스트 버블을 직접 테이블에서 만들어주시는 부분이나 자리 이동에서 서버님의 세심한 배려가 정말 감사했다.\\n\\n물론 청담 물가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르챔버도 제스트도 앨리스도 파인앤코도 있어서....\\n이날 유독 그랬던 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컸던 방문.\\n\\n바 리뷰 #14', '차랑 술을 섞은 칵테일집\\n분위기도 좋고 술도 맛있어요\\n바텐더님들도 친절하시구요\\n멋모르고 싼 술 주문하면 양심에 걸리신다면서 맛있고 더 좋은 술을 만들어주셔서 반할뻔했네요\\n2잔에 6만원이 녹지만 돈 생기면 또 가고싶은 집', '<플라워 댄스, 긴자 마쯔리>\\n\\n칵테일바라고는 제스트밖에 모르던 내가 새롭게 다녀온 칵테일바.\\n친구가 자주 가는 바라고 하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외관부터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나고 바텐더 분도 일본 의상을 입고 계신다. 왠지 \"여기 스시 주문할게요~\" 해야 할 것만 같다.\\n\\n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칵테일과 긴자마쯔리 라는 메뉴가 이곳의 대표 칵테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 동양적인 분위기를 좀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긴자마쯔리라는 메뉴를 선택했다.\\n\\n긴자 마쯔리는 녹차가 들어간 깔루아 밀크같은 칵테일이었다. 몇주전 엄청난 달림으로 일주일 동안 골골 되었기에, 술이 그닥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도수가 낮고 부드럽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술 맛이 강하게 난다. 오히려 뒤에 주문한 플라워 댄스가 술 맛이 덜 났다.\\n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지는 술 향에 녹차의 맛은 초반에 잘 느껴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얼음이 조금 녹은 후에야 이 칵테일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다.\\n거품을 충분히 낸 말차같은 맛. 거기에 알코올 소주 2/3컵 탄 맛이다.\\n아쉽게도 생각보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n\\n다음은 친구가 주문한 플라워댄스\\n나는 2주전 달렸던 술의 후유증이 컸는지 먼저 주문한 긴자마쯔리 한 잔조차 비우지 못하고 있었다. 그 사이 위스키 한잔 뚝딱한 친구가 플라워댄스를 주문했다.\\n상큼하다!! 레몬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샴페인을 마신것 같다.\\n하지만 화려한 꽃 장식에 비해 맛은 조금은 평벙하게 느껴졌다.\\n\\n오늘 술이 안받았던 건지 이곳이 내 취향이 아니었던건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메뉴가 워낙 다양하게 있으니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내 취향의 칵테일을 찾아봐야겠다.', '차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보기 넘 좋은 바인듯 !!\\n워낙 유명해서..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n그냥 저냥 만족스럽고 분위기 좋고\\n칵테일들 향이 은은하니 색다르고 괜찮았던것 같다.\\n시그니처 칵테일도 맛이 좋았음.\\n\\n압구정 로데오역이랑 은근 가까워서 좋았고\\n불금 8시쯤 갔더니 적당히 한산해서 좋았음.', '- 물이 흐르는 전통(아시아)분위기 모던 바\\n- 커버차지1만원 있음\\n- 기본 안주와 차가 특이함\\n주말 방문시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 있으므로 꼭 예약하고 방문 해야합니다. 룸 석도 있어서 단체 또는 프라이빗하게 이용시 룸 이용 할 수 있어요.\\n\\n기본 안주로는 두부튀김이 있는데 직접 만드는 것으로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달콤하면서 담백해서 중독적으로 손이 갑니다.\\n\\n또 차를 주는게 특징인데 쟈스민? 또는 꽃향이 나는 차였는데 특이하세 이 차 안에 탄산이 들어가서 스파클링한 신선한 차를 느낄 수 있었어요. 1회 리필 가능\\n\\n시그니처 메인중 가든 미스트 칵테일을 주문했는데\\n제가 좋아하는 달달함과 꽃향 정원느낌으로 맑은 맛이여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n진짜 정원의 안개처럼 컵 위에 버블을 만들어주는데\\n깨는 맛이 솔솔합니다 ^^\\n여성분들 또는 가벼운 술을 좋아하는 분들한테 추천 꼭 드려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동양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칵테일 바입니다. 가게의 대표 칵테일은 플라워 댄스와 긴자 마쯔리로,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버 차지는 만원이며 두부튀김과 같은 기본 안주가 제공됩니다. 또한 차를 특징인 곳으로, 꽃향이 나는 탄산이 들어간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인 가든 미스트는 달달함과 꽃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칵테일이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어 만족스러운 곳이며, 특히 여성분들이나 가벼운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hqx1Dfss4ODP", "name": "윕 성수",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5\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99-63", "phone": "02-6951-1005",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30 - 23:00", "holidays": "월", "menu": "플랭크스테이크:32,000원,이베리코 스테이크:33,000원,치킨 그레인샐러드:16,000원,뽈살 기네스 스튜:19,000원,프렌치어니언 스프: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3253/172778_1628037311954_10912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30095_167884978425396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30095_16788497870282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30095_16788497880917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430095_167884978879786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어요!\\n바틀로 시킨 와인도 진짜진짜 맛있었고 시킨 메뉴들도\\n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n특히 펜네머쉬룸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 봤는데\\n최애 메뉴 됐어요..♡ 다음에 가도 이건 꼭 시킬것 같아요!!\\n스테이크도 맛있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거 같긴 해요..\\n가지 타르타르는 가지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n분위기도 맛도 너무 좋았던 곳!', '너무 많은 메뉴를 시켜서 차마 다 적지 못할 정도인데,\\n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서비스로 나온 감자튀김인지.. ㅋㅋㅋ\\n하지만 모두 전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있었다!\\n파스타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고, 특이했던 건\\n수비드 닭가슴살 밑에 렌틸콩이 깔린 치킨 그레인 샐러드..!\\n전반적으로 음식이 건강한 맛이었다.\\n그렇다고 또 담백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건 아님!\\n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공간도 예뻐서 다음에 또 가고싶다 ㅎ', '성수에서 드물게 주말 예약이 되어 방문하게 된 윕 성수. 보통 성수역하면 떠올리는 곳의 반대방향이고, 10-15분은 걸어가야하는 곳이기에 주말임에도 상당히 한적한 분위기인게 좋았다. 물론 점심시간이 다 지난 때라서 그랬을수도….\\n\\n꽤나 널찍한 공간에, 바 공간과 테이블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틀림없는 성수 느낌이긴 했다.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신 건 좋았는데 햇빛이 꽤나 따갑게 들어오는 느낌이라 영….직원분께 요청해 블라인드를 내려달라고 했다.\\n\\n토마토 쉬림프 파스타와 치킨 그레인 샐러드를 주문. 1인 1메인 1음료 주문이기에 청귤, 믹스베리 에이드도 하나씩 주문했다.\\n\\n치킨 그레인 샐러드가 먼저 서빙되었다. 샐러드 주제에 메인메뉴를 꿰차고 있길래 어떨지 궁금했는데 그럴만한 녀석이란 생각이 즐었다. 수비드한 뒤 그릴링한 듯한 닭가슴살은 딱 좋은 익힘정도에 마이야르의 강렬한 맛을 선사하고, 비트 요거트와 바질페스토는 산미와 독특한 풍미를 더해준다.\\n밑에는 보리, 해바라기씨, 건크렌베리 등 약간 하루견과 느낌으로 그레인이 깔려있는데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적양파찹이 견과류의 묵직함을 리프레쉬해주는 느낌의 설계가 괜찮았다.\\n무엇보다 비트 요거트의 색깔을 활용한 플레이팅이 돋보였던 메뉴.\\n\\n토마토 쉬림프 파스타는 위에 루꼴라와 갈아낸 치즈를 뿌려내 나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묵직해서 놀랐다. 치즈때문인가 싶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토마토 소스 자체의 산미를 줄이고 오일을 듬뿍 넣어 볶아내서 그렇지 않나 싶다. 토마토 파스타인데도 링귀니를 쓴 이유가 있었다. 새우도 큼지막한게 꽤 들어가 있어서 괜찮았다.\\n\\n에이드는 뭐… 청귤이랑 믹스베리 맛. 많이 달지 않고 산미가 꽤 있어서 토마토 파스타랑 잘 어울렸다.\\n\\n와인바인 만큼 점심보다는 저녁 분위기가 더 좋은 듯 한데, 둘이 도란도란 얘기하기에는 매장음악이 너무 크고 옆 사람 소리도 잘 울린다는 느낌이어서 아쉬웠다. 커플보다는 친구 서너명이 와서 떠들기 좋은 곳에 가까운 듯. 다른 리뷰에서 칭찬하신 버섯파스타도 궁금하고, 와인 리스트도 살펴볼겸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다.', '1. 캐치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명절연휴에 열고 콜키지 가능하고 콜키지 비용이 괜찮은데 찾다가 여기 찾았습니다. 특이하게 병당이 아니라 인당으로 받아요. (인당 만원)\\n\\n문제는 주말예약 가능 시간이 11:30 다음이 19:30분입니다. 그 사이에 예약하려면 다른 루트로 해야하나봐요.\\n\\n근데 시간대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2차가 어울리는 집인데 메뉴 할당이 있어요. 1인당 1메인 or 2사이드입니다. 이미 식사를 하고 왔는데 좀 부담스러운 양입니다.\\n\\n와인 바틀 시키면 할당 안해도 되는데 종류 다른 할당이죠. 콜키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메뉴 할당 하실거면 5시 반쯤 예약 열여주시던가요…\\n\\n\\n2. 파스타, 문어다리, 아란치니 주문. 문어다리 제일 좋음 파스타 좋음 아란치니 읭..?\\n\\n아란차니 처음 먹어봤는데 저 중학교 때 동네 분식집에서 해주던 튀김주먹밥 맛이네요. 하나씩 비닐에 넣어주면 소스 잔뜩 뿌려서 먹는 약간 불량식품스러운? 그런 메뉴 였는데 그게 고급스러워진 맛.. 근데 그 당시 1000원 했던 그 메뉴가 더 맛있..\\n\\n파스타도 문어다리도 정석적인 맛입니다. 새로운 시도 그런거 없거요. 그래서 좋은 집. 추천 드립니다.\\n\\n와인이 아주 다양했는데 콜키지해서 잘 보진 못했어요.\\n\\n\\n3. 대기 있을 땐 2시간 제한 있어요. 둘이 와인 한병 하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분위기 좋고 HIP한 성수 다이닝 바, 윕 성수\\n\\n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웠던 성수 WIP의 음식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지는 공간이었어요.\\n\\n어니언스프 등장부터 냄새에 만족도 200%\\n\\n아란치니 대존맛. 리조또안에 모짜렐라,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랑 같이 먹으면 바삭고소. 메인 나오기 전에 입맛 돋우기 딱이에요. 1인 1pc 필수\\n\\n토마토쉬림프링귀니파스타 잘 익혀진 링귀니 면에 통통한 새우가 너무 잘 어우러졌던 기억.\\n\\n머쉬룸보스카욜라펜네파스타 4가지 버섯이 들어가 있는 펜네파스타. 특히 위에 올려져 있는 튀긴 팽이버섯 향이 죽여줘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n\\n플랭크스테이크 찰진 매쉬드포테이토와 후추향 가득한 스테이크를 같이 한입 크게 먹으면..! 환상\\n\\n냄새에 홀려서 먹기에 바빠 사진도 대충대충 찍게 되는 마법.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낮시간대에 방문해서 햇살맛집 자연광을 받아보고 싶어요☀️\\n\\n✔️음료와 메뉴는 인당 1개씩 주문필수, 엔트리 메뉴 2개는 메인 메뉴 1개로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district": "성동구", "summary": "이 가게 리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 좋은 분위기의 성수 다이닝 바로, 주력 메뉴인 펜네머쉬룸파스타, 수비드 닭가슴살 그레인 샐러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와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주말 예약 시간이 제한적이며, 음식 주문 강제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hHtDv9UPDtb", "name": "1914라운지바",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F24\n지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6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F24", "phone": "02-727-7640",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토: 09:00 - 01:00\n일: 09:00 - 00: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03540_168740771994003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03540_16874077228394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03540_16874077245036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03540_168740772743946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03540_168740772883005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별점\\n5/5\\n\\n✔️맛\\n작년에 카라향 빙수 먹으러 왔다가 낮에\\n분위기에 반해서 이번에는 티타임 하러 왓어요 !\\n커피도 양많게 주전자에 나와서 올! 신기방기 양도 꽤나 많아요\\n그리고 캌테일 2잔 주문했는데 마를린먼로로 뮤즈로해서\\n만든 가장 화려하고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마르린먼로 칵테일 넘나리\\n맛있고 특이해요 ! 만족합니다\\n역시 제철 딸기 생크림은 호텔 라운지에서 빠질수없죠\\n\\n✔️분위기\\n낮이랑 밤이랑 또다른 느낌이라서 완전 좋았어요 !\\n낮에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n자연광채광이 좋아서 볕이 너무 좋았는데\\n저녁에는 또 시티뷰로 조명하나하나가 라운지에서\\n신경쓰인게 보여서 좋았습니다\\n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2차로 오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n\\n✔️위치\\n조선팰리스호텔 안에 위치해 있어서\\n집이랑 가까워 도보로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n\\n✔️총평\\n개인적으로 그냥 혼자 티타임 하러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n올해도 빙수 먹으러 한번 더 오려고 해요!', '주차장도 들어가는길도 엘베도 모두 고급스러워서 좋당\\n역시호텔이좋지♡ 라운지바가 크진않지만 분위기는 좋다\\n어둡지않고 라운지생각하면 나오는 그런 인테리어.쇼파도 예쁘고\\n많이 안다녀서 가격대는 어떤지 모르겠음ㅎ\\n가격 후덜덜..\\n\\n분위기느끼러 오는곳이니 가성비야 당연없는거고\\n음식은 무난하고 칵테일은 새롭고 정성가득하니 추천~*\\n응식이 빨리나와서 놀랐다ㅎ 식사 라스트오더 9시 안주류는0시\\n예약안됨 등등 참고하시길\\n\\n《대표칵테일2종&간단 식사》\\n*마릴린멀로 27000 향수가 은은해서 괜찮았다.맛은 새콤한데 향은 로즈마리(풀내음)이라 맛과 냄새가 다른게매력.한번먹어보기 좋음\\n*룸보이 30000 도수셈ㄷㄷ 테헤란 한입하고 먹으니 독주같이 느껴질정도ㅋㄷㅋ술찔이는 금새취할듯.몇모금에도 취기가 느껴졌다.\\n섹시하고 강렬한 붉고 신베리맛\\n*테헤란로 약25000 역시 도수가 낮은게 맛은있지\\n베리쥬스 존맛탱~♡\\n*크림파스타 45000 리본파스타ㅎㅎ무난했당\\n*미니버거 39000 값보면 못먹지만ㅋ 무난함.좀 느끼했는데\\n감튀랑 케찹이랑 먹으니 좋음\\nㅡ 감튀랑 피클맛집ㅋㅋㅋ 피클이 짱♡♡\\n\\n총16만얼마 2인', '조선팰리스 호텔 24층에 위치한 라운지 \"1914라운지바\". 1914는 조선호텔이 문을 연 년도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가장 고가의 빙수라는 샤인머스켓 빙수를 먹고 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다. 추천 : )\\n\\n\\'샤인머스켓 빙수\\'. 세상에 빙수가 10만원이라니..!! 듣기로는 얼음 용으로 샤인머스켓 4송이, 그냥 올라가는 샤인머스켓이 1송이 해서 총 5송이의 샤인머스켓이 사용된다던데..ㅋㅋ 정말 그래야할 것 같은 가격이기는 하네요!! 빙수 양이 꽤 많고 빙수도 달아서 3-4명이서 하나 먹기 적당한 양일 것 같아요!! 맛도.. 고급스럽고 맛있었다!! 생각보다 많이 달았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n\\n분위기도 좋다!!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뷰가 정말 볼 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시간을 운 좋게 잘 맞췄는지 자리에 앉자마자 라이브 연주가 시작되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한줄평: 서울 city view를 한눈에 바라보는 조용하고 럭셔리한 라운지\\n\\n내가 좋아하는 업계 선배 언니분이랑 아침부터 눈부신 햇살과 Seoul City View가 보이는 역삼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 앤 바> 에서 커피 한 잔☕\\n\\n역삼 조선팰리스 지하나 1,2층 레스토랑이나 식당가는 자주 다녔지만, 1914 라운지는 처음 이용해봤다. 1914는 처음 조선호텔이 세워진 년도라고 들었다. 그만큼 많은 의미를 지고 있는 카페라는 거겠지?\\n\\n호텔 카페라 커피 한 잔 가격은 참 후덜덜...\\n내가 마신 커피는 viviente royal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18,000원)\\n조선 팰리스 바리스타가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비비엔테 로얄. 파나마 게이샤와 콜롬비아 타타마 인도네시아 와인커피를 블렌딩한 아이. 산미는 중간 정도고 바디감이 있는 밸런스 나쁘지 않은 커피. 커피맛이 괜찮았는데, 가격 생각하면 당연히 맛있어야 하는 가격...^^\\n\\n그치만 평일이라 조용하고 북적거리지 않아서 담소나 비즈니스 대화 나누기 참 좋다. 뭔가 이런 곳에서 식사와 커피 한 잔을 한다는 건 가성비를 따지는게 아닌듯 했다. 돈으로 다른 사람과 섞이지 않는 조용함과 럭셔리함을 사는듯 했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냠냠\\n\\n마릴린먼로 베리굳\\n향수마시는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잘 들어가고 맛있음'],",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주로 커피, 칵테일, 빙수, 파스타, 미니버거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분위기가 좋고 전망이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와 라이브 음악 연주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가격이 다소 높지만, 호텔 라운지로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평일에는 조용한 공간에서 비즈니스 대화나 담소를 나누기에 좋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는 샤인머스켓 빙수가 있으며, 비비엔테 로얄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아이스도 추천됩니다. 가게는 조선팰리스 호텔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DhPonVem4Jo", "name": "베스퍼",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7\n지번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4-17", "phone": "02-595-712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2:0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8126/2221540_1685080333785_100001446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8126/2221540_1685080333785_100001447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8126/2221540_1685080333785_100001447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8126/2221540_1685080333786_100001446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8126/2221540_1685080333786_100001446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서래마을 나의 원픽 bar\\n\\n커버차지: X\\n추천메뉴: 시소진토닉\\n혼술?: 오히려 바자리 앉는 손님이 적은 특이한 바.. 혼술 충분히 가능하다. 혼술러가 좀 적고 조명이 밝은 것만 거리끼지 않는다면.\\n웨이팅: X\\n\\n서래마을 2차로 훌륭한 칵테일바. 식사류도 겸해서인지 클래식바보다 뭔가 카페나 양식당같은 분위기인데 칵테일 맛이 참 좋다.\\n\\n시그니처\\n1. 시소진토닉\\n절구를 사용해 으깬 시소를 사용하시고 자몽노트가 살짝 들어간 아주 맛있는 시소 진토닉.\\n일본식 칵테일이라 주로 일본풍 클래식바 메뉴에 있는 잔인데, 선릉의 커피 바 케이만큼 맛있게 하는 곳이 없어서 일부러 한번씩 찾아갔는데 여기서 그 맛을 찾았다!!\\n\\n시소 (일본깻잎) 의 허브 풍미가 듬뿍 들어가 있고 진의 솔향에 약간의 자몽의 시트러스한 새콤함이 정말 맛있다.\\n\\n2. 서래 네그로니\\n진, chartreuse yellow, lillet\\n\\n시트러스 노트가 강한 프리미엄 진인 Tanqueray n.10에다가 프랑스 리큐르르를 사용한 서래 네그로니. 일반 네그로니 재료인 캄파리와 스윗버무스가 없기에 네그로니의 맛을 기대하고 주문했다간 낭패겠지만, 샤르트뢰즈의 허브 노트와 이태리 식전주 릴레의 달콤한 화이트와인스러운 산미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잔이다.\\n\\n요즘 갈수록 주스 없이 스피릿과 리큐르 (술+술) 로 만드는 칵테일을 선호하는데 맛있게 마신 잔. 도수감은 높은편.\\n\\n3. 불꽃놀이\\nOverproof rum, italicus, ginger, black pepper\\n\\n진저와 페퍼가 강해서 아주 매운 뒷맛이 취향이었다.\\n후추와 럼의 조화가 궁금하다면 추천.\\n\\n4. Smoky godfather\\n디사론노 탈리스커 그리고 조니워커 블랙\\n스모키한 칵테일을 부탁드리자 만들어주신 잔으로 정말 맛있었다. 스모키 또는 피트함을 즐긴다면 강추. 보통 갓파더는 내 입맛에 좀 달다고 느껴지는데 스모크를 입혀주시고 디사론노 함량을 줄여주셔서 취향에 맞는 잔이었다.\\n\\n접객도 참 친절하시고 취향에 맞춰서 레시피를 변형해주시는 부분이 특히 참 감사했다. 기주와 리큐르 라인업도 좋고 보석틀에 얼린 얼음에 상호가 적힌 인장을 찍는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n\\n그 외에 마신 클래식 칵테일도 다 맛있었다. 밝은 조명과 높지 않은 천장 덕에 벡바가 잘 보여서 원하는 기주로 부탁드릴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n\\n평일 저녁엔 각 잡고 술 마시는 분위기가 아니긴 한데 오히려 캐주얼하게 한두잔하기 참 좋은 곳.', '생각보다 맛있는 칵테일\\n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n생각보다 좋은 분위기', '조용하고 기본이 잘 갖춰진 분위기 좋은 바. 새벽시간쯤 되면 바 자리 정도에만 사람이 있고, 바텐더분의 접객이 친절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라모라에서 식사하고 2차로 방문한 칵테일 바. 바 치고 이렇게 조명이 밝은 곳은 처음 봤다. 여러 잔을 마실 시간이 없어서 클래식 올드패션드만 맛 볼 수 있었는데,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나서 2차 장소로 최적이다. 기본 올드패션드는 불릿라이를 사용해서 베이스를 바꾸거나 아니면 베스퍼 시그니처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얼음에 베스퍼 인장을 찍어내는 게 멋있다.\\n\\n▪️올드패션드 23,000원', '아주 친절하고 legit한 바입니다. 추천도 잘해주시고 칵테일도 맛있습니다. 강력 추천해요~'],", "district": "서초구", "summary": "가게 이름: 서래마을 나의 원픽 bar\n특징: 커버차지 없음, 혼술 가능, 웨이팅 없음, 친절한 서비스\n추천 메뉴: 시소진토닉, 서래 네그로니, 불꽃놀이, Smoky Godfather, 올드패션드\n분위기: 캐주얼하며 조명이 밝은 곳. 밤이 되면 조용해짐.\n가격: 고급스러운 칵테일이나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대.요약: 서래마을 나의 원픽 bar는 친절한 서비스와 혼술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력 메뉴는 시소진토닉, 서래 네그로니, 불꽃놀이, Smoky Godfather 등 다양한 칵테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찾아가기 좋은 맛집입니다. 가격 역시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이용하기 좋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2zKwGPjITW1h", "name": "팩토리엠",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52\n지번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76", "phone": "02-337-7117",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 17:00 - 01:00\n화-토: 11:00 - 01:00\n일: 11:00 - 2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2992/501091_1490627593815_175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2992/831078_1680270175678_100001094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2992/831078_1680270175679_100001094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2992/831078_1680270175679_100001096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2992/831078_1680270175679_100001096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딱 요즘같은 시즌 들리기 좋은 분위기깡패 경의선숲길 칵테일바. 가게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바테이블과 그냥 테이블이 모두 다 있어요 위스키도 같이 취급하는지 위스키 관련 메뉴가 엄청 많더라구요.. 칵테일도 종류가 엄청 많아 메뉴고르는데만 한참 걸렸습니다^^;\\n위스키에 도전해볼까 하다가 코스모폴리탄과 애플 머스킷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애플머스킷에 얇게 썰린 사과 데코도 너무 귀여워요.. 도수는 별로 없는건지 상큼한 음료수같은 맛이었어요ㅎㅎ 가격은 잔당 2.0-2.5정도라 조금 가격대가 있는 느낌! 바텐더분들이 엄청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경의선 숲길 속 프리미엄 칵테일 즐기기\\n\\n아담한 술집이지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시그니처 칵테일도 다양하다! 정말 특이한것도 많은데 너무 무난한거 시킨것같다~~ 다음에 또 가봐야겠다!!!', '위스키알못이지만 맛있었음. 분위기도 좋고 스낵도 알찼음.', '홍대에 있는 팩토리 본점을 종종 가는데\\n공덕 부근에 분점이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n\\n팩토리 10.0은 불렛 라이 베이스에 자몽과\\n라즈베리 주스가 들어가는 칵테일이에요.\\n드라이한 느낌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서\\n좋아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이었는데...\\n자몽 맛이 진하고 달아서 조금 입에 안 맞았어요.\\n\\n반면 스모키 마티니는 제 취향에 잘 맞았네요.\\n고든스, 드라이 베르무트, 아드벡이 들어가요.\\n기본적으로 드라이한 느낌이 강한 마티니인데\\n살짝 플로팅한 아드벡의 향과 맛도 잘 느껴져\\n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마신 칵테일이었습니다.\\n\\n칵테일 맛은 본점에 비해 조금 아쉬웠지만\\n분위기는 더 아늑하고 조용해서 좋더라구요.\\n공덕에서 약속이 있다면 종종 들를 것 같아요.', '엄청 예전에 가서 디테일한 기억은 없지만 칵테일 상태도 좋았고 매우 친절하셨음. 가격은 한 잔에 1.5만원이상이었으니 맛이 없으면 그것도 좀 그렇긴 하다.'],", "district": "마포구", "summary": " 이 칵테일 바는 경의선 숲길에 위치하며, 분위기가 좋고 칵테일 종류가 다양합니다. 위스키 관련 메뉴도 많이 제공하며, 바텐더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가격은 잔당 1.5-2.5만원 정도로 프리미엄 급입니다. 방문객들은 주로 음료의 품질, 친절한 서비스,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Qy53CA3NpQX7", "name": "라임",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12-11 2F\n지번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62-23 2F", "phone": "02-586-880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2494/181795_1649251229808_1407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2494/581131_1673432805766_5221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2494/581131_1673432805766_5221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2494/581131_1673432805766_5221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2494/581131_1673432805766_5221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클래식 라자냐 21,000원\\n로스트치킨 25,000원\\n스테이크 40,000원\\n샤또 보 시크릿 68,000원\\n\\n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예약하고 가야해요\\n매장이 아담하고 분위기가 좋았고\\n오픈 키친 형태여서 바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n\\n메뉴판에 와인 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어서\\n와인 고를 때 편했어요\\n안주 메뉴도 맛있어보이는 게 많았어요\\n\\n기본안주는 크래커와 크림치즈가 나오는데\\n이것도 맛있었고\\n라자냐는 크기가 작긴했지만 맛있었어요\\n\\n스테이크는 채끝살로 나와요\\n굽기가 적당하고 고기가 신선해보였어요\\n로스트치킨은 닭고기보다 야채가 더 많았어요ㅠ', '샤퀴테리 플래터(25000)\\n오일파스타(16000)\\n토마토해물파스타(18000)\\n\\n집 앞이었으면 아지트 삼고 싶은 조용한 분위기의 아담한 오픈키친 와인바.\\n자리가 협소하여 들르기 전에 꼭 전화해서 자리 있는지 확인 필요하다.\\n2차로 갔는데도 사장님께서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메뉴 계속 시키게 만든다.\\n취향 말씀드리면 맛과 가격대 적당한 와인 추천해주신다. 추천해주신 와인들 다 만족스러웠음.\\n재방문의사 100%', '바 건너편으로 보이는 요리.\\n작지만 짜임새 있는 공간.\\n심야식당을 닮은 와인바 같은 라임.\\n\\n+라자냐\\n몇 번을 와서 다시 먹어도 좋아 또 다시 먹는다.\\n층층히 쌓인 넓적한 파스타, 치즈, 다진고기, 소스의 풍성함.\\n소스와 허브의 풍미는 라자냐를 매혹적으로 만든다.\\n바삭한 맨 윗부분은 별미.\\n\\n+로스트치킨\\n구운 야채와 닭고기의 축제.\\n오븐에 구워진 것만으로도 훌륭해진다.\\n따로 먼저 구운 야채는 따끈한 것만으로도 단 맛이 나며,\\n닭고기는 바삭한 껍질에 촉촉한 속살을 가졌다.', '전부터 궁금했던 라자냐 판매하는 작은 레스토랑!\\n매장 내부가 꽤 작아서 요리하시는 분 옆에서 초큼 민망했어요.\\n그래도 내부가 깔끔하고 좋았는데, 기대했던 라자냐는...크게 특색도 없었고 한쪽 모서리부분은 너무 튀겨구워져서 딱딱해서 순간 놀랐고...\\n로스트치킨 속 주변 야채들이 제일 맛있었습니다ㅠ\\n전체적으로 음식들 간이 약해서 맛에 매력을 느끼기 어려웠네요~\\n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 갔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아쉬웠어요ㅠ\\n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라자냐! 제대로 된 라자냐집에서 먹어본 게 몇번 안되서 라자냐 자체에 대한 비교대상은 많지 않다. 처음 먹어본 게 카밀로라자네리아.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못 했었다.\\n\\n라임은 와인바이면서 샤퀴테리나 라자냐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n\\n메뉴를 보면 살짝 애매하다.\\n\\n클래식라자냐를 제외하고는 뭘 주문해야하나 싶었다.\\n오일파스타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명란파스타 카르레제 스테이크 로스트치킨 등. 맛을 제외하면 어찌보면 일반적인 메뉴들.\\n\\n하지만 메뉴를 보면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는데\\n\\n원부스테이크\\n찌기스페셜\\n\\n두 메뉴는 손님의 요청과 취향을 고려해서 사장님이 만드신 메뉴이다.\\n\\n팝콘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n\\n클래식라자냐\\n로스트치킨\\n카프레제\\n찌기스페셜\\n\\n이렇게 주문했다.\\n\\n와인은 와알못인 관계로 적지 않았다.\\n\\n일단 클래식라자냐는 토마토베이스의 진한 라구소스가 매력적인데 고기양이 많이 들어가서 더 마음에 들었다. 맨 위에는 직화?로 낸 불맛도 은근 나은 거 같다.\\n\\n로스트치킨은 야채가 많이 들어가 풍성하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치킨 메뉴이다. 각각의 재료의 구워진 식감이 매력적이고 치킨은......뜨겁다.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n\\n카프레제는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바질 등 위에 농축된 발사믹이 올라갔다. 재료들이 새콤 아삭했고 발사믹이 올라가서 새콤한 맛이 더 잘 느껴졌다. 애피타이저로 할만한 다른 메뉴가 없으니 이걸 고르면 될 듯.\\n\\n찌기스페셜은 치즈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는 호불호는 있었지만 곶감 같은 색을 띤 체다치즈가 매력적이었다. 진~~~~~하다. 짜다는 의견도 있었다. 고다치즈를 처음 먹고 체다를 먹는 걸 추천한다. 치즈를 종류별로 먹는 재미도 있고 비스켓 위에 살라미랑 올리브 얹어서 먹는 재미도 있다. 토마토는 상큼상큼해서 또 좋다.\\n\\n와인만 먹는 2차 메뉴로는 딱 적격이다.'],", "district": "서초구", "summary": ""}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PhhrfKOq1qSh", "name": "오무사",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9길 1\n지번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47-56", "phone": "02-723-193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00 - 01:00", "holidays": "", "menu": "리코타치즈 플레이트:16,000원,오무사 플레이트:13,000원,올리브와 햄:14,000원,백의 그림자:14,000원,랙탱글:1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660253_14924762332620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13612_163878909264136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336093226899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3360932507652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3360932588077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산장에 온듯한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n\\n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 여기가 너무 좋습니다..❤︎\\n작년에 처음 방문하고 한눈에 반해 며칠전 다시 갔다왔습니다.\\n\\n경복궁역에서 다소 떨어져있는 곳이지만 서촌을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서촌을 맘껏 즐기며 걷다보면 도착한다. 무엇보다 오무사 자체 내부 디자인도 그렇고 인왕산이 매우 가깝게 보여 산장에 온듯한 느낌도 준다.\\n\\n2차로 방문한거라 로제와인과 함께 가볍게 치즈플레이트를 주문!\\n주문한 로제와인은 살짝 달달하면서도 드라이함을 가지고 있으며 과일향도 나 청량감을 주는 와인이다.\\n\\n대략 65000원 정도로 가격도 괜찮은데 와인 자체도 맛있어서 정보를 찾아보니 완전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나와있었다.\\n아마 달달함이 느껴지는건 시트러스향의 청량감과 라즈베리의 상큼함, 추가로 바닐라와 버터가 함유되어있어서 달콤함을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된다.\\n\\n치즈플레이트는 다양한 치즈를 제공해주는데\\n치즈를 좋아하지만 아직 블루치즈도 익숙해지지 않은 치즈초보자라 까망베르 치즈(with 꿀)가 제일 맛있었다!\\n사진 내 가장 긴 치즈는 치즈 특유의 냄새가 유난히 심했는데 해당 치즈의 종류를 알고 싶다 ㅎㅎ\\n\\n일단 여기는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산장같은 분위기에 어둑어둑한 조명이 한몫한거 같다. 연인,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좀 더 딥한 토크도 가능할 것 같고 소개팅 2차로 가면 더욱 친밀감을 쌓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n\\n참고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 '오무사 짱 !! ㅜㅜ 너무 좋아 !!', '분위기 차분하고 칵테일도 맛있었어요\\n칵테일 가격대는 꽤 높지만 평소 보지 못했던 칵테일들이라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n와인도 종류가 되게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n음악은 잔잔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얌전히 대화하며 마시기 너무 좋은 곳.\\n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연태고량주 생초콜릿을 주셨는데 이마저도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생각났어요', '칵테일 바인데 와인도 가성비 굿이구 플레이트도 맛나여ㅠㅠb\\n\\nBar Cham가려다 웨이팅이 어마무시해서 급 망플 검색해서 다녀온 곳이예요. 서촌 끝자락 외진 곳에 있는데도 사람이 거의 꽉찼더라구요. 다행히 마지막 남은 두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n\\n칵테일 먹을까 잠깐 고민하다 요즘 와인에 빠져있어가지구 와인 바틀로 주문했습니다ㅎㅎㅎ 와인리스트도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내추럴 네 가지로 나누어 적혀있는데요. 저는 화이트 진판델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화이트 진판델은 적포도의 즙을 짠 뒤 바로 껍질을 분리해서 분홍빛이 도는 것이 특징인데요. 잔당을 남긴 상태에서 발효를 멈추기 때문에 맛이 달달한 편이라 디저트랑 먹어도 괜찮겠지 싶어서 안주는 오무사 플레이트로 주문했습니다.\\n\\n화이트 진판델은 Buehler 와이너리에서 주조한 2015년 빈티지였고요. 서빙 온도가 낮지 않았는데도 향은 강하지 않은 편이었어요. 맛은 한 입 딱 마시자마자 말린과일의 달달하면서 진득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맨 입에 마시니 건포도나 건자두를 씹어먹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달달한 디저트랑 먹으니 신맛이 도드라져서 건살구같은 맛이났어요. 비비노 검색해보니 평이 많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고(평점 3.9)요. 오무사에서 5만원대 주고 마셨는데 비비노 앱에서 평균 가격이 7만원으로 떠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합니다*^^*\\n\\n오무사 플레이트는 파운드케이크가 존맛이었슴당*_* 약간 질감이 부스러지는 듯 해서 먹기 편하지는 않았는데요. 얼그레이 파운드는 향이 넘 좋구 건과일 콕콕 박혀있어서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플레인 파운드로 추정되는 파운드도 꼬숩달달하니 좋았습니다ㅎㅎ\\n\\n다음에는 다른 와인 도전하러 친구랑 다시 오기로 했습니당!ㅋㅋ 재방문의사O', '문을 열고 들어가면 특유위 향냄새가 난다. 짙은 내부 인테리어와 향냄새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곳. 와인과 함께 시킨 플레이트가 참 좋았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아늑하고 산장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경복궁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와인, 치즈플레이트, 칵테일 등 음료와 음식이 맛있습니다. 와인리스트는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한 편입니다. 특히 화이트 진판델 와인과 오무사 플레이트가 추천됩니다. 또한, 은은한 조명 덕분에 친구들, 연인들과 대화하기 좋은 곳입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를 찾기 좀 어렵지만, 한 번 방문하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좋은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g-deF5Fs8", "name": "바틸트",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7 2F\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2-151 2F", "phone": "02-322-8279",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30 - 02:00", "holidays": "", "menu": "연어소(100g):10,000원,감바스:16,000원,뽈뽀:16,000원,진토닉:10,000원,페어 플레이:1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07184_16266613784119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67/2221540_1681898303277_100001408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67/2221540_1681898303277_10000140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67/2221540_1681898303278_100001408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67/2221540_1681898303278_100001409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칵테일 노포\\n*네이버 정보와 달리 실재로는 6시 오픈*\\n\\n커버차지: X\\n혼술: 하기 좋습니다. 홀 좌석도 많음. 몹시 캐주얼한 분위기라 단체도 괜찮음. 다만 데이트나 분위기가 중요한 자리는 비추\\n추천메뉴: 사장님 추천\\n\\n신촌의 먹자골목의 한 허름한 골목에 있는 틸트는 올해로 13년차를 맞는다. 서울에서 10년 영업하는 카페가 드문데 그 역사도 짧은 칵테일바가 13년이라면 노포 딱지를 달 만하다.\\n\\n사장님이 좋아하시는 피트 위스키 \"아드벡\"으로만 한쪽 벽면을 꽉 채운 틸트는 요즘 유행하는 화려하고 번쩍거리는 유형의 바는 전혀 아니다. 오래된 동네의 오래된 바고 화장실도 더럽다. 그렇지만 이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와볼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n\\n일본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사회학도이신 사장님이 일본 서브컬처+ 한국 서브컬처 + 본인만의 갬성을 섞어 하지만 맛도 확실히 지켜내신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시고, 일본 애니송이나 데스메탈을 종일 틀어주는 이벤트를 기획하시는가 하면, 갑자기 내키시면 어묵탕부터 덮밥류처럼 각종 요리를 내오시는 등~ 4차원이신 사장님 덕분에 단골할\\' 맛\\' 이 나는 개성 가득한 바다. 트위터 에서 유명하신 사장님을 한가할 때 뵌다면 순수문학부터 최근 정세, 90년대 J-Pop 까지 폭넓은 덕톡을 즐길 수 있다.\\n\\n특히 신촌의 한 구석에서 요새 트렌드와 무관하게 일본식도 미국식도 전통주 넣은 한국식도 아닌 독창적인 시도를 계속하시며, 소위 말하는 유명한 바들 - \\'르챔버\\', \\'참\\', \\'소코\\' 계열 - 과도 무관하게 오리지널 메뉴들이 나오는지라 늘 재미있다.\\n\\n♡릴리 가든\\n봄 시즌메뉴\\n샐러드 김렛의 변형이라는 릴리 가든\\n오이시럽이 들어가고 청경채 청양고추 인퓨징 진, 후추 매콤오이향에 시원한 샐러드 느낌!!\\n뒷맛이 매콤하면서 맛있었고 김렛에서 herbal 함을 추가한 후 알싸한 매콤함을 가미한 맛으로,\\n김렛의 깔끔한 산미 위에 새로운 트위스트가 재미있어서 아주 맛있게 마셨다.\\n\\n- 레후딥의 수정창\\n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ㅋㅋ 봄 시즌메뉴\\n버섯/로즈마리로 흙의 뉘앙스를 강조한 러스티네일.\\n모 옛날 게임의 대지계 괴물의 기술명에서 따오셨다고.\\n\\n드람뷔의 달큼함, 조니워커의 향에서 얼씨한 버섯 뉘앙스가 들어가니 역시 새롭고 재밌는 맛이었다. 생각보다 허브 느낌도 있고, 칙칙한 비주얼과 재료설명에서 들었던 느낌보다는 가벼워 봄에 어울리는 느낌.\\n\\n- 카이칸 피즈\\n카이칸 호텔에서 만들어졌다는 칵테일로 진과 라임, 생크림을 얹은 엄청난 맛없없 칵테일. 이 날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좋았다.\\n\\n한 번 방문보다는 단골에게 더 진가를 발휘하는 곳.\\n물가상승과 코로나라는 풍파를 겪었지만 특유의 매력이 아직 있어서, 앞으로도 지금만 같았으면 한다.', '신촌에서 젤 좋아하는 칵테일 바\\n지금은 낮에도 오픈한다고 한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낮술이 뉴노멀이 되지 않았나 싶다\\n\\n전에 맛보고 충격받은 그래스호퍼를 시키고\\n친구는 하이볼을 시켰다\\n여기와서 하이볼을 시키다니 대단하다고 했다 ㅋㅋ 친구는 요새 하이볼에 꽂혔더랬다.\\n확실히 좋은 위스키로 탄 하이볼이라 그런지 6,7천원 짜리 하이볼과 정말 달랐다.\\n\\n언제든지 물어보면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친절하게 대답해주신다. 오래 앉아 있다보면 굴과 같은 서비스를 받기도 한다!\\n\\n신촌을 갈 때마다 가게가 바뀌어있던데 내가 사랑하는 곳만큼은 꼭꼭 오래 버티어주기를 바란다.', '진짜로 카레가 맛있는 바. 술도 좋았다.\\n아쉽다면 안주종류가 적다는거?', '방문하기 전에 리뷰나 좀 찾아볼걸...\\n상큼한거 요청해서 만들어주셨는데 제입에 꽤 달아서 덜달게 부탁드렸어요.\\n친절하게 다시 만들어주셨고 그래서 좀 맛있었네요. 그래도 처음에 나온 게 좀더 향이 짙고 좋았는데... 향을 버리고 단맛을 줄이는 걸 택...ㅋㅋㅋ\\n무튼 신촌에서 칵테일 꽤 맛있게 하는 곳 같아서 좋았고요, 맛있게 잘 마셨네요.\\n사장님도 매력 넘치시곸ㅋㅋ여러모로 재미있는 공간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n제가 술알못인게 원망스러울 뿐................', '0. 신촌에서 가는 3번째 바 인데 일단 그 중 제일. 앞으로도 가장 좋을거 같은 집인데요.\\n\\n\\n1. 가게 된 이유는 별것 없고 9시 제한걸리는 이 나날들 중에 영업 시간 당겨서 14시 오픈한 집이라서. 문을 연 집이 더 있을지 모르나 당시에 찾은 유일한 집입니다.\\n\\n\\n2. 메뉴판이 있긴 한데 일반적인 메뉴는 없고 변주 된 칵테일들이 있습니다. 사장님 창작인가 싶은데요. 그냥 우리가 아는 칵테일 주문하면 만들어 주실걸요...? 아마?\\n\\n어쨌든 주문한 것마다 다 좋네요. 뭐 설명보고 취향 안에서 시킨거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어느 정도 낮긴 하지만요.\\n\\n3잔 시켰는데 마지막 한잔은 사진을 안찍어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든 첫잔은 바람인가. 메뉴판 제일 처음에 있던것. 이게 제일 별로 였고요. 목을 찌르는 맛이었는데 생강을 좋아하긴 하는데 일반적인 진저에일로 이 맛이 나온다고? 하는 맛.\\n\\n제일 좋았던건 베이커스 플립? 맞나. 최고가를 자랑하던 칵테일 이었는데 최고가 다운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n\\n한잔은 기억이 안나네...\\n\\n\\n3. 써 놓고 보니 별로 좋은 리뷰는 아닌데 정말 좋은 집이었고요.\\n\\n흠 특이사항으로는 웰컴푸드가 제공되는데요. 인스타 보고서 아 저번주께 더 좋았는데.. 했던 기억이 있네요.\\n\\n칵테일 아닌 위스키 마시러 재방문 예정 입니다.'],",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이 가게는 신촌에 위치한 13년된 커버차지가 없는 칵테일 바입니다. 혼술에 좋으며, 홀 좌석도 많아 단체로도 적합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장님 추천 메뉴가 인기이며, 일본 서브컬처와 한국 서브컬처를 섞어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입니다. 아울러, 사장님이 4차원적인 성격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종종 요리도 제공해 진가를 발휘하는 곳입니다.리뷰에 따르면, 여기서 제공하는 카레와 술이 맛있으며, 일본 애니송이나 데스메탈 음악도 특징입니다. 그러나 화장실은 다소 더러운 편이라는 평가입니다. 이 바의 단골 고객들은 주로 단골에게 더 많은 가치를 발휘하며,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바는 맛있는 칵테일과 독특한 메뉴 덕분에 신촌에서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 바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Pqrk4Slmx8K", "name": "십분의일",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2-9 2F\n지번 서울시 중구 저동2가 5-2 2F", "phone": "02-6080-8051",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1054/614999_1486638329440_2347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706477720679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706477739134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706477749441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706477760495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을지로 분위기가 좋은 와인바. 가성비도 굿!]\\n\\n겨울이면 생각나는 을지오뎅을 방문하려고 했으나,,\\n추운 겨울 밖에서 무작정 웨이팅을 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찾아간 근처 와인바.\\n\\n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또 방문하고픈 곳!\\n\\n와인은 2.9만원~5.9만원 사이대로 형성되어있어서 가성비가 좋다. 여기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친구랑 부어라 마셔라 와인 두병 먹고 다음날 일어나질 못했다.. ㅋㅋ\\n\\n같이 시킨 메론 프로슈토도 메론이 잘 숙성되어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이미 너무 유명한 곳. 안주는 딱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고 와인 리스트가 엄청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독특한 분위기, 힙지로의 와인바 열풍의 시초같은 곳이라서 좋아할 수밖에 없다. 이 곳에 오면 간단하게 짜계치같은 안주와 와인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을지로 간판없는 와인바를 유행하게 만든 집이 아닐까\\n골뱅이 골목 뒷쪽으로 들어가기 꺼려지는 정도로 작고 허름한 골목으로 들어가 여기가 맞나 싶은곳까지 들어오다 보면 치즈 맥주 소주없음 이라는 스티커가 성의없게 붙어있는 문이 나온다. 그럼 잘 찾아왔으니 이층으로 올라가면 된다.\\n을지로가 한참 간판없는 와인바가 유행을 탈때는 예약 없이는 방문하기 조차 힘들었는데 요즘은 근처에 와인바가 많이 생겨서인지 힙지로도 이제 끝물로 향하는건지 7시무렵 예약없이 방문했지만 자리가 텅 비어있었다. 저녁을 먹고 온지라 간단하게 치즈안주 하나만 시켜서 와인 한병을 마셨다. 와인바지만 안주도 와인도 꽤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느낌있는 인테리어도 기분 좋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n\\n영업시간 18:00-24:00\\n설 추석 휴무', '\"11분의 1은 안되나요? 저도 끼게.\"\\n\\n힙지로가 으레 그렇듯.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있다.\\n골목 깊숙한 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난이도 최상은 아니고 상정도?\\n그래! 솔직히 말해서 엄청 분위기가 좋지는 않고 막 시장통 느낌도 난다.\\n화장실이 가파른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한다는 점에서 더욱.\\n그래도 그런 면이 조금 더 \\'아지트스러움\\'을 부각시킨다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n가격도 위치 감안하면 아주 합리적인 편!\\n\\n10명의 주인분들이 합심해서 냈다는 이 가게.\\n나도 좀 그 주인분들 사이에 껴보고 싶다. 좀 자주자주 가게.\\n지금도 충분히 자주 가고 있으려나.', '을지로노포 사이에 있는 힙한 와인바.\\n분위기 좋고 빈티지한 전형적인 을지로 스타일이였다\\n레드와인 한병 마셨는데 와인보단 분위기의 힙함에 취했던것 같다!\\n취해갈쯤 먹었던 짜계치가 어쩐지 인상적이였다. :)'],", "district": "중구", "summary": "이 리뷰들을 바탕으로 을지로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와인바입니다. 가격이 가성비가 좋으며, 와인은 2.9만원에서 5.9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골목길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약간 찾아가기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빈티지 스타일로 느낌있고, 10명의 주인들이 함께 운영합니다. 안주로는 메론 프로슈토나 치즈 안주, 짜계치 등이 있으며, 평범한 것이지만 맛은 좋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와인과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8a5VOmJYnr6t", "name": "Soulville Listening Bar",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19-11\n지번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94", "phone": "02-722-6788",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178_16592662209197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231172092156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2311721028074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231172113787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214_162311721366845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 '분위기 좋음', '귀가 호강할 수 있는 곳. 리스닝 bar\\n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방문 한 곳입니다.\\n내자동에 유독 bar가 많이 모여있는게 신기했어요.\\nHi-Fi 오디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여서 원하는 음악을 신청할 수도 있고 남이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어요.\\n\\n제가 신청한 곡 음질이 끝내줘요 !!\\n#Chicago - Hard to say i’m sorry\\n#U2 - With Or Without You\\n\\n장점이라면\\n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신청해서\\n청량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는 점,\\n다른 다양한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다는 점.\\n\\n단점은\\n내 취향이 아닌걸 들어야 한다는 점,\\n바꿔보면 남들도 취향이랑 다른\\n내 음악을 듣고 있겠다 싶은 점,\\n그리고 왠지 분위기상 아이돌노래 신청하면 안될꺼 같은..\\n직원분이 신청한 곡을 알아서 검열 하는거 같아요.\\n⠀\\n한 장르 노래에 취우치지 않게 직원분께서 소울빌에서 추구하는 음악모토를 손님들이 신청한 여러 곡들 중간중간 마다 틀어주시는거 같았어요.\\n⠀\\n리스닝 바답게 식사를 든든하게 할 수 있는 메뉴보다는 음악에 집중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간단한 완성품 위주가 많습니다.\\n⠀\\n1차를 한 상태에서 기본 안주(프레첼)과 맥주만 마셨어요.\\n⠀\\n맥주, 와인, 다양한 양주가 많았어요.\\n가격도 천차만별이였지만 평균가격도 꽤 쎄요.\\n아래는 주문한 병맥주들 입니다.\\n병맥주인데 가격대가 꽤 있죠?\\n⠀\\n로슈포르8 트라피스트 /16,\\n콜센동크 애플화이트 /13,\\n트리포터 헤븐 /13,\\n⠀\\n주문한 맥주들이 전체적으로 저한텐 가벼웠어요.\\n입맛에 맞은 건 콜센동크\\n살짝 요구르트 맛도 나고 향긋한 향에 배부른 배에도 부담이 덜했어요.\\n⠀\\n음향기기가 좋아서 내적소울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바에 앉으시고 안 쪽에는 독채도 있어서 프라이빗 공간을 단체가 즐기기에도 괜찮을꺼 같았습니다. 콘서트도 못 가는 요즘인데 이런 색다른 곳에 방문해서 전통적인 음악을\\n즐겨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력적일꺼 같아요.\\n⠀\\n#소울빌\\n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9-11\\n경복궁역 7번출구 188m\\n17:00 ~ 22:00 , 일요일휴무', '음.. 리스닝바라는 네이밍이 무색하게 정말...노래듣기에 별로인 곳임.. 음질도 노이즈가 심하고(이건 음원 문제라고 차치하더라도) 음량 조절부터 못하시는 듯.. 그렇다고 딱히 분위기가 좋은 것도......', '망플 평점이 높아서 가보고 싶었던 바입니다.\\n칵테일은 따로 취급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n간단하게 위스키만 한 잔씩 마셨습니다.\\n\\n저랑 같이 간 친구와 음악 취향이 비슷해서\\n노래를 듣기에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n하지만 대화하기에는 조금 시끄러웠던 것 같아요.\\n신청곡으로 웬만한 노래는 다 괜찮다고 하셨는데\\n그게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 같기도 하구요.\\n그래도 듣고 싶은 노래는 다 들어서 좋았습니다.\\n\\n노래를 듣기에는 여러모로 좋은 곳인 것 같으나\\n라인업이나 분위기가 다소 애매해서 [괜찮다]로.\\n그래도 노래를 듣고 싶으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좋은 분위기의 리스닝 바로, 다양한 음악을 청량한 음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원하는 음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음량이 조금 큰 편이라고 느끼며, 음질이나 분위기에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맥주, 와인, 양주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다소 비쌀 수 있습니다. 음식 메뉴는 간단한 완성품 위주로 제공됩니다. 총평: 노래를 듣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대화하기에는 조금 시끄럽고 분위기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6DE8fQ50r6i", "name": "드므",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5길 24 4F\n지번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20-24 4F", "phone": "",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70862_16608910035565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70862_16608910050537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70862_16608910061685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70862_16608910078894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70862_166089100990372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을지로 드므\\n비오는 날 퇴근하고 갔더니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n내부는 5테이블 외부 테라스석도 있었어요.\\n루프탑 와인바였어요.\\n겨울이고 비도와서 테라스는 반오픈한 생태였어요.\\n테라스에 앉은 손님은 한테이블이었습니다.\\n안주는 만원 초반대로 저렴했어요!\\n저녁을 먹지 않고 방문해서 이것저것 시켜보았는데 순대는 그냥 순대였어요\\n그리고 라자냐가 제일 맛있다고하면서 먹었어요.\\n라자냐 두개시킬걸 ㅋㅋ그리고\\n사진에는 없지만 들기름파스타 먹었는데 밥에 김싸먹는 느낌이었어요.\\n한국적인 맛이더라구요.', '로제 라자냐(14,000), 봉골레 라면(9,000)\\n\\n와~ 힙하다~ ㅎ\\n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인스타에서 보고 가보고싶다 해서 같이 갔습니다. 요새(?) 힙한 친구들이 많이 한다는 \"와인잔에 낙서하기\" 저도 한 번 해봤네요 ㅎㅎ 우선 여기가 3층? 4층인데 계단이 굉장히 아찔합니다. 조심하셔야해요 ㅋㅋ 야외 좌석도 있고, 바 자리도 몇몇 있습니다.\\n\\n안주 종류가 많이 없어서 고르기는 쉬웠습니다. 원래 메뉴판엔 라자냐가 라구소스 베이스로 나와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로제소스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로제 소스... 굉장히 느끼하고 끈적거렸어요. 라자냐 면도 부실하고..ㅎ 봉골레 라면은 조개맛 많이 나는 매콤한 라면?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와인과는 안 어울렸어요. 가장 좋았던 건 와인 가격이 다 저렴하다는 점 ㅎㅎ 2차로 가서 그냥 소세지 플레터나 치즈구이 같은거 시키고 와인을 위주로 먹었다면 만족도가 더 괜찮았을 것 같아요.', '순대플레이트는 진짜 순대ㅋㅋㅋ\\n와인이랑 잘어울려요',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숏파스타 라자냐 생각보다 맛있었다', '비프 라자냐 / 라 펠리시디드 까베르네 쇼비뇽-쉬라즈 Red'],", "district": "중구", "summary": "을지로 드므는 로프탑 와인바로, 내부에 약 5테이블과 테라스석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방문할 수 있는 야외 좌석이 특징입니다. 음식의 가격은 만원 초반대로 저렴하며, 대표 메뉴로는 로제 라자냐(14,000원), 봉골레 라면(9,000원) 등이 있습니다. 라자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소스와 면의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순대플레이트는 순대와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들기름파스타의 맛은 한국적이라는 평이 있고, 와인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감을 더해줍니다. 계단이 다소 아찔하므로 조심이 필요합니다. 기대하지 않고 방문해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TlT-TjqUXBI", "name": "The Finest",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41 3-4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6-6 3-4F", "phone": "02-794-581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7:00 - 2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37806_16190743814516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052/1042666_1684407025254_100001374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052/1042666_1684407025254_100001374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052/1042666_1684407025254_100001372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052/1042666_1684407025254_100001372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남산 타워 뷰\\n\\n날씨 좋은 날은 일단 나가고 보는 저, 그럴 때에 이태원, 경리단 등지의 남산 타워가 잘 보이는 루프탑이나 테라스는 최고거든요.\\n\\n파이니스트는 거의 2/3가 야외석이라 들어서자마자 남산타워가 보이며 뻥 뚫리는 쾌감이~ 캬! 남산타워가 떡하니 보이니 기분도 더 좋아지죠. 서울이긴 하지만 화이트 컬러 소파는 괜히 휴양지 느낌도 조금 나구요. 그치만 멀리서 볼 때나 좋지 막상 앉으면 그렇게 깨끗하진 않구..^^\\n\\n음식은 별거 없어요, 종류는 매우 간단하며 맛도 뭐 그저그런 편이에요. 하지만 저 하얀 소파 자리에 앉으려면 음식 한가지는 무조건 주문해야 한다고 해요. 반면에 술은 꽤나 종류가 다양합니다.\\n\\n여기 말고도 괜찮은 곳은 많을 것 같아서 딱히 다시 오진 않을 것 같아요.', '이태원의 루프탑 칵테일 바. 남산뷰가 아주 기가 막힌다.\\n이 날은 식사나 일부 칵테일은 제공이 불가하다 해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칵테일 가격이 루프탑 치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나름 기분좋게 방문하고 왔다.\\n--------\\n♤ 메리 베리 미 (18,000₩)\\n♤ 아이스버그 (18,000₩)\\n♤ 베일리스 밀크 (17,000₩)\\n♤ 파우스트 (17,000₩)\\n--------\\n이런 뷰를 가진 칵테일 바 치고 칵테일 가격이 2만원 안쪽이라는 게 꽤 의외였다. 맛은 그렇게 특출난 정도는 아니었으나 날씨가 좋아서 즐겁게 잘 마시고 왔음.', '찹스테이크가 그냥 스테이크로 바뀌어서 훨씬 좋음.\\n루프탑은 인기가 많아서 아래층에서 음식시켜서 기다리다보면 윗자리로 안내해주는데 그때 음료를 시키면 딱이다.\\n루프탑 뷰는 환상.\\n재방문의사 많음.', '경리단길 루프탑카페 라운지바. 남산타워가 잘 보임. 친구 생일이라 예약하고 갔던. 이 당시 루프탑사용자들이 많아서인지.. 일정 금액을 넘겨야 사용할 수 있었음. 전망이 낮에도 좋지만 밤에가 진가를 발휘하는 곳. 테라스 계절이 돌아왔으니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 나갈때 칵테일 한잔씩 서비스로 주셨던.', \"해방촌 굽이굽이 들어가면 나오는 루프탑 바. 3, 4층을 쓰고 있는데 뷰 자체는 3층에서 창문 열었을 때가 더 탁 트여 보이고, 4층 루프탑은 하늘이 뚫린 게 시원하다. 칵테일 잔 당 가격은 보통 1만 5천원이었다. 필자가 마신 '썸머 킬러'는 말리부와 피치트리 베이스에, 그레나딘 시럽, 사워믹스, blue curaco, 사이다, 라임주스가 들어가는 칵테일이었다. 메뉴판에 자세히 적혀 있었다. 제일 두드러지는 맛은 말리부의 코코넛 맛에, 베리와 복숭아 사이 어딘가의 상큼함이 뒷받침해줬다. 다 마시니까 시럽 단 맛 같은 텁텁함이 입에 남았는데, 어차피 남산 뷰와 분위기를 즐기러 간 것이지 주류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으므로 불평 없었다. 3층은 조명이 붉어서 사진이 붉게 나온다.\"],", "district": "용산구", "summary": "요약: 이 리뷰들에 따르면, 가게는 남산 타워 뷰를 갖춘 이태원 루프탑 카페 라운지 바로, 낮과 밤 모두 좋은 전망을 자랑합니다. 술 종류는 다양하고, 칵테일 가격은 2만원 안쪽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음식 메뉴는 간단하고 맛은 그저 그럽니다. 화이트 컬러 소파의 청결도는 아쉽습니다. 넓은 야외석으로 남산 타워를 멋진 뷰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 더 환상적입니다. 이곳은 분위기를 즐기는 데 좋은 곳으로, 다양한 칵테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루프탑은 인기가 많아 일정 금액을 넘겨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7oONXj8M7K", "name": "가스트로통",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36\n지번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25-2", "phone": "02-730-4162",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2:00 - 22:00", "holidays": "", "menu": "런치코스:57,000원,디너코스:93,000원,도토리먹여키운이베리코폭찹:51,000원,이베리코돼지목살찜:42,000원,푸아그라&안심:5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105/116586_1495980688637_116586_1495980603743_116586_1495980516159_3819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105/1656652_1652231909060_2098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105/1656652_1652231909060_2099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105/1656652_1652231909060_209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105/1656652_1652231909060_2097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가족 식사하기 괜찮은 곳.\\n\\n라클렛뜨와 뢰스띠가 먹고 싶어서 눈여겨보던 곳인데,\\n세트메뉴에 딸려나오는 샐러드임에도 제철 봄나물로 가득해서 뻔하지 않아 좋았던 샐러드가 인상적이었어요.\\n추가주문해서 먹은 그뤼에르치즈가 올라간 어니언수프 굳. 싸구려 모짜렐라가 덩어리로올라가는 수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씹다보면 고무같음) 여긴 안 그렇더라고요.\\n단순한 감자와 치즈의 조합이지만 꼬릿하면서 소박한 맛이 좋았던 라클레뜨 치즈도 좋았어요.\\n\\n오히려 메인인 송아지고기는 무난했을 정도? 뢰스띠는 맛있었지만요.\\n스테이크는 등심과 안심 둘 다 먹어봤는데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더니 레어에 가까운 굽기여서 (생각해보니 미디엄레어는 여기가 정석굽기인듯... 레어와 미디엄 사이니까... 이게맞는거같아요) 다음에 간다면 미디엄으로 주문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n\\n콜키지 정책은 병당 3만 원.\\n\\n라 스위스랑 같이 쓰는 식당같아요. (다른 후기를 보니 라스위스를 찾아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가스트로통으로 안내받았다고 한 걸 더러 보았음)\\n\\n#항상함께해', '맛은 있는데 주차 관리자가 너무너무 불친절해요. 주차 생각하니 오기 싫네요…', '스위스 특급호텔 출신 스위스인 쉐프와 소므리에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꽤 유명한 스위스 레스토랑.\\n런치세트가 3만원(식전빵,샐러드,메인,디저트)인데 시그니처로 추천하는 송아지안심요리는 다소 간이 세긴 하지만 감자와 고기,그리고 소스의 깊은 맛이 잘 어울렸음. 게다가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러워서 기념일같은 날 오면 좋을듯.', '괜찮은 편', '큰 기대를 하고 예약했지만 맛과 재료에 실망했네요. 돼지고기 목살을 시켰는데 냄새가 심하고 이후 속이 안좋았습니다. 이 외에는 분위기 깔끔하고, 서비스 괜찮습니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가족 식사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라클렛뜨와 뢰스띠히 인기 메뉴입니다. 제철 봄나물의 샐러드와 어니언 수프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라클렛뜨 치즈맛도 특별합니다. 송아지고기 메인은 무난한 편이며, 스테이크는 후회 없는 미디엄 굽기를 추천합니다. 콜키지는 병당 3만 원입니다. 스위스 특급호텔 출신 쉐프와 한국인 소므리에 아내가 운영하는 유명한 스위스 레스토랑이며, 런치세트는 3만원입니다. 맛있는 안심 요리와 깔끔한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의 런치세트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일부 후기에서는 주차 관리의 불친절함과 목살의 냄새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는 그러나 좋다고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H974NNMyro8", "name": "연남마실",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29-2\n지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454-11", "phone": "070-7527-659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7:00 - 01:00", "holidays": "월", "menu": "칵테일:16,000원,마실 플래터:28,000원,유 고 그릴 스테이크:32,000원,트리오 브루스케테:16,000원,지중해식 올리브 절임:1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4580/1884680_1614953260425_5300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42005120223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420051306423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42005134760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42005139053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경의선 숲길을 따라 북으로 향하다 보면 끝이 나오고 그 오른쪽에 있습니다. 동네가 잔잔하니 좋네요.\\n\\n1. 5시 땡치고 들어가서 2시간 동안 3잔 마셨습니다. 계산 할 때 쯤 다른 손님 오더라고요. 일찍 가면 여유롭게 즐기기 가능합니다. 바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바텐더는 3분. 다들 친절하세요.\\n\\n\\n2. 아메리칸 뮬. 미국산 티토스 보드카를 쓴 모스코 뮬 변형. 판매수익 중 일부를 유기동물구조협회에 기부한다고 적혀 있는데 보드카랑 개랑 무슨 상관인진 모르겠으나 티토스 보드카 회사 자체에서 유기견 보호 사업을 한다. 여기에 바에서 동참을 하시는 거겠죠? 아마?\\n\\n집에서 모스코 뮬 만들면 대충 느낌은 나지만 밀도가 많이 낮다고 느끼는데 전문 바에서는 기성품 생강, 라임 음료에 수제로 만든 시럽등을 첨가해서 맛의 밀도를 높이는 방법을 쓰지 않나 한다.\\n\\n여기도 각 맛들이 섞여서 흐리멍텅해지지 않고 다 마실 때 까지 요소들이 잘 살아있는 한 잔이었습니다.\\n\\n제주일출. 겨울마실이라고 해서 겨울 시즌 메뉴 인 듯? 설명에는 감귤 당근 진을 쓴다고 되어있는데 마셔보면 당근맛이 훨씬 많이 나서 약간 당황하고 도수가 꽤 높아서 또 당황. 진은 선비 진. 찐 과일주스지만 도수 좀 높게 마시고 싶었던 분들에게 추천.\\n\\n귤 껍질로 해 모양을 만든게 좀 귀엽군요..\\n\\n로스티드 올드패션드. 맨 처음에 시럽부터 넣고 만드시던데 메뉴판에 따르면 아몬드 시럽. 시럽의 힘인가 마셔본 올드패션드 중에서 마시기 쉬운 것으로는 상위권.\\n\\n여기 3잔 모두가 약간.. 마시기 편하게 느껴졌는데 의도된 느낌이겟죠.\\n\\n\\n3. 약간 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연남의 땅값인가..) 좋았습니다. 추천하고 싶고 마당이 있으니 겨울보다는 봄에 추천.\\n\\n음식도 하는데 시켜보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그 때.', '연남동에 위치한 연남마실\\n동네아지트 같은곳이였다\\n마스터같은 사장님이계시고\\n아르바이트생이있엇다\\n메뉴판을 큐알코드로 일일이 설명으로볼수있어서\\n부담스럽지않고 엄청좋았다!\\n서울에서 만중후반대의 칵테일을\\n먹을수 있다니 게다가 저렴하지않은 맛이였습니다\\n저는 메론하몽은 제입맛에 안맞아서\\n힘들었어요\\n\\n#위드인기맛집', '칵테일이 찐으로 맛있는 곳.\\n칵테일에 꽂힌 파인애플칩도 새콤하니 맛있다.', '유니크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n\\n이곳은 기념일에 남자친구와 들려본 곳 입니다. 인테리어도 저의 스타일이고, 맛도 있어서 리뷰를 남깁니다!\\n\\n저희가 주문한 칵테일은\\n-로스티드 올드 패션드\\n-사이드카\\n입니다!\\n맛은 표현하기도 정말 어렵고 제가 감히 논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n\\n음식에 관심이 많다보니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연남 마실의 메뉴판에있는 칵테일은 전부 제가 처음 들어보는 것이어서 재밌게 느껴졌습니다~\\n또 방문하고 싶네요!\\n\\n이곳은 연남동 철길 끝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가좌역에서 가는게 더 빠르나 산책 하기 좋은 날씨라면 홍대입구역 연남동 방향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가게 분위기 부터\\n안주, 칵테일 퀄리티 까지 미쳐버린 가게\\n단골바를 코로나로 잃고 헤매이던 나에게 내려온 단비같은 가게...'],",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연남동에 위치하며, 주로 칵테일을 서비스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이 있고, 맛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남 마실에서는 새로운 칵테일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참신한 경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장은 경의선 숲길 끝에서 찾을 수 있으며, 매장 앞에는 마당을 즐길 수 있어 봄날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분위기 좋으며,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 좋은 구성을 제공합니다. 음식 메뉴도 있지만 시도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가게는 좁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좋은 분위기와 맛있는 칵테일로 만족감을 주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oXx1siXaX_3m", "name": "흠식당",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86-1 진입로안쪽 1F\n지번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8-10 진입로안쪽 1F", "phone": "070-4151-6881",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화-목: 17:00 - 24:00\n금-토: 12:00 - 24:00\n일: 12:00 - 23:00", "holidays": "월", "menu": "Tasting Menu (Dinner):70,000원,HEUMs Lunch:45,000원,사워도우:3,000원,한우타르타르:18,000원,트러플라구파스타:2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2902/53774_1635172343094_3573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2902/26737_1656851140228_4867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2902/26737_1656851140228_4868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2902/26737_1656851140228_486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42902/26737_1656851140228_4868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전반적으로 괜찮거나 맛있었던 캐쥬얼 와인바.\\n\\n요즘은 소스의 맛도 중요하지만 면의 식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n트러플라구파스타는 기억상으로 양이 가장 넉넉하게 나왔고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다. 메뉴이름만 봤을 때는 막연히 붉은색 라구소스를 예상했는데 화이트라구였다. 다른 메뉴들과의 조화를 생각할 때 화이트라구여서 다행. 탄탄한 파스타면의 식감이 내 취향이었고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소스도 좋았다.\\n\\n감자퓨레&이베리코소시지는 독일식 가정식이 딱 떠오르는데 비쥬얼도 그러했다. 소박한 비쥬얼이지만 잘 만든 꼬독탱탱한 소시지와 스스륵 넘어가는 고소한 감자퓨레의 조합이 재밌다. 감자퓨레의 풍미가 뭐 이리 좋나 했더니 소사골육수가 들어갔다고 한다.\\n\\n콜드에피타이저인 고등어는 에피타이저인데 중간에 나왔다. 앞의 묵직한 메뉴들을 먹고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에 적합했지만 나한테는 고등어 소스의 향과 맛이 좀 과하게 느껴졌다. 비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고등어 특유의 화한 향?이 나서 역시 고등어는 예민해 라고 생각했다.ㅎㅎ\\n\\n오리스테이크는 겉바속촉~ 오리는 역시 좋은 식재료다. 오리요리가 맛없을 적은 없다. 이 곳의 메리트는 소스! 노오란 당근퓨레는 내가 먹어본 무맛의 부드러운 식감만 더하는 그것들과 달리 달달한 감칠맛을 보충해주었다. 참나물장아찌페이스트는 새콤한 맛과 상쾌한 향을 더해주는데 뜻밖의 내 취향! 잘 익힌 채소도 함께 곁들여 한 입에 넣으면 금상첨화!\\n\\n트리빠는 내장 못 드시거나 냄새에 민감한 분들께는 비추. 내장 특유의 냄새가 좀 나요, 대신 양은 너무 부드러워서 꿀떡꿀떡 들어가더라구요. 구워먹는 양보단 끓이고 삶은 양이 취향인 듯ㅎㅎ\\n묽은 편이어서 딱딱한 바게트랑 엄청 잘 어울리진 않지만 간이 꽤 세서 손이 잘 안 가서 같이 먹는 게 좋았어요~\\n\\n추천해주신 와인은 설명해주신 거에 비해서 굉장히 무난하고 가벼운 맛이라 기억은 잘 안 나요ㅎㅎ\\n와인리스트가 굉장히 많은데 직원분이 와인별로 맛을 정확히 익히고 있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었어요. 성실하게 메뉴설명해주시는 친절함은 좋았습니당\\n\\n분위기가 엄청 좋은 곳은 아니라 친구들끼리 오손도손 대화하며 저녁식사하기에 적당합니다.', \"- 캐주얼 레스토랑 수준에서 준수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n\\n전체적으로 준수하여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선뜻 '맛있다'를 주기엔 망설여지는 작은 부분들이 있는 곳이에요.\\n\\n우선 웰컴디시인 삼치는 크게 비리지 않고 산뜻하게 괜찮았고요.\\n\\n트러플라구파스타(24000)는 의외로 마일드한 화이트라구였는데 편안한 듯 자꾸 손이 가는 홈메이드 스타일이었어요. 양도 정말 많아서 식사 메뉴로 좋아요!\\n\\n감자퓨레&이베리코소시지(20000)는 이날의 베스트!\\n크리미한 감자 퓨레에 이국적인 향이 가득한 소시지가 올라가 외국 여행 중에 했던 식사를 떠올리게 하는 맛이 아주 좋았어요!\\n\\n시메사바를 이용한 고등어(20000)도 비리지 않았고요.\\n\\n오리 스테이크(28000)는 아주 크리스피하게 잘 구운 껍질이 인상적이에요! 같이 나온 당근 퓨레도 향긋하게 맛있었어요. 하지만 오리 향 자체를 좋아하는데도, 어떤 부분에선 비계 잡내 같은 게 느껴져 조금 아쉬웠습니다\\n\\n트리빠(20000)도 제법 이국적인 맛! 특히 내장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양이 한가득 들어있어요ㅎㅎ\\n\\n4명이서 5개 주문하니 부족하진 않지만 바로 디저트 먹으러 갈 수 있는 양이었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배부르다 하신 거 보면 걍 제가 많이 먹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ㅋㅋㅋ\\n\\n디너 이용 시에는 주류 및 음료 주문이 필수라 와인을 추천받아 1병 같이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사전 설명이 와인과 맞아떨어지는 느낌은 아니라 조금 아쉬웠어요. 실제로는 가격도 맛도 크게 부담 없는 그냥 그런 화이트와인이었습니다.\\n그리고 와인을 다루는 것을 포함하여 서비스의 수준 자체가 전문적인 편은 아니었는데요. 정말 친절하시고,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어 일반적인 식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부족함 없이 좋았습니다!\\n\\n단, 제가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 하수구 냄새가 나더라고요... 식당에 들어서면서 움찔할 정도여서 첫인상부터 점수가 마구 깎이는 느낌... 도대체 어디서 나는 건가 했더니, 화장실 자체가 깨끗한데도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식당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듯 자주 뭘 뿌리긴 하는데 그걸로는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이었습니다ㅠㅠ\\n다행히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고 나서는 음식 냄새에 묻혀 식사 자체는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평이 매우 좋은 와인바라서 기대하며 갔는데 기대만큼 놀라고 온 곳.\\n일단 위치나 입구가 요즘 핫한 와인바같은 느낌이 아니다. 블로그 등을 찾아봐도 망플에서 보는거만큼 좋은 메뉴 비주얼이 아니어서 약간 긴가민가 했지만 홀릭들의 픽은 역시 믿을만했다.\\n실내는 생각보다 아주 넓어서 쾌적했고 와인 목록이 매우 많음.\\n오리구이 메뉴는 비주얼만큼이나 맛이 끝내줌. 일단 오리 가슴살이 이렇게 뻑뻑하지않고 부드러운 것이 놀랍고 껍질은 바삭한게 칼로 자를때부터 감탄이 나온다. 입에 넣으면 바삭 촉촉 고소 3박자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맛. 여기 소스도 굉장히 잘해서 재료들이 섞인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당근퓨레는 당근 본연맛보다 달달함이 가미되어 계속 떠먹고 싶은 맛이고 참나물 페이스트도 정말 매력적.\\n매쉬포테이토바라기인 사람때문에 생각지도 못하게 주문한 매쉬포테이토와 이베리코 소세지는 기대하지않았던 메뉴인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감탄함. 특히 소세지의 양념이 굉장히 이국적인 고기향이 나서 씹고 있으면 유럽 어디 레스토랑에 들어와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n고등어는 비주얼이 예쁘지만 뭐 다른 이자카야들에서 하는거에 비해 꼭 시켜야하는건 아니고, 화이트라구파스타는 맛은 있지만 외국인 친구가 직접 해주는 듯한 편안한 맛이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삼치는 꽤 마음에 들었음.\\n와인 추천도 잘해주시고 서비스가 빨라서 좋음.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다 맛이 좋고 양도 꽤 있어서 충분히 재방문할만한 곳.', '망설임의 ‘흠..’이 아닌 만족의 ‘흠!’식당\\n\\n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코스 혹은 단품을 갖춘 와인바로 운영된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넓어 모임하기에도 용이하다. 단품 종류도 꽤 많고 음식들이 꽤 맛있으므로, 일행이 적지 않다면 코스보단 단품으로 다양하게 많이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n\\n#추천1. 감자퓨레&이베리코 소세지\\n\\n내가 매쉬포테이토 마니아라서가 아니라 여기 감자퓨레&이베리코소세지 진짜 맛있다. 버터리한 감자퓨레는 아주 부드럽고, 곁들여진 이베리코 소스에선 진한 향신료 맛이 나서 한 입 먹는 순간 외국이 절로 떠오른다. 게다가 한우뼈 우린 쥬스를 곁들여 풍미는 더욱 업! 감자퓨레라고 망설이지 말고 이 메뉴는 반드시 시킬 것을 추천한다.\\n\\n#추천2. 메인 오리\\n\\n열흘이상 에이징한 오리 가슴살에 당근퓨레, 참나물장아찌퓨레와 각종 구운 야채가 함께 나온다. 칼을 대는 순간 바삭한 오리껍질이 먼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살코기 부분은 적당한 탄력감이 있어 씹는 맛이 좋다. 당근퓨레에도 당근 외에 또 어떤 재료를 넣었는지 달콤개운해서 당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맛. 이름만 들어도 여러번의 조리과정이 상상되는 참나물장아찌퓨레 역시 향긋하면서 장아찌의 짭쪼름한 맛을 내며 오리가슴살과 잘 어울린다.\\n\\n#추천3. 트리빠(호불호 주의)\\n\\n트리빠는 소양과 내장을 토마토소스에 뭉근하게 끓여 산초오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렸다. 소양과 내장을 찐으로 넣었구나 싶었던게 국밥뺨치는 진한 내장의 향이 난다. 바삭하게 구워진 호밀빵에 트리빠를 얹어먹으면, 진한 토마토소스와 육향, 쫄깃한 소양과 내장을 즐길 수 있다.\\n\\n#. 그 외\\n\\n에피타이저로 나온 토마토워터, 딜을 곁들인 삼치회는 개인적으로 좀 비렸다.\\n트러플라구파스타는 까사레체면에 한우랑 버섯으로만든 라구소스, 스페인산 트러플을 사용한다. 양이 넉넉해서 탄수화물용 메뉴로 적절한데, 생각보다 마일드한 맛으로 안주보다는 식사용 메뉴다.\\n시메사바인 고등어(콜드에피)는 생각보다 그리 깊은 인상은 남지 않았다.\\n\\n#와인: Domain Fichbach p[hic!]-n[hic!]\\n\\n당도없는 사과주를 먹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라이트하고 상쾌한 맛을 갖췄다. 알쓰인 나도 놀랄 정도로 술맛이 거의 나지 않고, 마신 후 입안에 남는 맛이나 향이 매우 약하다. 좋게 말하면 깔끔이고, 나쁘게 말하면 여운이 적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짙은 향이나 술맛을 싫어하는 분들 혹은 가벼운 낮술을 원하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린다.\\n\\n합리적인 가격대, 좋은 접근성, 맛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만족할만한 공간이다. 와인리스트도 상당히 보유한 편이고 추천을 부탁했을 때 막힘없이 설명 가능한 직원분의 서비스도 좋다. 워크인 보다는 예약(네이버)을 추천드린다.', '마포구에서 예약 가능한 양식당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흠식당. 방문한 홀릭분들의 평도 좋아서 바로 예약했다. 런치는 코스만, 저녁은 단품과 코스 모두 제공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캐주얼해서 우리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메뉴는 차가운 에피타이저와 따뜻한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그리고 스몰 사이드로 구성되어있고 메뉴 명=재료라서 어떤 소스로 어떻게 조리한 요리인지는 직접 물어봐야 한다. 콜키지는 3만 원.\\n\\n▪️고등어 20,000원 ⭐️\\n콜드 에피타이저인 고등어는 시메사바. 양파 크림 소스에 감피클을 더한 감칠맛이 훌륭하다. 여기에 가니쉬로 올라가는 백다시마와 세모가사리는 비주얼적인 면 뿐만 아니라 오독오독한 식감과 맛 모두 잡았다. 양식 요리에 파슬리 뿌리 듯 등장하는 딜오일도 향긋하다. 재방문한다면 고등어는 또 주문하고 싶을만큼 맛있었던 메뉴.\\n\\n▪️한치 20,000원\\n두 번째 요리는 핫 에피타이저 한치. 제주도에서 공수한 한치를 팬 프라이해서 라따뚜이와 함께 냈다. 오징어나 한치를 그닥 선호하는 편이 아님에도 정말 부드럽게 구운 한치와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n\\n▪️오리 28,000원 ⭐️\\n흠식당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오리. 드라이에이징한 오리 가슴살은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 살결의 식감도 좋지만 겉껍질을 정말 바삭하게 구워냈다. 오리쥬와 당금 퓨레, 그리고 계절 야채를 곁들여 먹는 메인 요리. 비프나 램 스테이크는 워낙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잘 하기에 이곳에 온다면 시그니처인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를 먹어보는 걸 추천.'],", "district": "마포구", "summary": "가게 요약: 이 와인바는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로 만족스러운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홀릭들의 평가도 좋으며, 와인 목록이 다양하게 있고 서비스가 좋아 재방문하기에 적합합니다.추천 메뉴:해당 가게는 런치시간에는 코스만, 저녁에는 단품과 코스를 제공하며, 가격대 역시 합리적이며 총체적으로 공간이 쾌적합니다. 와인 추천과 직원들의 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일반적인 식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양한 와인을 즐기며 여러 가지 메뉴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OqZfQmzi1p", "name": "비앤비",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길 6 B1\n지번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2-29 B1", "phone": "02-722-1254",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4:00", "holidays": "", "menu": "맨하탄:9,000원,마티니:8,000원,다이키리: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55524_15915375187546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604022138730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6040221490455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6040221527534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604022156400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Bar and blues.\\n\\n1995년 부터 하셨다지만 중간에 이동이 한 번 있었던 듯. 공간까지 계승하기엔 한국의 자영업 현실이 만만치 않은 듯.\\n\\n\\n1. 18시 오픈이었고 6시 30분 쯤 갔나? 그런데도 2팀 있었습니다.\\n\\n점원 분들은 주문만 받고 주조는 바텐더님이 바 안 지정석에서 다 만드시는 듯.\\n\\n근데 분명 20시 이전까지는 자유로운 남방 차림이셨는데 20시 되니까 갑자기 정장 차림으로 바뀌셨어요. 그 전 두시간은 본격 오픈이 아닌 것인가…\\n\\n\\n2. 김릿과 눈꽃송이(창작칵테일). 둘 다 원 재료가 되는 술들(진과 고량주) 개성이 강한 술인데 그 개성이 죽지 않고도 마시기 편한 한 잔이 나왔습니다.\\n\\n특히 김릿은 아주 마시기 편했는데 기존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세월이 뭔지 보여주셨던 한 잔.\\n\\n비엔비. 베네딕틴 앤 브랜디. 가게 이름이라 시켰는지 저 같은 사람 많은지 가게랑 아무상관 없다라는 설명이 돌아옵니다.\\n\\n평소 마실일 절대 없어서 주문. 원래 이런 스타일 이었나? 싶은데 어쨋든 달고 독한술이 나옵니다. 생소한게 마시고 싶다면 여기서 주문 한 번 해보시는게.\\n\\n\\n3. 세월이 느껴지는 메뉴판. Gimlet을 김릿으로. Godfather를 갓화더로 번역했고 그 외에도 많아요.\\n\\n가격은 잔당 10000원 정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만 양도 적은 너낌..', '합정의 칵테일 바. 동네에 비해서 바 전체적인 분위기도, 상호 비앤비의 뜻인 바앤블루스도 그렇고, 묘하게 올드하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1995년부터 영업을 해온 곳이라고 하네요. 선정적인 코스터가 요즘 트렌트와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올드함이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n\\n공간이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같이 방문한 일행들과 보낸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칵테일은 확실히 청담동에 비해서 저렴했고, 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n\\n합정에서 또 마땅한 칵테일바가 없으면 재방문할듯 하네요.\\n\\n+ 첫 19년은 종로 관철동에 있었다고 하네요.', '식사 후 2차로 근처 바를 찾다 우연히 발견한 바. 망플 평점 4점이 넘는 곳 치고는 독특한 분위기다 (특히 코스터가 가리는 것 없이 굉장히 선정적이다). 칵테일 종류가 메뉴판 앞뒤로 꼬박 적혀있고 각 메뉴별 설명이 적혀있어 참고해서 주문하면 된다. 주문 내역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것까지 상당히 레트로 분위기. 이 날 멤버들 텐션이 너무 좋아서 2차까지 그 에너지를 끌고 와 남김없이 불태웠던 자리.\\n\\n▪️올드패션드 10,000원\\n▪️스크리밍 오르가즘 12,000원', '좁다란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면 붉은 조명의 공간이 나타난다. 노신사 바텐더 한 분이 천천히 다가와 칵테일을 추천받을 수 있다. 레이디 퍼스트.', 'ㅍㅌㅊ'],",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리뷰들을 바탕으로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3fTDr_RCGRCs", "name": "프리빌리지 바",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RF\n지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76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RF", "phone": "02-2076-2071",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98583_165665320886624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6028_16451729501558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6028_16451729529200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86028_164517295434121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32671_16216651523276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야외 창가쪽은 모두 예약이었다\\n중간 원형 바에 앉아도 좋았다 남산도 보이고 통유리 테라스로 뷰가 트여서 술 한잔 하기 너무 좋은 곳!\\n\\n서비스도 친절하고 칵테일도 맛이 괜찮아서 가벼운 2-3 차로 또 올 의사 만땅', '몬드리안 꼭대기층(?) 에 위치한 privilege bar\\n술 한잔 즐기기 좋은 곳.\\n내부와 외부 자리가 있는데, 내가 갔을 땐 겨울이라 외부는 잠깐 둘러보고 재빨리 내부로 와서 불멍!!\\n분위기도 좋고, 평일에 가면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있기 좋음', '몬드리안 호캉스 마지막 코스! 탑층에 위치한 바!\\n\\n들어갔는데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고, 바깥 야경도 너무 예뻐서 반했던 곳이다. 근데 남은 좌석도 없고 코로나 제한 시간 때문에 곧 문닫을 시간이라 정말 아쉬웠는데, 30분인가 남기고 한 자리가 남아서 아싸!하고 앉았었다ㅎㅎ\\n\\n곧 문닫을 시간이라 안주 주문은 불가해서 맥주 2잔 시켰는데, 맥주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법이니까^_^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를 안주삼아 먹었다ㅎㅎ\\n\\n다음에 몬드리안에 재방문 한다면 여유를 가지고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냠냠\\n\\n분위기 베리굳\\n유리창이 더 낮고\\n벽만 더 낮았으면 퍼펙\\n\\n물을 돈 주고 팜 유럽인줄 근데 12000원임\\n탭워터 마시려면 화장실가서 수돗물 마셔야됨ㄹㅈㄷ\\n서비스 극악\\n요리는 최악\\n\\n대신 분위기는 굳',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었어요. 친절하고 뷰도 좋구요 ! 햄버거 플래터도 먹었는데 맛있어요~ 다만 화장실이 정말 어두워서 놀랬어요 ㅎㅎ'],",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몬드리안 호텔의 꼭대기층에 위치한 'Privilege Bar'로 남산 타워가 보이는 뷰가 아름답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여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특히 야경이 뛰어납니다. 주로 칵테일과 맥주를 주문할 수 있으나, 서비스와 요리에 대한 평가는 다소 혼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함과 야외 테라스가 있는 인테리어는 대만족이며, 햄버거 플래터 맛도 좋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화장실이 어두운 게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_12rVKA4R-B", "name": "Oomph",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41-2\n지번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477-13", "phone": "010-6609-3412",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7:00 - 24:00\n금-토: 17: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74169158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74182557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74190679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10432_16732774199496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6616/268118_1672110663050_7561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숭실대 근방에서 거의 유일하게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와인 마실 수 있는 곳\\n\\n메뉴 중 꿀대구는 존맛이고 나머지도 무난한데 다만 한국 서타일 맛이 남\\n\\n별도의 와인리스트도 있으니 와인에 관심 많으면 추천\\n\\n다만 꾸며놓은 분위기에 비해 살짝 시끄러운 편임', '동네 분위기 좋은 와인바.\\n젊은 커플들이 대부분이라 분위기는 차분하고 어둑하고 조용했다.\\n테이블이 많아서 자리는 넉넉하다.\\n\\n브리치즈, 가지튀김 1만원대 - 안주도 너무 맛있고 훌륭.\\n브리치즈는 불쇼도 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에 견과류를 올려서 럼향이 나는 꿀에 찍어 비스킷에 올려 먹으면.. 와인에 이만한 안주가 없넹.\\n가지튀김도 혀가 데일 정도로 뜨겁게 나와서 겉이 아주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다. 동그란 볼 형태로 나와서 베어먹긴 어렵긴 했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아주 맛나다.\\n\\n와인은 3.7만원부터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리스트들이 있어서\\n가볍게 분위기 내러 다녀오기 너무 좋은 곳,\\n재방문할 거 같다.', '입구부터 너무 예쁘다만 연발하게 되는 인테리어\\n안에는 자리도 넓고 깔끔해서\\n분위기있게 한잔 하기 너무 좋습니다\\n메뉴들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도 있고\\n무엇보다 유럽요리들 다양하게 있어서 최고였어요\\n\\n개인적으로 라구가지피자 정말 추천합니다', '이를테면 hidden gem에서 gem이 빠진...말 그대로 숨겨져있는 곳, 하지만 상도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분위기 그럴싸한 와인바:)\\n\\n일단 이 주변에서 이 정도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게 큰 점수를 얻어가네요 어둑어둑한 조명에 소리가 크게 울리지도 않아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아요 은근 좌석도 많구요 ㅎㅎ\\n\\n와인을 잘 몰라서... 그냥 제 입맛에는 적당히 취향에 맞는 와인이었어요 플래터는 한가득 나오는 것에 비해 개개별의 특색은 없어요 ㅎㅎ', '와인, 음식 둘다 가성비 좋은곳.\\n플래터가 정말 굿굿 추천 드려요\\n\\n특별히 음식이나 와인이나 분위기나 이태원이나 강남 일대 괜찮다는 와인바 비교에서 빠지지 않아요 오히려 와인바틀값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district": "동작구", "summary": "숭실대 근방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와인바입니다. 주로 젊은 커플들이 찾으며, 차분하고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음식과 와인 모두 가성비가 좋으며, 라구가지피자와 와인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래터는 가격대에 비해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와인 리스트는 다양하며, 3.7만원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리치즈와 가지튀김 안주도 추천합니다. 분위기에 비해 시끄럽다는 평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와인바에서 찾을 수 있는 음식과 와인, 분위기가 괜찮아 추천되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VecthKr8eQJ8", "name": "KEEM HANNAM",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36-61 1F\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7-4 1F", "phone": "02-6052-435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18:00 - 23:00\n토: 16:00 - 23:00", "holidays": "일, 월", "menu": "스페인식 비트 가스파쵸:5,000원,앤초비파스타:16,000원,라따뚜이:24,000원,그릴한 제철생선:26,000원,오리가슴살:28,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59869_14837049089686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768947276406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7689472833486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768947286178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4303_16768947289669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캐주얼한 분위기의 와인바. 평범한 금요일 저녁에 급 방문.\\n부담 없이 친구들과 즐겨도 좋겠고, 연인끼리 가도 좋을 것 같은 곳.\\n\\n후무스와 피타브레드, 슈림프바오, 오리가슴살로 만든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디저트를 서비스로 받음.\\n\\n베스트는 오리가슴살. 레드 와인과 아주 잘 어울렸다.\\n후무스는 역시 맛있었고 피타브레드 식감도 부드러움.\\n슈림프 바오는 바오 식감이 아주 좋았다. 다만, 굳이 와인바에서 먹고 싶은 메뉴는 아니었음.\\n\\n크레망 한 병, 이탈리아 와인 한 병울 추천으로 먹었음.\\n샴페인이 넘 비싸진 세상이라 크레망을 자주 애용하는데, 바에서 먹기는 역시 좀 아쉽다.\\n와인도 기대보다는 좀 슴슴(?)했음. 좀 더 열어뒀다가 먹었어야 했나.\\n\\n공간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는데, 화장실 위치가 좀 아쉬웠다 ㅎ 어쩔 수 없겠지만.', \"한강진역 근처 자그마한 공간 때부터 좋아했던 킴 한남\\n그 근방 훨씬 커진 공간으로 이전했는데 예전엔 나만 아는 아지트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젠 약간.. 브런치 핫플 같은 느낌의, 자연광 들어오는 예쁜 내추럴와인 레스토랑(?)이 되었다\\n메뉴 역시 좀 더 다양해졌는데 맛 모두 여전히 좋다\\n\\n다만 위에 적어두었듯이 '스몰' 플레이트라..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생각으로 방문했다면 이날의 나처럼 굉장히 다양한 디시들을 주문하게 될 것이다..ㅋㅋ\\n\\n음식들이야 다 기본 이상이긴 한데 갠취 픽을 적어보자면.. 바오와 채소 구이(?) 류들이 맛있다\\n파스타도 꽤 괜찮은데 한 가지 뿐이라 한두개 정도 더 추가되어도 좋을 거 같다\\n\\nby #류흥로그\", '브런치로 방문.\\n킴한남이 브런치도 해서 브런치로 방문했어요.\\n당연히 브런치여도 와인 주문 가능하고요.\\n\\n저희는 오픈샌드위치(라따뚜이, 부라타, 사워도우, 토마토, 바질), 후무스, 피타브레드, 사워도우, 텃망꿍바오를 시켰습니다.\\n\\n후무스: 후무스 가운데에 그린하리사(고추+향신료 갈아 만든 튀니지 소스)가 있네요. 튀긴콩도 올라가 있고요. 처음에는 피타브레드를 같이 시켜서 피타브레드와 먹었고, 너무 맛있어서 사워도우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그런데 피타브레드에 먹는게 더 맛나네요. 후무스는 부드럽고 고소하니 빵에 올려먹기 좋았고 가운데 그린하리사가 상큼해서 물리지 않게 해줬어요.\\n\\n오픈샌드위치: 잘 구운 사워도우 위에 라따뚜이를 올리고 부라타치즈를 얹었는데요. 라따뚜이가 토마토소스에 푹 익힌 채소잖아요. 속에 부담이 없긴 하다만 너무 익숙한, 토마토파스타 맛이었어요.\\n부라타치즈에 바질까지 있으니 더욱 파스타 같더라고요. 물론 빵과도 잘 어울리는 토마토소스지만, 너무 재미없달까?\\n\\n컷망꿍바오: 크로켓도 소스도 맛있었어요. 고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바오번도 촉촉하고 쫀쫀하니 맛있었는데요, 바오번의 크기와 크로켓 크기가 조금 안맞아서 나중엔 바오번만 덩그러니 많이 남더라고요. 근데 이건 바오번 구조 상 어쩔 수 없을 거 같긴해요. ㅋㅋ\\n\\n오렌지쥬스는 100퍼센트 오렌지 착즙해서 자연스러운 맛이 좋았고, 커피는 평범했어요.', '한남동에서 한남동으로(?) 확장 이전한 킴한남의 새로운 공간\\n원래도 아늑하니 예쁜 공간이었는데 멋짐까지 얹어졌다\\n\\n메뉴는 스타터, 메인, 파스타, 사이드, 디저트 이렇게 구분되어 있고 디시 포션은 1.5차 정도의 느낌이다\\n배고픈 상태로 갔다간 정말 모든 메뉴를 주문할지도..\\n(실제 이 이후 방문 땐 70%는 주문한듯하다..)\\n\\n개인적으로 오븐에 익힌 컬리플라워 디시가 맛있었는데 커리파우더를 입힌 부분이나 퀴노아와 호박씨를 함께 곁들인 부분이 좋았다\\n\\nby #류흥로그', '5년 동안 한강진의 작은 키친에서 자리를 지켜온 킴한남이 확장이전을 했다. 반지하라는 위치가 무색하게끔 커다란 창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이전 매장의 오픈 키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개방적인 분위기와 높은 층고,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분위기는 예전에 비하면 좀 더 라운지바의 느낌이 나는데, 밤이 깊어지면서 음악도 크게 틀고 조명도 꽤 어둡게 바뀐다. 와인 리스트는 주로 내추럴 라인업이 아무래도 더 많지만 마침 뷔봉에서 맛있게 먹은 상세르 쇼블을 발견해서 반갑게 주문. 디캔팅 서비스는 아직 준비 중이시라고 한다.\\n\\n▪️shrimp bao (2pcs) 12,000원 ⭐️\\n이전 방문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필수로 주문한 메뉴. 인원이 3명일 경우 1개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새우를 어쩜 그리 연하게 그릴했는지 이번에도 먹으면서 다시금 감탄했는데, 스리라차 마요네즈의 매콤한 킥과 쫀득한 바오 식감이 한 데 어우러져 정말 맛있다. 고수 도 같이 잘 싸서 꼭꼭 씹어먹는 걸 추천. 이 날 시켰던 메뉴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다.\\n\\n▪️asparagus 19,000원\\n아스파라거를 부드럽게 익혀 한 입 사이즈로 자르고, 새콤한 비네그렛 소스와 샬롯, 꼬니숑, 유정란으로 만든 라비고테 소스를 뿌린 콜드 애피타이저. 잘게 다진 사과가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하고, 딜과 처빌로 허브향을 가미했다. 전반적으로 상큼하고 가벼운 텍스쳐라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식사를 시작하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쉬림프 바오의 스리라챠 마요 킥이 워낙 강해서 아스파라거스의 향미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졌던 게 좀 아쉽다.\\n\\n▪️hummus 18,000원 ⭐️\\n국내의 가장 맛있는 후무스는 킴한남에서 먹을 수 있다. 기억에 약간 더 미화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원탑을 유지하는 맛!\\n\\n▪️blood orange 22,000원\\n단면을 얇게 자른 시칠리아산 오렌지에 오렌지 향이 가미된 꼬냑인 그랑마니에르와 클로브, 아니스를 졸인 소스를 얹은 새콤하면서도 씁싸래한 맛이 나는 두 번째 애피타이저. 곁들여 먹는 부라타 치즈에는 올리브 오일과 후추를 뿌려 그랑마니에르 소스와 독특한 조합을 완성한다.\\n\\n▪️chicken 28,000원\\n팬에 구운 닭다리살이라 그래서 드럼스틱이 통째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뼈를 아예 바르고 순살을 얇게 저며 굽는 형태. 부드럽게 콩피한 파프리카 슬라이스를 씹을 때 향긋한 과채즙 (?)이 흘러나오는게 킥이다.\\n\\n▪️tod man goong bao (2pcs) 16,000원\\n두 번째 바오. 이것도 마찬가지로 새우를 사용하지만 태국 에피타이저 중 하나인 텃만꿍처럼 관자와 함께 튀겨냈다. 칠리마요 소스로 자극적인 향신료 향을 더하여, 칠리소스를 듬뿍 찍은 텃만꿍 맛을 바오 품 속에 그대로 구현했다. 다소 간이 센 편이라 메인 요리 후에 먹는게 오히려 식순에 맞다.\\n\\nP.S. 매장 클로징이 11시임에도 10시쯤 직원들이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주방 바닥 청소를 했다. 이게 우리 모두가 언짢을만큼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어서 굳이 손님들이 식사하는 중에 하지 않으면 좋을 듯.'],", "district": "용산구", "summary": "다양한 리뷰들에 따르면, 와인바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주말 저녁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메뉴에는 후무스와 피타브레드, 슈림프 바오,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제공됩니다. 공간과 서비스가 좋았지만, 화장실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킴 한남은 브런치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메뉴는 스타터, 메인, 파스타, 사이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컷망꿍바오, 후무스, 컬리플라워 디시, 아스파라거스 등이 인기있는 메뉴로 소개됩니다. 찾아가기 쉬운 위치에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E_FrbTtYe1o", "name": "장생건강원",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23\n지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5-12", "phone": "070-7543-1077",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무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9:00 - 04:00", "holidays": "", "menu": "Classic Cocktail:17,000원,Ice americano:2,000원,Whisky Glass:16,000원,By the glass Wine:1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883/449685_1600725704828_61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883/1042666_1680344442020_100000892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883/1042666_1680344442020_100000892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883/1042666_1680344442020_100000893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883/1042666_1680344442020_100000893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외국에서 지인이 놀러와 함께 방문.(넷플릭스에 나와서 인지도가 올라갔는지, 오히려 친구가 먼저 가보고 싶다고..) 장생건강원이란 상호처럼 한약재/한방재료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는 곳.\\n\\n하필 방문할 날에 금주를 해야됐던 날이라..논알콜 메뉴를 주문했다. 대신 지인이 주문한 칵테일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다. 칵테일이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독특했다. 매장 내부도 어둡고 적당히 시끌시끌한 느낌이라 테이트 장소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을 듯.', '장생건강원에서 장생하고 갑니다~!\\n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 즐기고 가세요!\\n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n주류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왕 친절하십니다~~!!\\n논현 오셨으면 들러보세요~~!!!', '클래식 칵테일을 만드는 실력이 좋으신듯 해요\\n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사계 (35,000₩)\\n♤ 도라지 크림 (20,000₩)\\n♤ 초근목피 (20,000₩)', '독특한 컨셉의 칵테일들이 많아서 맘에 들어요 조선셀렉션의 대박과 경대라는 칵테일을 마셨는데 맛도 좋았어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장생건강원이라는 이름으로, 한약재와 한방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어둡고 적당히 시끌벅적하여 특별한 날이나 데이트 장소로 추천받았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칵테일은 시각적으로도 화려하고 독특하여 만족도가 높으며 주류뿐만 아니라 논알콜 메뉴도 제공합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다고 소문이 나 있으며, 클래식 칵테일 제조 시 실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독특한 컨셉의 칵테일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사계, 도라지 크림, 초근목피, 대박, 경대 등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RvSfX7zfJ0", "name": "루팡",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0길 5\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4-18", "phone": "02-511-8418",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9:30 - 03:00", "holidays": "", "menu": "에스프레소마티니:25,000원,올드패션:27,000원,블러디메이:2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62924_15183308525539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2474_168779448670028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42474_168779448787236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807_16593878967616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822/752493_1637682028695_4804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무난무난', '위스키&칵테일바당\\n담배냄새가자욱해서 조금은 힘들지만 분위기는 매우신사적이고 멋져보이는 무거운분위기당', '<럭셔리하고 친절한 칵테일 바>\\n둘이서 칵테일 두잔 시키고 7만2천원 나온곳..ㅋㅋㅋㅋㅋ\\n거기서 간단한 디저트와 탄산수가 포함되어있습니다.\\n분위기를 사는 곳인데\\n저희가 술 얘기를 하니까 바텐더 분께서 흥분(?)해서 막 이것저것 맛보게 해주셨어요 이런 술도 있다~이러면서 ㅎㅎ 다양한 술을 배우고 맛 볼 수 있어서 이정도 가격에 만족!! 너무 친절해서 감동했습니다 ㅠㅠ', '한줄평: 압구정 로데오의 분위기 좋은 스피크 이지 바\\n\\n지난 4월 말에 생일 주간 때 방문했던 Bar 루팡. 월급루팡 할 때 그 괴도 루팡을 뜻하는 이름. 압구정로데오역 출구 근처 골목에 있고, 스피크이지바에 간판이 없어서 지나치기 쉽다.\\n\\n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가 어두운데 노란 조명이 테이블을 중심으로 멋지게 있다. 생일 기념으로 만났다고 바텐더분께서 그자리에서 캘리그라피로 <오늘 생일>이라고 멋지게 써주셨다!!!\\n\\n분위기도 넘 좋고 위스키 라인업도 풍부하고 칵테일도 멋있었던☺☺ 이날 마신 달모어 12년산도 부드럽고 좋았다! 물론 가격은 압구정로데오라 비쌈...^^ 하지만 기분내러오거나 데이트하러 오면 좋을듯!\\n참고로 요기서 슈주 ㄱㅎㅊ도 봤다...!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듯!!', '루팡의 직업은 도둑. 도둑답게 가게도 청담 어딘가에 숨겨져있고, 문 여는 버튼도 숨겨져있어요. 입장하기 힘드네요ㅎㅎ 힌트는 드리지 않겠습니다^^\\n\\n내부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 상당히 어두워요. 바에 앉았고, 의자가 아주 편하네요. 혼술하러 가진 않겠지만 혼술하기 알맞다고 생각해요.\\n\\n“시그니처 칵테일”\\n- 루팡의 시그니쳐답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요. 연기 속에서 촤르르 등장!\\n사실 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머드쉐이크 느낌?! 초코우유는 좋아하지만 술에서 초코우유 맛이 나는 건 왠지 싫더라구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n\\n저는 제 취향을 말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추천받았었어요,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뭐 괜찮았던 기억..?!\\n\\n서버분들이 유쾌하셨던 게 기억남아요, 말을 재밌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안주 다 먹어갈 즈음, 서비스로 맛난 거 또 만들어주셔서 좋았네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에 대한 요약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게는 무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위스키와 칵테일을 전문으로 하는 바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인기가 많으며, 조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술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게는 압구정 로데오 지역의 골목에 위치해 있어 처음 찾아갈 때는 주의하여 찾아야 합니다. 가게 내부는 비교적 좁고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완만하게 의자에 앉아 혼자 술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연기 속에서 화려하게 나오지만, 초코우유 같은 맛이 나와 모두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텐더와 서버분들이 유쾌하고 친절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술을 추천해 줍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XXcUlcIIrRf", "name": "Mr Lee",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41 B1\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3-24 B1", "phone": "010-2786-0444",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89182/1151727_1633786253452_3233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08969_158208383853366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7014714086225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7014720356920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380675_16701472042219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비건\\n저는 논비건이지만 어쩌다 비건 친구와 짱친이 되게되어 비건 가게들을 많이 다니게됐어요ㅎㅎ 처음 가본 비건술집인데 굉장히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요ㅎㅎ 논비건 친구들도 좋아할것같아요ㅎㅎ\\n메뉴는 논비건/비건 둘다 있어요 논비건이 더 많지만ㅎㅎ\\n\\n버섯가지꿔바로우랑 볶음우동시켰는데 볶음우동이 진짜 맛있습니다! 단짠그자체~ 콩고기인지 대체육이 들어가있는데 소스에 어우러져 진짜 그냥 고기맛이에요. 고기보다 맛있는 느낌. 부들부들~ 해요.\\n\\n버섯가지꿔바로우는 그냥 무난했던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신맛 꿔바로우를 좋아해서 약간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냥 달짝찌근 탕수느낌!!\\n\\n안주들은 식사같기도 안주같기도해서 요새같이 이른10시에헤어져야하는 시기에 술마시기 최고 (하이볼도 4잔이나마셨는데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좋았던듯!)\\n\\n여기는 신청곡들로 노래를틀어주는데 내가 신청한 노래기다리는 재미도쏠쏠했어요ㅎㅎ 오시는분들 다들 음악감상에 한때까리들하시는지 좋은 노래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가게도 분위기있고 맛도 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n\\n주3회는 쉬시는것같아요ㅎㅎ그래서 인스타로 휴일 매주 체크하고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친구가 비건이라 따라간 곳인데...\\n분위기 맛집 + 면 (볶음 우동 & 파스타) 맛집 발견..\\n\\n갈릭 스노잉 파스타는 베이컨 없이도 맛있게 할 수 있구나..', '비건 함박스테이크와 비건고기 볶음우동 먹었습니다.\\n음식은 무난했고, 가격도 무난했습니다.\\n\\n볶음우동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비건인거 빼고 상상하실 수 있는 볶음우동의 그 맛이고, 함박스테이크는 콩고기 특유의 식감이 있지만 예상보다는 괜찮은 맛이었습니다.\\n\\n메뉴판에 비건 메뉴 따로 표기되어 있는 친절함은 좋았지만, 음악이 다소 커서 대화하기 좀 불편했다는 점과 신촌 지하주점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여기도 있다는 점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없는 집입니다.\\n\\n비건 안주 가능한 술집을 찾는다면 여기도 고려해보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논비건인데 친구가 비건이어서 비건 안주를 시켰다.\\n비건새우볶음밥 라면볶이(비건) 버섯감바스(비건)를 주문했는데 버섯감바스의 빵은 예전에 먹었던 다른 비건빵보다 맛있었다.\\n볶음밥의 새우는 어묵맛이 많이 나서 좀 아쉬웠다ㅠ\\n비건새우볶음밥이랑 라면볶이는 양념이 좀 비슷하게 느껴져서 둘다 시키는 것보단 하나만 시키는게 나을 것 같다\\n만약 비건이 아닌 사람들끼리 온다면 논비건 안주를 시켜야할것 같다. 비건 음식점 꽤 가본 편인데 아쉬웠다..', '신촌 <미스터리>\\n맥주부터 칵테일까지 라인업이 괜찮고\\n분위기 코지한 편\\n추천'],",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이 가게는 비건 및 논비건 메뉴를 모두 제공하며, 주문한 메뉴 중 볶음우동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버섯감바스와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비건 안주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과 맛은 무난한 편이라고 합니다. 노래를 신청하여 듣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독특하고 특색 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일부 코멘트에서는 음악이 다소 큰 부분과 신촌 지하주점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매주 휴일을 3일 쉰다고 하니, 인스타에서 휴일을 체크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건과 논비건 친구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pdS7zz9pe6Mm", "name": "어반루프",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13 3F\n지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90-71 3F", "phone": "0507-1317-632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목: 17:00 - 01:00\n금-토: 17:00 - 03:00", "holidays": "", "menu": "Smoky Barbecue Chicken:15,500원,Lindermans Kriek:9,900원,Truffle Fries:7,000원,Tomato Stew:12,500원,Basil Tequila Chicken Wings:15,5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84104_16144258767108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743535_165547751089064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3896662786365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389666284282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3413_163896662918504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블루벨벳 먹으러갔는데 품절이었던게 함정\\n\\n러브 바이올렛 - 엄청 단 아이스티\\n버터스카치 망고 피나콜라다맛 망고슬러시\\n블러디 캔터키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 자몽한스푼\\n\\n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는데\\n의자가 너무 불편하다.\\n의자교체시 재방문의사 있음.', '4.5/5\\n연남의 루프탑 바에 가봄\\n루프탑 자리에서 안 마시고 그냥 실내에서 마셨는데 만족!\\n자리가 조금 불편하긴 했음\\n나는 피치블라썸과 마티니를 마셨는데 둘 다 맛있었다\\n피치블라썸은 복숭아+코코넛 맛인데 달달해서 좋았고\\n마티니는 드라이한 것이 올리브와 정말 잘 어울렸음\\n2차로 간 곳이라 안주를 따로 시키지는 않았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키신 거 보니까 나쁘지 않은 듯 했다 냄새도 굿..\\n재방문 의사 있음\\n*참고로 마티니는 메뉴에 없는데 여쭤보면 해주심', '분위기 좋게 2차로 오기 좋다', '막 흔히 말하는 루프탑까진 아닌데 꽤 fancy한 분위기의 연남 루프탑. 메뉴 보니까 칵테일이 많던데 칵테일 위주로 판매하는 펍 같았어요. 저는 칵테일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 간단하게 맥주로 픽! 근데 메뉴판에 보니까 쿼드루펠이 있더라구요. 맥주 좀 잘 아는 친구가 트리펠, 쿼드루펠 있으면 꼭 먹어보라고 해서 기억나는데 딱 보여서 주문했어요. 잠깐 부연설명 하자면 쿼드루펠은 다크 스트롱 에일로 도수가 10도 안팎이라 맥주 치고는 도수가 좀 높은 편이에요. 근데 또 알코올 느낌은 강하지 않아서 마시면서 뭔가 기분 좋아지는 맥주! 말 그대로 강한 흑맥주의 느낌이라 제 입맛엔 되게 잘 맞는 맥주였어요.\\n\\n이 집엔 스트라페 헨드릭 쿼드루펠이 있었는데 병과 함께 전용잔이 나와서 뭔가 마시기도 전에 기대되는 부분.. 직원 분이 직접 따라주시는데 따르는 방법도 따로 있더라구요. 거품을 엄청 풍성하게 주시는데 첫 잔은 거품으로 부드러운 풍미를 느끼고 이후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구조에요. 뭔가 거품 때문에 손해를 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렇게 먹는 게 정석이라 하니 따라야죠.. 제가 기대했던 그 흑맥 그대로의 느낌이었어요. 흑맥의 쌉싸름한 향이 기분 좋게 퍼지는 게 딱 좋았어요. 본연의 매력을 잘 살린 맥주였어요. 찐한 흑맥을 원하시면 아주 맘에 들어하실 것 같네요.\\n\\n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에요. 음악도 그렇고 과하게 터치가 들어가지 않아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곳. 의자가 살짝 높고 좁아 조금 더 편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큰 불편함은 아니라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남동에 위치한 루프탑입니다. 여러가지 맥주, 칵테일류를 판매중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골목길을 올라가야 했지만 그만큼 뷰는 좋았네요.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제법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루프탑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홍대특성 상 탁트인 뷰는 아니었지만 늦여름, 초가을 밤에 선선하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n\\n그때 샐러드를 주문했고 사과 등 여러 과일과 야채가 함께 나왔는데 재료들의 조화가 괜찮아서 일행들 모두 별 기대 없이 주문했다가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샐러드는 대부분 평범하게 맛있거나 특별히 맛있거나 둘 중 하난데 특별히 맛있어서 요리 솜씨나 센스가 제법 있으신 분이구나, 짐작했던 기억이 있어요. 작년 이맘때쯤 방문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샐러드 메뉴가 없는것같지만 기본적으로 요리가 괜찮은 집이었으니 다른 메뉴들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사람들은 연남동의 로프탑 가게를 다녀왔다. 가게 분위기와 음악은 좋았지만 의자가 조금 불편하다는 말이 있었다. 칵테일, 맥주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고, 특히 쿼드루펠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루프탑 분위기는 여름과 초가을에 즐기기 좋았다. 샐러드 메뉴도 맛있었는데, 다른 메뉴도 잘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으며 재방문 의사가 있는 가게이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0rtGXEU7BH-I", "name": "폴스타",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1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8-14", "phone": "02-514-3450",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9:00 - 03:00", "holidays": "", "menu": "글렌피딕 (12년산):20,000원,글랜모랑지오리지널:21,000원,청어세비체:40,000원,에비산도:3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78041/230933_1483800780611_510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65012_16855106801975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65012_168551068500524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65012_168551068861304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65012_16855106925752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압구정 폴스타\\n압구청에 위치한 폴스타 분위기 좋은 바이다\\n입장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담배도 피울 수 있다\\n친구가 담배를 피우는데 비흡연자는 꽤나 불편했다 하하\\n\\n반대편은 멀어서 냄새가 나지 않을 듯 하다\\n\\n암튼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예쁘고!\\n바틀로 마셔서 그 외의 메뉴는 잘 모르겠으나\\n유명한 가츠샌드를 먹었는데 부드러웠다\\n그러나 단독으로 먹으니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달까..\\n\\n분위기 좋은 바 찾는다면 방문해볼만하다\\n데이트 코스로 추천', '#신사동 #폴스타\\n\\n\"업그레이드 카츠산도\"\\n\\n폴스타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클래식한 분위가와 완벽한 인티머시 그리고 이집만의 특별한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다.\\n\\n자주 가지는 않지만 위스키가 생각날 때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은데다 이집의 카츠산도와 에비산도는 우리나라 어떤 레스토랑보다 압도적으로 맛이 있으니...\\n\\n이번에 방문한 폴스타는 이런 나의 폴스타 선호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n친절한 서비스와 바텐더의 혜박한 위스키 지식, 그리고 예전 보다 강화된 CS급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버라이어티가 나의 유흥의 흥을 돋군다.\\n\\n알고있는 바이지만 더욱 좋았던 것은 카츠산도의 맛이 역대급으로 좋았다.\\n마치 단단한 젤리의 식감 같이 기분 좋게 치아를 튕겨내는 카츠산도의 단력감과 쥬시함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빵과 더불어 완벽한 스낵의 위력을 보여준다.\\n\\n무슨 일이든지 마무리가 좋아야한다.\\n이날 폴스타에서의 마무리는 완벽했다.\\n\\nPS: 같은 날 경험했던 어떤 곳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였던…', '칵테일 맛은 굳\\n밸런스 좋고 가볍지 않은 맛 다만 탄성을 자아내는 한방은 부족한 느낌\\n\\n커버차지가 있는데 웰컴 디쉬를 맛난 거 줘서 아깝진 않은 느낌\\n\\n분위기 좋음 찰스에이치보다 안 시끄러움\\n\\n가격은 지역이 지역인지라 높은 편', '위스키는 처음이라 추천 받아서 먹었어영~ (너무 씀 ㅠㅜ)', '위스키 한잔 하기 딱 좋은 폴스타\\n입구부터 분위기 합격입니다.\\n자리 차지있고 폴스타 갈때마다 먹는 시소\\n위스키 시키면 기본 안주 나옵니다.\\n전 가츠샌드도 먹어봤는데 간단한 입가심 안주로 괜찮더라고요. 분위기있는 술집 넘 좋아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가게 요약:\n폴스타는 압구정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바입니다. 담배가 피울 수 있는 곳이 있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며, 데이트 코스로 추천되는 곳입니다. 칵테일의 맛은 무난하고, 위스키는 매력적이며, 처음 방문하는 손님이라도 추천해주십니다. 커버 차지가 있지만, 서비스된 웰컴 디시가 제공되어 아깝지 않은 느낌입니다. 압구정 지역 치고 가격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맛으로 보면 합리적입니다. 주요 안주로는 가츠샌드 등이 있으며, 가벼운 안주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fP-cl5Mm6fEn", "name": "취향로3가",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5길 21 2F\n지번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20-11 2F", "phone": "02-6409-006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화-금: 19:00 - 23:30\n토: 13:00 - 23:30", "holidays": "일, 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0161_16679682196538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0161_16679682200217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0161_16679682203105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0161_166796822065810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82605_16628907935816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와인,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 제법 다양한 주류를 판매중이었고 메뉴판에서가장 큰지분을 차지하는건 와인이었습니다. 글라스가격 잔당 10000원~13000원? 쯤 사이였던 것같네요\\n분위기 우선매우좋고 매우아늑한 분위기입니다 매장은2층에 위치해있는데, 좌석이2층에도 있고 3층에도 있는것같았어요. 남자화장실은 3층에있습니다. 와인맛도 괜찮고 안주를 저희는시키지는 않았지만 안주류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와인바틀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좋은 분위기에서 무난하게 괜찮은 와인을 마시려면 나쁘지않은선택지일것같네요 매장내부를 예쁘게 꾸며놔서\\n다만 창가쪽 자리는 밑에서담배를 많이피셔서 담배냄새가 좀 많이났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창가자리보다는 안쪽 자리를추천드립니다', '무화과는 맛없는 과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니자나~~?\\n친구가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일단 분위기도 아기자기 넘 예뻤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머무는 내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n무화과에 크림치즈 조합으론 처음 먹어봤는데 우아앙 밍숭맹숭하다고만 생각했던 무화과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었다니?!? 마침 이때가 무화과 철이라 여기 다녀온 이후로 내내 집에서 무화과만 먹었던 것 같다 ㅋㅋㅋ 다만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내 취향은 아니구... 음식은 맛이 없다고 하여 재방문 의사는 없음....', '치즈 19000원\\n햄도 별로..\\n\\n\\n위로올라갔는데 창문쪽 너무 황폐하다\\n\\n화분좀 관리해주시면 좋을텐데\\n\\n둘이 도란도란이야기하기엔 좋았다.\\n잔와인 양많다', '만족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n저희가 앉은 곳이 너무 어두운 게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n\\n전 술을 안 마셔서\\n칵테일 메뉴 중에 논 알콜로 만들어줄 수 있는 거 있는지 물어보니 라즈베리 진토닉 등 몇 개를 추천해주셨어요.\\n\\n음료가 단 걸 안 좋아해서 라즈베리 진토닉을 시켰는데\\n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n\\n요리하는 메뉴를 따로 안 시키고\\n크림치즈 딥과 크래커를 라즈베리잼으로 시켰는데\\n조화가 잘 맞는 간단한 메뉴라 좋았어요.', \"* 맛집인스타 : @tastekim_v\\n\\n'을지로답다'는 말은 보물찾기로 정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가게가 있긴 한가' 하는 의문에서 시작해, 숨겨진 예쁜 가게를 쏙쏙 발견했을 때 그 쾌감까지.\\n\\n취향로 3가는 딱 '을지로다운' 와인바다.\\n\\n은은한 조명,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동화책자, 다락방같은 포근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거리를 내려다보이는 창가까지 매력이 많은 곳. 소개팅하는 사람들도 여기더기 눈에 띈다.\\n\\n[메뉴]\\n- 말벡 / 갓파더 / 올리브\\n- 식사를 하고 왔기에 가볍게만 주문했다. 가격대는 을지로임을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n\\n(1) 갓파더 양이 음.. 좀 많이 적다. 맛은 아마레또 덕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고 괜찮았는데, 한모금 들이키면 끝날 양이다.\\n\\n찔끔찔끔 마시고 말벡을 배급받아(?) 마셔야 했다. 갓파더를 찾으신다면 고려하고 주문할 것.\\n\\n(2) 와인이나 올리브는 무난무난. 가성비 좋은 말벡에 맛없없 올리브다.\\n\\n[총평]\\n\\n(+) : 예쁜 와인바 분위기 / 을지로치고 괜찮은 가격대\\n\\n(-) : 술 주문시 뽑기 운이 필요\\n\\n☆ 가격 : 트라피체 멜로디아스 말벡 9500 / 올리브 5500 / 갓파더 9000\"],", "district": "중구", "summary": "이 리뷰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가게 정보입니다:총평: 분위기는 좋지만 조명이 어두운 편입니다. 주류와 안주 메뉴는 다양하고 비싸지 않으며, 라즈베리 진토닉과 크림치즈 딥이 인기 메뉴입니다. 창가 자리에 담배 냄새가 났기 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다른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T2QmXn4HJyXC", "name": "스웨덴피크닉",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10 B1\n지번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45-18 B1", "phone": "070-8286-4119",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947_168782482506776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947_168782482633871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947_168782482741225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947_16878248285357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5947_16878248292561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친구들 따라 2차로 온 와인바. 아무래도 조금은 꿉꿉한 반지하보단 테라스 석이 마음에 들어 앉았다. 1차를 거하게 먹고와 사이드만 시켰는데 만원을 안넘어서 가격이 다 합리적이었음. 피크닉 바구니에 메뉴판, 물티슈, 앞접시와 식기류가 들어있음. 원하는 와인잔을 골라서 먹는 컨셉. 레몬딜&무화과 크림치즈, 콩고물 아이스크림, 치즈 플레이트를 맛보았다. 전부 맛이 막 튀지 않고 입 심심할 때 주워 먹기 괜찮았음. 적당히 피지한 와인을 시켰는데 심심하지만 꿀떡꿀떡 먹기 좋았다. 야외 좌석인데도 벌레 없어 굳. 한 번 정도 오기 괜찮은 곳.', '감각적인 인테리어+아기자기한 컵+친절한 사장님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송리단길 와인펍!\\n바깥 인테리어도 예뻐서 테라스 자리에 앉아도 좋고, 실내도 지하인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쾌적하고 예쁘다. 와인종류는 아주 많은 편이 아니고 저렴한건 아니지만, 특이한 와인들도 많고 와인 나올때 사장님께서 와인설명도 자세히 해주신다. 저녁때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무조건 예약하고 가는건을 추천!!', \"반지하에 위치한 아기자기, 귀염뽀작한 내추럴 와인바. 와인을 바틀로 주문하면 잔을 고를 수 있는데 가게 내부만큼이나 잔 디자인이 모두 귀엽다. 하지만 찐귀여운 포인트는 소소한 주제거리를 던져주는 '대화카드'가 있다는 것. 소개팅할 때 여기오면 좋겠다고 일행 모두 입을 모았다 ㅋㅋ\\n\\n내추럴 와인 전문인 만큼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내추럴은 잘 모르는 관계로 적당히 추천을 받아 마셨다. 내추럴 중에서도 오가닉 와인이었는데, 내추럴 특유의 시큼한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식사를 하고 간 터라 치즈가 골고루 나오는 스웨덴 플래터를 고르고, 친구가 꼭 먹고싶데서 내키지 않아하며 아이스크림을 주문. 오 근데 의외로 이 아이스크림이 별미였다. 인절미 가루 소복하게 올라가 고소하고 단맛도 지나치지 않다. 플래터보다도 이걸 추천한다.\", \"스웨덴 + 샤퀴테리 플레이트, 스웨덴 나초와 프리미티보 와인을 주문했습니다.\\n스웨덴 + 샤퀴테리 플레이트는 8가지 치즈(체더, 할라페뇨, 토마토, 트러플, 브라운, 하우다, 스모크, 멜론), 건무화과, 4가지 훈제육, 브레드 스틱, 그리고 올리브 포코치니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이 신선하네요.\\n스웨덴 나초는 '흔히 아는' 나초와 갈색을 띠는 스웨덴 나초를 살사 로하와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식으로, 특히 갈색 스웨덴 나초가 신기했고, 살사 로하는 거의 맵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간 곳인데 아기자기하고 와인잔도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와인은 가격대비 맛이 별루였고 음식은 무난했습니다'],", "district": "송파구", "summary": "이 리뷰들을 기반으로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KAj2lpuVx", "name": "씽킹인사이드더박스",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12길 20 현석빌딩 B1\n지번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46-12 현석빌딩 B1", "phone": "02-312-3812",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목: 17:00 - 02:00\n금-토: 17:0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7567686686055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756768668607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7567686686079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84169_147571365596921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0463389044723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예전에 한번 가려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다시 나온 집. 들어가면 복도가 길어서 아니다 싶으면 눈치 보지 않고 돌아 나올 수 있습니다.\\n\\n\\n1. 가게가 좀 커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가도 수용 가능한 가게. 만석이라 못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n\\n\\n2. 칵테일 위주로 마셨습니다. 각 두잔씩 총 4잔. 흠 결론적으론 좀 아쉽다. 분위기랑 편의성은 다 좋은데 역시 식당은 음식인데 아쉽네요.\\n\\n시그니처는 훈연한 위스키 섞은 거였는데 12000원. 이정도면 한잔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평범?\\n\\n그 뒤에 나온 잔들 마시다가 모히토 마시고 깨달았는데 프레시함이 많이 없어서 크게 만족스러움을 못 느낀듯.\\n\\n\\n3. 칵테일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공간 자체는 괜찮은 주점이에요. 나쁘지 않았다 정도로 정의합니다.', '창천교회쪽 지하에 있는 곳\\n놀러온 친구가 칵테일 마시고싶다해서 데리고감!\\n\\n전에 한번 갔다가 사람 꽉~~차서 나왔었는데\\n이번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n\\n특이한 지하구조로 되어있다 벙커 느낌\\n\\n인테리어 예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음\\n맛은 그냥 가격만큼한다\\n기본안주를 김으로 주는게 좋았다\\n\\n애플토닉? 은 상큼했고 아이스크림 베일리스?.. 는 쏘쏘\\n친구는 코코넛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였는데\\n나쁘지않았다\\n\\n한칸에 변기가 2개인게 신기쓰 ㅎ\\n화장실도 깨끗하고 내부에 있다\\n\\n추천추천', '지하지만 매장이 넓직해서 좋아요!\\n브리치즈랑 칵테일 맛있었어요~~', '매장 넓고 가격대 저렴하다.', '분위기도 좋고 이쁜 칵테일 나온다'],", "district": "서대문구", "summary": "이 가게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공간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손님이 수용 가능하고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칵테일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가격은 저렴하고 매장의 분위기는 좋습니다. 베이직 안주로 김을 제공하며, 애플토닉, 아이스크림 베일리스, 코코넛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습니다. 단, 일부 음료의 맛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한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할 만한 가게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q1ovWy5JEbL", "name": "주신당",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411\n지번 서울시 중구 흥인동 63", "phone": "02-2231-180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2:00 - 02:00\n금-토: 12:00 - 03:00", "holidays": "", "menu": "시그니처 칵테일 쥐:14,000원,시그니처 칵테일 용:17,000원,LA:18,000원,파스타:18,000원,국:1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3235/1151727_1578497544569_3020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8598_16828425206676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8598_168284252112833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8598_168284252152435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8598_168284252212172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1.0/5', '입장 순서되면 카톡오는데 6분안에 입장해야되는걸로 기억\\n두 시간 웨이팅하고 드디어 들어갔어요\\n들어가자마자 무당집 향초 냄새나요!\\n바 자리고 있고 테이블 자리도 있는데\\n인기에 비해 자리는 적은 편이여서 웨이팅길 수 밖에\\n\\n저희는 3면이야서 테이블 자리로!\\n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지는 주신당\\n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외국인들 엄~청 많아요\\n한국의 샤머니즘 경험하러 왔나봐요\\n\\n기본 안주는 야채 믹스칩이에요\\n맛있어서 계속 집어먹었는데\\n직원분께서 센스있게 리필 물어보셨어요\\n쿠팡에서 팔아서 사먹으려고요 히히\\n\\n쌍화차잔 같은 곳에 나오는 쥐 칵테일\\n직원분께서 콩쥐팥쥐 어쩌고 설명해주시는데 기억x\\n두유+술 조합 느낌이고 맛있진 않아요\\n녹차가루 뿌려진 검은콩 튀김!\\n\\n연기 뿜어나온 용 칵테일은 잔에 직접 부어주신 뒤\\n드라이꽃으러 휘휘 저어주셔요\\n칵테일 나올때마다 설명해주시는데\\n예고 신기한 칵테일 보느라 정신없더라구요 하하\\n\\n정시각형 큰 얼음 한 개 들어있어요\\n처음따라주실땐 보라색 느낌인데 예쁜 자두빛돼서 신기해요\\n맛은 달달한 느낌\\n\\n메뉴 이름 원숭이만 봤을땐 기분 이상해서\\n주문 안 하려 했는데 크림치즈케이크래서 주문했어요\\n도대체 누가 케이크라고 생각하겠어요\\n\\n흑임자 크림치즈 케이크인데 속에 팥 있고\\n주변에 녹차가루랑 통 안에 살구잼 있어요\\n케이크보단 푸딩 느낌이고 살구잼이 맛있네요\\n\\n강정 15,000원\\n\\n칵테일 추가 주문할건데 안주 없어서 주문했어요\\n플레이팅 나무 예쁜 강정\\n맛은 그저 그랬고 추천 안 해요', '신당동 저세상 분위기의 신기한 술집 주신당!\\n\\n신당에 술마시러 오신다면 무족권 한번쯤 와보세여!\\n문이 어디인지 모르게끔 찐 신당의 컨셉으로 신기한 외관으로 되어있고, 들어오게 되어도 밖이랑 완전 다른느낌으로 천장에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저세상 텐션입니다 ㅋㅋ\\n\\n칵테일은 십이지신 컨셉으로 각 칵테일마다 당도와 알코올 농도도 다 메뉴판에 설명되어 있어 술을 많이 안마시는 사람도 즐길 수 있습니다.\\n\\n무엇보다 안주도 굉장히 특이해요. 고양이 케이크 추천드립니다.', '칵테일맛 의외로 그렇게 싼 느낌이 아님\\n분위기때매 맛잇다', '굳\\n컨셉, 네이밍, 독특함.\\n\\nbut\\n\\n청결도와 환기 정도\\n맛의 잡내'],", "district": "중구", "summary": " 리뷰에 따르면 이 가게는 신당동에 위치한 특이한 분위기의 칵테일 바입니다. 외관은 신기하고 독특하며, 실내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물고기가 천장에 돌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칵테일 메뉴는 십이지신 컨셉으로 당도와 알코올 농도가 메뉴판에 설명되어 있어,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주는 독특한데, 특히 고양이 케이크가 추천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손님이 환기 및 청결도, 맛의 잡내에 대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분위기 좋은 가게이지만, 칵테일의 맛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lUHwnWnxf", "name": "뱅가",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6\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4-1", "phone": "02-516-1761", "price_range": "4만원 이상",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일", "menu": "코스:80,000원,치즈 플레이트 (5종):70,000원,모듬 샤큐테리 플레이트:7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55376_14652018602567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02/554078_1631416711752_2427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02/554078_1631416711752_242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02/532309_1576677955193_15766779198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802/532309_1576677955193_2540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친구 브라이덜샤워겸 찾았는데 코로나라 공연을 안한다함..\\n절망해서 다른데 갈까했으나 분위가 좋길래 그냥 먹었다.\\n근데 후회 안되는 맛.\\n모든 음식이 정말 훌륭했고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다.\\n와인이 식지않도록 계속 잔을 보고 따라주신다. 덕분에 칠링된 화이트와인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n돈많으면 또오고 싶어요...', '안심 스테이크 / 숭어알 크림파스타 / 칠레산 와인\\n\\n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 좋은 서비스, 친절한 직원\\n\\n음식은 평타 +1~2 정도. 금액에 비해 약간 아쉬우나 분위기 + 직원들 서비스 정신이 좋음! 왜 압구정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알수 있는 와인바', '분위기 최고 맛집\\n와인 가격은 뻥튀기 ㅠ .. 넘 심하지만 분위기를 산다..', '압구정에 위치한 분위기 좀 쩌는 와인바.\\n라이브 음악과 와인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n\\n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던 시기에 다녀왔었는데 라이브이다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질이 좋았다.\\n\\n코스가 3코스로 진행되었고 각 코스당 세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각자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었다.\\n\\n첫 번째 코스로 엔다이브호두캔디와 프로슈토 / 부라타치즈 토마토 파르마햄\\n\\n두 번째 코스로는 스퀴즈까르보나라 / 리조또와 아스파라거스\\n\\n세 번째 코스는 꽃갈비살스테이크 / 닭고기 송이 그림소스와 파이\\n\\n첫번째 코스\\n엔다이브호두캔디는 엔다이브의 독특한 아삭아삭한 식감과 짭짤한 프로슈토의 조화가 좋았다.\\n부라타치즈토마토파르마햄은 햄이 짭짤한 편이었고 부라타치즈는 겉과 안이 식감이 조금씩 달랐고 다른 재료들은 상큼한 편이었다. 두 음식 모두 아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스타터 치고는 간이 센 편이다.\\n\\n두번째코스\\n스퀴즈까르보나라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꾸덕하고 진한 듯한 소스는 강한 듯 하다 말고 끝에는 적당히 쫄깃한 오징어가 씹힌다. 치즈랑 소스가 굉장히 맛있는데 파스타 대신 오징어가 들어간다. 맛으로만 보면 오늘의 베스트메뉴였다.\\n리조또와 아스파라거스는 좀 애매한 느낌이었다. 파 등 익숙한 재료가 들어간 서양도 동양도 아닌 퓨전? 느낌이었는데 약간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다.\\n\\n세번째코스\\n꽃갈비살스테이크는 갈비살이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다. 식감이 굉장히 좋았고 저렇게 익힌 고기를 신기하게 아주 깔끔하고 얇게 썰어서 제공되었다. 소스는 새콤한 맛이 많이 났는데 와인과 어떤 소스의 조합이었다. 소스가 상당히 강해서 조금만 바르고 고기위주로 먹거나 옆에 있는 단호박 퓌레랑 같이 먹는 것을 조금 더 추천한다. 잘 조리된 고기가 소스에 잡아먹힌 아까운 음식이다.\\n파이는 층층히 쌓아올린 파이의 바삭함과 크림소스와 닭고기와 버섯. 굉장히 조화로운 맛이 난다.\\n\\n디저트코스\\n디저트로 나온 초코케이크는 부드러우면서 초콜릿의 맛이 진하게 났다. 옆에 뿌려진 재료가 익숙한데 잘 모르겠다.\\n\\n와인은 내 취향에 맞춰서 멜롯을 마셨는데 부드럽고 음식들을 잘 받쳐주었다. 특히나 스퀴즈 까르보나라와의 조합은 최고다.\\n\\n9시부터 계속해서 공연이 있다. 공연을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보컬의 목소리가 꽤 매력적이고 피아노와 현악기가 보컬을 잘 받쳐준다. 연말 분위기를 내기에 정말 괜찮은 곳.\\n\\n다른 테이블을 봤는데 치즈플레이트와 와인의 조합도 해 볼만 해 보였다.', '4/5\\n\\n재즈나 라이브 공연을 좋아하신다면, 뻔한 카페 대신 와인 한 잔과 함께 노래 어떠실지. 내가 나이를 더 들고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다시 올 것 같다.\\n\\n압구정에 위치한 라이브 공연을 하는 뱅가.\\n평일이지만 12월은 대부분 좋은 자리는 예약으로 차있다. 어차피 대부분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 거다보니 인원이 특정 시간에 몰리는 듯 하다.\\n내부가 굉장히 예쁜 조명과, 멀진 않지만 너무 가깝진 않은 테이블 배치 (그러니까 예약을 하세요!! 그럼 뒤에 자리를 줍니다..)\\n아마 강점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인듯 하다\\n아예 식사를 하는 경우는 잘 안 보였고, 대부분 와인 바틀 혹은 거기에 뭐하나 해서 시간을 즐겼다. 공연은 잘 기억 안나는데 9시~11시반이었나.., 30분 가량 하고 2~30분 쉬고 하는 것 같았다. 뮤직차지는 인당 만원.\\n햄치즈 플레이트는 특이하게 치즈 7?8?종을 보여주고 5종 고르라고 하더이다.\\n\\n#부라타치즈\\n브라타 치즈와 토마토. 조금의 햄. 쏘쏘\\n\\n#앤다이브.호두캔디.프로슈토.\\n햄이 정말 짜고 앤다이브는 참깨드레싱 맛이 났다. 카라멜라이즈 된 호두가 제일 맛있었던.\\n\\n#고대미.아스파라거스.파마산칩\\n리조또인데 뭔가 묘한 리조또였다. 파마산 칩이 눅눅해져서 아쉬웠음.\\n\\n#스퀴즈 앤 까르보나라\\n안에 오징어가 없었으면 좀 씹는 식감이 없었을 거 같은데 오징어가 한 수였다. 노른자와 섞었는데 느끼한 느낌 하나도 없고 진한 치즈맛이 났음. 아주 맛있게 먹었다.\\n\\n#닭고기. 양송이.진한 크림소스를 채워넣은 파이\\n양송이가 참 많아서 놀랐다. 크림소스는 파이 안을 중심으로 채워넣어서 살짝 바닥에 자작하게 깔림. 이전 음식들이 양이 굉장히 작은 터라 낭낭한 양이 나와서 놀랐다\\n파이가 굉장히 바삭한 편이라 페스츄리를 선호하는 나에게는 호.\\n\\n#스테이크\\n아... 굽기가 너무 부드럽고 아주 얇게 잘라주시는데 집어먹기도 편한...데! 와인으로 만든 것 같은 시판되는 뭔가의 소스맛이 나는데 결론은 셨다.. 안어울렸다.\\n단호박 퓨레는 단독으로 먹으면 굉장히 단호박 맛이 진하게 나서 좋았는데 뭔가랑 같이 먹기가 애매합니다ㅋㅋㅋ\\n\\n#초콜렛케이크. 글루틴 프리\\n글루틴 프리가 적혀있는 이유가 있겠지만 초콜릿 맛이 진득하게 나는 걸 보면 다이어트에 도움은 안됩니다(!)\\n의외로 굉장히 맛있었음\\n\\n#글라스 와인 쉬라즈.\\n바디감 제일 높은 걸 추천해달라했다니 쉬라100을 추천해주심. 끝맛에 단 맛은 없었지만 입에 잘 감겨서 막입인 나에겐 맛은 적절. 그러나 가격이 글라스가 2만원대라니 놀라워라.\\n\\n까르보나라랑 초콜릿 케이크는 다시 시킬 만 한 것 같다.\\n스태프 분들이 정말 서비스가 좋다. 지나가다 물 채워주는 경우는 당연하고, 바틀로 시킨 경우에는 지나가다 빈 잔이 있으면 와인 따라주시는 경우도 잦았음ㅎㅎㅎㅎ'],", "district": "강남구", "summary": "요약: 이 가게는 압구정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와인바로, 라이브 음악과 와인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고객들은 매우 친절한 직원들과 좋은 서비스를 경험했다고 평가하며, 음식은 전체적으로 평타 +1~2 정도로 금액에 비해 약간 아쉽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분위기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 리뷰에 따르면 안심 스테이크, 숭어알 크림파스타, 칠레산 와인 등이 인기 메뉴이며, 음식 맛은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디저트로 추천되는 초코케이크도 맛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와 라이브 공연 등을 고려할 때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yapbWR0pc5h", "name": "법원",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33\n지번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0-51", "phone": "02-745-1933",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6:00 - 01:00\n금-일: 14:00 - 01:00", "holidays": "", "menu": "딸기 위스키 샷:13,000원,딸기 위스키 하이볼:15,000원,위쑥키(쑥 위스키) 샷:14,000원,법원 패션드:16,000원,화이트 치즈케이크:9,5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9175/1100616_1622043910883_1402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24893_168266522667569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24893_16826652270485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24893_168266522731118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24893_168266522825613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버번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강추! 귀여운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가게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든다! 법원 옆에서 버번위스키를 파는 가게 법원 ㅋㅋㅋㅋ 안갈수가 없음\\n\\n쑥 향을 넣은 위스키를 마셨는데 이름하야 위쑥키.. 진짜 신기하게 쑥 향이 쏘르르 올라와서 즐겁게 마셨다…! 법원 패션드를 마신 친구도 맛있다고 좋아해씀\\n\\n뭔가 옛날 빌딩 분위기여서 마시면서도 기분 좋았달까? 화장실은 2층에 있다! 이층 일층 듈다 분위기 매우 좋음', \"센스있는 네이밍과 우드 인테리어로 장식한 멋진 내부가 돋보이는 바. 데이트 하기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헌법 재판소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버번 위스키를 취급하는 바 이름이 '법원'이라니. 다시 봐도 참 재밌다.\\n\\n하지만 생각보다 버번 라인업이 탄탄하지는 않았다. 유명하고 익히 잘 알려진 버번 위스키로 구색만 갖춰놓았고 버번 팬들이 설레할 만한 요소는 딱히 없다. 그냥 컨셉에 맞춘 이름인듯.\\n\\n하이볼을 두 잔 주문했는데 칵테일도 기대보단 아쉬웠다. 탄산감도 많이 날아가고, 비율이 잘 안맞았는지 좀 맹맹한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가 예뻐서 데이트로 오긴 정말 좋겠지만 맛이 좀 섭섭해서 재방문은 없을 것 같다.\", '냠냠',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호명,, 법원 앞 버번 위스키 전문 위스키 바 법원,, 일단 상호명부터 내 스타일이었던 곳인데, 여기서 인퓨징한 딸기 위스키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있고 내 스타일이었다. 따로 사서 가고 싶을 정도로.. 달달하고 상큼한 위스키였는데, 가볍게 온더락으로 먹기 너무 좋았다. 초콜릿 버번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딸기 쪽이 더 취향이었다. 버번 위스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 버번 외에도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다. 날 좋은 날 낮에 방문했더니 엄청난 채광 맛집이었고,,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곳.', '일행이 있을 때 더 들르기 좋을 듯한 한옥 위스키 바. 2층 구조이고 어두운 조명에, 모든 좌석은 테이블이다.\\n사람이 많아서 남은 한자리 앉았는데 옆자리가 엄청난 단체라 시끄러워서 힘들었다.\\n먹고싶던 위스키 아포가토가 품절이라 첫잔은 가벼운 칵테일을 추천받았다.\\n\\n계동뮬(15,)- 8,9번 사진. 위스키를 진저에일과 라임으로 희석시킨 칵테일이라 부담없이 상큼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알쓰라도 괜찮은 도수.\\n\\n딸기위스키 하이볼(13,)- 5,6번 사진. 이곳에서 직접 인퓨징한 딸기위스키. *보통의 하이볼보다 도수가 상당히 높으니 주의. 뭔가 맛이 강하다싶으면서도 타는 정도는 아니라 다 마셔버렸으나 집에 오며 취기에 고생함. 나올 때 여쭤보니 26도정도는 된다고 하셨다… 근데 사실 딸기위스키 샷으로 주문해서 본연의 맛과 향을 보고 양조절을 하는 편이 나았을 거 같다…\\n\\n무화과크림치즈 플레이트(18,)- 무화과가 들어간 크림치즈와 럼에 절인 건포도와 통곡물 크래커 6조각과 따뜻한 바게트 5조각이 나온다. 이거 맛있다. 안주로 좋음. 럼에 절인 건포도는 아주 달고 향긋하고, 무화과크림치즈는 과육이 살아있고, 둘 다 바르면 담백한 크래커와 잘어울림. 다 먹고 크림치즈 추가하고 싶다하니 그냥 한 번 더 주셔서 마저 긁어먹음.\\n\\n사람 좀 없을 때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 다른 테이블을 슬쩍 돌아보니 파이는 다들 하나씩 주문한 듯.'],",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버번 위스키를 판매하는 법원 옆에 위치한 '법원'이라는 이름의 바입니다. 상호명과 인테리어, 분위기가 독특하고 센스있어 데이트하기에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버번 위스키가 있으며, 인퓨징한 딸기 위스키와 쑥 향을 넣은 '위쑥키'가 인기 메뉴입니다. 하이볼, 칵테일,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며, 안주로 무화과 크림치즈 플레이트가 추천됩니다. 그러나 일부 손님들은 버번 라인업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평가하며, 칵테일의 맛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으나 맛에 대한 성공률은 다소 혼합적인 리뷰가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T7MbPOvGiBix", "name": "잔상",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10\n지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90-39", "phone": "0507-1387-5457",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177573_164414098381301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408_166219010072399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408_166219010382106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408_16621901051652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2408_166219010561198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맛있다를 누르고 싶었는데, 제가 첫 괜찮다 리뷰가 되었네요ㅠㅠ 와인의 종류도 많고, 적당히 싼 와인말고 정말 사장님이 다 테스트해보시고 맛있다는 와인만 가져오시는 곳이에요.\\n\\n그래서 너무 기대하고, 와인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n처음 주문한 메뉴는 파케리. 파케리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n잔상 가시면 파케리는 꼭~~~ 주문해야하는 필수 메뉴예요.\\n버섯페이스트+트러플오일+후추 = 어떤 맛인지 알겠죠?\\n와인에 최고로 잘 어울리잖아요.\\n\\n이 다음 메뉴부터, 제가 조금 제 취향에는 애매한 메뉴들이었어요ㅠㅠ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수비드 돼지안심 요리에요.\\n수비드한 돼지안심은 조금 식감이 낯설긴 해도 괜찮아요. 근데 수비드여서 그런지 고기 자체도 조금 식은 상태라서 조금 맛있는(!) 소스가 필요한 느낌이에요.\\n그 소스로 당근퓨레 소스가 나와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당근퓨레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ㅜㅜ\\n당근이라는 재료에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데, 이 퓨레 소스는 당근 맛이 강하면서 묽은느낌이라 많이 낯선 느낌이 들었어요.\\n\\n세번째로 시킨 페퍼로니 파스타도, 페퍼로니도 맛있고 파스타도 괜찮은데 둘의 합이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것도 제 취향이겠죠?\\n페퍼로니 파스타는 시키시면 따듯할때 얼른 드시길 추천해요~\\n\\n묵튀김도…제 개인취향에는 조금 무리였어요^^;;;;\\n그래도 이런 실험적인 요리가 있는 잔상은 추천할만한 와인바예요. 궁금해서 또 한번 재방문 할 것 같아요!', '한줄평: 창의적인 안주와 유쾌한 사장님의 와인추천 궁합이 좋은 연남동 와인바\\n\\n전에 연남동에서 있었던 홀릭 밋업 후 2차로 방문했던 곳이다. 당시 시간이 1시간~1시간반 정도밖에 있을 수 없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것으로 기억. 나름 그 근처 홀릭 반응이 좋았던 와인바 중 방문 가능한데를 고른거였는데 생각보다 좋았다.\\n\\n이때가 할로윈때 쯤이었는데, 테이블에 할로윈 관련 귀여운 초가 놓여있었고 조명도 어두운 편이라 더 잘 어울렸다. 사장님은 접객능력이 좋아 와인과 메뉴 추천도 참 잘해주셨던 걸로 기억한다.\\n\\n이날 우리는\\n- 도토리묵\\n- 양송이\\n- 대파구이\\n- 브리치즈튀김\\n를 먹었는데, 이것들이 인상적이었다!\\n\\n특히나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말린 도토리묵을 튀겨서 만든 요리! 창의적이면서도 이거 술안주로 제격인 메뉴였다❤\\n\\n그리고 브리치즈튀김도... 와아...! 이거 진짜 미쳤음! 겉바속촉 잘 튀겨진 브리치즈에 상콤달콤한 블루베리 콤포트와 위에 솔솔 뿌려진 콩가루 조화가 진짜 미쳤다!\\n\\n또 구운 대파도 엄청 달고 아삭하니 식감이 참 좋았다! 양송이도 생양송이에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간을 한건데, 심플한데 꽤나 맛있다!\\n\\n와인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여러 이야기 해주시면서 추천해준 와인을 마셨는데 꽤 맛있었다❤ 요리들이랑 조합도 좋았음! (그런데 와인은 기억이 안난다 ㅠㅠ) 음식도 신선하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려서... 가까우면 재방문 의사 있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는데 갈 때마다 만족하는 곳\\n\\n와인 리스트도 정말 좋고\\n메뉴들도 하나하나 다 특색있고\\n하나하나 다 맛있음\\n\\n와인을 잘 몰라도 사장님께서 찰떡같이 완전 잘 추천해주심\\n와인도 메뉴도 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심\\n\\n메뉴 도장깨기 다 했으려나 싶으면\\n자꾸 신메뉴가 나와서 또 가야하는 곳\\n\\n분명 와인바인데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n술 안끌리는데 메뉴만이라도 먹으러 가고 싶은 곳', '미쳤어요,,, 플레이팅도 플레이팅인데 맛이\\n진심 화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 받아서 화이트 취향껏 고르시고, 고기2 (차가운 수비드 돼지고기), 도넛 (미친 라구의 짠맛과 도넛의 달달함 그리고 치즈의 단짠까지 도른 조합) 그리고 프레골라 (매생이 향 대박) 이렇게 세개를 중심으로 화이트를 드시면 어느새 비어있는 접시 세개를 발견하실거에요,, 이렇게까지 싹싹 긁어먹은게 얼마만인지? 그리고 사장님이 와인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해주셔서 좋앗서요', '도토리묵 9000 & 브리치즈 13000.\\n\\n양송이 w/올리브 오일과 구운 쪽파 w/치즈는 서비스.\\n센스있는 안주를 파는 와인주점. 간단한듯 보여도 무언가 힙함이 느껴진달까요? 물론 맛은 당연한거죠. ^^'],",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다양한 와인을 취급하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안주를 제공하는 와인바입니다. 고객들은 사장님의 친절함과 와인 추천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파케리, 도토리묵, 브리치즈튀김, 수비드 돼지안심 요리 등 다양한 메뉴들에 대해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고, 화이트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강력한 추천이 있었습니다. 가게의 플레이팅도 인상적이었으며, 사장님이 와인과 메뉴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양송이와 구운 쪽파, 시그니처 요리인 도토리묵과 브리치즈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면 재방문도 고려할 만한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wcLg2EUQ7dkK", "name": "발효카페 큔",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26길 17-2\n지번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3-18", "phone": "010-5079-0591",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템페삼발토마토소스 핫샌드위치와 오늘의 스프, 채소요리세트(vegan):16,000원,제주시트러스 에이드:8,000원,유기농 와인 1병:33,000원,냉압착올리브유:33,000원,내츄럴위스키:10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3084/636020_1659334377759_4749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3084/636020_1659334377759_4749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3084/636020_1659334377759_4749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23084/636020_1659334377759_4749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77193_16558793415972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제일 좋아하는 동네가 시끄러워진 요즘 자하문로 진입서부터 상념에 잠기게 되긴 합니다만..여러모로 하수상한 시국에 꾸준히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의 맛있는 요리에서 기운을 얻고 갑니다. 발효와 비건푸드라는 메인테마를 품질좋은 신선한 재철재료로 솜씨좋게 풀어가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 달달한 토마토베이스 버터커리와 벨벳같이 부드러운 질감의 가스파초가 아주 맛있었어요. 드링크류에선 카카오오트밀크는 주문필수! 오르차타가 생각나기도 하는 매콤쌉싸름한 뒷맛에 카카오의 산미가 매력적입니다.', '발효음식과 채식위주의 메뉴를 판매하는 큔!\\n\\n청와대 앞 골목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가게입니다~~~\\n핫한 재료를 사용하진 않지만 채식위주의 재료를 큔 만의 발효을 곁들여 아주아주 맛있게 요리해주세요.\\n\\n제가 주문한 카레는 너무 당연히 맛있었구요, 친구가 주문한 바냐카우다 샌드위치는 무슨 맛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채식샌드위치가 이렇게 맛있다고...?\\n\\n조만간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카레맛집 카레맛집>\\n가격은 사악하지만 맛은 있다.\\n낫또ㅠ샌드위치가 빵 두조각에 1만7천원…????ㅠㅠㅠ\\n\\n카레는 1만6천원에 양도 푸짐 맛도 향긋\\n\\n고로 나는 카레를 추천하겠다\\n\\n역시 비건은 쉽지않아 ㅠㅠ', '정갈하고 온화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이에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원재료 본연의 맛이 세심하게 살아 있는 요리입니다. 양은 조금..적었어요. 수카라가 그리우셨던 분들은 가보세요.', '비건발효 버터커리(16,)\\n기장 앤쵸비 앤 핫 샌드위치(9,)\\n가을 허브 버섯 스프와 세가지 스프레드(15,)\\n제철 발효아이스크림 - 간장 조청과 햅쌀 올차띠(9,)\\n\\n방문 할 때마다 기분 좋은 큔❤\\n계절에 따라 바뀌는 인테리어와 메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을 맞이 갖갖이 호박과 감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 따사롭게 느껴졌어요.\\n\\n저번에 비건발효버터커리 한개만 시킨게 아쉬웠어서 1인 1커리 하려했는데 계절따라 바뀐 메뉴보니까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것저것 시켜버렸어요.\\n\\n큔에 갈때는 비건발효 버터커리는 기본적으로 시켜야해요. 사알짝 매콤하고 풍부한 맛의 커리에 계절마다 바뀌는 야채가 오늘은 또 뭐가 나올지 기대됩니다.\\n\\n발효아이스크림은 우유가 안들어가서인지 텁텁한 맛이 하나도 없으면서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발효와 비건 푸드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청와대 앞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용하는 재료는 핫하지 않지만, 독특한 발효법으로 채식위주의 신선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달달한 토마토 베이스의 버터 커리와 부드러운 가스파초가 인기가 있으며, 드링크에서는 카카오 오트밀크를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카레, 샌드위치, 스프, 발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게의 음식이 정갈하고 온화하다며 속이 편안해진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인테리어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한다고 하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rJ6av3SuzP", "name": "독일주택", "rating": 4.4,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16-4\n지번 서울시 종로구 명륜4가 45-1", "phone": "02-742-1933",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목: 16:00 - 01:00\n금: 15:00 - 01:00\n토-일: 14:00 - 01:00", "holidays": "", "menu": "소시지 플레이트:25,000원,해레틱 이블트윈 레드에일:11,000원,린데만스 빼슈레제:12,000원,델리리움 레드:13,000원,올드 라스푸틴:12,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2685/509356_1458237787941_38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2685/2221540_1680067915800_100001572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2685/2221540_1680067915800_10000157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2685/2221540_1680067915800_1000015718?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2685/1965520_1676081917245_100000466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옥에서 마시는 수제맥주\\n\\n수도원과 같은 오너분이 운영하시는 맥줏집으로 칵테일 메뉴는 대동소이. 와인 등 다른 주류도 겹치는 메뉴가 많고 수도원이 맥주를 좀더 수도원맥주 (트라피스트) 위주로 구비해놓는 것 같습니다. 수도원은 특유의 어둡고 동굴같은 분위기, 독일주택은 훨씬 환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입니다.\\n\\n수도원은 그래도 웨이팅이 없는 편인데 독일주택은 웨이팅이 평일 저녁에도 있어요. 생긴지 한참됬는데 아직까지도 혜화에서 입지가 강한 술집. 아마도 공간이 쾌적하고 조명도 은은한데 확 열린 구조가 아니라 아지트처럼 구석이 많은 편이라 아늑하게 술마시고 조용히 대화나누기 좋은 느낌이라 아직까지 이렇게 인기가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n가볍게 마실 생각이라서 탭 메뉴에서 선택했습니다.\\n\\n1. 헤레틱 이블트윈 레드에일\\n\\n과실향이 나고 부드러운 잔. 이름에서 기대할 만한 광기있는 맛은 아니고 레드에일과 친하지 않아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었어요!\\n\\n2. 린데만스 빼슈레제\\n람빅맥주\\n30%이상의 복숭아 과즙을 첨가한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죄인이라는 뜻의 빼슈레제라는 이름이 붙었다네요 ㅋㅋ 도수는 아주 낮고 정말 맛은 조금 새콤한 복숭아주스 그 자체로 람빅맥주 특유의 시큼함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n\\n바리뷰#53', '밥먹고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가본 독일주택!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밖에서 난로에게 의지하며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독일주택이라는 이름의 뜻이 알고보니 홀로 한 잔의 술을 마시네 라고 한다. 정말 딱 그런 분위기! 한옥을 개조하여 만들었는지 갬성 낭낭한 곳! 다들 대체로 조용조용한 분위기 속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였다(우리가 제일 시끄러웠던 것 같기도..)\\n\\n주문은 밝은 밤과 플럼 김릿이라는 칵테일, 그리고 맥주랑 애플파이 주문! 밝은 밤은 되게 열대과일 맛 낭낭한 칵테일이였는데 살짝 민트향도 나서 알콜 향을 완전 잡아주는듯 알콜감별사인 나도 알콜 향을 눈치못챘다. 플럼 김릿은 이름은 플럼인데 자두향보다는 유자 그 자체였다. 내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칵테일 자체는 매우 수준급이였다. 간만에 나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꽤 괜찮게 만든 칵테일을 맛본듯!\\n대망의 애플파이가 나왔는데 이게 진짜 맛있다. 속에 애플잼 낭낭한 파이에 커스터드크림 구성이였다. 여름엔 아이스크림 거울엔 커스터드 크림으로 나온다는데. 이 커스터드 크림의 맛의 풍미가 엄청났다. 적당한 단맛 그리고 녹아내리는듯한 부드러움. 파이랑 같이 해서 먹으면 그냥 파이가 녹아내리는듯... 다 직접 수제로 만드시는 것 같은데 확실히 실력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n\\n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너무 만족스러웠고 여기서 식사할껄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에 오면 꼭 재방문할 예정!!', '혜화 인근에서는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수제맥주 펍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거의 필수인 거 같네요. 아무래도 맥주를 취급하는 곳이다보니 회전율이 그리 높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금 있을 것 같아요.\\n\\n3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는데 따로 떨어진 룸을 안내 받아 저희만의 아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게 좋았어요. 한옥을 개조하고 노란 조명을 은은하게 써서 그런지 한껏 분위기가 따뜻해지는 게 맘에 들었어요!\\n\\n수제맥주집답게 안주가 꽤 준비되어 있던 거 같은데 소시지에 치즈, 올리브, 샐러드가 나오는 플레이트로 주문. 소시지는 탱글탱글하니 흐물거리지 않는 씹는 맛이 딱 좋았어요!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짭짤하니 맥주랑 함께 먹기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함께 있어서 느글느글한 느낌을 조금 달래줄 수도 있었어요.\\n\\n수제맥주집에서 임페리얼 스타우트 있으면 한 번씩은 먹어보는 편이라 버스데이 뱅어라는 흑맥주를 마셨는데 확실히 12.5도가 주는 알코올의 감이 좀 있었어요. 고소한 견과류, 초콜릿, 카카오의 쌉싸름함이 테이스팅 노트에 적혀 있었는데 고소함보다는 쌉싸름함이 조금 더 제 입맛엔 강했던 기억!\\n\\n분위기도 크게 호불호 없이 좋아할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라인업의 안주와 맥주가 구비된 곳이라 꾸준히 인기 많을 것 같은 집!', '.', '독일 주택에서 홀로 맥주 두잔.\\n\\n대학로에서 대기줄 길기로 유명한 듯한 독일주택을 벼르고벼르다 방문했다. 목요일 저녁이어서인지, 같은 사장님이 내신 수도원이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널널했다.\\n\\n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기에 문을 들어서자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다. 다만 바깥에는 직원분들이 안보여서 뻘줌하게 안쪽을 살펴보다가 바자리를 발견하고 착석.\\n\\n같은 사장님이라서 그런지 메뉴판이나 좌석 분위기가 수도원과 매우 유사했다. 기본으로 주시는 안주인 프레첼도 같았고, 올드 라스푸틴을 드래프트로 제공하는 점도……대체 왜…!?\\n메뉴판을 좀더 탐색하다 ‘뱅어’라는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주문. 에스토니아 브루어리 포할라에서는 다양한 임페리얼 수타우트 라인업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뱅어 시리즈(코코뱅어, 포레스트뱅어 등)의 원주라고 한다.\\n처음에는 진한 다크초콜릿 맛, 뒤이어서 살짝 바닐라 향이 나는가 싶더니 체리류의 붉은 과실맛이 덮쳐온다. 끝으로 미약하게 느껴지는 탄산감. 설명을 읽어보니 바닐라와 자두, 그리고 특이하게 하바네로 고추를 넣고 양조했다고 한다. 매운맛은 안 느껴지지만 그래서 끝맛이 깔끔한가 싶다.\\n\\n천천히 즐기고 있자니 직원분께서 술과 잘 어울릴 것이라며 생초콜릿을 서비스로 주셨다. 안쪽엔 연태고량주를 넣었다고 하시는데 고량주의 향과 초콜릿맛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물론 뱅어와도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다.\\n\\n서비스도 얻어먹은 김에 특이한 맥주를 좀더 경험해보기로. 드래프트로 파시는 분 크릭 셀렉션을 주문했다.\\n\\n‘벨기에쪽에서는 따로 효모를 넣고 양조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공기 중의 효모로 양조하는 맥주가 있다. 이걸 람빅이라고 하는데 그냥 먹기는 너무 드라이하고 신맛이 강해서 여기에 과일을 넣고 2차 발효를 한 프루트 람빅이 대중적. 그 중에서도 체리를 넣고 발효시킨 맥주를 크릭이라고 한다…..’\\n라고 꺼라위키에서 읽었습니다 ㅋㅋ\\n\\n이런 매니악한 맥주를 만드는 벨기에 브루어리 분은 크릭을 가당처리를 한 그냥 분 크릭과 좀더 원상태에 가까운 오드 분 크릭으로 나눠 파는데 맥주를 케그로 옮기면서 오드의 이름을 떼고 분 크릭 셀렉션이라고 명칭된다고. 옮기면 그대로가 아니라는 뜻인 듯 하다.\\n리터당 400그램의 체리를 넣은 만큼 그냥 체리를 먹는 듯한 향과 색에 단맛이나 탄산이 거의 없이 드라이하고 신맛이 강했다. 약간 맛이 비어있다는 느낌도 있는데 맛없다라는 것이 아닌 너무 묵직하지 않고 강한 향이나 산미에 지치지 않고 계속 마시게 해주는, 혀를 끌어당기는 비어있음이란 느낌.\\n\\n소시지 플레이트가 유명하다고 듣긴했는데 수도원과 유사한 느낌이란 걸 생각하면 이 곳도 가격대비 적당한 맛있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n맥주 소개문구들이 적당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복붙해온 듯 하고, 올드 라스푸틴 이슈라던가 해서 사장님이 식음료에는 적당히라는 느낌이긴 한데…….그래도 이런 분위기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맥주들을 마실 수 있다는 점에 가점을 주고 싶은 곳.'],",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리뷰들을 바탕으로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가게는 한옥에서 마시는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수도원과 독일주택 두 가지 분위기를 제공하며 메뉴에 많은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수도원 분위기는 어둡고 동굴 같은 느낌이고, 독일주택은 환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입니다. 주로 평일 저녁에 웨이팅이 있으며, 고급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제공합니다. 특히 소시지 플레이트와 샐러드가 인기 메뉴입니다.주류로는 레드에일, 람빅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특별한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크릭 맥주도 제공합니다. 맥주의 맛은 과일 향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람빅맥주는 시큼함이 특징입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조용하고 은은한 조명 아래 대화를 나누기 좋습니다.다양한 술과 안주, 그리고 그에 맞는 아늑한 분위기로 혜화 인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입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식사도 시도해볼 만한 곳으로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s7YK66H3myEH", "name": "웰컴투더헬",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29-10\n지번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3-2", "phone": "010-5249-7584",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30 - 23:00", "holidays": "토,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8239628199471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823962837592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8239628463614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8239628531999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841276_16823962860720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상암에서 맛있게 먹은 파스타집]\\n\\n상암에 있는 웰컴투더헬. 선배가 여기는 지옥같은 우리회사랑 찰떡이지 않냐며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던 곳이다.\\n\\n좌석이 협소해서, 여러명이 가려면 예약이 필수이다.\\n그리고 예약하고 가면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도 무료로 주시니 꼭 예약할것!\\n\\n세트메뉴에 있는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기본 스테이크 소스, 그리고 단호박 소스도 주는데\\n둘다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n\\n파스타의 경우 메뉴에 따라 좀 달랐는데\\n알리오올리오는 비추. 크림파스타 계열은 추천\\n\\n파스타보다는 리조또 메뉴들이 더 맛났다!', '한줄평: 파스타와 술의 지옥에 온걸 환영해!?\\n\\n지난 3월에 상암 신흥 파스타 맛집 우노네 갔다가 2차로 들렀던 Welcome To The Hell의 줄임말로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다 방문했다.\\n\\n점심에는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팔고, 저녁엔 와인다이닝을 하는듯 했다. 반지하 느낌이고 카운터 좌석과 테이블 좌석 모두 있음. 우리가 갔을때 2차라 이미 1차로 먹고 난 손님들이 일어나고 있었음.\\n\\n저녁을 먹고 2차로 간거라 2단 믹스플레이트와 와인 한병을 초이스. 치즈 하몽 과일 견과류라서 딱 술안주로 좋았음. 대부분 메뉴가 가격대가 스테이크 제외 2만원 언더라 부담 적은 편. 맛도 치즈안주라 무난했다.\\n\\n와인은 스페인의 마츠 엘피카로\\n스페인 악당 소설에 나오는 마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젊은세대를 표방하는 와인. 반항적이지만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다고. 그에 맞게 와인도 체리 블루베리 풋사과 같은 산뜻함을 가지고 있다. 나이가 든 버전은 어떤 중후함이 있을지 궁금해진다.\\n\\n사실 요리를 먹은 건 아니라서 ㅎㅎ 분위기나 이런건 좋았지만 맛있다 평가하기 어려운거 같아서 그냥 괜찮다고 결정!\\n최근엔 운영방식이 바뀐거 같으니 확인 후 방문 고고\\n\\ninsta @yeh_rang #먹히영', '6월부터는 주인이 바꼈습니다.\\n- 작은 공간으로 4-5인 이용시 필수 예약\\n- 웰컴투더헬만의 방법으로 만든 양식 메뉴\\n- 와인 포장시 20% 할인 ,생일자 예약시 플랜카드걸어줌\\n자주가는 상암의 양식 맛집인데요, 토속적인? 술집 가게가 많은데 가격대도 무난하고 와인에 어울리는 매뉴들이 많아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고나, 조용한 만남에 적합할 꼬 같습니다. 남자분들끼리 바에 앉아서 작은 메뉴에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남녀 구분 없이 다들 좋아하는 가게라는게 느껴졌어요.\\n\\n개인적으로는 매콤 로제 소스를 이용한 리조뜨와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고 애호박새우파스타는 제 입맛에는 너무 건강한 맛이여서 맹했어요~\\n스테이크도 무난하게 잘 구워져서 질기지 않게 먹었습니다.\\n\\n기본으로 나오는 크림 치즈와 크래커, 방울토마토 절임은 음식 먹는 내내 질리지 않게 해줍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웰컴투더헬 파스타! 와인바이지만 너무 안주 맛집이라 이번에도 와인은 패스하고 파스타만 식사.. ㅎ\\n\\n지난번에는 게살 크림 파스타, 바질 새우 파스타 먹었는데 이번에는 시그니처인 헬 파스타와 바질 새우 파스타 또 시켜봤어요. 헬 파스타는 매콤한 크림 파스타인데 생각보다도 더 매콤했고, 파스타에 단돈 1,500원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바게트 5조각과 같이 먹으니 진짜 환상이었어요... 느끼하고 매콤한 맛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가지 맛... 바질 파스타는 지난번보다는 약간 ..! 짜다고 느껴졌지만 역시 향긋하고 맛있었습니다 . 얘도 바게트와 찰떡궁합!!!\\n\\n전체적으로 간이 세고 양이 많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외식을 할 수 있음 ㅎㅎ 언젠가는 와인 한 병 시켜서 느긋하게 다른 안주도 즐겨보고 싶어요 ~ (^。^)', '진짜 핵핵핵핵핵 맛있어요 아주 간이 딱이고 진짜 군더더기 없이 짱 맛있어요 다 먹었어요 꼭 가세요 제발 (내가 가는 날 빼고 ( ͡° ͜ʖ ͡°))'],", "district": "마포구", "summary": "웰컴투더헬은 상암에 위치한 양식 맛집으로 조용한 만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맛있는 파스타와 리조또,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가 특징이며, 예약 시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가격대도 2만원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헬 파스타도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vZyTNfnvAxsl", "name": "와인쉬어리",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6길 23 1F\n지번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16-10 1F", "phone": "02-6012-1382",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7213862459811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7213862518351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7213862573565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925_167213862614124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81890/1034727_1660794524180_1760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식사 후 근처 와인바를 찾아왔어요. 꽤나 동네에 있을법한 아주 캐주얼한 와인바여서 진입장벽이 높을만한 곳은 아니네요. 경력이 꽤 오래된 소믈리에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셔요, 사장님이 와인과 음식에 대해 열정과 자부심이 강한 스타일이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이 꽤, 매우ㅎㅎ 디테일하신 편입니다. 자꾸 뭐라도 설명을 해주시려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n\\n식사를 하고 간지라 맡김차림(SET)으로 주문하지는 않고 단품 두가지를 주문했어요.\\n“문어숙회와 강된장소스“\\n- 강된장 자체의 맛이 강해 어떨까 싶었는데 맛을 마일드하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오히려 미나리의 상쾌한 향이 더 강하더라구요. 조합이 꽤 괜찮았어요.\\n\\n“메로씨된장구이”\\n- 어쩌다보니 주문한 메뉴 모두에 된장이 들어가네요ㅎㅎ 그런데 이역시 크게 된장 맛이 강한 편이 아니라 먹기는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씨된장의 캐릭터는 흐지부지된 느낌이에요. 그것 빼곤 맛있었어요.\\n\\n당시엔 괜찮게 먹었는데 뭔가 제 스타일에는 크게 부합하는 곳은 아니라 재방문의사는 없을 것 같아요.', '매봉역 근처 작지만 알찬 와인바\\n\\n네이버로 찾아갔는데 반창고님이 리뷰를 여러개 써놓으셨다 역시..\\n\\nKellerei Girlan Indra Sauvignon 2020 - 소비가 9만원정도 (공홈 4~5만정도?) 서버분이 기를란이라고 읽으신것 같은데 구글에 안뜨는데?\\n아스파라거스, 채식요리, 해산물, 생선, 매운치즈, 식전주와 잘어울림\\n캐릭터 : 흰 꽃의 강렬한 향기, 쐐기풀과 엘더의 강렬한 꽃다발, 신선함과 생동감\\n\\n원래 와인 이렇게 안찾아보는데 맛이 독특하고 인상깊어 찾아봤다(내 시음노트 아님 주의)\\n한글로 잘 안나오고 독일어 밖에 없길래 오랜만에 독일어 좀 보느라 재밌었다\\n추천받은 와인이었는데 안주랑 잘어울리는건 물론이고, 흠 뭔가 향이 강렬해서 그런지 처음 느껴지는 맛는 왤케 맹해 하는 느낌이다가 끝맛으로 신맛 조금 향기로운 맛 찡한 맛 다 올라와서 오 신기하네 이렇게 느꼈다\\n와인구력이 짧아서 그런지 더 기분좋게 마신 와인이었다\\n여자친구도 먹어본 화이트중에 손에 꼽는다고 했었나 암튼 좋았다 추천받은것중에 젤 싼거 고른건데 얻어걸렸다 안비싼데 촐랑거리지 않는 느낌의 화이트\\n\\n관자 카펠리니\\n관자 부드럽고 겉부분 쫀득하게 잘익혔고\\n카펠리니 면이 식감 살리기 쉽지 않은데 딱 적당하게 익어서 맛있었다\\n소스도 너무 좋아서 만족한 파스타. 양푼에 먹을 수 있을것같은 느낌\\n\\n메로구이\\n스시야나 갓포요리집처럼 데리야키 혹은 간장베이스 소스에 볏짚이나 숯 등으로 훈연한 메로를 기대한 내가 잘못\\n인상깊진 않았지만 와인이랑 잘어울려서 싹싹 비웠다\\n만가닥 버섯, 감자퓨레가 생각보다 맛있고 팬프라잉된 메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느낌\\n자극적인 메로의 맛에 익숙해서 그렇지 충분히 맛있는 생선요리였다\\n조금 오버쿡된 감이 없진 않지만 와인바에서 이 정도를 기대하고 오진 않았는데 놀람..!\\n\\n소믈리에 분이 차리신 가겐데 서버분도 친절하시고 와인잔 부족하지않게 꾸준히 서빙 잘해주시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옆테이블 왈가닥 형님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의외로 소리가 좀 덜퍼지는 느낌이라 불행중 다행이었다\\n\\n재방문의사 O', '연초에 알게되어 종종 찾아가는 매봉에 위치한 와인 바 쉬어리.\\n소믈리에 경력으로 20년이 넘은 대표님이 운영하는 곳이다.\\n테이블 좌석 뿐만아니라 바자리가 있어 혼술도 가능하다.\\n\\n메뉴는 쉬어리의 메뉴를 두루 먹어볼 수 있는 맡김차림과 \\n단품 메뉴 그리고 많은 와인을 담은 리스트로 구성된다.\\n와인을 고르기가 어렵다면 대표님과 이야기 하면 쉬워진다.\\n보통 내경우도 마찬가지이기에 몇 가지 추천와인을 보고\\n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취향에 잘 맞는 편이었다.\\n\\n음식메뉴의 경우 먹어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동서양의 퓨전 같다.\\n김치전과 치즈의 조합인 단순한 퓨전이라기 보단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퓨전이랄까.\\n이런 요소적인 부분은 각각의 메뉴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n\\n+김 부각과 성게알\\n수제 김 부각과 차이브 트리플 오일로 맛을 낸 성게알\\n\\n양이 적은편이지만 만족감이 높아 매번 먹는 메뉴 중 하나이다.\\n에피타이저 같아 시작이라는 의미에 걸맞는 메뉴 같다.\\n\\n아래부터 대파가 들어간 다진 감자, 찹쌀을 입혀 튀긴 김부각,\\n그위로는 달달한 성게알과 차이브, 마지막으로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한다.\\n모양만 보고있으면 초밥과 유사한 형태라는걸 알 수 있으며\\n크기도 초밥과 비슷해서 먹을 때엔 한 입에 쏙하고 넣는다.\\n부드러운 감자가 먼저 입에 닿고 그 다음은 바삭한 김부각의 식감.\\n그리고 다시 한번 우니의 부드러운 식감이된다.\\n트러플의 향기는 가볍게 뿌렸는지 강하다는 인상은 들지 않는데\\n은은한 정도라서 다른 향과 섞이지 않아 좋았다.\\n처음은 감자위주의 맛이며 오래 씹으면 김의 맛이 두드러진다.\\n\\n+가리비 관자와 까펠리니\\n파스타의 한 종류인 까펠리니와 관자가 주가되는 메뉴.\\n이름이 익숙하지 않은데 ‘가는 머리카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n면의 굵기가 익숙한데 소면의 굵기와 거의 비슷했고\\n재료로 쓰인 호박을 면과 번갈아 보면 잔치국수가 연상된다.\\n부재료로 들어가는 고추와 쪽파는 톡쏘는 매콤함을 준다.\\n여기에 백합육수, 치킨육수가 들어가 감칠 맛을 준다.\\n관자는 부드러우며 면과함께 담백한 맛이 좋다.\\n\\n+묵은지 해산물 파스타\\n시골 묵은지와 된장 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n\\n처음 방문했을 때 옆집인 니꾸바키라에는 갓절임 파스타가\\n있다면 쉬어리에는 묵은지 파스타가 있다고 소개하셨다.\\n\\n묵은지와 시골된장소스의 숙성된 향이 진하게 나는 파스타이며\\n앞서 먹은 가리비 메뉴처럼 백합과 치킨육수로 감칠 맛이 있다.\\n백합은 짠 맛을 담당하였으며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난다.\\n면을 먹으면 기름지지만 느끼하지 않은건 먹고나면\\n고추와 마늘이 주는 약간의 얼얼함과 칼칼함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레아에서 식사 후 2차로 가게 된 곳.\\n분위기같은 건 없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은 거에 비해 요리가 너무 맘에 들었다.\\n\\n문어숙회와 강된장소스 - 문어숙회, 미나리, 묵은지 강된장소스 너무 잘 어울린다. 술안주로 제격인 라이트한 음식. 식감과 맛을 다 잡은 취향저격음식인데 양이 적어서 애껴먹었다ㅠㅠ\\n\\n메로 씨된장구이 - 이것도 취저...라고 하면 내 말의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려나ㅎㅎ 메로구이 맛없기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조리가 참 잘된 메로구이였다. 간도 너무 잘 되어있고 부드럽게 사악 쪼개지는 메로구이와 청경재,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 한 입에 먹으면 와인잔으로 절로 손이 간다.\\n\\n소믈리에분이 하셔서 그런지 추천해주신 화이트, 레드와인 모두 맛있게 먹었다. 원하는 가격대를 말씀드리면 맞춰서 추천해주셨다.\\n\\n계산할 때 잠깐 사장님과 얘기했는데 음식에, 와인에 진심인 게 느껴졌다.\\n집이 근처라면 아지트 삼기 좋은 곳.', '소믈리에 분이 운영하는 매봉의 와인바 쉬어리.\\n오픈한지는 반 년정도 되었다고.\\n바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어 혼자 오는 것도 가능해보였다.\\n오마카세 같은 맡김차림이 있어 메뉴를 고르지 않고 쉬어리의 메뉴를 즐길 수있으며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n1차를 옆집인 니꾸바키라에서 하고 왔기에 단품으로 김부각과 성게알을 주문하였다.\\n\\n+김부각과 성게알\\n층층히 쌓인 한 입거리 안주.\\n아래에서부터 부드럽게 다진 감자, 찹쌀을 입혀 튀긴 바삭한 김부각, 달달한 성게알이 모습을 보이며 차이브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다.\\n부드러움, 바삭함 뒤 또 다시 부드러운 식감 구성이며 트러플 오일의 향이 매혹적이다.\\n\\n+묵은지 해산물 파스타\\n니꾸바키라에 갓절임 파스타가 있다면 쉬어리에는 묵은지 파스타가 있다며 추천해주셨다.\\n묵은지에 된장소스까지 들어가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하다.\\n\\n소믈리에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와인 종류가 다양하다.\\n또한 그 와인과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추천도 하다보니 메뉴와 와인 선택이 쉬운 곳이다.'],", "district": "강남구", "summary": "요약:매봉역 근처에 위치한 뤼튼테크놀로지스 동네에 있는 와인바 쉬어리는 친절한 소믈리에 분이 운영하는 와인바입니다. 메뉴는 동서양의 퓨전을 볼 수 있으며, 단품 메뉴와 함께 맡김차림이 있어 쉬어리의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문어 숙회와 강된장소스, 메로 씨된장구이 등의 메뉴가 인기가 있으며, 와인 종류가 다양해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 추천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직접 와인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메뉴와 와인 선택이 쉬운 곳이며, 바 자리가 있어 혼자 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L-wM-1DU3Vv", "name": "탄산바",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8\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3-38", "phone": "02-794-4486",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9:00 - 02:00", "holidays": "", "menu": "CARBONIC MARTINI:23,000원,LIME TREE:23,000원,HOLA:23,000원,WOOD THERAPY:23,000원,HIGHBALL IDEA:2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875_16296028685772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40421438040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404214604097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40421465462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40421470912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이 근처 새벽에 GPS가 저~~~언혀 안잡히던데요. 일시적인 거에요? 용와대 되고나서 이래진 거에요?\\n\\n\\n2. 2019 월드클래스 챔피언 최원우 바텐더가 있는 탄산바. 2023 월드클래스 시즌을 맞아 그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n\\n텐커레이 넘버 텐으로 만든 칵테일 이었는데 한 잔은 맛있게 먹었으나 나머지 한 잔은 취했던 저에겐 욕심 이었고요. 남기게 되어 아쉽습니다.\\n\\n\\n3. 이름과 디자인이 직관적인 탄산 바. 좋은 경험이었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n\\n버블 시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탄산 하면 거품이죠…', '컨셉이 확실하고 실력까지 갖춘 바\\n\\n최근 2-3년 사이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바들이 많이 생겼는데 클래식한 곳도 많지만 장생건강원, 앨리스, 주신당 등 컨셉을 가지고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까지 잘 갖춘 곳이 많아졌다. 탄산바도 거품을 활용한 멋진 인테리어와 샴페인, 토닉 등을 활용한 시그니쳐 칵테일까지 잘 갖춘 곳이다.\\n\\n1년 차이로 두 번 방문했는데 첫 방문 시엔 다양한 시그니쳐 칵테일들이 있어 맛보니 상당히 맛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1시간 가까이 근처에서 웨이팅을 하고 방문했는데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두 번째 방문 때는 좀 다른 메뉴들이 있어 클래식한 메뉴 하나와 추천으로 하나를 일행이랑 하나씩 주문했는데 역시 맛있었음. 칵테일의 밸런스도 좋았고 메이킹 실력도 좋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았음.\\n\\n인기 있다 보니 몰리는 시간엔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고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인 단점이 있지만 근처에서 2차 할 때 처음으로 생각날 것 같은 집.', '❤︎탄산보는 재미! 닭강정이 맛있다!\\n\\n탄산바를 드디어 가봤다.\\n\\n어둑어둑한 조명에 수족관에 뽀글뽀글 탄산기포가 올라와 탄산멍을 때리게 된다.\\n\\n사진으로 봤을때는 넓어보였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였고 수족관도 생각보다는 아담했던 것 같다.\\n\\n칵테일을 주문 후 물과 올리브, 탄산바 초콜릿을 기본으로 제공해주셨는데 초콜릿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집어 먹게 되었던 것 같다.\\n\\n이날 가게 사정으로 인해 음식 메뉴 주문이 안되었는데 닭강정을 서비스로 주셨다. 그런데 닭강정이 너무 맛있어서 술보다 닭강정을 먹는데 집중하게 되었다ㅎㅎ\\n닭강정을 먹으니 이곳의 음식 메뉴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 나중에 방문한다면 함께 주문해 보고 싶다.\\n\\n주문한 칵테일은 “마담푸아르”라는 칵테일였는데 배향과 시트러스의 상큼하고 시큼함이 베이스인 청량감 넘치는 칵테일이였다. 양은 많지 않은데 맛있어서 어느 순간 없어져버리는 칵테일이니 조심해야 한다.\\n\\n같은계열인 소코바와 같이 차지가 있고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사실 탄산이 올라오는 수족관이 메인인지라 재방문을 할지는 고민이 되지만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맛있었고 예상치 못한 닭강정에 마음을 뺏긴 곳이였다!\\n\\n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은 멋진 바이다.', '한동안 SNS나 망플 리뷰 올라오는 거 보면서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어두운 공간에서 초록빛 물방울들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수조가 주는 느낌이 진짜 독특하더라고요. 어지럽지는 않을까 했었는데 계속 물방울만 뚫어져라 보는 게 아니라서 괜찮았어요ㅋㅋ 게다가 좁은 공간을 아주 잘 활용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입구랑 출구가 다르고, 룸도 어딘가 있는 거 보면 뭔가 구조가 복잡한 것 같아요.\\n칵테일도 맛있었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딸기 초콜릿도 꽤 괜찮았습니다ㅎㅎ\\n근데 제가 술을 잘 모르기도 하고, 가격까지 생각하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먹었던 게 맛있었다거나, 혹은 따로 궁금한 메뉴가 더 있지는 않았어요.',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가는 샴페인월이 시그니처인 칵테일바.\\n이 샴페인월이 있는 2층엔 자리가 없어서 지하에서 먹었는데 나름 미니 월로 구색도 갖춰놨고 우리는 워낙에 목소리도 큰지라 오히려 좋았다.\\n처음엔 생각하던 가격대가 아니어서 데려간 친구들한테 구박받았는데 (나도 추천받아서 간 거라고~~~) 마시다보니 친구들도 나도 '습, 괜찮은데?' 를 거듭 말하다가 다 먹고 나올 때에는 '야, 이거 추천해 준 분한테 쌍따봉 드려라'고 칭찬받았다. 코쓱.\\n\\n기왕 온 김에 이곳만의 특별한 칵테일이 먹어보고 싶어서 네 잔 전부 탄산바오리지널로 도전해봤다.\\n깔바도스와 사과향이 매력적이던 퀸체크가 베스트였고, 술이 쓰다며 못 마시는 친구에겐 바나나우유가 들어간 묵직한 하바나쿠페가 잘 맞았다. 내가 도전한 버번에 캄파리 조합이던 미스터피넛은 사각 얼음 위에 땅콩버터와 실제 땅콩 껍질이 올라가 있어 보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n쟝줄리앙의 작품대로 색깔을 뽑아낸 당근과 샐러리의 칵테일만이 실패.... 흙맛 난다는 안내에도 맛없을거라는 우리의 만류에도 굳이굳이 시키던 친구의 호기로운 모습이 아른거리네.\"],",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탄산 바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2019 월드클래스 챔피언 최원우 바텐더가 있어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어둑하고 쾌적한 느낌이며, 수족관에 뽀글뽀글한 탄산기포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딸기 초콜릿도 맛있어 인기가 있으며, 닭강정 또한 좋은 후기를 받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메뉴와 칵테일이 있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높은 만족도와 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재방문을 계획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bQsbni3CVE9", "name": "레드문",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1-4 B1\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1-12 B1", "phone": "070-8865-311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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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02708_158193328809544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700/1575751_1673992831274_504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700/1575751_1673992831275_5041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700/1575751_1673992831275_504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700/1575751_1673992831275_5041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분위기가 좋음♡ 데이트로 제격 맛도 무난하니 괜춘\\n\\n**버섯리조또: 크림리조또,트러플 좋아하면 강추!젤 맛있었음\\n*랍스타파스타: 랍스타짜ㅠ쏘쏘\\n*양갈비: 요건 맛있는편은아님\\n**시그니처칵테일: 제일 단맛으로 시킴 예쁘고 맛남', 'Stunning views. Seats out on the top floor. Forgot to take pics of diff wines but definitely a great place to chill w friends after a long day.', '뷰/분위기/맛 가성비 굳 !\\n봉골레도 미엘만큼 맛나당 흐흐', '봉골레 파스타\\n라 리저브 클라렛\\n\\n뷰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 예쁘지도 않다\\n가격은 뷰값을 포함해서 책정됐다\\n내부는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지 않다\\n\\n봉골레는 시금치나 주키니 등 채소의 향을 적절히 살려내서 맛이 괜찮다\\n하지만 파스타는 알덴테로 삶아서 내 취향은 아님\\n바지락도 큰 놈은 아님\\n\\n와인은 드라이한 편이라 들었으나 단 맛이 조금 더 강했다\\n산미는 적은 편이고 바디감은 적당해\\n발렌타인데이에 마시기 좋았다', '가성비 좋은 경치맛집'],",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분위기가 좋고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며, 뷰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버섯 리조또, 랍스타 파스타, 양갈비, 시그니처 칵테일, 봉골레 파스타 등이 있습니다. 버섯 리조또와 시그니처 칵테일은 맛있다고 평가되었으나 랍스타 파스타와 양갈비의 평가는 다소 주관적입니다. 봉골레 파스타는 채소의 향이 적절하게 살아있어 맛있다고 평가되었으나, 파스타의 알덴테 조리법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와인은 달콤한 편이며 적당한 바디감으로 발렌타인 데이에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경치맛집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MTzztX9tVy3p", "name": "연주방어페어",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13\n지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87-39", "phone": "010-7595-402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61513768450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61516244033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6135_16861516266185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52760_16801726054715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52760_168017260644329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문어숙회 / 마라배추 / 크림라자냐 / Le P’tit Blanc', '연남동 최애 와인바,,, 연주방,,\\n\\n내추럴 와인 종류도 정말 많고, 와인에 대해 잘 모르셔도 꼭 방문해보세요! 사장님께서 와인에 대한 애정이 정말 넘치셔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세요 ㅎㅎ 리스트에 없는 것도 직접 꺼내오셔서 알려주시는데, 사장님 추천픽은 언제나 실수 없는 맛..\\n\\n마라배추구이는 말해뭐해 존맛이고, 전복 아보카도 솥밥이 정말 맛있어요! 해산물포차도 같이 하셔서 그런지 전복 정말 실하고 부드럽고, 전복내장이랑 젓갈, 아보카도 조합이 의외의 존맛이에요❤️', '다시쓴다 ㅠㅠ 날라가뿟쓰… 분위기와 다양한 와인 셀렉션이 있는 연주방어페어! 충분히 추천합니다! 다만 서비스는 왓다갓다 하는 점!\\n\\n오렌지와인- 오렌지와인 두번가서 두번 시켜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연주방 오렌지와인이 조금더 다른 곳에서 마시는 오렌지보단 더 상큼 깔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좋았다?\\n\\n마라배추 - 가격이 좀 있음 이만원대? 그래도 맛있었고 스촨과 와인의 조화를 아신다니ㅠ 좀 나와 입맛이 맞겟다 싶었다\\n\\n멜론 - 치즈올린 멜론도 아주 굳 조합이엇다 (알레르기 잇음에도 두조각 먹음)\\n\\n서비스 - 예약관리를 제대로 못하는둣… 정해진 시간에 오라고 콜 받고 갔는데 아직 자리가 준비되어있지 않거나 되려 화를 내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와인 소개나 추천은 상냥하고 좋음', '치즈플레이트가 이렇게 맛있었던 경험 흔치 않은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트러플 치즈 최고!\\n와인바틀 제일 저렴한게 7만원대라 가볍게 가긴 힘든 곳이지만\\n와인 제대로 마시고 싶은날은 충분히 방문할 만한것같아요.\\n애견동반 가능이라 옆테이블 댕댕이들도 너무 귀여웠어요.\\n메뉴, 와인 모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n가격만큼 대접받는 느낌!\\n와인도 아무거나 끌리는대로 골랐는데도 다 맛있었어요.', '성공적인 2차를 위해 다녀온 와인바입니다. 야외 테라스 석이 멋지긴 한데 약간 구경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담스러운 자리라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가게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2호점? 해산물 전문 식당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마라배추를 시켜버렸어요.. 마라배추 이름이 너무 맛있어보이니까요...\\n\\n마라배추 : 고기 한뭉텅이, 배추 한뭉텅이, 고수 한뭉텅이가 한플레이트에 나옵니다. 친구들은 모두 고수를 먹지 않아서 잘 모셔두었어요. 배추 윗동을 살짝 잘라내 고기와 배춧잎을 싸먹으면 되는데 배추에 새콤한 소스가 뿌려져있어서 잉? 싶었거든요? 근데 고기랑 마라소스랑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을 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안주였습니다.\\n\\n와인바 답게 와인 메뉴판안 오천장이 되는 것 같았는데요. 보다가 모르겠어서 직원분께 추천을 받았어요. 원하는 취향을 말하면 맞는 와인 두세병을 가져오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여기서 오렌지와인을 첨 먹어봤는데 (오렌지로 만든거 아니래요) 무거운 레드와인 못먹는 와인무식자로써 제 입에 딱이었어요. 와인에 대한 설명은 알못이라 자세히는 못하겠고요.. 와인 두병째 되니 서비스도 주셨음다.\\n전체적인 서비스가 좋았던 곳이라 다음에도 갈 것 같아요 !'],", "district": "마포구", "summary": "이 가게는 연남동에 위치한 와인바로, 다양한 종류의 내추럴 와인을 선보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와인에 관한 설명을 해주고, 추천 메뉴도 제공해 많은 손님이 만족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마라배추, 전복 아보카도 솥밥 등이 있으며, 해산물 전문 식당과 함께 운영해 신선한 해산물이 사용됩니다. 와인은 오렌지와인, 레드와인 등 다양한 취향을 맞춰 추천해주고, 치즈플레이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도 제공합니다. 가게 분위기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평이 다양하지만,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손님이 만족하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k9BppTMEet_A", "name": "섬광",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5F\n지번 서울시 중구 충무로4가 32-16 5F", "phone": "070-8866-8485",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2:00 - 24: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2045_165746782557140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72045_165746782939190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82605_165103410860322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82605_165103411066847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403730_164622987011297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분위기 좋은 카페 겸 와인바라고 해서 음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파스타도 괜찮았던 섬광~! 저녁에 가면 매장내에 불이 거의 없고 향초로 불을 켜신다. 서비스로 주셨던 옥수수푸딩이 달달하면서도 고소하니 넘 맛있었구 와인이랑 잘어울려 기억에 남는다ㅎㅎ', '이런 곳이 우리 학교 앞에 있을줄이야. 이 사실을 졸업하고 알아버렸다.\\n\\n나는 저녁에 갔는데 와인을 파는 바였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어둡고 촛불이 은은하다. 와인 마시기 딱 좋다.\\n\\n섬광치즈플레이트\\n치즈가 종류별로 나온다. 양이 은근 된다. 맛있다.\\n\\n다음에는 낮에 카페로 가볼까 한다.', '5층에 있는 간판도 없는 가게에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깜짝 놀랐어요 주말 오후이긴 했지만,,, 10분정도 웨이팅했어요\\n\\n앤틱한 분위기에 인테리어도 너무 멋져서 조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시끌시끌해서 분위기를 느끼기는 무리예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n\\n프렌치토스트는 과일, 딸기, 햄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과일로 픽! 딸기, 키위, 오렌지, 자몽, 귤, 바나나, 블루베리 등이 올라가고 퀄리티도 괜찮았어요! 토스트도 넘 폭신하고 달콤.. 우리가 아는 그 맛..일뻔했는데! 안에 크림치즈가 샌딩되어 있어서 심심치 않아요\\n\\n커피는 블렌딩 아이스로 시켰는데 솔찌키 너무 연했오,,요,,, ㅠ 보리차 넉김,,? 커피는 벨루,,,\\n\\n가게 내부에 은은한 양초향이 나고 창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요. 파스타 시켜드시며 낮부터 술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녁에 가서 술 한 잔 해보고 싶어요~', '프렌치토스트 맛집!! 생햄이 올려져서 안주로도 강추\\n과일플레이트도 만원대였는데 구성이 엄청 알차서 좋았습니다\\n음식 맛있고, 가격도 좋고! 와인가격들도 합리적이고 공간도 예뻐서 와인마시러가기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사람이 많고 올라가기 힘든 것 말고 단점을 거의 찾기 힘든 곳', '최근 갔던 곳 중 갓성비 탑인 내추럴와인바 :-)\\n\\n원형들에서 극대노를 한 뒤에 이 근방에 올 일은 다신 없겠다 싶어 온 김에 바로 위에 있는 섬광도 다녀왔어요. 근데 와인리스트를 여는 순간 깜짝 놀랐네요. 웬만한 내추럴 와인 바틀샵에서 추가 차지 내고 마시는 정도의 수준의 가격이었어요. 내추럴 외에 컨벤셔널도 있었는데 컨벤셔널은 저가 라인업으로만 가져다 놓으신 것 같더라구요.\\n\\n원래는 글라스만 마시려고 했는데 저렴해서 마인클랑 바이쎄 물아착(바이버라고 써있는 곳도 있는데 독일유학생인 동생한테 물어보니 ß(=ss)를 잘못 읽어 그렇게 된 듯 하다고)을 바틀로 주문했어요. 내추럴와인 특유의 네일폴리쉬 향, 레몬, 오렌지, 귤, 자몽같은 시트러스향이 지배적인 와인으로 온도감은 살짝 높은게 맛있었네요.\\n\\n같이 곁들인 음식은 생햄 프렌치토스트였는데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믿고 먹는 단짠단짠 조합에 와인과의 조화도 나쁘지 않았어요.\\n\\n이 주변은 다시는 올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내추럴와인바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요. 내추럴와인바치고 공간과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라 요즘 시국에도 잘 맞는 곳이었어요. 재방문의사 O'],",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는 분위기 좋은 카페 겸 와인 바로, 저녁에는 불빛과 향초를 사용해 분위기를 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스타를 비롯한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옥수수 푸딩도 인기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촛불 아래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섬광 치즈 플레이트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맛있게 나옵니다.주말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앤틱한 인테리어와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과일 플레이트,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브런치 혹은 낮에 카페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며, 와인 가격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때때로 시끄러울 수 있어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처에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UcU2CdBvkn1", "name": "엉베흐",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8길 25 B1\n지번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0-11 B1", "phone": "0507-1365-132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13020558759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130212020140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13021208162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938914_168130212137341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0161_167064410618441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엉베흐\\n신도림에서는 이미 꽤 유명해진와인바입니다. 와인리스트가 꽤 다양하긴 한데 무엇보다 안주류가 꽤 맛있어요. 3명이서 가서 가리비록펠러, 비프타르타르, 수비드삼겹살, 크림뇨끼 이렇게 4개 주문했습니다.\\n가장 맛있었던 건 가리비록펠러입니다 일행들도 모두 가리비가제일맛있다고 햇네요 홍가리비 쓰시는데 달달한소스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1인 1가리비 할수도 있을것같아요\\n뇨끼도 빠삭 튀겨서 나오는데 소스가 너무 많지않아서 끝까지 바삭바삭하니 맛있게 먹을수있었어요 쫀득한뇨끼도 맛있지만 이런 뇨끼도 매력있더라구요\\n삼겹살, 비프타르타르도 맛있었어요 다만 나머지 두 메뉴가 워낙출중했습니다 그냥 딱 예상가능한 정도의 맛있는 정도입니다\\n분위기도 좋고 해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사과마리네이드와 리코타필링\\n\\n다른분들 리뷰처럼 신도림에 몇안되는 분위기 와인바이다.\\n오픈한지는 한 1년쯤 된 것 같은데 그다지 동네에서 와인마시러 갈 일이 없어 이제야 방문해봄!\\n\\n지하에 위치해있는데 생각보다 더 어두운 분위기이다.\\n와인바보다 칵테일바 느낌\\n식사를 충분히하고가서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다.\\n사과마리네이드 어쩌고를 주문했는데 사과는 달지 않아 그냥그랬는데 리코타필링과 조합이 좋았다.\\n와인바답게 와인리스트도 다양한편이었는데 저렴한 와인부터 내추럴와인까지 구비되어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n\\n연인끼리 데이트하러 오기에 좋은 것 같다.\\n다른 리뷰에서처럼 푸드가 맛있다니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디쉬를 주문해보아야겠다~', '걸쭉한 분위기의 동네에 거의 유일한 데이트 분위기 와인집이에요ㅎㅎ 분위기 상당히 좋고 그래서인지 데이트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n홍가리비 록펠러, 트러플 쉬림프 파스타, 비프타르타르, 구운브리치즈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꽤 맛있더라구요! 특히 홍가리비 록펠러가 맛있었으니 이건 무조건 필수 주문하세요. 그 다음으로는 비프타르타르가 맛있었고, 트러플 파스타는 사실 어딜가나 무난하게 맛있기때문에 딱 그정도로 무난하게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운 브리치즈도 마찬가지였어요.\\n목요일마다 시음회를 하는데, 와인을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한잔씩 시음할 기회를 주십니다. 재밌는 이벤트였어요.\\n와인보다도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재방문 의사 많습니다.', '#항상함께해\\n\\n친구들과 방문한 신도림역 와인바 엉베흐\\n\\n지하에 위치해있고, 입구부터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쓴 흔적이 곳곳에 보여 사진셔터를 멈출수 없었어요\\n\\n저희 일행이 예약한 시각은 오후5-7시였는데,\\n(7시에 재즈공연이 있어서 예약석이 꽉차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n방문시점에 7시 이후에도 이용해도 된다는 안내를 받아서\\n여유롭게 즐겼던 주말시간었습니다\\n\\n우선, 저녁식사전에 방문해서 그런지\\n전반적인 메뉴들이 양이 적게 느껴진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n음식이 너무 맛있고, 우선 서버분이 너무 친절하셔서\\n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n\\n재즈와 마술공연도 준비해주셨는데\\n즐거운 추억만들고 갑니다^^\\n\\n다음엔 남자친구와 방문하고 싶네요'],", "district": "구로구", "summary": " 신도림에 위치한 와인바 '엉베흐'는 멋진 인테리어와 고품질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하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와인리스트와 맛있는 안주를 제공합니다. 특히 가리비 록펠러와 비프 타르타르, 그리고 홍가리비는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수비드삼겹살, 크림 뇨끼, 트러플 쉬림프 파스타, 구운브리치즈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목요일마다 시음회를 열어 와인을 시음하면서 소개해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분위기, 서비스, 음식 모두 만족스러운 곳으로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r8IRzo2J_y", "name": "르챔버",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2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4 B1", "phone": "02-6337-2014",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일: 19:00 - 02:00\n월-목: 19:00 - 03:00\n금-토: 19:00 - 04:00", "holidays": "", "menu": "하몽 플레이트:50,000원,잭다니엘 블랙:21,000원,죠니워커블루라벨 (싱글):69,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added_restaurants/36223_146817369997993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5954077744408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59540784217358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5954078433406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59540784414284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이름값 못한다고 느꼈던 곳\\n\\n커버차지: 만원\\n기본안주: 생수/탄산수 택 1, 과자\\n추천메뉴: 챔버스토리\\n\\n한국 스피크이지바 열풍의 역사를 시작한 곳이자 내로라하는 많은 바텐더분들이 한번씩 거쳐갔다는 르챔버. 정말 손님이 많다. 오픈시간 맞춰가니 입장이 가능했지만 곧 만석이었고 9시경 나올 때는 웨이팅이 길었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보인다.\\n\\n전반적으로 시그니처 칵테일들이 7~8년 전에는 참신했을지 모르나 이제는 특별함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고 비주얼이 맛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관광객, 인스타그래머들을 겨냥한 건지 달고 대중적인데다 맛이 입 안에서 변하는 색다른 재미나 깊이가 떨어지는 느낌. 그렇다고 공간과 서비스가 압도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캐주얼한 바라고 하기에는 가격대가 잔당 27000~3만원 선에 커버차지도 받으니 사람 씀씀이는 다 다르지만 나한테는 캐주얼한 가격대가 아니고.... 그렇다고 공간이 훌륭하거나 접객이 세심하거나 기본안주 구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좀 많이 애매한 분위기. 홀 좌석에 등받이 없는 의자로 안내해주셔서 의자를 청하니 바틀로 주문하면 등받이 있는 자리로 옮겨준다는 말까지 좀 어이없었다 ㅋㅋㅋ\\n\\n첫잔 Chamber story\\nDark rum, pinepple, lime\\nSweet vermouth, bitter, hazelnut\\n\\n훈연향이 은근히 풍기고 럼 맛은 약한 편. 상자가 스르륵 열리며 연기가 뿜어나오고 보석처럼 빛나는 칵테일잔은 확실히 엄청 인스타그래머블하다. 괜히 수많은 업장에서 따라하는 게 아니다. 정말 예뻤다. 비주얼에 미치지 못했을 뿐 맛도 무난하게 맛있다.\\n\\n2. Laughing buddha\\nLychee, pineapple, lime, butter, yeontae kaliang\\n\\n굉장히 고급진 열대과일주스 맛~ 고량주 향이 뒤에 풍기면서 약간의 킥을 선사해서 물리지 않게 마실 수 있다. 부처상 모양의 특이한 잔에 나와서 빨대로 빨아먹는 구조.\\n\\n3. Post man\\nHibiscus cassis, cassis, lemon, cranberry, earl grey, pomegranate\\n\\n빨간 우편상자에 담겨나오는 퍼포먼스가 인상적.\\n파우스트류의 강한 단맛과 크랜베리맛이 주가 되고\\n카시스의 불량식품스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맛없없 조합.\\n\\n4. Aged negroni\\nGin, campari, sweet vermouth\\n\\n여기까지 마셔보고 다 참 예쁜데 맛이 아쉬워서 비주얼 위주인듯한 첫잔 시그니처 메뉴 스킵하고 직접 오크통에서 숙성하셨다는 aged negroni 주문.\\n\\n처음먹어보는데 확실히 숙성하셔서 통일감도 좋고 훈연 느낌도 나고 향도 강렬해서 첫모금에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싶음.\\n다만 오렌지필로 너무 시트러스맛을 위에 과하게 입혀서 달다는 느낌. 기존 네그로니가 워낙 밸런스 좋은 칵테일이어서인지 클래식 레시피보다 향은 좋아도 길게 마시기에는 인상적이지 못했다.\\n\\n5. Im pine\\nMilk punch rum, pineapple, lime, le.ingrass, honey\\n새콤하고 부드럽고. 파인애플맛에 강세. 밀크펀치맛 특유의 부드러움과 레몬그레스향이 좀 약하게 피니시에 나타나는데 이것도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다.\\n\\n6. Fortune\\nMuscat liqueur, strawberry lillet, pino sherry, lemon\\n정말 달달하고 포도향이 난다. 머스캣 리큐르 때문인지 좀 인공적으로 느껴졌다. 네잎클로버를 넣은 봉투가 같이 나온다.\\n\\n접객은 편차가 그날그날 있을 수밖에 없고 홀좌석이 바좌석보다 케어가 떨어지는것도 특히 장사가 잘되는 업장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우선 맛에서 많이 실망. 엄밀히 말하면 맛만으로는 괜찮다에 가깝지만, 공간이나 네임밸류를 따지지 않을 수 없고 동네에 좋은 바가 너무 많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 아마도 피아노연주가 분위기를 크게 담당하는 듯한데 우리 갔을때는 그마저 없었으니...\\n\\n르챔버가 한남-청담 일대 칵테일바중 가격이 유난히 비싼 편이 아닌데도 계산하면서 돈이 많이! 아깝다고 느끼는 경험이 오랜만이어서 별로.\\n\\n#바리뷰 38', '스피크이지 바로 유명한 르챔버에 다녀왔어요. 시크릿바로도 불리는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비밀스럽게 생겼어요. 책장 모양의 입구에서 특정 책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그럼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바가 보이죠.\\n\\n저희는 시그니쳐 칵테일을 주문했고, 각 칵테일이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서버분이 설명을 해주세요.\\n\\nUn boxing :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을 전달하는 페이퍼백 안에 칵테일이 있어요. 백을 손으로 뜯으면 연기와 함께 짜라란~ 칵테일이 나타나요. 좀 센 술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n\\nPost man : 우체통 같이 생긴 핑크 상자를 열면 또 연기와 함께 칵테일이 나타나요. 크렌베리와 레몬 맛이 강해서 새콤하고 약한 술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n\\nSilky night :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기네스 맥주처럼 묵직하고 부드러운 술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바삭한 말린 대추가 들어있고 절임 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술이라 뭔가 어르신을 위한 술 느낌이에요.\\n\\n외국인 친구들과 가서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설명을 숨도 안 쉬고 너무 빠르게 하셔서 좀 정신이 없었던 점 빼고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았던 르챔버!\\n청담의 분위기를 잔뜩 느끼고 왔답니다~.~\\n\\n하몽메론도 당연히 맛있었고\\n추천해주신 칵테일도 딱 제가 원하던 거였어요…\\n입문용 드라이함 ㅋㅋㅋ\\n\\n드라이아이스를 코스터로 깔아주거나,\\n박스에 드라이라벤더와 함께 훈연한 칵테일을\\n서브해주시는 등\\n퍼포먼스도 좋았습니다!\\n\\n책꽂이 입구도 인상적이었어요..\\n사장님의 어렸을 적 로망을 실현시킨 게 아닌가 싶은 ㅎㅎ\\n\\n좋은 주말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ღ’ᴗ’ღ', '일단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각적 만족.', '주말 저녁 방문.\\n\\n5개월 만에 재방문하는 르챔버. 지난 번 다소 불편했던 서비스 때문에 안 좋았던 인상을 그 이상으로 메꿔준 방문이었다. 첫 잔으로 올드패션드를 먹다가 바에 자리가 나서 옮겼는데, 지난 방문에 바텐딩하셨던 분이 기억하시고 그때 내가 드린 피드백에 감사하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n\\n▪️Pornstar Martini 27,000원 ⭐️\\n마티니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달달한 바닐라와 새콤한 패션후르츠 향이 지배적이라 전혀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었다. 스푸만테의 가벼운 탄산감까지 여름에 마시기 좋을 칵테일.\\n\\n▪️General MacArthur 27,000원\\n다크럼 베이스의 비터향이 가득한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판에 따르면 시가를 즐기던 맥아더 장군의 향을 비터로 표현한 것 같다. 일행이 시킨 칵테일로 맥아더 장군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박스와 시가 대신 시나몬 스틱을 살짝 그을려서 제공한다. 이 박스가 두 개 밖에 없어서 다른 손님에게 주문이 들어오면 박스는 수거해 간다ㅋㅋ\\n\\n▪️Ski Lodge ⭐️\\n바텐더 분께 칵테일을 추천 부탁드렸는데 스키롯지를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코블러에서 로빈님이 만들어주신 이후로 마실 기회가 없었는데 약간 잊고 있던 옛 친구를 만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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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ing buddha\\nLychee, pineapple, lime, butter, yeontae kaliang\\n\\n굉장히 고급진 열대과일주스 맛~ 고량주 향이 뒤에 풍기면서 약간의 킥을 선사해서 물리지 않게 마실 수 있다. 부처상 모양의 특이한 잔에 나와서 빨대로 빨아먹는 구조.\\n\\n3. Post man\\nHibiscus cassis, cassis, lemon, cranberry, earl grey, pomegranate\\n\\n빨간 우편상자에 담겨나오는 퍼포먼스가 인상적.\\n파우스트류의 강한 단맛과 크랜베리맛이 주가 되고\\n카시스의 불량식품스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맛없없 조합.\\n\\n4. Aged negroni\\nGin, campari, sweet vermouth\\n\\n여기까지 마셔보고 다 참 예쁜데 맛이 아쉬워서 비주얼 위주인듯한 첫잔 시그니처 메뉴 스킵하고 직접 오크통에서 숙성하셨다는 aged negroni 주문.\\n\\n처음먹어보는데 확실히 숙성하셔서 통일감도 좋고 훈연 느낌도 나고 향도 강렬해서 첫모금에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싶음.\\n다만 오렌지필로 너무 시트러스맛을 위에 과하게 입혀서 달다는 느낌. 기존 네그로니가 워낙 밸런스 좋은 칵테일이어서인지 클래식 레시피보다 향은 좋아도 길게 마시기에는 인상적이지 못했다.\\n\\n5. Im pine\\nMilk punch rum, pineapple, lime, le.ingrass, honey\\n새콤하고 부드럽고. 파인애플맛에 강세. 밀크펀치맛 특유의 부드러움과 레몬그레스향이 좀 약하게 피니시에 나타나는데 이것도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다.\\n\\n6. Fortune\\nMuscat liqueur, strawberry lillet, pino sherry, lemon\\n정말 달달하고 포도향이 난다. 머스캣 리큐르 때문인지 좀 인공적으로 느껴졌다. 네잎클로버를 넣은 봉투가 같이 나온다.\\n\\n접객은 편차가 그날그날 있을 수밖에 없고 홀좌석이 바좌석보다 케어가 떨어지는것도 특히 장사가 잘되는 업장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우선 맛에서 많이 실망. 엄밀히 말하면 맛만으로는 괜찮다에 가깝지만, 공간이나 네임밸류를 따지지 않을 수 없고 동네에 좋은 바가 너무 많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 아마도 피아노연주가 분위기를 크게 담당하는 듯한데 우리 갔을때는 그마저 없었으니...\\n\\n르챔버가 한남-청담 일대 칵테일바중 가격이 유난히 비싼 편이 아닌데도 계산하면서 돈이 많이! 아깝다고 느끼는 경험이 오랜만이어서 별로.\\n\\n#바리뷰 38', '스피크이지 바로 유명한 르챔버에 다녀왔어요. 시크릿바로도 불리는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비밀스럽게 생겼어요. 책장 모양의 입구에서 특정 책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그럼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바가 보이죠.\\n\\n저희는 시그니쳐 칵테일을 주문했고, 각 칵테일이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서버분이 설명을 해주세요.\\n\\nUn boxing :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을 전달하는 페이퍼백 안에 칵테일이 있어요. 백을 손으로 뜯으면 연기와 함께 짜라란~ 칵테일이 나타나요. 좀 센 술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n\\nPost man : 우체통 같이 생긴 핑크 상자를 열면 또 연기와 함께 칵테일이 나타나요. 크렌베리와 레몬 맛이 강해서 새콤하고 약한 술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n\\nSilky night :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기네스 맥주처럼 묵직하고 부드러운 술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바삭한 말린 대추가 들어있고 절임 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술이라 뭔가 어르신을 위한 술 느낌이에요.\\n\\n외국인 친구들과 가서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설명을 숨도 안 쉬고 너무 빠르게 하셔서 좀 정신이 없었던 점 빼고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았던 르챔버!\\n청담의 분위기를 잔뜩 느끼고 왔답니다~.~\\n\\n하몽메론도 당연히 맛있었고\\n추천해주신 칵테일도 딱 제가 원하던 거였어요…\\n입문용 드라이함 ㅋㅋㅋ\\n\\n드라이아이스를 코스터로 깔아주거나,\\n박스에 드라이라벤더와 함께 훈연한 칵테일을\\n서브해주시는 등\\n퍼포먼스도 좋았습니다!\\n\\n책꽂이 입구도 인상적이었어요..\\n사장님의 어렸을 적 로망을 실현시킨 게 아닌가 싶은 ㅎㅎ\\n\\n좋은 주말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ღ’ᴗ’ღ', '일단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각적 만족.', '주말 저녁 방문.\\n\\n5개월 만에 재방문하는 르챔버. 지난 번 다소 불편했던 서비스 때문에 안 좋았던 인상을 그 이상으로 메꿔준 방문이었다. 첫 잔으로 올드패션드를 먹다가 바에 자리가 나서 옮겼는데, 지난 방문에 바텐딩하셨던 분이 기억하시고 그때 내가 드린 피드백에 감사하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n\\n▪️Pornstar Martini 27,000원 ⭐️\\n마티니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달달한 바닐라와 새콤한 패션후르츠 향이 지배적이라 전혀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었다. 스푸만테의 가벼운 탄산감까지 여름에 마시기 좋을 칵테일.\\n\\n▪️General MacArthur 27,000원\\n다크럼 베이스의 비터향이 가득한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판에 따르면 시가를 즐기던 맥아더 장군의 향을 비터로 표현한 것 같다. 일행이 시킨 칵테일로 맥아더 장군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박스와 시가 대신 시나몬 스틱을 살짝 그을려서 제공한다. 이 박스가 두 개 밖에 없어서 다른 손님에게 주문이 들어오면 박스는 수거해 간다ㅋㅋ\\n\\n▪️Ski Lodge ⭐️\\n바텐더 분께 칵테일을 추천 부탁드렸는데 스키롯지를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코블러에서 로빈님이 만들어주신 이후로 마실 기회가 없었는데 약간 잊고 있던 옛 친구를 만난 기분. B&B에 그랑 마르니에를 섞어 불을 붙인 후 따뜻하게 마시는 칵테일이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VwxcDy-Mk0u", "name": "어라우즈",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2\n지번 서울시 중구 신당동 844", "phone": "0507-1467-7507",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3:00 - 23:00", "holidays": "월", "menu": "오늘의 브루스케타(2pc):14,000원,브라타 치즈, 토마토 피클, 루꼴라:16,000원,포르타벨라 버섯, 타프나드, 케일, 헤이즐넛(4pc):18,000원,아산 아침목장 회식우 타르타르:24,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601255_161403580749933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5049/172778_1675137823219_17700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5049/172778_1675137823219_17701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5049/172778_1675137823219_1770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35049/172778_1675137823219_177015?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줄평:☆2300리뷰☆ 남산타운에 둥지를 튼 <어라우즈>. 장준우 셰프의 엄선된 와인,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맛볼 수 있는 와인바.\\n\\n셰프이자 푸드 라이터로서 <푸드 오디세이>를 연재하는 장준우 셰프의 어라우즈가 홍은동에서 버티고개 남산타운으로 옮겨왔다. 그는 나의 오랜 지인으로서 음식과 식재료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열정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의 공간이 더욱 대중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진 장소로 옮겨와 나는 열광했다.\\n\\n이번 남산타운에 둥지를 튼 <어라우즈>의 컨셉은 낮에는 직접 엄선해 고른 와인과 케이스킹이 가능한 바틀샵&그로서리샵, 저녁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오마카세 타파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바다. 10석 남짓한 바테이블은 조용조용 지인들끼리와서 와인을 기울여도 좋고, 업장을 다 빌려서 파티를 즐겨도 좋다.\\n\\n홍은동에 있었을 때부터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중요시 여기는 그의 와인 큐레이션은 믿음직하다. 항상 가면 와인은 무조건 추천해서 고르거나 전부 맡긴다.\\n\\n이날은 아버지의 63세 생신. 가족 친지 7명이 모여서 가게를 전체 대관하여 파티를 즐겼다. 음식과 와인은 모두 오마카세. 모든 메뉴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 전세계에서 공수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아끼지 않고 요리한다. 특히 와인과 모두 잘 어울려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 나만의 아지트가 되어가는 느낌! \\n\\nㅇ 타파스\\n대구 감자 바칼레아 / 참치 앤초비 / 양송이 포르치니 표고버섯\\n\\nㅇ 토마토\\n에어룸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버무린 메뉴\\n\\nㅇ 스페인식 해산물절임\\n새우 오징어 홍합 등 식초 올리브유 해산물 소스로\\n\\nㅇ 화식우 육사시미\\n여물을 먹고 자란 소인 화식우는 사시미로 먹어야 더 맛있다\\n\\nㅇ 버섯x우니\\n포르타벨로 버섯도 생으로 먹으면 더 맛잇는데, 그 위에 우니를 듬뿍 올렸다.\\n\\nㅇ 양고기 스테이크\\n쿠민을 넣고 구워서인지 담백하고 깔끔. 양고기를 안좋아하시는 엄마도 맛나게 드셨다.\\n\\nㅇ 파스타 부시아떼\\n꽈배기모양 파스타로, 시칠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피스타치오로 만들었다.\\n\\nㅇ 소브라사다\\n스페인식 초리조로 지방이 많아서 고기 향신료 넣어서 치대서 만들고 발효한 파테. 바게트는 필리핀에서 공수해왔다.\\n\\n#먹히영 insta @yeh_rang', '모든 디쉬에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와인바.\\n\"섬세한 손길\"이라 함은 단순 비주얼만 신경쓴 게 아니라 맛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다.\\n메뉴가 많지 않아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은데 모두 만족스러웠다.\\n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일행들과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듦.\\n위치가 애매해서 재방문에 살짝 고민이 되긴 하지만 근처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서 이날 안 먹어본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더할 나위 없는 공간. 주택가에 위치했는데 나홀로 모던한 아우라를 뿜고 있어서 눈에 띄는 곳이에요. 와인병, 화초 등으로 꾸며진 내외부는 디테일에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딱 깔끔한 공간이 주는 기분 좋은 느낌이 맘에 들었어요.\\n\\n메뉴들은 재료가 이름에 들어간 경우가 많아 직관적이라 고르기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름 여러 메뉴를 맛봤는데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어요! 원픽은 타르타르. 나오자마자 이렇게 독특하면서 정갈할 일인가 할만큼 눈이 가는 비주얼. 한우라 그런지 씹는 맛도 너무 좋고 홀그레인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문어 카르파초는 안된다고 하셔서 문어 스테이크로 주셨는데 탱글탱글 실한 문어가 쫀쫀하니 맛있었어요. 같이 내어주신 베이컨 말이? 되게 가공육의 짭조름한 맛에 매콤함까지 더해져 자극적인 맛이 아주 강렬했어요.\\n\\n오늘의 파스타는 라구 소스 베이스로 주셨는데 닭고기도 부드럽고 면이 탱글탱글 잘 삶아져서 맛있었던 기억. 토종닭 카차토레는 이탈리아식 닭요리라 궁금했는데 앤초비, 케이퍼 등이 들어가서 그런지 뭔가 해산물의 느낌이 있었어요. 화이트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던 것 같아요. 토종닭 특유의 힘이 느껴지는 살결도 기억에 남네요.\\n\\n셰프님 혼자서 요리 및 서빙을 담당하시지만 매끄러운 서비스였던 것 같아요. 접근성이 그닥 좋은 곳은 아니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오늘 기분 좀 내고 싶다 할 때 가기 좋은 곳 같아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랑 몇 번 갔다가 혼자 갔는데 제가 혼자 와인 한 병 먹고 있어서 취했다고 생각했는지 알바분이 묘하게 계속 반말쓰시더라고요. 최근은 아니고 근 1년 넘은 일이에요. 그 이후로 안 가네요. 비슷한 와인바 가격/맛 면에서 유리한 다른 데로 가요. 동네 맛집 보다가 어라우즈가 뜨길래 생각나서 쓰네요. 음식맛은 있고 내추럴와인 다양해서 좋은데 알바 교육 잘 시키셨으면.\\n\\n사진은 일행이랑 간 날로 올렸어요', \"한줄평: 맛있는 음식, 향기로운 와인,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와인바\\n\\n장준우 셰프의 <어라우즈>에 가장 많이 가본 홀릭은 아마 나 일거다. 리뷰는 비록 2번 작성했지만, 사실 5번 이상 방문했다. 이번 리뷰를 작성하는게 아마 최소 6번째쯤은 될 것이다. (그만큼 기억도 안날만큼 많이 갔다는 의미)\\n\\n원래는 평일 런치 영업을 안하는데, 친하다보니 특별하게 대관형태로 방문하게 됐고 모든 메뉴도 셰프 오마카세로 먹었다.\\n\\n- 화식우 타르타르\\n- 산양치즈 프로슈토 오픈샌드위치\\n- 삼치 빠삐요뜨\\n- 카차토레\\n- 라구파스타\\n- 샤퀴테리\\n- 감태 티라미수\\n\\n여기에 슈냉블랑 와인 한 병에 흑맥주까지 곁들여 마셨다. 메뉴판에 없는 요리까지 특별하게 만들어 내줬는데, 하나하나 두말할 것 없이 맛있었다.\\n\\n화식우는 소죽을 끓여 키운 한우로, 이 아이로 만든 타르타르는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는게 특징. 다른 마블링이 좋은 소들은 지방 덕분에 부드럽다면, 이 아이는 육질 자체가 부드럽고 맛있다.\\n\\n이날 처음 먹어본 삼치 빠삐요뜨는 프랑스어로 종이라는 의미를 가진 'papillote'로 생선과 채소 등 재료를 종이로 감싸 구운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삼치가 좋은 녀석이라 그런지 살도 부드럽고 입안에서 사르르 사라지더라는!\\n\\n감태 티라미수도 처음 먹어본 메뉴였는데, 감태 특유의 눅진함과 짭쪼름함이 달달한 마스카포네치즈와 잘 어울렸다. 이 또한 별미 디저트로 손꼽힐만 하다.\\n\\n워낙 애정하는 식당인데 너무 자주가서 리뷰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다시먹어봄 이벤트 덕분에 리뷰 또 쓰고 갑니다 :) 정말 먼곳에 있지만 다들 꼭 한 번 와보기를 추천..!\\n\\ninsta @yeh_rang #먹히영 #다시먹어봄\"],", "district": "중구", "summary": "이 가게에 대한 요약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어라우즈는 남산타운에 위치한 장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와인바입니다. 낮에는 엄선된 와인과 케이스킹이 가능한 바틀샵&그로서리샵, 저녁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오마카세 타파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바로 운영됩니다. 이 곳은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다양한 디쉬와 다양한 와인 메뉴가 있는 인기있는 장소입니다.대부분의 리뷰에서 만족한 음식과 와인, 그리고 쾌적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가장 인기있는 요리 중 하나는 화식우 타르타르입니다. 고객 대부분이 음식과 와인에 대해 만족하는 경험을 했으며, 한 리뷰에서는 알바에 대한 비평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와인바는 고급스러운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WYmQP0YUcHE", "name": "서랍",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1길 19 3F\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94-2 3F", "phone": "070-4064-7075",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01:00", "holidays": "월, 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804091700188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8040917228024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8040917343799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8040917442450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71842_16804091754199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음식이 점점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특히 양송이퐁퐁은 정말 쥬씨하고, 고기 씹히는 맛도 좋고, 들어가 있는 마늘도 맛있고 정말 완벽한 메뉴. 매우 추천.\\n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안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너무나 취향 저격- 식어도 맛있다 이건.\\n참나물 새우파스타도 조화로운 맛 ㅎㅎ\\n이날도 엘리자베스 화이트와인을 시켜먹었는데 달지도 않으면서 과일향이 풍부해서 급 더워진 요즘 먹기 좋은 와인 같았다.\\n오랜만에 본 타로도 재밌었고 ㅎㅎ 츄천합니다', '여기는 나만 알고싶은 단골집인데 홀릭된 기념으로 소개해본다.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 어떻게 보면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는 와인바이다. 여기에 와인바가 있다고..?싶은 곳에 위치해있다.\\n그치만 문을 열면 엄청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n주류는 필수는 아닌 것 같은데(나는 갈때마다 주류를 시켜서 잘 모르겠다..ㅎㅎ) 가격대가 저렴한 와인도 많아서 부담이 적다! 사진 속 엘리자베스 와인은 달지 않고 과일향이 풍부한 화이트와인인데 매우추천한다(4만원대임).\\n여기 파스타 메뉴도 다 맛있고, 사이드로는 양송이 퐁퐁을 추천한다!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뽀개고 왔다.\\n아 그리고 여기는 타로를 봐주시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꽤 용한 것 같으니 타로도 봐보는걸 추천합니다!\\n예약손님만 받으니 미리 예약하시길~', '나만 알고싶은 와인바 봉천동 서랍\\n\\n아지트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에요\\n100% 예약제에 적은 인원들만 방문 할 수 있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n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좋아요\\n\\n사장님이 1만원에 타로를 봐주시는데 저와 제 일행들 모두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했어요!\\n와인과 타로를 즐길 수 있는 서랍 완전 추천해요\\n\\n#먹어서응원', '여기라구?? 여기에 술집이 있을까?? 싶은 곳에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는 괜찮아요!! 늦은 시간이 되면 불을 끄고 초를 캬주시는데 확 분위기가 살더라구요!\\n\\n다른 리뷰들 보니까 안주가 맛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안주는 못 먹었구 와인만 한 바틀 시켰어요! 화이트와인 중에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와인 달달하고 맛있었고 가격대도 너무 저렴~\\n\\n기본안주로 크래커랑 잼이 나와서 가볍게 한잔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직장인분들 보다는 학생들끼리와서 데이트 하기에 좋을 것 같은 느낌', '관악에서 데이트 및 소개팅 장소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곳을 추천하겠소.. GWYN(관악얌냠) 마크 땅땅..\\n\\n봉천~서울대입구 사이에 위치한 타로&와인바\\n\\n누구와 가든지 상대와 좀 더 가까워져서 나올 것 같은 곳.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다! 모든 자리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고, 각 자리 마다 포토존이 하나씩 있었다 ㅎㅎ 우리가 앉은 4인용 테이블 뒤편에는 물결모양의 네온사인이 있었는데 여기서 찍은 사진으로 카톡 배경사진으로 쓰고 있다. 음악도 분위기에 맞게 잘 틀어주셨다.\\n\\n에피타이저로 빵과 홍차쨈 군고구마가 나왔는데 홍차쨈이 수제인 것 같았고 풍미가 좋았다. 이 날의 베스트 ㅎㅎ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게 군고구마를 내주신 것도 좋았고 맛있게 먹었다. 와인은 지아콘디 상지오베제를 마셨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는 와인은 잘 모르기에 와인 평은 여기까지 ㅎㅎ\\n\\n에피타이저를 먹으면서 식사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음식은 약간 실망했다 ㅎㅎ 이곳은 와인바였다..\\n떠 먹는 피자와+명란 파스타를 시켰는데 피자는 건강한 맛! 약간 뭔가 부족한가..? 싶다가도 수제 피자라고 생각하며 먹기 괜찮았는데.. 명란 파스타는 많이 아쉬웠다. 일단 면이 너무 익혀서 나왔고, 학교 급식처럼 면을 다 끊어놓으셔서!! 잘 집혀지지도 않고 면발을 느낄 수 없었다. 명란은 꽤 넉넉히 들어있었으나 비렸다. 위의 두 메뉴가 베스트 메뉴는 아니다. 베스트는 따로 있다고 들어서 나중에 이걸 먹고 평가가 달라질 수도..!\\n\\n그래도 서랍에서 보낸 시간들은 즐거웠다. 그리고 음식 맛보다 전체적인 방문 경험이 중요한 곳이라 생각한다. 좋은 날에 좋은 사람과 방문했고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한 공간으로 그 날을 기분 좋게 기억하게 됐다. 다음에 한 번 더 오고 싶다!'],", "district": "관악구", "summary": "이 가게는 봉천동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 아늑한 와인바입니다. 분위기가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며, 다양한 와인과 파스타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양송이 퐁퐁, 까르보나라, 참나물 새우파스타 등이 인기 메뉴로 소문나 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타로 상담도 가능하고,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소규모 모임이나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여러 리뷰어들의 추천으로, 엘리자베스 화이트와인이 상당히 인기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적으며,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전체적인 경험이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단, 일부 메뉴에 대한 음식 평가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3NX0UERjk9z", "name": "바테일러",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2길 23\n지번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4가 88", "phone": "070-7608-6583",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30 - 03: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51682_163074694925952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4747/449685_1682758815658_100001951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4747/449685_1682758815658_100001952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4747/449685_1682758815658_100001952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64747/449685_1682758815658_1000019526?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성신여대 인근의 한옥 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시가를 판매하는 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비흡연존과 흡연존으로 건물이 나뉘어 있는 덕분에 쾌적해서 좋았다. 위스키 라인업이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한 편이라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칵테일은 메뉴에 있는 진 칵테일 하나와 올드패션드, 하이볼까지 총 3잔 마셨는데, 모두 그냥저냥 무난하다는 느낌이다.\\n\\n한 가지 특이한 건 바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커버차지'(자리세) 시스템에 위스키를 할인해준다는 명목을 붙였다. 시세보다 비싸게 붙인 금액에 커버차지를 이유로 할인을 해주는 격이라 사실 별 이득은 모르겠지만 ㅋㅋ 커버차지가 아깝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겐 필요한 시스템인지도 모르겠다.\", '개안음', '* 맛집인스타 : @tastekim_v\\n\\n성신여대에 있는 클래식 위스키 바.\\n\\n눈에 띄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문지방만 넘으면 운치있는 바를 만날 수 있다.\\n\\n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은 시가 라운지, 오른쪽은 바 테일러다. 흡연존과 비흡연존 정도로 이해하면 편할 듯. 흡연자들에게 꽤 낭만있는 장소가 아닐까도 싶다.\\n\\n이용객이 무조건 알아둬야 할 점은 커버 차지다. 만원만 내면 위스키 등의 잔 술은 50% 할인이 들어간다. 잔당 가격이 꽤 나가기에 2잔 이상 마실 시 선택 아닌 필수.\\n\\n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위스키를 마셔볼 수 있다. 칵테일이나 맥주도 있는만큼 술이 약하다 해도 큰 부담가질 필욘 없겠다.\\n\\n직원분들이 술에 대한 이야기도 빠삭하시고 추천도 잘해주신다. 혼술을 해도 재밌을 듯한 장소.\\n\\n[메뉴]\\n- 보모어 12Y, 라쎄이, 올로로소\\n\\n(0) 기본 안주로는 마늘빵과 보이차가 나온다. 보이차는 술의 독함을 씻어주고, 바삭한 마늘빵은 술의 맛을 돋워주는 역할.\\n\\n근데 마늘빵이 진짜 맛있다. 마늘빵 맛집이다. 오죽 맛있으면 같이 간 친구는 리필해서도 먹었다.\\n\\n(1) 첫 잔은 가볍게 보모어. 싱글몰트답게 스모키한 피트향도 뿜뿜하고, 바닐라와 캐러맬향도 떠다닌다.\\n\\n아일레이 위스키의 소독약같은 피트향을 분명 싫어했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찾게 된다. 기분 좋은 은은함.\\n\\n(2) 라쎄이는 신기하게 3년숙성을 전제로 나온 이색적인 위스키라고 한다. 보르도 와인 캐스크에 숙성했다는 말씀도 덧붙이셨다.\\n\\n피트향이 연한데, 그래서인지 영양제를 먹을때 나는 냄새가 나서 웃겼다. 스모키함은 훨씬 부드럽지만 슬쩍 느껴지는 시럽과 나무향은 여전하다.\\n\\n보모어와 비교하며 마시는 재미도 쏠쏠했다. 델몬트 모양 병부터 시작해서 개성 넘치는 두잔이다.\\n\\n(3) 마무리는 쉐리인 올로로소.\\n말린 과일의 달콤한 향에 더해 대저토마토같은 상큼함도 다가온다.\\n\\n새콤한 산미가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해 준다.\\n\\n[총평]\\n\"당신이 술꾼이라면. 술꾼이 아니라도!\"\\n\\n[가격]\\n- 보모어 10,000\\n- 라쎄이 12,000\\n- 올로로소 12,000\\n(* 커버차지 기준)', '성신여대에 정말 좋은 바\\n\\n요새 코로나 때문에 못간지 꽤 되었는데 칵테일부터 위스키 브랜디 생각날 때 너무너무 가고 싶음\\n\\n칵테일은 계절에 따라서 메뉴판이 바뀌고 익숙하지 않다 싶으면 바텐더분이랑 문답을 통해 추천을 받을 수도 있음\\n\\n그리고 잔술은 현금 만원 커버리지를 내면 할인을 해줘서 좋음\\n\\n안주도 팔긴 하는데 식사류로 먹을 만한 것은 없고 간단하게 정말 술에 곁들여서 먹을 정도임 기본으로 마늘바게트과자를 내주심\\n\\n식사 하고 나서 느긋하게 술 마시고 싶으면 가는 것을 추천함', '총평 : 비싼데 어.. 분위기도 좋고 다음번에 또 가고 싶어요.\\n✔️ 맛 : 분위기가 주는 맛이 있져 굉장히 좋습니다 :-)\\n✔️ 가격 : 비싼 편이에요! 근데 투자해볼만해요!!\\n✔️ 위치 : 모텔 촌 사이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살짝 뻘쭘...;'],", "district": "성북구", "summary": "이 가게는 성신여대 인근의 한옥 바로,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좋은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시가 판매를 하는 업장임에도 비흡연존과 흡연존으로 나누어져 있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위스키 라인업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도 적당한 편입니다. 특이한 시스템으로, 커버 차지(자리세)를 지불하면 위스키 등의 술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안주로는 마늘빵과 보이차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마늘빵은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직원분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와 추천을 친절하게 해주시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치는 모텔 촌 사이에 있어 찾아가기 조금 뻘쭘할 수 있으나,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평가됩니다. 방문 후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fdabqOVbH-24", "name": "댄자레",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71\n지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4-4", "phone": "02-6402-3716",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월-금: 17:00 - 24:00\n토-일: 12:00 - 24:00", "holidays": "화", "menu": "라구 로쏘:17,000원,라구 비앙코:18,500원,리조또 디 피렌체:18,500원,볼로네제 리조또:18,000원,수비드 오리 스테이크:21,5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07535/glr0cwoejg-jdi.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699763998111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699764771776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6997648040615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584169_16699764837059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와인바 덴자레!\\n\\n합정 골목에 있는 작은 규모의 와인바입니다. 근처에서 지나가다 들른 곳인데, 알아보지 않고 워크인으로 방문한 곳 치고는 성공적.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식사를 겸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라구파스타를 주로 주문하시더라구요. 메뉴 개편 전에 방문해서 아직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향이 장난 아니었어요. 1차에서 든든하게 먹고 온지라 간단히 치즈플레이트와 모스카토 한 병 마셨는데, 가격 대비 구성 나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친구들과 들러봐야겠다 생각했네용.', '조용한 곳에서 와인 한잔 하기 좋은 곳\\n\\n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온 댄자레! 예악도 가능하고\\n망원역이랑 합정역 사이에 있어서 비교적 조용해요\\n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n가게자체는 크지 않고 테이블이 7개정도 있어요\\n3인 이상 가시려면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n\\n-피렌체 리조또\\n가장가장 맛있었던 메뉴!\\n트러플 버섯 리조또인데 일반 리조또에 비해\\n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계속 들어가더라구요\\n버섯도 향만 낸 게 아니라 듬뿍 들어가있었어요\\n\\n-브라사토\\n프레굴라라는 파스타 종류로 만든 메뉴\\n크림 베이스의 파스타인데 면 종류가\\n동글동글한 프레굴라라서 그런지 리조또 먹는 느낌!\\n위에 올라간 소고기가 장조림 스타일이라서 특이한 조합이었어요\\n\\n-옐로우 봉골레\\n고수가 들어간 파스타! 일행이 다들 고수 좋아해서\\n무조건 시키자고 해서 시켰는데 고수향은 강하지 않지만\\n기본적인 봉골레맛에 은은한 레몬향이 느껴져서\\n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n\\n와인은 포르타 6 틴토라는 레드와인을 주문했는데\\n친구가 당도 높은 와인을 싫어해서 시킨 건데\\n딱 무난한 레드와인 맛이었어요! 바디감도 강하지 않은!\\n\\n케이크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정리해주시고\\n식기도 따로 내주셨어요!! 조만간 재방문할 것 같은 좋은 곳;)', '맛 : 있다\\n재방문의사 : 있음\\n\\n맨날 월요일은 쉬고 맛집은 웨이팅이 너무 긴 합정식당 속 겨우 찾은 나름 한적한 와인바!\\n저녁타임에는 1인1주류 필수다!\\n감베리파스타(17.) 피렌체리조토(18.5) 뱅쇼(9.):논알콜\\n감베리파스타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매콤하게 볶은 오일파스타였고, 피렌체리조토는 트러플을 이용한.. 리조토였는데, 약간 샤브샤브먹고 남은 죽 먹는 느낌?ㅋㅋㅋㅋ\\n뱅쇼는 체리향이 잘 나고 달달한 논알콜이였다.\\n\\n분위기도 나쁘지않고 괜찮다~', '[총점 : 3.3/5.0, 재방문의사 : 80% ]\\n\\n- 총평 : 친구들과 무난하게 합정에서 와인 즐기기 좋은 곳!\\n\\n- 분위기/ 가격대 : 우디한 톤의 분위기가 깔끔하고 차분해서 예뻤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지 않아 좋았음 /메뉴 전반적으로 위치 (합정) 대비 가성비 좋은 편! 옐로우봉골레 15,000원, 라구파스타 18,000원, 리조또 18,000원\\n\\n- 맛 : 메뉴 모두 흠잡을 데 없이 맛있어서 순삭해버렸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폭식해버렸어요..\\n라구파스타 평소에 그닥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왜케 맛있나요 ㅜㅜ 리조또도 전혀 안느끼했고 스테이크도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ㅋㅋㅋㅋ 와알못이지만 치즈플레이트도 와인이랑 진짜 잘어울렸어요 특히 과일치즈(?)맛은 잊을수가 없오요 ㅎㅎ 그리고 안쪽 자리 분위기 정말좋았어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district": "마포구", "summary": "와인바 덴자레는 합정 골목에 위치한 작고 아늑한 분위기의 와인바로, 라구파스타, 피렌체 리조또, 옐로우 봉골레, 브라사토와 같은 다양한 메뉴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우디한 톤으로 깔끔하고 차분하며, 메뉴 가격은 합정 위치 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많은 손님이 방문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으며, 다양한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도 인기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 무난하게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X7QWD3J8sEMS", "name": "노브13",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19 1F\n지번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18-9 1F", "phone": "02-6941-1890",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30 - 22:00", "holidays": "", "menu": "블루치즈크림만죠:15,000원,스테이크&파스타 2인 세트:55,000원,노브 13 그린 샐러드:12,000원,레드와인 소고기찜:25,000원,매콤 새우조림:25,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67094_159205313032749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1939_168713161399191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1939_16871316163300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1939_16871316172390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1939_168713161809829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아주 예전에 가고싶다 눌러놓은 곳인데 갑자기 가게 되었네요 ㅎㅎ 가게가 작고 예쁘고 조용하고 ~ 데이트하기 딱 좋더라구요!\\n\\n스테이크 + 파스타 세트 주문했는데 일단 스테이크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가니쉬는 애호박과 가지 정도로 소박했지만 고기가 많은 게 중요하죵…ㅎㅎㅎ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고 특히 허브솔트랑 먹을 때 더 맛있던!\\n\\n해산물 파스타 로제로 주문했는데 크림 80 토마토 20의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이것도 양이 많았던 .. 무난했습니당 ㅎㅎ\\n\\n샐러드 / 식전빵도 좋았고 샐러드의 싱싱함이 아주 남달랐어요! 게다가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더더 기분이 좋았던 주말 식사였습니다 :)\\n\\n데이트 장소로 추천할만하고,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20221106\\n알리오올리오, 오늘의 파스타', '1. 파쉐와 큐브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함.\\n2. 4인 테이블 3개만 있는 아주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n3. 쉐프이자 주인이신 사장님이 서빙, 요리 다 하심.\\n4. 친절하게 어떤 메뉴가 있는지 설명해주심.\\n5. 음료는 없고 와인과 맥주만 있음.\\n6. 배경음악으로 차분한 클래식이 나와서 이국적인 느낌있음\\n7. 음식은 빨리 나오고 맛도 딱 적당함.', '제이엘리와의 이곳 중에 고민하던 중 가성비가 더 좋다고 해서 방문하게된 노브 13.\\n예약을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해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방문하니 다행히도 한 테이블이 비어있었다.\\n들어가니 사장님께서 바로 커틀러리, 식기, 물을 세팅해주셨고, 이어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며 메뉴설명을 해주셨다. 일인매장임에도 빠르고 능숙한 접객을 보여주시는게 인상적이었다.\\n파스타는 4,5번을 제외하고는 오일, 토마토, 크림, 로제로 소스 변경이 가능하고 리조또로 바꿀 경우에는 1000원이 추가된다고 한다.\\n다들 호평이었던 블루치즈 크림 만죠와 새우 브로콜리를 로제 리조또로 하여 주문.\\n만죠는 확실히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며, 안의 소고기도 부드럽게 익어있었다. 호불호의 영역이긴 한데 블루치즈가 들어갔다기엔 특유의 향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점은 나에겐 아쉬웠다.\\n새우 브로콜리 로제 리조또는 한국 이탈리안이 흔히 그렇듯, 리조또라기보다 크림 볶음밥에 가까웠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새우의 익힘정도가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다.\\n음식은 평범했지만 가격대비 좋은 편이었고, 테이블이 세개뿐이거 살짝 어두워서 조용히 이야기 하기 좋은 공간과 사장님의 친절이 잘 어우러져 꽤나 괜찮은 식당이라는 생각.', '2인 스테이크 파스타 세트(49000) 먹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요리&서빙&카운터까지 혼자 다 보시는데 손이 빠르셨어요. 제가 간 날 오늘의 파스타는 단호박파스타였는데 살짝 달달한 게 맛있었어요. 음료는 주류밖에 주문이 안되서 살짝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qA-F-7eAU7c", "name": "무드서울", "rating": 4.1,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솔빛섬 1-2F\n지번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650 솔빛섬 1-2F", "phone": "02-532-527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7:00 - 23:00", "holidays": "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5680/12258_168553896165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5680/12258_168553896316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5680/12258_168553896385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5680/12258_168553896920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ources/web/restaurants/475680/12258_168553897071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반포 세빛섬 안에 위치한 사브서울의 형제가게.\\n\\n일단 사브서울의 쉐프가 메뉴 컨설팅을 같이 해준 거로 알고 있는데 왜... 음식이 사브서울보다 레벨이 현격히 낮다. 딱 그냥 기본만 하는 정도인 듯. 그런데 한강의 인공 섬, 배 위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가 다 한 곳이다. 사브서울과 같이 와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와인 가격이 좋아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와인 마시기 딱 좋은 곳. 낮에 방문해서 해산물 플래터 하나에 샴페인 뽕따 하면 진짜 꿀떡꿀떡 넘어갈 것 같다.\\n\\n음식은 큰 기대하지 말고 분위기 즐기러 올 것.', '한줄평: 한강위 로맨틱한 와인다이닝을 위한 무드\\n\\n작년 봄에는 오픈 초기라 예약이 극악으로 힘들었던 <무드서울>. 과거보다는 조금 예약이 여유로워졌는데, 여전히 한강 위의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인기가 많다. 가족 모임으로 특별한 일정이 있어서 한달 전 예약하고 방문했다.\\n\\n메뉴는 1년전과 많이 바뀌어서 같은 메뉴가 거의 없었다. 새로 생긴 메뉴들을 중점적으로 주문. 무엇보다 와인 수입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와인은 필수. 다른 레스토랑들보다는 와인이 저렴한 편이라 5명이서 와인 2병을 초이스.\\n\\n- 광어카르파치오\\n- 부라타치즈\\n- 비프 타르타르\\n- 트러플 파케리 파스타\\n- 무드 리조또\\n- 씨푸드 파피요뜨\\n- 채끝 스테이크\\n- 조개 스튜 면추가\\n\\n이렇게 먹었는데 가짓수가 많아도 음식 양이 적어서 이정도 먹어야 배가 불렀다. 와인안주용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양이다. 대신 해산물도 신선하고 스테이크랑 파스타도 꽤 맛있었다.\\n\\n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엄마아빠도 음식 맛도 괜찮고 분위기가 무엇보다 너무 좋다고 칭찬하셨다. 이렇게 로맨틱하게 기념일을 축하할 때 오면 참 좋은 곳 같다. 날이 맑으면 더 좋았겠지만 약간 흐려도 멋진 곳이다.\\n\\nINSTA @YEH_RANG #먹히영', '- 날씨 좋은 날 방문해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싶은 한강 위 와인바\\n- 마땅히 시킬 만한 메뉴가 없는 건 아쉬웠어요\\n\\n한강뷰를 넘어 한강 위에 떠 있는 와인바예요. 한강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창가는 2인만 예약할 수 있어서 무조건 데이트로 간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막상 방문한 날엔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ㅋㅋ 노을 지기 조금 전에 예약하면 낮부터 노을, 야경까지 볼 수 있으니 예약 시 참고하시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2층에서는 공연을 진행해서 기본 금액은 올라가지만 예약은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ㅎㅎ\\n\\n음식은 사브서울에서 잘 먹었었기 때문에 큰 걱정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시킬 만한 메뉴가 없어서 난감했어요.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 먹고 싶은 메뉴 자체가 별로 없더라고요. 와인도 사브서울 쪽이 선택지도 훨씬 많고 좋았던 것 같아요. 참고로 1~2층 모두 보틀 필수라고 합니다!', '✔️별점\\n5/5\\n\\n✔️맛\\n말해모해... 메뉴가 하나같이 다 맛있는데 양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n와인 페이링도 하면서 와인 콜키지도 이용했어요 !\\n해산물 탑부터 에피타이저로 시작하고 파스타 라자냐\\n스테이크 굴튀김 여러가지 주문하고 먹었습니다\\n와인 종류도 페어링하면서 계속 바뀌여서 메뉴랑 잘 맞더라구요\\n양이 좀 적다보니 메뉴를 여러가지 주문하게 되는 단점 아닌 단점\\n그리고 맛있다보니까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n다음에 기회가 되면 굴만 제대로 먹으러 가고 싶어요 1\\n해산물이 싱싱해서 비린맛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n\\n✔️분위기\\n말해모해... 여기 예약하기 너무 힘든데 아시는분지인찬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n딱 저는 노을 질때 도착했느넫 진짜 너무 이쁘더라구요\\n건물이 통유리다보니까 노을지는 한강이 너무 이쁘게 비쳐줬고\\n바 자리에 앉아도 안쪽에 인테리어가 고급지게 잘 꾸며져 있어서\\n크으 또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을듯!\\n\\n✔️위치\\n위치도 반포역에서 셔틀버스가 있어서 시간 맞춰서 방문해서\\n셔틀타고 오면 엄청 편하게 벤타고 올 수 있었어요 고속터미널역에서\\n출구6번??인가 성모병원쪽으로 나오면 건너편에 벤 타고 반포한강공원까지 도착하면\\n내리는 곳에서 무드서울 건물 앞까지 이동카가 있어서 그거까지 타고 오면\\n넘 편하게 올수 있어요 굳이 차 안가지고 와도 됩니다!\\n\\n✔️총평\\n좋은 기회가 되어서 운좋게 왔는데\\n여기 예약하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n약간 안주가 좀 양이 적어서 2차로 오기에는 좋을 것 같고\\n식사를 하러 오기에는 좀 지갑 두둑히 들고 오셔야 될듯 !\\n분위기가 너무 좋으니까 데이트 장소로도 넘 좋은 것 같아요 !', '이 분위기에, 이 위치에 이 맛이 이 가격에 가능하다고..? 서울에서 가장 핫한 와인바이자 재즈바 <무드서울>\\n\\n벌써 4번째 방문인데, 이상하게 리뷰를 쓴 적이 없네요?! 작년 7월에 첫 방문했을 땐 사실 센세이셔널했었어요! 날씨 좋고 화창했던 여름날 탁 트인 한강 위에서 괜찮은 가격에 와인을 즐길 수 있었고, 음식까지 꽤나 맛있었으니 안 반할 수 있나요!!\\n\\n와인나라에서 운영하다보니 와인리스트도 다양하고 가격이 참 좋았어요. 와인잔도 처음 봤을 땐 와 설마 블랙타이 올블랙 샴페인잔인가 하고 확인하려하니 소믈리에님이 다급하게 그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ㅋㅋㅋ\\n\\n그동안 먹어 본 많은 메뉴들 중 베스트는 무드서울 리조또에요! 쭈꾸미 바질페스토, 클램차우더, 광어 카르파치오와 한우타르타르, 고흥 흰다리 새우 그라탕도 맛있었지만 아쉽게도 메뉴가 그때그때 많이 달라집니다. 굴 토마토 푸타네스카 파스타와 홍가리비 스팀은 무난했어요. 비추천 메뉴는 트러플 딸리아뗄레, 프라임 채끝스테이크, 조개스튜ㅎㅎ\\n\\n여기서 추천드릴 와인은 화이트 샤블리가 땡길 땐 시모네 페브르 샤블리 6.5만원, 샴페인이 땡길 땐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 8.5만원, 스테이크를 추천드리진 않지만 레드 쉬라즈가 땡길 땐 하디즈 hrb 쉬라즈 7.5만원 정도가 가격대비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n\\n무드서울 2층에 위치한 ‘무드서울 by 겟올라잇’ 또한 재즈와 함께 무드서울을 즐길 수 있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데, 겟올라잇 리뷰는 다음 번에 올리겠습니다☺️'],", "district": "서초구", "summary": "\n무드서울은 반포 세빛섬에 위치한 와인 바 겸 레스토랑으로, 사브서울 형제 가게입니다. 한강 위의 인공 섬에서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특징이며, 메뉴 컨설팅은 사브서울의 쉐프가 담당했습니다. 음식은 괜찮은 편이지만, 양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와인 가격은 경쟁력이 좋고, 와인 나라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무드서울 리조또이며, 해산물도 신선하고 스테이크와 파스타도 맛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데이트 장소로 좋으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셔틀 버스와 이동 카를 이용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QDQhHB64Qf", "name": "3Km",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13\n지번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3가 26-15", "phone": "02-712-5933",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일-금: 17:00 - 02:00\n토: 18:00 - 02:0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69047_158431772730734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20790452497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20790555141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20790592382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2079064726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바로 근처에 3호점이 있습니다. 망고에서는 ‘3킬로미터’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n\\n\\n1. 여성 손님들이 많아서, 아니 저빼고 다 여자라서 뭔가 싶다가 여기가 숙명여대 앞이라는 것을 깨닫고.\\n\\n\\n2. 대학가에 맞는 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잔 당 만원 이하의 칵테일.\\n\\n메뉴판에는 대중적인 클래식 칵테일이 주로 적혀 있습니다.\\n\\n재료와 도수가 적혀있어 바를 별로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배려가 있어요. 맛도 썩 나쁘지 않았고요.\\n\\n\\n3. 유쾌한 바텐더 님이 계셨던 바 입니다. 주방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되고요. 숙대생이라면 추천.', '갓성비 칵테일\\n\\n숙대 앞엔 3km가 두개 있는데 각각 1호점, 3호점이에요\\n2호점은 노원에 있고 사장님이 1호점을 하시다가 3호점을 여시고\\n1호점은 다른 분이 인수하셨다고 해요!\\n저는 좀 더 넓은 3호점으로 방문했어요\\n\\n코로나 전에 학교 다닐 때 정말 밥 먹듯이 왔던 곳인데\\n오랜만에 가니 기분이 이상했어요!!\\n예전에는 외부음식을 배달시켜서 칵테일과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n3호점을 여시면서 안주메뉴가 생겨서 이제 안 되는 것 같아요\\n\\n저는 와서 마가리타-옥보단-마가리타-코스모폴리탄 이런식으로\\n마셨었는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마가리타 한잔만 마셨어요\\n간혹 칵테일 같지 않은 칵테일을 파는 곳이 종종 있는데\\n여기는 사장님이 경력도 오래 되시고 가격도 착해서\\n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n\\n집 오는 길에 메뉴판을 보니 에델바이스 생맥이 있길래\\n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그것도 마셔보려구요:)', '숙대입구역에서 간단히 마실 장소 찾가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칵테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메뉴판 한참 읽다가 머드쉐이크가 생각나는 칵테일이랑 달달한 칵테일 시켜먹었어용ㅋㅋ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요!!', '아뿔싸… 칵테일을 무얼 시켰는지 기억나지 않는다…\\n하이볼에 빠진 친구는 역시나 하이볼을 시켰다.\\n대학가에 있을 법한 가성비 좋은 칵테일 바이다.\\n분위기 좋고 가격 착하고 좋다 좋아 :)\\n\\n고오그으읍 칵테일 바와 다른 소소한 매력이 있다.', '칵테일 종류가 엄청 많은데 가격은 매우 착한 편이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n메뉴판에 맛 설명도 자세히 돼있어서 칵테일 잘 모르는 저도 입맛에 맛게 주문했고 너무 맛있었어요. 논알콜 칵테일도 있었습니다.\\n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안주를 사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숙명여대 앞에 위치한 칵테일 바로, 주로 여성 손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대학가의 물가를 유지하기 때문에 칵테일 가격은 만원 이하에 있으며, 대중적인 클래식 칵테일을 주로 판매합니다. 메뉴에 재료와 도수가 표기되어 있어 칵테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텐더는 유쾌하며, 간단한 요리도 제공합니다. 숙대 앞에는 1호점과 3호점이 위치해 있으며, 2호점은 노원에 있습니다. 고객들은 가격이 착하고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험을 가져갑니다. 간혹 외부 음식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1CIhIW2C9P6E", "name": "바밤바",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4길 25\n지번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23-8", "phone": "02-3667-7678",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화-금: 18:00 - 01:00\n토-일: 17:00 - 01:00", "holidays": "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70718743056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707187764397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707188036222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707188335856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7707188613965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바밤바는 아니고 처음부터 2호점 밤바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호점인 바밤바도 분명 좋겠죠~', '0. 맛있으면 삼행시님이 떠오르네요.\\n\\n바밤바\\n밤맛이 나는\\n바밤바\\n\\n아재는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있는 것이라는 말도 떠오르네요.\\n\\n\\n1. 영등포 + 문래가 상당히 바 불모지 인데요? 여의도에서는 몇 군데 찾았는데 이 쪽은 여기밖에 못 찾아서 여기 왔습니다.\\n\\n사장님은 요사장 tv라는 유투브 채널로 칵테일을 널리\\n알리고 있는 듯 합니다.\\n\\n바텐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인건비가 상당 할 것 같다고 물어보니 영등포가 환승이 많아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회전률 높게 왔다 간다 하십니다. 일리 있어요.\\n\\n\\n\\n2. 제일 추천. 독사과. 사과잼과 바질, 서던 컴포트를 이용해 만드는데 레이디 킬러 칵테일 같군요.. 18도 인데 10도 처럼 느껴지는 한 잔.\\n\\n몽키 숄더랑 콜라보 한 몽키 디 포레스트란 칵테일도 숲 느낌이 잘 나는 칵테일인데 제가 방이동에서 몽키 숄더 콜라보의 끝판왕을 맛 본적이 있어서. 그에는 못미치지만 괜찮은 한 잔입니다.\\n\\n언더버그(분다버그 아님) 독일 소화제라는 술을 이용해 만든 칵테일. 처음 접해보는데 까스 활명수를 술로 마신다 치면 호불호가 얼마나 갈릴지 예상 가시죠? 그맛입니다.\\n\\n\\n3. 직원 분들 화기애애한데 자기들끼리만 화기애애한 부정적 화기애애 아니고 손님과도 화기애애한 긍정적 화기애애 입니다.\\n\\n주변에 갈 데 없어서 오래 머무르긴 했는데 오래 머무른 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 '영등포에 이런 곳이…\\n일요일 밤이었는데도 가게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n미국 대학교 파티 장면같은… 분위기에 압도당했다.\\n고양이 여러 마리가 돌아다닌다.\\n\\n값은 나가는 편이다. 13,000~20,000원 정도였다.\\n종류는 어마무시하게 다양하다.\\n양도 꽤 많았던 것 같고 디피도 아기자기했는데\\n맛이 좀 아쉬웠다.\\n\\n단 칵테일은 특정 단맛이 너무 강해서 조화롭지 않았고\\n쓴 칵테일도 마찬가지였다.\\n전체적으로 맛이 너무 강했다고 해야하나.\\n\\n친구들과 분위기내러 오기 좋은 곳이다', '영등포역 부근에서 바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n모던 바, 펍 & 바 같은 곳들을 제외하고 보니까\\n괜찮아 보이는 바가 여기 뿐이라서 방문했습니다.\\n유명한 곳인지 일요일인데도 만석이더라구요.\\n\\n첫 번째로 주문한 칵테일은 들꽃, 갓 파더입니다.\\n들꽃은 시그니처라길래 제가 주문한 술이에요.\\n잭 다니엘에 라임 주스, 복숭아와 바나나 리큐르.\\n리큐르가 이것저것 들어가고 위스키도 들어가나\\n복숭아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맛이 다 묻히네요.\\n도수가 높은 편이라서 그럭저럭 마시긴 했으나\\n단 칵테일은 원래 제 취향이 아니라서 무난무난.\\n\\n갓 파더는 조니워커 레드에 디사론노 아마레토.\\n레드 라벨이 피트한 느낌이 꽤 있는 술인데도\\n아마레토 맛이 너무 강해서 많이 달더라구요.\\n친구가 달달한 칵테일을 즐겨 마시는 편인데,\\n이건 친구 입에도 너무 달다고 할 정도였거든요.\\n\\n두 번째로 주문한 화이트 러시안, 올드 패션드.\\n화이트 러시안은 친구가 주문한 칵테일이고\\n그레이구스 보드카에 깔루아, 크림이 들어가요.\\n보드카가 들어간 게 맞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n깔루아 맛이 강한, 달달한 칵테일이었습니다.\\n칵테일 자체의 맛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지만\\n구운 마시멜로가 맛있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n\\n제가 주문한 칵테일은 올드 패션드입니다.\\n와일드 터키 101에 앙고스투라 비터, 설탕.\\n스탠다드한 레시피였는데, 맛은 아쉬웠어요.\\n버번의 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단 것도 아니고.\\n밍밍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약했거든요.\\n이 날 마신 네 잔의 칵테일 중 제일 별로였어요.\\n\\n흔히 음식이나 술이나 취향 차이라고 말하지만\\n이 정도로 실패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는데...\\n입에 맞는 칵테일이 한 잔도 없어서 아쉬웠어요.\\n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별로]로 정하려다\\n마시멜로가 기억이 나서 [괜찮다]로 정했습니다.\\n혹시 방문한다면 마시멜로는 꼭 드셔 보세요.', '고양이는 옳다. 사장님이 칵테일 유투브채널을 운영중이심. 라모스 진피즈는 기계의 힘을 빌리신다고. 규모가 작지도 않고 사람이 모이면 분위기도 잔잔하지는 않음. 바도 크고 직원도 몇 있지만 칵테일 만드는건 사장님이라 주문이 밀리면 늦어짐.\\n냥이는 귀엽다.'],", "district": "영등포구", "summary": " 바밤바는 영등포에 위치한 칵테일 바입니다. 분위기가 좋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가격대는 13,000~20,000원 사이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칵테일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칵테일로 인기가 있는 바입니다. 또한 사장님이 칵테일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인기있고 참신한 칵테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고양이가 돌아다니며 귀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많은 직원들이 있지만 칵테일 제조는 주로 사장님이 담당하므로 주문이 밀리면 다소 대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c-osVd8u01", "name": "로얄맨션",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1 트윈빌 B104\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6-5 트윈빌 B104", "phone": "02-792-2655",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월-토: 11:30 - 22:00\n일: 11:30 - 21:30",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3482967614125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35497_165344274697782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035497_165344275166940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060435_1634829675611679.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67077_16125368509634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대표메뉴인 차돌박이샐러드파스타 (21,500)\\n/ 시금치플랫피자 (22,000) 주문.\\n\\n사악하다 사악해.. 뭐가? 가격이 ...\\n서비스도 좋고 공간도 괜찮고 맛도 있는데..\\n(시금치플랫피자는 야채 헤이터도 맛있게 먹었음)\\n간단히 한 끼 먹거나 할 곳은 아닌듯하다... ^.ㅠ', '여기는 리코타치즈샐러드피자와 단호박쭈꾸미떡볶음을 꼭 드셔야 합니다.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n\\n개인적으로 뚜벅이가 가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좀 걸어야합니다. 그래도 누구 데려가기 무난하게 맛있는 식당이예요\\n\\n#데이트추천코스', '자주가는 로얄맨션! 오래 전부터 가던 곳으로 나잇대, 동행에 관계없이 방문하기 좋운 곳이다. 실제로 가보면 가족 연인 친구 심지어 사제관계와 직장동료까지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n\\n시그니처이자 가장 많이 먹는 것은 시금치플렛피자 스테이크 단호박쭈꾸미볶음 정도이다. 여기서 앞에 두개는 아주 자주 먹고 마지막 하나는 아직도 못먹어보았다. 떡볶이 같은 맛이라는 평이있었다.\\n\\n여기 피자는 흔히 생각하는 치즈가 늘어나는 피자가 아니라 플랫 브래드에 토핑과 소스를 얹은 느낌이다. 그래서 시금치플랫피자를 먹으면 샐러드나 샌드위치 먹는 느낌?! 건강한데 맛잇는 맛이다.\\n\\n이날 사진엔 없는데 스테이크가 굉장히 맛있다. 팬스테이크라 팬에 나오는데 그릴이 그릴그릴 익으면서 나와서 냄새도 좋고 같이 나오는 구운야채도 너무 맛있다. 완벽\\n\\n발렛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 최근에 근처사신다면 쿠팡잇츠 배달까지 가능하다', '몇년전에 왔을때 맛있어서 좋은기억에 연말모임으로 예약하고 방문! 서비스는 좋았지만 내입맛이 변한건지..', '괜찮았음.'],",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는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와 시금치 플랫 피자 대표 메뉴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공간, 맛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와 단호박 쭈꾸미 떡볶음이 인기이며 스테이크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위치는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으나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며, 발레 파킹과 포장 서비스, 배달도 가능합니다. 몇 년 전 방문객의 기억에 따르면 맛있었지만, 최근 방문객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식당으로 평가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dwqcRR5piT3Z", "name": "테일오브테일스",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2\n지번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75-20", "phone": "070-8867-6957",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월-목: 19:00 - 02:00\n금-토: 19:00 - 03:00\n일: 19:00 - 24:00", "holidays": "둘째 월",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5804/2221540_1670309193068_2113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5804/2221540_1670309193068_21130?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5804/2221540_1670309193068_21129?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5804/2221540_1670309193068_21124?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5804/2221540_1670309193068_2112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악마와의 키스, 파우스트\\n\\n커버차지:X.\\n기본안주: 야채스틱, 과자\\n추천메뉴: 파우스트\\n\\n*추천포인트*\\n- 위스키, 칵테일 가성비 (만원초반~후반대)\\n- 카페같이 캐주얼한 분위기\\n-큰 스크린으로 상영해주시는 옛날영화/영상\\n- 맛있는 럼베이스 칵테일\\n- 카페처럼 앉아서 책도 읽고 조용히 쉬고 싶은데 술도 한잔 하고 싶어! 하면 바로 이곳\\n\\n최근 방문했더니 시그니처 메뉴도 새로 생겼지만 도전해보지 못해 맛은 모르겠네요 ㅠㅠ 낙성대에서 가장 오래된 클래식바인것 같고 일단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카페같이 좀 널찍한 느낌에 테이블 좌석이 많은 게 장점이고 바텐더분들도 단골이어도 크게 내색하지 않으시고 술 대화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진짜 카페처럼 혼술하기에 너무 좋은 곳.\\n\\n기본안주가 야채스틱이라는 점에서도 참 좋습니다.\\n\\n추천메뉴\\n# 파우스트!\\n오버프루프 럼과 카시스가 들어간 달고 독한 한국 칵테일이죠.\\n여기서 5년쯤 전에 인생 첫 파우스트를 맛봤는데 아직도 일년에 두번쯤은 마시고 싶어집니다. 다른 데랑 뭔가 다르게 정말정말정말 직관적으로 달고 독하고 시뻘겋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해골모양으로 깎은 얼음을 넣어주셨는데 요즘은 아닌 것 같아서 아쉽...\\n\\n# 카타르시스\\n오버프루프 럼, 아마레또와 라임이 들어간 역시 달고 독한 칵테일.\\n\\n파우스트 다음으로는 얘를 자주 마시는 것 같아요.\\n\\n혼술하며 바테이블에서 독서나 공부도 할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파우스트의 맛, 가격이 싼 위스키 (월례 행사로 만원미만으로도 잔술을 파심) 덕에 단골도 많고 한번씩 찾게 되는 곳이에요. 바는 늘어나지만 오히려 이런 편안한 곳들은 줄어가는 듯한 느낌... 오래오래 영업하셨으면 합니다!\\n\\n바리뷰 #36', '몇달만에 재방문! 집 근처에 있으면 더 자주 갈 것 같아요. 이번엔 아예 바틀을 킵했습니다. 탐나는 리델잔이 계속 나오는데 잔 나올때마다 코스터도 바꿔주세요 ㅎ 먹다보면 어느새 사라져 있는 파프리카랑 샐러리도 넘 좋아요! 바텐더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단골이 꽤 많은 가게라 분위기도 좋아요. 학생부터 중년까지 단골 층도 다양합니다. 저는 메뉴에 없는 칵테일 만들어 주시는게 늘 감사하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이 골목에 왜 이런 곳이?? 싶은 조용한 골목에 있는 위스키바. 그런데 이외로 사람이 많고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와서 내부는 이외로 복작해요. 혼술하는 분도 많고 테이블도 꽤 있어서 4~6명 모임 하는 분도 많은데 두루두루 다 어울리는게 신기합니다. 위스키 추천도 잘 해주시고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뚝딱 만들어주십니다.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에겐 편안한 아지트가 될 것 같아요.', '인기가 꽤 많아서 손님이 끊임없이 방문하더라구요.\\n주류는 위스키부터 럼베이스 데낄라베이스 등 상당히 다양한 술이 마련되어있었어요. 기본안주는 과자와 마요네즈야채스틱을 주시는데 둘다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과자쪽이 정말 맛있었어요.\\n술로는 드라이 마가리타, 마티니 주문했습니다. 마티니 베이스 추천도 잘 해주시고 술알못들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특히 마티니가 제 취향이었습니다.\\n안주류로는 까나페, 치즈구이 등 준비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가격대도 나쁘지않고 해서 재방문의사 많습니다. 데이트오기 좋을 것 같아요.', '위스키 가격 괜찮은 바.\\n\\n예전에 인스타에서 이 곳의 위스키 가격이 꽤 괜찮다는 얘기를 봐서 다녀와봤어요.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n\\n가볍게 그래스호퍼 한 잔 주문해서 마시고 위스키를 여러 잔 주문해봤는데요. 칵테일의 맛은 사실 칵테일 레시피 정석을 따르시는 지 무난한 편이었고, 위스키는 윌렛이 진짜 맛있었어요. 사실 라이 위스키를 처음 접했던 게 이 곳이었는데 흰 꽃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향기롭고 넘 좋아서 그 이후로 계속 마시고 있네요.\\n\\n접객도 친절하시고 위스키 가격대도 괜찮아서 가볼만한 곳입니다. 갠적으론 칵테일보다 위스키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재방문의사O'],", "district": "관악구", "summary": "가게 이름: 악마와의 키스, 파우스트\n위치: 낙성대역에서 도보 5분 거리\n분위기: 카페같이 캐주얼한 분위기, 혼자 술 마시기에 좋음\n메뉴: 다양한 주류와 안주 제공\n추천 메뉴: 파우스트, 카타르시스\n특징: 가격이 경쟁력 있고, 친절한 바텐더와 다양한 층의 단골 손님이 많음\n기본 안주: 야채스틱과 과자\n재방문 의사: 있음커버차지와 기본 안주로 야채스틱과 과자를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파우스트와 카타르시스 칵테일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바텐더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다양한 계층의 단골 손님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위스키 가격이 괜찮고, 손님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인기 많은 가게입니다.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같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혼자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 리뷰에 따르면 칵테일보다는 위스키 추천이 많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는 매력적인 가게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LD0Qxh3vn_h_", "name": "레커", "rating": 4.0,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27-10 1F\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20-2 1F", "phone": "02-543-4707",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월: 18:00 - 02:00\n화-토: 10: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28283_153560586881088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3413_16797265072130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3413_167972650797516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3413_16797265083730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203413_167972650871072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역시 소개팅은 이 동네인가. 분위기와 맛 다 잡은 와인바 소개합니다. 특히 이 집은 재료 하나하나의 신선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놀라웠음. 메뉴 모두 맛있어서 다음엔 꼭 이 집 양고기 웰링턴도 먹어봐야겠다.\\n\\n파케리면에 고르곤졸라 피칸테 크림 듬뿍 발라 캔디처럼 만든 호두를 얹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달콤. 구운 레몬도 함께 나오니 상콤함까지 더 해준다. 비스큐 카세레체는 게살스프 먹는것처럼 정말 부드럽게 넘어간다. 특히 이 요리의 해산물들이 너무 신선해 두 눈 크게 뜨이게 했는데, 홍합 왕크고 신선해서 입안이 완전 바닷가.\\n\\n요리 전체적으로 간이 슴슴. 하지만 밸런스가 잘맞아 싱겁다는 느낌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최적인 듯 하다. 다양한 와인이 구비 되어 있고, 쉐프님의 실력도 출중하여 다른 메뉴도 너무 기대되는 집. 단골도 많고 소개팅도 많다 하니 방문시 예약은 필수겠다.\\n\\n✨인스타 @food.tomorrow\\n\\n: 고르곤졸라 파케리 25,000원\\n: 오징어 비스크 카사레체 36,000원\\n: 한우타르타르 35,000원', '와 여기 진짜..... 음식이 미쳣어요 와인추천도 최고에요\\n\\n프렌치어니언수플레 - 고기가안들어갓다고 ..?하는맛..... 솔직히 갠적으로저는 이게제일 맛잇엇어요 ㅋㅋㅋ 양파만 아주 오랜시간 볶아서 어케어케햇다는데 미친거같애요; 엄청맛잇음\\n\\n소갈비 볼로네제 파스타 - 이건... 제동생이좋아햇어요^^ 전.. 입에맞지않아서ㅠ 걍그랫는데 동생은 넘맛잇다며 먹음\\n\\n숭어보타르가파스타 - 이거 진짜 맛나요 미쳣슴 꾸덕하고 풍미가;,; 맛이되게특이한데 되게맛있어요 느끼한데 안느끼하고...ㅋㅋ 맛표현의 한계...가오지만 추천해요\\n\\n양갈비웰링턴 - 맛있었아요! 그치만이제 기대를 좀 해서그런가 특별한맛은아니었던^^\\n\\n추천해주신와인 참맛잇엇는데 제대로안찍엇네요ㅠ 근데진짜잘어울리고 맛있었어요..ㅎ 메뉴랑어울리게 잘추천해주시는거같아요 굿', '냠냠', '청담에 위치한 음식이 독특한 캐주얼 와인 레스토랑\\n\\n독일어로 맛있다는 그 레커인줄 알았으나\\n영어 단어도 있어서 신기했다는 레커 드뎌 방문\\n\\n어니언수프 수플레\\n레스토랑에서 어니언수프를 먹을땐 뭔가 이 음식을 이 가격내고 먹어야되나 싶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독특한 질감으로 즐기니 새로웠다. 맛이 특별하다고는 못하겠으나 오 이런시도도 있구나 이런느낌. 국물이 없다보니 우마미를 넘어 탄맛이 좀 강조되서 다른 맛을 잘 못느끼겠는 맛이었다. 재주문의사는 없음\\n\\n양고기 웰링턴\\n모양 예쁜거 말고는 웰링턴 왜먹는지 모르겠는 1인이지만 양고기 웰링턴이 너무 특별해보여서 주문. 성공이었다. 양고기도 누린내 하나없이 부드럽고 촉촉했고 같이 들어간 버섯과 허브 베이스 필링?도 맛이 좋았고 빵도 바삭했다. 다시 간다면 또 주문할듯\\n\\n와인리스트\\n전문가는 아니지만 적절하게 추천해주시고 가격도 심하게 받는 편은 아녀서 편하게 한병 마시기 좋았다\\n\\n가게가 일단 온도가 좀 높았다. 사장님이 직원분께 너 실외기에 물뿌렸어 라고 하신걸로 짐작건데 실외기가 문제가 있었나보다. 이건 해결됐을것같다. 방문시기는 7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좋고 집근처라면 자주갈것같다. 다만 캐치테이블서 작년부터 고평가를 받고 있는집이라 큰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엔 미치지 못했다.\\n\\n재방문의사 X', '가격이 좀 나가지만 낮술하기 좋은 곳! 페이스트리 안에 있는 양파슾 (첫번째 사진) 진짜 맛있었다\\n\\n피클을 부탁드렸더니, 바로 며칠전에 백김치 담갔다며 맛보시라고 내주시는 센스.\\n\\n계절별로 메뉴가 바뀌시는 듯.'],", "district": "강남구", "summary": "이 가게는 분위기와 맛있는 와인바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고르곤졸라 파케리와 게살스프, 양고기 웰링턴이 인기입니다. 그 외에도 프렌치 어니언 수플레, 소갈비 볼로네제 파스타, 숭어보타르가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와 인기 와인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낮술하기 좋은 곳이며, 다양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비싸지만 많은 고객들이 만족했으며, 예약이 필요할 수 있어요. 계절별 메뉴 변경이 있으며, 직원들은 친절하고 센스가 좋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RoO4O0mmChg", "name": "리커테이션",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13 마사빌딩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4 마사빌딩 B1", "phone": "02-6339-5337",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유료주차 가능", "opening_hours": "18:00 - 02: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58567_155627537030723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45460_168604593455732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91439_167519115109423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91439_1675191151729632.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991439_167519115204839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맘대로 안주 갖고 갈 수 있는 공간! 간단한 안주도 파니, 사가기 귀찮으면 요기서 해결 가능하다. 어둑어둑하고 분위기 좋은 이 곳, 나만 알고 싶었는데 너무 유명해져버렸다..!', '#가로수길 #신사동 #리커테이션\\n\\n\"허세 빠진 이런 공간 난 완전 찬성\"\\n\\n먹거리라는 것이 참으로 재밌다.\\n기본적으로 생명 유지를 위해 먹어야 하지만 먹거리는 맛 뿐만 아니라 먹는 방식이 격식이 되면서 하나의 커다란 문화가 되었다.\\n차나 술도 이런 미식 문화에 포함이 되는데, 아마도 가장 대중화된 술문화는 와인이겠다.\\n\\n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와인이 꽤 비싼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식당에서도 비싼 주류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격식있고 고급스러운 안주와 음식과 맞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n\"와인 = 비싸다\" 라는 공식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자연스럽다.\\n생활이 아닌 고급 취미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n\\n이런 편향적인 와인 문화에 참 좋은 형태의 와인플레이스가 바로 이곳 리커테이션이다.\\n최근에 성수동에도 비슷한 매장이 생긴 것을 보면 이런 와인플레이스도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듯 싶다.\\n\\n이곳은 기본적으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샾인데 자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와인을 마실 수가 있다. 어찌보면 정육식당 시스템과 같다고 할 수 있는….\\n안주는 조리가 필요 없는 아주 기본적인 안주만 있고 외부의 음식을 사오거나 배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왠만한 곳의 “외부음식 금지”라는 언어가 무색할 수준이다.\\n\\n와인도 구색을 꽤 갖추었다.\\n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와인들도 꽤 보이고 국산 와인들도 있고 심지어는 Opus One도 진열대에는 있으니 말이다. 물론 여기서 Opus One을 마시진 않겠지만 호텔이나 와인바에서 먹는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긴 하다.\\n\\n방문 시점이 연말이라 편안하게 와인으로 2차나 3차 하시려는 젊은 분들이 아주 많아 크리스마스의 느낌도 물씬나서 마치 파티에 온 기분이랄까?\\n더 많은 곳에서 와인을 맘도 편하고 지갑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n\\n이런 것이 문화의 확산과 보급이 아니겠나!', '콘도르 안디노 말벡', '사실 여길 맛집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시스템이 마음에 드는 곳!\\n안주는 배달/포장해와서 먹을 수 있고, 여기서는 와인을 구매해서 마시는 시스템이에요.\\n생일파티에 제격인거 같아요!\\n와인바에 온 것 같은 기분+홈파티하는 기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와인만 구매하면 안주는 원하는대로 사가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와인바! 요새 와인바가 정말 많은데, 가격을 무시할 순 없잖아요?\\n근데 리커테이션에서는 안주는 사갈 수 있어서 비교적 더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와인이 마냥 저렴하진 않지만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구요.\\n\\n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이용하는데 기분이 참 좋아요 :))'],", "district": "강남구", "summary": "'맘대로 안주 갖고 갈 수 있는 공간'이며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즐길 수 있는 와인바인 \"리커테이션\"을 방문한 후기들입니다. 분위기가 좋으며, 외부 음식을 사오거나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이용객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와인바에서 야외 파티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특히 생일 파티에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3LTRib0nn9cN", "name": "로우키",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3길 6\n지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302-16", "phone": "02-2537-8493",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0:00 - 20:00", "holidays": "", "menu": "에스프레소:4,500원,아메리카노:4,500원,카라멜라떼:5,500원,콜드브루:5,000원,와인에이드:6,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supporters_admin/1jupzcjh_1squh.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534920208274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534920241893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534920261224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50968_1685349202848301.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커피 맛있어서 드립백도 주문했어요!\\n\\n커피가 맛있다고 워낙 유명해서 당연히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는데요..?\\n\\n카페는 1층과 지하로 되어있는데, 1층은 전반적으로 밝고 프레시한 느낌이 들고 지하는 1층보다 더 넓었고 어두운 조명때문인지 좀 더 차분한 느낌이였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조명이 어두워서 1층 분위기가 더 좋았다.\\n\\n1층은 계산하는 곳 앞에 긴 테이블 형식의 자리와 옆으로 좀 더 들어가보면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소파자리로 되어있는데, 소파 중간자리에 자리가 있으면 가장자리에 앉은 손님들을 거쳐가야하는 구조라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n\\n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를 시켰고 디저트도 궁금해서 초코 롤케이크도 시켰다.\\n롤케이크가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양평에서 유명한 롤케이크 맛집인 “쉐즈롤”에서 납품을 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다.\\n\\n커피 자체는 무척 맛있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육각형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커피였다. 산미도 고소함도 적당, 목넘김도 편하고 향미 풍미도 과하지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n맛있어서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봤는데, 드립백 가격도 괜찮고 3가지 종류의 원두를 맛볼 수 있어서 추천한다:)\\n\\n성수 가면 또 가고 싶은 곳이고 드립백도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 '성수에서 평점이 높은 캐페- 드디어 가봄.\\n긴 쇼파가 벽들을 따라 있고 앞에 큼지막한 나무 테이블이 있어 아늑한 응접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다.\\n아이스라떼맛은 상당히 꼬숩다. 오랜만에 라떼 음미하며 마신 기분이었음.\\n개별 테이블과 좌석이 없어서 뭔가 사람이 많으면 같이 오기는 애매할거 같고 혼자나 둘이 나란히 앉아서 오손도손 쉬어가기 좋다. 다같이 붙어 앉고 거리도 가깝지만 다들 조용조용 말하고 소리도 울리지 않는 편이라 편안히 커피 즐기러 방문할 것 같다.', '★★★★★ 정녕 이게 커피 맛인가? 정말 맛있다. 한잔만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근데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야 했다. 좌석이 너무 불편하고 협소한데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곳이어서...차 타고 가서 테이크 아웃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곳!', '로우키_커피부문 맛집(5)\\n\\n최초방문_\\'22년 4월\\n최근방문_\\'23년 1월\\n\\n1. 100%는 아니지만 드디어 커피향이 돌아왔다. 코로나이후 사라진 커피향이 금방 돌아올것 같더니, 11월부터 지금까지 장장 2개월간 커피를 혀로만 즐겼다. 꾸준히 커피를 마셔왔고, 정말 신기할정도로 갑자기 과일, 꽃향들도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 반갑고 너무 기분이 좋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로스팅을 하는 \"로우키\"를 방문했다.\\n\\n2. 정말 오래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목적지는 필터커피였고ㅋㅋ 에티오피아였다ㅋㅋ\\n - 에티오피아 물루게타 문타샤, 74158&토착종, 내추럴 (6,-, Hot)\\n :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 위치한 물루게타 문타샤의 원두는 꽤 오래전부터 꾸준히 우리나라에서 만날수 있었던 원두다. 나도 종종 접했던 원두였고, 사실 임펙트가 크지도 않았기에 고민은 컸지만, 향이 돌아오고 가장 생각났던 것은 에티오피아 내추럴이었기에 본능이 이끌었다.\\n : 기본적으로 자두와 베리의 뉘앙스가 깔려있다. 그리고 정말 특이했던 점은 분명 라이트하고 가벼운 뉘앙스인데 밀크초콜릿의 크리미한 느낌이 압도적이다. 정말 입안에 부드럽게 안착하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산미가 강하지않고 은은하게 풍겨나와 정말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역시 로우키다. 안그래도 좋은 생두를 완벽한 원두로 만들어놨다.\\n - 룽고 (샴페인블랜드, 캡슐)\\n : 방문한김에 샴페인 블랜드로 캡슐도 구매했다ㅋㅋ 그리고 집에서 룽고로 내려마신 샴페인블랜드는 역시 대단했다. 로우키의 “샴페인블랜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블랜드 원두라고 언제나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부끄럽지 않은맛이다. 캡슐로내려도 이맛이면 ㅋㅋㅋ 내가 예전에 매장에서 느꼈던 그 맛이 맞나보다.\\n\\n3. 주말 점심에 방문한 “로우키”는 사람으로 가득차있었다. 보슬비가 내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좌석까지 채워져있었고, 겨우 지하에 자리가 생겨 앉을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지하는 웅성웅성거림이 너무 울려서 오래앉아있고 싶지는 않았다ㅋㅋ 개인적으로 로우키의 로스팅방식과 커피는 정말 사랑하지만, 브랜딩과 인테리어는 그리 내스타일이 아니다 ㅋㅋ\\n\\n4. 정말 많은 원두를 접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취향을 알게된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내가 더 좋다고 느낄수록 가격이 높았던 원두인걸 보면 내가 특별한 취향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현 시점 내 지식선에서 가장 완벽한 커피는 밸런스의 완벽함인데, 그런 의미로 “로우키”는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n\\n* 결론\\n너무 좋다. 커피리뷰 시작', '역시 이곳도 단율님 리뷰보고 간 곳.\\n인생은고기서고기님 리뷰에 있는 미오도쿄다이닝에서 저녁 먹고 메종디올 지나니 바로 금방이다.\\n지하, 1층 모두 자리가 없어서 겨우 카운터 앞 간이 자리에 앉아서 내추럴원두는 하나라서 우간다 부두다 드립과 밤우유 주문..\\n원두를 마시면서 선호하는 것이 산미와 향으로 가고 지역마다 맛이 달라서 이것저것 와이너리 찾듯이 먹게되는데 우간다 원두는 처음 접해봤다. 로우키의 원두들은 주로 산미가 있다고 해서. 우간다 원두 특징이 적정한 산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산미를 즐기지않는 사람들이 처음 접하기 적당한 원두 같다.\\n\\n원두가 좋은 집은 커피종류 외에 사이드가 큰 감흥을 안주는데 마롱밀크는 진짜 밤 맛이 났다. 밤의향과 당이 있는 밤맛 우유가 아니라 진짜 은근한 밤우유의 맛.\\n설사 가공이라 할지라도 이런 맛을 낸 거라면 나는 정말 그것도 환영할거다.\\n\\n로우키는 굿즈와 원두, 캡슐커피들도 이뻐서 몇가지 구매. 캡슐커피로 구현된 로우키 맛도 추가 리뷰 예정'],", "district": "성동구", "summary": "이 가게의 요약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가게 방문 후 만족스럽게 감상했던 맛과 분위기를 이유로 다시 찾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좌석의 불편함이나 협소함으로 인해 테이크 아웃을 권장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4oJlINOlPf_d", "name": "1987루프탑앤라운지", "rating": 3.8,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길 23 10-11F\n지번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12-13 10-11F", "phone": "070-8117-1223", "price_range": "2만원-3만원",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718_167970229753799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718_1679702302343600.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718_167970230667818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231718_167970230856486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456283/585290_1677237108731_100001337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한강뷰 즐기기 최고의 레스토랑이에요. 평일 저녁에 갔더니 손님도 거의 없고 창가 자리에서 느긋하게 앉아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은 것 같아요.\\n\\n분위기가 다했다고 볼 수 있는 이곳, 스테이크나 파스타도 먹을만 해요. 와인 종류도 많으니 가볍게 한잔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n\\n케잌은 불 붙이는 것까진 해도 되고 먹진 못하게 하더라구요.\\n\\n제가 간 날은 한강 주차장 공간도 많았어요.', '뷰 맛집인 루프탑 바.\\n음식은 애초에 별기대가 없었고, 야경 보러 간거라 나쁘지 않았다.\\n칵테일도 예쁘게 나와서 사진찍기 좋았음.\\n나초랑 고르곤졸라피자,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다.\\n그중 피자가 가장 괜찮았다.\\n치즈가 듬뿍 올라가서 고소+느끼라 안주로 딱이었음.\\n주말에 가서 그런지 앞에 빌딩에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뷰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평일에 오면 야근하는 사람들 구경하기 좋을 것 같다.\\n아 단점 하나더. 겨울에 갔을 때 실내가 너무너무 추워서 겉옷 벗기 힘들었음.', '종각역 루프탑라운지 1987은 10, 11층에 있어서 종각역 건물 야경을 즐기면서 칵테일과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인기있는 곳이에요. 10층은 붉은 조명에 감각적인 소품들로 꾸며져있었고 11층은 루프탑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놀 수 있어요.\\n\\n다양한 칵테일과 맥주에 어울리는 피자, 하몽, 치즈, 치킨 등의 메뉴를 판매했고 루프탑에서 마시는 생맥주는 분위기에 취하고 안주 맛에 취해 아주 즐겁게 마셨는데 칵테일은 주문하고 40분을 기다려야 해서 아쉬웠어요. 바텐더 혼자서 많은 손님들의 주문을 만들어서 버거워보였습니다. 안주가 엄청 맛있는 곳은 아니고 루프탑에서 먹으니 맛있는 곳이지만..친구, 동료들과 기분내려 가기엔 좋았어요.', '<칵테일이 맛있는 뷰맛집>\\n칵테일이 가격이 좀 있지만 이것은 뷰값이기에 돈 낼만 하다.\\n보통 이런데 칵테일 맛없는데 여기는 바텐더분께서 칵테일을 아주 맛깔나게 잘 섞어주신다.\\n음식은 인스타그램공유 프로모션중인 나쵸를 먹었는데 체다치즈 존맛!! 나쵸는 그냥 과자가 아니라 또띠아를 기름에 튀긴거라 더욱 고소하다 ㅎㅎ', '#종각 #바\\n첫 리뷰! 사실 1987라운지 자체는 서울에 지점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종각점이 첫 방문이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청계천 뷰, 야근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 딱 루프탑 즐기기 너무 좋은 날씨고, 야외 앉으면 제일 좋겠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실내도 아주 예뻐요!! 와인 리스트는 그렇게 풍부하지는 않지만.. 치즈케익팩토리 치즈케이크가 있어서 ㅋ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친구랑 가기에도 연인이랑 가기에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는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평일 저녁에 가면 창가 자리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과 와인이 제공되며 케이크도 불 붙이기 가능합니다. 또한 루프탑 바로 야경과 함께 칵테일과 사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음식 중 피자가 가장 맛있으며, 종각역 루프탑라운지 1987은 10층과 11층에서 종각역 건물 야경과 함께 칵테일, 맥주,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칵테일 주문 시 대기 시간이 좀 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점이 몇 개 더 있으며 청계천 뷰와 야근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날씨와 시간대에 적합한 곳으로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oFsSqdowt3z", "name": "와인집",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라길 45\n지번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43-23", "phone": "02-717-8332",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8:00 - 24:00", "holidays": "일",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18445047056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18445274408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184453572725.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1844543085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214190_1683184454944444.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0. 에이미 와인하우스 성씨가 이거 아닌가?\\n\\n\\n1. 남영역 방문한 김에 찍어두었던 곳 방문. 블로그 리뷰가 생각보다 없는데 이런 상호가 검색에서 좀 손해(?)를 보는 듯.\\n\\n\\n2. 와인집이니 와인이 주력이고 테이블 4-5개 정도 되는 작은 편에 속하는 집입니다.\\n\\n가장 큰 특징은 와인이 저렴하다. 가끔 와인 먹고 싶어도 저렴한 와인이 아예 선택지에 없을 때도 많이 난감 할 때도 있었죠.\\n\\n여기는 반대로 비싼 와인이 별 없는 듯 할 정도로 저렴한데요. 5만원 전후? 와인도 대체로 그 가격에 맞긴 합니다만 이런 선택지가 있다는거 자체로 좋아요.\\n\\n브리치즈 구이 주문하고 카프레제를 추가로 시키려했는데 토마토가 없어서 안된다며 멜론 조금 내주셨어요. 친절하시죠?\\n\\n\\n3. 옆에 6인테이블이 있었는데 가족 모임인 듯 했어요. 기분이 좋으신 듯 했고. 약간 소란스러웠는데 저희 나갈 때 사장님이 원래 이런 곳 아니다… 조용한 곳이다… 라고 하셨습니다.\\n\\n원래는 차분한 곳인걸로.', '.', '사장님께서 와인 추천에 진심이시고 가격대도 합리적이었어요!\\n서비스로 직접 만드신 리코타치즈와 과일도 내어주셔서 저녁을 먹고 갔는데 거의 2차 식사 수준이었습니다…ㅋㅋㅋ\\n남영동 근처에서 2차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애정하는 와인집입니다. 사실 열정도 가는 이유의 팔할정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고급와인보다는 부담없는 가격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와인 위주로 취급하는게 모토라고 하시네요. 아지트같은 매력이 있는 와인집입니다.\\n이날 마셨던 세병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몬테베르디 아그레스떼! 스타트로 부담없을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라이트하고 부담 없었어요.\\n리코타치즈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거라고 하는데 생크림 비율이 꽤 높은지 치즈같기도 하고 생크림같기도 합니다.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n#다시먹어봄', '열정도 뒷골목 부근에 위치해있어요. 사장님이 와인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셔서 추천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제가 와인 알못이라, 와인 잘 아시는 분들은 가면 더 즐거우실 것 같아요. 와인 가격대도 와인 입문자에게도 부담없을만한 가격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n메뉴는 안주메뉴 할만한 것들이 주로 구성되어있어서 2차로 가기 적합합니다. 꽤 자주 방문했는데 안주 서비스를 제법많이 주시는 편이었으나 이건 그때그때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n와인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장님께 와인 설명을 들어보고싶으시면 방문해보심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려하다기보다는 소박하고 내실있는 와인집이에요'],", "district": "용산구", "summary": "이 가게 리뷰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와 사장님의 열정이 인상적인 와인집입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J3PdFUAW1z6v", "name": "이다", "rating": 4.3,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153\n지번 서울시 종로구 권농동 141-5", "phone": "02-744-3979", "price_range": "만원-2만원", "parking": "주차공간없음 주차공간없음", "opening_hours": "11:30 - 23:00", "holidays": "", "menu": "항정살,파스닙퓨레,석류샐러드:23,000원,덕브레스트,레드와인 리덕션,롱레드어니언:26,000원,안심,레드와인 리덕션,대파:3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77663_160588298284222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0006/694014_1681186942105_1000008387?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0006/694014_1681186942105_1000008383?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0006/694014_1681186942105_1000008391?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390006/694014_1681186942105_1000008392?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n최고에요 재방문의사 200%\\n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심', '갠춘하다\\n꼭 창가자리 예약하고 가실 것을 추천', '당황스러웠지만, 자연스러운척 그런데 맛있네….\\n\\n크리스마스에 찾아간 곳이다. 사실 예약을 하면서 아니 예약금을 왜이래 세게 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n단품 몇 개에 와인 한잔씩 마셔도 예약금을 못 넘을 텐데…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쿨하게 찾아갔다.\\n\\n그리고 깨달았다. 그 날은 ‘크리스마스’였다는 것을.\\n\\n서순라길 끄트머리에 있는 한식 다이닝이다. 한식을 재해석하여 음식을 내놓는 곳으로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한식에서 벗어나 다른 느낌의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n\\n예약받은 자리에 앉고 메뉴를 보았다. 검색을 해봐서 어떤 걸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스페셜메뉴란다. 에? 스페셜메뉴요? 생전 처음 듣는데요? 하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했다. 왜? 내가 예약했으니까.\\n\\n알고보니 크리스마스에는 코스로 나온다고 하였다. 이제야 그 예약금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물릴 수는 없는 법.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척을 하면서 나오는 코스를 맞이 하기로 했다.\\n\\n가장 먼저 나온건 육회타르트(?)였다. 우메보시 퓨레, 육회 조합에 튀긴 메밀을 올려놓았다. 잘게 다진 육회와 상큼한 우메보시의 조합은 꽤나 맛있었다. 단짠단짠이 아닌 단짠신단짠신이 입속에 은은하게 피어나는데 이게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메밀. 이게 신의 한수인데, 중간 중간 씹히는 메밀에서 피어나는 고소한 향과 맛은 새로운 리프레시를 안겨주었다. 우와…. 너무 마음에 든다.\\n\\n두번째로 나온건 호밀빵에 보리버터다. 빵이야 말해 뭐해. 버터안에 구운 보리가 섞여있는데, 버터의 고소함과 다른 색다른 고소함이 어우러지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었다.\\n\\n구운 야채 샐러드다. 주키니, 당근, 양배추, 고구마를 감태크림과 중동허브인 자타르를 뿌려서 내놓는데, 진짜…. 감태크림에 그냥 감탄사가 나왔다. 세상에 감태로 싸먹기만 했지 감태로 크림을 만들다니, 흔히 우리는 감태를 싸먹는데, 그러다 보면 감태의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감태를 크림으로 해서 뿌리니 오… 샐러드 전체에 감태의 맛과 향이 퍼져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느낀건 구운야채니까 감태크림을 감당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감태를 안좋아한다면 패스다.\\n\\n광어회가 나왔다. 마찬가지로 육회처럼 다져서 나왔는데, 바닥에는 대게장무스를 깔고 위에는 유자껍질을 갈아 뿌렸다. 광어회 자체만으로도 감칠맛이 우러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밑에 맛을 농축시킨 대게장무스를 깔았다. 이건 폭발이다. 맛의 폭발! 흡족했다. 그런데, 아쉬운건 유자가 과했다. 아예 없어도 될 만한 그런 재료였다는 생각이다.\\n\\n뇨끼와 라구버섯크림이 나왔는데, 나에겐 평범했다. 오히려 피클로 나온 샐러리와 살구가 더 마음이 갔다. 샐러리 피클에 무슨 오일을 뿌렸는데, 이게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면서도 샐러리랑 어울려서 라구버섯크림의 눅진한 느끼함을 조금 다운시켜주는 느낌이었다.\\n\\n찐 메인으로 토시살스테이크에 돼지감자튀김, 호두퓨레가 나왔다. 고기는 옳다. 그리고 이렇게 레어로 주시면 나는 더 맘에 든다. 토시살도 기름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 육향이 좀 강한 부위인데, 이게 튀긴 돼지감자와도 잘 어울렸다. 특히, 킥으로 내놓은 호두퓨레가 맛있었다. 뭐랄까, 호두 수십개를 압축압축압축!시킨 느낌인데, 이게 고기를 압살할 정도로 눈에 확띄었다. 대부분 고기에 맛을 더해주는 조연으로 퓨레를 내놓는데, 여기는 고기를 씹어먹고 주연으로 나올만한 퓨레를 내놓았다. 그런데, 그게 맘에 들었다.\\n\\n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왔다. 브라우니는 브라우니다.\\n\\n한식의 맛있는 재해석이었다. 조리 방법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영역을 내세우기 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내놓았다. 특히 육회와 광어는 정말 맘에 들었다.\\n\\n단품 주문하러 갔다가 코스로 먹게 되었지만, 그 맛 덕분에 오히려좋아!를 외치면서 나올 수 있었다.', '종묘옆 서순라길 퓨전 한식식당\\n\\n이 식당 덕분에 종묘와 창덕궁 사이 엄청난 단풍 명소를 알게 되었다. 그거 하나로도 평점을 높게 줄 수 밖에 없다.\\n\\n단독 건물을 쓰고 있으며 창가쪽 예약하려면 미리 해야된다. 케치테이블로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는걸 추천한다.\\n\\n돌문어 메쉬포테이토 스리라차 마요\\n돌문어는 생각보다 딱딱했고 잘 씹히지않았다. 메쉬포테이토가 오히려 맛있었다. 이 메뉴는 추천안한다.\\n\\n단풍가리비 참나물폼 살롯비네거\\n와 이건 정말 꿀맛이었다! 제철메뉴인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신선하고 소스도 죽였다. 7개밖에 없어서 하나 더 시켜먹을 뻔했다.\\n\\n오리 가슴살 당근퓨레 체리콤포트\\n오리가슴살 보다는 옆에 있던 체리와 야채가 맛있었다. 여긴 확실히 소스를 잘 만든다.\\n\\n오픈키친으로 안이 다 보였는데 요리사가 총7명 같았다. 다른곳 보다 유난히 많았고 여기 비싼 이유가 그것도 이유가 되지않았나 싶다~ 아무튼 전체척으로 만족스러웠다!', '서순라길의 매력적인 공간 이다!\\n\\n종로 안에서 찾기 힘든 한적한 분위기에다 멋과 맛을 가진 곳이네요. 창가자리는 기와와 숲이 보이는데 도심 속에서 탁 트인 뷰 감상하며 식사하니 좋더라고요!\\n\\n방문한지 좀 되어서 지금까지 온고잉하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리가토니는 성게알과 성게장, 방풍나물 페스토가 곁들여졌는데 콜드파스타! 방풍나물의 향기로움에 성게의 바다향이 곁들여져 코로 한 번 즐기고 입으로 두 번 즐기는 메뉴였어요.\\n새우장 밥은 고슬고슬한 보리밥 위에 브랜디와 누룩, 간장으로 담은 새우장을 올렸다고 하네요! 아는 맛이긴 한데 은근히 술 향이 나요 ㅋㅋ 노른자를 어란처럼 가공하고 돼지감자순도 올려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었어요.\\n\\n식사하기엔 약간 적은 양이지만 한식을 이렇게 멋지고, 설득력있고, 성공적이게 변주했다는 점에서 만족! 밥 약속할 때도 좋고 데이트도 좋을 것 같아서 재방문 하려고요.'],", "district": "종로구", "summary": "이 가게의 정보를 요약하겠습니다:주요 음식들:일부 메뉴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리뷰를 받았으며,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되었습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gXq_axRDq3D_", "name": "카이포라", "rating": 3.9,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 B1\n지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4-24 B1", "phone": "02-544-4389", "price_range": "만원 미만", "parking": "", "opening_hours": "", "holidays": "", "menu": "",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web/resources/kssf5eveeva_xlmy.jpg?fit=around|*:*&crop=*:*;*,*&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web/resources/kssf5eveeva_xlmy.jpg?fit=around|*:*&crop=*:*;*,*&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web/resources/kssf5eveeva_xlmy.jpg?fit=around|*:*&crop=*:*;*,*&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web/resources/kssf5eveeva_xlmy.jpg?fit=around|*:*&crop=*:*;*,*&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765226_167694770838232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친절한 사장님과 다양한 술>\\n치즈케이크 과일과 스낵 그리고 샐러리는 기본안주로 나온다!\\n키핑차지 만원이고 두달 보관가능! 갈때마다 두달씩 늘어난다. 즉 두달에 한번만 가면 되는 곳\\n\\n먼저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해 위스키테이스팅코스로 마무리지었다\\n나라별로 마시는데 스카치 아이리쉬 캐나다 버번 이렇게 마셔보니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n\\n왕만족\\n다만 비쌈 ㅋㅋㅋㅋㅋ 그래도 30만원 정도 내고 한번씩 들러서 마시기 좋은것 같다 기본안주가 매우 마음에 듦', '진짜 최고!!!! 청담동에 이런데가 잇다니.. 분위기 너무 좋구 안주 하나하나 주류 하나하나 최고.. 사장님이 특급호텔 출신이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접객도 수준급... 내부 분위기나 인테리어나 디테일이 아주 굿 역시 호텔에서 일하셔서 다른듯.. 위스키에 대해 하나를 물어보면 열가지를 설명해주시는데 술에대한 애정이 느껴지심..\\n위스키 테이스팅코스도 있고 와인이나 다른 주류도 잇어서 좋고\\n고급진 분위기 인데 분위기는 너무 무겁지 않아서\\n더 좋다\\n진짜 강력추천!!!!!', '2차로 가기 좋은 바\\n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세련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왼쪽에는 킵핑 주류들이 전시? 되있고 드럼과 스피커가 보입니다\\n\\n기본안주도 너무 좋고 특히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주류를 고를수 있게 해주신다는 사장님의 배려가 눈에 띕니다\\n식사하시고 가볍게 혼술 혹은 소수로 술마실 분들은 이곳 정말 강추합니다\\n\\n사장님께 술에 대해서 물어보면 상세하게 설명도 해줘서 지식도 한층 올라갑니다', '>>>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 전세낸 듯 했던 청담동 위스키바\\n\\n>>> 스프링뱅크 x 아란 x 글레드로냑. 안주로 치즈 대신 치즈케이크라 좋았다~\\n\\n>>> 사징님 접객술도 좋고, 적당히 세련되면서 편안한 인테리어가 괜찮았다', '#압구정로데오 #바\\n첫 리뷰!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바ㅎㅎ 입니다. 신상바인줄 알았는데 운영한지 벌써 2년 정도 된 것 같고, 르챔버 바로 앞에 있어요. 그랜드피아노(?)와 공작.. 등 호화로운 인테리어인데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바 중에서도 공간이 넓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1차를 하고 간 터라.. 술 맛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즐거웠습니다. 제가 딱 선호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인원 많을 때 한번쯤 생각날 것 같아요.'],", "district": "강남구", "summary": " 이바는 분위기가 좋고 다양한 술과 안주를 제공합니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과일 등 기본 안주가 인상적입니다. 키핑차지가 만원이며 두 달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고 술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여, 고객들이 술에 대해 물어보면 상세한 설명을 들려줍니다. 바는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인테리어가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스키 테이스팅 코스를 제공하며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혼술이나 소수의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됩니다."} {"url":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Jm5Q1IbsyAK", "name": "소코", "rating": 4.2,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n지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1-13", "phone": "02-796-4486", "price_range": "3만원-4만원", "parking": "발렛", "opening_hours": "19:00 - 02:00", "holidays": "일", "menu": "어워드:30,000원,시그니쳐 클래식:20,000원,", "img_url": "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872233_1600532304508393.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3339_168710465680801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3339_1687104657150388.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3339_1687104657432377.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https://mp-seoul-image-production-s3.mangoplate.com/113339_1687104657698806.jpg?fit=around|512:512&crop=512:512;*,*&output-format=jpg&output-quality=80", "review": "['분위기가 넘 넘 좋다\\n칵테일도 좋고\\n여기저기 있는 소품들도 취저', '비싸도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n무조건 소코.\\n\\n커버차지: 만원\\n기본안주: 소코 다크초콜릿, 올리브 등 트레이\\n추천메뉴: martini no.2, 클래식 칵테일...다?\\n\\n*추천포인트*\\n넓고 쾌적한 호텔같은 공간의 매력\\n다양한 위스키 등 주류 라인업\\n퍼포먼스도 가미된 훌륭한 퀄리티의 칵테일\\n호텔만큼 쾌적한 화장실\\n각 잡힌 접객\\n위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압도적인 가성비\\n\\n커버차지 받고 클래식 칵테일 딱 2만원 받는 곳들 중 압도적으로 최고인 것 같다. 찰스에이치는 3만원선이고, 사실 3잔 정도 마신다면 시그니처 메뉴 잔당 2만원 중후반대받는 곳들보다도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낫다.\\n\\n파스타로 유명한 오스테리아 오르조 바로 밑의 예쁜 문을 열면 손석호 바텐더님의 초상화와 마음이 풀리는 향내음이 맞아준다. 다른 바에서 맛없는 술에 마음이 다치고 힐링 받으러 간 건데, 혼자 온 손님 보통 구석으로 안내하는 것에 익숙한데도 곧바로 바 센터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일단 감사했다.\\n\\n1. 시그니처 Rose 75\\nHendricks Gin rose peychaud bitter absinthe bitter champagne\\n\\n연한 핑크빛의 로맨틱한 칵테일.\\n애매한 float 가 아니라 샴페인이 주가 되는 것 같은 샴페인 칵테일이라 좋았다. 진과의 조화도 좋고 로즈의 단맛이 치고 올라오는 데다 뿌리신 향과 레몬필의 향까지 작은 정원을 선물받은 느낌.\\n\\n2022년 헨드릭스의 신상 진인 헨드릭스 neptunia를 쓰시던데, 바다맛을 강조한 neptunia 말고 오리지널 헨드릭스를 쓰셨더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압생트와 진 느낌이 좀 약해서 전반적으로는 내 취향에는 달달했지만 완성도에서는 뭐라 할 수 없는 좋은 잔.\\n\\n2. 시그니처 Martini no.2\\nShiso, gin, wormwood, gwahaju, yuzu, green mandarine bitter\\n얼음을 띄운 더티 마티니 스타일. 이날의 베스트이자 진짜 너무 맛있었다. 더티 마티니는 일반적으로 마티니를 만들때 사용되는 올리브 물 등을 넣어서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칵테일인데 여기에 유자, 시소, 쑥과 만다린비터, 올리브까지 더해지니 밸런스가 너무 좋고 진과 버무스의 독함과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n\\n강하지만 부드럽고 더티하다는데 전혀 더티하지 않았다. 올리브를 포기하지 않고도 이렇게까지 우아할 수 있다니. 화사하고 보태니컬한 스타일의 마티니 변주가 좋다면 머스트.\\n\\n3. 클래식칵테일\\n보타니스트 진 베이스로 부탁드린 아비에이션\\n\\n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푸른빛의 칵테일 아비에이션. 영롱한 크렘 드 바이올렛 색깔에 혹했다가 마시는 순간 헉 하게 되는 ㅋㅋ Bitter truth violet 리큐르 사용하셨고 칠링된글래스와 상태가 너무 좋은 마라키스노 체리의 조합으로 마시기 편하게 해석해놓아 아비에이션의 너무 독특한 맛이 불호라 해도 도전해볼만한 아비에이션이었다. 훌륭한 퍼포먼스가 들어간 셰이킹은 덤.\\n\\n4. 파우스트\\n오버프루프 럼, 크렘 드 카시스\\n\\n달고 강하고 다소 자극적인 맛의 파우스트.\\n소코의 파우스트는 살짝 얹어주시는 라임이 상큼함을 선사하면서 끈덕지지 않게 피니쉬를 잡아준다.\\n달고 강하고 라임. 폐부를 찌르게 맛있다.\\n\\n5. 서비스로 무려 블랙라벨 위스키 하이볼.\\n감사히 마셨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업장이 크다보니 스피릿 새 에디션들이 많이 들어오는 점도 플러스.\\n\\n얼음과 잔 칠링관리가 우선 너무 좋고 바텐더님들 실력도 참 좋으시다. 화장실 가면 잔 냉장보관해주시고 고객들의 니즈를 바로바로 맞춰주시는 프로페셔널한 접객과, 아무래도 손석호 오너바텐더님의 경영철학이 묻어나시는듯 약간 퍼포먼스느낌이 나는 멋진 모션으로 믹싱해주셔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포멀한 접객 때문에 캐주얼한 분위기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한남동 주민분들이 많이 오는 분위기라 또 호텔바나 유동인구 많은 바의 부담스러운 느낌은 없고 혼술하기도 좋다.\\n\\n조금 비싸더라도 확실히 맛있는 술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안성맞춤.\\n\\n바 리뷰 #33', '❤︎동서양이 믹스된 분위기의 멋진 바\\n\\n쥬에를 먹고 2차로 가볍게 칵테일 마시러 방문했던 곳\\n임팩트 있는 문을 열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고 도착한 곳에는 멋진 분위기의 바가 기다리고 있었다.\\n\\n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이였는데 소품이나 벽에 걸려진 그림들이 동서양이 믹스된 느낌이였는데 중구난방인 느낌이 아닌 잘 믹스된 느낌이라 좋았다.\\n\\n이 곳은 커버차지가 만원씩 붙으며 칵테일도 단가가 높은편이다. 메뉴들은 음식메뉴가 다양했고 종류도 장르 범위가 넓었다. 라멘과 수육 파스타ㅋㅋㅋ\\n\\n기본 안주로 올리브와 초콜릿 피클이 나오는데 초콜릿의 레트로한 포장과 다크한 기본 맛이 마음에 들었다.\\n\\n주문한 칵테일은 \"Cloud Jack\" 과 \"Rose 75\" 로 둘 다 색감이 로제와 오렌지 계열의 상큼한 느낌이였다.\\n나는 Rose 75를 시켰는데 우선 꽃이 그려진 잔과 로제 색깔이 만나 사쿠라를 연상케 했다. 비쥬얼은 로제와인이나 베이스가 진/샴페인이라 상큼하면서도 톡쏘는 맛과 단맛이 함께 어우러졌고 마지막 끝맛이 생각보다 씁쓸했다.\\nCloud Jack 은 많이 맛보지 못했지만 좀 더 과일맛이 강했는데 민트의 시원한 느낌이 더해졌고 도수가 더 강했던 것 같다.\\n\\n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괜찮았지만 커버차지와 주류 단가가 꽤 높은편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그렇게 특별한 서비스라던지 특출난 맛이라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다로 평가하고 싶다. 바 자리에 앉았으면 또 느낌이 달랐을 것 같다.\\n한남동에서 분위기 내며 예쁘고 특별한 칵테일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칵테일 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기 전에 두어번 방문했던 소코바. 한남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커버차지는 1만원으로, 내가 방문한 날에는 기본 안주로 올리브와 샐러리 피클, 청포도가 제공됐다.\\n\\n옆 건물 뇨끼바에서 와인을 이미 마시고 온 상태라서 바로 올드 패션드로 시작해서 클래식 칵테일과 시그니쳐 칵테일을 이것저것 섞어서 시켜봤다. 도중에 시킨 corpse reviver no. 2에 잘게 갈은 얼음이 들어가다보니 산미가 둔화되는 느낌이었는데, 칵테일을 만든 바텐더 분이 피드백을 들으시고는 좀 더 산미를 살리고 얼음을 쉐이커에서만 사용하고 걸러낸 상태로 새로 만들어주셨다. 이 외에도 내가 제스트 입맛에 길들여졌는지 소이캬라멜을 찾았더니, 맛보신 적은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맛으로 버터스카치를 넣어 만들어주신 게 완벽한 피날레였던 밤.\\n\\n소코의 식사메뉴에는 라면도 보쌈도 샤퀴테리도 있어 음식 스펙트럼이 넓은 편인데 의외로 요리하는 사람은 작은 주 방의 한 사람 뿐이라고 한다. 이 분이 직접 준혁이네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농작물을 이용한 쉐프스 팜도 흥미로워보였으나 방문일에는 무로 만든 맛탕이라 그래서 일단 패스.. 대신 주문한 치즈 플래터는 만체고, 페타, 스모크 치즈 등 직접 셀렉하신 치즈들에 짭쪼름한 크래커를 곁들여 맛볼 수 있다. 샤퀴테리 플래터는 샤퀴테리아 제품으로 구성하셨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훈제한 관찰레에 무화과 잼을 얹어 먹는게 가장 맛있었다.\\n\\n▪️클래식 칵테일 20,000원\\n▪️시그니쳐 칵테일 28,000원\\n▪️치즈 30,000원\\n▪️샤퀴테리 30,000원', '이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랑 잘 어울리는 곳이다. 재즈같은 음악이 나오고 마치 파티에서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품위있는 분위기다. 분위기에 취해 술도 술술 잘 넘어가는곳! 이런 분위기 넘 내 취향이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다.\\n\\n안주를 따로 안시키고 기본으로 나온 안주와 함께 술만 계속 시켜 마셨다. 식용꽃도 넣어주셔서 먹어봤지만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보기 좋은 꽃이었다^_^\\n\\n직원들이 기술자인듯, 술을 엄청 독하지 않고 적당히 달게 만들어주셨다. 계속 술술 넘어가서 적어도 6잔은 마신것같다.\\n\\n소코바는 자리세도 따로 받고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지만, 너무 좋아 또 가고 싶은 곳! +_+'],", "district": "용산구", "summary": "가게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이 바는 좋은 분위기에서 고품질의 칵테일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동서양이 믹스된 인테리어가 독특하며, 다양한 음식과 주류를 선보여 가성비가 좋습니다. 한남동에서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이곳이 추천됩니다."}